댓글에도 많이 지적된거 같은데 뉴비들 입장에서는 지금 던파가 너무 복잡함... 퀘스트야 사실 대부분 스킵하니 논외로 치고 장비, 스킨, 칭호 등등 기본적인게 넘 복잡... 그 중 뉴비가 가장 성장 체감 심하고 가장 익숙한게 장비 부분인데 여기부터 너무 복잡해서 뉴비 유입 쉽지 않은...
1. 신화 확률 보고 놀랐다는 새기가 더더더 말도 안되는 확률의 4유효 커스텀으로 민심 개박살 내더니 3룡이한테 똥 넘기고 3룡이가 커스텀, 큐브 퍼주기로 어느정도 복구해놓으니까 또 태초라는 똥 퍼질러 놓음. 신화 확률 보고 왜 놀람? 2. 연옥 으윽 뭐 이딴 걸 만들었어. 쉽게 해줄게 하던 새기가 깨숲 돌려돌려 돌림판 쳐 만들어 놓음. 연옥 왜 뭐라했음? 걍 윤명진이 재앙임. 섭종민이 이따구로 하겠다고 기획했어도 신화랑 연옥 보고 놀랐단 새기가 말리지도 않았음. 이새긴 사람들이 왜 빡쳐하는지 알면서도 그냥 밀어붙이는 새기임. 안톤, 루크때 꼬라지 어디 안 가지.
초딩때해보고 찐 뉴비 시작해봤는데(다른bj분 영상 따라하면서 7만원가량쓰고 시작) 찐뉴비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우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주는건 좋은데 템창이 계속 꽉차고 (뭘 버리고 뭘 쟁여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거기서부터 멘붕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첨에 할거면 제대로 하려고 해저패키지+로얄패스?까지 지르고 시작한건데 템창보면 뉴비는 하지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잘모르는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소정?의 금액이라도 투자하면서 해보려는건데 답답해서 지금은 던파 삭제를 했네요 찐늅 입장에서 장지님 말씀하시는거 공감이 많 되는 부분입니다 굳이 이렇게 템을 많이 늘려놓는게 누굴위한 패치인지 궁금하네요😂 좋은 소식 있을때를 기다려봅니다 ..!
4년 정도한 던붕이 입니다. 시로코 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왔습니다. 현재 게임 상황을 봤을 때 하드리셋 하기도 성장레벨 확장 하기도 애매한 가불기 상태인 거 같습니다. 그나마 믿고 있었던 레기온 깨어난 숲 마저 망해버리고 앞으로 나올 성장레벨80확장, 안개신하드, 인공신 나벨
여러 인기게임들에서 "입문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라는건 기본 법칙으로써 통용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장지님 말씀대로 던파는 이것과 반대로 되어있는게 문제이구요. 입문 진입장벽이 쉬워야 신규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마스터 하는 최종 컨텐츠는 어렵게 해야 오래 즐기게끔 하는건 누가봐도 뻔하고 당연한건데 던파는 마치 일부러 망하게 만들려고 작정이라도 한것마냥 입문은 정말 어렵게, 마스터는 정말 쉽게, 이렇게 반대로 되어있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진짜 인기게임과 완전 반대로, 인기 없고 망하는 게임의 법칙대로 가고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더 심한건 이걸 무수히 많은 유저들이 계속 지적해줬음에도 고치기는 커녕 진입장벽은 더욱더 복잡해지고 최종컨텐츠는 날이갈수록 쉬워지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던파는 완전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당장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은게 기적일 정도로요.
던파가 회복하려면 지금까지 했던 강화 증폭 장비들 리셋시키고 95 100 105 110 까지의 모든 장비(뎀증 옵션) 싹 다 장식용으로 만든 뒤 새로운 시즌으로 만들고 장비 옵션 구조, 등급부터 설계를 다시 해야 합니다. 이상한 데미지 증가 옵션들 다 쳐내고 옛 던파처럼 힘 물공 딱 2가지, 많으면 데미지증가 속성강화 까지만 가져가야 합니다. 사실 기존 것을 유지하면서 회복하는 것 보다, 굉장히 하드하게 싹 다 리셋시켜서 처음부터 만드는게 더 쉽고 오래갈겁니다. 제 생각은 편린 스위칭 지금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랑 마부같은 이런 시스템들부터 없애고 완전 단순화 시켜야 한다 생각해요. 유저들의 반발이 거셀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게임 자체가 괴상하게 변하게 되어 망하는것보단 나을겁니다.
저는 메이플을 즐기는 유저인데, 매번 이벤트가 시작되면 5~6개의 여러 가지 퀘스트를 받아야 해서, 이벤트로 많은 보상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접속한 뉴비나 복귀 유저들이 게임에 들어와서 "이렇게 할 게 많아?"라는 생각에 덜컥 겁을 먹거나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처럼 몇 년 동안 꾸준히 플레이해 온 기존 유저들도, 이벤트 보상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보상이 여기저기 퍼져 있어서 모든 콘텐츠를 다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모든 콘텐츠를 유저들이 다 활용해 주길 바라겠지만,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유저들을 위한 것이잖아요? 재미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플레이하지 않으니까, "이때라도 해주면 보상을 줄게"라는 뉘앙스로 느껴지다 보니, 이벤트라기보다는 강제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이벤트 보상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알고 있어서, 가끔은 일부 퀘스트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뉴비들은 그 아이템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르니까, 무조건 모든 퀘스트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그래서 더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메이플에서 가장 중요한 보상을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미니게임도 유저에 따라서는 중요한 보상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보스를 클리어하면 주는 보상과 사냥을 통해 얻는 보상인데, 이 보상들이 항상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저는 보상을 한쪽으로 몰아서 주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뉴비들은 여러 보스를 다 돌 수 없으니 사냥을 선택해서 보상을 받고, 기존 유저들은 보스만 돌아서 보상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퀘스트를 간소화하면서도, 이벤트 보상을 줄이지 않고 한쪽으로 몰아서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게임에 대한 얘기이지만, 너무 공감이 가서 적어 봅니다.
운영진에 강정호의 반이라도 가는 사람조차 단 한명이 없는데 다음 시즌이 열린다고 던파가 살아날까? 디레지에만 허무하게 소비 되고 던파 또한 소멸 될듯.. 이시스 시로코 오즈마를 강정호가 작업 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지 미카엘라도 나왔어야 했는데 명진이가 캔슬 시켰다만은 윤명진 손에서 탄생할 바에 차라리 없애는게 맞긴 했겠지 바칼도 스토리가 개좋았지 레이드 자체는 김새는게 많았었는데..
1 유저들 요청사항으로 지금의 형태가 된건데 던파 아이덴티티고 줄깍는 맛이 있어서 이건 디자인변경이나 압축은 있어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거 같네요 2 수년째 말하고 있는데 경매장 시세 실시간 연동해서 파는건 현재 시스템적 불가능 개선점이라면서 나올 예정인 애가 기획 백지화 개선 안될거 같네요 3 발작버튼이에요 이번 시즌 망조의 첫단추 비헌 말도 안되는 성능 출시> 신캐 기준으로 만든 안개신이 코앞인데 기존직업중 앤드스펙급말곤 레이드예상컷에 부족(깔개직업중 불가침전사들이 5~6천억 대부분이 3천억대인 직업이 있었다)>그런직업들 다 밸패할 자신이 없어서 아이템으로 대체>어둑섬 바로버려짐
한 5~6년 전에 루크~안톤 돌던 시기에 접고 이번에 다시 시작하려다가 템 맞추는 거 부터 혼자 하기에 너무 복잡해서 포기햇음.... 옛날에야 복잡한거 분석하고 파헤치면서 하겟는데 요새는 뭐 신규 유저 대부분 퇴근 or 하교 후 찍먹이라 기존 유저들 따라가기 어려운 거 같음....
누가 뭐래도 난 강정호 시대의 시로코, 오즈마 때가 제일 재미있었음. 욕 뒤지게 쳐먹는 연옥까지도 훨씬 재미있었음. 차라리 천장 없고 칼박질 돌려야해도 한번 뜨면 도파민 미친듯이 도는 뽕 맛이 비할바가 아님. 거기다 던전을 돌리는 원동력도 됐고. 검은 성전 레전템 끼고 파티 맺고 도는 갱도 뺑이는 골카 뜨던가 빔 뜨면 축하해주는 낭만이라도 있었고, 신화 뜨면 다들 부러워했지...물론 나중에는 허벌로 풀어주긴 했지만. 연출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비할바가 아님. 그때 뭐 신화 망겜이다 하는데, 신화 없어도 공대장 잡고 공대 파서 대충 비슷한 스팩 데려가도 잘만 갔음.
@@frozentuna5 진짜로 그랬습니까? 내가 아는 평행우주에서 던파하신건 아니겠죠? 진짜로 그랬다고요? 오즈마가 아니라 시로코에서 로젠딜표 더높은(심지어 진각도 못받았는데) 내가 신화없다고 여귀검에게 강퇴당해보고 하소연하니 꼬우면 신화 먹고오래서 광란신화먹고 남프리 진각받고 역으로 때려부셨는데도 난 신화시스템이 정말 싫었음. 군마갈급 1군신화면 좀 달라지나 싶어서 기구신화 파밍해서 기흑나트 올려도 똑같았음. 결국 최강은 이벤트로 퍼준거 줒어먹고 딸깍질하면 게임풀리는 블레이드가 다 박살냈으니까. 가치관이란게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 시즌이 재밌었다면 나도 그걸 뭐라하진 않겠으나 저같이 강정호시즌이 두번다시 싫은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영민-v3t 저도 신화 못 먹은 캐릭터 있었고, 그래서 꼬공잡으로 갔습니다. RPG에서 고스팩이 선호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스팩업 하려고 미친듯이 파밍하고 돈을 안쓸거면 시간과 노력을 써야하는거니까요. 이게 게임을 하게되는 원동력이 되었고, 열정을 쏟을 이유가 된거죠. 나름 목적의식도 생기고. 원래 던파가 인식 ㅈ망겜에 던담딸겜이라 실전딜 높아도 던담딜, 던담벞 안찍히면 안데려갑니다. 근데 이건 강정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옛날부터 있었던 던파의 고질적인 문제라 뭐라 못하죠. 지금도 던담딸겜인데.
@@frozentuna5 하지만 전 운빨로 밀린건 납득하는데 노골적으로 여귀검 밀어주기에 그것도 모자라서 진짜 역대 최강 여귀검 내준다 ㅋㅋ 식으로 만든 블레이드에 진짜 의욕 다 꺾이더라고요. 아무리 던파매출 귀검사가 좀 올려준다지만 노골적으로 여귀검사를 그렇게 올려치기 하는게 게임이 정나미 떨어졌음. 강정호 복직 반대하는 2순위 이유임(1순위는 당연히 궁댕이)
@@frozentuna5 신캐몰아주는거 당연이 좋다 이겁니다. 게임사도 매출 올려야죠. 근데 강정호는 꾸준히 여귀검 기조를 밀면서 노골적으로 최강의 여귀검이랍시고 역대 최고의 딜구조를 쥐여줘서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만이면 에이씨 돈독올랐네 하고 넘기는데 블레이드 생성이벤트로 원하는 신화 먹게해주는 더 어처구니없는 이벤트까지 하니 돈독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노골적으로 사적으로 여귀검 빨아주는 느낌이 나서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진짜 돈독올랐으면 신화는 니들 알아서 드세요 식으로 하지 그런식으로 이벤트를 할까요? 덕분에 무개념 블레이드 새룡인들도 증식했고 그 병폐에 고생한 공대장이 한둘이 아닌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강정호가 개인적으로 여귀검을 편애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제 시작한 지 4달 좀 안 된 던린이(?)입니다. 현재 여론에 대해서 뉴비입장에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본캐는 던담딜 8천억을 달성했고, 이제 하스라한 보내는 딜러도 여럿 생겼고, 하스라한 보내는 버퍼도 2개 생겨서 재밌게 하고있어요. 우선 저는 어떤 게임이든 빡세게 공부하고 스타트 하는 걸 좋아해서 영상 뒤지게 찾아보면서 게임했어요 ㅋㅋ 그런데도 일단 커스텀이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ㅠ 예를 들면 "몇줄이상 유효옵 안 붙으면 고정픽/미지총사보다 안 좋아 or 같은 출혈이어도 특정렙 몰빵직업이냐 아니냐에따라 템셋이 달라" 등등 가뜩이나 복잡한데 디테일있게 알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엔 커스텀장비든 융합석이든 전부 던담바꿔가면서 비교해보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걸 간소화하는 게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던파맥스랑 던캣없었으면 전 진작 접혔을 수도 있어요 ㅠㅋㅋㅋ 그리고 레이드가 첫발 내딛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지금은 길공에서 엄청 많은 기수로 매주 운영하다보니 구인난없이 편하게 가지만 첫 바칼 때만 해도 바칼을 잡기 위해 약 10마리 가량의 하위 네임드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당연히 자율주행이 아닌 헤딩팟을 찾아야 하는데 문제는 토요일이 아니면 헤딩팟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예전에 헤딩팟 처음 갔을 때도 "사룡쪽 구슬먹는 거 안해봤어요/폭룡왕규율패턴 잘 못해요" 이런 사람들 부지기수였습니다. 현 최종레이드인 안개신은 더할 나위없구요. 헤딩팟이 많다면 스스로 박치기공룡하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겠지만 헤딩공대가 거의 없다보니 쩔로 눈을 돌리게되고, 쩔을 받으면 계속 쩔만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스텀을 제외하더라도 신경쓸 게 너무 많습니다. 증폭을 예로들면, "똥묻은 장비로 기존 마부를 버리고 증폭수치를 옮겨올 수 있는 대신 원하는 스탯으로 붙지 않으면 왜곡서를 써야한다." 이 방법을 모르면 순황증이 없을 때 뉴비는 얄짤없이 2천만골드 좀 안 되는 순수한 증폭서를 사서 발라야 합니다. 전자의 방법이 훨씬 싸게먹히는데도요. 레어 아바타옵션의 경우도 처음에 뭣모르고 공속으로 골라서 받았다가 아 나중에 숲마반 내성50퍼를 레압하나 3.6퍼+블베목걸 1.5퍼+이강백 5퍼로 채우는구나 하면서 알게되니까 더더욱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시를 2개만 들었지만 훨씬 더 많아요. 각 템셋 부위별로 너무 디테일한 지식을 요구합니다. 19년된 겜이라 고이는 건 백번 이해하지만 이걸 결국 간소화하지 못하면 유입이나 연어들조차 버거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절하신 길드원분들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잘 적응해서 하고있지만 다른 뉴비분들도 잘 적응할 수 있게 개발진분들이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게임은 협동해서 페턴을 파훼하는게임임 또 페턴자체가 동체시력을 요하는건 정말 몇 안됨 그렇다보니 숙련유저입장에선 이사람이 페턴을 아는데 컨트롤이슈인지 그냥 페턴모르는거 숨기고 들어온 사기꾼새낀지 진짜 다보임 즉 페턴을 제대로 숙지하면 실수할일도 잘 없고 실수하더라도 비난받을일이 잘 없음 페턴실패가 시스템적으로 용납이 안되는데 페턴 실수를 지적하는걸 페턴실수한새끼가 페턴성공한사람탓을한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길 롤에서 실수할때랑 던파에서 실수할때랑 어느쪽이 더 너그러운지 ㅋㅋ
진짜 커스텀 에픽 만든 양반은 무슨 생각을 한거야 대체 안그래도 딥한게임 더 딥해지고 뭐 이건.. 장지님이 와우 예시를 많이 해주셨는데 진짜 와우는 10년전부터 명예보상을 확실하게 해줬습니다. 이제 할 수 없는 대단한 업적이면 업적창에서 위업이라고 등재해주는것부터 해서 레이드 최고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정말 멋진 전용 탈것 보상을 줍니다. 이 탈것은 다음 확장팩이 되면 드랍율이 엄청나게 감소해서 캐릭터 당 트라이 기회 1번인데 드랍율은 1%정도로 떨어지고, 천장도 없어서 정말 명예를 챙겨주는 보상이에요
띵은 지가 10개 20개를 못해도 1개잘하면 그거에 꽃혀서 내가 대단한걸 해났다고 어필하는 인간임 그렇게 시즌 내내 말아먹고 에픽헬파밍없이 컨텐츠 진입가능하게 만들었다 그거 하나 ㅈㄴ 어필하면서 당당하게 나오는데 개나소나 할 수 있는걸 대단한걸 한거 마냥 어필하는것도 능력임 그러니까 게임 이꼬라지 만들고도 저자리 까지 올랐겠지
소신발언) 한번씩 점핑한다고 해서 접속할때마다 뭐 느낌표는 ㅈㄴ 떠있는데 뭐 할지 몰라서 몇번 딸깍딸깍 하다가 사냥터 몇번 돌아보고 며칠 접속하고 접속 안하게 됨. 그냥 게임이 뉴비한테 ㅈㄴ 불친절함. 퍼주는거 퍼주면 뭐 하냐고 성장 동력이 어떻게 되는건지 알려줘야 하는데 내 머리에 있는거는 옛날 던파의 장비강화밖에 없는데...아니면 항마력 정도고... 지금은 그것도 명칭이 달라지고 에픽은 뭐 선택해서 업글해야 하는데 그것도 몰라서 유튭 한참 찾아봄. 걍 이 게임은 조온나 불친절함
진짜 어릴 때 추억 리딸이나 쳐볼까 하고 깔았다가 게임 자체의 직관성이 떨어진다, 라는 표현도 양반일 정도로 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우선순위 분간이 안되는 정도긴 하더라구요. RPG 자체가 어느 게임을 하건 정보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의 공부가 필요하긴한데 던파는 그게 엄두가 안나서 그냥 지우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냥 진짜 옛날 도파민 뽕 지릴때처럼 에픽가치보존 확실히 해야됨 적어도 할렘이후에도 에픽먹으면 기분좋던 시즌이 있었는데 지금 시즌은 진짜 이게 던파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던파를 흉내낸 중국짝퉁겜같음 담시즌은 커스텀 이딴거 없애고 예전처럼 에픽하나하나가 정말 귀하고 강력하던 메타로 나와야함 레이드가 없던때에도 지옥파티 기둥하나로도 몇년을 울궈먹던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소위말하는 이계시절 홀백솔토급의 극한의 특정직업에게만 역할 몰빵되고 사기였던 시절이 아니라 안톤급 시절에 캐릭터별 가진 홀딩스킬을 연계하거나 끌어당기거나 넘어뜨리는 스킬을 활용해서 좀비를 특정구역에 넣거나 에게느 헛잡을 유도하거나 타직업이 어떤스킬이 딜을 떠나서 개성있는 스킬구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서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게 참 재밋었었음.. 파밍이 극한으로 어렵고 불편함이 극에 달한 레이드였지만 아직도 그때가 제일 재밋었음 지금은 옆에 누가 뭘하던 보스에게 아무 영향을 안끼쳐서 버퍼랑 나랑 1:1 파티를 하는거처럼 플레이해도 아무지장없음
애초에 아이템 설계를 잘못했고, 이벤트 설계도 잘못했음 1. 미지같은 세트템을 만들지 말고 고정픽을 3.0 ~ 3.5유효급으로 상향시키고 3.5 이상 커스텀픽 데미지를 상향시키고 획득률을 준신화급으로 낮췄어야함 그렇게 안했으니 레이드 경매 보상으로 고정 에픽도 못내고 레이드 보상 창렬에다가 보상이라고는 융합석이 빨리 풀리니 그만큼 콘텐츠 소모속도도 빠름. 2. 왜차큐 이벤트나 커스텀픽 이벤트를 하지말았어야함. 그랬으면 바칼이나 안개신에서 나오는 보상으로 써먹을 수 있고 가치도 지켜짐 그럼 자연스레 골드 소모도 많아짐.
에초에 커스텀이 나온게 잘못임 지난 윤명진 프로아라드인발언 쳐할때 윤명진이 짖어댄 내용이 님이 쓴 글 그대로임 커스텀은 진짜 어렵고 대부분 고정픽으로 가는 설계를 했다고하는데 사실상 새로 템을 계속 찍어내서 주기적으로 비버집부수기를 할게 아닌이상 4유효 커스텀의 갯수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무조건 늘어날수밖에 없음 그렇지만 뉴비들은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해서 고인물들을 절대 따라갈수가 없고 그렇기때문에 천장 시간투자정도에 따라 획득난이도가 높아지는 아이템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해두면 뉴비들은 살수가 없고 게임은 망함 즉 에초에 커스텀을 쳐 낸 새끼가 잘못한거지 그 똥 치우느라 모두가 평등하게 커스텀 맞추고 윤명진 음경같은 조건부들 비문학 문항옵션들 다 떼고 그나마 가시성 있게 바꾼 방향성을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세팅의 다양성은 안톤 루크때가 전성기 였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세트 에픽과 레전더리 세트 그리고 크로니클(6개 혹은 9개 착용)까지 온갖 세팅을 한 유저들이 있었죠. 당시엔 던담같은게 없어서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직업 마다 더 선호되는 던전도 있고 (함포는 퇴마나 소환사, 메카 선호 한다거나..) 뭐랄까 지금보다 밸런스가 맞았다!!라곤 못하겠지만 지금보다 더 다양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직관적이고(이벤트면 하루만에 중재자 가는데 하루만에 세팅 공부해야하는 겜이 어딨어요.ㅠㅠ) 아이템 가치를 지켜줬으면 ㅠㅠ( 에픽빔 스샷 안 끄면 당신의 폴더엔 수천장의 스샷이 있을꺼에요. 😅 )
역대 컨텐츠들의 가장 안좋은 점들만 쏙쏙 뽑은 최악의 시즌. 1. 구원의 이기 메타. 2. 아무 의미없는 지옥던전메타 3. 신화 메타 4. 쓸모없는 경매장 메타. 5. 성장 메타. 6. 리셋메타 7. 재탕 레이드 메타 이모든게 짬뽕되어서 하나하나가 숙제 or 성장하는 재미가 없는 시즌 이 되어버린게 제일 큰 문제.
시작부터 다 공감되네요 3개월전 영상이지만 지금 또 느끼고있습니다. 바뀐게 없네요 저야 뭐 접었다가 했다가 접었다가 했다가 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있으니까 찾아가면서 맞추고 공부하고 알아가고 게임하는데 완전 게임이 처음인 뉴비들은? 이게 뭔데 저건 뭔데 뭘 받아야하는데 아니 이건 뭐야? 뭐 어쩌란거지? 검색하면 나오잖아 이 핑프야 - 그거조차도 귀찮거나 뭘 검색해야하나 모르거나 등등 이런저런으로 이걸 왜 모르지? 싶은거도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때문에 집에 묶이고 하면서 게임 어쩌다 접하고 시작하는 유저도 많았는데 특히 그때가 제일 심했죠 누군가에겐 이게 어려워? 이건 유딩도 하겠다 싶은게 또 누군가에겐 완전 처음이니까 뭘 해야하는지 몰라하는게 게임이니까요 물론 너무 쉽게 간단하게 만들면 좀 아쉽고 그런데 정도가 있지.... 아니야 이런 복잡함은 ㅠㅠ
컨텐츠가 복잡해서 심오하게 즐기는건 괜찮다고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던파는 가볍게 게임을 하는 맛인데 해방부터 이번 깨어난숲 극 까지 던파에 어울리지 않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이 내부지표가 안좋았다는게 결국 온라인게임은 다른사람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해방이건 극이건 돈을 잔뜩 때려박아도 딜찍누도 안되고 컨트롤이 부족한덕에 못깨서 꼬접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내부지표가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결과가 재미로 갈사람만 가라고 보상 쓰레기로 극 난이도를 내놓았는데 극에만 집중하다보니 던파 유저 대부분이 즐기는 일반난이도는 개쓰레기로 구색만 갖춰 내놓은덕에 욕을 양쪽에서 두배로 쳐먹는 중이죠. 던파는 탈리스만 휘장강화같은 잡다한것 없이 대충 헬돌아서 에픽풀 만들고 레이드 돌던 단순하던때가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5/3/3 메타가 깔끔했는데 윤명진이 본인 영고 같은거 없애고 싶어서 지금같은 사태가 만들어 진거지 에픽 가치 다떨어지고 셋트장비 하나 없으면 못끼거나 효율 떨어지는건 맞는데 단일픽이라도 지금 전부다 커스텀으로 4유효 맞추고하는게 정해져있는데 도긴개긴인거 같음 뭘 껴야하는지 따구정해져있으니까
던파 뉴비 복귀 유저로써 약 30일 간 던파 하면서 느낀점 정리해봅니다. 1. 던파 접속 이벤트 캐릭선택부터 혼란스러움 -> 캐릭터가 많아서 뭘 해야될지 몰라 '던파 캐릭터 추천' 유튜브 시청함 -> 버퍼캐릭터도 뭐 해야되는지 몰라서 또 '던파 버퍼캐릭터 추천' 유튜브 시청하고 버퍼캐릭하고 같이 키움 2. 부족한 창고와 인벤토리 -> 이벤트로 주는 아이템도 너무 많고 과거에 모았던 아이템과 섞여서 혼란스러움, 이벤트 아이템만 따로 모아주는 인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3. 지나치게 흐름을 끊는 스토리 -> 게임 중에 너무 스토리와 대화가 많아 자꾸 흐름을 끊음. 차라리 옴니버스식으로 해주면서 스토리별 얻는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4. 너무 많은 재료들(아직도 모름) -> 어떤 재료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고 일단 받고봄, 균형? 서고? 선택하라는데 뭘 어디에 쓰이고 어느 시점에 쓰는 지도 모름 5. 무슨 에픽을 써야되나...? -> 에픽이 다 좋은 건줄 알았는데 흔적, 기록, 커스텀 에픽은 뭐고 뭐 이딴게 다 있음 그래서 또 유튜브 시청함 6. 복귀한 10일쯤 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한데 어디서 사냥을 해야될 지 모르겠다. -> 레이드는 많고 상급던전? 레기온? 다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음, 이미 명성이 많이 차이나는 던전도 돌아야하는지 이것도 몰라서 유튜브 시청함 7. 너무 빠른 피로도 소진과 지루한 사냥 -> 딜찍누가 너무 많고 코스가 짧아 중재자랑 서고 돌면 2캐릭 하루 10분이면 끝나고 할 컨텐츠가 없음 8. 모험단, 아케이드 게임, 농사 지내는 게임 등등 잡다한게 너무 많음 9. 맵이 너무 많이 복잡해졌음. -> 그냥 로스트 아크처럼 큰 도화지에 모든 맵 때려 박고 이동했음 좋겠다. 그리고 편리성을 위해 순간이동 하는게 있는데 복잡해서 어딜 가야될지 모르겠음. 10. 예전의 파티사냥은 어디로..? -> 딜찍누 게임이 되어버려서 싱글게임 하는 기분이 든다.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싱글플레이지만 패턴 1도 안보고 깨는 플레이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11. 탈리스만, 룬, 버퍼용장비, 융합석, 마법부여, 보조특성.. -> 강해지는건 알겠다. 근데 너무 많아서 뭐이리 해야될게 많아서 모르겠다. 12. 156 피로도 시스템이 많은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 상급던전, 레기온 이런 컨텐츠가 피로도 소모가 커서 다른 컨텐츠를 즐길 수 없다. 13. 에픽, 신화, 태초? -> 어떤건 에픽이 더 좋고, 어떤건 태초가 더 좋고 이것또한 던파맥스에서 봐야했다. 14. 던파맥스? 던담딜? -> 신규 복귀 유저들은 던파맥스, 던담딜 잘 모른다. 던파도 언급을 안하고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안보면 어려웠던 것 같다. [던파에게 바라는 점] 던파에 컨텐츠가 많은건 알겠다. 뉴비/복귀 유저가 차근차근 하나의 시스템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 강화의 재미, 증폭의 재미도 하나의 요소인데 다들 이벤트 빨리 보상 받기 위해 급급한 게임이 되어버린 것 같다. 과거의 컨텐츠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과거 레이드 컨텐츠도 개발진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텐데 그저 옛 컨텐츠로 방치되어있는 것 같아 아쉽다. 특정 아이템을 위해 서고랑 중재자, 기록실 돌겠는건 알겠다. 이런 시스템이 편리할 수 있지만, 더욱 더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벤트때 점핑만 받고 스킬써보고 끄는 유저였는데 그 스킬 써볼려고 아이템 받는데 뭔 아이템을 받아야 하는지 이게 뭔지 알 수가 없고 그거 공부하려고 유튜브 봐 가면서 몇시간 박아도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불가능하고 막상 그렇게 아이템 받았는데 끔. 결국 시간낭비... 예전에는 그래도 아이템들이 뭔 셋트마다 좀 직관적 이었는데 이제는 뭐 쓸데 없는 옵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감. 이렇게 된지 벌써 몇 년 된 듯.. 10년 더 됬나 이런 방식이
윤띵진과 원마이햄이 원하고 목표로 했던 파밍 시스템의 상징이 신화등급 장비(리니지식 파밍) 커스텀 옵션 장비(디아블로식 파밍)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가치는 양립될 수 없기에 원마이햄을 내보내고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듯 해요. 입장료도 대폭 올려서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만든 것 부터 시작이겠지요.
27:22 영곶이니 뭐니 하면서 후발대 위한다고 MMORPG의 근본중 하나인 희소성을 박살낸게 던파 재미를 감소시킨 요소라고 봅니다. 후발대 박탈감과 소외감을 없애겠다고 에픽을 허벌로 풀어버려서 에픽은 이제 잡템수준이죠. 제가 50렙 만렙때 출시된 처음 에픽템은 이런 위상이 아니였습니다. 무기외형이 다르거나 특수한 이펙트가 나온다하면 그 유저 인포창을 먼저 볼정도로 대단한 희소성을 가진 템이였습니다. 그런 희소성템은 가치를 건드리는게 아니라, 출시한만큼 꼬접할 사람들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언젠간 먹겠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독려해야겠죠. 명예보상을 강화하고 영구적으로 만들면 유입들이 다시는 못얻는 명예보상이라고 꼬접할까봐 명예보상을 기간제로 한것도 짜치긴합니다. 던파는 확실하게 담을 유저만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성향 유저, 저 성향 유저 다 담으니까 운영방향성이 개판이라고 봅니다. 정말 MMORPG를 사랑하고 도전의식이 강하고 자기들 게임을 사랑해주는 유저를 챙겨야지, 조금만 벽에 막히거나 내가 없는 아이템 가지고 있으면 꼬접하는 유저들을 챙겨주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오히려 기존유저, 고인물유저들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 반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그토늄 캘 때는 광부질도 재밌던 던파였는데.... 한때 복귀해서 2년동안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한달짜리 이벤트로 부캐 두마리한테 명성 따이는 거 보고 의욕 뚝 떨어짐.... 그리고 에픽 아이템 가치가 옛날 레어 아이템 급으로 낮아졌는데 에픽빔 왜 안지우는지도 모르겠고... 이제는 그냥 접속해서 도박 컨텐츠 하면서 골드 소모하며 접을 날 기다리는 중
@@상남자-k9r 알바가 아니라 내기준에선 스펙 맞추는게 부담이 없어서 한 말이었음 솔직히 RPG인데 마부나 스위칭같은건 카지노 몇일돌리면 맞추는거고 커스텀은 뭐... 할말이 없고 휘장은 나중가서 꾸준히 강화 돌리면 되는거고 에픽은 원래부터 있었잖슴 융합은 신화 융합이랑 레전융합제외하고 맞추는게 힘듬? 지금 장비 기준 구조가 잘못된거지 스펙요소가 많아서 망겜이다? 그건 아님 스펙하나하나가 진짜 뒤지게 어려우면 모를까
그 누구도 옛날로 돌아가자고 한 적 없구요. 심지어 영상에서 장지님께서는 이런류의 의견을 내는 사람을 비꼬면서 "그럼 장지 신화 시절좋다는거냐 그러는데 그런말이 아니다"라고 설명을 하셨는데요. 영상 보신거 맞으세요? 영상안보고 대충 댓글다실거면 댓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에픽에 접두사가 붙는 패치는 그럴 수 있음 핵앤슬레시 게임의 대부분들이 그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잘 돌아가는 게임들도 많음 디아 시리즈나 페오엑이나 토치라이트 등등 오히려 그런 하드코어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근데 문제는 던파는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던 게임임 물론 던파 극 초창기에 빌마르크 돌고 할때는 어느정도 하드한 게임이 맞긴 했지만 그 시절 rpg게임이 대부분 그런 느낌이였고, 시대가 지나면서 피로도 시스템 덕분에 하루에 몇판만 잠깐 즐겨도 최종 컨텐츠인 레이드 까지 가는데 큰 무리 없게 게임이 발전해옴 그런데 너무 게임이 라이트 해지니 할게 없고 시즌제로 돌려도 다른 시즌제를 채용한 게임들 처럼 빠르게 진행되는게 아닌데 컨텐츠의 양이 못 따라가다보니 뉴비들은 들어오는데 고인물들은 탈주하는 현상이 발생함. 이 시절이 바로 시로코 레이드 때 인데 이때 디레 레이드 취소로 인해 시로코 레이드의 수명이 더 길어지면서 탈주현상이 더 생김 시로코 이전 레이드들이 대부분 개 좆밥이라 욕박았기에 오즈마는 좀 더 어렵게 내겠다고 했지만, 패턴이 어려운게 아니라 개 어거지로 한방만 처 맞아도 뒤지는 식의 레이드를 내놓으며 또 욕처먹음. 띵진이 형이 이때 던페 발표 하면서 복귀함 그리고 고인물들을 더 챙겨 주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실제로도 그런 식의 패치를 많이 진행해옴 에픽업글 픽 및 접두사 패치도 그 일환중에 하나인거임 하지만 문제는 영상에서 처럼 에픽이 다 똑같은 에픽이 아니라 뭐가 좋은지 어쩐지 뉴비들 입장에선 알리가 없었고, 게임광고는 허구한날 개 병맛 광고 찍으면서 존나 라이트한 게임처럼 광고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씹 하드코어 공부 유튜브 영상 10개 이상은 봐야 알아처먹을만한 게임으로 변질되어 있는 상태임. 또한 고인물들만 챙길 수 없고, 저 패치만으로는 당연히 뉴비들이 기어 들어오기도 전에 업글픽이 뭐임? 에픽은 다 좋은거 아닌가? 이 지랄하다가 다 나가떨어질게 뻔하기 때문에 넥슨식 존나 퍼주기 이벤트를 뿌리기 시작 하였지만, 이벤트 조차도 이제 존나 복잡해져서 뭘 보상을 처 받아야 하는지, 뭐부터 받아야 하는지, 애초에 이벤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존나 많음. 이렇게 뉴비와 고인물 둘 다 잡으려는 일환 때문에 겉에서 보면 도트게임에 피로도 시스템으로 하루에 몇판 잠깐 즐겨도 되는 게임처럼 보여도, 막상 들어가서 하려면 이게 내가 하는게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비응신 같은 게임이 되어버림.
더 큰 문제는, 지금 장지님이 말한 문제점을 '해결한다'하면 받아들일 유저가 있을까? 나조차 정말 저렇게 바뀌면 불호가 있을 거 같은데...... 유저도 준비를 해야하는 문제점인데 네오플은 오죽할까. 아 물론, ddc때 정말 하개신 나온다 소리 하면 나도 정말 휴나 탈던할지도......
글로벌 섭종 하고 다시 열려 초기화 했었어도 다시 던파 헀었을만큼 밥던똥이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일하게 되면서 오래 못하게 되고 그래도 한번씩 접속해서 초대장/도전장으로 지팟 돌고 그러면서 강해지는, 득템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쓰레기 처럼 널린 에픽들이 떠도 별 생각 안들고 세팅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글던 최근에 접속했을때 그나마 아무 에픽이나 먹어도 감전셋/출혈셋 이런식으로 골드만 내면 바꿔주긴하는데 커스텀 옵션은 뭐 언제 맞춰야 하고..? 근데 열심히 해봐야 가끔하는 나는 또 나중에 접속하면 이벤트로 지금보다 더 강해지겠지 ㅋㅋㅋㅋ
뉴비기준 게임시작하고 아바타부터 옵션 주렁주렁인데 거기에 엠블렘을 박아야되고 탈리스만있고 크리쳐있고 크리쳐장비있고 장비있고 장비 마부있고 스위칭있고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미 재미도없는 주렁주렁 뭐시깽이 줜~~~나게 많은데 거기에 성장 아이템까지있고 탈리스만까지있고 게임시작하면 느낌표 두다다다다닫다다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심각한데 이 복잡한걸 다듬어야할 타이밍에 성장아이템 커스텀이라는 복잡함 덩어리 시스템을 또 추가하고 거기에융합을 넣고ㅋㅋ 걍 이 게임은 유입이 오면 도망칠수밖에없음 보상 아무리줘봤자 그게뭔데 씹덕아 수준의 주렁주렁 주렁주렁
댓글에도 많이 지적된거 같은데 뉴비들 입장에서는 지금 던파가 너무 복잡함... 퀘스트야 사실 대부분 스킵하니 논외로 치고 장비, 스킨, 칭호 등등 기본적인게 넘 복잡... 그 중 뉴비가 가장 성장 체감 심하고 가장 익숙한게 장비 부분인데 여기부터 너무 복잡해서 뉴비 유입 쉽지 않은...
겜이 고여셔 쩔수임
복잡한건 상관없음
게임이 재밌으면 뉴비가 자기 스스로 배워옴
그냥 좆노잼이여서 망하는거임
처음 몇달이나 성장시스템 참신하다고 했지 이걸 2년반이넘도록 붙잡고 있을줄 알았나
초딩때 하다가 접고 작년에 사료 보고 왔었는데 이렇게까지 일일이 배우면서 해야 되나 싶어서 걍 다른 겜 하러감
@@Guinness_Whopper_two_8000won성장 시스템은 105시즌 시작부터 욕 존나 먹었음 옵션 4개 개별성장, 2중이관성장, 골드베릴값 등 그냥 이번시즌 시작부터 줫망하고 시작했음
윤명진은 진짜 나와서 도게자 박아야됨
다캐릭권장에 성장메타가 많이되나 에픽등급 값어치를 박살낸건 이번시즌인데
문제 언급하니깐 게임 안해본사람이라고 하질않나 대표부터 도게자박아야댐
게임 내적으로도 그렇지만, 게임 외적으로도 디렉터 시절부터 은근슬쩍 스리슬쩍 집어넣던 것들을 서윗하게 감싸주면서 불쾌감만 집어넣은 근본적의 원인을 만든 장본인임.
이벤트 이속 뎀증 받으려면 마을가서 10초정도 케이크 앞에 서있어야되는게 이런거 왜 있어야함? 재미도 감흥도 조또없음애초에 피곤한 요소가 하나정도가아니니까 각인3옵션 이딴거 내놓는순간 좋은 의도라는쪽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못하지
그냥 접속할때만 화면에 19주년! 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문구하나에 상시로 버프주면 되잖아 케이크가서 상호작용 보고싶응 폭죽같은거만 하던가 멍때려야되는거야 귀찮게
오 저도 이거 안받고 플레이하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불쾌했는데...
그래서 그거 가놓고 고패랑 어드밴쳐 보냄 ㅋㅋㅋ
던파 이벤트 기획하고 구현화시키는 넘들은 사내이동해서 퍼즐게임을 처만들러가 이상하고 쓸데없는 과정 기믹을 존나게만들어 오늘 다트 던지는것도 개귀찮네 ㅋㅋㅋㅋ 8캐릭 서고 돌렸는데 다트 7000모으고 필요갯수 20개에서 100개까지갔는데 내가 지금까지 스페이스 몇번 눌렸을거같음?
ㄹㅇ 안받으면 느낌표 계속 떠있어서 존나 불편함
1. 신화 확률 보고 놀랐다는 새기가 더더더 말도 안되는 확률의 4유효 커스텀으로 민심 개박살 내더니 3룡이한테 똥 넘기고
3룡이가 커스텀, 큐브 퍼주기로 어느정도 복구해놓으니까 또 태초라는 똥 퍼질러 놓음. 신화 확률 보고 왜 놀람?
2. 연옥 으윽 뭐 이딴 걸 만들었어. 쉽게 해줄게 하던 새기가 깨숲 돌려돌려 돌림판 쳐 만들어 놓음. 연옥 왜 뭐라했음?
걍 윤명진이 재앙임. 섭종민이 이따구로 하겠다고 기획했어도 신화랑 연옥 보고 놀랐단 새기가 말리지도 않았음.
이새긴 사람들이 왜 빡쳐하는지 알면서도 그냥 밀어붙이는 새기임. 안톤, 루크때 꼬라지 어디 안 가지.
태초는 그러려니 함
드랍률 자체도 나쁘지않은편이고
신화보다는 괜찮음
다만 연옥보다 더 괴랄한 시스템인 각인
+ 그렇게 호평받고 너나나나 대가리박고 깨내고 성취감얻은 던전 해방뚝섬을 서고와 기록실 출시로(융합석) 레전카드수급처 회랑핀즈보다 ㅂㅅ던전을 만들어버림 그리고 던붕이들이 던파에 빠지고 못헤어나오는 이유가 사도관련 스토리때문인데 핀드워같이 참신하지도않고 그냥 인공신이아니라 병신레이드 만들고
하스라한이랑 차이도얼마안나고 ... 시간끌기로 낸다는게 고작 피톧쳐늘린 하드안개신 ㅋㅋㅋㅋ
@@chip4561 태초도 별로인데? 도파민은 조또없는데 은근 기분나쁘게 만들었음
ㄹㅇ신화는 고통받으면서 ㅈㄴ돌렷지만 뽕맛이라도 잇엇네
@@유지-s4p태초 ㄹㅇ 먹어도 기쁘지도 않음 각인도 ㅈ같고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반지인가 목걸이인가에 쿨감 15% 주는 에픽 융합석 빼고 태초 넣으면 던담 딜 떨어져서 채용하기도 찝찝함
디렉터가 섭종민인데 뭔 윤명진 타령하고있냐 초딩이냐 ㅋㅋ
와 50분짜리 고봉밥이어도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만 담겨있네 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던파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짐ㅋㅋ 사랑의 회초리 느낌
진짜 장지가 던파 까는거로만 조회수 빨려고 한다고 억까하는 애들 있는데
그런거면 그냥 딱 10분 까는거로 떠들고 조회수 달달하게 빨지
뭐하러 50분짜리만듦 누가본다고 ㅋㅋㅋㅋ
어차피 50분이나 쳐 보는사람들이면
던파 찍먹이 아닌 푹먹으로 쳐먹고있는 10던붕이들밖에없는걸
얘기한적있지않나 깔거 무수히 많은데 영상 안올리는거라고
이제 던파는 퍼줘도 안하는 게임이 됨 ㅋㅋㅋㅋㅋ
던파=기적의검
@@malilin3040이거맞다
딱 요약이네 ㄹㅇㅋㅋ
ㄹㅇ 가끔줘야 좋지 매번 퍼주니까 이젠뭐ㅋㅋ
1년동안 개열심히 키우면 뭐함 ㅋㅋㅋㅋㅋ 한달짜리 이벤트로 압도적으로 추월해버림 ㅋㅋㅋㅋㅋ
망해가는게 아니라 걍 망했잖아 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걍 개쳐망함
ㅋㅋㅋㅋ 개패고있네 ㅋㅋㅋㅋㅋ
망했다는건 좀 오바긴해 적자정돈 나야 망한거지 아직도 재투자율 2퍼대일듯 ㅋㅋ
리셋+ 새시즌 +5 3 3 헬메타 복귀 지금 이거말고 답 없습니다 하개신 인공신 기대도 안되는거 그대로 내지마세요
총괄디렉터가 밤마다 게임 섭종시키는운영 꿀팁 영상보는듯. 하루가다르게 발전하는게보임
초딩때해보고 찐 뉴비 시작해봤는데(다른bj분 영상 따라하면서 7만원가량쓰고 시작)
찐뉴비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우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주는건 좋은데 템창이 계속 꽉차고 (뭘 버리고 뭘 쟁여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거기서부터 멘붕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첨에 할거면 제대로 하려고 해저패키지+로얄패스?까지 지르고 시작한건데 템창보면 뉴비는 하지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잘모르는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소정?의 금액이라도 투자하면서 해보려는건데
답답해서 지금은 던파 삭제를 했네요
찐늅 입장에서 장지님 말씀하시는거 공감이 많 되는 부분입니다 굳이 이렇게 템을 많이 늘려놓는게 누굴위한 패치인지 궁금하네요😂
좋은 소식 있을때를 기다려봅니다 ..!
ㄹㅇ 템창 꽉차서 뭘버려야할지부터 진입장벽이라 많이 힘들었음
이번 시즌은 뉴비한테 ㅈㄴ 어렵긴함
에픽을 딱 먹었을 때 뭘 버려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 부터가 걍 답이 없음ㅋㅋㅋ 에픽은 존나 많은데 대부분은 쓰레기 에픽소울 행이라는게 이번시즌 최대 실수임 이럴거면 템 등급을 왜 나누는지 모르겠음 커스텀 에픽 이젠 제발 좀 버리자
연어들도 한입 먹고 배탈나는데 찐뉴비면 ㄷ
4년 정도한 던붕이 입니다. 시로코 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왔습니다.
현재 게임 상황을 봤을 때 하드리셋 하기도 성장레벨 확장 하기도 애매한 가불기 상태인 거 같습니다.
그나마 믿고 있었던 레기온 깨어난 숲 마저 망해버리고
앞으로 나올 성장레벨80확장, 안개신하드, 인공신 나벨
하드리셋 뜻을 모르시는듯
하드리셋은 증폭, 강화, 마부 등등 기존 장비의 모든 것을 삭제하고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당.
본문 쓰신건 소프트 리셋에 해당합니당.
진짜 개공감. 특히 선계몹들 아기자기한거 전반적인 던파 컨셉이랑 동떨어졌다고 느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는걸 이 댓글로 알아감
@@clakeissac2852 예뭐 증폭마부강화 까지 리셋하라는건 아니죠 그냥 좀 장비성장을 리셋하자는 소리입니다
여러 인기게임들에서 "입문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라는건 기본 법칙으로써 통용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장지님 말씀대로 던파는 이것과 반대로 되어있는게 문제이구요.
입문 진입장벽이 쉬워야 신규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마스터 하는 최종 컨텐츠는 어렵게 해야 오래 즐기게끔 하는건 누가봐도 뻔하고 당연한건데 던파는 마치 일부러 망하게 만들려고 작정이라도 한것마냥 입문은 정말 어렵게, 마스터는 정말 쉽게, 이렇게 반대로 되어있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진짜 인기게임과 완전 반대로, 인기 없고 망하는 게임의 법칙대로 가고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더 심한건 이걸 무수히 많은 유저들이 계속 지적해줬음에도 고치기는 커녕 진입장벽은 더욱더 복잡해지고 최종컨텐츠는 날이갈수록 쉬워지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던파는 완전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당장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은게 기적일 정도로요.
던파가 회복하려면 지금까지 했던 강화 증폭 장비들 리셋시키고 95 100 105 110 까지의 모든 장비(뎀증 옵션) 싹 다 장식용으로 만든 뒤 새로운 시즌으로 만들고 장비 옵션 구조, 등급부터 설계를 다시 해야 합니다. 이상한 데미지 증가 옵션들 다 쳐내고 옛 던파처럼 힘 물공 딱 2가지, 많으면 데미지증가 속성강화 까지만 가져가야 합니다.
사실 기존 것을 유지하면서 회복하는 것 보다, 굉장히 하드하게 싹 다 리셋시켜서 처음부터 만드는게 더 쉽고 오래갈겁니다.
제 생각은 편린 스위칭 지금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랑 마부같은 이런 시스템들부터 없애고 완전 단순화 시켜야 한다 생각해요.
유저들의 반발이 거셀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게임 자체가 괴상하게 변하게 되어 망하는것보단 나을겁니다.
@@놉-n4j편린스위칭 지금도 쓰다마다요 ㅋㅋ 짙은 편린이란 새로운 개병신도 나왔답니다
@@jjpark187 쓰잘데기 없는거 그냥 빨리 삭제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왜 짙편린같은 고가장비가 나와서 삭제를 더 어렵게 했는지...
ㄹㅇ 옵션이 너무 많아서 ㅈ같음
솔직히 성장도 노잼이긴 했는데 수습은 언제든 가능했음 무기마냥 40에서 안개신템으로 넘어가듯 만렙확장 말고 업글픽으로 내놓을수도 있었고 과거 망한 시스템을 도입한거부터 답도없고 소통 최소 개노라도 써줘서 유저의 질에 응했어야했음 전부 안하고 망쳐놨으니 망할수밖에 없지 지금 아무리봐도 시간끌기밖에 안됨 하드모드 기대도 안되고 최소 레이드는 기대해야되는데 다음레이드도 기대감이 없어졌음
윤명진이 손대서 제대로 기획된 게 없네 진짜 감 다 뒤진 뒷방 늙은이는 인사관리나 하지 뭔 던파 구원투수한다고 게임기획을 하냐... 누가봐도 아이템 기획 같은 건 윤명진 작품인데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 의도와는 다르다 😂😂😂
옛날엔 아가리라도 잘 털었지 저번 디톡스 때 보니까 이젠 아가리도 봉합 해야 할 듯ㅋㅋㅋ 걍 존재 자체가 줘패고싶음
저는 메이플을 즐기는 유저인데, 매번 이벤트가 시작되면 5~6개의 여러 가지 퀘스트를 받아야 해서, 이벤트로 많은 보상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접속한 뉴비나 복귀 유저들이 게임에 들어와서 "이렇게 할 게 많아?"라는 생각에 덜컥 겁을 먹거나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처럼 몇 년 동안 꾸준히 플레이해 온 기존 유저들도, 이벤트 보상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보상이 여기저기 퍼져 있어서 모든 콘텐츠를 다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모든 콘텐츠를 유저들이 다 활용해 주길 바라겠지만,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유저들을 위한 것이잖아요? 재미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플레이하지 않으니까, "이때라도 해주면 보상을 줄게"라는 뉘앙스로 느껴지다 보니, 이벤트라기보다는 강제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이벤트 보상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알고 있어서, 가끔은 일부 퀘스트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뉴비들은 그 아이템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르니까, 무조건 모든 퀘스트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그래서 더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메이플에서 가장 중요한 보상을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미니게임도 유저에 따라서는 중요한 보상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보스를 클리어하면 주는 보상과 사냥을 통해 얻는 보상인데, 이 보상들이 항상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저는 보상을 한쪽으로 몰아서 주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뉴비들은 여러 보스를 다 돌 수 없으니 사냥을 선택해서 보상을 받고, 기존 유저들은 보스만 돌아서 보상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퀘스트를 간소화하면서도, 이벤트 보상을 줄이지 않고 한쪽으로 몰아서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게임에 대한 얘기이지만, 너무 공감이 가서 적어 봅니다.
운영진에 강정호의 반이라도 가는 사람조차 단 한명이 없는데 다음 시즌이 열린다고 던파가 살아날까?
디레지에만 허무하게 소비 되고 던파 또한 소멸 될듯..
이시스 시로코 오즈마를 강정호가 작업 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지 미카엘라도 나왔어야 했는데
명진이가 캔슬 시켰다만은 윤명진 손에서 탄생할 바에 차라리 없애는게 맞긴 했겠지 바칼도 스토리가 개좋았지 레이드 자체는 김새는게 많았었는데..
바칼레이드가 레이드임?ㅋㅋㅋㅋ
빨간색 원형 바닥똥피하기지ㄹㅇㅋㅋㅋ
맞음. 아 이게 역대급 레이드라고 추앙하길래 뭔가 싶었음.. 갠적으로 바칼 첫클이 루크 첫클보다 훨씬 못했음
꽃이 지고서야 봄인걸 알았습니다.. 그립습니다.. 빛정호..
49:53 :장지의 과감한 개발자 빨갱이 선언 무엇...?
빨갱쩌둥❤
들으면 들을수록 강정호가 아쉽네 에픽은 에픽다웠고 신화는 신화다웠고 난이도 세분화도 오즈마 1,2,3단 다해줬고 이시스 프레이부터 연출 개좋아졌고..결국 징징대는 커뮤하는 분탕들 의견 들어준답시고 신화싫어 강정호 싫어 하니까 강정호가 했던 좋았던거 다 지우고 그냥 무지성 정호 지우기 하다가 여기까지 온거같음
테스터훈은 그냥 던파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던파가 망해가서 그런듯... 저것도 광고 영상도 아닌데..
제가 7월달 던파시작해서 오늘까지 연접 37일찍히고 명성 57000정도 찍은 뉴비인데,
진짜 쓸모없는거 압축이 시급합니다
1. 데미지, 보스피통
데미지는 맨날999만뜨고 보스피통은 %게이지만 보고 위에 x128291 줄수 이거 아무도안보잖아요 의미가없어요
예전엔 한줄한줄 깎아가면서 한걸음씩간다는 재미가있었는데 보스피통 닳는게 %그래프 말곤 체감이안돼요.
2. 가브리엘 얘때매 손해본게 너무 많아요.
황금가브뜨면 뭐 좋은건가? 경매장시세랑비교해서 좀 싼거같으니까 나중에쓰겠지 하고 산게 많은데 결국 골드만날리고 좋은템 팔지도않고 카지노 익스 전까지는 의미가없어요 던전뺑이 지연시키기만해요.
3. 어둑섬 이럴거면 그냥 삭제해도될정도예요
어둑섬 갈이유가없어요 이거 왜감? 진짜모름
이제 깨숲 1단 돌고잇는 뉴비입장에서 게임내에 쳐내야할 요소가 너무 많네요
데미지 피통 압축한지 별로 지나지도 않았는데 바칼시즌에 명성 뻥되면서 딜 엄청 오르고, 안개신 나오면서 그 하위 던전들 너무 사기로 만들어놔서 데미지 또 뻥튀기되었는데 딜 인플레 자꾸 유발할거면 데미지 압축 왜 한건지 모르겠음
어둑섬은 근데 진짜 왜 만듬? 이해가 안된다 ㅋㅋ 컨텐츠 소모 속도땜에 아득바득 늘어지게 만든거랑 지들이 만든 컨텐츠 몇 달도 안되서 바로 버리는거 너무 태도가 다른거 아님?
1 유저들 요청사항으로 지금의 형태가 된건데 던파 아이덴티티고 줄깍는 맛이 있어서 이건 디자인변경이나 압축은 있어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거 같네요
2 수년째 말하고 있는데 경매장 시세 실시간 연동해서 파는건 현재 시스템적 불가능
개선점이라면서 나올 예정인 애가 기획 백지화
개선 안될거 같네요
3 발작버튼이에요 이번 시즌 망조의 첫단추
비헌 말도 안되는 성능 출시> 신캐 기준으로 만든 안개신이 코앞인데 기존직업중 앤드스펙급말곤 레이드예상컷에 부족(깔개직업중 불가침전사들이 5~6천억 대부분이 3천억대인 직업이 있었다)>그런직업들 다 밸패할 자신이 없어서 아이템으로 대체>어둑섬 바로버려짐
우리같은 고인물도 어둠섬 그리 쉽게 버려질줄은 몰랐지ㅋㅋㅋ
첫출시때 대놓고 6개월 이상 가는 컨텐츠구나 생각했는데 던전퀄을 생각보다 괜찮게 잘만들어서 재미있게는 했단 말이지...
1피통은 던 아이덴티티라서 치우기 그렇기는할듯
마수땐가 마계회합때 퍼센트로 표시했다가 그뒤로 다시안쓰는거보면 파기된듯
윤명진 + 뜬금성장시즌시작 = 망겜의시작
한 5~6년 전에 루크~안톤 돌던 시기에 접고 이번에 다시 시작하려다가 템 맞추는 거 부터 혼자 하기에 너무 복잡해서 포기햇음.... 옛날에야 복잡한거 분석하고 파헤치면서 하겟는데 요새는 뭐 신규 유저 대부분 퇴근 or 하교 후 찍먹이라 기존 유저들 따라가기 어려운 거 같음....
옛날엔 누군가 골카뜨면 ㅊㅋ 해주면 ㄳ 했는데
요즘은 누군가 골카뜨면 ㅊㅋ 해줄가치도...ㄳ해줄가치도못느끼는템들이..
진짜 어지간한 태초 아니면 ㅊㅊ하기도 민망해짐 특히나 빛무리는 ㅊㅊ?로 답할정도로 먼가 대답은 해야하는데 축하하기엔 애매해짐
옛날엔 이핀에서 블베아 떠도 ㅊㅊ 했는데 쩝.. 큐브따윈 없었던 시절
ㄹㅇ 에픽이 휴지조각임 강정호땐 오시발떴다!였는데 아시발떴다 이거임
누가 뭐래도 난 강정호 시대의 시로코, 오즈마 때가 제일 재미있었음.
욕 뒤지게 쳐먹는 연옥까지도 훨씬 재미있었음. 차라리 천장 없고 칼박질 돌려야해도 한번 뜨면 도파민 미친듯이 도는 뽕 맛이 비할바가 아님. 거기다 던전을 돌리는 원동력도 됐고.
검은 성전 레전템 끼고 파티 맺고 도는 갱도 뺑이는 골카 뜨던가 빔 뜨면 축하해주는 낭만이라도 있었고, 신화 뜨면 다들 부러워했지...물론 나중에는 허벌로 풀어주긴 했지만.
연출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비할바가 아님.
그때 뭐 신화 망겜이다 하는데, 신화 없어도 공대장 잡고 공대 파서 대충 비슷한 스팩 데려가도 잘만 갔음.
@@frozentuna5 진짜로 그랬습니까? 내가 아는 평행우주에서 던파하신건 아니겠죠? 진짜로 그랬다고요? 오즈마가 아니라 시로코에서 로젠딜표 더높은(심지어 진각도 못받았는데) 내가 신화없다고 여귀검에게 강퇴당해보고 하소연하니 꼬우면 신화 먹고오래서 광란신화먹고 남프리 진각받고 역으로 때려부셨는데도 난 신화시스템이 정말 싫었음. 군마갈급 1군신화면 좀 달라지나 싶어서 기구신화 파밍해서 기흑나트 올려도 똑같았음. 결국 최강은 이벤트로 퍼준거 줒어먹고 딸깍질하면 게임풀리는 블레이드가 다 박살냈으니까. 가치관이란게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 시즌이 재밌었다면 나도 그걸 뭐라하진 않겠으나 저같이 강정호시즌이 두번다시 싫은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영민-v3t 저도 신화 못 먹은 캐릭터 있었고, 그래서 꼬공잡으로 갔습니다. RPG에서 고스팩이 선호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스팩업 하려고 미친듯이 파밍하고 돈을 안쓸거면 시간과 노력을 써야하는거니까요. 이게 게임을 하게되는 원동력이 되었고, 열정을 쏟을 이유가 된거죠. 나름 목적의식도 생기고.
원래 던파가 인식 ㅈ망겜에 던담딸겜이라 실전딜 높아도 던담딜, 던담벞 안찍히면 안데려갑니다. 근데 이건 강정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옛날부터 있었던 던파의 고질적인 문제라 뭐라 못하죠. 지금도 던담딸겜인데.
@@frozentuna5 하지만 전 운빨로 밀린건 납득하는데 노골적으로 여귀검 밀어주기에 그것도 모자라서 진짜 역대 최강 여귀검 내준다 ㅋㅋ 식으로 만든 블레이드에 진짜 의욕 다 꺾이더라고요. 아무리 던파매출 귀검사가 좀 올려준다지만 노골적으로 여귀검사를 그렇게 올려치기 하는게 게임이 정나미 떨어졌음. 강정호 복직 반대하는 2순위 이유임(1순위는 당연히 궁댕이)
@@정영민-v3t 자기가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듣도보도 못한 신캐 딸깍에 밀린다는게 불쾌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던파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이 그래서 저는 그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RPG 뿐만 아니라 가챠겜조차 신캐 몰아주기는 있으니까요.
@@frozentuna5 신캐몰아주는거 당연이 좋다 이겁니다. 게임사도 매출 올려야죠. 근데 강정호는 꾸준히 여귀검 기조를 밀면서 노골적으로 최강의 여귀검이랍시고 역대 최고의 딜구조를 쥐여줘서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만이면 에이씨 돈독올랐네 하고 넘기는데 블레이드 생성이벤트로 원하는 신화 먹게해주는 더 어처구니없는 이벤트까지 하니 돈독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노골적으로 사적으로 여귀검 빨아주는 느낌이 나서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진짜 돈독올랐으면 신화는 니들 알아서 드세요 식으로 하지 그런식으로 이벤트를 할까요? 덕분에 무개념 블레이드 새룡인들도 증식했고 그 병폐에 고생한 공대장이 한둘이 아닌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강정호가 개인적으로 여귀검을 편애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제 시작한 지 4달 좀 안 된 던린이(?)입니다. 현재 여론에 대해서 뉴비입장에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본캐는 던담딜 8천억을 달성했고, 이제 하스라한 보내는 딜러도 여럿 생겼고, 하스라한 보내는 버퍼도 2개 생겨서 재밌게 하고있어요.
우선 저는 어떤 게임이든 빡세게 공부하고 스타트 하는 걸 좋아해서 영상 뒤지게 찾아보면서 게임했어요 ㅋㅋ 그런데도 일단 커스텀이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ㅠ 예를 들면 "몇줄이상 유효옵 안 붙으면 고정픽/미지총사보다 안 좋아 or 같은 출혈이어도 특정렙 몰빵직업이냐 아니냐에따라 템셋이 달라" 등등 가뜩이나 복잡한데 디테일있게 알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엔 커스텀장비든 융합석이든 전부 던담바꿔가면서 비교해보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걸 간소화하는 게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던파맥스랑 던캣없었으면 전 진작 접혔을 수도 있어요 ㅠㅋㅋㅋ
그리고 레이드가 첫발 내딛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지금은 길공에서 엄청 많은 기수로 매주 운영하다보니 구인난없이 편하게 가지만 첫 바칼 때만 해도 바칼을 잡기 위해 약 10마리 가량의 하위 네임드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당연히 자율주행이 아닌 헤딩팟을 찾아야 하는데 문제는 토요일이 아니면 헤딩팟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예전에 헤딩팟 처음 갔을 때도 "사룡쪽 구슬먹는 거 안해봤어요/폭룡왕규율패턴 잘 못해요" 이런 사람들 부지기수였습니다. 현 최종레이드인 안개신은 더할 나위없구요. 헤딩팟이 많다면 스스로 박치기공룡하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겠지만 헤딩공대가 거의 없다보니 쩔로 눈을 돌리게되고, 쩔을 받으면 계속 쩔만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스텀을 제외하더라도 신경쓸 게 너무 많습니다. 증폭을 예로들면, "똥묻은 장비로 기존 마부를 버리고 증폭수치를 옮겨올 수 있는 대신 원하는 스탯으로 붙지 않으면 왜곡서를 써야한다." 이 방법을 모르면 순황증이 없을 때 뉴비는 얄짤없이 2천만골드 좀 안 되는 순수한 증폭서를 사서 발라야 합니다. 전자의 방법이 훨씬 싸게먹히는데도요. 레어 아바타옵션의 경우도 처음에 뭣모르고 공속으로 골라서 받았다가 아 나중에 숲마반 내성50퍼를 레압하나 3.6퍼+블베목걸 1.5퍼+이강백 5퍼로 채우는구나 하면서 알게되니까 더더욱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시를 2개만 들었지만 훨씬 더 많아요. 각 템셋 부위별로 너무 디테일한 지식을 요구합니다.
19년된 겜이라 고이는 건 백번 이해하지만 이걸 결국 간소화하지 못하면 유입이나 연어들조차 버거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절하신 길드원분들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잘 적응해서 하고있지만 다른 뉴비분들도 잘 적응할 수 있게 개발진분들이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호 나가고 단 한번도 강정호때보다 잘나간적 없는데 맨날 그때보다 지금이 낫다하던애들 다 어디감?
걔네는 제일 먼저 접었을듯
걔네들 밥똥던하고 골고 지르느라 바빠
@@원원-y8p골고지르는건 부러운거같은디?
근데 정호 사도코인 너무 많이써서..치트키 너무씀
다 접음 ㅎㅎ
디렉터 문제도 있지만 유저가 게임망치는데도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함 파티 구인구직할 때 딜컷 벞력컷이 과도하게 높고 같은 던전인데 시간이 갈수록 그 컷이 높아짐 그리고 패턴 실수한번하면 죄인 만들고 이런 문화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게 윤명진이 다캐릭 구조 스택인데 당연이 시간과 숙련자와 하고싶은거임
시간이갈수록 유저들 스펙은높아져서 8000억 딜러들이 종종보이는데
5000억 딜러 구해야할 이유가없음..
하는 사람들만 해서 더 심해지고 있음 ㅋㅋ
이게임은 협동해서 페턴을 파훼하는게임임
또 페턴자체가 동체시력을 요하는건 정말 몇 안됨
그렇다보니 숙련유저입장에선 이사람이 페턴을 아는데 컨트롤이슈인지 그냥 페턴모르는거 숨기고 들어온 사기꾼새낀지 진짜 다보임
즉 페턴을 제대로 숙지하면 실수할일도 잘 없고 실수하더라도 비난받을일이 잘 없음
페턴실패가 시스템적으로 용납이 안되는데 페턴 실수를 지적하는걸 페턴실수한새끼가 페턴성공한사람탓을한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길
롤에서 실수할때랑 던파에서 실수할때랑 어느쪽이 더 너그러운지 ㅋㅋ
@@숟갈-l9g 그럼 신규 레기온이나 레이드
나온 첫날 당일에 빡숙 , 클+10 이런거 구하는건 좋은 문화임??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런 고인물 유저가 뉴비 절단하는게 다른겜보다 너무 심각하다는 거임
진짜 농담아니고 할렘보다 노답임
할렘 때는 그래도 매주 현흑천이나 권능 뜰까 두근두근하던 흑우들 많았는디 😢
테이베르스 맞추는 게 더 성장재미가 있음ㅋㅋ
솔직히 신화망겜보다 정가시절이 좋았음
주황,초록 파티는 묵직하고 정직하게 마부로 스펙승부보던 시절
할렘은 단순하기라도 했지ㅋㅋ 걍 세트 맞추면 끝이었는데
할렘은50%지 지금은 80%가 없어졌음
진짜 커스텀 에픽 만든 양반은 무슨 생각을 한거야 대체
안그래도 딥한게임 더 딥해지고 뭐 이건..
장지님이 와우 예시를 많이 해주셨는데 진짜 와우는 10년전부터 명예보상을 확실하게 해줬습니다.
이제 할 수 없는 대단한 업적이면 업적창에서 위업이라고 등재해주는것부터 해서
레이드 최고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정말 멋진 전용 탈것 보상을 줍니다.
이 탈것은 다음 확장팩이 되면 드랍율이 엄청나게 감소해서 캐릭터 당 트라이 기회 1번인데 드랍율은 1%정도로 떨어지고, 천장도 없어서 정말 명예를 챙겨주는 보상이에요
띵은 지가 10개 20개를 못해도 1개잘하면 그거에 꽃혀서 내가 대단한걸 해났다고 어필하는 인간임
그렇게 시즌 내내 말아먹고 에픽헬파밍없이 컨텐츠 진입가능하게 만들었다 그거 하나 ㅈㄴ 어필하면서 당당하게 나오는데
개나소나 할 수 있는걸 대단한걸 한거 마냥 어필하는것도 능력임 그러니까 게임 이꼬라지 만들고도 저자리 까지 올랐겠지
윤은 그냥 소시오패스임 가족이 불쌍함
강정호 시절 그리운사람 나만인가?
걍 운빨이라서 그러지 훨씬 템맞추기가 좋았음 장비조합레벨업은 솔직히 망했음
이제 곧 투기장 열림ㅋㅋ
시로코 부터 쭉했는데 전시즘 통틀어 강정호가 퀄리티 젤 나은거같음 ㄹㅇ
그립읍니다 갓..읍읍
강정호 시절 해본적은 없지만 안톤때 같은 운빨 시즌이라면 난 반대임
게임운영을 떠나서 직원 관리까지 개판인 게임사여서 더이상 연어처럼 돌아갈 맘 싹사라짐 게임 노잼되서 성과도 안좋은데 그저 임금인상 해줘 하는 노조들이나 일러에다가 특정 혐오사상 들어내고 여초들 성향 입맛에 pc까지 들먹이는거 보고 진짜 복귀할마음 싹사라져서 18년동안 유지했던 계정 폭파시킴 ㅋㅋㅋㅋ 엥간해서 계정까진 추억용이라도 둘라했는데 그 마음마저 박살내는 띵진이랑 개오플 직원들 대단해~
정호햄 유일한 쉴드불가 연옥을 깨숲으로 답습하고 원마이햄이 보수 다 해논 왼팔 없을 시, 발가락 4개 시 같은 조건부 or 그지같은 옵션 통폐합 해놨더니 "그 분" 오자마자 mp, hp max, 물, 마방 3옵션으로 쪼개사 추가되네 ㅋㅋㅋㅋ '정상화'가 목표인가요?
소신발언) 한번씩 점핑한다고 해서 접속할때마다 뭐 느낌표는 ㅈㄴ 떠있는데 뭐 할지 몰라서 몇번 딸깍딸깍 하다가 사냥터 몇번 돌아보고 며칠 접속하고 접속 안하게 됨.
그냥 게임이 뉴비한테 ㅈㄴ 불친절함. 퍼주는거 퍼주면 뭐 하냐고 성장 동력이 어떻게 되는건지 알려줘야 하는데 내 머리에 있는거는 옛날 던파의 장비강화밖에 없는데...아니면 항마력 정도고... 지금은 그것도 명칭이 달라지고 에픽은 뭐 선택해서 업글해야 하는데 그것도 몰라서 유튭 한참 찾아봄. 걍 이 게임은 조온나 불친절함
옛날에 시문때가 재밌었는데 이젠 그냥 아예 1도 모르는거 투성이라 이따금 던파 추억하고 싶을때 자유결투장 방 파서 남귀,거너,여격,여법 직업군만 결투장 간간히 돌리는 정도
근본 던잘알 ㅆㅇㅈ
신화시즌 디게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시즌 갈아엎고 신화, 초월템 시즌으로
돌아간다면 그때처럼 재밌게 할 수 있을려나
에픽빔도 ㅈㄴ 익숙해져서 재밌게하는거 못할듯 아예다른 등급의 장비가 나오지않는한
진짜 어릴 때 추억 리딸이나 쳐볼까 하고 깔았다가 게임 자체의 직관성이 떨어진다, 라는 표현도 양반일 정도로 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우선순위 분간이 안되는 정도긴 하더라구요.
RPG 자체가 어느 게임을 하건 정보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의 공부가 필요하긴한데 던파는 그게 엄두가 안나서 그냥 지우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냥 진짜 옛날 도파민 뽕 지릴때처럼
에픽가치보존 확실히 해야됨
적어도 할렘이후에도 에픽먹으면 기분좋던 시즌이 있었는데
지금 시즌은 진짜 이게 던파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던파를 흉내낸 중국짝퉁겜같음
담시즌은 커스텀 이딴거 없애고
예전처럼 에픽하나하나가
정말 귀하고 강력하던 메타로 나와야함
레이드가 없던때에도
지옥파티 기둥하나로도 몇년을
울궈먹던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내일 얼마나 개소릴 지껄일지 기대가 된다
소감좀 말해주세요 ㅋㅋㅋ
궁금쓰
3:35 미친 ;; 던파 해보려고했는데 여기서 생각을 멈췄다
이게다 윤명진 때문이다
윤명진 다너때문이야! 책임져라 윤명진
현실은 장지님이 이렇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를 해줘도 우리 섭종민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게 팩트 ㅜㅜ
난 다른건 모르겠고 각 캐릭터마다 가진 개성과 역할을 밸런스를 이유로, 공격대 구성간에 갈등등의 이유로 삭제하고 버퍼 외에 전부 딜러로 만들어서 똑같이 만들어버린게 가장별로임.. 역할이 없는 모두다딜러화 징징거리는걸 모두다 해줘서 문제임
특정 컨셉을 좋아해서 키웠고 극투자를 갈겼는데..
시너지라고 약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말씀하시는게 좋은 방향성인지는 모르겠네요.
이거 케바케인듯ㅋㅋ 나는갑자기 시너지당해서 줫같았음
소위말하는 이계시절 홀백솔토급의 극한의 특정직업에게만 역할 몰빵되고 사기였던 시절이 아니라 안톤급 시절에 캐릭터별 가진 홀딩스킬을 연계하거나 끌어당기거나 넘어뜨리는 스킬을 활용해서 좀비를 특정구역에 넣거나 에게느 헛잡을 유도하거나 타직업이 어떤스킬이 딜을 떠나서 개성있는 스킬구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서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게 참 재밋었었음..
파밍이 극한으로 어렵고 불편함이 극에 달한 레이드였지만 아직도 그때가 제일 재밋었음
지금은 옆에 누가 뭘하던 보스에게 아무 영향을 안끼쳐서 버퍼랑 나랑 1:1 파티를 하는거처럼 플레이해도 아무지장없음
@@김효성-h5b 뭘 말씀하시는지는 확실히 알겠다만.. 당시에도 그렇게 좋은면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ㅠ 그 특성하나로 날먹을 만들고 숙련이슈가 발생하고 등등..재미와는 별개로 지금보다 더 불쾌할수도 있을거에요.
@@piastory님같은 사람땜에 던파역할군이 다양해지지 못하고 딜찍누 되버리고 망한거임ㅋㅋ
던파는 시간의 길 업데이트 직후가 가장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황금기였음.
예전처럼 그냥 네 명 모아서 킹직, 슬레직 가고 이런 문화가 다시 정착됐으면 좋겠다...
이계가 최고였던거 같음
던파 복귀하고 싶어도 버프강화, 아바타, 종결 오라칭호 돈 들어가는걸 넘어서 장비 세트옵션이 너무 복잡해요
개인적으로 안톤시절 초대장으로 랜덤헬 돌았던 게 훨씬 나아요 그땐 옵션도 직관적이고 적어도 돈 쓰는 맛 하나는 확실했음
애초에 아이템 설계를 잘못했고, 이벤트 설계도 잘못했음
1. 미지같은 세트템을 만들지 말고 고정픽을 3.0 ~ 3.5유효급으로 상향시키고 3.5 이상 커스텀픽 데미지를 상향시키고 획득률을 준신화급으로 낮췄어야함
그렇게 안했으니 레이드 경매 보상으로 고정 에픽도 못내고 레이드 보상 창렬에다가 보상이라고는 융합석이 빨리 풀리니 그만큼 콘텐츠 소모속도도 빠름.
2. 왜차큐 이벤트나 커스텀픽 이벤트를 하지말았어야함. 그랬으면 바칼이나 안개신에서 나오는 보상으로 써먹을 수 있고 가치도 지켜짐 그럼 자연스레 골드 소모도 많아짐.
에초에 커스텀이 나온게 잘못임
지난 윤명진 프로아라드인발언 쳐할때 윤명진이 짖어댄 내용이 님이 쓴 글 그대로임
커스텀은 진짜 어렵고 대부분 고정픽으로 가는 설계를 했다고하는데 사실상 새로 템을 계속 찍어내서 주기적으로 비버집부수기를 할게 아닌이상 4유효 커스텀의 갯수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무조건 늘어날수밖에 없음
그렇지만 뉴비들은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해서 고인물들을 절대 따라갈수가 없고 그렇기때문에 천장 시간투자정도에 따라 획득난이도가 높아지는 아이템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해두면 뉴비들은 살수가 없고 게임은 망함
즉 에초에 커스텀을 쳐 낸 새끼가 잘못한거지 그 똥 치우느라 모두가 평등하게 커스텀 맞추고 윤명진 음경같은 조건부들 비문학 문항옵션들 다 떼고 그나마 가시성 있게 바꾼 방향성을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걍 윤명진이 만든 ㅈ스텀 ㅈ성장땜에 뉴비들 다 튕겨져 나가는거이ㅣㅁ
던파의 정점컨디션이 이계던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고점인 이유가 단순한파밍 방식과 어렵지도않는 운영방식 3,6,9세트효과를 모을수록 강해지고 욕심이생겨서 자연스럽게 다캐릭을 육성하는 그림이 좋았는데..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저는 던파 유투브로만 간간히봐요 탈던한지 3년차.. 내가 기억하는 던파하고싶다..😢😢
저도 이계때가 최고였다 봅니다.
액션 데미지 캐릭터특성 그런걸로 시작했다가..운영 잘할땐 파밍, 득템의 재미도 쏠쏠했고, 특별한날에 가끔주는 이벤트템 때문에 더 재밌게 했는데.
경제, 운영 등으로 OP되면서 데미지는 딸깍, 특성도 없어지고 시너지 삭제. 거의 기적의 검.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기적의검 비유개적절
세팅의 다양성은 안톤 루크때가 전성기 였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세트 에픽과 레전더리 세트 그리고 크로니클(6개 혹은 9개 착용)까지 온갖 세팅을 한 유저들이 있었죠. 당시엔 던담같은게 없어서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직업 마다 더 선호되는 던전도 있고 (함포는 퇴마나 소환사, 메카 선호 한다거나..) 뭐랄까 지금보다 밸런스가 맞았다!!라곤 못하겠지만 지금보다 더 다양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직관적이고(이벤트면 하루만에 중재자 가는데 하루만에 세팅 공부해야하는 겜이 어딨어요.ㅠㅠ) 아이템 가치를 지켜줬으면 ㅠㅠ( 에픽빔 스샷 안 끄면 당신의 폴더엔 수천장의 스샷이 있을꺼에요. 😅 )
역대 컨텐츠들의 가장 안좋은 점들만 쏙쏙 뽑은 최악의 시즌.
1. 구원의 이기 메타.
2. 아무 의미없는 지옥던전메타
3. 신화 메타
4. 쓸모없는 경매장 메타.
5. 성장 메타.
6. 리셋메타
7. 재탕 레이드 메타
이모든게 짬뽕되어서 하나하나가 숙제 or 성장하는 재미가 없는 시즌
이 되어버린게 제일 큰 문제.
개인적으로 하스라한이나 개전은 절대 나와서는 안됐을 컨텐츠라고 생각함. 예전처럼 스쿼드 레이드 제한3캐릭으로 해놓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시작부터 다 공감되네요
3개월전 영상이지만 지금 또 느끼고있습니다.
바뀐게 없네요
저야 뭐 접었다가 했다가 접었다가 했다가 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있으니까
찾아가면서 맞추고 공부하고 알아가고 게임하는데
완전 게임이 처음인 뉴비들은? 이게 뭔데 저건 뭔데 뭘 받아야하는데 아니 이건 뭐야? 뭐 어쩌란거지?
검색하면 나오잖아 이 핑프야 - 그거조차도 귀찮거나 뭘 검색해야하나 모르거나 등등 이런저런으로 이걸 왜 모르지? 싶은거도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때문에 집에 묶이고 하면서 게임 어쩌다 접하고 시작하는 유저도 많았는데 특히 그때가 제일 심했죠
누군가에겐 이게 어려워? 이건 유딩도 하겠다 싶은게 또 누군가에겐 완전 처음이니까 뭘 해야하는지 몰라하는게 게임이니까요
물론 너무 쉽게 간단하게 만들면 좀 아쉽고 그런데 정도가 있지....
아니야 이런 복잡함은 ㅠㅠ
진짜 에픽 먹을때 설레는게 1도없다..
컨텐츠가 복잡해서 심오하게 즐기는건 괜찮다고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던파는 가볍게 게임을 하는 맛인데 해방부터 이번 깨어난숲 극 까지 던파에 어울리지 않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이 내부지표가 안좋았다는게 결국 온라인게임은 다른사람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해방이건 극이건 돈을 잔뜩 때려박아도 딜찍누도 안되고 컨트롤이 부족한덕에 못깨서 꼬접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내부지표가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결과가 재미로 갈사람만 가라고 보상 쓰레기로 극 난이도를 내놓았는데 극에만 집중하다보니 던파 유저 대부분이 즐기는 일반난이도는 개쓰레기로 구색만 갖춰 내놓은덕에 욕을 양쪽에서 두배로 쳐먹는 중이죠.
던파는 탈리스만 휘장강화같은 잡다한것 없이 대충 헬돌아서 에픽풀 만들고 레이드 돌던 단순하던때가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에픽 안뜬다고 징징대니까 드랍률 너무 낮춰놔서 걍 일반화되버림. 징징이를 하나하나 다 받아주는 운영진 잘못
찐던악귀 죡지가 50분이나 비판을한다? 진짜망해가는구나
이미망했는데요
강정호 떠나고 윤명진 돌아왔을때 왜 안접음? 그때 바로 접었어야지
시로코 이후 접은 10년 던파유저입니다
복귀하고 싶어도 접속해보면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에픽도 이전 지옥파티 대비 맞추는 재미가 없네요. 결국 끄게되는..
정말 인정.. 아처 새로나왔을때 복귀했엇는데 에픽을 막퍼주는데 뭐받아야되는지 모르겠고 뭘해야될지도 모르겠어서 접힘
만렙까진 그냥 쉽게쉽게 스킬하나 쓰면 다잡게만들어서 재미도 떨어지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만렙되니까 템준비안되있으면 여기못감 정도로 바뀜
더좋은사냥터도 가고싶고 레이드도 멋있어서 가보고싶었는데 뭘해야되는지 공부해야된다는게 문제..
5/3/3 메타가 깔끔했는데 윤명진이 본인 영고 같은거 없애고 싶어서 지금같은 사태가 만들어 진거지 에픽 가치 다떨어지고
셋트장비 하나 없으면 못끼거나 효율 떨어지는건 맞는데 단일픽이라도 지금 전부다 커스텀으로 4유효 맞추고하는게 정해져있는데 도긴개긴인거 같음 뭘 껴야하는지 따구정해져있으니까
던파는 성장메타랑 전혀안어울림.
조오온나 재미없음ㅋㄲ
얼마전에 종결 패키지 판다고 해서 사고 복귀했는데 5.5 정도 올리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레이드 갈 스펙은 아닐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어느정도 통일화가 필요해 보임. 너무 올릴게 많음.
ㅅㅂ 디렉터 제발 이영상좀봐라
던파 뉴비 복귀 유저로써 약 30일 간 던파 하면서 느낀점 정리해봅니다.
1. 던파 접속 이벤트 캐릭선택부터 혼란스러움
-> 캐릭터가 많아서 뭘 해야될지 몰라 '던파 캐릭터 추천' 유튜브 시청함
-> 버퍼캐릭터도 뭐 해야되는지 몰라서 또 '던파 버퍼캐릭터 추천' 유튜브 시청하고 버퍼캐릭하고 같이 키움
2. 부족한 창고와 인벤토리
-> 이벤트로 주는 아이템도 너무 많고 과거에 모았던 아이템과 섞여서 혼란스러움, 이벤트 아이템만 따로 모아주는 인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3. 지나치게 흐름을 끊는 스토리
-> 게임 중에 너무 스토리와 대화가 많아 자꾸 흐름을 끊음. 차라리 옴니버스식으로 해주면서 스토리별 얻는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4. 너무 많은 재료들(아직도 모름)
-> 어떤 재료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고 일단 받고봄, 균형? 서고? 선택하라는데 뭘 어디에 쓰이고 어느 시점에 쓰는 지도 모름
5. 무슨 에픽을 써야되나...?
-> 에픽이 다 좋은 건줄 알았는데 흔적, 기록, 커스텀 에픽은 뭐고 뭐 이딴게 다 있음 그래서 또 유튜브 시청함
6. 복귀한 10일쯤 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한데 어디서 사냥을 해야될 지 모르겠다.
-> 레이드는 많고 상급던전? 레기온? 다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음, 이미 명성이 많이 차이나는 던전도 돌아야하는지 이것도 몰라서 유튜브 시청함
7. 너무 빠른 피로도 소진과 지루한 사냥
-> 딜찍누가 너무 많고 코스가 짧아 중재자랑 서고 돌면 2캐릭 하루 10분이면 끝나고 할 컨텐츠가 없음
8. 모험단, 아케이드 게임, 농사 지내는 게임 등등 잡다한게 너무 많음
9. 맵이 너무 많이 복잡해졌음.
-> 그냥 로스트 아크처럼 큰 도화지에 모든 맵 때려 박고 이동했음 좋겠다. 그리고 편리성을 위해 순간이동 하는게 있는데 복잡해서 어딜 가야될지 모르겠음.
10. 예전의 파티사냥은 어디로..?
-> 딜찍누 게임이 되어버려서 싱글게임 하는 기분이 든다.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싱글플레이지만 패턴 1도 안보고 깨는 플레이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11. 탈리스만, 룬, 버퍼용장비, 융합석, 마법부여, 보조특성..
-> 강해지는건 알겠다. 근데 너무 많아서 뭐이리 해야될게 많아서 모르겠다.
12. 156 피로도 시스템이 많은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 상급던전, 레기온 이런 컨텐츠가 피로도 소모가 커서 다른 컨텐츠를 즐길 수 없다.
13. 에픽, 신화, 태초?
-> 어떤건 에픽이 더 좋고, 어떤건 태초가 더 좋고 이것또한 던파맥스에서 봐야했다.
14. 던파맥스? 던담딜?
-> 신규 복귀 유저들은 던파맥스, 던담딜 잘 모른다. 던파도 언급을 안하고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안보면 어려웠던 것 같다.
[던파에게 바라는 점]
던파에 컨텐츠가 많은건 알겠다.
뉴비/복귀 유저가 차근차근 하나의 시스템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
강화의 재미, 증폭의 재미도 하나의 요소인데 다들 이벤트 빨리 보상 받기 위해 급급한 게임이 되어버린 것 같다.
과거의 컨텐츠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과거 레이드 컨텐츠도 개발진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텐데 그저 옛 컨텐츠로 방치되어있는 것 같아 아쉽다.
특정 아이템을 위해 서고랑 중재자, 기록실 돌겠는건 알겠다. 이런 시스템이 편리할 수 있지만, 더욱 더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벤트 복귀 유저로 명성 6만2천 달성하기까지 느낀거
1. 커스텀 아닌 커스텀 에픽
놀랍게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도 5만 중반 시절 때 했던 거랑 똑같음 그나마 카지노 익스 뚫린거 ㅋㅋ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벤트때 점핑만 받고 스킬써보고 끄는 유저였는데 그 스킬 써볼려고 아이템 받는데 뭔 아이템을 받아야 하는지 이게 뭔지 알 수가 없고 그거 공부하려고 유튜브 봐 가면서 몇시간 박아도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불가능하고 막상 그렇게 아이템 받았는데 끔. 결국 시간낭비... 예전에는 그래도 아이템들이 뭔 셋트마다 좀 직관적 이었는데 이제는 뭐 쓸데 없는 옵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감. 이렇게 된지 벌써 몇 년 된 듯.. 10년 더 됬나 이런 방식이
만렙 86때, 안톤 나올 때 접은 유저인데 초기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최근에 향수 느껴서 다시 했는데 1시간 정도 하고 접은거 같네요.
그냥 명진이는 개발에 참여하면 안됨 ㅋㅋㅋ 풍둔아가리술만 할줄알지 실제 능력은 하나도없음
신화시절 던파하다 접은 유저인데
그땐 그래도 헬돌때의 설레임이 있었음
최근에 복귀하려 해봤는데
템설명부터 어지럽고 느낌표 너무많아서 바로 겜끔
얼마나 안타깝겠나 장지 이사람 던파에 쏟은 애정과 시간 방송인 포지션때문에 소신발언하는거 빼곤 지켜볼수밖에없는데...
2005년부터 웨펀키운 라이트유저인데 심히 탈던할까 고민중입니다 딴게임시스템 따라갈게아니라 던파만의 재미를 만들었으면 좋겟습니다ㅠㅠ
일단 가브리엘 손 안대는거부터가 글러먹음.. 몇년째 가격변동 안하고 탬 변동 안하고
에픽등급 남발이 진짜 공감됐음
처음 경험할때는 장비 조합을 권장하려는건가? 싶었는데 아칸/출혈 같이 이미 정해진 장비셋으로 맞추게 됐고
커스텀은 쓰는 옵션을 직접 찾아봐야하고
이런 불쾌한 경험들이 다 에픽등급 하나에 짬처리 당하니까 손을 댈 수가 없었음
0:08 진짜 공감되는게 예전 신화등급 있을때 하다가 접고 생각나서 다시 접속 했는데 이만큼의 아이콘 보자마자 하고 싶은 욕구가 싹 사라져 바로 던파 삭제함..
윤띵진과 원마이햄이 원하고 목표로 했던 파밍 시스템의 상징이 신화등급 장비(리니지식 파밍) 커스텀 옵션 장비(디아블로식 파밍)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가치는 양립될 수 없기에 원마이햄을 내보내고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듯 해요. 입장료도 대폭 올려서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만든 것 부터 시작이겠지요.
개발자, 디자이너는 기획자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그리는 사람임. 기획자 이놈들이 문제임. 무능한 놈들이 너무 많다. 그동안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커진거다
이게 현실임. 현업인 아니면
기획자의 존재조차 몰라서 개발자가 욕받이이고 탱커임.
상변 속도 감전 수면 출혈 등 다양한 세팅이 나왔을때만해도 할만했는데 커스텀이 말아먹은듯
신화처럼 3부위정도 커스텀 졸업이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현질 유도도 세팅의 개성을 강화 할수있는 방향이었으면 장사도 잘돼었을테고
띵진이가 밥상은 잘 차려놨는데 후배들이 엎어버린듯
근데 이벤트같은경우는 메이플이랑 로아도 유튜브에서 한두시간씩 공부하고 가야댐 시스템에서 복잡한건 커스텀장비 이거 ㅆㅂ 빨리 삭제하고 리셋시켜야댐
8:39 우리는 솔 에르다 조각을 모으고 있어 숙적인 리선족을 물리치기위해서 !
내일 정호형 돌아옵니다.
이 글은 성지가 된다.
그럼 복귀해보지 일단 ㅋㅋㅋ
@@KMJNHK 아 ㅋㅋ 일단 먹어봐라고
"쓸데없는 간섭은 그만두라고 말했을텐데"
@@우주게이히맨-x7r오오.. 강정호 디렉터님
왜 아주 궁댕이도 복직시켜달라 하지
110 시작하고 마이실때접고 핀즈때복귀해서 극까지 1주 노접속은 한적이없었는데 극나오고 좀하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2주접속도 안하고있네요
강정호 디렉터님 그립습니다
27:22 영곶이니 뭐니 하면서 후발대 위한다고 MMORPG의 근본중 하나인 희소성을 박살낸게 던파 재미를 감소시킨 요소라고 봅니다.
후발대 박탈감과 소외감을 없애겠다고 에픽을 허벌로 풀어버려서 에픽은 이제 잡템수준이죠. 제가 50렙 만렙때 출시된 처음 에픽템은 이런 위상이 아니였습니다.
무기외형이 다르거나 특수한 이펙트가 나온다하면 그 유저 인포창을 먼저 볼정도로 대단한 희소성을 가진 템이였습니다.
그런 희소성템은 가치를 건드리는게 아니라, 출시한만큼 꼬접할 사람들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언젠간 먹겠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독려해야겠죠.
명예보상을 강화하고 영구적으로 만들면 유입들이 다시는 못얻는 명예보상이라고 꼬접할까봐 명예보상을 기간제로 한것도 짜치긴합니다.
던파는 확실하게 담을 유저만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성향 유저, 저 성향 유저 다 담으니까 운영방향성이 개판이라고 봅니다.
정말 MMORPG를 사랑하고 도전의식이 강하고 자기들 게임을 사랑해주는 유저를 챙겨야지,
조금만 벽에 막히거나 내가 없는 아이템 가지고 있으면 꼬접하는 유저들을 챙겨주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오히려 기존유저, 고인물유저들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 반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골드만 차곡차곡 쌓아놓고 컨텐츠 하드하게 절대 안즐기고 다음시즌 기다리는 나 연전연승ㅋㅋㅋ 제발 패배하게 해줘라 ㅅㅂ..
마그토늄 캘 때는 광부질도 재밌던 던파였는데.... 한때 복귀해서 2년동안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한달짜리 이벤트로 부캐 두마리한테 명성 따이는 거 보고 의욕 뚝 떨어짐....
그리고 에픽 아이템 가치가 옛날 레어 아이템 급으로 낮아졌는데 에픽빔 왜 안지우는지도 모르겠고...
이제는 그냥 접속해서 도박 컨텐츠 하면서 골드 소모하며 접을 날 기다리는 중
유료재화빼고 스팩업. 수단이 개많음...
스위칭
휘장
에픽
커스텀
마부
융합
ㅋㅋㅋㅋ. 게임이냐고
솔직히 RPG겜인데 이정도 스펙업은 오바는 아니라고 봄 진짜 근데 쉴드 치려는게 아니라 스펙업이 빡세다? 그건 동의 못함 메로보셈 더빡셈 근데 커스텀 성장시스템 ㅈ같은건 맞음
1수알바임? 이전던파랑비교해야지 저번시즌만가도 몇개가빠지는데@@새콤한비빔면
@@상남자-k9r 알바가 아니라 내기준에선 스펙 맞추는게 부담이 없어서 한 말이었음 솔직히 RPG인데 마부나 스위칭같은건 카지노 몇일돌리면 맞추는거고 커스텀은 뭐... 할말이 없고 휘장은 나중가서 꾸준히 강화 돌리면 되는거고 에픽은 원래부터 있었잖슴 융합은 신화 융합이랑 레전융합제외하고 맞추는게 힘듬? 지금 장비 기준 구조가 잘못된거지 스펙요소가 많아서 망겜이다? 그건 아님 스펙하나하나가 진짜 뒤지게 어려우면 모를까
작년에 공칸 다맞추고 하드바칼까지 다니다 접었던 검123신유저입니다
요즘 게임불감증이라 던파복귀 생각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복귀각 재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아직은 아닌거같아서 일단 돌아가겠습니다
내년에 성장시스템, 탈리스만 싹다 갈아엎어지고 운영방향 대충 정해지면
그때봐서 복귀각 다시 잡던지 해야겠네요
던파는 안해도 장지님 영상보면서 던파소식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픽이 기본템인게 노근본임 . 아이템 등급은 왜 있음
세팅으로 재미좀 봐서 유기당한 수백 수천개 고정픽, 커스텀들은 그럴수있다쳐도 성장이 더 화딱지났음. 80, 선40, 선60 넘어오면서 끝까지 성장 다해도 다음에 언제 뚫릴지 모르는 성장경험치 모아두고있어야하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음. 다캐릭이랑 정말 맞지않았던 성장시스템.
윤명진 돌아온다고 뜨고 바로 골드다팔고 접길 잘했네 ㅋㅋㅋㅋㅋ
하.. 당신이 승리자
던파 100제 신화때 재밋게하다 성장메타나오자마자 접었는데 강건너 불난집 구경 개꿀잼이다 장지님 입담도 개쩔어
ㅋㅋㅋ 옛날로 돌아가면 잇던애들도 다떠날걸?
자버프? 안톤 루크시절 다캐릭 레이드돌면서 까먹고 안키는애들 수두룩햇엇다
에픽종류? 깔끔하게 예전처럼 재질별로 5셋트로 돌리면? 또 개성없다고 소리나온다 ㅋㅋ 지금 시스템 던파유저들이 원하는데로 해준거임ㅋㅋㅋ
어떻게 돼도 그냥 더 해볼것도 없음 수명다했다
차라리 테이베르스 5셋이 훨씬 나아요 ㅇ
지금 셋팅보다 옛날 크로니클 시절이 더 재밌었다
그 누구도 옛날로 돌아가자고 한 적 없구요. 심지어 영상에서 장지님께서는 이런류의 의견을 내는 사람을 비꼬면서 "그럼 장지 신화 시절좋다는거냐 그러는데 그런말이 아니다"라고 설명을 하셨는데요.
영상 보신거 맞으세요? 영상안보고 대충 댓글다실거면 댓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리고 지금던파는 유저들 의견과 전혀 다르게 가고있고요. 참고로 지금 던파는 재질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아직도 재질타령은 뭔;; 던파안하고 모르면 개소리 그만하고 그냥좀 꺼지세요 좀.
에픽에 접두사가 붙는 패치는 그럴 수 있음 핵앤슬레시 게임의 대부분들이 그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잘 돌아가는 게임들도 많음 디아 시리즈나 페오엑이나 토치라이트 등등 오히려 그런 하드코어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근데 문제는 던파는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던 게임임 물론 던파 극 초창기에 빌마르크 돌고 할때는 어느정도 하드한 게임이 맞긴 했지만 그 시절 rpg게임이 대부분 그런 느낌이였고, 시대가 지나면서 피로도 시스템 덕분에 하루에 몇판만 잠깐 즐겨도 최종 컨텐츠인 레이드 까지 가는데 큰 무리 없게 게임이 발전해옴
그런데 너무 게임이 라이트 해지니 할게 없고 시즌제로 돌려도 다른 시즌제를 채용한 게임들 처럼 빠르게 진행되는게 아닌데 컨텐츠의 양이 못 따라가다보니 뉴비들은 들어오는데 고인물들은 탈주하는 현상이 발생함. 이 시절이 바로 시로코 레이드 때 인데 이때 디레 레이드 취소로 인해 시로코 레이드의 수명이 더 길어지면서 탈주현상이 더 생김
시로코 이전 레이드들이 대부분 개 좆밥이라 욕박았기에 오즈마는 좀 더 어렵게 내겠다고 했지만, 패턴이 어려운게 아니라 개 어거지로 한방만 처 맞아도 뒤지는 식의 레이드를 내놓으며 또 욕처먹음.
띵진이 형이 이때 던페 발표 하면서 복귀함 그리고 고인물들을 더 챙겨 주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실제로도 그런 식의 패치를 많이 진행해옴
에픽업글 픽 및 접두사 패치도 그 일환중에 하나인거임
하지만 문제는 영상에서 처럼 에픽이 다 똑같은 에픽이 아니라 뭐가 좋은지 어쩐지 뉴비들 입장에선 알리가 없었고, 게임광고는 허구한날 개 병맛 광고 찍으면서 존나 라이트한 게임처럼 광고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씹 하드코어 공부 유튜브 영상 10개 이상은 봐야 알아처먹을만한 게임으로 변질되어 있는 상태임.
또한 고인물들만 챙길 수 없고, 저 패치만으로는 당연히 뉴비들이 기어 들어오기도 전에 업글픽이 뭐임? 에픽은 다 좋은거 아닌가? 이 지랄하다가 다 나가떨어질게 뻔하기 때문에 넥슨식 존나 퍼주기 이벤트를 뿌리기 시작 하였지만, 이벤트 조차도 이제 존나 복잡해져서 뭘 보상을 처 받아야 하는지, 뭐부터 받아야 하는지, 애초에 이벤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존나 많음.
이렇게 뉴비와 고인물 둘 다 잡으려는 일환 때문에 겉에서 보면 도트게임에 피로도 시스템으로 하루에 몇판 잠깐 즐겨도 되는 게임처럼 보여도, 막상 들어가서 하려면 이게 내가 하는게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비응신 같은 게임이 되어버림.
당시 유저들도 문제임. 꼬우면접으라고 쉴드치던애들 아직도 던파하긴하나.. ㄹㅇ 꼬와서 다접었음 ㅇㅅㅇ
꼬와서 진짜 다 접음 ㅋㅋㅋㅋ
오해하시는게 그런말 하는애들 싹다 던파 안하는애들이거나 잠깐했다가 접으면서 욕하고 나가는 폰던분탕들입니다. 진짜 던파유저들은 안접는놈이 바보라는 말은 안하죠. 왜냐하면 자기자신을 욕하는것만 되니깐요.
진짜 게임자체가 개불쾌해짐
더 큰 문제는, 지금 장지님이 말한 문제점을 '해결한다'하면 받아들일 유저가 있을까?
나조차 정말 저렇게 바뀌면 불호가 있을 거 같은데......
유저도 준비를 해야하는 문제점인데 네오플은 오죽할까.
아 물론, ddc때 정말 하개신 나온다 소리 하면 나도 정말 휴나 탈던할지도......
내일 섭종 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19주년이라고 복귀할려다 접속하고 일단 템 맞춰야한다는거에 1차 정적.. 알수없는 이벤트UI들... 가벼운 마음으로 복귀할려다가 복귀자도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신유유저는 더 헷갈릴듯 걍 시즌 초기화까지 기다릴렵니다.
46:33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글로벌 섭종 하고 다시 열려 초기화 했었어도 다시 던파 헀었을만큼 밥던똥이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일하게 되면서 오래 못하게 되고 그래도 한번씩 접속해서 초대장/도전장으로 지팟 돌고 그러면서 강해지는, 득템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쓰레기 처럼 널린 에픽들이 떠도 별 생각 안들고 세팅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글던 최근에 접속했을때 그나마 아무 에픽이나 먹어도 감전셋/출혈셋 이런식으로 골드만 내면 바꿔주긴하는데 커스텀 옵션은 뭐 언제 맞춰야 하고..?
근데 열심히 해봐야 가끔하는 나는 또 나중에 접속하면 이벤트로 지금보다 더 강해지겠지 ㅋㅋㅋㅋ
성장 도입한 순간부터 게임이 망한듯
성장 자체는 성장 비용 줄인 순간 망하긴 했음
그걸 줄이더라도 레이드 야무지게 내고 보상설정 잘하고 레기온 야무지게 냈으면 상관이 없는데 그게 안되니까 골드가 쌓이고
힘정값도 나락가고
또 그거 잡는다고 깨숲 무용담 1개주고 사람들은 카지노돌고 점점 나락가는중
뉴비기준 게임시작하고 아바타부터 옵션 주렁주렁인데 거기에 엠블렘을 박아야되고 탈리스만있고 크리쳐있고 크리쳐장비있고 장비있고 장비 마부있고 스위칭있고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미 재미도없는 주렁주렁 뭐시깽이 줜~~~나게 많은데 거기에 성장 아이템까지있고
탈리스만까지있고 게임시작하면 느낌표 두다다다다닫다다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심각한데
이 복잡한걸 다듬어야할 타이밍에 성장아이템 커스텀이라는 복잡함 덩어리 시스템을 또 추가하고 거기에융합을 넣고ㅋㅋ
걍 이 게임은 유입이 오면 도망칠수밖에없음 보상 아무리줘봤자 그게뭔데 씹덕아 수준의 주렁주렁 주렁주렁
@@user-vc4fb2nr4t 근데 또 악순환으로 어 돈을 안 쓰니 쌓이네? 그럼 수급처를 줄이자 이딴 결론에 도달하는 게 너무 븅1신 같음
성장 나온순간 접었다
에픽 셋팅이 어려운게 큰것 같습니다
지금 친구 추천으로 100제 시즌까지 했다가 접없고 지금 다시 하고있습니다
100제때는 세트만 맞으면 끼고 신화까지 먹으면 최종컨텐츠까지 잘갔습니다
근데 지금은 4유효 맞추는게 걱정이고 최종 컨텐츠까지는 너무 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