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그노래] 둘다섯- 얼룩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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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얼룩 고무신 (둘다섯)
굽이굽이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작은 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영상에 "꿈속" 가사자막 잘못 넣었어요 죄송요 ^^)
허허허허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 고무신
허허허허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 고무신
우리돌이 얼룩 고무신
꿈속이 아니라 품속입니다… 비 맞을까봐 품속에 돌이라는 아들한테 줄 얼룩고무신을 품고 아들이 잠들기전에 집에 도착하려고 뛰어가면서 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본겁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사를 그대로 갖고 왔을뿐인데 들어보니 품속 이었네요 영상은 이미 올려져 있어 수정을 할수 없지만 내용은 바로 수정했습니다 ^^
가사가 서정적이라,
즐겨듣는 둘다섯의 노래,
나 53세에 다시듣네요!
사랑과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는 명곡
^^
곧 60인데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울컥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중고시절 들었돈 포크송인데요즘엔 이런 감성적인노래가 그립습니다
굽이 굽이 비탈길 다지나서'''''돌다리..다지나서'''
소나기 맞으며...다지나서....
감사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ㅜ시절 알게 모르게 참 듀오 많았음. 금과은 유심초 논두렁밭두렁 하사와 병장 물레방아 현이와덕이
내가좋아하는노래중하나네요
좋다~~~~♡
노래작사작곡한가수가서울사람이라서ㆍ노래가신나게들리는가보다
이노래 슬픈 사연이 있는 노래입니다 학교에서 집에오던 초등학생이 소낙비에 불어난 냇물 건너다 떠내려가고 신고 있던 고무신만 발견된 사연입니다
둘다섯 노래가 또 뭐 있더라. 좋은게 있었는데.
밤배요
내가제일좋아하느로래
시골 생각이 나는데 노래는 정작 왤케 도시 노래처럼 신나냐? 그래서 왠지 서로 안 맞음.
꿈속의 고무신이.. 품속의 고무신 아닌가요??
이 노래 아신다면, 노땅.
요시다 타쿠로
이미지의시
며르치??
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