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여기서부터 2:22 까지 소름이 돋았네요. '사회성은 공동체 안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에게 수준을 맞추는 것이다' 제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만 사는 사람을 보다보면 진짜 사업해서 사람들의 니즈를 맞춘 사업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는 것 같아요!
쇼펜하우어 책이 베스트셀러로 자주 오르고,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만큼, 쇼펜하우어 안티들이 상당히 많아 쇼펜하우어의 과거를 운운하면서, 쇼펜하우어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분명히 젊었을 적 쇼펜하우어는 정서가 불안정하고, 미성숙한 사람이였음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왕자로 태어난 천수를 누리고 살 뻔한 부처나, 아빠의 유산과 괴테의 지원으로 평생 일하지 않고 탱자탱자 놀았던 쇼펜하우어 입에서 인간은 욕심 때문에 고통받고 불행해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가진것 없고 내세울 게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순적일 수도 있어요. 세상 이치가 옳은 소리하는 사람들은 미움을 받기 쉽상이고, 그 당시 헤겔 같은 인물들이 대중들의 정서와 니즈를 정확히 파고 들었기 때문에, 대중들 입장에서는 듣기 좋아서 그들에게는 열광 하였지만 발타자르 그라시안,마키아 벨리,니체 등에 인물들은 매우 뛰어난 지혜,통찰을 지녔지만, 대중들이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각광 받지 못하였습니다. 증권투자자중, 탑클래스에 오른 대가들은 한편 같이 하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대중들이 말을 따르지 말라고요. 짐 로저스는 다수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다. 다수가 따른다고 무지성으로 따라갔다가는 파산 할 수 있다. 찰리 멍거는 대중을 따르는 것은, 평균 아래로 내려가겠다는 뜻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소신파와 부화내동파를 나눠, 대중들을 부화내동파로 지칭해서 부화내동파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지 설명을 하였습니다. 위 3명은 대중들한테 매우 불쾌하고, 듣기 싫은 소리를 강하게 주장하였지만, 결국은 위에 세명이 전설로 남았죠. 저는 뛰어난 것이 현재에는 멸시 당하고, 시간이 지나서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세상의 이치를 안데르센 "미운 오리 새끼" 라는 동화로 승화 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 악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 똥고집 아집 무식한데 신념있는것 무서운 사람 꼭 영원히 인연을 못끓게하는것 억지 등 자아정체성,자아,정체성,존재본질의 성질에 대해서?
00:00 Intro
04:14 헤겔의 그늘
12:00 무명의 그늘
27:07 인간의 그늘
35:28 책 소개
📚 도서정보
제목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지은이 홍대선
출판사 푸른숲
📚 도서 구매하기
bit.ly/3Y9g5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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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음식을 절제하면 몸이 건강해지듯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면 영혼이 건강해진다
요즘은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하고 천박한 자들이 많아 섞이고 싶단 생각이 전혀 들질 않네요
1:51 여기서부터 2:22 까지 소름이 돋았네요. '사회성은 공동체 안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에게 수준을 맞추는 것이다' 제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만 사는 사람을 보다보면 진짜 사업해서 사람들의 니즈를 맞춘 사업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는 것 같아요!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그런 사회가 두렵습니다
다른시대 다른나라에서 살고 한 말이
지금 한국에서 살면 살수록 공감하게 되는데
통찰력이 좋다는 표현을 넘어서
인생 참 허무하다 싶네요
고독부분 ㅈㄴ 개 10 공감합니다.. 욕나올정도로 공감하는데 욕 안쓰고는 이 벅참이 표현이 안될정도로 공감합니다
몰려다니고 싶을때 주기적으로 듣고 정신차리기 딱 좋은 리얼찐 철학~
인간들이 고귀한척하면서 내면에 깔고있는 ~~
오늘 밤도 좋은 영상과 함께 ! 😊 감사드립니다!
찌질하지만 정말 위대한 철학자.
왜 찌질한가용?
인간을 혐오하지만 본인이 정말 인간적인 사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가 고독을 택한 이유
마음의위안 찾으러왔습니다🙂
쇼펜하우어 인간적이다
감사. 엄마 잘자요 서미애. 추천
결국 붓다
나쁜건 아니지만 厭世주의자 ㆍ그러면서 바른 말 朗讀하는 분 목소리 발음 좋네요
와 씨 내얘기 같네
전생에 내가 꼭 저랬을거 같은데
눈물나네
"나는.. 나는! 고독을 했다!"
쇼펜하우어는 금수저인생이었구나
와.... 씨.. 아프다
인간 에고를 가장 적나라하게 사정없이 까발김
불교와 우파니샤드를 조금더 깊이 파고들 강임함이 있었드라면 쇼펜~ 이냥반도 반성인이 되었을텐데 ~
위대함과 치졸함을 동시엔 가진 애매모한 냥반~^^
쇼펜하우어 엄청난 소인배네 ㅋㅋ
Cathy Forges
17:52
"여자보다 개가좋다" ㅋㅋㅋㅋ
푸들사서 '헤겔'이라고 이름 붙여서 구박하려다가 강아지가 좋아져서 다시 이름 바꾼거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11:34
금쪽하우어는 지금 태어났으면 트수 선에서 끝났겠네 ㅋㅋ
쇼펜은 사색의 깊이가 다르네,..
위대한 찐따, 쇼펭하우어.
쇼선생은 본인의 인생론 에세이
여록과 보유에서 이리 말씀하셨다.
"조물주는 남여의 권리를
평등하게 만들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세계관. 프레임을
내다버리고 겉껍데기들만 핥어
뭐 어쩌라는겨? 너도 그 많은 문장들중 딱 하나 긁어와놓고는 ㅋㅋ
@@parkjeonggyu6401눈앞의 사람이 나보다 뛰어날 리 없어
쇼펜하우어 이 양반 웃긴 양반이네.. 귀여워
이 양반 또 나와서 괴롭히네;
염세주의자이지만 알고보면 인생 즐기다간 양반😮
즐기다간 양반인지 어케아나요
쇼펜하우어를 염세라 하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거짓정보 학문적 구라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해주는 방증이지.
헛소리마셈.
의표세에서 존재의 근거율로 인하여.
개별화된 표상으로서 존재하는 인간에 대한 연민을 토로하는
쇼펜하우어가 염세?ㅋㄱㅋ
어떻게 괴롭히나요
후반기에는 즐긴듯
원래 집안이 부자이긴 했음. 최소한 경제적 고통은 없었음
나는 사교적이다
홍대선아 숟가락 올려 놓지 마라.
쇼펜하우어 책이 베스트셀러로 자주 오르고,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만큼, 쇼펜하우어 안티들이 상당히 많아
쇼펜하우어의 과거를 운운하면서, 쇼펜하우어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분명히 젊었을 적 쇼펜하우어는 정서가 불안정하고, 미성숙한 사람이였음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왕자로 태어난 천수를 누리고 살 뻔한 부처나,
아빠의 유산과 괴테의 지원으로 평생 일하지 않고 탱자탱자 놀았던 쇼펜하우어 입에서
인간은 욕심 때문에 고통받고 불행해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가진것 없고 내세울 게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순적일 수도 있어요.
세상 이치가 옳은 소리하는 사람들은 미움을 받기 쉽상이고,
그 당시 헤겔 같은 인물들이 대중들의 정서와 니즈를 정확히 파고 들었기 때문에, 대중들 입장에서는 듣기 좋아서 그들에게는 열광 하였지만
발타자르 그라시안,마키아 벨리,니체 등에 인물들은 매우 뛰어난 지혜,통찰을 지녔지만, 대중들이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각광 받지 못하였습니다.
증권투자자중, 탑클래스에 오른 대가들은 한편 같이 하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대중들이 말을 따르지 말라고요.
짐 로저스는 다수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다. 다수가 따른다고 무지성으로 따라갔다가는 파산 할 수 있다.
찰리 멍거는 대중을 따르는 것은, 평균 아래로 내려가겠다는 뜻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소신파와 부화내동파를 나눠, 대중들을 부화내동파로 지칭해서
부화내동파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지 설명을 하였습니다.
위 3명은 대중들한테 매우 불쾌하고, 듣기 싫은 소리를 강하게 주장하였지만, 결국은 위에 세명이 전설로 남았죠.
저는 뛰어난 것이 현재에는 멸시 당하고, 시간이 지나서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세상의 이치를
안데르센 "미운 오리 새끼" 라는 동화로 승화 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쉽상? 십상임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
악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
꼭 영원히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이자 악도 아닌 선도 아닌것
똥고집
아집
무식한데 신념있는것
무서운 사람
꼭 영원히 인연을 못끓게하는것
억지 등
자아정체성,자아,정체성,존재본질의 성질에 대해서?
지송하지만 수준이일본 ㅡ
오늘도 소인배들은 본인들의 찌질함을
쇼펜하우어한테 투사하고
본인들이 소인배라서 본인들이 본인을 괴롭혀놓고선 쇼펜하우어가 괴롭혔다 우기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니체랑 더불어 소인배들이 정말 싫어하는 것을 봐선 정말 위대한 철학자임이 틀림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