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네에,,,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신부님 요한 복음 읽기도 마쳤네요. 신부님과 함께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어느새 4복음서를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혼자의 의지로 어려울 수 있는 매일의 성경읽기와 나눔,,,, 신부님께서 잘 인도하여 주시니 눈이 어두운 양은 푸른 풀밭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사도행전으로~~ Go~~Go~~~
로사 자매님, 2021년을 말씀으로 시작한 후 약 3개월이 흐르고 있네요. 덕분에 4복음서를 잘 마칠 수 있었어요.(마태오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저 또한 혼자 읽기를 했다면 삼일 후 손을 놓았을텐데.. 함께 성경을 읽고 묵상하다보니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이 곳까지 함께 올 수 있었네요. 사도 행전에서 만날께요.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은 저를 아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주님을 따라야 옳은지 서툴고 실수하고 굳건하지 못한 저를 알고 계십니다. 그 사랑 안에서 저를 다시금 부르시는 주님께 응답하며 한발 한발 따르겠습니다. 용서하려면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닫고 주님의 곁으로 다가가 그 사랑을 매순간 느끼며 가족에게도 전하도록 오늘 하루 노력해 봅니다. 신부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서툴고 자신 없어 하며 그래서 실수가 잦은 어린 아이를 더욱 사랑의 눈으로 염려하며 바라보시듯 주님께서도 신앙으로 아직 굳건하지 못한 우리에게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실거에요. 세리나 자매님, 사랑 안에서 다시 자매님의 부르시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셨으니까 마음과 눈, 귀를 열고 그분의 현존을 다시금 느끼시고 용기와 힘을 가지고 입을 열어 체험하신 주님을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래요.
"얘들아!" 예수님께서 부르십니다. 절망의 저 밑바닥까지 떨어진 제자들을 위해 아침밥을 준비하고 기다리십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어릴때 저녁 늦게까지 놀이에 빠져있는 나에게 밥먹으라고 부르시는 내엄마의 목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어머니 같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돕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 복음이 끝났어요~😊 신부님과 함께하는 복음말씀의 여행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우리 사도행전에서 다시 만나뵈어요~^^♡♡♡
수산나 자매님, 오늘 복음의 장면을 통해 과거 성장기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셨네요. 복음 속의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 일상의 삶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현존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목소리' 잘 기억하시기 바래요. 조금 전 '사도행전'이 업로드 되었어요. 사도들과 함께 '성령을 받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선포하러 나갑시다.
유프라시아 자매님,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으로 인한 교만에 사로잡혀 있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고 말씀 하심으로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넘어선 우리가 알 수 없는 '참 된 진리'를 가르쳐 주고 계시네요. 겸손과 순명의 덕을 지니신 채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루 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매일 읽어주시는 성경말씀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25년전에 성서 40주간을 2번하면서 열심히 행복함을 느끼며 성경를 읽었었는데요 요즈음 바쁘게 살다보니 성경을 읽는 생활을 못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신부님께서~~♡ 매일 읽어주시는 성경말씀들으면 저에게 많은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돌보아라. 매일 매일 주님께서 저에게 마리아야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심에 용감히 네 주님 사랑합니다.하고 힘차게 대답 할 수 있게 살려합니다. 지금은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힘차게 사랑합니다~ 하며 꿋꿋이 사부님의 여정을 따라 살아가려 합니다. 함께하여 주시는 사부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들에게 댓글까지 주셔서 더욱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유간 건강하시기를 항상 기도 드립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큰 소리고 '네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마리아 자매님의 목소리를 들은 예수님은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요? 한 번 '예수님을 사랑한다' 고백한 이들은 앞으로 더 큰 확신으로 그 '선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 '나를 따르라'는 말이 억울함으로 들리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아마도 주님이 부르시는 길과 자매님이 가시길 원하는 길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어떤 길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깊은 묵상 가운데 주님의 영의 부르심에 올바른 응답을 하시길 바래요.
"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 "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 영적으로 미성숙한 , 미지근한 신앙의 저에게 물으십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삶의 양식을 찾았느냐 ?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물으십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주십니다. 저에게도 물으십니다.변화의 삶 아니면 이대로의 삶을 살겠느냐 ?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 깊으신 묵상으로 많은 것을 나누어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 일상의 삶은 평화롭지 못하고 열매맺지 못하는 삶임을 느낍니다.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지혜가 저를 주님과의 일치로 이끌어주시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그 상태로의 회복으로 이끌어주심을 믿고 따라갑니다.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잠언 9,10)" 요아킴 신부님... "하루에 한장 요한복음 성경읽기"도 어느새 마치는 시간이 되었네요. 매일매일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서 평범한 매일의 일상삶안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계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고 주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지 더욱더 민감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일상의 삶, 자유롭고 내 뜻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를 잃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을 경외하고 거룩하신 분의 보호하에 있을 때 우리는 참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음을 매 순간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에스더 자매님, 요한 복음 읽기도 오늘로 마쳤네요. 말씀을 저와 함께 읽고 묵상을 통해 평범한 삶이 '복음의 삶'으로 바뀌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네스 자매님, 지금까지 묵상 나눔 잘 해주셨어요. 부족함은 시간이 해결 해 주리라 믿습니다. 말씀을 읽기 전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을 초대하세요. 그리고 읽는 중 마음에 와 닫는 구절을 통해 주님은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에 잠시 눈을 감고 묵상하신다면 그 날의 메세지를 더욱 뚜렷하게 알아차리리 수 있으실거에요.
“와서 아침을 먹어라. “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숯불을 피워놓고 제자들에게 아침을 마련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 감동이 밀려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찾아오시어 아침을 마련해주시며 저를 부르십니다. 와서 먹고 기운을 내어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람으로 살라고 - 그렇게 날마다 저를 부르시고 먹여주시며 기운을 북돋아 주십니다. 주님, 때로 힘에 부치는 상황에서 무릎이 꺾여도 당신께서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믿음으로 저는 흔들림 없는 주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신 줄을 몰랐다.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요한21,12-13)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주님,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요한21,17) 예수님께서 손수 아침을 차려 주심을 기억하며,감사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하루이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전에 베드로께 당신의 양들을 맡끼시며 사도께서 원하지 않는 곳이라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동해야 하고 순교도 각오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저희의 신앙생활도 저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면서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고,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할때도 말을 통하여 하는 방법도 있지만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그 삶을 통해서 증거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저 이기에 쉽게 유혹에 빠지고 쉽게 세상에 마음을 돌리게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순간순간에 회개하고 제안의 성령의 활동으로 깨어 기도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주시길 마음을 모아 성모님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구로 주님께 은총을 청합니다. "요한복음도 신부님의 마음까지 느낄수 있는 목소리로 마지막장까지 왔어요. 신부님의 정성과 그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십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 안에 계시는 주님을 알아 뵐 수 있는 은총 주소서! 🙏
신부님,
신부님의 정성으로 제가 복음 하루 한 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나 자매님, 함께 해 주셔서 저 또한 기쁘게 복음 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만나는 모든 이들 안에 계시는 주님'을 알아뵐 수 있는 은총을 매 순간 구하시기 바래요.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네에,,,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신부님
요한 복음 읽기도 마쳤네요.
신부님과 함께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어느새 4복음서를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혼자의 의지로 어려울 수 있는 매일의 성경읽기와 나눔,,,,
신부님께서 잘 인도하여 주시니 눈이 어두운 양은 푸른 풀밭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사도행전으로~~
Go~~Go~~~
로사 자매님,
2021년을 말씀으로 시작한 후 약 3개월이 흐르고 있네요.
덕분에 4복음서를 잘 마칠 수 있었어요.(마태오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저 또한 혼자 읽기를 했다면 삼일 후 손을 놓았을텐데..
함께 성경을 읽고 묵상하다보니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이 곳까지 함께 올 수 있었네요.
사도 행전에서 만날께요.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은 저를 아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주님을 따라야 옳은지
서툴고 실수하고 굳건하지 못한 저를
알고 계십니다.
그 사랑 안에서 저를 다시금 부르시는 주님께 응답하며
한발 한발 따르겠습니다.
용서하려면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닫고 주님의 곁으로 다가가
그 사랑을 매순간 느끼며 가족에게도
전하도록 오늘 하루 노력해 봅니다.
신부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서툴고 자신 없어 하며 그래서 실수가 잦은 어린 아이를 더욱 사랑의 눈으로 염려하며 바라보시듯 주님께서도 신앙으로 아직 굳건하지 못한 우리에게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실거에요.
세리나 자매님,
사랑 안에서 다시 자매님의 부르시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셨으니까 마음과 눈, 귀를 열고 그분의 현존을 다시금 느끼시고 용기와 힘을 가지고 입을 열어 체험하신 주님을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래요.
평화를 빕니다~^^이제서야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동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화와 선
감사합니다!! 신부님 복음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주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
잠시라도 주님곁을 떠나지 않는 자녀로서 내마음을 다하고 내정성을 다하고 내힘을 다하는 자녀로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복음말씀 읽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
마리아도미니카 자매님,
매일 복음을 함께 읽고 묵상하시면서 '주님의 말씀'과 더 가까워 지고 주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고 체험하시니 매일의 삶이 일상을 넘어 '복음의 삶'으로 바뀌고 있나봅니다. 이 복음화의 길에 동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나?".언제나 네 하고 대답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도미니코 형제님, '네'라고 대답 할 수 있도록 깨어 준비하시기 바래요.
아멘!
"그물을 배으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많이 걸려 그물을 올려 그물을 올리 수가 없었다.
신부님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헬레나 자매님, 오늘도 깨어 주님께서 자매님께 속삭이시는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물을 배 오르쪽에 던져라.'
"얘들아!" 예수님께서 부르십니다.
절망의 저 밑바닥까지 떨어진 제자들을 위해 아침밥을 준비하고 기다리십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어릴때 저녁 늦게까지 놀이에 빠져있는 나에게 밥먹으라고 부르시는 내엄마의 목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어머니 같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돕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 복음이 끝났어요~😊
신부님과 함께하는 복음말씀의 여행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우리 사도행전에서 다시 만나뵈어요~^^♡♡♡
수산나 자매님,
오늘 복음의 장면을 통해 과거 성장기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셨네요.
복음 속의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 일상의 삶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현존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목소리' 잘 기억하시기 바래요.
조금 전 '사도행전'이 업로드 되었어요.
사도들과 함께 '성령을 받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선포하러 나갑시다.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네, 신부님~
바오로 사도의 멋진 복음선포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물을 배 오른쪽으로 던져라 "
제자들의 순명,예수님께 순명하면 이렇게 많은 은총을 가득히 주심을 통해 나의 생각과 감정 보다 주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유프라시아 자매님,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으로 인한 교만에 사로잡혀 있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고 말씀 하심으로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넘어선 우리가 알 수 없는 '참 된 진리'를 가르쳐 주고 계시네요.
겸손과 순명의 덕을 지니신 채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루 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매일 읽어주시는 성경말씀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25년전에 성서 40주간을
2번하면서 열심히 행복함을
느끼며 성경를 읽었었는데요
요즈음 바쁘게 살다보니 성경을
읽는 생활을 못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신부님께서~~♡
매일 읽어주시는 성경말씀들으면
저에게 많은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엘리사벳 자매님,
25년 전에 성서 40주간을 통해 이며 두차례나 성경통독 및 공부를 하셨었군요. 그 때의 행복함을 요즘 다시 느끼신다니 저 또한 뿌듯합니다.
성경 말씀을 녹음하며 저 또한 매일을 '말씀과 가까운' 삶으로 승화시킵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돌보아라.
매일 매일 주님께서 저에게 마리아야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심에 용감히 네 주님 사랑합니다.하고 힘차게 대답 할 수 있게 살려합니다.
지금은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힘차게 사랑합니다~ 하며 꿋꿋이 사부님의 여정을 따라 살아가려 합니다.
함께하여 주시는 사부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들에게 댓글까지 주셔서 더욱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유간 건강하시기를 항상 기도 드립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큰 소리고 '네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마리아 자매님의 목소리를 들은 예수님은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요? 한 번 '예수님을 사랑한다' 고백한 이들은 앞으로 더 큰 확신으로 그 '선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
라는 말이 억울함을 느끼는 제게는 진짜 외면하고싶은 말씀입니다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주소서~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
'나를 따르라'는 말이 억울함으로 들리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아마도 주님이 부르시는 길과 자매님이 가시길 원하는 길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어떤 길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깊은 묵상 가운데 주님의 영의 부르심에 올바른 응답을 하시길 바래요.
아멘
아멘.
"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 "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
영적으로 미성숙한 , 미지근한 신앙의
저에게 물으십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삶의 양식을 찾았느냐 ?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물으십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주십니다.
저에게도 물으십니다.변화의 삶 아니면 이대로의 삶을 살겠느냐 ?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
깊으신 묵상으로 많은 것을 나누어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
카타리나 자매님,
'영혼을 구원하는 삶의 양식을 찾으셨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주님이십니다."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요한복음 마지막이네요.
요안나 자매님, 요한 복음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 일상의 삶은 평화롭지 못하고 열매맺지 못하는 삶임을 느낍니다.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지혜가 저를 주님과의 일치로 이끌어주시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그 상태로의 회복으로 이끌어주심을 믿고 따라갑니다.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잠언 9,10)"
요아킴 신부님...
"하루에 한장 요한복음 성경읽기"도 어느새 마치는 시간이 되었네요.
매일매일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서 평범한 매일의 일상삶안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계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고 주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지 더욱더 민감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일상의 삶,
자유롭고 내 뜻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를 잃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을 경외하고 거룩하신 분의 보호하에 있을 때 우리는 참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음을 매 순간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에스더 자매님,
요한 복음 읽기도 오늘로 마쳤네요.
말씀을 저와 함께 읽고 묵상을 통해 평범한 삶이 '복음의 삶'으로 바뀌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묻는 말씀이
나에게 묻고 있음을...
베드로의 슬픈 고백처럼
허공을 떠돌고 있음을...
요한 복음서 마지막 장까지
함께 나누었음에 감사 ♡
세레나 누나,
오늘도 주님께서는 세 번씩이나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네요.
예수님의 그 질문이 헛되지 않도록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네, 주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
"예,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제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슬럼프에 빠져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거 같은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축복해주시고 아침상까지 차려 주시네요. 제자들 받은 감동은
어마어마 했을듯.
저도 힘들때나 좋을때나 늘 주님이 옆에 계신다는걸 생각하며
주님과 사랑안에 머물렵니다.
묵상나눔을 해보니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네요.그래도 여기까지와서
뿌듯합니다. 모두 신부님의 희생 덕분입니다.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 그 정성에 감동 입니다.
주님축복 많이 주시길
기도드릴게요♡
아네스 자매님,
지금까지 묵상 나눔 잘 해주셨어요.
부족함은 시간이 해결 해 주리라 믿습니다.
말씀을 읽기 전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을 초대하세요.
그리고 읽는 중 마음에 와 닫는 구절을 통해 주님은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에 잠시 눈을 감고 묵상하신다면 그 날의 메세지를 더욱 뚜렷하게 알아차리리 수 있으실거에요.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네,실행해 볼게요 ㅎ
얼떨결에 세번이나 배반한 베드로처럼 저도 주님을 잊어버리고 한 말과 행동이 있었나 반성해봅니다.
세 번이나 반복 된 똑 같은 베드로의 부인.
'나는 그 분을 알지 못하오'
우리도 매 순간 그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부족한 베드로를 예수님께서는 교회의 반석으로 세우셨으니 우리 또한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주님 .저는 믿나이다.
부족하기만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한발짝 더 주님께 다가서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나를 따라라
소화 데레사 자매님,
이로써 요한 복음 읽기도 막을 내렸네요.
'나를 다라라'라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오늘 하루도 주님을 따르는 삶을 기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너는 나를 따라라”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따르셨습니다.
영보께서는 저를 사부님께 이끌어 주십니다.
저는 사부님따라 당신을 따라 가겠습니다.
프란치스칸이란 행복한 길이 열려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도 행전을 기대합니다.
프란치스칸으로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신 루시아 자매님,
그 정체정에 맞도록 매 순간 깨어 회개하는 삶을 통해 자매님은 사부님을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분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이신 것을 알아채는 그 제자. 그 제자처럼 매 순간 내게 오시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막델레나 자매님,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으신가요?
그 중심이 바로 선 이들에게 '확신에 차 예수님을 알아 본' 그 제자 같은 큰 은총이 주어질 것입니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나를 따라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밤새 고기잡이에 지치고 고단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아침상을 손수 차려 주시며
"와서 아침을 먹어라" 자상하게 말씀을 건네시며 당신 사랑을 드러내십니다.
뒤에 남겨 질 양떼, 저희를
가엾이 여기시어, 믿음직한(?) 수제자 베드로에게 "내 양들을 돌보아라" 하시며 목자의 사명을 위탁하십니다.
이토록 저희에게 끊임없이 한없는 사랑을 부어주시고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기쁘게 주님의 길을 따르렵니다.
이렇게 말씀을 묵상토록 장을 마련해 주시는 신부님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사도행전도 기대만땅입니다~^^
우리 또한 복음의 제자들처럼 '일상의 삶'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 뵈올 수 있어야 합니다.
'끊임없이'라는 자매님이 쓰신 단어 참 마음에 듭니다.(ㅋㅋ)
마리아 자매님, 좋은 하루 되시고 사도행전을 통해 다시 만나요.
나를 사랑하느냐 ? ~~~내 양들을 돌보아라~~~나를 따라라~~~ 오늘도 신부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사도행전 인가요^^ 기다려지네요 매일 영의양식을 먹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요안나 자매님,
투표 결과 '사도 행전'을 읽을 예정입니다.
매일의 양식을 저 또한 준비하는 가운데 충만하게 포식하고 있네요.
함께 해 주셔서 그리고 매 순간 격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숯불을 피워놓고 제자들에게 아침을 마련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 감동이 밀려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찾아오시어 아침을 마련해주시며 저를 부르십니다.
와서 먹고 기운을 내어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람으로 살라고 -
그렇게 날마다 저를 부르시고 먹여주시며 기운을 북돋아 주십니다.
주님, 때로 힘에 부치는 상황에서 무릎이 꺾여도 당신께서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믿음으로 저는 흔들림 없는 주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누가 당신의 아침을 차려 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닌 '남을 섬기러' 오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직접 아침을 마련 해 주시네요.
펠리치따스 자매님,
그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리셨으니 오늘은 자매님이 이웃을 위해 음식을 차려드릴 차례입니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곁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 들었다"
주님을 뵙기 위해선 단정하고 또한 최상의 흠승을 드려야겠어요. 영상미사라도 성체와 성혈로 변하시는 순간에는 무릎을 꿇어 경배를 드려야 하는데 모두들 앉아있으니..... 물로 뛰어 들면서도 겉옷을 두르시는 베드로 사도를 본 받겠습니다.
영상 미사를 봉헌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경견해지지 못하고 나태해 지는건 사실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대면 미사가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신 줄을 몰랐다.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마리아 자매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그 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는 하루 되세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요한21,12-13)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주님,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요한21,17)
예수님께서 손수 아침을 차려 주심을 기억하며,감사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하루이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세리나 자매님,
예수님께서 손수 차려주신 그 '아침 식탁'에 초대를 받으셨네요.
그 음식을 기쁘게 받아 먹고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한다' 고백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프란치스칸사제의묵상 아멘~♡
ㅎㅎㅎ 좋은 하루되셔요~^^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전에 베드로께 당신의 양들을 맡끼시며 사도께서 원하지 않는 곳이라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동해야 하고 순교도 각오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저희의 신앙생활도 저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면서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고,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할때도 말을 통하여 하는 방법도 있지만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그 삶을 통해서 증거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저 이기에 쉽게 유혹에 빠지고 쉽게 세상에 마음을 돌리게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순간순간에 회개하고 제안의 성령의 활동으로 깨어 기도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주시길 마음을 모아 성모님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구로 주님께 은총을 청합니다.
"요한복음도 신부님의 마음까지 느낄수 있는 목소리로 마지막장까지 왔어요. 신부님의 정성과 그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브리엘 형제님, 요한 복음 그 마지막 장 까지 함께 동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과 형제님의 뜻 가운데에 님의 뜻을 찾고 구하는 노력을 통해 참 된 회개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사도들과 함께'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러 나아갑시다.
물고기가 좀 잡히느냐
헬레나 자매님,
어찌 오늘 그 물고기를 좀 잡으셨나요?
매일 매일 주시는 그 말씀 안에서 '자매님의 삶을 변화 시킬' 그 말씀의 물고기를 꼭 잡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