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Suran) - 슬픈 아픔(Sad Pain)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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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ер 2017
- SEOTAIJI 25 Project - "Time : Traveler"
수란 - 슬픈 아픔
가수 수란이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슬픈 아픔’을 리메이크 해 공개했다. ‘슬픈 아픔’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 정규 4집 수록곡으로 수란에 의해 22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수란은 서태지의 ‘슬픔 아픔’을 특유의 몽환적이고 진한 보이스 컬러를 담아 재해석 했다. 수란은 원곡의 느린 그루브에 실린 독특한 색깔의 랩을 최대한 고스란히 살려내기 위해 지금까지 들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보컬톤을 시도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서태지의 ‘슬픔 아픔’이 절망적이리만큼 우울한 정서를 극대화시킨 곡이라면, 2017년 새롭게 탄생한 ‘슬픈 아픔’에서는 희망의 메시지에 보다 무게중심을 싣는다. 수란은 맑은 보이스로 원곡이 품고 있는 따뜻한 희망을 포착하고, 서태지가 앨범 발표 당시 가사에만 표기하고 녹음에서는 의도적으로 빼버린 노래의 마지막 가사인 ‘웃음소리’를 되살려 내기도 했다.
수란의 ‘슬픈 아픔’ 편곡은 드라마 ‘도깨비’ OST 등으로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이승주가 참여했다. 이승주는 청아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편곡을 통해 서태지의 원곡이 가진 매력과 수란의 새로운 음색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지점을 제시한다.
‘슬픈 아픔’은 시력을 잃어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수란의 ‘슬픈 아픔’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는 원곡의 내러티브를 영상에 그대로 옮겼다. 여성 보컬리스트가 다시 부른 만큼 주인공 소년은 소녀로 표현됐으며, 보다 밝은 톤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됐다.
수란의 ‘슬픈 아픔’은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 : TRAVELER)의 여섯 번째 곡이다. ‘타임:트래블러’는 미래에서 온 선물이라는 테마로 서태지의 명곡들을 후배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다.
아티스트 수란
앨범 슬픈 아픔
발매일 2017.08.16
장르 발라드
작사 서태지
작곡 서태지
편곡 이승주
Listen to Suran '슬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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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존중합시다. 개인적 취향이 있긴하지만 시도를 막는다는 건 발전도 없다는 것이죠. 리메이크 곡이 싫으시다면 그냥 원곡을 들으시면 됩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팬이었던 제 입장에서는 서태지의 시도와 변화를 통한 발전이 늘 새롭고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후배들과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는 모습도 좋고요.
Suran 😭❤❤❤
서태지님이 직접 말하길 이 곡은 눈이 안보이는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의 심정을 노래한 거다 라고 들었던 적 있는 거 같습니다.
This is so beautiful, and Suran's voice never fails to amaze me!😭💕💕
이곡은 슬프고 아련해.목소리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두번들으니 넘 잘어울리는거같아요. 넘 좋아요.
Suran!❤
수란씨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YAASSSS
THAT´S MY QUEEN
I love it, I love it, I love it soooo much. The lyrics are amazing, Suran voice is amazing and the m/v is a m a z i n g. You have no idea how much it means to me, everything in it is sad and beautiful at the same time
수란 ‥ 슬픔아픔 조아요 ·
아 노래 진짜 좋다ㅠ수란 목소리 너무 잘어울리는듯 독특하고 내취향!!이번 리메이크중에 젤 좋아함
She have such a beautiful voice ♡ Oh,so many versions for the greatest hits, always glad to listen all of them.
love you seotaiji from Indonesia ;)
Me too from Indonesia. Hi fellow STJ Indonesian fan.. Hehehe..
finally i found fellow fans from Indonesia....salam kenal kalian
This is beautiful
Anyway those two girl I ship ❤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한지
2022년 30주년
세월 빠르네요..
2022년 지금도 자주봅니다
대장님 2021년 건강하시고 2022년에는 꼭 컴백해주세요~!!!
wow, amazing , i love crying
this is so beautiful oh my god
수란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너무 좋아요! 🙏🏻😆🤘🏻 뮤직비디오도 너무 와닿고 아름다워요...
잘들었네요. 음악이 너무 좋네요. 뮤비도 색감도 좋고. 배우들도 청순하고 이쁘시고~
Thank you so much for this
보컬 분위기와 뮤비가 잘 어울리고 거의 원곡 그대로 불렀는데 전혀 다른 곡처럼 들려요 신기하다..
I love this song and video so beautiful! !!! Suran is amazing !!! ♡♡♡♡
좋아용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넘 좋네요
다른 리메이크곡도 좋아요!!
곡 자체가 월래 좋았어요
Her voice is a blessing
너무좋아요ㅠㅠ. 오빠 이번 25주년 콘서트 진짜 역대급이였어요ㅠㅠ 이번말에는 더 가까이서 볼수있겠죠ㅠㅠㅠㅠ 하ㅠㅠㅠ 항상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reat rendition. I love it. Usually I dont praise the Seo Taiji songs cover so much. I just did for Ha Hyun Woo cover of Hayeoga. I usually think the original ones are better. But I think this another song cover by Suran is really great. Its in pair with original one. Her voice is lovely. Its fit with the song. Both original one and this cover I like.
몽환적이고 좋네요
수란만의 유니크한 음색이랑 슬픈아픔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너무 좋은데요?!
Oh this is what it feels to be early wow.
HER VOICE IS SUCH-
aaaaaAAAArrGgggghHhhh
목소리 매력적이네요~ 멜로디의 음을 딱 정확하고 깔끔하게불러서 뭔가 신선하면서도 분위기에 잘 어울림
이번 프로젝트중에 현재까지는 수란곡이 젤 좋은듯~
love this remake!
음색이 참 좋아요
So wonderful! I'm adding it to my playlist.
This is a masterpiece ❤️
뮤비 랑 노래 잘 어울립니다
뮤비 내용이
여자 1명이 시각장애인
으로 나오는데요 시각장애인 여자가
슬픈아픔 노래 가사에 맞게
잘 나왔네요
대박
Suran shi is a real Diva. ❤️
Suran's voice is just amazing
this is absolutely beautiful
Such a beautiful voice ❤❤
Wow, her voice....chills
아아아아앙아아아 수란 언니 사랑해요
슬픈아픔 여자버전 느낌..... 정말 좋다!!!
그래서 사고싶은 앨범임
원곡자를 대변해버리는 편곡이라는 느낌..은 처음 들음. 진짜 잘표현했다 원곡을.. 알려는지 모르겠지만 사운드...느낌...정말 잘 ..
좋네요. 수란씨 목소리가 특이해요. 그래서 더 유니크한데 이번 리메이크는 느낌이 원곡과 많이 다르지 않아서 그런지 익숙한 느낌이예요. 리메이크 하시는 모든 아티스트 화이팅~~
웃음소리... 까지 들었을 때 등줄기로 소름이 쫙...
리메이크도진짜좋다
Esse projeto me emociona!
역시 수란 독보적인 음색..
원래 수란 음색에 가깝구만 글고 컴백홈 창법이 4집에 기본 바탕이었는데 ㅋㅋ
갠적으로 지끔까진 나온 리메이크중에 가장 본인과 원곡의 미묘한 조합이 돋보였던 곡인거 같음
cute song
우오우어
좋네
전 서태지님 리메이크곡이 더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좋네요
저도 40대입니다 처음엔 자세히
안듣고 처음만 듣고 별로네 했는데
오늘 수란 곡 진짜 첫부분부터
정말 좋아서 계속 듣네요
suran's voice is no joke 😂
당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취향은 바꿀 수 없는 겁니다. 본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를 표현할 수 있으나 관리질은 하지 마세요.
Hermoso. Su voz es fantástica 💕
2017년 11월 16일 날
잘 듣고 갑니다..
음색이 너무 예뻐요~ 멋집니다.
저는 여지껏 나온 리메이크 곡중에서 제일 좋네요~ ^^b다른 곡들은 아래 어떤분이 쓰셨듯 자신의 색깔을 너무 넣다보니 원곡을 좋아하는 팬에게는 이질감이 느껴진달까?그러나 수란님이 부른 슬픈아픔은 그런 느낌은 안느껴지고 원곡에 어느정도 충실한거 같아서듣기 좋네요~ 목소리도 이쁘시고~
이 곡의 원곡 기타는 정말 하..
수란이 슬픈아픔 원곡을 너무 잘알고 있어서 이렇게 불러진게 아닌가 싶다.
원곡에서 부르는 방식을 하나하나 밟아 가고 있으니 리메이크라기보단 커버곡 처럼 들려버림...
CoJYkr 이거리얼... 정확하게 짚어내신 통찰인 듯
❤
Madre mía, que voz tan chula! 😍 Ahora sólo me bastaría con saber qué está cantando 💝u💝
여주인공 이쁘당
원곡에 가깝게 부르신듯..음색이랑 잘맞네요
the black haired girl look like a mix of song hye kyo and han hyoo joo.
서태지 노래 중에 개인적으로의 순위를 꼽으라면
1. Take One
2. 필승
3. 슬픈 아픔
이노래는 확실하게 둘로 갈려지는데 나는 호신걸로
개인적으론 아직까지 서태지 리메이크 곡 중 최고는 bts의 컴백홈이네요.
수란이라는 가수가 원래 저런 창법으로 부르는 건지 아니면 서태지의 창법을 따라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원곡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한 느낌이네요.
이노래가.. 대경성 오렌지 탱크 울트라맨이야를 만들어 부른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소오름...
태지의 미친 스펙트럼..
게다가 각 장르를 흉내낸것이 아니
완벽하게 만들어냈다는것..
리메이크곡들 다좋은데 잣대들이 넘 높은건 아닌지 성담벼락이 넘 높으면 그건소통이아닌 불통이된다
그렇다고 안 좋게 들리는 걸 좋다고 스스로 거짓말 하기도 그렇고. 나도 당당한 음악 소비자인데 서태지 팬이라고 무조건 감싸줘야 하나ㅡ 원곡이 워낙 좋으니 잣대는 당연히 높은 거고 도전하는 아티스트도 그건 감안해야.
The MV is about LGBT love right? Or i am the only one who think that when yes i gonna say it anyways..love is love no matter how hard is it..we all can find love in our life.
Surans voice is so beautiful,as always good job.👍🏼 I got really emotional..thanks for letting her sing the song.
💓💓💓💓💓💓💓💓💓💓🌠🌠🌠🌠🌠🌠🌠🌠🌠🌠🌠
A few years ago, I threw away the light
I had no choice but to face the darkness
Now I clearly have a place
That I need to go
What does it mean that I’m here?
What does all this sadness mean?
I could leave myself
But I realized I can’t win over myself
All the people who have left me
My loneliness that is sadly ripped up
I must go to my world
So this sad pain can fly away
When I’m tired of life
When I’m going crazy
I fought against it
I prayed with all my soul
A heart without a scent, does it dream?
The lone flower that’s withering, does it shed tears?
You must be in pain, as if it’s your last
I’ll touch you, have strength
All the people who have left me
My loneliness that is sadly ripped up
I must go to my world
So this sad pain can fly away
As my world faces me
The dancing birds fly away endlessly
I see my pretty house over there
And the sound of warm laughter fills the sky
이곡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시대의 안타까움과 방송 언론의 극도에 횡포에 난혈이 된 서태지의 내면을 나타낸 곡...더불어 본인이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었던 심정을 잃어버린 느낌도 있지요. 4집에서 가장 비참한 노래이면서 아름답고 쓸쓸한 명곡입니다.
서태지가 데뷔 초 받았던 악평을 떠올리며 서태지 팬들이 꼰대가 되지 않길 바란다...
팬으로써 곡이 좋다 안좋다 평할순 있죠. 단 서태지의 늘 이런 여러 시도들을 응원합니다. 해라 하지마라 하지마세요. 우리가 서태지를 좋아하는건 노래말고도 그런 서태지 상징성도 있으니까요. 늘 더좋은 음악을 들려주려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대장이 되주길~ 갠적으로 슬픈아픔이 아이들 버젼이 더 좋다고 하는 이유는 긴 초반부에 몰입되어가는 부분과 호소력 때문인거 같아요. 이번 리메이크는 멜로디무게감을 줄이고 수란님의 속삭이 듯한 목소리로 긴부분을 끌고가는게 신선했지만 좀 무난했다고 해야하나?? 추가로 이곡은 좀 처절하고 좀 거칠게 들리는게 좋더라구요 슬픈 아픔이니깐요 ㅎ 이제 얼마 안남은 25주년 콘서트에서 봅시다!
왜 컴백홈이 생각나는걸까......
개좋네
take five랑 슬플아픔만 성공했다
다른건 내 취향이 아니야
태지형 음악은 다른 가수들이 함부로 리메이크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물론 수란이 부른 이곡도 멜로디 라인.보컬의 성향.확실히 좋지만 서태지 음악은 서태지가 직접 불러야 뭔가 시원한 에너지가 나온다.즉, 진짜 좋거나 안좋거나 둘중 하나다
서태지 노래에 흔치 않은 리메이크를 한것만 으로 없던 신뢰도 있게 만드는 음악인인거 같네요가 아니고 같아요.
웃음소리
난... 지금까지 그 부분이 숨소리...인줄 알았는데....
하하....세상에 =_=
2021......?
지금까지 나온 리메이크중 수란이
재일 낫다.
서태지노래는 서태지 목소리에
반주를 얹여 부르기때문에
하나의 목소리음악이 되는거라
따라부르기엔 쉽진않지만
그나마 수란이 95와17사이를 가장
완벽히 부른것같다.
슬프긴 한데 아프지 않아서 약간 아쉽
태지형이 어련히 마음에 들었으면 리메이크 내보냈을라고... 원곡의 매력과 리메이크의 신선함이 공존하는 트랙.
장님에 관한 이야기
서태지는 한번이라도 넘이 불렀던 음악 리메이크 리믹스한적도 없다제발 주제파악좀 하고들 살아라 .........
여태 나온 25주년 리메이크 앨범을 합쳐보면 무슨 단어가 나오는거같은데 ...
junki kim seotaiji
I never knew suran was part of seo taijis company???
IfJiminHasNoJams NeitherDoI No this is just the collab project for the 25th anniversary like how BTS did the remake of Come Back Home, this is another remake ^^
This another of Seo Taiji songs cover for his 25th anniversary. So far I just knew Guckkasten will perform Hayeoga cover as the opening and BTS will perform Come Home, Urban Zakapa with Moai. So, Suran with this Sad Pain will be another one. Wonder who else will join
Riana ZeinF I heard that Heize and crush were picked by Seo taiji to remake another song.
리메이크에서 원곡느낌을 찾길 바란다면 차라리 원곡을 들어야지.. 어릴때부터 몇십년간 서태지를 참 좋아했고 간혹 다른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이 나오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서태지의 감성을 다른느낌으로 접해볼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들었었는데 서태지 팬들이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댓글들이 뭔가 고집세보이고 꽉막힌듯한.. "서태지곡은 이렇게 불러야지 이건 저렇고 저건 어떻고.." 솔직히 이번 리메이크들 전부다 리메이크 여부를 떠나서 그냥 곡자체가 괜찮은곡들인데 진짜 팬이면 원곡이랑 비교질은 그만두고 서태지를 잘 모르는 세대들한테도 자신이 좋아하는 서태지라는 가수를 알릴 기회로 여기면 좋지않을까
1빠
이곡이 가장 원곡에 충실한 리메이크입니다. 앞서 나온 다른 리메이크는 사실 편곡 재해석 창법을 달리하고 바꿔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것 같았는데 이건 좋아요.
근데 이 곡은 다른 색깔로 리메이크 하긴 안 좋은 것 같다. 그냥 원래 색깔대로 하는게 좋지
워낙 위대한 아티스트라 원곡과 비교나 실망은 너무 당연한거 같아요. 새롭게 한답시고 어쿠스틱으로 하는 것도 이제는 식상한 거 같고. 원곡이 가지는 카타르시스나 카리스마는 없는데 수란의 목소리가 독특함이 있어서 작위적으로 들리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하게 잘 살았네요. 임팩트 없는 건 쪼끔 아쉽. 뮤비들도 새로움없이 드라마타이즈도 좀 아쉬움. 서태지는 혁신의 아이콘인데.
송혜교 닮았따
서태지 골수지만 더잘부르는 애들많다 다만 시대를 앞서가는 애들은 없다본다
IT IS SO GAY I LO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