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끝낼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아빠...너무 보고싶어...이렇게나...큰 존재였는데....ㅠ 아빠라는 그 한 단어에..매순간 울컥해ㅠ아빠라고...이젠 소리내어 부를 수 없고....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고....슬픈 일 기쁜 일 공유할 수 없단게.....그게 너무 슬퍼.....왜....아빠처럼 착하고 좋은 사람이.....몹쓸 병이....찾아와 데려간건지.....너무 마음이 아파....내 삶을 떼어 줄 수만 있다면...사랑하는 우리 아빠한테 절반 떼어 줄 텐데 ㅠ
여기서 끝낼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께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널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햄찌야 언니가 미안해 ㅠㅠㅠ 널 그렇게 혼자 두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해미만 데려가서 미안해 ㅠ 여름비 때문에 무덤은 쓸려갔지만 ㅠ 지금도 너 생각하면 눈물나고 ㅠ 진짜 왜 하늘은 햄찌만 ㅠㅠ 언니가 못 해줘서 미안해 ㅠㅠ 다음 생엔 언니보단 잘 키우는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다신 언니한테 오지 말아줘..하늘 위에서라도 부디 행복하게 잘 있어줘..ㅠ 진짜 언니가 너무 못 난거같아..햄찌야 너무 미안해 ㅠ (학교에서도 못 참고 계속 운단말이야 집에서도 그렇고 니생각 뿐이다..)
This is the guy who was on You're the Best, Lee Soon Shin. He used to be in a group called S with Kangta and Shin Hyesung. He was in You Are My Destiny with Yoona, too
중학교 시절 이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어젯밤 오랜만에 이 곡이 생각나서 듣고 한번 불러봤네요^^ 그때 이후로 25년여 만에 불러보게 됐는데, 역시 정말 명곡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부른 버젼도 한번 들어보세요~! (2022.11.26 기준, 채널 재생목록 중 최상단, 영상설명 참고) 응답하라, 1996!
저는 이제 39살 아저씨입니다...저의 첫사랑....평생 잊지 못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할게요...고1 한 여자애를 만났어요... 그녀는 매우 마르고 얼굴은 백옥처럼 하얀그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천사가 내려온 것 같았어요... 나는 그녀를 첫눈에 보고 사랑에 빠졌어요... 그날 처음 본순간 저는 삐삐로 그녀에게 나의 사랑을 고백했어요.... 그녀도 흔쾌히 받아 들였구요.... 그렇게 한달 남짖 행복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연락이 안되었어요.... 처음에는 공부하느라 연락은 못 했구나 생각 했어요...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연락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나를 버린거구나 했죠... 그녀를 미워했어요... 차라리 그냥 내가 싫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시 한달이 지난 뒤 제 생일이었어요... 그녀를 아는 친구가 저에게 와서 그녀가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저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같았어요...ㅠㅠ 미칠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마음 가다듬고 그녀가 입원한 병원과 입원실의 전화번호를 찾았어요... 다행히 그녀를 잘아는 친구가 그 정보를 알고 있어서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저는 바로 그녀가 입원한 병원의 입원실에 전화를 했어요...처음에는 간호사가 받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이름을 이야기 했더니 그녀를 바꾸어 주더군요... 일분쯤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괜찮냐고 물어 보았는데.. 그녀는 괜찮다고.... 내가 보러 간다고 하니....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도 빠지고, 자기 예전모습이 아니기라 오지말라고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날 때 마다 그녀와 통화를 했어요... 오늘은 힘들지 않았니...? ... 나는 오늘 어떻게 지냈다.... 이렇게요.....그렇게 3개월이 지난 뒤 저는 중대한 결정을 했어요.... 더이상은 못 참겠다... 그녀를 만나야 겠다..... 그래서 저는 머리를 밀고(항암치료를 하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녀가 머리가 빠졌으니... 저도 머리를 삭발 했어요) 그녀를 만났려고 했어요.....그녀를 만나기 하루 전....저는 그녀에게 내일 간다고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그녀가 아니라 그녀의 아버지 였어요.... 그녀가 항암치료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저는 너무 무서웠어요....그래서 그 다음날에 병원에 가지 못했고.... 전화도 하지 못했어요.... 병원에 가지 못한 그날.... 전화를 하지못 한 그날 그녀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하늘로 떠났습니다....
![[Official Audio] 이지훈(Lee Jihoon) - 왜 하늘은](http://i.ytimg.com/vi/h5fVFRLMeBk/mqdefault.jpg)
![[Official Audio] 이지훈(Lee Jihoon) - 왜 하늘은](/img/tr.png)
![이지훈 - 왜 하늘은 [미 싱 (Me Sing)] | KBS 241126 방송](http://i.ytimg.com/vi/ZWSEHpFFYb4/mqdefault.jpg)
떠나간 내 반려견.. 내 의도치않은 큰실수로 너가 떠나가서 정말 마음속에 아픔을 묻고살았는데 오늘 하늘 보는데 어제 우연히 이 노래를 TV들은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가사랑 너무 찰떡이다... 요즘 너를 많이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도 꼭 그럴게 사랑해 누리야 💕
나도 너무 미안하고 불쌍하고 그렇게 떠날줄 몰랐어요.
2021년도에도 보고 있는 사람 손드세요!!
저연
발
ㅗ
여깄다
@@부엉이오형제 zzzzzzzzzzzz
복면가왕 태양의 후예
화밤 예고편 보고 찾아 들어요
예전에 몇번 들어본 곡이지만 다시 들으니 좋아요
유진가수가 노래의 의미 알고 잘불러 줄것이라 기대 합니다
배경 음악이 더욱 좋아 보이네요
드럼,키타,오르간등
정말 신기한게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가사가 입에 맴돌아요 어제 점심뭐먹었는지 기억도 못하는 나인데;;
I started to sing Korean song with this beautiful song. Its already past 25 years but I still keep the memories..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이런 노래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참좋았습니다 ㅜㅜ 돌릴수 없는시간...
오우
첨듣는데
이시절에대한 추억도 없는데
..그냥왠지모르게 추억의그특의아련함이 느껴지네요..
90년도노래는 다이런가봐요..그냥좋네요 더이상말이필요없습니다 지금이느낌 이마음이 좋아요
2022년에 보고있어요~~~
2022년에도 들어도 좋네요 ^^
This is one of the best ballads ever made. I've listened to the covers and remakes and this one is still the best.
Hi Iam ordinary korean like a sing.
Like and subscribe my channel please.
Good luck to you ^^
추억돋는다 ㅜㅜ 1997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세월이 야속하구나...
가사가 넘 와닿고 좋아요.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남을 자신이 없어.
이부분이 좋네요.
오늘 친구보낸지 49일 된 날이에요....너무 보고싶고 아직도 전화하면 받을것같은데 갑작스런 이별에 아무런 준비도없이 어떻게 보내줘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서 친구가 너무보고싶어서 그냥 여기에 끄적입니다
이노래를 알게 해주져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진짜 명곡입니다. 이지훈 형님 존경합니다.
씁쓸한 새벽에 듣는 노래중에 이곡이 굉장히 위로되는 유일한 노래네요^^저 지금 너무 우울해서 술마시고 우연히 생각나는곡이네요
여기서 끝낼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수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가슴 뭉클 뒤돌아보게돼는 시간 명곡입니당
팬으로서 더 늦기전에 가수로 무대에 노래하시는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년전 친구떠오르네요 한동네에서 자라왔고 초중 동창생이였는데.. 같이놀다 친구가 저대신 큰사고로 하늘로 올라갔네요 보고싶다 꼭만나자
노래 좋은대 너무슬프네요 들어면서 눈물이 저절로 흘러버립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땐 96학번 20살 97군번의 21살의 추억의 시절로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게 됩니다.
09년생이지만 이걸 듣고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잘생겼다! 이지훈♡♡♡
2023년도ㅈ듣고있어요 계속들어요 1시간 연속듣기 해주시면 안돼나요?
노래
넘좋아
슈가맨보고 댓글 마니달리겠네 96년 거리 리어카 일명 길보드차트에서 마니들리던거 생각난다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노란악보사서 가사외우고 그랬는데 아련하다..
아빠 하늘에서 보고계세요? 가끔 꿈속에서 만나도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그리고 죄송해요 이렇게 밖에 못지내고 있어서.
@@eternityinamoment 너 미친놈이냐?
충분히자랑스러워하실거에요 그리고언제어디서든응원하고계실겁니다!!!!!
From Sophia Lee
죽은 모둔 생물들 하늘에서 보고계세요? 죄송해요 잘자냅니다
@@eternityinamoment ..아무리 넷상 댓글이라도 너무 심하시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먼저 가신 신랑이 너무 그립네요 사랑하며사세요 저 처럼 후해말고‥
힘내시길..
후회...
@@hyoun317 누군가를 그리워할수있다는것도 부럽네요
신미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니? 노래방에서 이노랠 예쁘게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부디 천국에서 햏복하길 ㅠㅠ
ㅠㅠ
김종환 저랑 이름이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낸 분의 글..이해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엄청 슬픈 사연같네여
아..하늘나라 가셨나보네..하늘에선 행복하세요 ㅎ
...
이지훈 노래하는거 참 좋아요~~~~~~ 초딩때 많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대의 미소엔 저를 웃게 해주는 보약이고
이쁜 사람 입니다!
그대가 내겐 큰 위한이 됬습니다
됐어! 잘했어!
넌 훌륭한 성인입니다
모든 걸 감사주는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보야 보고싶다.해맑고 착하기만했던 당신...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어. 아이들은 잘 보살피고 있으니 걱정말고...나와 만날 그날까지 잘 지내길바래
현주야사랑해 구라
어? 휴먼다큐 영상 댓글에서 뵌 분 같은데ㅠㅠ 그때도 댓글 달았지만...다시 한번...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아내 분은 잘 가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시브ㅓㄹ.갑자기 눈물보 터졋음..
저도힘든데요. 제가댓글달고그런성격은아니거든요.우리엄마생각하다댓글봤네요. 다들좋은곳가서행복하게살꺼라믿네요.화이팅하세요
노래방가면 자주불렀던 노래입니다. 어렸을때 알고있었던 노래라 좋네요 ㅠㅠ
솔찍히 그대 보고 사는게
저에 기쁨입니다.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그대에게서
아빠...너무 보고싶어...이렇게나...큰 존재였는데....ㅠ 아빠라는 그 한 단어에..매순간 울컥해ㅠ아빠라고...이젠 소리내어 부를 수 없고....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고....슬픈 일 기쁜 일 공유할 수 없단게.....그게 너무 슬퍼.....왜....아빠처럼 착하고 좋은 사람이.....몹쓸 병이....찾아와 데려간건지.....너무 마음이 아파....내 삶을 떼어 줄 수만 있다면...사랑하는 우리 아빠한테 절반 떼어 줄 텐데 ㅠ
힘내요ㅠㅠ
2020년도에 보고있는 사람 손!!!
미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ㅏ 노래방 열어줘~~
손
역시 이지훈
잘 듣고갑니다^^
2001년 정지현..니가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내가 불치병걸렸다고 장난쳤을때 니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다고 했던게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억난다..잘살고있니..?한번쯤은 보고싶다..csh오빠가..
지인분이 안타깝게도 돌아가셧나보네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턱돌 난독이시네요, .
왜 요즘은 생각하게 하는 노래가 없지? 흠 서정적인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목보보고 이노래알앗네요 저는 중2입니다
어쩔 수 없죠 돈벌이가 아이돌이용하는게 잘 되니깐요 이제 넘쳐나는 아이돌들만 죽어가는거죠 ㅋㅋㅋ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못 벌고 경쟁만 죽도록 해야하는 ㅋㅋㅋ
ㅇㅈ 서정적인 노래 좀 많이나왔으면 좋겟다
내가 옛날노래를 많이듯는 이유가 요즘 서정적인 노래가 많이없다ㅠㅠ
부르고 싶지만 어지간한 엄두로는 부를 수 없는 난이도..노래 참 좋네요
피천득이라는 분이 그랬습니다. 세번째는 아니 만나는게 좋았다고. . .보고싶다고 만나고싶다고. . .그렇다고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음을. . . 지금 너무 않이 알아 버린걸까? 그때가 좋았던거죠?
내가좋아하했던이지훈오빠에
왜하늘은ㅋ
갑자기 하늘나라간 친구 생각나네...
너무나 슬펐던 노래..
중2때
첫사랑한테 불러주던노래
현정없는 세상에~~ 혼자남을 자신이없어~
근대 내 ,..
첫사랑은 하늘로감..
현정이생각도나고 추억도생각나고
이 노래만들으면 눈물 핑ㅋㅋㅠ
조금만 더 살다가지...
헤어지고 수년후에
지나가다 길에서
마주친적있었는데
내가 먼저 아는척해주고 인사해주고
웃는모습 보여줬다면 ...
그랬으면 ...
극단적인 선택은 안했을거같기도하고..
휴...ㅠㅠ
여기서 끝낼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께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널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최원석 냼
햄찌야 언니가 미안해 ㅠㅠㅠ 널 그렇게 혼자 두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해미만 데려가서 미안해 ㅠ 여름비 때문에 무덤은 쓸려갔지만 ㅠ 지금도 너 생각하면 눈물나고 ㅠ 진짜 왜 하늘은 햄찌만 ㅠㅠ 언니가 못 해줘서 미안해 ㅠㅠ 다음 생엔 언니보단 잘 키우는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다신 언니한테 오지 말아줘..하늘 위에서라도 부디 행복하게 잘 있어줘..ㅠ 진짜 언니가 너무 못 난거같아..햄찌야 너무 미안해 ㅠ (학교에서도 못 참고 계속 운단말이야 집에서도 그렇고 니생각 뿐이다..)
i never knew this is an ost for reply 1997 :)) and yah seobbie oppa sent me here with his recommendaton :D
일번아 서지훈 너무마니 보고싶다
24세 나이에 12살많은여자를만나 어렵고 힘든시절 당신은 날 안아주고 보살펴주었지 철없던난 당신에게 어린애처럼때만쓰고 어리광만 부리고 너무보고 싶습니다만 최선열씨 당신은이제 환갑이군요ㅠㅠ 너무도 그립습니다
다시 들으니 진짜 슬픈 노래네 초딩 때 듣던 노래 같은데 가사 너무 짠해 ㅠ
This is the guy who was on You're the Best, Lee Soon Shin. He used to be in a group called S with Kangta and Shin Hyesung. He was in You Are My Destiny with Yoona, too
아~~ 군대식당에서 듣던곡 ㅜㅠ
지훈이형! 항상 행복하게살자♡
보고싶다..
아튼아~ 하늘나라가서는 아픔 없이 자라렴~ 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너와 함께했던 17주1일 잊지 못 할거야~ 힘들지만 잘 이겨낼게~ 다시 엄마한테 와조~ 내 아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라는 커다란 선물 고맙고 보고싶다
가슴이 찡하네요
아튼이도 엄마와 보낸 시간 행복했을거에요. 엄마가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다시만날 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관종
@@울프박사 관종
@@울프박사 미친놈이네
2022년에도 듣고 있어요~♡
오늘 라디오에 나와서 다시 추억
자주 머릿 속에 생각나는 음....왜 하늘은 널~~~ 노래 좋아요ㅠ ㅠ
그렇게 예쁘게 웃던 네가 스스로 떠날때까지 나는 왜 아무것도 몰랐을까 내가 너무 바보같아 아픈기억 다 잊고 좋은기억만 가지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게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 내가 먼저 찾으러 갈게
좋아요
좋다! 재미있다! 내 친구!
이래도 되는지 모르지만?
나만의 신랑. 내 사랑!
팬들이여! 미안!
난 당돌한 여자!😆😉😄😅😃😂😁😀😊☺😆😶😗😎
좋다...
목소리 너무 좋다 예능에 나왔으면 좋겟다
2022년도 보는중
he is the best singer ever
2022년에도..." 왜 하늘은" 들으러 왔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곡이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노래 되게 좋았음
모두가 하느님과 함께합니다.주님까지도 성령님께서 주신 은혜로운 선물이 세상에 빛이 되여주길 바랍니다
seobie sent me here!! ♥
또또야 보고 싶다.
너무 많이 보고 싶다.
나중에 형아 떠날 때 데리러 와야 해.
전유진가수님이 다음주 화밤에서
부른다고해서 무슨 노래인가
들으러 왔습니다
기타소리가 오늘따라 더 슬픈멜로디 📼
먼저 가니깐 좋냐. 난 아직도 그대로여기...
울었따.
드래곤볼보니깐 먼저 가도 좋은듯 머리위에 링있는거 말곤 달라지는건 없음 염라대왕두 착함
명곡 ㅇㅈ?
Yoseob sent me here (: I'm sure most of these comments are that ;P
이노래 들으면 중학교때 교통사고로 먼저 떠난 부랄친구 생각난다 영재야 고등학교 교복입고 좋아하던 니 모습이 생생하다 보고싶다 친구야
당시 이지훈은 고3이엇던가 고2이었던걸록 기억이
요새 노래는 저 오빠가 날 안좋아해서 속상하네마네 좋아해서 기쁘네마네 하는데 예전엔 일단 한명 죽이고 시작함 감성의 깊이가 다르자너
ㄹㅇ 그리고 여차하면 자기도 같이 갈려고 함.
ㅈㄴ 지독한 사랑
미안하다 욕해서 이세끼 괜찮은데 이노래도 재평가 받아야한다 멋있잖아~
2022년에도 들으러 왔어욥
2022
초딩때 듣던곡
중학교 시절 이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어젯밤 오랜만에 이 곡이 생각나서 듣고 한번 불러봤네요^^
그때 이후로 25년여 만에 불러보게 됐는데, 역시 정말 명곡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부른 버젼도 한번 들어보세요~!
(2022.11.26 기준, 채널 재생목록 중 최상단, 영상설명 참고)
응답하라, 1996!
2022년에 듣습니다
군대 병장때 나온 이지훈 나만의신부 좋았다
모두가 저에 친구😇
여기요
이노래들으니 예전 정말 좋아햇던 여친이 생각난다 잘지내고 잇겟지 벌써 20년 가까이 흘럿네 잘지내 건강하고 그리고 빌려간돈 20만원은 언제 줄꺼냐 ?
슈가맨 ㅎㅇ요
할매하늘나라에서잘지내나?너무보고싶다!!이노래듣고부를때면생각이더난다!!할매사랑해
이노래 제작비가 1억..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억 넘게 들었다는걸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안믿기죠? 여기 쓰이는 악기들 전부 세션맨들입니다....
저는 이제 39살 아저씨입니다...저의 첫사랑....평생 잊지 못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할게요...고1 한 여자애를 만났어요...
그녀는 매우 마르고 얼굴은 백옥처럼 하얀그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천사가 내려온 것 같았어요...
나는 그녀를 첫눈에 보고 사랑에 빠졌어요... 그날 처음 본순간 저는 삐삐로 그녀에게 나의 사랑을 고백했어요.... 그녀도 흔쾌히 받아 들였구요.... 그렇게 한달 남짖 행복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연락이 안되었어요.... 처음에는 공부하느라 연락은 못 했구나 생각 했어요...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연락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나를 버린거구나 했죠... 그녀를 미워했어요... 차라리 그냥 내가 싫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시 한달이 지난 뒤 제 생일이었어요... 그녀를 아는 친구가 저에게 와서 그녀가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저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같았어요...ㅠㅠ 미칠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마음 가다듬고 그녀가 입원한 병원과 입원실의 전화번호를 찾았어요... 다행히 그녀를 잘아는 친구가 그 정보를 알고 있어서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저는 바로 그녀가 입원한 병원의 입원실에 전화를 했어요...처음에는 간호사가 받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이름을 이야기 했더니 그녀를 바꾸어 주더군요... 일분쯤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괜찮냐고 물어 보았는데.. 그녀는 괜찮다고.... 내가 보러 간다고 하니....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도 빠지고, 자기 예전모습이 아니기라 오지말라고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날 때 마다 그녀와 통화를 했어요... 오늘은 힘들지 않았니...? ... 나는 오늘 어떻게 지냈다.... 이렇게요.....그렇게 3개월이 지난 뒤 저는 중대한 결정을 했어요.... 더이상은 못 참겠다... 그녀를 만나야 겠다..... 그래서 저는 머리를 밀고(항암치료를 하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녀가 머리가 빠졌으니... 저도 머리를 삭발 했어요) 그녀를 만났려고 했어요.....그녀를 만나기 하루 전....저는 그녀에게 내일 간다고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그녀가 아니라 그녀의 아버지 였어요.... 그녀가 항암치료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저는 너무 무서웠어요....그래서 그 다음날에 병원에 가지 못했고.... 전화도 하지 못했어요.... 병원에 가지 못한 그날.... 전화를 하지못 한 그날 그녀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하늘로 떠났습니다....
이 노래 녹음할라고 라디오 주구장창 듣던 시절이 생각나네
내가 고등학생때 들었어요...
손종원선생님과 최수아 보고싶다 어디있니 어디계세요
2021년도에도 듣고있는 사람.. 손!!^^
난 진짜 모든
아는형님 보고왔어요!!!!!!
10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