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구매자중에 과연 얼마나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을까요?....... 저도 없는데...... 팬싸 자주가는거 사실 중독성이 있긴하죠.... 자주가면 알아봐 주니까.... 또 그게 뻑 가거든요..... 게다가 내앞에 세상에 없는 이쁜 아이가 앉아 있는데.... 뭐 기분 좋긴 하죠.... 그거 몇초에 지나지 않는 일장춘몽이더라도.... 그런데 판촉행위 다 인정하는데 음반판매량 자랑은 이제 시대착오적인 것 아닐지 싶네요... 예전에는 음반나올때 선주문하는건 믿고듣는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KPOP 잘된다고 그러는데 잘되는 거 맞는지? 과연 소수팬덤만을 위한 쇼인지 대중성 있는 음악인지 고민을 해봐야하는것 아닐까? 생각듭니다. 사실 그냥 지켜보면 일본화 되는거 눈에 너무 보입니다.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격한안무 이게 너무 불편합니다 여돌도 그렇고요 1 위해서 라이브하는거보면 춤출때 부르는거보다 더엉망 즉 많이 깔고 실제 라이브는 20프로도 안된다는거.. 근데 댓글들 라이브 너무 잘 한다고 난리. 춤이 격하니까 라이브는 당근 안따라주고 립싱크. 그냥 원걸이나 소시때처럼 어느정도 즐기며 듣고싶은데 요즘 나오는 그룹들은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라이브로 즐기면서 안봐짐
저도 공감하는게 남돌노래중에서 굉장히 취향저격인 곡이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SF9이나 온앤오프님들 노래들이 제 취향이였고요 그런데 제 그분들을 알게된것은 욕하면서 본 킹덤때문이였습니다 음원사이트는 물론이고 죄송하게도 저런그룹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대중성이 그만큼 중요해요!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난 걸그룹 팬이지만 1998~2010년 남자 아이돌들 음악이라면 남돌 덕질할수 있음. 현재 남돌들 음악을 듣다보면 거의 소음공해 수준 ㅠ 과거엔 음악도 좋고 어떤 음악이 자기들 정체성인지 감이 오는데 현재는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어우~ 모르겠어 진짜 팬들이 더 불쌍하게 느껴짐. 남돌 대형4사 포함해서 진짜루 반성해야함 ㅠㅠ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꼴 보기 싫어서 탈덕한 사람 중 하나임. 현재 데뷔 3년차인 중소기획사 4인조 보이그룹 데뷔 때 부터 팬이었는데 2년 동안 팬싸인회, 공방, 시상식 미친듯이 쫓아다니면서 좋아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갑자기 듣보 음반 회사들이 포카를 끼워서 앨범을 판매하기 시작함ㅋㅋㅋ 몇장 더 사면 홀로그램 들어있는 포카를 준다는 식으로 앨범을 팔아먹음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여러 음반회사들이랑 손잡고 영상통화 팬싸인회로 앨범 팔아먹으면서 하루에 2-3번씩 팬싸 진행하는거 보면서 진짜 정떨어지더라ㅋㅋ 팬들을 팬으로 보는건지 돈으로 보는건지ㅋㅋ 진짜 그 꼴을 보고 있자니 정이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져서 칼 탈덕함ㅋㅋ 지금도 활동이라곤 음방활동이랑 유튜브 컨텐츠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음방 활동은 한달 하면서 팬싸는 2-3달을 하더라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고 자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 hot 젝스키스 당시 생각하면 남자아이돌이 인기가 더 좋았죠 ses 핑클도 이들보다 인기가 적었음 남자아이돌 인기그룹 숫자도 훨씬 많았고 이 당시를 비교하면 남여 비율에서 남자쪽이 더 많았죠 방송 노출 빈도도 남자아이돌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세대 아이돌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남자아이돌들이 방송에서 더 많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여성 아이돌만 보는 것 같네요 요즘 남자아이돌은 bts 말고는 아는 그룹 모르겠음 제 유튜브 아이돌 영상보면 전부 여성아이돌 밖에 없음
아이돌은 원래 응원단 컨셉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여자 아이돌이 더 어울리고, 서구에서도 남자 아이돌은 '밴드'라고 부르더군요...춤도 여돌 춤이 따라추기 싑고, 남돌 춤은 뭔가 주목받기 위해 애쓰는 것 같죠. 과격하고, 무리한 동작이 많잖아요. 그러니 따라추기도 어려워서 대중성을 잃어버리죠. 애시당초 남자가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하고 게이 컨셉 미는 K-pop 남자 아이돌이 대중성을 갖기기 힘들죠...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남자가 무슨 화장이야~" 하면서 질색팔색 하시는 여자들, 어머니들 아줌니들 많구요... 애초에 방탄도 게이컨셉인데...호르몬 워때부터 지민이 응딩이 터치하는 장면 넣고, 피땀ㄴ물땐 남자 동상에 키스하는 장면 넣고 그랬잖아요?? 근데 인기 있는 이유는...일단 애들이 열심히 해서고, 뮤비 나오는 기간이 굉장히 짧았고(활동의 왕성함) 뮤비 퀄리티나 세계관, 작품성이 괜찮아서 서구에서 매나아들의 인기를 얻다가 이게 커져저린거죠. 방탄 아직도 남초 사이트 가면 많이 까여요...게이스럽다고...애초에 빅뱅, 싸이 아니면...남성이 화장해서 여성에게 게이스러움을 어필해, 여성에게만 섹스어필하는 컨셉으론 대중성 가지기 힘들죠. 여돌은 그게 자연스러우니깐 딱히 섹시컨셉으로 가도 대중성을 크게 잃지.않는데, (오히려 더 유명해져버리는 경우도 있음) 아무래도 게이 컨셉이나 남자가 화장하는거, 세대별로 국가별로 못 받아들이는 문화권이 분명히 많으니깐요...일본 애니가 잔인하고 선정성 때문에 일부 국가나 세대들에서 못 받아들이는거랑 비슷...빅뱅은 화장을 해도 개성 있게 하는 편이고, 분명히 여성에게 섹시어필하기 위함이 아닌, 그냥 연예인으로서 분장(?)이라는 느낌이 강하니 거부감이 덜하죠. 근데 나머지 남자 아이돌은 영상에서 언급하다시피 코어 여성팬에게만 어필할려다 보니...대중성으로부턴 점점 더 멀어지는...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 라이트팬이 앨범 사주는 것도 아니고...방송 나가서 돈 버는 수 밖에 없을텐데, 예능엔 남자 MC들이 쫙~ 깔려있어서 이게 또 남탕이 되어버리니...(그리고 서로 싫어함 ㅋㅋ) 안 맞죠. 결국 남돌은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코어팬 의주로 판매량 주작하면서 자꾸 마니악함의 수렁텅이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대중성 있는 남돌이 나올려면 YG가 예전처럼 움직여야 할 거 같은데, 마약으로 시끄러워서 이미 그쪽 남돌들도 신뢰를 다 잃었죠. 악뮤 같은 애들 밀려고 해도 뭔가 좀 잔잔하고... 블핑 뽑으면서 와이지도 외모지상주의 인정했고, 더 이상 빅뱅, 투애니원 같은 아이돌 못 나올지 모르죠. 또 못 생긴 아이돌 언급한다고, 남자들은 극혐하고 여자들만 찬양하는 마마무 (특히 화사) 같은 애들 언급하지마요. 어휴...그냥 놔둬도 좋아할 남자들 없을텐데, 거기다 애는 가만히 있는데 여팬들이 페미 이미지 묻혀버리니...누가 좋아함??
팬덤투표 아니고 무작위 여론조사인 갤럽조사에서 방탄 지민 2년연속 남녀 전체 통틀어 1위 했습니다. 심지어 10대~30대 남성 조사에서도 걸그룹 멤버 제치고 1위했어요.^^ 지금도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꾸준히 인지도 높고 인기 있는 멤버로 정평이 나있고요. 공중파 출연 전무하고, 매체가 다변화된 지금의 미디어환경을 고려할 때 대단한 일이죠. 최근 콜라보한 OST가 발매 4시간 반만에 100개국 아이튠즈 1위,세계 8대 음악시장 올킬.
앨범판매 얘기는 크게 한번 이슈가 되어야함 걸그룹도 아주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있음 이제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되었고 히트곡 1곡밖에없는 그룹이 3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뛰어오르고 누가봐도 이상한거지 해외에서는 유투브 스포티파이 빌보드 그 어떤곳에서도 성장세가 없는데 누가 그 많은 앨범을 사줄까? 중국? 그래서 더 의심스러워
요즘 노래 잘 나오고 좋다는거는 전혀 공감이 안감 해외는 멜로디보다 비트 위주라면서 죄다 중얼 중얼대기만 하던데 전혀 들을 노래가 없음 남돌은 그렇다치고 4세대 여돌이라고 나온 노래들도 죄다 그모양, 컨셉도 죄다 똑같아서 이게 이그룹 노랜지 저게 이그룹 노랜지 구분도 안감 커버댄스와 랜덤댄스로 케이팝을 알리고 브랜드화 한건 진짜 훌륭한데 그래서 그런가 주객이 전도됐음 안무에다 노래를 끼워맞추는 느낌 아무리 트렌드가 변하니 어쩌니 해도 가수는 노래가 먼저여야지 춤이 우선시 되면 걍 덕후들 문화나 십대때 잠깐 거치는 놀이 밖에 안됨 랜덤 플레이 댄스 영상 1천편 넘게 보다보니 눈에 보임 몇년씩 지속하는 친구들은 커버댄스 멤버이거나 유튜버들이고 미친듯이 열광하며 춤추던 어린 친구들 대부분은 한두해만 지나면 케이팝은 졸업했다고 여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1세대,2세대에 비해 3세대 이후로는 아예 남자 아이돌 노래는 듣지도 않는 것 같네요. 예전 에쵸티, 지오디, 신화, 빅뱅, 샤이니, 2PM, 2AM 등 대중들도 다 알 정도로 노래도 유명했는데 요즘 남자 아이돌들은 노래 제목조차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게 다 멜로디를 버리고 비트 위주로 노래가 바껴서 그럼. 요즘 노래 무슨 멜로디는 없고 쎈 비트에 뿌셔뿌셔 죽여죽여 이지랄 후렴구만 넣고 이런 노래를 어느 누가 흥얼 거릴가요 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노래여야 대중성이 생기는건데 요즘 노해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애메하고 쪽팔리죠. 예전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들은 흥얼거리기도 좋았고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좋았고 그래서 대중성이 지금보다 더 좋았죠.
남돌 좋은노래 많은거 인정합니다. 노래가 정말 좋은데 아무 반응없이 묻히는 남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특히 2021년 남돌노래중에 명곡이 상당히 많았는데 올해는 걸그룹에 좋은곡이 몰린건지 남돌 노래는 좀 주춤하네요. 근데 맴버 각자가 개성이 별로 없고 거의 공장식으로 똑같은 분위기라는거는 또 공감하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작년에는 걸그룹 암흑기였는데 올해는 반대가 되었네요.
저도 공감해요. 여자아이돌들은 방송이나 홍보에 더 열을 올려서 자연스럽게 듣게 된다면, 남자아이돌은 대중에게는 잘 보여주지 않고 그들만의 파티를 해야하느라 잠깐 활동후 바로 사라지니 들을 일도 없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몇년전에 나온 남자아이돌 노래 .. 이런 경우도 있어서 놀랐네요.
남돌판이 너무 심각해져서 남돌판 위주로 말씀하셨지만 그냥 아이돌판 자체가 문제가 심각한 거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모범사례가 되어야하는 흔히 대형기획사라고 하는 곳들에서 더 심각하게 그런 짓들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죠. 아이돌판을 키운 건 그 대형기획사들의 업적이 크지만 이대로 계속 가다간 아이돌판을 망하게하는 것도 그 대형기획사들의 문제가 될 거 같네요. (대형기획사 탓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걸 또 따라하는 다른 기획사들도 문제는 마찬가지 ㅇㅅㅇ)
@@ajkdbnj-usersavun 님이 느끼는 여자아이돌의 대중성은 여자아이돌이 문제가 아니라 tv 공중파 방송의 영향력 저하로 일어난 아이돌 컨텐츠 자체의 대중성 하락이죠 과거에는 선택적 컨텐츠 소모가 아니라 tv에만 나오면 무조건 보니까 tv가 강제로 전세대를 통합해서 대중성을 만들었으니까요 브레이브걸스는 여자아이돌활동 자체로 뜬게아니라 위문공연 활동등의 치열한 스토리가 sns와 뉴스를타고 퍼지며 과거 tv시대처럼 대중에게 알려진거에 가깝죠. 여자아이돌은 아이돌 컨텐츠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쩌다 한번이라도 요샌 이런노래 나오는구나 하며 보기라도하는 사람이라면, 딱히 남녀도 가리지않고 다들 아무렇지않게 수용을 함. 그걸 대중성이라고 함 그런데 남돌은 그렇지를 않음. 너무나도 매니악함 그냥 유튜브 정도로 어쩌다 접하는 사람들은 그룹 이름도 모르는경우가 허다하고, 남돌이라하면 노래를 떠올리는게 아니라 극성팬덤부터 떠오르면서 얼굴부터 찡그리는 경우가 매우많음
방탄이 처음 2백만장인가? 돌파하고 남돌 초동 몇백만장의 시대가 오니까 다른 남돌들도 따라서 백만 이백만 편법으로 찍는거보면 너무 괴상하긴 함 유투브 조회수나 기타 컨텐츠 보면 인기가 전혀 체감이 안되는 팀들이 몇팀 있는데 얘네들은 너무 대놓고 조작질 하는게 아닌가 싶음.. 탑 남돌중에 실제 초동개수와 인기가 비례되는 팀은 방탄 스키즈 (+투바투?) 이 두팀이라고 생각함
5:29 이거 핵공감... 슈퍼스타 시리즈라고 리듬게임 하면서 아이돌들 수록곡도 진짜 많이 듣는데 남돌 노래중에도 타이틀이든 수록곡이든 노래로써 좋은 곡들 진짜 많음 지금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룬차 브리드, 듪 빌런, 스키즈 신메뉴 복서 등등... 뭐 그렇다고 여돌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남돌 실력만 퇴화하는것도 아닐테고 실제로 녹음하시는 분들도 요즘 아이돌들 실력 좋다고 하시는데...뭐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요즘 남돌들도 분명 음악성으로 승부볼만한 그룹도 분명 있는데 그냥 소속사가, 특히 선장이 되어야 할 대형 기획사들이 방향성을 그따구로 잡아버리니 이 사단이 난듯
@@서부산-n5s 나도 모든 남돌 노래가 좋다는건 아님 랩이 공장식인거야 회사가 그렇게 찍어내는데 뭐...그건 나도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식상한 노래도 많은건 사실임 다만 남돌 노래라는 이유로 다 거르기엔 의외로 띵곡이 많다는 얘기임 문제는 소속사가 그런 띵곡을 들고와놓고도 곡으로 마케팅을 안하고 그 앨범 좀더 팔아보겠다고 대중성을 처 박살내고 있는게 진짜 문제...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케이팝의 세계화로 먼저 움직이는 게 돈을 지향해간다는 겁니다. 약간의 성공을 거두더라도 세계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니 회사는 아이돌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 우선을 둔다는 겁니다. 아이돌이 그렇게 이미지를 소비해버리고 나이가 들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은 저하되고 아이돌을 졸업하게 되면 홀로서기가 힘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남자아이돌이 그렇게 대중들에게서 사라져가는 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남돌은 교복컨셉이나 일단 치명적인척하면 안보게됨.,비슷해도 너무 비슷함..싸인회같은거 한두번 만나다 보면 이게 손에 잡힐듯 하거든..또 돈을 부어서 만나러가겠지..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그러면서 지네들 오빠의 일상적인 모습을 좋아한다곤 하는데 어느새 일로 변질되어 인조미소만 보다 오는겨..제네들도 사람인데 소비의 가속화 어마무시 해서 결국 번아웃되고 터지는겨 그럼 누가 손해야? 오빠 못보는 니들이 손해고 돈못버는 회사가 손해겠지..아 물론 지망생 많아서 또 찍어내면 된다 그쟈?
전 여자인데도 요즘 나오는 남돌들은 어떤 그룹이있는지 노래가 있는지 몰라요. 걸그룹은 들으면 아 이노래 하는게 있어도 일부러 찾아보는게 아니라 라디오나 윗순위만 들으니깐... 생각해보니 밑의 댓글처럼 아이콘의 노래 이후로 나온 남돌들 노래를 하나도 모르네요. 어디서 들은 기억도 없어요. 옛날에는 그 그룹은 몰라도 노래들으면 아 이노래 하면서 따라부르고 했는데.....
돈벌기 위한 팬덤 팔이는 겉으로 보이는 현상일 뿐이다... 현재 kpop의 문제는 지나친 안무위주의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다양성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 노래에 맞춘 안무가 아닌 안무를 하기위한 곡을 만들고 있다... 라이브 노래할 실력 안되니 춤이라도 빡세게 춰서 시선이라도 끌라는 감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음악방송 립싱크 절대 못하게 하면 문제가 서서히 풀려 나가게 될 것 ... 콘서트도 마찬가지... kpop 아이돌음악은 음악이라는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 그게 가장 큰 문제다
지금의 남돌은 특정계층만 관심갖는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예전엔 아이돌가수는 아이돌로써 좋아한것도 있지만 가수로써 노래를 좋아했던 마음도 컸습니다. 아이돌이라 해도 가수로써 대중성이 있어서 서태지, HOT 세대부터 아이돌노래를 듣던 저는 30이 넘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돌 노래도 즐겨 들었고 2.5세대 남돌들이 전성기를 찍었지만 저한테는 마지막인것 같네요. 그들이 7년계약을 채우고 슬슬 해체수순을 밟던 2016~2018년 즈음부터는 남돌노래는 거의 듣지 않게 된것 같네요. 남돌들의 방향이 수익성을 쫒고 대중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게 그냥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지금 인지웅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봐야 하지요. 간단히 말해서 선주문 수십만장이 어떻게 나올까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왜 해외에 자회사가 있는 대형기획사의 아이돌들이 앨범판매량이 중소기획사의 몇배에서 수십배가 나올까요? 정말 간단히, 과거에 수출입국의 슬로건아래 국가에서 수출드라이브 할 때 기업들이 하던 방법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봐야 하지요. 간단히 말해 볼까요. 그건 앨범을 해외 자회사에 판매합니다. 법적으로 엄연히 다른 나라니까요. 그러면 앨범판매량은 그만큼 늘어나지요. 그럼 해외 자회사는 그 재고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으로 잡히니까 자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더구나 미국의 경우는 한국처럼 연결재무제표를 상세하게 작성해야 하는 규정이 없어서 재고는 그냥 미국에서 놀고 있겠지요. 대형 기획사인 모 엔터사의 결산서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잇습니다. 보통 엔터사의 재고라고 하면 앨범과 굿즈 밖에 없는데. 대부분 앨범이지요. 그래서 상당한 재고가 존재합니다. 모 중소엔터사의 결산서를 보면 재고자산이 연 매출의 2% 정도 되고, 대부분의 기획사들이 비슷한 비율입니다. 보통 앨범 찍을때 터무니없이 많이 찍지는 않지요. 모자라면 더 찍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대형 기획사의 경우 결산서에 표시된 재고자산은 0.1% 정도입니다. 앨범을 정말 정확히 맞춰서 찍어낸 걸까요? 그런데 연결견산서 주석에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매출원가에 포함된 재고의 제조원가는 ***원 입니다" 여기서 ***원은 연매출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다시 말해서 국내에선 미국 자회사로 매출을 해서 앨범 판매고로 잡았는데, 미국지사엔 앨범이 재고로 그냥 있는데, 그 재고의 원가를 따로 표시해야 하니까 거기에 슬쩍 끼워 놓은 거지요. 원칙대로 하면 미국 자회사의 재고를 본사 재고에 합산해야 하는데, 그냥 원가로 묻어버린 겁니다. 사실 뭐 새로운 방법이 아니고 수출드라이브 할때 기업들이 쓰던 방법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겁니다. 1990년대 말에 S사를 비롯한 국내 전자회사들도 이 방법을 사용했지요. 그럼 재고는 어쩌냐구요? 전자제품 재고는 떨이햇습니다. 한마디로 해서 싸게 팔고 그게 역수입으로 한국으로 도로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지금 40대 이상인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1990년대 중반에 한국에서 컴퓨터용 CD-ROM드라이브를 대량생산해서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연초가 되면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지요. S전자에서 정상적으로 출고되는 제품이 2만원 정도인데, 미국에서 똑같은걸 수입해 오면 관세랑 운임이랑 다 물고도 15000원 정도로 나옵니다. 즉 미국 가격은 만원정도란 말이지요. 저도 그 당시 수천개씩 수입해서 용산전자상가에 뿌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수입하면 원가가 13000원정도 나오니까 1000원씩만 이익보고 도매로 팔곤 했지요. 근데 음반 재고는 뭐할까요? 그건 모르겟네요. 다만 가끔씩 트위터에 같은 음반을 박스로 수십박스씩 쌓아놓은 사진을 올리고 정상가의 절반에 판다고 올리는 사람들은 잇었습니다. 낱개는 아니고 박스단위로요. 그러니, 방탄인, 블핑같은 대형그룹도 아닌데, 선주문 수십만장은 인지웅님 말처럼 뻥튀기일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어떤 느낌인가 하면.. 옛날엔 그냥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고 앨범을 팔고 곡를 히트 시키고 싶었다 라는 느낌인데 요새는 인기도 앨범도 중요하지 않고 그냥 팬을 돈나오는 현금지급기로 보는 그런 느낌. 그래서 딱히 곡이 좋으냐 하면 그렇지고 않고.. 퍼포 중에 저질과 섹시 이상함 사이의 뭔가만 해서 논란과 현금지급기(?)를 얻으면 그뿐..
똑같은 화장 똑같은 안무 똑같은 보이스 똑같은 스타일의 곡들 그야말로 양산형의 결정판 덤으로 외모도 너무 떨어짐 우려되는건 여자아이돌들도 그런 전철을 밟아가는 양상이라는 것 되도 않는 걸크만 양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서로 비슷해지고 있어서 경계해야 함 음악성을 한두단계는 더 업 시킬 시기가 됐어요 남녀 공히 다 그리고 라이브 연습 좀 시켜야 하고요.
해외에서 있으면서 느낀건 그래도 여기선 남돌이 많이 먹힌다는거... 특히 남돌 시장이 해외에서 잘 먹힙니다. 소속사에서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로 계속 이 남돌이 매력 있고 잘 생겼고 착하고 이런건 잘 써먹다보니 남돌이 해외로 공연 오는 순간 암표는 기본이며 95퍼센트는 외국 여자들이 옵니다. 지난주에도 그걸 보면서 느꼈네요. 근데 여기서도 보면 남자 아이돌 노래가 좋아서 오는게 아니라 그냥 잘생기고 멋져서 오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소속사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좀 더 길게 보면 좋겠습니다..
내 의문은 그거임 남돌 요새 대중성 없다 없다 하는데 대중성있게 나온다 한들 들어주냐는 것임.. 남돌은 이제 코어팬 말고는 어쩔 수가 없음 당장 제일 유명한 세븐틴 TXT NCT 비투비 이런 팀들만 봐도 최근에 대중적으로 히트친 곡이 없는데 신인 애들은 어떻겠음 공중파 나오기도 힘든데 나와서 열심히 하면 봐주기는 하나... 회사는 앨범이랑 콘서트 말고는 돈벌 수단이 없고 리스너들은 남돌이면 무조건 거르고 있으니 서로 계속 멀어질 수바께ㅠ
다들 왜 방탄소년단처럼 되려고 하냐는 인지웅님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 길만이 성공이 아닌데 찐팬이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요즘 아이돌들 하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타이틀곡을 보면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가사 비슷한 스웨그 심지어 얼굴도 비슷한 얼굴 심지어는 애교도 다 정해져 놓은 답이 있는것 같아서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할 정도에요 마치 공장에서 진짜 제품 찍어내는 것 같이 노래도 외모도 팬서비스도 보다보면 아~ 내가 기억할수 있는 게 뭐지?? 이런 생각 드는게 요즘 남자아이돌의 케이팝이에요 돈 많은 투자자분들이 투자해주셨지만 개성을 잃어버리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느낌이에요 90년대를 살아본 분들이라면 그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소녀시대 원더걸스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그 시절이 전 그립더군요
2.5세대 남돌 비스트,샤이니,인피니트,B1A4,틴탑 까지는 참 남돌노래가 좋았는데, 7년되고 해체하고 나온 남돌들은 개성없이 다 일관된 컨셉으로 느껴져서 (세계관이 차원이 다른 방탄은 제외) 아예 찾아듣지 않게 되네요. 초창기엔 세븐틴도 괜찮았는데, 그냥 다른 그룹이랑 똑같아 진것 같고, 그나마 뒤늦게 프듀로 살아난 뉴이스트랑 워너원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엔 아예 관심을 끊게 만드는 분위기네요
3:41 와 핵공감 진짜 연예계 뉴스에 oo 보이그룹 앨범 100만 장 돌파!라고 기사 떠도 막상 멜론 들어가면 순위권에 없거나 하위권에 있던데ㅋㅋㅋㅋㅋ 중소 소속사만 이러는가? 그것도 아님.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도 마찬가지임. 어느 그룹인지는 말 안 하겠는데 진짜 모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은 몇 년째 음원 순위는 낮으면서 판 앨범 수로 팬들끼리 자기가 좋아하는 보이그룹 인기 많다고 위로하고 언플해서 나에게는 비호감으로 됨.
요즘 플리 방탄플리 도돌이표 앤드 여돌플리 도돌이표..다들 요즘 남돌 노래 다 비슷한 갬성의 질리는 그 묘한 느낌들이 있쥬 언제부턴가..분명 실력들 좋고 퍼포먼스들은 날이 갈 수록 더 좋은건 알겠고 눈은 즐거운데 뭔가 유행을 쫒는? 그들의 색이 안보인다라는..구지 예전 방탄덕질 할때 만큼의 신선한 충격은 안느껴짐
요즘 아이돌 노랜 듣고 싶어도 노래가 어려워서 못 듣겠는 경우가 솔직히 많음. 아이돌은 2세대에서 끝났다고 생각해요.(2세대 아이돌 노래를 듣고 자라온 지금 30대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 2세대 아이돌 노래들은 남자그룹이든 여자그룹이든 어르신분들도 아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요즘 아이돌 그룹 노랜 어려워서 못듣겠대요. 물론 저도...ㅎ
어르신분들도 아는 노래가 많았던 건 매체의 차이 때문인 것도 많을걸요. 이제는 시대 자체가 달라져서 모든 세대가 깉이 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존재 하나요? 그렇기는 커녕 오히려 티비를 안 보는 사람이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예능 프로 몇개 있고 그 프로그램 자주 나오는 노래면 웬만한 사람들 다 아는 노래가 됐죠. 요즘엔 티비보단 유투브, 티비 프로그램 보더라도 유투브 등지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의 보고싶은 부분의 클립만. 이런 식으로 소비하는 시대라
당장 30대인 저도 티비 이외에 다른매체들 다 보고 해도 여러번 듣게되는 곡들이 손에꼽아요 최신곡들 이라고 가게에서도 트는데 아이돌 노래중 모두가 흥얼거릴만한 노래가 정말 드문건 인정 해야되요 더 큰 문제는 노래방가서 부를만한 곡은 더더더더 없다는거ㅠㅠ 물론!! 있긴 합니다 다만 쏟아지는 곡 수에 비해 너무 적지만
😒현재 160만장 앨범 판매량 찍었다는 에스파~ 중국 60만,나머지 동남아 !!! 😒 요즘 잘 나가는 여돌들은 앨범 판매량 '기본 30만'은 갑니다 !! 주로 일본,중국,동남아 🤣 요즘 여돌들도 팬싸 엄청 하더라구요... 특히 4세대 걸그룹은 하루에 '팬싸,영통' 까지 엄청하는 것 같습니다 !! 여돌들은 음방 있는 날은 하루에 2번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공방 기준도 음반 구매 이력이 반드시 있어야 되니까 특히 고딩들은 무조건 돈 있는 데로 삽니다....그리고 또 문제는 '프메'...불특정 다수가 공통된 문자를 받는 시스템이지만 어린애들은 최애여돌이 자기한테만 보낸 문자인양 황홀해하다가 또 미공포(포카) 음반을 미친듯이 사더라구요... 음방도 문제~ 음원점수가 한참 못 미치는 여돌을 위해 음방 순위 규정을 많이 바꿨더라구요~특히 ! 뮤뱅은 자사 방송 출연점수하고 음반점수 가중치를 많이 주다 보니까 음원 점수 빵점 자리도 1위를 합니다. 지금 문제가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이제는 돈 안되는 일반팬들은 팬이 아니라 찬밥 !!
아쉽지만 시장이 바꼈고 20년전 또 10년전과 달라졌죠 볼것 없었던 시대 방송국 위주였다면 지금은 다른 미디어 예를들면 넷플이나 유튜브등 사람들의 시선이 분산되었기 때문에 예전같은 드라마 대스타도 나오기 힘들고 그런시대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더더욱 그렇구요 예능 드라마 나오면서 대중성을 모았다면 이젠 해외 팬들을 모아서 음악활동을 하는거죠 그럴려면 해외 인기얻은 스타일을 복제하고 따라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경우도 생기겠죠 그 스타일이 일반사람들은 이해안갈수도 있겠구요 그러나 이미 말한것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다면 해외 인기도 얻기 힘들죠 그래서 대기업이나 해외팬 빨로 연명 중인 거겠죠 중소에서 해외 인기가 있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거구요 앞으로 이게 더 심해질꺼예요 변하지 않고 대중성만 운운하기 보다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면 방탄처럼 대중성도 얻지 않겠어요?
요즘 남돌들은 노래가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돌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안들어보셔서 그렇지 남돌도 좋은 노래 많습니다. 비투비, 하이라이트의 경우 어지간한 곡들은 다 좋고 위너, 아이콘, 세븐틴 처럼 대박곡 뽑아내는 남돌도 있고 그외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등 중소기획사쪽 아이돌들도 들어보면 좋은 곡들 꽤 많아요. 다만 남돌 노래 거르게 된건 SM탓이 크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SM남돌들 노래는 언제부턴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음인지도 모르겠는 노래가 너무 많이 쏟아져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런데도 그런 곡들가지고 앨범판매량은 상위권 찍고 있으니 '내가 나이들어서 트랜드를 못따라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ㅋㅋㅋㅋ 역설적으로 그런 노래들이 어느정도 트랜드가 되어버린 부분도 있지만요 ㅋㅋㅋㅋ 암튼 저도 남돌 별로 관심없었는데 걸그룹 덕질하면서 음방에서 이것저것 많이 듣게 되다보니 좋은 곡들이 있더라는 것....
여돌은 지금올해4세대터진게 회광반조인지 아닌지 내년에두고봐야겠고 남돌은 이미 망함... 사실 남돌은 2019년부터 방탄말고는 히트곡이 하나도 안나오기시작한거부터 예견된거고 그 최후의보루였던 방탄조차 올해 부진했을뿐더러 이제 군대때메 활동중단해서 사실상 멸종했다고봐도 무방함...
과거에 그룹마다 개인마다 컨셉과 성격이 달랐던것에비하면 요즘은 왜 계속 똑같은애들만 나오지 싶더라고요. 앨범안에 뭐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으로 볼때는 딱 당장 팔아먹기 좋은 그저그런 곡에 외모도 잘생기기만한 애들만 모아놓고 컨셉이나 느낌이라고 할만한것들이 큰 틀에서 벗어나질않아서 다음 그룹이 나와도 그냥 계속 같은애들이 같은거하는느낌임. 그리고 여돌이라고 뭐 다를것도 없는게 처음보는 친구들 죄다 힙하고 쎈느낌 풍기는중이라. 여돌이고 남돌이고 죄다 거부감느껴짐 팬들이 좋아하는것 혹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무언가를 하는건 좋은데 기획사가 트렌드를 만들고 이끌어가는게아니라 아 요즘은 저런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죄다 메인을 같은걸 하고있음
남돌 너무 트랙으로만 승부봐서그럼 탑라인 잘뽑은 멜로디컬한 곡들이 잘 안나옴 최근 인기많은 여돌곡 노래불러보라하면 바로 입에 붙잖슴? 옛날 남돌곡들도 입에 착붙고...근데 요새 남돌곡들은 너무 입에 안붙는 노래들이 많이나옴 정작 중요한 탑라인보다 트랙에 집중되는 노래들이 더 많이 나온다그래야하나 이미 남돌노래들 인식이 나락가버려서 다시 관심들이 올라오려면 꽤 오래걸릴듯
이제 kpop장르는 음방을 아예 따로해야 된다고 생각함 한국사람들 즐기는 음악방송하나 만들고 kpop장르는 따로 떼어서 지들끼리 경쟁하게 하고 대신 외국팬들 더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하면 좋을거 같음 막 현지화그룹이건 나발이건 거기서 싹다 하라고 하고 ㅇㅇ 이게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기획사들이 지향하는 가수랑 국내 대중이 선호하는 가수 괴리가 너무심함 한국방송을 기획사들 패악질 떄문에 정작 한국인이 외면하고 있음 이건 좀 아니지않나? 한국방송은 어쨌든 자국민 중심으로 퍼져야 하는데 이러다가 자국민이 음악방송을 자막으로 보게 생겼어 얼마전에는 무슨 중국그룹이 중국어로 부르질않나 일본그룹은 영어로 부르지않나 돈벌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기획사랑 방송국은 엄연히 다른거 아님? 기획사 돈벌이 해주려고 왜 한국인들 권리까지 침범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좀 그렇게 음악까지 4차원으로 씹덕화 시켜서 놀려면 음방도 좀 니들끼리 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임 진심으로 대신 한국인 보는 kpop아닌 음방은 아티스트좀 많이 내보내고
솔직히 저도 여자아이돌만 좋아하는 편이긴합니다. 방탄도 그냥 방탄이구나 할뿐 노래도 잘모르고 별로 관심도 없네요. 방탄도 이럴정도니 가끔 남자그룹보면 이런 그룹도 있었나할 때가 많네요. 사실 여자그룹도 아는 그룹만 아는 편이긴 하지만, 남자그룹은 그냥 방탄말고는 누가 누군지 잘모르는 편이죠. 남자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 아니냐구요? 어...그런거같기도?
그래도 2~2.5세대 남돌들은 타이틀곡 대중적으로 뽑는팀 많았는데 요샌 방탄말곤 그닥ㅠ 옛날엔 샤인비노래는 거의 나올때마다 좋았고 빅뱅은 말할것도없고 빅스 b1a4 틴탑 블락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등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뎅.. 3세대부턴 그나마 위너 아이콘 세븐틴 노래는 좀 들었고 펜타곤 데이지, 온앤오프 뷰티풀x2, 에이티즈 웨이브, txt 클라운 루저러버 러브송, nct 츄잉껌 헬로퓨처 등등 아주 드물게 대중적인 노래 갖고나오는듯..
간단함. 요즘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애매하고 부르면 쪽팔릴정도의 노래라 대중성이 사라지고 오타쿠, 메니아들만 kpop 좋아하게 됨. 예전엔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이였고 노래방에서도 신나게 댄스음악 불르던 시기였음. 근대 요즘은 멜로디가 사라지고 쎈 비트 위주의 노래들만 나오니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이상한 애매모호 한 괴랄한 음악만 나오고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쪽팔린 음악이라 대중성이 사라지는거지. 쎈비트에 뿌셔뿌셔 지구뿌셔 이딴 후렴구나 넣고 이런 노래를 누가 부르겠음. 대중성을 잃고 메니악해졌음.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빅뱅의 거짓말 같은 노래)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대중성을 챙기긴 힘들듯. 요즘 노래는 특히 남돌들 멜로디는 없고 쎈비트에 멋져보이고 쎄보이게 하는 컨셉들 진짜 못 봐주겠음.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쪽팔림. 노래방에서 흥하는 노래가 오래가고 대중성을 잡는다. 그럴려면 멜로디 위주의 예전방식으로 돌아가야 함.
뭔가 언제부턴가 게임업계에 있던 사람들이 이쪽 판으로 넘어간다는 소리가 들린 이후로 이런 현상이 더 부각되는거같은 느낌인듯 소위 말하는 덕질같은게 가면 갈수록 매몰비용을 쌓아서 충성고객을 늘리는 방향성으로 변화하는 것 같은데 이게 게임에서 유저들을 가두리하는 방식과 매우 흡사함 꼭 돈이 들어가는 매몰비용이 아니더라도 이젠 걸그룹의 세계관까지 공부해야하는 시간적 매몰비용도 마찬가지임 마치 게임 유저들이 아니꼽고 더러워도 끝판왕 흑막보스는 쳐잡고 끝내야지 하는 목표의식과 더불어 비슷한 방향 원래 남성 팬덤들이 충성도가 비교적 여성 팬들에 비해 높지 않은걸 보완하기 위해 게임적 요소를 집어넣은 느낌임 암튼 대부분의 피라미 유저들보다는 소수의 고래 유저가 가져다주는 수익이 많은 점을 그대로 접목시켜서 적용한게 지웅이형이 말한것과 유사한 점이 보이는것도 묘한 기시감이 든다
프로미스나인 덕분에 온앤오프 알게 됐는데 노래들이 좋았습니다 beautiful + 여름쏙 + 널만난순간 등등 팬싸인회로 서로 기운을 얻어 가고 서로에게 원동력이 되야 할텐데 하기싫은일이 되어버린다면 안타깝네요 출근하기 싫은 직장이 되어버리다니 하기 싫은일 억지로 하면 독이되네요
솔직하게 음방 점수는 진짜 팬들의 리그예요 방송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매번 바뀌어서 좋아하는 사람이있어야 그 규정까지 알지 평범하게 좋아하면 누가 일위를 하던 관심이 없죠 옛날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요즘 TV시청율도 진짜 많이 하락했죠 다들 유툽이나 커뮤니티로 보니깐 그리고 음방도 점점 시청율이 안좋은 시간대로 이동하고 계속 악순환인것같아요
일본아이돌이 망한 이유가 소위 악수회...
악수하고 싶어서, 듣지도 않는 시디를 백장씩 사더만...
우린 우아하게 사인회 인가요... 공감합니다.
팬싸도 적당히 해야지. 본업은 무대위에서의 퍼포먼스죠. 결국은...
음반 구매자중에 과연 얼마나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을까요?....... 저도 없는데...... 팬싸 자주가는거 사실 중독성이 있긴하죠.... 자주가면 알아봐 주니까.... 또 그게 뻑 가거든요..... 게다가 내앞에 세상에 없는 이쁜 아이가 앉아 있는데.... 뭐 기분 좋긴 하죠.... 그거 몇초에 지나지 않는 일장춘몽이더라도.... 그런데 판촉행위 다 인정하는데 음반판매량 자랑은 이제 시대착오적인 것 아닐지 싶네요... 예전에는 음반나올때 선주문하는건 믿고듣는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KPOP 잘된다고 그러는데 잘되는 거 맞는지? 과연 소수팬덤만을 위한 쇼인지 대중성 있는 음악인지 고민을 해봐야하는것 아닐까? 생각듭니다. 사실 그냥 지켜보면 일본화 되는거 눈에 너무 보입니다.
형님이 말씀하시니까 너무 진정성 있으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opidoltrainer 저 연령 들켰나요? ㄷ ㄷ ㄷ
저도 우리애들이 듣보 아이돌임에도 좋은 숙소 살아서 뿌듯했지만...그게 결국 원하지도 않는 팬싸에 내몰려서 얻는 이득으로 소속사가 얻어준 숙소라면 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요새 누가.. 아니지. 요새.. 요새, 어느.. 새로 나오는 컴에 CD기가 달려 있나요? 안달려있지. 이걸 생각 안하고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CD기 사라지는 추세로 기억하는데..
저도 여돌은 괜찮은 애들 신곡 나오면 찾아보곤 하는데 남돌은 거의 안 들음... 예외로 방탄은 워낙에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깐 찾아보는 정도
♥남돌들 곡사는데 돈안씀.♥
대충 AI돌리면 KPOP스런 음악 5초만에 200곡뽑아줌. 적당히 버무려서 팬덤.악수회 장사하고 빠지고. KPOP전체 시장이야 멸망하든말든 자기만 양아치장사해서 주머니채우면 그만임
곡사는데 돈안씀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Shutthemos 뭔소리야.. 남돌에비해선 여돌노래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음 더 대중성 많고 ^^아이즈원노래들 아이브 일레븐,러브다이브 르세라핌 피어리스, 뉴진스 이번 데뷔노래들 등등아이돌 잘 모르는 성인인 나도 여돌 노래는 앎 ㅋㅋ 남돌노래는 0의수렴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아마 윗분이 말씀하시는 대중성은 국민적 인지도를 말하는걸꺼임 소시나 원더걸스처럼 어르신들도 들으면 아~소시/원걸 알지~ 할정도로 전국에 메가히트를 치고 이런건 3세대 4세대 넘어가면서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으니까..
@@바질토마토크림치-n5b 개소리하네 ㅋㅋ 지금 남자들에게 물어봐라 아이돌에 관심있냐고
무슨무슨 남돌이 앨범 100만장 넘게 팔았다 해도 전혀 체감도 안되고 잘 모르겠음. 남돌 팬들도 너무 극성맞고, 유사연애식 팬덤 문화도 싫음. 중국인 아이돌 멤버 여럿 껴있는 팀들도 싫음. 노래가 좋다 해도 찾아 듣고 싶지가 않음.
투피엠 샤이니 빅뱅 ㅡ그때는 다양했는데...
방탄이후 다 비트강하고 격한 안무로 비슷해졌다
거대한 성공 이후 그게 공식화되어 획일화된 느낌
애초에 올해 음원차트에서 가장 성공한 곡이 빅뱅이고, 그 음원차 하나로 9관왕을 휩쓸었다는 것 자체가 요즘 남돌의 심각함을 보여주는데 정작 이걸 알아차려야 될 회사들은 무시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그게 한국인의 종특입니다 ㅋㅋ 뭐하나 잘되면 우르르 몰려가서 다 따라하죠 ㅋ
하이브도 똑같이 하고있죠.
격한안무 이게 너무 불편합니다 여돌도 그렇고요
1 위해서 라이브하는거보면 춤출때 부르는거보다 더엉망 즉 많이 깔고 실제 라이브는 20프로도 안된다는거.. 근데 댓글들 라이브 너무 잘 한다고 난리.
춤이 격하니까 라이브는 당근 안따라주고 립싱크.
그냥 원걸이나 소시때처럼 어느정도 즐기며 듣고싶은데 요즘 나오는 그룹들은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라이브로 즐기면서 안봐짐
ㄴㄴ 방탄 이전 동방신기로 남돌이 정형화 됨
저도 공감하는게 남돌노래중에서 굉장히 취향저격인 곡이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SF9이나 온앤오프님들 노래들이 제 취향이였고요 그런데 제 그분들을 알게된것은 욕하면서 본 킹덤때문이였습니다 음원사이트는 물론이고 죄송하게도 저런그룹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대중성이 그만큼 중요해요!
앗저도 빰빰좌 쇼츠보고 온앤오프 노래들 찾아듣게 됐는데 비슷하네요 극공하고 갑니다.
저도 킹덤 종영하고 뒤늦게 롣투킹이랑 같이 달리다가 온앤오프, 에이티즈 알게돼서 입덕했는데 저랑 비슷한 루트 타셨군요ㅋㅋㅋㅋ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공감해요.. 저도 킹덤보고 온앤오프 스키즈 셒구알게됬는데.. 셒구애들 입덕하고서 왜 대중성이없는지 이해가안가더라구요. 근데 저영상처럼 저 수순밣고있네요.. 팬싸만 죽어라 하네요..ㅠ
타팬인데 온앤오프 진짜좋음 투바투 영원럽인가 것도엄청좋고
맞아요 남자아이돌 타이틀곡 말고 앨범안에 들어가 있는 수록곡들 들어보면 좋은곡 정말 많아요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노래가 너무 심오해
지들만의 세계관에 갇혀있으니 대중성이 있을리가..
지들만의 세계관ㅋ 인정ㅋ
광야로 가라 그냥
난 걸그룹 팬이지만 1998~2010년 남자 아이돌들 음악이라면 남돌 덕질할수 있음.
현재 남돌들 음악을 듣다보면 거의 소음공해 수준 ㅠ
과거엔 음악도 좋고 어떤 음악이 자기들 정체성인지 감이 오는데 현재는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어우~ 모르겠어
진짜 팬들이 더 불쌍하게 느껴짐.
남돌 대형4사 포함해서 진짜루 반성해야함 ㅠㅠ
니 그냥 남돌 다 싫어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악플러가 깨어있는 척 댓글을 써
진짜 시끄럽고+지루한 고함.소음임
멜로디 단①도없고
공장식랩-고함만 치다 끝임
솔직히 이정도까진 아닌디;;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꼴 보기 싫어서 탈덕한 사람 중 하나임. 현재 데뷔 3년차인 중소기획사 4인조 보이그룹 데뷔 때 부터 팬이었는데 2년 동안 팬싸인회, 공방, 시상식 미친듯이 쫓아다니면서 좋아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갑자기 듣보 음반 회사들이 포카를 끼워서 앨범을 판매하기 시작함ㅋㅋㅋ 몇장 더 사면 홀로그램 들어있는 포카를 준다는 식으로 앨범을 팔아먹음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여러 음반회사들이랑 손잡고 영상통화 팬싸인회로 앨범 팔아먹으면서 하루에 2-3번씩 팬싸 진행하는거 보면서 진짜 정떨어지더라ㅋㅋ 팬들을 팬으로 보는건지 돈으로 보는건지ㅋㅋ 진짜 그 꼴을 보고 있자니 정이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져서 칼 탈덕함ㅋㅋ 지금도 활동이라곤 음방활동이랑 유튜브 컨텐츠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음방 활동은 한달 하면서 팬싸는 2-3달을 하더라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고 자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코로나 때는 장사 해먹기 힘들긴 했음
행사도 못나가고 하니깐 돈 벌수 있는 수단이 그것뿐
AB6?
20년전 hot 젝스키스 당시 생각하면 남자아이돌이 인기가 더 좋았죠 ses 핑클도 이들보다 인기가 적었음
남자아이돌 인기그룹 숫자도 훨씬 많았고 이 당시를 비교하면 남여 비율에서 남자쪽이 더 많았죠
방송 노출 빈도도 남자아이돌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세대 아이돌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남자아이돌들이 방송에서 더 많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여성 아이돌만 보는 것 같네요
요즘 남자아이돌은 bts 말고는 아는 그룹 모르겠음
제 유튜브 아이돌 영상보면 전부 여성아이돌 밖에 없음
고여버린 썩은물 같은 J pop 아이돌 처럼 고대로 따라가고 있음 ㅋㅋㅋㅋ
30훌쩍넘은 아재들이 아직도 아이돌이랍시고 나오고있는게 딱 지금 그꼴 ㅋㅋ
@@J25930 심각하네요
@@jayj1967 슈퍼주니어 아직도 나오는거보면 가관입니다 아재들이 꽃단장하고 염색하고 우린아직 젊어!애쓰는느낌
저도 놀란게 외국에서 랜덤플레이댄스할 때 여돌춤을 아는사람이 남돌춤을 아는사람보다 더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지웅님말이 실감나네요. 저도 남돌쪽이 방탄때문에 대중성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아이돌은 원래 응원단 컨셉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여자 아이돌이 더 어울리고, 서구에서도 남자 아이돌은 '밴드'라고 부르더군요...춤도 여돌 춤이 따라추기 싑고, 남돌 춤은 뭔가 주목받기 위해 애쓰는 것 같죠. 과격하고, 무리한 동작이 많잖아요. 그러니 따라추기도 어려워서 대중성을 잃어버리죠.
애시당초 남자가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하고 게이 컨셉 미는 K-pop 남자 아이돌이 대중성을 갖기기 힘들죠...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남자가 무슨 화장이야~" 하면서 질색팔색 하시는 여자들, 어머니들 아줌니들 많구요...
애초에 방탄도 게이컨셉인데...호르몬 워때부터 지민이 응딩이 터치하는 장면 넣고, 피땀ㄴ물땐 남자 동상에 키스하는 장면 넣고 그랬잖아요?? 근데 인기 있는 이유는...일단 애들이 열심히 해서고, 뮤비 나오는 기간이 굉장히 짧았고(활동의 왕성함) 뮤비 퀄리티나 세계관, 작품성이 괜찮아서 서구에서 매나아들의 인기를 얻다가 이게 커져저린거죠.
방탄 아직도 남초 사이트 가면 많이 까여요...게이스럽다고...애초에 빅뱅, 싸이 아니면...남성이 화장해서 여성에게 게이스러움을 어필해, 여성에게만 섹스어필하는 컨셉으론 대중성 가지기 힘들죠. 여돌은 그게 자연스러우니깐 딱히 섹시컨셉으로 가도 대중성을 크게 잃지.않는데, (오히려 더 유명해져버리는 경우도 있음) 아무래도 게이 컨셉이나 남자가 화장하는거, 세대별로 국가별로 못 받아들이는 문화권이 분명히 많으니깐요...일본 애니가 잔인하고 선정성 때문에 일부 국가나 세대들에서 못 받아들이는거랑 비슷...빅뱅은 화장을 해도 개성 있게 하는 편이고, 분명히 여성에게 섹시어필하기 위함이 아닌, 그냥 연예인으로서 분장(?)이라는 느낌이 강하니 거부감이 덜하죠. 근데 나머지 남자 아이돌은 영상에서 언급하다시피 코어 여성팬에게만 어필할려다 보니...대중성으로부턴 점점 더 멀어지는...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 라이트팬이 앨범 사주는 것도 아니고...방송 나가서 돈 버는 수 밖에 없을텐데, 예능엔 남자 MC들이 쫙~ 깔려있어서 이게 또 남탕이 되어버리니...(그리고 서로 싫어함 ㅋㅋ) 안 맞죠. 결국 남돌은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코어팬 의주로 판매량 주작하면서 자꾸 마니악함의 수렁텅이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대중성 있는 남돌이 나올려면 YG가 예전처럼 움직여야 할 거 같은데, 마약으로 시끄러워서 이미 그쪽 남돌들도 신뢰를 다 잃었죠. 악뮤 같은 애들 밀려고 해도 뭔가 좀 잔잔하고...
블핑 뽑으면서 와이지도 외모지상주의 인정했고, 더 이상 빅뱅, 투애니원 같은 아이돌 못 나올지 모르죠.
또 못 생긴 아이돌 언급한다고, 남자들은 극혐하고 여자들만 찬양하는 마마무 (특히 화사) 같은 애들 언급하지마요. 어휴...그냥 놔둬도 좋아할 남자들 없을텐데, 거기다 애는 가만히 있는데 여팬들이 페미 이미지 묻혀버리니...누가 좋아함??
@@jakankim2183 남돌 춤에 대해서 말도안되는 소릴 하는거 보면 당신 선입견도 어지간 하네요
방탄도 유명한걸로 유명하다잖아요 노래는 거의 모르고
@@꽃길-k8r 남돌춤이 여돌보다 어려운거 맞잖아요
팬덤투표 아니고 무작위 여론조사인 갤럽조사에서 방탄 지민 2년연속 남녀 전체 통틀어 1위 했습니다.
심지어 10대~30대 남성 조사에서도 걸그룹 멤버 제치고 1위했어요.^^
지금도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꾸준히 인지도 높고 인기 있는 멤버로 정평이 나있고요.
공중파 출연 전무하고, 매체가 다변화된 지금의 미디어환경을 고려할 때 대단한 일이죠.
최근 콜라보한 OST가 발매 4시간 반만에 100개국 아이튠즈 1위,세계 8대 음악시장 올킬.
앨범판매 얘기는 크게 한번 이슈가 되어야함
걸그룹도 아주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있음
이제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되었고
히트곡 1곡밖에없는 그룹이 3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뛰어오르고 누가봐도 이상한거지
해외에서는 유투브 스포티파이 빌보드 그 어떤곳에서도 성장세가 없는데 누가 그 많은 앨범을 사줄까?
중국?
그래서 더 의심스러워
쉬운 예로 걸그룹만 봐도
대중성 쩔었던 마마무, 여자친구 vs 대중성 적지만 음반 5배는 많이 판 아이즈원, 있지
대부분의 기획사는 후자 같은 걸그룹이 생기길 99% 원함 수익 차이가 엄청난네
맞는 말씀입니다만 아이즈원 있지도 대중성 쩔지 않나요? 마마무 여자친구만큼은 아니지만 특히 아이즈원은 프로듀스하면 다알던데
비교가 잘못됌…
대중성이 있어야 뜨는거임…
요즘 노래 잘 나오고 좋다는거는 전혀 공감이 안감
해외는 멜로디보다 비트 위주라면서 죄다 중얼 중얼대기만 하던데 전혀 들을 노래가 없음
남돌은 그렇다치고 4세대 여돌이라고 나온 노래들도 죄다 그모양, 컨셉도 죄다 똑같아서 이게 이그룹 노랜지 저게 이그룹 노랜지 구분도 안감
커버댄스와 랜덤댄스로 케이팝을 알리고 브랜드화 한건 진짜 훌륭한데 그래서 그런가 주객이 전도됐음
안무에다 노래를 끼워맞추는 느낌
아무리 트렌드가 변하니 어쩌니 해도 가수는 노래가 먼저여야지 춤이 우선시 되면 걍 덕후들 문화나 십대때 잠깐 거치는 놀이 밖에 안됨
랜덤 플레이 댄스 영상 1천편 넘게 보다보니 눈에 보임
몇년씩 지속하는 친구들은 커버댄스 멤버이거나 유튜버들이고 미친듯이 열광하며 춤추던 어린 친구들 대부분은 한두해만 지나면 케이팝은 졸업했다고 여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1세대,2세대에 비해 3세대 이후로는 아예 남자 아이돌 노래는 듣지도 않는 것 같네요. 예전 에쵸티, 지오디, 신화, 빅뱅, 샤이니, 2PM, 2AM 등 대중들도 다 알 정도로 노래도 유명했는데 요즘 남자 아이돌들은 노래 제목조차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게 다 멜로디를 버리고 비트 위주로 노래가 바껴서 그럼.
요즘 노래 무슨 멜로디는 없고 쎈 비트에 뿌셔뿌셔 죽여죽여 이지랄 후렴구만 넣고 이런 노래를 어느 누가 흥얼 거릴가요 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노래여야 대중성이 생기는건데 요즘 노해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애메하고 쪽팔리죠.
예전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들은 흥얼거리기도 좋았고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좋았고 그래서 대중성이 지금보다 더 좋았죠.
그후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틴탑 세븐틴까지는 대중적이긴 했는데
2010년대 후반부터는 거의 존재감이 없는거같네요
그나마있던 위너나 아이콘도 안보이고
@@sdlee9851 진짜 내말이.
방탄이 뜬게 비트가 아니데. 도 멜로디가
뜬거임. 도 서구권에서 다 먹힘
제발 500원주고 공장에서 납품받은 아~~~무 임팩트없는 비트질좀 그만하고
메로디로 돌아가야한다. 도대체< 비트> 추앙은
어디서 누가 퍼뜨린거냐? 여돌들이 비트로 먹고사냐? 다 멜로디다
지금 여돌들 무너지면 KPOP은 끝이야 끝
아~~~무도 안듣는 시지어 팬들도 안듣는
.미끼상품 (딱 일본AKB48음악 꼴)전락야는거임.
히끼코모리 여자애들만 오빠만나려고
걸레같은 음악같지도않은 소음 대량구매하고
매니악한 소굴에서 키득키득대는
그러게요. 지금이 K-POP 전성시대고 외국에서도 꽤 유명한 방탄이다 블랙핑크 등 탑급 아이돌 없으면 인기 다 식겠네요. 탑급 아이돌이 또 나오지 않는 이상.
@이재명 갑자기 매출?
우주소녀 때문에 오랜만에 지상파 3사랑 엠넷 음방을 봤는데.. 거짓말 안하고 남돌 무대 보니까 진짜 기괴하더만..; 이게 무슨 음악인가 싶기도하고.. 귀로 들어줄 수가 없을 정도로 이상함
요즘 아이돌 ㄹㅇ 그들만의 세상인듯.. 특히 지들끼리 10만장 구매해놓고 커리어하이 어쩌구하면서 난리치는거 개어이없음
지금 남자아이돌들도 빅뱅보고 아이돌 되고 싶다고 꿈을 키웠는데 게이팝같은 짓거리만 하니까 현타올듯하네요. 난 남자아이돌들이 제일불쌍함
방탄이 이상한거지 남돌이 세계 톱 먹고 대중성 갖췄다는게 그래도 예전엔 남돌 곡도 많이 듣고(갠적으론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그랬는데 최근 4~5년 사이에는 남돌 노래는 정말 그냥 음 그렇네요 우연히 듣게 된 남돌 곡이 좋은게 아닌이상 그냥 안 듣게 되는 듯
아 그런 문제가 있었구나 걸그룹은 블핑 말고도 뜨는 걸그룹들도 많은데 남자그룹은 방탄 말고는 알려진 애들이 없어서 방탄 너무잘나가서 남자그룹들이 빛을 못받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었네 이게 진짜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네
남돌 좋은노래 많은거 인정합니다. 노래가 정말 좋은데 아무 반응없이 묻히는 남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특히 2021년 남돌노래중에 명곡이 상당히 많았는데 올해는 걸그룹에 좋은곡이 몰린건지 남돌 노래는 좀 주춤하네요. 근데 맴버 각자가 개성이 별로 없고 거의 공장식으로 똑같은 분위기라는거는 또 공감하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작년에는 걸그룹 암흑기였는데 올해는 반대가 되었네요.
올해 아이브,르세라핌이 호성적 거두었죠
저도 공감해요. 여자아이돌들은 방송이나 홍보에 더 열을 올려서 자연스럽게 듣게 된다면, 남자아이돌은 대중에게는 잘 보여주지 않고 그들만의 파티를 해야하느라 잠깐 활동후 바로 사라지니 들을 일도 없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몇년전에 나온 남자아이돌 노래 .. 이런 경우도 있어서 놀랐네요.
작년이 걸그룹 암흑기라고 불릴만큼 남자아이돌 규모가있었나요?
한해로 따질거없이 몇년동안 존재감이 없는거같은데
구체적으로 누구있는지 설명좀?
작년이 걸그룹 암흑기였나요? 제가 체감하기로는 몇년째 4세대 남돌은 암흑기 그 자체임 대중이랑은 계속 멀어져가고 자기들만의 리그..
@@igs4578 이거 맞음 .. 예전 엑소 방탄 워너원 쓰리탑 시절 이후에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인기많은 남아이돌 대체 누가있나 싶음 남돌 점점 서브컬쳐처럼 되어가는중
남돌판이 너무 심각해져서 남돌판 위주로 말씀하셨지만 그냥 아이돌판 자체가 문제가 심각한 거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모범사례가 되어야하는 흔히 대형기획사라고 하는 곳들에서 더 심각하게 그런 짓들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죠.
아이돌판을 키운 건 그 대형기획사들의 업적이 크지만 이대로 계속 가다간 아이돌판을 망하게하는 것도 그 대형기획사들의 문제가 될 거 같네요. (대형기획사 탓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걸 또 따라하는 다른 기획사들도 문제는 마찬가지 ㅇㅅㅇ)
지금 여자아이돌도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 과거 소녀시대 초동 커리어하이가 9만장이었는데, 지금은 15개 팀이 초동 10만장을 돌파했고 68만장이 최고기록인데 이것도 깨질거라 보구요. 팬싸 진입장벽 높습니다. 결국 남녀아이돌 모두의 문제가 되었어요.
근데 아직까진 대중성도 꽉잡고 있어서...
@@조우형-r2v 여자아이돌 대중성이라.. 음
@@ajkdbnj-usersavun 애초에 시대 흐름 상 30대부터는 관심 없으면 접할 기회조차 없어서....
그래도 여돌 파지 않는 제 주위 사람들은 아이브나 에스파 여자 아이들 곡 정도는 알더라구요
남돌은 방탄 이름 정도나 알고 노래도 모름
@@조우형-r2v 브레이브걸스가 차라리 더 유명할거 같네요.
@@ajkdbnj-usersavun 님이 느끼는 여자아이돌의 대중성은 여자아이돌이 문제가 아니라 tv 공중파 방송의 영향력 저하로 일어난 아이돌 컨텐츠 자체의 대중성 하락이죠
과거에는 선택적 컨텐츠 소모가 아니라 tv에만 나오면 무조건 보니까 tv가 강제로 전세대를 통합해서 대중성을 만들었으니까요
브레이브걸스는 여자아이돌활동 자체로 뜬게아니라 위문공연 활동등의 치열한 스토리가 sns와 뉴스를타고 퍼지며 과거 tv시대처럼 대중에게 알려진거에 가깝죠.
여자아이돌은 아이돌 컨텐츠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쩌다 한번이라도 요샌 이런노래 나오는구나 하며 보기라도하는 사람이라면, 딱히 남녀도 가리지않고 다들 아무렇지않게 수용을 함.
그걸 대중성이라고 함
그런데 남돌은 그렇지를 않음. 너무나도 매니악함 그냥 유튜브 정도로 어쩌다 접하는 사람들은 그룹 이름도 모르는경우가 허다하고,
남돌이라하면 노래를 떠올리는게 아니라 극성팬덤부터 떠오르면서 얼굴부터 찡그리는 경우가 매우많음
방탄이 처음 2백만장인가? 돌파하고 남돌 초동 몇백만장의 시대가 오니까 다른 남돌들도 따라서 백만 이백만 편법으로 찍는거보면 너무 괴상하긴 함
유투브 조회수나 기타 컨텐츠 보면 인기가 전혀 체감이 안되는 팀들이 몇팀 있는데 얘네들은 너무 대놓고 조작질 하는게 아닌가 싶음..
탑 남돌중에 실제 초동개수와 인기가 비례되는 팀은 방탄 스키즈 (+투바투?) 이 두팀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게 편법인지 아닌지 님이 어찌아나요???
제 생각에는 남돌 노래를 듣기 싫다기 보다는 얘네가 뭔 노래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음. 노래가 대중성이 떨어지고 난해하다고 해야하나?
5:29 이거 핵공감...
슈퍼스타 시리즈라고 리듬게임 하면서 아이돌들 수록곡도 진짜 많이 듣는데
남돌 노래중에도 타이틀이든 수록곡이든 노래로써 좋은 곡들 진짜 많음
지금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룬차 브리드, 듪 빌런, 스키즈 신메뉴 복서 등등...
뭐 그렇다고 여돌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남돌 실력만 퇴화하는것도 아닐테고 실제로 녹음하시는 분들도 요즘 아이돌들 실력 좋다고 하시는데...뭐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요즘 남돌들도 분명 음악성으로 승부볼만한 그룹도 분명 있는데
그냥 소속사가, 특히 선장이 되어야 할 대형 기획사들이 방향성을 그따구로 잡아버리니 이 사단이 난듯
그건 아닌거같음..
랜덤댄스 만봐도 남돌 노래는
구분도 안돼는 뿐임
남돌들 음악에 돈 안쓰고 걸레짝들인거 맞음
다 누구여ㅋㅋㅋㅋ 그뭔씹
@@서부산-n5s 나도 모든 남돌 노래가 좋다는건 아님
랩이 공장식인거야 회사가 그렇게 찍어내는데 뭐...그건 나도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식상한 노래도 많은건 사실임
다만 남돌 노래라는 이유로 다 거르기엔 의외로 띵곡이 많다는 얘기임
문제는 소속사가 그런 띵곡을 들고와놓고도 곡으로 마케팅을 안하고 그 앨범 좀더 팔아보겠다고 대중성을 처 박살내고 있는게 진짜 문제...
여자아이돌도 대중성 없어요 남돌보다 아이돌판에서 핫할뿐 멜론 1위 2위해도 대중들 모르던데요 멜론 이용자수 급격히 줄었고 아이돌 노래 절대 거르는 사람 많아요 아이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10년전만 해도 음방 시청율 6~7%였는데 지금은 0%잖아요 음방서 여돌 핫해도 그 사세인 이유입니다 아이돌팬들도 본진 노래 외엔 안듣는 이유가 대중성 없어서죠 음방 0%대 시청율로 무슨 대중성 찾나요?ㅋㅋ 여돌은 비주얼이 화제되기 때문에 남돌 보다 관심 받는것입니다
세계관 팔이도 좀 문제 있는 거 같음. 세계관이 팬들한테는 재미가 있는 게 사실인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뭔10?이기 때문에 세계관에 잘 녹아들면서도 세계관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 전혀 위화감없이 좋은 노래여야 되는데 4세대는 좀 오타쿠 같은 노래들이 꽤 되는듯
근데 곡 퀄 자체는 나쁘지 않음. 예전이 좋았지 요즘 노래가 노래냐 하는 사람들은... 그냥 시대가 변하는 걸 거부하는 거처럼 들림.
케이팝의 세계화로 먼저 움직이는 게 돈을 지향해간다는 겁니다. 약간의 성공을 거두더라도 세계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니 회사는 아이돌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 우선을 둔다는 겁니다.
아이돌이 그렇게 이미지를 소비해버리고 나이가 들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은 저하되고 아이돌을 졸업하게 되면 홀로서기가 힘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남자아이돌이 그렇게 대중들에게서 사라져가는 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인지웅님 정곡을 찌르는 연설이였습니다
진짜 믿고듣는 여아이돌그룹(아이들, 트와이스 등)이면 + 엥간한 네임드여아이돌 걸그룹이면 대부분 호기심에 찾아서 한 번정도는 듣는데 진짜 방탄 아닌 다른 남자아이돌곡은 진짜 안듣게 됨 그래봤자 세븐틴 예전노래? 그정도 듣고 말음....
요즘 대학축제 남자아이돌 : 와 저렇게해도 아이돌이 되냐? 내 시간이 아깝다 ㅜㅜ
제례시장 축제 무명여아이돌 : 와 저렇게까지 아이돌이 어렵냐? 쟤 실력이 아깝다. ㅜㅜ
남돌은 교복컨셉이나 일단 치명적인척하면 안보게됨.,비슷해도 너무 비슷함..싸인회같은거 한두번 만나다 보면 이게 손에 잡힐듯 하거든..또 돈을 부어서 만나러가겠지..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그러면서 지네들 오빠의 일상적인 모습을 좋아한다곤 하는데 어느새 일로 변질되어 인조미소만 보다 오는겨..제네들도 사람인데 소비의 가속화 어마무시 해서 결국 번아웃되고 터지는겨 그럼 누가 손해야? 오빠 못보는 니들이 손해고 돈못버는 회사가 손해겠지..아 물론 지망생 많아서 또 찍어내면 된다 그쟈?
원카소 시절부터 덕질한걸로 느낀건
걍 팬덤> 대중성임 팬덤 강한 2세대 남돌은 재계약 많이 하고 아직도 활동하지만
대중성 좋은데 팬덤 약한 오렌지카라멜 시크릿 씨스타 투애니원 포미닛 미쓰에이 크레용팝 exid 다 해체함
전 여자인데도 요즘 나오는 남돌들은 어떤 그룹이있는지 노래가 있는지 몰라요. 걸그룹은 들으면 아 이노래 하는게 있어도 일부러 찾아보는게 아니라 라디오나 윗순위만 들으니깐... 생각해보니 밑의 댓글처럼 아이콘의 노래 이후로 나온 남돌들 노래를 하나도 모르네요. 어디서 들은 기억도 없어요. 옛날에는 그 그룹은 몰라도 노래들으면 아 이노래 하면서 따라부르고 했는데.....
돈벌기 위한 팬덤 팔이는 겉으로 보이는 현상일 뿐이다... 현재 kpop의 문제는 지나친 안무위주의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다양성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 노래에 맞춘 안무가 아닌 안무를 하기위한 곡을 만들고 있다... 라이브 노래할 실력 안되니 춤이라도 빡세게 춰서 시선이라도 끌라는 감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음악방송 립싱크 절대 못하게 하면 문제가 서서히 풀려 나가게 될 것 ... 콘서트도 마찬가지... kpop 아이돌음악은 음악이라는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 그게 가장 큰 문제다
남자아이돌 특징 = 다 똑같음
지금의 남돌은 특정계층만 관심갖는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예전엔 아이돌가수는 아이돌로써 좋아한것도 있지만 가수로써 노래를 좋아했던 마음도 컸습니다. 아이돌이라 해도 가수로써 대중성이 있어서 서태지, HOT 세대부터 아이돌노래를 듣던 저는 30이 넘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돌 노래도 즐겨 들었고 2.5세대 남돌들이 전성기를 찍었지만 저한테는 마지막인것 같네요. 그들이 7년계약을 채우고 슬슬 해체수순을 밟던 2016~2018년 즈음부터는 남돌노래는 거의 듣지 않게 된것 같네요. 남돌들의 방향이 수익성을 쫒고 대중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게 그냥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방탄노래는 일단 가사가 너무 좋고 대중성으로 나온 노래도 좋지만 수록곡들이너무 좋아 자주 듣는데. 솔직히 다른 그룹ㄹ들 눈에 안참...
수록곡 정말 너무 다 좋아서 영상보면서 설거지하다 그릇깰뻔도 여러번 ㅡㅜ
👍👍
👍👍👍👍👍👍
퍼미션 댄스, 버터, 다이너마이트 쩔지!
사실, 지금 인지웅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봐야 하지요. 간단히 말해서 선주문 수십만장이 어떻게 나올까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왜 해외에 자회사가 있는 대형기획사의 아이돌들이 앨범판매량이 중소기획사의 몇배에서 수십배가 나올까요?
정말 간단히, 과거에 수출입국의 슬로건아래 국가에서 수출드라이브 할 때 기업들이 하던 방법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봐야 하지요.
간단히 말해 볼까요. 그건 앨범을 해외 자회사에 판매합니다. 법적으로 엄연히 다른 나라니까요. 그러면 앨범판매량은 그만큼 늘어나지요. 그럼 해외 자회사는 그 재고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으로 잡히니까 자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더구나 미국의 경우는 한국처럼 연결재무제표를 상세하게 작성해야 하는 규정이 없어서 재고는 그냥 미국에서 놀고 있겠지요.
대형 기획사인 모 엔터사의 결산서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잇습니다. 보통 엔터사의 재고라고 하면 앨범과 굿즈 밖에 없는데. 대부분 앨범이지요. 그래서 상당한 재고가 존재합니다. 모 중소엔터사의 결산서를 보면 재고자산이 연 매출의 2% 정도 되고, 대부분의 기획사들이 비슷한 비율입니다. 보통 앨범 찍을때 터무니없이 많이 찍지는 않지요. 모자라면 더 찍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대형 기획사의 경우 결산서에 표시된 재고자산은 0.1% 정도입니다. 앨범을 정말 정확히 맞춰서 찍어낸 걸까요? 그런데 연결견산서 주석에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매출원가에 포함된 재고의 제조원가는 ***원 입니다" 여기서 ***원은 연매출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다시 말해서 국내에선 미국 자회사로 매출을 해서 앨범 판매고로 잡았는데, 미국지사엔 앨범이 재고로 그냥 있는데, 그 재고의 원가를 따로 표시해야 하니까 거기에 슬쩍 끼워 놓은 거지요. 원칙대로 하면 미국 자회사의 재고를 본사 재고에 합산해야 하는데, 그냥 원가로 묻어버린 겁니다.
사실 뭐 새로운 방법이 아니고 수출드라이브 할때 기업들이 쓰던 방법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겁니다. 1990년대 말에 S사를 비롯한 국내 전자회사들도 이 방법을 사용했지요. 그럼 재고는 어쩌냐구요? 전자제품 재고는 떨이햇습니다. 한마디로 해서 싸게 팔고 그게 역수입으로 한국으로 도로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지금 40대 이상인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1990년대 중반에 한국에서 컴퓨터용 CD-ROM드라이브를 대량생산해서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연초가 되면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지요. S전자에서 정상적으로 출고되는 제품이 2만원 정도인데, 미국에서 똑같은걸 수입해 오면 관세랑 운임이랑 다 물고도 15000원 정도로 나옵니다. 즉 미국 가격은 만원정도란 말이지요. 저도 그 당시 수천개씩 수입해서 용산전자상가에 뿌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수입하면 원가가 13000원정도 나오니까 1000원씩만 이익보고 도매로 팔곤 했지요.
근데 음반 재고는 뭐할까요? 그건 모르겟네요. 다만 가끔씩 트위터에 같은 음반을 박스로 수십박스씩 쌓아놓은 사진을 올리고 정상가의 절반에 판다고 올리는 사람들은 잇었습니다. 낱개는 아니고 박스단위로요.
그러니, 방탄인, 블핑같은 대형그룹도 아닌데, 선주문 수십만장은 인지웅님 말처럼 뻥튀기일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어떤 느낌인가 하면.. 옛날엔 그냥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고 앨범을 팔고 곡를 히트 시키고 싶었다 라는 느낌인데 요새는 인기도 앨범도 중요하지 않고 그냥 팬을 돈나오는 현금지급기로 보는 그런 느낌. 그래서 딱히 곡이 좋으냐 하면 그렇지고 않고.. 퍼포 중에 저질과 섹시 이상함 사이의 뭔가만 해서 논란과 현금지급기(?)를 얻으면 그뿐..
그... 보통 사람들이 남돌 앨범을 싹 다 돌려보고 수록곡을 찾아 듣는것보다는 타이틀 곡이나 방송에 활동할 때 듣는 노래를 듣고 판단하지않나? 근데 그 방송에 노출되는 노래가 꽤나 여돌에 비해 기괴하고 이해가 안되는 멜로디고 대중성이 떨어짐
남돌중에 대중친화적 띵곡 노래만 내는 온앤오프
근데 대중들이 남돌에 등돌려서 그 효과를 못봄
여돌도 점점 남돌처럼 사업하는듯..
음반 부풀리기
차트아웃인데 앨범만 많이나가는
근데 애초에 2세대때도 남돌은 음판과 굿즈였고 여돌은 음원 및 대중성이긴 했었죠 뭐 지금이랑 다를바 없다고 보긴 한데 근데 지금 남돌들은 아예 그사세가 되버리긴 한것 같음 해외 시장이 파이가 커져서 국내 대중성을 포기하는 느낌이랄까?
2~2.5세대때는 그나마 대중성있었음...
나도 요새 나오는 남돌 누가 있는지 모르겠음 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남자그룹은 비투비인데 여기도 솔직히 요새 애들 시기 지나간 그룹이고 여돌은 그래도 아이즈원 출신들 재데뷔한 그룹들은 좀 아는데 남돌은 머릿속 데이터 뒤져봐도 잘 모르겠음
남자고 케이팝 좋아하는데 남돌은 워너원 이후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다 방탄 빅뱅 빼고
똑같은 화장 똑같은 안무 똑같은 보이스 똑같은 스타일의 곡들
그야말로 양산형의 결정판 덤으로 외모도 너무 떨어짐
우려되는건 여자아이돌들도 그런 전철을 밟아가는 양상이라는 것
되도 않는 걸크만 양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서로 비슷해지고 있어서 경계해야 함
음악성을 한두단계는 더 업 시킬 시기가 됐어요 남녀 공히 다
그리고 라이브 연습 좀 시켜야 하고요.
공감합니다..방탄은 방탄이고 자기들 스스로의 색을 찾아야하는데...
K팝이 대중성을 잃어 메니아층으로 변질 되었음
청소하면서도 듣고 하루을 방탄노래듣는다 좋은곳들이 많아서
운동하면서도 듣고 즐거워요
ㅎㅎㅎㅎ 수록곡 쭉 들으면서 주방일해요 ㅎㅎ벌써6년째 이래요
저는 운전하면서 방탄노래 매일 들어요.멀리갈땐 방탄노래오래들을 생각하면 가는길이 너무너무 신나고~~근데 왜 하나도 안질릴까요?ㅋㅋㅋ
지금 다국적 그룹 엄청 만드려 하고 있던데 진짜 돈에 미친거같아요 ㄹㅇ ㅋㅋㅋㅋ어짜피 지금 네임드 좀 있는 그룹들이 향후 5.6년간 꾸준히 인기많을건데 특히 하이브 재팬은 진짜 무리수다
근데 이건 여돌도 마찬가지임 요즘 차트인도 간당 간당한데 음판은 높은 비정상적인 남돌같은 여돌그룹들 많음 특히 4세대 누가봐도 읍이고 실체가 없음 노래 내는것도 국내 대중성 있는 곡이라기 보다는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노린 비트위주의 곡들이 많은듯
해외에서 있으면서 느낀건 그래도 여기선 남돌이 많이 먹힌다는거... 특히 남돌 시장이 해외에서 잘 먹힙니다.
소속사에서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로 계속 이 남돌이 매력 있고 잘 생겼고 착하고 이런건 잘 써먹다보니
남돌이 해외로 공연 오는 순간 암표는 기본이며 95퍼센트는 외국 여자들이 옵니다. 지난주에도 그걸 보면서 느꼈네요.
근데 여기서도 보면 남자 아이돌 노래가 좋아서 오는게 아니라 그냥 잘생기고 멋져서 오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소속사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좀 더 길게 보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여돌은 여돌 자체 캐리도 있고 음악도 그나마 다양한 편인데 남돌은.. 진짜 앨범 판매량에 비해 누군지도 모름 .. 내가 케이팝하니까 그나마 아는거지.. 케이팝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
비투비?? 정도까지는 어떤 노래 있었는지는 아는데 그 뒤에 데뷔한 남돌들 그룹이름들은 알지만 그 그룹들 곡중에 하나만 대봐라고 하면 모름 그리고 방탄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방탄에 가려진거도 있는듯
내 의문은 그거임 남돌 요새 대중성 없다 없다 하는데 대중성있게 나온다 한들 들어주냐는 것임.. 남돌은 이제 코어팬 말고는 어쩔 수가 없음 당장 제일 유명한 세븐틴 TXT NCT 비투비 이런 팀들만 봐도 최근에 대중적으로 히트친 곡이 없는데 신인 애들은 어떻겠음 공중파 나오기도 힘든데 나와서 열심히 하면 봐주기는 하나... 회사는 앨범이랑 콘서트 말고는 돈벌 수단이 없고 리스너들은 남돌이면 무조건 거르고 있으니 서로 계속 멀어질 수바께ㅠ
ㄹㅇ 이미 고정관념 생긴뒤라 애초에 듣지도 않고 거르면서... 경연프로나 예능에서 히트쳐야 그나마 들어주는...
남돌은 걍 3세대 들어서부터 소속사들이 돈에 눈이멀어 대중성 갖다버리고 팬덤유사연애팔이만해대기시작했으니까 점점 대중적히트곡수가 적어지다가 2019년부터 방탄빼고 아예 전멸하는수순까지온거다... 이젠 그 방탄조차 군백기들어가서 아예 멸종된 상태인데 백날 팬덤빨유사연애팔이하고 앨범 수십만장 수백만장 팔아봐라 대중성갖다버리며 노래 ㅈ같이 만드는데 누가 알아주는지... 사람들이 남돌에 안좋은 편견이나 고정관념 갖게된게 갑자기 그렇게된거 같아? 거의 10여년간 그런것들이 누적되오면서 겉잡을수없이 커진거다.. 어제오늘일이아니야...
플레디스 소속 투어스의 첫만남은 어쩌고 저쩌고는 진짜 노래 좋아요
좋은 노래들도 분명 있겠지만 안 좋은 노래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느낌 걸그룹 노래들은 잘 안된 애들 곡도 은근 들을만하다 생각은 드는데 남돌 노래는 뭐 1위랍시고 서로 기뻐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저 노래로 어케 1위를 한건지 신기하다 이런 생각만 듬
남자아이돌은 2세대 여자아이돌은 3세대 이후로 대중성을 잃어버림. 그냥 아는사람들만 알고 응원하는 팬들만 아는 그룹,노래만 되어버렸음;;
실제로 남자아이돌 노래들리면 이게 뭐야 뭔노래야 도대체 하고 찡그리게됨;;
다들 왜 방탄소년단처럼 되려고 하냐는 인지웅님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 길만이 성공이 아닌데
찐팬이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요즘 아이돌들
하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타이틀곡을 보면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가사 비슷한 스웨그
심지어 얼굴도 비슷한 얼굴 심지어는 애교도 다 정해져 놓은 답이 있는것 같아서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할 정도에요
마치 공장에서 진짜 제품 찍어내는 것 같이 노래도 외모도 팬서비스도 보다보면 아~ 내가 기억할수 있는 게 뭐지?? 이런 생각 드는게 요즘 남자아이돌의 케이팝이에요
돈 많은 투자자분들이 투자해주셨지만
개성을 잃어버리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느낌이에요
90년대를 살아본 분들이라면 그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소녀시대 원더걸스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그 시절이 전 그립더군요
남돌을 말하는 건데요?!!
걸그룹이 아니라~~
@@myseawithmychild3236 제가 아이돌 앞에 (남자) 이걸 썼어야 했는데 급하게 길게 쓰느라 못 쓴거에요 죄송합니다 🙇♂️
2.5세대 남돌 비스트,샤이니,인피니트,B1A4,틴탑 까지는 참 남돌노래가 좋았는데, 7년되고 해체하고 나온 남돌들은 개성없이 다 일관된 컨셉으로 느껴져서 (세계관이 차원이 다른 방탄은 제외) 아예 찾아듣지 않게 되네요. 초창기엔 세븐틴도 괜찮았는데, 그냥 다른 그룹이랑 똑같아 진것 같고, 그나마 뒤늦게 프듀로 살아난 뉴이스트랑 워너원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엔 아예 관심을 끊게 만드는 분위기네요
정작 아이돌 초동 판매량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다 먹은 방탄은 팬싸인회 없이 세운 기록이던데(4위인 페르소나 앨범만 팬싸 있었고 1~3위는 팬싸 없었음) 그게 진짜 의미가 있는 건가 궁금함 ㅎㅎ..
팬싸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고 서구에서 먹히는 방탄이하는 음악을 흉내내서 그런걸로 보임.
아이돌 그룹마다 사람이 다르고,음악적 방향성이 다른건데 말이죠
그냥 미국에서 어느정도 먹힐 짬뽕 음악을 주구장창 뽑아내니 남돌 그룹을 덕질하고 싶겠나???
팬만 개불쌍~
@@itzy6307 인지웅님이 영상에 팬싸 얘기해서 팬싸 언급한 거임 댓글 써놓은 목록 보니까 말 안 통하는 사람같은데 그냥 지나가주세요~
방탄이 찐인거지 마냥 팬싸가려고 앨범을 대량으로 산게 아니었으니까
이런말까지 하는게 맞나 싶긴한데..
기획사가 지네 가수들을
그냥 호스트바 선수로 만들어버리네..
3:41
와 핵공감 진짜 연예계 뉴스에 oo 보이그룹 앨범 100만 장 돌파!라고 기사 떠도 막상 멜론 들어가면 순위권에 없거나 하위권에 있던데ㅋㅋㅋㅋㅋ
중소 소속사만 이러는가? 그것도 아님.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도 마찬가지임. 어느 그룹인지는 말 안 하겠는데 진짜 모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은 몇 년째 음원 순위는 낮으면서 판 앨범 수로 팬들끼리 자기가 좋아하는 보이그룹 인기 많다고 위로하고 언플해서 나에게는 비호감으로 됨.
엑소, 세븐틴,방탄세대까진 남돌 좋은곡하면 이곡 이곡이있었는데…. 요즘엔 그런게 없어요……
절므니시군요
저는 샤이니이후엔..몰..
엑소-으르렁, Call me baby, Tempo
세븐틴-예쁘다, 박수, 울고싶지않아
이정도는 다알듯
@@J25930 그건어린애들ㅋㅋ 20대 후반만되어도 잘몰라요
@@kjhyffdcjbrr8927 엑소 으르렁은 솔직히 국민히트곡 아니었음? 다른건 몰라도 이건 다 알듯
@@J25930 으르렁 밖에 모르겠음...
요즘 플리 방탄플리 도돌이표 앤드 여돌플리 도돌이표..다들 요즘 남돌 노래 다 비슷한 갬성의 질리는 그 묘한 느낌들이 있쥬 언제부턴가..분명 실력들 좋고 퍼포먼스들은 날이 갈 수록 더 좋은건 알겠고 눈은 즐거운데 뭔가 유행을 쫒는? 그들의 색이 안보인다라는..구지 예전 방탄덕질 할때 만큼의 신선한 충격은 안느껴짐
5:35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음
"찾아보면" 좋은 노래 많음 근데 대중들이 굳이 찾아서 들어야 되나싶은거지 타이틀곡 들었는데 그냥 별로고 뻔한 그 느낌이면 바로 아웃임
그 찾아보면 좋은 노래들로 타이틀곡을 왜 안하냐가 의문임
요즘 아이돌 노랜 듣고 싶어도 노래가 어려워서 못 듣겠는 경우가 솔직히 많음. 아이돌은 2세대에서 끝났다고 생각해요.(2세대 아이돌 노래를 듣고 자라온 지금 30대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 2세대 아이돌 노래들은 남자그룹이든 여자그룹이든 어르신분들도 아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요즘 아이돌 그룹 노랜 어려워서 못듣겠대요. 물론 저도...ㅎ
3세대는 전성기죠 음악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문이니 하지만 현 4세대 아이돌은 3세대의 유산으로 버티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르신분들도 아는 노래가 많았던 건 매체의 차이 때문인 것도 많을걸요. 이제는 시대 자체가 달라져서 모든 세대가 깉이 보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존재 하나요? 그렇기는 커녕 오히려 티비를 안 보는 사람이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예능 프로 몇개 있고 그 프로그램 자주 나오는 노래면 웬만한 사람들 다 아는 노래가 됐죠. 요즘엔 티비보단 유투브, 티비 프로그램 보더라도 유투브 등지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의 보고싶은 부분의 클립만. 이런 식으로 소비하는 시대라
당장 30대인 저도 티비 이외에 다른매체들 다 보고 해도 여러번 듣게되는 곡들이 손에꼽아요 최신곡들 이라고 가게에서도 트는데 아이돌 노래중 모두가 흥얼거릴만한 노래가 정말 드문건 인정 해야되요 더 큰 문제는 노래방가서 부를만한 곡은 더더더더 없다는거ㅠㅠ 물론!! 있긴 합니다 다만 쏟아지는 곡 수에 비해 너무 적지만
2세대 듣고자랏지만 3세대까진 대중성있다고봄 4세대부터는 되게 난해해짐
동방 파던 40대인 저도 아이브나 아이들 노래 는 달달 외울 지경인데 괜찮은 남돌을 뽑으라면? 어렵더라구요. 왜 그런가 했더니 해답이 여기있었네요.
너무 공감 해요. 틴탑은 은반을 하는데 똑같은 노래로 새로운 패키지로 다시 발매 해요. 리메이크라고 해서 하지만 새로운 뮤비도 없을 거예요. 그냥 팬미팅 목적으로 하는 거 같애요.
와 진짜 좋은영상이네요
hot이후 빅뱅노래좋아듣고 그냥저냥살다가 유퀴즈보고 방탄에 입덕했는데 노래들 듣고 얼마나.위로를 받았는지몰라요 늦게 알게된게 미안할정도로 가사들이 위로와 감동을주더라구요 이젠 방탄말고는 어떤노래도 들어지질않아요 그저 7명아이들이 하고싶은거다하고 건강하기만바랄뿐이랍니다 ㅎ같은시대에 살아서 천운이라생각합니다 ㅎ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도요💜
저도 그래요. 그냥 빅뱅이나 아는 정도였는데 무려 올해 입덕했습니다^^; 알수록 더 좋아져요.
B1A4나 비투비처럼 대중성 있는 노래를 들고 나올 남돌이 없어져 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비투비 아직 살아있어요!! 올해 4월 컴백예정인데 나왔을 때 한 번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팬싸 없이 앨범 팔아제끼는 방탄이 대단한것임 ㅋㅋ
방탄 노래 뱁새 추천합니다 ㅎㅎ
걍 머글로서 말하자면 남자아이돌들 보면 노래 자체가 굉장히 난해하고 복잡함 뭔가 따라하기가 너무 어려움 그리고 요즘 걍 남돌은 음반을 얼마나 파냐에 맞추다보니까 대중성도 떨어지고 음원성적도 낮게 나오는듯
😒현재 160만장 앨범 판매량 찍었다는 에스파~ 중국 60만,나머지 동남아 !!! 😒
요즘 잘 나가는 여돌들은 앨범 판매량 '기본 30만'은 갑니다 !! 주로 일본,중국,동남아 🤣
요즘 여돌들도 팬싸 엄청 하더라구요... 특히 4세대 걸그룹은 하루에 '팬싸,영통' 까지 엄청하는 것 같습니다 !! 여돌들은 음방 있는 날은 하루에 2번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공방 기준도 음반 구매 이력이 반드시 있어야 되니까 특히 고딩들은 무조건 돈 있는 데로 삽니다....그리고 또 문제는 '프메'...불특정 다수가 공통된 문자를 받는 시스템이지만 어린애들은 최애여돌이 자기한테만 보낸 문자인양 황홀해하다가 또 미공포(포카) 음반을 미친듯이 사더라구요... 음방도 문제~ 음원점수가 한참 못 미치는 여돌을 위해 음방 순위 규정을 많이 바꿨더라구요~특히 ! 뮤뱅은 자사 방송 출연점수하고 음반점수 가중치를 많이 주다 보니까 음원 점수 빵점 자리도 1위를 합니다. 지금 문제가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이제는 돈 안되는 일반팬들은 팬이 아니라 찬밥 !!
ㄹㅇ 순위권에 있어도 또 팬들이 스트리밍 엄청 돌리고 사재기 했겠지 생각하고 넘어갈 정도로 관심이 없음
아쉽지만 시장이 바꼈고 20년전 또 10년전과 달라졌죠 볼것 없었던 시대 방송국 위주였다면 지금은 다른 미디어 예를들면 넷플이나 유튜브등 사람들의 시선이 분산되었기 때문에 예전같은 드라마 대스타도 나오기 힘들고 그런시대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은 더더욱 그렇구요 예능 드라마 나오면서 대중성을 모았다면 이젠 해외 팬들을 모아서 음악활동을 하는거죠 그럴려면 해외 인기얻은 스타일을 복제하고 따라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경우도 생기겠죠 그 스타일이 일반사람들은 이해안갈수도 있겠구요 그러나 이미 말한것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다면 해외 인기도 얻기 힘들죠 그래서 대기업이나 해외팬 빨로 연명 중인 거겠죠 중소에서 해외 인기가 있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거구요 앞으로 이게 더 심해질꺼예요 변하지 않고 대중성만 운운하기 보다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면 방탄처럼 대중성도 얻지 않겠어요?
대중성이 메인입니다. 노래가 살아남지를 않으면 그룹 수명이 오래 못갑니다
요즘 남돌들은 노래가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돌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안들어보셔서 그렇지 남돌도 좋은 노래 많습니다. 비투비, 하이라이트의 경우 어지간한 곡들은 다 좋고 위너, 아이콘, 세븐틴 처럼 대박곡 뽑아내는 남돌도 있고 그외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등 중소기획사쪽 아이돌들도 들어보면 좋은 곡들 꽤 많아요.
다만 남돌 노래 거르게 된건 SM탓이 크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SM남돌들 노래는 언제부턴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음인지도 모르겠는 노래가 너무 많이 쏟아져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런데도 그런 곡들가지고 앨범판매량은 상위권 찍고 있으니 '내가 나이들어서 트랜드를 못따라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ㅋㅋㅋㅋ 역설적으로 그런 노래들이 어느정도 트랜드가 되어버린 부분도 있지만요 ㅋㅋㅋㅋ
암튼 저도 남돌 별로 관심없었는데 걸그룹 덕질하면서 음방에서 이것저것 많이 듣게 되다보니 좋은 곡들이 있더라는 것....
가사가 제대로 안들리니 마음에 안닿아요.
@베리베리유강민 세븐틴 노래는 좋은 곡 진짜 많아요! 돌고 돌아, 같이 가요 등 수록곡 맛집! 킬링보이스 보심 이해 완ㅎㅎ
아닙니다
10년간 남녀 KPOP 인기순위 매들리 들어보세요
남자노래는 아늰 노래자체도없고
멜로디도 너무 너무 약합니다.
"이게뭐야..?" 싶은 노래가 90%
이런 사운드하면 아 이거 누구 아이돌 노래구나 ! 하는 상징성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누군지 모르겠음.
워너원까지는 그런느낌이 가능했었죠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버닝썬 이후로 아이돌 산업(특히 보이그룹) 산업이 많이 퇴화되었음
어느 분야에서든 대형사고가 터지면
대중성을 잃기 마련
내가 요즘 느꼈던건데 시원하네.
여자아이돌도 마찬가지고 이대로가면 kpop 오래못갈거 같음.
외모,헤어스타일 뭐 다비슷하고 노래스타일도 비슷비슷함. 춤은 잘추는데 진짜 라이브는 맞아?
방탄,블핑이야 무시할수 없지만 다른 아이돌들 보면 해외일반인들도 인정할 실력이 되나?
갈수록 잘나가고 있는데 ㅋㅋㅋ 노래 스타일이 뭐가 비슷한건지;; 양산형 발라드야 말로 진짜 비슷비슷하지 않음?
여자 아이들
마마무 드림캐처 등
장르 다양하고 인기 더 많아지는데 무슨 얘기를
여자아이들,에스파,르세라핌,아이브 요즘 걸그룹 줄줄이 나열해도 노래스타일 겹치는거 하나도 없는데,,?
말을 잘못한거같은데 대부분 댄스라는 거임.
Kpop하면 다른장르 없이 거진 아이돌을 떠오르니까.
그리고 말이 라이브지 립싱크 수준이라는게 문제라는거.
물론 라이브 잘하는 그룹도 있지만 아닌 그룹이 많은건 사실이자나요.
여돌은 지금올해4세대터진게 회광반조인지 아닌지 내년에두고봐야겠고 남돌은 이미 망함... 사실 남돌은 2019년부터 방탄말고는 히트곡이 하나도 안나오기시작한거부터 예견된거고 그 최후의보루였던 방탄조차 올해 부진했을뿐더러 이제 군대때메 활동중단해서 사실상 멸종했다고봐도 무방함...
진심 여돌노래는 들어도 남돌노래는 정신사나워서 못 듣겠음 옛날노래말고 4세대 최근 나온 곡들 위주로 듣는데 남돌플리는 진짜 어후..가면 갈수록 대중이 안들을 법한 노래만 들고오는 느낌
솔직히 앞으로 남돌은 누가 엄청 히트 치지 않는 이상 대중은 아무도 안들을듯.. 이제 이미 좋은 곡 나온다 해도 솔직히 편견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 남돌은 보통 여자들만 좋아하고 여돌은 여자, 남자 둘다 좋아하니까 조금 더 대중성을 잡기 쉬운듯
여돌도 마찬가지임
오마이걸 보세요
노래를 세개나 띄웠는데 외국팬이 저주받았나 싶을정도로 안붙음
그러니 전부 블핑조무사 짓이나 할수밖에 없죠 요즘은 외퀴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데
요새 남자아이돌 세븐틴 노래말고는 들을게 없음
그나마 nct 영웅정도밖에...
과거에 그룹마다 개인마다 컨셉과 성격이 달랐던것에비하면 요즘은 왜 계속 똑같은애들만 나오지 싶더라고요.
앨범안에 뭐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으로 볼때는 딱 당장 팔아먹기 좋은 그저그런 곡에 외모도 잘생기기만한 애들만 모아놓고 컨셉이나 느낌이라고 할만한것들이 큰 틀에서 벗어나질않아서 다음 그룹이 나와도 그냥 계속 같은애들이 같은거하는느낌임.
그리고 여돌이라고 뭐 다를것도 없는게 처음보는 친구들 죄다 힙하고 쎈느낌 풍기는중이라.
여돌이고 남돌이고 죄다 거부감느껴짐
팬들이 좋아하는것 혹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무언가를 하는건 좋은데
기획사가 트렌드를 만들고 이끌어가는게아니라
아 요즘은 저런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죄다 메인을 같은걸 하고있음
남돌 노래 안 들은지 꽤 된듯.
여돌 노래는 요즘 르세라핌도 즐겨 듣는데
남돌은 투피엠에서 멈춰있음 ㅋㅋ
딱 세븐틴까지가 마지노선. 뭐 엔하이픈이니 TXT니 이런거 듣고싶지도않음
@@J25930 그거도 투바투 데뷔때는 음원지표는 안좋아도 데뷔멤버 공개할때 유튜브인기급상승1등도 나오고~2020년초까지는 개편전에 음원지표도 괜찮았음
근데 그 이후에 망했지
그래도 샤이니까진 들어주랑ㅋㅋㅋ
근데 나도 남돌 안듣긴 함..
j pop 망할때 악수회를 남돌이 따라하고 있는거 같네요. 여돌은 모르는 팀도 반응 좋으면 들어보고 싶던데, 남돌은 방탄 말고는 관심 자체가 안생김.
그냥 지금 남자 아이돌의 경우는 일본 음악시장처럼 악수회처럼 변해가는중이죠. 여자 아이돌은 30만장만 팔아도 멜론 음원순이 5위안에 바로 들어가거든요. 근데 100만장 팔았다면서 음원순위 100위 안에도 못들어 간다는게 정말 황당할 뿐이죠.
남돌 너무 트랙으로만 승부봐서그럼 탑라인 잘뽑은 멜로디컬한 곡들이 잘 안나옴 최근 인기많은 여돌곡 노래불러보라하면 바로 입에 붙잖슴? 옛날 남돌곡들도 입에 착붙고...근데 요새 남돌곡들은 너무 입에 안붙는 노래들이 많이나옴 정작 중요한 탑라인보다 트랙에 집중되는 노래들이 더 많이 나온다그래야하나 이미 남돌노래들 인식이 나락가버려서 다시 관심들이 올라오려면 꽤 오래걸릴듯
이제 kpop장르는 음방을 아예 따로해야 된다고 생각함
한국사람들 즐기는 음악방송하나 만들고 kpop장르는 따로 떼어서 지들끼리 경쟁하게 하고
대신 외국팬들 더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하면 좋을거 같음 막 현지화그룹이건 나발이건
거기서 싹다 하라고 하고 ㅇㅇ
이게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기획사들이 지향하는 가수랑 국내 대중이 선호하는 가수 괴리가 너무심함
한국방송을 기획사들 패악질 떄문에 정작 한국인이 외면하고 있음 이건 좀 아니지않나?
한국방송은 어쨌든 자국민 중심으로 퍼져야 하는데
이러다가 자국민이 음악방송을 자막으로 보게 생겼어
얼마전에는 무슨 중국그룹이 중국어로 부르질않나 일본그룹은 영어로 부르지않나
돈벌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기획사랑 방송국은 엄연히 다른거 아님?
기획사 돈벌이 해주려고 왜 한국인들 권리까지 침범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좀 그렇게 음악까지 4차원으로 씹덕화 시켜서 놀려면 음방도 좀 니들끼리 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임 진심으로
대신 한국인 보는 kpop아닌 음방은 아티스트좀 많이 내보내고
그 음방이 엠넷이에요
남돌들이 음악으로 승부를 안보고, 퍼포먼스로 하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싸이나 박진영도 똑같아.
빌보드처럼 한국 음원차트도 사재기 방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평하지 않아요
솔직히 저도 여자아이돌만 좋아하는 편이긴합니다. 방탄도 그냥 방탄이구나 할뿐 노래도 잘모르고 별로 관심도 없네요. 방탄도 이럴정도니 가끔 남자그룹보면 이런 그룹도 있었나할 때가 많네요. 사실 여자그룹도 아는 그룹만 아는 편이긴 하지만, 남자그룹은 그냥 방탄말고는 누가 누군지 잘모르는 편이죠. 남자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 아니냐구요? 어...그런거같기도?
저도 그런데 그나마 bts도 신곡 발매하면 여러 매체에서 난리 치니까 뮤비 한번 보는 정도? 아 bts가 다른 여돌 리액션 하는거 봄ㅋ
사실상 대중성, 팬덤 다 잡은 그룹은 방탄밖에 없죠..
@@dio7666 그건 어떻게 보셨대요ㅋ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많은데 여돌 리액션 콕 찝어섴ㅋㅋㅋㅋㅋ
@@집가고싶다-m6t 대중성도 다이너마이트 버터빼곤 그닥..
@@Doin2532 청하, itzy,g-idle 삼촌 팬인데 그냥 뮤비보는거 보다 뮤비 리액션 영상이 더 잼있고 해외에서 좋아해주는게 나도 좋아서 보다 보면 알고리즘이 추천해 줌 ㅋㅋ
그래도 2~2.5세대 남돌들은 타이틀곡 대중적으로 뽑는팀 많았는데 요샌 방탄말곤 그닥ㅠ 옛날엔 샤인비노래는 거의 나올때마다 좋았고 빅뱅은 말할것도없고 빅스 b1a4 틴탑 블락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등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뎅..
3세대부턴 그나마 위너 아이콘 세븐틴 노래는 좀 들었고 펜타곤 데이지, 온앤오프 뷰티풀x2, 에이티즈 웨이브, txt 클라운 루저러버 러브송, nct 츄잉껌 헬로퓨처 등등 아주 드물게 대중적인 노래 갖고나오는듯..
간단함.
요즘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애매하고 부르면 쪽팔릴정도의 노래라 대중성이 사라지고 오타쿠, 메니아들만 kpop 좋아하게 됨.
예전엔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이였고 노래방에서도 신나게 댄스음악 불르던 시기였음.
근대 요즘은 멜로디가 사라지고 쎈 비트 위주의 노래들만 나오니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이상한 애매모호 한 괴랄한 음악만 나오고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쪽팔린 음악이라 대중성이 사라지는거지.
쎈비트에 뿌셔뿌셔 지구뿌셔 이딴 후렴구나 넣고 이런 노래를 누가 부르겠음.
대중성을 잃고 메니악해졌음.
멜로디 위주의 댄스음악(빅뱅의 거짓말 같은 노래)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대중성을 챙기긴 힘들듯.
요즘 노래는 특히 남돌들 멜로디는 없고 쎈비트에 멋져보이고 쎄보이게 하는 컨셉들 진짜 못 봐주겠음.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쪽팔림.
노래방에서 흥하는 노래가 오래가고 대중성을 잡는다.
그럴려면 멜로디 위주의 예전방식으로 돌아가야 함.
뭔가 언제부턴가 게임업계에 있던 사람들이 이쪽 판으로 넘어간다는 소리가 들린 이후로 이런 현상이 더 부각되는거같은 느낌인듯
소위 말하는 덕질같은게 가면 갈수록 매몰비용을 쌓아서 충성고객을 늘리는 방향성으로 변화하는 것 같은데 이게 게임에서 유저들을 가두리하는 방식과 매우 흡사함
꼭 돈이 들어가는 매몰비용이 아니더라도 이젠 걸그룹의 세계관까지 공부해야하는 시간적 매몰비용도 마찬가지임
마치 게임 유저들이 아니꼽고 더러워도 끝판왕 흑막보스는 쳐잡고 끝내야지 하는 목표의식과 더불어 비슷한 방향
원래 남성 팬덤들이 충성도가 비교적 여성 팬들에 비해 높지 않은걸 보완하기 위해 게임적 요소를 집어넣은 느낌임
암튼 대부분의 피라미 유저들보다는 소수의 고래 유저가 가져다주는 수익이 많은 점을 그대로 접목시켜서 적용한게 지웅이형이 말한것과 유사한 점이 보이는것도 묘한 기시감이 든다
오...기획사들이 진짜 이렇게 생각한거라면 소름돋을정도로 똑똑하네요 이걸 생각한 님도 마찬가지고요
화장떡칠하고 똑같은 탈색머리에 삐쩍꼴아서 가요프로만 나오면 윙크만 난사하는 카피캣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무대 엔딩때 손하트하면서 빨간입술로 느끼한 웃음 ㅋㅋㅋ
CIX 시네마나 온앤오프 모스코 같은 곡 보면 대중성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아이돌이라 음싸에서 일단 거름 당하는 거 같더라고요 안타까웠습니다
대중한테 노래를 알릴 생각은 안하고 앨범 판매량 미국 콘서트 순방 팬싸인회나 하고 있으니 국내 대중들은 그런 그룹이 있는줄도 모른다 ㅋ
프로미스나인 덕분에 온앤오프 알게 됐는데 노래들이 좋았습니다 beautiful + 여름쏙 + 널만난순간 등등
팬싸인회로 서로 기운을 얻어 가고 서로에게 원동력이 되야 할텐데
하기싫은일이 되어버린다면 안타깝네요 출근하기 싫은 직장이 되어버리다니 하기 싫은일 억지로 하면 독이되네요
솔직하게 음방 점수는 진짜 팬들의 리그예요
방송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매번 바뀌어서 좋아하는 사람이있어야 그 규정까지 알지 평범하게 좋아하면 누가 일위를 하던 관심이 없죠
옛날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요즘 TV시청율도 진짜 많이 하락했죠 다들 유툽이나 커뮤니티로 보니깐 그리고 음방도 점점 시청율이 안좋은 시간대로 이동하고 계속 악순환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