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여름방학때 선풍기틀어놓고 컴퓨터로 모험하던 그시절이 자꾸 떠오른단말이지.. 2015 리부트 업뎃후에 집에만 박혀서 메이플하다가 아랫마을 열렸길래 또 계속 돌아다니고..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진짜 감동적임 이거 스토리 안보고 그냥 넘기시는 분들에게 하는말인데 아랫마을만큼은 한 자 한 자 읽으시면서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특히 금지된 절벽의 브금이야말로 아랫마을의 전체 스토리를 음악화한것같아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듯 띵작 만들어주신 황선영 디렉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여
0:00 유머와 위트로 가득 차있는 줄로만 알았던 이야기가, 이런 비극으로 끝을 맺을 줄은 몰랐다. 0:39 아랫마을의 음악이 밝음에도 유난히 슬프게 들리고, 진정한 '죄'와 '벌', 그리고 그것을 갚아나가는 과정이 계속된 복선이었음을 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을까? 1:15 차분히 음이 처음으로 돌아가다, 정점을 향하여 치솟기 시작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또한 선율과 함께한다. 1:51 일곱 가지 이야기가 하나 둘씩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고, 슬픔과 감탄으로 생각이 가득찬다. 이 부분이야 말로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2:17 음악은 다시 정상의 길로 돌아가고 이야기가 끝맺어짐에 아쉬움을 느낀다. 메이플 스토리의 서사성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조금은 달려졌을지도 모르겠다.
Hey PinaCoco :). This sounds wonderful, I'm going to try this as well. I knew this soundtrack was good but hearing leegle play it now makes me want to play it
듣기만해도 머리속에 그려저요.. 자기때문에 마을이 불탄다고 자책하는 미호 그런 미호를 진정시켜주려하고 이리오라는 노란 도깨비.. 나무가 쓰러저 자기의 가면과 미호를 잃고 애타게 미호를 부르는 도깨비...그리고 슬피우는 도깨비... 미호랑 겨우 다시만났지만 시기의 옥석때문에 폭주해서 절벽에서 스스로 떨어지는 도깨비...그리고 그걸 보는 미호.. 도깨비는 미호가 인간이된 모습이 생각보다 이쁘다며...널 많이...그리고 죽은..노란 도깨비...그리고 옆에서 슬피 우는 미호... 죄를 지은자는 죄값을 받아야 한다지만 도깨비와 미호의 이야기는 참 비극적인거 같군요....도깨비도 환생한다면 미호를 알아볼까요..?
![[1 Hour Repetition] Maple Story Downtown BGM - This Too Shall Pass Away -](/img/n.gif)
하.. 여름방학때 선풍기틀어놓고 컴퓨터로 모험하던 그시절이 자꾸 떠오른단말이지.. 2015 리부트 업뎃후에 집에만 박혀서 메이플하다가 아랫마을 열렸길래 또 계속 돌아다니고..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진짜 감동적임 이거 스토리 안보고 그냥 넘기시는 분들에게 하는말인데 아랫마을만큼은 한 자 한 자 읽으시면서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특히 금지된 절벽의 브금이야말로 아랫마을의 전체 스토리를 음악화한것같아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듯
띵작 만들어주신 황선영 디렉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여
근데 지금 불타고있어요
2003년엔 더 어마어마했죠ㅋㅋㅋㅋㅋ
리선족
도깨비 : 안된다 가지마라 제발 내가 도와준다.
흰둥이 박첨지 한테 가서는 또 이상한거 배워왔다.
다시는 인간한테 가지마라. 인간은 믿을게 못된다.
미호야.. 미호야..!!!!
맞아..
ㅆㅂ 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겁나 슬퍼 ㅠㅠㅠ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20살 넘어서 깼는데 이거 좀 슬프더라...
밀지마라..
따끈따끈한 유리글님 피아노영상 위에 누워서 잠을 청해보겠읍니다
큐브 스타포스 망하고 절벽에 뛰어드는 모습을 소리로 표현하셨네..ㅎㄷㄷ
내 감동 책임져..
스타포스 실패하고 자살하고 싶은 모습을 소리로 표현하셨다고요? ㅇㅈ합니다
박종우!
내 감동 내 노아라 ㅠㅠㅠㅠ
진짜 항상 좋은곡들 들으면 도입부부터 머리가 쥐나듯이?그런 느낌이 드는데 역시 그런느낌이 납니다. 중2ㅡ3학년 메창일때 사냥하다 지치면 텔포타고 금지된절벽 브금 크게 틀어놓고 한시간 정도 사색하던 기억이 나네요ㅎ
황선영때 나왔던 스토리 컨텐츠들 블헤 아랫마을 히오메들은
다 브금을 들으면 그 때 그 인게임 상황
이 하나하나 떠오름 그만큼 몰입이 잘됐어서.
괜히 게임뿐만 아니라 그 당시 내 생활도 기억나고 추억이 자꾸 떠올라서 힘드네요ㅋㅋ
sy가 디렉터일때 리멕한거 맞아요
황선영시절
나 : 메이플'스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토리가 명작이네!!!
강원기시절
나 : ...?
(ex. 팬텀 : 이 악녀가
오르카 : 이 기생오라비가)
@이상원 본전:세르니움(제른이거부터) 잘만듦 외전:다른 영화들에 비빌수있는 스토리
크크크크 어웨이크
진짜 정말 슬퍼지고 싶지만 슬퍼지지 않을때, 감정이 많이 무뎌져서 힘들때 그나마 보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요---미 요 미 귀---요 미!!
매번 이렇게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연휴의 편안함과 아쉬움이 묻어있는 느낌이에요... 이번 연휴에도 힘차게 쉬셨길 바라고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ㅠㅠㅠ 항상 감동하고 전율을 느끼고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 마음이 편안해진달까....
헉 제 최애 금지된절벽 피아노치는 영상이랑 같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엔 싱크가 안 맞아서 연주 영상을 못 봤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됐네요ㅠㅠ 감격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아랫마을 스토리가 메이플스토리퀘중에서 제일 슬펐던것같음. 펑펑울게돼..
0:00 유머와 위트로 가득 차있는 줄로만 알았던 이야기가, 이런 비극으로 끝을 맺을 줄은 몰랐다.
0:39 아랫마을의 음악이 밝음에도 유난히 슬프게 들리고, 진정한 '죄'와 '벌', 그리고 그것을 갚아나가는 과정이 계속된 복선이었음을 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을까?
1:15 차분히 음이 처음으로 돌아가다, 정점을 향하여 치솟기 시작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또한 선율과 함께한다.
1:51 일곱 가지 이야기가 하나 둘씩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고, 슬픔과 감탄으로 생각이 가득찬다. 이 부분이야 말로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2:17 음악은 다시 정상의 길로 돌아가고 이야기가 끝맺어짐에 아쉬움을 느낀다. 메이플 스토리의 서사성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조금은 달려졌을지도 모르겠다.
로켓 좌 등판 ㅋㅋㅋ
이분 댓글 찾고잇엇음 ㅠㅠ
지금도 있는 노래지만 어째서 추억이 생각나지..?
나를 울린 유일한곡..
??? : 이번엔 금지된 절벽 가서 큐브 돌려보겠습니다
(탕진하고 나오는 브금)
스타의 으어어~~망했어요 으어어어~~~ 이 효과음도 같이 넣어주면 좋음 ㅋㅋ!
팡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피아노로 표현하기 좋은 명곡이라 마을이 아닌데도 올리네요!!!
아랫마을 퀘할때 울었는데 이노래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Oh!
Did this piece not long ago, really nice to hear the remastered version
Hey PinaCoco :). This sounds wonderful, I'm going to try this as well. I knew this soundtrack was good but hearing leegle play it now makes me want to play it
@@eczavyr2899 Glad you like it!
Some of Leegle's arrangements top off the original tracks by far
정말 많이 들은 곡인데도 불구하고 첫 소절에서 소름이 쫙 끼쳤네요..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피방에서 아랫마을 스토리 보다가 운사람 나밖에 없을거야
야,, 나두,
저는 피방은 아니구 집에서 ..😭
그 일리움 튜토리얼맵 한번만 해줄수 있으실까요..?ㅠㅠ 진짜 몽롱하고 아름다운 브금인데...튜토리얼맵이라 안 알려져서 ㅠㅠㅠㅠㅠㅠ ㅠ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도깨비가 죽은 슬픔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의미로 만든거같은데 제목보니깐 뭔가 더 슬프다
헐 옛날껀줄 알면서 봤는데 최신꺼네 ㄷ 듣기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네요..
이 명곡을 친다는 것은 마을 아니더라도 명곡이면 친다는 행복회로의 축복이다.
퀘스트와 들으면 정신 잃게되는 브금...
스토리 완성도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For the hero of the Korean Folk Town, who came in like A cloud and left like the wind.
이렇게 멋진곡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What piano are using, beautiful cover 🫶🏻💕👌🏻.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 나도 여기서 큐브 스타포스 돌려야지
this is so soothing ;_;
스토리 봤을때 광광 울었는데ㅠㅠㅠ
듣기만해도 머리속에 그려저요..
자기때문에 마을이 불탄다고 자책하는 미호
그런 미호를 진정시켜주려하고 이리오라는 노란 도깨비..
나무가 쓰러저 자기의 가면과 미호를 잃고 애타게 미호를 부르는 도깨비...그리고 슬피우는 도깨비...
미호랑 겨우 다시만났지만 시기의 옥석때문에 폭주해서 절벽에서 스스로 떨어지는 도깨비...그리고 그걸 보는 미호..
도깨비는 미호가 인간이된 모습이 생각보다 이쁘다며...널 많이...그리고 죽은..노란 도깨비...그리고 옆에서 슬피 우는 미호...
죄를 지은자는 죄값을 받아야 한다지만 도깨비와 미호의 이야기는 참 비극적인거 같군요....도깨비도 환생한다면 미호를 알아볼까요..?
짱좋다..
빨리 끝낼려고 스페이스바만 오지게 눌렀는데 이제부터 읽어가며 해봐야겠당~
아 귀여워 ㅎㅎ
너무좋다 ㅜㅜ
며칠전에 여기서 엠블렘 큐브돌리다가 망해서 뛰어내림
도깨비 죽고 존나 울었다... 하
유리글님 이번에 나온 호텔메이플 로비 브금 엄청 괜찮던데 요청 한번 해두 되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 인간이되면...
예쁠거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예쁘다.. 인간이 된 너는..
이거야....ㅠㅜ
지렸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랑: 뭐야? 왜 내 수호정령이랑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노야: 우리 여우들은 마음 깊이 그리워할수록 그 존재가 수호령으로 변하지
은월: 이제부터 다시 랑과의 추억을 쌓아나가면 되겠지
에 저 금지된 절벽 쪽으로 가자
쿨쿨~
맨 처음 로그인 할때 나오는 음악도 연주해주세용😊
그거 이미 있어요ㅋㅋㅋㅋ 내리시다 보면 나올 거예요
[아랫마을] 요미에게서 온 편지
도깨비 생각 나네욤.... 엉엉 ㅠㅠ
0:06 파 도 라 한번에 어떻게 치셨어요?
? 원래 쳐지지 않나요?
아쉴롬 해주세여 ㅠㅠ
여기가 제 잠자리군요
도깨비는 경험치일 뿐이다
ㅠㅠ
판테온 마을 브금도...
???: 나야 흰둥이
악보 가능 한가요 ㅠㅠ
로얄까러 매번 갔지만 항상 캐시탭만 반짝거렸지..
붱이바위
생각보다 템포가 엄청 느린 곡이였구나
저기서 큐브하고 맨날 망했음. 그래서 저 노래 들으면 화만 나더라 시벌...
zzzzzzz음악은 좋은데 ㅈ같음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