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위기, 일본 재래선 철도 (KBS_268회_2022.07.0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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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 ♦︎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재편 등으로 한때 일본 서민의 발이었던 재래선 철도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중 일본 최동단역을 포함해 훗카이도 동쪽을 달리는 '하나사키선'은 쿠릴열도, 오호츠크해 바로 아래 지역을 관통하며 차창 밖으로 숲과 목장, 람사르 조약 등록 습지 등 대자연이 펼쳐집니다.
JR 훗카이도는 2019년 적자가 지속되는 하나사키선을 더 이상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자치단체들은 사라질 위기의 재래선을 존속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재래선 소멸을 막기 위한 노력의 현장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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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Дон ДОН, Алаудинов и СБЕЖАВШИЕ из под Курска ахматовцы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dEfCf5IK26Q/mqdefault.jpg)
0:08 0:58 1:23 습지에서 기차 지나갈때 풍경이 정말 예쁘네.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 감성 제대로다. 열차선 지키려는게 멋있네. 우리나라도 지역인구 줄어서 나중에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ㅠㅠ
지역 인구가 줄어드니 적자가 더욱 많이 발생하니 하루라도 빨리 철도 운행을 접어야죠..
철도를 운영하는 돈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저출산으로 세금 내야 하는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디서 돈이 나옵니까?
우리나라 교통비 말도안되게 넘싸니깐 적자계속 늘어날슈밖에없음.
20년안에 없어질듯.
노인무임승차 절대 폐지 안하는거 보세요ㅋㅋ 코레일 수백억 적자는 N포세대 몫입니다.
@@hjdsh6152 응 이민가면 그만이야~
나중이 아니라 지금 현실임
습지가 너무 아름다워서 순간 세계테마기행인줄 ㅎㅎ
일본은 철도가 거미줄처럼 지방소도시에도 곳곳 연결되어 있어서 인구감소영향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봄..
버스보다 전철이죠..
직접 가보니 요금이 비싸긴 해도 진짜 버스정류장급으로 역이 촘촘히 있고 열차 배차간격이 대부분 우리나라 2호선정도에 피크타임에는 1분 40초마다 오는 노선도 있어서 진짜 버스보다 철도더라구요..
@@マイノリティ脈絡 그러면 뭐..ㅋㅋ 언젠가는 올일이였네요.
우리도 ㅜ
철도는 일반도로와 다르게 열차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음
그래서 도로가 유발하는 부가가치에 비해서 현저히 가치가 떨어짐
그에 비해 유지보수비용은 더 나와서
도로는 몰라도 철도는 진짜 깔때 신중하게 깔아야 함
@@SerengetiOneShot 무안공항역 추가요 ㅎㅎ
@@SerengetiOneShot 오송역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국가 손실을 당시 오송분기 주장하던 모든 사람들한테 청구해야 함 못 준다고 하면 줄때까지 깜빵에서 강제 노역 시키고
철도도 마찬가지로 인건비, 시설관리비, 차량유지비, 기름, 전력소모비용
이것 이상을 못 뽑으면 손해봅니다
그건 여객만 따질 때 이야기이기도 하고 화물까지 포함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또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도로와 철도의 운영 방식 차이도 한 몫 할 겁니다. 도로야 민자로 지어놓고 통행료 받으면 건설 비용 회수가 쉽게 가능하고 다들 그러고 있지만, 철도는 공공성의 성격도 훨씬 강하고 민자 노선의 운임에 대해 정부가 강하게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겪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지 정말로 온전히 민간에다 맡기면 운임을 감당 하기도 어렵습니다. 대충 신분당선을 보시면 체감이 될 겁니다. 뭣보다 한국처럼 산지가 많은 지형은 도로에 비해 철도가 장기적으로 화물 운송 효율성이 훨씬 높고 장거리가 되면 될 수록 그 가치는 도로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철도가 유사 시에는 훨씬 더 중요한 노선망 취급 받는게 대량 화물 수송에 있어서 도로나 항공, 해운보다 속도, 물량, 정시성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친환경성 강조한다고 그나마 철도에 투자하는 비율이 더 늘 수도 있음 하지만 이마저도 전기차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진다면 경쟁력에서 어떨지.. 고속철도는 도로와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아직 불투명 코레일만 봐도 경부고속선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데 만약 민영화라도 이루어진다면 한국은 끔찍한 교통난에 시달릴것임 특히 지방 사는 사람들 차도 없으면 지옥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임 철도는 공공재임이 명확함
지방 도시가 죽어간다는 이유가 더 무서움. 우리도 남일은 아닌듯.
전남부터 소멸도시가 생겨남ㄷㄷ
나중에는 부산도 한방에 갈거라고 함
우리나라 2100년에는 1800만 까지 감소 할거라고 하는데 이 시간도 점점 단축 될거임 죽는 사람도 늘고 있고 해외 유출도 늘고 있어서 결국 평범하게 먹고 사는 사람들만 살아남는거임
도시있는사람이 그건 왜 걱정함?
무서우면 지가 가면될것을 ㅋㅋ
남일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우리 코가 석자에요 ㅋㅋ
뭐든 영원한 것은 없고 옛날의 것들은 점점 사라져가죠. 옛날것의 낭만이 있는데 재래선 철도가 사라져간다니 참 아쉽네요. 그래도 보호하자는 입장의 사람이 많다니 다행이네요. 지방도시가 죽어가는 것이 큰 이유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돈 되는 ktx 일부분을 srt에 빼서 줬지... 이런 짓 하면 결국 적자 보는 노선은 문 닫을 수밖에 없음. 그러면 지방은 더욱 더 인프라가 취약해지고
우리나라에 저 정도의 풍광을 가진 철도코스가 있다면 아마 관광객으로 미어터질것입니다.
사라지는대요 사람없써서 강원도쪽 많음 기차다 사라짐
바닷가에 인스타 카페 만들면 미어터질 거임
식상해 한국꺼는~ 뭐 잘되면 그대로 카피임 중국못지않음
부산 해운대 노선이 어마어마했었죠. 전 사라지기전날 마지막으로 해운대 울산 태화강 티봤습니다. 거기야 원래 유명지라.. 뭐 이 영상이랑 다른의미지만
죄다 복선화해서 다리 터널만 있음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철도 중심의 국가죠. 일본은 작은 소도시까지도 한량짜리 열차로 이어진곳이 많습니다. 한국은 서울수도권에 전동열차 위주로 발전 되어 있을뿐이고, 지방광역시에 일부 전동열차 노선이 있을뿐이죠. 그리고, 일본의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과연 이런 철도노선의 적자 문제를 어떻게 지역사회와 절충점을 찾는가 하는 점입니다. 민영화의 폐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 하는 이도 있는데, 공기업이라고 마냥 대규모 적자를 계속 받아들일수만은 없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노인무임승차 절대 폐지 안하는거 보세요ㅋㅋ 코레일 수백억 적자는 N포세대 몫입니다.
노인 무임승차도 슬슬 생년월일 순으로
해마나 무임승차 가능연령을 뒤로 물리는 식으로 가야겠죠
일단 기존사람들은 무임승차 해주지만
신규로 무임승차 받을 사람들의 연령은 뒤로 쭉쭉~
어차피 현재 생존하신 노인분들은 살날 얼마 안남았고
이 방법이 별 충돌 없이 무임승차를 최대한 축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기업이니까 적자노선과 흑자노선으로 균형을 가져가는거죠 ㅋ 민영화 시켜서 적자노선이라는 이름으로 시골 노선은 모조리 폐지되는거고 ㅋ 몇몇 사람들만 꿀잼 되는거죠 ㅋ
@@hahman1st ? 586세대가 곧 혜택 받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지하철도 민영화 됐으면 요금을 2600원씩하거나 그게 안되면 적자노선 폐선 시켜야 하는데 민영화되면 수도권에 폐선되야할 곳이 많죠...
우리나라는 철도가 복지 느낌이 강해서 철도민영화는 거의 안될듯...
하지만, 우리나라는 거래처 외곽 공장까지 철도로 못감. 일본의 문제(비용)는 버스노선까지 철도를 깐게 문제임. 일본철도망은 서울기준으로 김포, 안산, 광주, 용인 등을 철도로 갈 수 있음.
지하철 이용률 떨어지면 그 사람들 다 차 몰고 다니게 될텐데 그 혼잡으로 인한 비용이 더 듬 지하철 운용을 사기업이 하면 안되는 이유임
@@Mahrineㄴㄴ 국힘이 집권하면 끊임없이 민영화 시도하는거 아닌지?
@@G80G70 니 고향 전라도 광주는 대형마트, 면허시험장도 없다며? 뭐 들어올라믄 반발해싸서 발전할수 없다는데 사실?
진짜 풍광이 그림이네. 한반도서 저런 그림 연출할 곳은 한국에는 없음 있다면 북한하고 통일되어 선로 깔면 북쪽에나 가야 진짜 그림에나 나올거 같은 제대로 된 대자연을 느낄 수 있음. 일본 가보면 알겠지만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마음이 각별함. 뭐 세계 굴지의 산업국가라 환경오염도 많이 된 경우가 있겠지만 그 반대급부로 자연과 환경을 가꾸는 공적인 시민정신도 만만찮다. 전통을 중시하고 자기들의 전통을 자랑스러워 하며 현대적으로 끊임없이 재해석하고 생필품등 산업제품이나 대중문화등에 녹이는 마음은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튼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각을 세워 영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는 일반의 정서는 같은 아시아권의 사람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음.
일단 우리나라는 뭐만하면 카페, 사진스팟, 동상같이 시멘트 쏟아부어서 이것저것 세울게 아니라 지자체가 나서서 쓰레기부터 주어야 됨.
너무 많은 곳이 방치되었거나 지나친 개발로 훼손되어서 이젠 어디가서 자연유산이라고 내세울만한 곳이 거의 없음.
훗가이도는 일본의 본섬이 아닌 후기에 점령 개척한 곳이라 자연 생태계가 어쩔수 없이 보존된 경우입니다.
와~정말 일본은, 엄청나게 큰나라가 맞구나..습지 로 기차가 달려지나가는 모습이 꼭, 시베리아의 딿 넓은 나라의모습이연상되고 너무멋져보인다..가보고싶은 욕구가 일어나는데..가보게 되면, 없어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아쉬움만 가득히~(바이크 타고, 홋가이도 여행계획 잡아논지, 어느듯 20)다되엇지만 아직못가봄~~^^
원래 도로가 만들어지기전에 철도가 먼저 들어서고 그 다음에 도로를 만들어서리 상징성이 높은데. 저 노선이 애매함당.
그림 같은 풍경이네..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늪지에 달리고 있는 풍경이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 가오나시와 같이 열차 타는 풍경 같네..
0-14세 인구비율 공동세계최하위 한국, 일본 ㅋㅋ 아직 초고령화사회인데도 국토면적 11% 차지하는 수도권에 인구절반 이상 몰빵하고 지방 인구감소 본격화된 한국이 남의 나라 지방철도소멸 걱정할 주제는 아닌거 같음.ㅋ
이런 멍청한댓글은 지능이 몇정도되야 가능할까
@@wkdgytjr88 멍청한 댓글은 본인이 다는거 아님 ? 저분말에 틀린말은 없는데
@@Cheonan-Asan_Station 먼소리야 같은문제를 갖고있으니 더욱 알아봐야지 -같은문제를 갖고있는나라는 알아보면안된다- 는 결과가 나오려면 뇌가 작동은 하는건가?
@@wkdgytjr88 이건 뭔 쌉소리야
@@wkdgytjr88 저분말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일본이 될수도 있다는거 같으니깐 남걱정할일이 아니다 라는건데 이건또 뭔소리야
한국은 엣날에 전부 사라졌지
일본은 인구가 많아서 버티고있는것
엣날에는 차있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버스나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이었고
엥 한국은 폐선 별로 없음 하더라도 화물 운송 위주인 노선에서 화물 운송만 중지한 경우가 많고 수인선, 수려선 같은 대표적 케이스도 폐선이 아니라 운행 중지라 현재 복선 전철로 복구됐고, 일제가 전시에 선로 공출시켜서 반쪽자리 노선으로 제 역할 못하다가 폐선된게 제일 많을 걸요.
여전히 산간벽지 여객 노선은 폐선 안 시키려고 KTX로 벌어들인 흑자 투자하면서 코레일이 어거지로 붙잡고 있음 근데 민영화 시키면 아마 우리도 저렇게 되겠죠.
@@yong.yong_95 맞어요 지금아 사라지기시작하는 시점에 서있습니다. 원래 버스터미널부터 하나씩 진행됩니다. 버스터미널은 뉴스로 최근 보셔서 알겠고. 철도는 20년전에 계획했던 노선들과 교체건으로 현재 유지되었으나 아마 5년내에 많이들 사라질 예정입니다. 이미 한국도 인플라를 넘치게 깔은 상태에서 인구 소멸로 유지도 벅찬상태입니다.
며칠전에 이용했던 열차였는데 폐선될 위기에 있는열차군요... 제가 이용했을때는 온통눈으로 덮혀있어서 영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온통 뒤덮힌 눈에 가끔 사슴 무리도 보여서 제 앞에 타신 할아버지는 열차시간내내 사진찍느라 바쁘시고 저또한 넋놓고 풍경을 바라봤네요
홋카이도같은경우는 땅크기는 남한만한데 인구가 500만밖에 안되어서 어쩔수없이 적자가 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500만? 그게 적은건가?
@@maybe0110 홋카이도 땅크기가 대한민국하고 비슷한걸 생각하면 바로 외닿으실겁니다
전혀 안비슷합니다 홋카이도보다 한국이 많이 커요
@@user-xw6wt1ge3j 홋카이도 면적이 88000정도고 남한이 100000정도인데 이게 많이 큰 건 아닌거 같은데
@@user-xw6wt1ge3j 반일세뇌한 어른들이 미안하다 어휴
한국의 철도 노선이랑 일본 노선은 많이 달라요.
한국은 전 도시가 노선으로 이어진 1개 노선이라도 무방하죠.
일본은 한국과 같은 노선이 있고, 이외 동네 동네만 이어주는 마을버스 같은 노선이 또 따로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철도는 후자 노선들입니다.
버스도 귀하던 시절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방의 마을버스 같은 노선이죠. 1인1차 시대에 어떻게든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적 비약이고, 지방소멸이랑 연결 짓는 것도 논리적 모순이죠.
일본의 아날로그에 매몰되서 "잃어버린 30년"에서 허우적 되는 이유에 저 마을버스 같은 철도노선이 크게 차지하고 있죠.
일본은 철도 접근성도 좋고 도심을 가로지르고 하는데 한국은 도로위주로 되어있다보니 접근성도 떨어지고 최근엔 더 심해져서 이용객들이 크게 늘지 않는 점이다.
맞아요 기차 한번 타려면 멀리 떨어진 외곽까지 가야해서 접근성이 아주 최악이죠...
일본은 맨 처음에 철도가 먼저 깔리고 철도 주위로 주거지가 들어선 형태라 주택가로 기차가 지나는곳이 흔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도시가 있는곳에 철도를 놓으려니까 보상 문제도 적고 땅값도 싼 외곽지로 노선이 지나는거 같습니다
@Miraitowa 일본은 철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니 인근 주민들도 큰 불만은 없는편이지만
우리나라 비수도권은 자동차의 의존이 너무 높아서 오래전부터 철도가 님비 시설이 되어버렸죠
주민들도 내 집 앞에 역이 들어오는건 좋지만 시끄러운 철도가 지나가는건 싫어하는 경향이 심하고 지금까지 온갖 이유로 사라진 철도를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열차에 타보면 대부분 학생들. 노인들. 여행객들뿐이네요
국내 철도도 접근성이 나쁘니 당연히 승객은 줄어들텐데 코레일은 그걸 모르고 적자 난다며 무궁화호를 없애려하는게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제가 사는 포항에도 2014년에 역이 외곽으로 이전되고 작년에 동해선이 이설되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너무 직선화와 소요시간 단축에만 몰두한 나머지 온통 터널과 교량 위로만 달려서 창밖 구경하는 맛은 꽝이더군요ㅜㅜ
우리에게 아픈 역사이긴 하지만 일제시대때 깔린 철도들이 접근성 하나는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
좀 구불구불하긴 해도 읍면 단위는 물론 주위에 집들만 좀 모여있어도 간이역을 지었으니깐요
지금까지 폐선된 철도들을 돌이켜보면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서 굳이 노선을 이설하지말고
차라리 일본처럼 선로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재정비해서 복선화 및 전철화 시켜서 3~4량짜리 전동차를 도입하는건 어땠을까 싶어요
@이름 진짜... 지방에서 역세권 같은건 먼나라 이야기입니다ㅜㅜ
인구가 느는곳만 늘고 주는곳은 계속 줄어드는 현실이 슬프네요
철도회사 입장에서 보면 수익이 있어야 제대로 운영이 되니 파리 날리는 노선은 하루빨리 없애고 싶을겁니다
그 과정에서 소수의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으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일본 영화 철도원에서도 수익이 없다는 이유로 폐선되기 직전의 철도역을 경영하는 역장의 고뇌가 나오죠.
우리나라도 지하화보다 고가화를 추진해서 후일 인구감소에 따른 유지관리비용을 줄여야 할텐데요…
지역단절이라고 하지만, 대단지아파트만큼 동네를 단절시키는게 있나요ㅋㅋ
일본은 저런 운치있는 아날로그감성이 장점인데 슬프지만 이제 효율이라는 명목 아래 사라질 때도 되긴 했지
민영화가 모든 원흉처럼 이야기 하지만, “지자체조차 지원을 거부”할 정도로, 지역민에게는 외면받고 있는 존재를, 회사가 부담하든 국가가 부담하든, 누구도 돈을 버려가며 유지하려고 들지는 않겠죠. 단순이 민영화 문제가 아닌, 지역의 쇠퇴와 함께 철도사업도 쇠퇴되는 것 뿐입니다. 그럼 지금 이용중인 승객들은 어쩌냐고요? “버스”라는 대체제로 해결하면 됩니다.
통나무로 예쁘게 만든 구시로습원역이 참 그립읍니다. 습원 풍경이 워낙 좋고 노롯코도 있고 해서 없어지진 않겠죠. 아 가고 싶다.
우리도 당장 수익성 이유로 폐선된 교외선도 있고, 철도고속화에 따른 부지 이설로 시 외곽에 기차역이 생기고 기존 역들은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 이용객이 없어 폐선되는 것들이 많죠. 막연히 존속만 시키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없애자니 공공성과 낭만이 없어지고 참...
동네는 인구없어서 망해가는데 풍경은 개쩌네
습지에 철도라…..센과치히로에도 저런 배경이 있었는데 ㅎ 저기서 모티브를 따왔구나
관광코스로 만들어도 좋을 만큼 아름답네요
존나 멈
버블시대에 gdp유지하려고 수요예측도 안하고 여기저기에 다리, 철도 등등 건설한탓.. 10명도 안사는 곳을 연결하겠다고 다리연결한곳 엄청많음 ㅜ 인프라 과잉으로 유지비 부담이 클수밖에
반면교사로 삼을 일입니다.
이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만약에 이걸 관광용도만으로 운영한다고 해도 큰 부가가치가 안되거든요
관광지에 필요한 기반인구와 시설이 유지돼야하고, 꾸준히 관광을 올만한 매력이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수요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구성하기에 딱봐도 인구가 너무 적거든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일본도 인구 소멸중인 국가고, 지역균형개발을 주장할만큼의 인구도 남지 않았으니까요
한국도 머지않아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깔아놓은 인프라가 전부 낭비가 되고 농업생산에 동원할 수 있는 인구가 적어져 자동화하지 않으면 큰코다칠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특히 신칸센 말고는 대부분 협궤라서 화물용도 전환도 어렵죠. 선박 운송이 차라리 대형화물엔 유리하기도 하고요
아 진짜... 아직도 저런데 관광하려면 끝이 없을 정도로 전국 곳곳에 있는데 점점 사라진다니 안타깝네요. 더군다나 디젤전차... 일본 철도여행 일주 꼭 하고 싶다.
풍경 예쁘다..
일본은 작년에 인구가 80만명 감소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아무리 인구가 1억이 넘고 한국보다 수도권 집중화가 덜 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썼다해도 이 추세로는 지방은 버티기 어려울듯... 한국은 일본보다 더 심하게 겪겠죠 이미 지방은 버스터미널부터 사라지고 있으니
도쿄 인구가 4천만이 넘습니다..
@@levi433 뭔 개소리임?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소멸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음....
네무로 한번 갔다왔는데 한번 더 하나사키선 타보고 싶네요
혹카이도는 쿠시로 이런데면.. 워낙 끝이고 시골이잖아 ㅋㅋ 근데 어차피 철도 폐지해도 그 자리를 버스가 꿰찰 거라 교통 이용 불편하고 그런 건 없을듯 그리고 일본 버스는 시점 종점이 철도역 위주라 남아있는 철도역으로 버스가 옮겨주면 끝이고
이제 방송에서 소개되었으니 한국 관광객으로 미어터질듯
정작 한국은 안타서 전부 사라지고
노예근성발동
와 낭만 미쳤다.....
우리는 지방 버스 노선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함..교통 수단만 다르지 우리도 일본 가는 길을 정확하게 같이 가고 있음.
일본 열차 철도 보면옛날의 모습과변하지안는역 낭만이 보입니다
영상 발견하고 무조건 홋카이도 얘기다 싶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네요.. 홋카이도민으로서 철도 줄어드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의 철도산업에는 '영업계수'라는 단어가
이것은 100엔을 버는데 얼마나 돈이 걸리는지의 지표로, 영업 계수가 100보다 작으면 흑자, 100보다 많으면 적자가 됩니다.
홋카이도에 있는 루모이 본선은 일본에서 가장 적자의 노선으로, 그 영업계수는 2000 이상입니다(100엔 벌기 위해서는 2000엔 이상, ₩로 고치면 20000원 이상 걸린다)
해외여행 봉쇄 풀리고 외국인들에게 관광상품으로 팔면 인기 폭발할듯 싶은데
전혀
굳이 시간내서 저기까지안간다
딱히 볼것도없고
코로나 전에도 적자였다고 나오잖아!
경치 좋은곳이야 세계에 늘렸지만 관광지화 하는건 또다른 문제
일본이 대한민국처럼 국토가 작은것도 아니고
일본은 관광 대국이라 갈곳은 엄청 많죠
굳이 시골 촌구석까지 갈 이유가... 관광지로 유명한것도 아니고
저걸 보기 위해 샷포로에서 가는것부터가 좀
일본인들은 국내 여행 갈 돈이면 해외여행이 더 저렴하대요.... 그리고 다들 돈 애끼느라 여행도 안 다니고... 인구는 줄어들고, 철도 유지는 힘들고.. 일본이 우리보다 땅덩이가 훨씬 넓고, 100년 전 전국에 흩어져 살때는 좋았겠지만...이제는 도시에서만 살고 있으니...철도의 존폐 안타깝습니다...
철도가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남한에도, 많은 철도가 있었는데. 없앤이유 또한, 광산업의 쇠락으로, 유지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워져서 인데...
아무리 아름다워도, 관광객도 많이 찾지 않는다면. 걷어내야죠...관광수요가 있다면, 민간 개발업자가 다시 되살릴것입니다.
현실은 철도가 반짝하는 관광 수요만으로만 운영 가능한게 아니라서... 평시 수요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객 수요로는 당연히 그게 충당이 안돼서 우리나라도 모든 광역철도가 화물선의 기능을 같이 겸하고 있죠.
결국 폐선되는 결말 밖에는 없습니다.
일본은 19세기 말부터 철도가 전국에 거미줄처럼 깔리기 시작한 나라입니다
웬만한 철도 노선들이 개통된지 100년씩 된건 기본이고 한국이였으면 농어촌 버스나 하루에 두어번 들어갈법한 두메산골에도 기차가 다니는 지역이 일본에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1950년대부터는 많은 청년들이 도시로 떠나서 시골엔 노인들 남게 되었고
하도 적자가 늘다보니 이미 70년대에 수익성과 수요가 낮은 철도 노선들이 대규모로 폐지 하거나 통합 시킨적이 있었죠
(일본 시골을 다니다보면 인적드문 산골이나 논밭 한가운데에 역만 덩그러니 있는게 이런 이유)
90년대부터는 철도 민영화와 경제 악화로 상황은 더 나빠졌는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별반 나아진게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다행히도 일본에선 철도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꾸준히 찾아주는 이용객만 있다면 하루 아침에 노선이 쉽게 사라질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최대한 승객을 유치하려고 필요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고요 (관광열차 운행. 기념품 판매. 캐릭터 제작등등...)
애초에 일본 철도는 민간기업이 시작한게 대부분이고 민영화 했다는 거도 공기업이던 시절 비싼요금에도 파산 직전까지 가던 개판이었죠ㅋㅋ
철도 소멸인데, 한국은 국개의원들이 쓸데없는 잡공사에 돈 쳐발라서 쏟아붓고...
일본 처음 놀러갔을때 전철 타는데 놀랐던게
쓰텐가쿠에서 전철타고 나라시 가는데
지하철 갈아타는거야 우리나라 호선 갈아탄다는 개념으로 대입하면 쉽게 이해가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였던게 당황했음..
그것때문에 경비에 생각치못한 지출이 나서..
일본은 전철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민영화가 되있단것도 나중에 알게됨
환승 일일이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게 충격적이었죠ㅋㅋㅋ
명박이한테 감사해라 ㅋㅋ
진짜 기차 타고 이곳저곳 다니고 싶은데 jr패스 아니면 교통비 때문에 부담이 크죠..ㅠ
와 자연경관이랑 어울려서 더 예쁘네요 이런 관광 열차 있으면 좋을듯 빠르지도 않고 천천히
에키벤 ~철도 도시락 여행기~ 란 만화책보면서 일본 철도는 참 다양하게 많구나 생각했는데 이런것들이 점점 사라진다고 하니 아깝기만 하네요.
😥홋카이도까지 멀긴 하지만, 하나사키선 꼬마열차 사라지기 전에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여름엔 홋카이도나 북유럽 가서 한달살기 하고 싶다 ㅜㅜ
한국도 같은 상황이라... 보여주는거.
한국은 저정도 되기전에 이미 사라져버려서 모르지만...
대중교통이 사라지고 어려워지면 지방 소멸을 막는건 더 힘들어지니 걱정. 국가에서 비용보전이 안되면 지방 교통망은 이미 끝. 자력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인구감소해버린게 대부분이라...악숭환
인구 감소라는 큰 문제에 직면했는데
대중교통 수단도 그 문제에 대처 못 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용할 사람들이 있어야 존재 할 텐데...
앞으로 한국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참으로
많을 것을 느낀 영상입니다.
일본철도는 JR+민영 철도로 운영되고 있지요. 한국의 버스 사업=일본의 철도 사업 과 비슷하겠네요... 전세계 모든 운송수단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네요 ㅠ
보조금 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서 참 착잡합니다..ㅠ
어느정도 승객 나오는 시간대랑 안나오는 시간대 대충 안다는거네
그럼 안나오는 시간대만 없애도 적자라도 줄텐데
이런거 위태로운게 우리나라도 지방가면 텅빈버스종종 보이던데
차라리 시간대 데이터가 있으면 불필요한 시간대는 없애는게 나을듯 싶네요
일본도 저런데 우리도 지금 강원도, 전라도에 철도 깔 돈이 어딨습니까
그나마 남아 있는 경상도 충청도라도 인구유출 막아야할 마당에 깡촌에 철도 좀 그만 깝시다
저런곳은 지자체 지원 노선버스를 운행하는편이 더 낫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이상하리만큼 철도에 애착이 강해서 몇시간에 1대씩 다니는 1량짜리도 운행하는거지...
대일본제국에 조공 바치는 것이 조선의 의무 아닌가요 ?
윤석열대통령님 대일본제국 조공 행정명령 내려주세요 김건희여사님의 접대개시명령과 함께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줄어서 경제성이 떨어지면 그만 다녀야지 한사람이라도 이용할 때까지 다녀야 하냐?
그동안 쌓이는 적자는 누가 감당할 거냐?
우리도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서 지방 철도 등 적자가 나는 구간을 하루라도 빨리 접고 버스로 교체해야 한다. 한다..
일본이 재정 적자가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가 지방 자치제로 선거에 이기려고 사람이 얼마 없는 곳에 도로,철도,다리 등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운용하다 생긴 적자도 엄청나다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국가재정이 파탄 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우리는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지방 철도 노선은 관광화 밖에는 답이 없다.
우리가 더 빨리 없어질수도
지금 남의 나라 얘기할게 아닌데요.우리도 무궁화 새마을호 없어지는 판국에 무슨 사돈이 남말하시나
큰아들이 기차타고 다녀온곳이네요..
창밖의 경치는 너무 좋은데.. 중간중간 혼자 타고 다녔다네요.
손해보며 하는 장사는 말아야 할듯 ..............
저거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안타깝네요;;
결국 인구 감소로인한 이용객 감소가 문제지...
결국 관광열차부분만 제외하고 없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네...
우리나라 시골하고 비슷하군요.
우리도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버스가 하루가 2번만 다녀서 불편한곳이 많다고 하던데.
참고로 완전히 폐지하지말고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주말만이라도 운행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해가 안되네..
왜 한국 문제보다 일본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지 ?? 일본관광 홍보하는것이니
한국도 지방멸종이다..
감사합니다
무리하게 철도 확장한 판단자들의 잘못이고 그 책임이 이제 돌아오는 것 뿐 일본 현재 재래선 철도는 절반 이하로 줄어도 충분함
폐선될 위기라고 하지만 이 지역은 분쟁지역인 쿠릴 열도와 가까이 있어 정부차원에서라도 당분간 폐선은 없을 듯
지방 자치 단체의 허점 같네요....
3:35 네무로시의 깨알같은 쿠릴열도 영유권 주장
습지 지나가는거 너무 이쁘다... 저거 하나만으로도 저기 여행갈 이유는 충분한듯
근본적인 문제는 이용승객이 적어서 유지가 않된다는것이네..
급격한 인구 감소의 대한민국 곧 다가올수 있는 미래를 보는거 같다...
천천히 지방 대중교통 없어지면,유입 인구도 줄고,유입인구 줄으면 대중교통 없어지면의 악순환.중노년 귀농해도 나이들어 면허 반납하면,섬 아닌 섬에 갇히는 꼴.
우리나라와 비슷하군요.
일본처럼 이용객이 운영비 다 부담시켜야 한다. 대체 버스 지하철에.왜 세금을 투입하냐?
일본은 철도가 아주 잘되어있는데 이 뉴스를 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는 지금 결방하지말고 해주세요 일주일동안 기다려요
이 노선을 5번이나 탔네요
인천 수인선도 저렇게 소래 습지생태 공원 가로 지르는 형태로 만들어었으면..
소래습지 관리 좀 해야돼요..
산책로며 급수로며 방치되어 있는 곳이 너무 많음. 쓰레기랑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물망, 플라스틱도 자주 보이고..ㅠ 인천시민으로서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몇년뒤 우리의 모습이다
북해도 동부는 안가본곳이네.. 오타루는 철도가 잘되있고 잘 살아있어서....
홋카이도가 ㄹㅇ 심각한 수준임.
남걱정 할ㅋ댄가??? ㅋㅋㅋㅋ 영상 어그로 개쩌네… 당연히 사람 없으면 없애지 ㅋㅋㅋ
한량짜리 기차면 그냥 버스로 가도 되겠다.. 아니 뭔 쓸데없는 노선을 저렇게 많이 깔았냐. 일본 근대화가 진짜 우리보다 빠르긴 빨랐네
JR홋카이도는 사실상 공기업인데 공기업이 적자때문에 노선을 포기할 정도면 상황이 진짜 심각한 것이다.
국철시대떄부터 적자는 언제나 심각한 문제습니다. 그런 국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민영화한 것이고 그 부담은 상대적 지방에 있는 jr 시고쿠,홋카이도가 떠맡게 된거죠 두 회사의 노선 칼질은 민영화이후부터 꾸준히 하던 일입니다 인구감소도 지속되고있으니
9년간의 승선생활을 마치고 열흘간의 홋카이도 여행을 갔었지.
히가시 네무로 역으로 가는 1량짜리 열차는 잊을 수가 없다.
버스타는것마냥 기관사가 전철을 조작하는게 보이고
어린 학생들이 까마득한 촌동네에서 학교를 오가고
사슴이 철길을 건너는 통에 기차가 멈추고
여튼 사소한 기억들 하나하나가 아직도 새록새록 생각난다.
하지만 일본 수꼴들이 러시아에게 섬을 내놓으라면서 박은 말뚝들이 눈꼴시려웠던 기억도 있다.
독도문제도 그렇고.. 분쟁이란 피곤한 것이다.
그래서 두 번 가기는 싫은 곳.
경치가 너무 이뻐서 관광 상품쪽으로 개발하면 좋을듯 하네요. 코로나 끝나면 많이 갈듯
홋카이도가 삿포로가 아니고서는 도시와 거리가 멀어서 잘 안 가요.
우리나라 철도도 관광만으로 유지되는 노선은 없고 화물 수요가 되는 노선만 유지 가능해요. 예전 수인선 협궤도 풍광은 좋았었지만 유지비용 대비 수요 부족 때문에 사라지고, 지금 지역 도시 확장으로 수도권 전철로 다시 열린것처럼 수요 없으면 세금만 빨아먹죠
한국도 저런 곳 꽤 있을꺼에요 다만..
관광만 가지고는.. 유지 안됨니다. 관광이라는것이. 장기적으로 가는 경우 별로 없고.. 몇년 빤짝 하는경우가 대부분.
일제시대때 조선에서 실험한것들임 별로 좋아보이지않는데
@@user-hc3jc7nr4l 이건또 뭔소리인가요 ㅋㅋㅋㅋ
2:09 여기서 뭘 찍고있는거지.. 하는듯이 쳐다보는 학생들 귀엽 ㅋㅋ
JR홋카이도, 시고쿠는 진짜..ㅠㅠㅠㅠ
홋카이도 면적이 남한 면적만하다는데...5000만 아니 500만 인구
관광열차로 변신하면 대박나겠는데?
좋은기사네요
저렇게 풍경이 좋은데 왜 관광객이 없는거지 이해하기 힘드네
너무 아름답다 ..
경주역처럼 도심지에 철도가 관통해서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했지만 그래도 이용객이 줄고 소음문제 도심지개발로 외지로 옮겨버리니 한국은 일본보다 더 빨리 사라질듯 애초에 한국은 자동차 이용이 더 많기도하지
인구도 줄어들고 땅도 넓고 빈집은 늘어나는데 왜 일본은 자꾸 남의 나라 땅을 넘보노?
자동 운항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관광 홍보하면 충분히 수익 낼 수 있을듯 한데 한국 중국 등에도 홍보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