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요. 사회문제를 개인이 해결할려고 하니 해결도 안되고 개개인 스트레스만 쌓이는거 같네요. 교육제도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시위하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다들 바꿀려고 노력도 못해본거 같네요. 지금도 우리때보다 교육이 산으로 비효율적으로 가고 있지만 바꿀수 없는 현실이네요.
옛말에 "아이 하나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서 키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지금은 사회가 그렇지 않은데 교육 문제는 정부 차원 에서 모든걸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애들 교육 문제 에서 불안을 버리는것도, 정부에서 교육문제를 바꾸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애들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면 그 힘이 바탕이 되서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서 충분한 장난감 사주기도 어려운 집은 그것도 안됩니다. 현재 사회는 경제적으로 차이가 날수록 강박증과 내려놓는것이 정말 힘들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불안에 대해 한동안 고민했어요. 나의 불안이 나를 불행으로 잠식시키고 나의 자녀를 더큰 불행속으로 몰아넣고 있다고요. 아이의 문제는 대부분 부모의 문제에서 기인하는거라고 봅니다. 나의 불안은 나의 성찰로 해소하고,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게 지켜봐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의 욕심이, 나의 불안이 내 자녀를 힘들게하고 망치고 있구나.. 다시한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내가 느끼는 불안은 대부분 실체도 없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도 아니에요.. 불안도 습관인듯해요. 악습..... 나의 불안했던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 대를 이어 전해지는 습관이요... 서로 1등만하려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는 레이스 에서 저는 살짝 빠져야지.. 그리고, 또 제가 그 레이스 에서 빠진다해도 제 삶이 결코 불행하지 않다는 것도 이제는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기까지 적지않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단번에 쉽게 배우는건 없나봐요..
Mc가 좀 짜증난다.. 도입부분을 이상하게 진행을 이끄는것같다.계속 돌발질문을 해대면서 주제에서 멀어지는것같다. 불안한부모가 불안한아이를 만든다는 내용에 대해서 듣고싶은데.. 계속 정치인.대통령.사회전반에 대한 얘기등등 대체 주제가 뭔지는 알고 진행중인지? 서천석선생님얘길 듣고 싶은데..진짜 mc영 아니다..
IMF 이후도 있지만, 2008년인가?? 그쯤에 세계적인 외한위기가 왔었쟎아요~ 그후에 타격이 엄청 납니다. 경제적으로 피폐 해지면서 행복감이 떨어 지니까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애들은 다 느낍니다. 힘들어도, 좋아지고 나아지고 있으면 희망이 보이니까 행복감이 느껴지겠죠. 가치관도 어느 정도의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되고 몸이 건강해야 가치관도 생각할 겨를이 있더라고요. 정신력으로 지탱하기가 힘들 정도로 몸이 아프면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부터 건강해야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교육 문제 부터 선진국이나 행복한 나라의 교육 방법을 배워서 정부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돈없는집 애들이 더 정신적인 아픔이 많습니다. 부모도 압박을 스스로 받고 애들 한테도 압박을 주게 됩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가 하나의 예라고 볼수 있어요. 여기는 수원 입니다 솔직히 중산층은 별 문제가 없어요 빈곤층이 문제인거죠~~!!! 엄마인 저는25년간 우울증약 먹는중이고 우리딸도 우울증약 먹고 있습니다. 대학입시제도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에서는 중산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어려운 형편에서 살아가고 공부하기 힘든 가정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결국 유권자들이 깨어서 아동정책 등 장기중요현안에 대해서 평가를 올바르게 할 줄 아는 안목을 갖고, 작게나마 모여서 목소리를 내고 작은 성취를 이뤄내는 집단들을 지지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싶다. 무책임하게 정치인 탓만 하며 (물론 그들이 다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투표도 안하고, 정책 수행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도 두지 않고 무조건 남탓만 한다면 우리 책임이 과연 전혀 없다 할 수 있을까 싶다.
개인적 사정으로 기초수급까지 신청하고 보니, 한국사회의 부양의무자 (부모)의 책임은 무한정이더군요. 만 19세까지 자녀의 모든 양육을 책임지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후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부모는 모든 책임을 질 수밖에 없고 이게 심지어 법제화돼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가 문제가 있을 시 사회에서도 부모의 과실부터 찾게 되는데, 이를 사회적으로 다루기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솔직하지 못 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형성된 부모의 지위와 과도한 책임이 신경질적이고 소통이 어려운 부모, 자녀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다 자신의 책임이니 자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고, 때문에 부모 스스로를 위하는 삶, 자녀의 성공에만 집착하여 자아정체감을 잃어버린 시체같은 부모들을 보면서, 일단 부모의 양육책임이 과도한 현 제도도 개선해야 하고, 부모들도 자녀의 성공이 자신의 인생목적인 듯 자아최면에 걸려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자녀와 스스로에게 묻는 사고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열등감이 폭발하고 자존감은 무지하게 낮으신분이신가봐요~ 서천석의사분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일하시는분인데 서천석님도 똑같은 부모일거예요 자기 자식 좋은 학군 있는곳으로 보내고싶고 서천석의사분이 그만큼 많은분들의 마음 소통구가 되어서 능력도 좋으신건데 정말 열등감 느끼시나봐요 본인 인생이나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욬ㅋㅋㅋㅋ 자기 능력 키우시고 본인 자식 과학고든 뭐든 보내세요ㅋㅋ 그리고 서천석님 보면은 아이 잘키우셔서 아이가 열심히 공부했나보죠 암튼ㅋㅋ 참나 어이가없어 댓글다네요 그리살지마세요
![[부모교육] 쉽게 하는 육아의 비밀](http://i.ytimg.com/vi/dgoiKnR7iZY/mqdefault.jpg)
![[부모교육] 쉽게 하는 육아의 비밀](/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성장문답]쉽게 상처받는 마음 약한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서천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img/n.gif)
부모의 약점이 아이에게 드러나고,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서천석 박사님의 말이 참 공감됩니다. 반대로 부모가 노력하면 아이는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부모도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도 못 하는걸 아이에게 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 영상 찾아가며 보고 있어요. 어렵고 힘든 육아에 지쳐 있고 두려워 하는 엄마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시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감사합니다~^^
7년전 내용인데 지금봐도 달라진게 없네요 비정규직 정규직 같은 사회문제가 결국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교수님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mc분 초대손님에게 최대한 좋은 내용을 이끌어 내는 역활인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백년이 지나고 안바뀜
공감됩니다..
문제 아이 뒤에 문제 부모 있다..
부모문제 심각하다..
어른들은 애들이 노는걸 쓸데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는 시간이 중요함 사고력도 생기고 논리력도생기고 창의력도 생김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20대인 제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서천석 박사님^^
이 분이 훌륭한 점은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는거다
상담이나 강의를 할 때
울먹이는걸 보면 알 수 있다
훌륭하세요~~ 잘 봤습니다. 이런 분이 교육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맞네요. 사회문제를 개인이 해결할려고 하니 해결도 안되고 개개인 스트레스만 쌓이는거 같네요. 교육제도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시위하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다들 바꿀려고 노력도 못해본거 같네요. 지금도 우리때보다 교육이 산으로 비효율적으로 가고 있지만 바꿀수 없는 현실이네요.
저는 심리 채널을 운영중 인데... 많은 공감 느꼈습니다 ^^
굉장히 유익한 정보 입니다. 우리 시대 부모들과 사회가 반드시 이런 문제는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시듣기 다시듣기 좋습니다..멋지세요
나쁘게 커왔는데, 좋은 부모 되기가 쉽지 않네요. 애를 잘 키울려면 내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 되니까... 강좌를 많이 들어 아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적용하다 보면 어릴적 받았던 않좋은 부분이 자연스럽게 적용이 되게 되니..
공감합니다 저도 후회 많이 합니다 ㅠㅠ 좋은 부모되기 참 힘듭니다😭😢😭
늘 도움이 되네요감사드립니다
좋은강의 잘 듣고 갑니다~
서천석 선생님♡♡♡♡♡ 제 부모님이시면 좋겠..
본인이 그런부모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참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많이 해주세요^^
참좋은 말씀. 현실을보게하네요.
옛말에 "아이 하나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서 키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지금은 사회가 그렇지 않은데 교육 문제는 정부 차원 에서 모든걸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애들 교육 문제 에서 불안을 버리는것도, 정부에서 교육문제를 바꾸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애들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면 그 힘이 바탕이 되서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서 충분한 장난감 사주기도 어려운 집은 그것도 안됩니다. 현재 사회는 경제적으로 차이가 날수록 강박증과 내려놓는것이 정말 힘들어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만 듣었을때는 미남이신줄 알았는데 ㅎㅎ 그래도 참 멋지십니다
늘좋은말씀감사해요
목소리나 말투가 듣기 편안해요
자신감, 자신을 믿는 마음~ 허풍이 아니다
질 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동체가없는게 경쟁구도만을 만들었기때문..
목표달성을 위해 끈임없이 요구되어왔던 사회적 잠재의식이 되어버린 구도를 바꿀때가 되었다 상대를밟고 내가 일어서야 이기는 구조가아니라 같이 상생하는 협동하는 교육과 사회구조적 의식도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좋타
사회적인 풍토가 끝임없이 상대평가를 하기때문에 무한경쟁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네요..
학교부터 상대적인 평가로 교육되어지고 사회로 나오기때문에 만족감이 없고 불안함이 항상내재되어지고....
예전에 비해 살기좋아졌지만 상대적빈곤에 시달리는 경우도 꽤있습니다
ㅋㅋㅋ 와 진짜 말 하나하나가 팩폭 지리시네 이분
게임부분 공감되네요 새로운관점~
좋은 부모가
되기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 ㅜㅜ
제 욕심으로 아이를 낳았어요 가장 잘못한 일이였어요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릴수 없으니 더 힘듭니다
안목이 한층 넓어진듯 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불안한 부모 1인입니다...저는 어떻게 하나요??..제가 심리치료를 받아야할것같아요..ㅠㅠ 선생님 말씀하시는 그 부모가 저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불안에 대해 한동안 고민했어요. 나의 불안이 나를 불행으로 잠식시키고 나의 자녀를 더큰 불행속으로 몰아넣고 있다고요. 아이의 문제는 대부분 부모의 문제에서 기인하는거라고 봅니다. 나의 불안은 나의 성찰로 해소하고,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게 지켜봐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의 욕심이, 나의 불안이 내 자녀를 힘들게하고 망치고 있구나.. 다시한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내가 느끼는 불안은 대부분 실체도 없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도 아니에요.. 불안도 습관인듯해요. 악습..... 나의 불안했던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 대를 이어 전해지는 습관이요... 서로 1등만하려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는 레이스 에서 저는 살짝 빠져야지.. 그리고, 또 제가 그 레이스 에서 빠진다해도 제 삶이 결코 불행하지 않다는 것도 이제는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기까지 적지않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단번에 쉽게 배우는건 없나봐요..
감사한 글입니다.
자녀로 인한
불안의 최고조에 있습니다.
Mc가 좀 짜증난다..
도입부분을 이상하게 진행을 이끄는것같다.계속 돌발질문을 해대면서 주제에서 멀어지는것같다.
불안한부모가 불안한아이를 만든다는 내용에 대해서 듣고싶은데..
계속 정치인.대통령.사회전반에 대한 얘기등등 대체 주제가 뭔지는 알고 진행중인지?
서천석선생님얘길 듣고 싶은데..진짜 mc영 아니다..
그냥 감안해서 보셔도 될거 같네요
진행자분이 정치부기자 출신일거 같다는 추측이 되긴하는데요
그래도 진행자와 신경정신과전문의가 충분히 서로의 질문을 잘 이해하고 잘 대답해주셔서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모가 근원적 불안의 원인을 알고 있다면, 그 부모는 아이에게 불안을 옮기지 않겠지요.
불안의 원인을 안다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 불안이라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지요.
잘보았습니다.
정책이 사람마다 매일 바뀌니까 아이들은 마루타되는 느낌일껍니다. 머랄까 자기들 믿고잇는 신념을 적용시키기위해서 무리하게 정책을 만들다보니 교육문제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 같습니다.
아리 주인 분께서 진행을 맡아주셨군여
사회자가 초대 손님이 쓴 책 조차 읽지 않는거 넘 티난다
남의 맘을 읽는거 어떻게 생각하냐니 참...
책은 자기 맘을 읽는 거에 관한 건데!!
나같이 안되려면 열심히해
내가 너였으면 열심히했을거야
내가 어렸을땐 가난해서 학원가고싶어도 못갔어
취직하면 빚갚는것좀 도와
ㅋㅋ 제 얘기인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IMF 이후도 있지만, 2008년인가?? 그쯤에 세계적인 외한위기가 왔었쟎아요~ 그후에 타격이 엄청 납니다. 경제적으로 피폐 해지면서 행복감이 떨어 지니까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애들은 다 느낍니다. 힘들어도, 좋아지고 나아지고 있으면 희망이 보이니까 행복감이 느껴지겠죠. 가치관도 어느 정도의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되고 몸이 건강해야 가치관도 생각할 겨를이 있더라고요. 정신력으로 지탱하기가 힘들 정도로 몸이 아프면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부터 건강해야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교육 문제 부터 선진국이나 행복한 나라의 교육 방법을 배워서 정부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돈없는집 애들이 더 정신적인 아픔이 많습니다. 부모도 압박을 스스로 받고 애들 한테도 압박을 주게 됩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가 하나의 예라고 볼수 있어요. 여기는 수원 입니다 솔직히 중산층은 별 문제가 없어요 빈곤층이 문제인거죠~~!!! 엄마인 저는25년간 우울증약 먹는중이고 우리딸도 우울증약 먹고 있습니다. 대학입시제도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에서는 중산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어려운 형편에서 살아가고 공부하기 힘든 가정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아이들을 공부하라고 "협박?" 참, 부모들이 그러는게 과연 정상인가 묻고 싶다. 아이들 정신병자되고 우울증에 시달려도 좋으니 책상앞에 앉아 있는걸 봐야 직성이 풀리는 sociopath들 아닌가벼?
나는 냎삶이 불안해서 아이낳기싫은데ㅠㅠ
저는 한수앞을 볼땐 제 삶이 불안해서 반려자인생도 힘들게 할까봐 아이조차 꿈도 못꿈니다.
남의 귀한 자식을 데려다 고통줄까봐 겁이나서 결혼 못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에 더이상 걱정이 없어지겠죠.
서천석쌤이 사교육 비난하고 다닌사람도 아닌데. 자식이슈때문에 요즘 안 보이는게 안타깝다. 그래도 좋은강의 해주시는분인데.
저는 이런 이슈는 몰랐고... 아이 키우면서 서천석 박사의 책과 강의로 배우는바가 많았는데... 어휴. 이 댓글보고 네이버 검색했는데 솔직히 황당하긴 하네요... 이게 내로남불이지 싶은 마음이네요.ㅠ 정말ㅠㅠ 제가 많은 메세지를 주신 분이었는데...
나라가 못해주니 각자가 알아서 해야하니 공동체도 없고 애만잡고
놀면서 학습을 따라갈 분량과 수준이 아닙니다.ㅜㅜ
보통아이들의 수준에서 엄청난 공부양을 따라가려면 열심히 사교육 도움받을수밖에 없어요.ㅜ
학교교육 절대평가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선생님 저에요, 그게
주제랑 너무 벗어난 얘기가 많네 주털남씨가 궁굼한거 개인적으로찍어올리신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내용자체는 좋은 내용이라 쏘쏘해요
당신의마음은
당신편입니까?
늘 자신을 탓하고 살지않는지.바라보자
결국 유권자들이 깨어서 아동정책 등 장기중요현안에 대해서 평가를 올바르게 할 줄 아는 안목을 갖고, 작게나마 모여서 목소리를 내고 작은 성취를 이뤄내는 집단들을 지지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싶다. 무책임하게 정치인 탓만 하며 (물론 그들이 다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투표도 안하고, 정책 수행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도 두지 않고 무조건 남탓만 한다면 우리 책임이 과연 전혀 없다 할 수 있을까 싶다.
know yourself.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명 강의네. 서천석 굿 이다 굿
개인적 사정으로 기초수급까지 신청하고 보니, 한국사회의 부양의무자 (부모)의 책임은 무한정이더군요. 만 19세까지 자녀의 모든 양육을 책임지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후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부모는 모든 책임을 질 수밖에 없고 이게 심지어 법제화돼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가 문제가 있을 시 사회에서도 부모의 과실부터 찾게 되는데, 이를 사회적으로 다루기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솔직하지 못 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형성된 부모의 지위와 과도한 책임이 신경질적이고 소통이 어려운 부모, 자녀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다 자신의 책임이니 자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고, 때문에 부모 스스로를 위하는 삶, 자녀의 성공에만 집착하여 자아정체감을 잃어버린 시체같은 부모들을 보면서,
일단 부모의 양육책임이 과도한 현 제도도 개선해야 하고, 부모들도 자녀의 성공이 자신의 인생목적인 듯 자아최면에 걸려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자녀와 스스로에게 묻는 사고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He spent too much time to speak about only problems. Instead,he better find out the solutions for children as a scholar.
다아는 얘기도 이해 못하면 어쩌지
자식을 잘못 키우면
결국 그 부메랑은 부모에게 그대로 돌아온다
차라리 연수를 하게끔 그냥두지ㅡ
mc땜시 집중이안돼ㅡ
올해도 꼴지를 했네요~
좀 들을만한가 하고 들었더니 건질건 없네요.
생각을 안하네
그냥 학원도 아니고 대치 CMS까지 자식놈 실어나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천석님^^ 걍 위선 벗어던지고 우리 대치동 사람들끼리 잘 해봅시다
장황하게 나열..하는데 본인도 모르는 문제를 다루고 말하는 듯
어떤 점에서 본인도 모른다고 보시나요?
애 키워본 사람은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되는데... 애 안 키워보면 저 분이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를지도
younghwa11 너무 날카롭게 정곡을 찔러서 뜨끔 했는데 그래도 똑같은 행동 반복하는 내가 싫지만 주기적으로 들어주면서 반성에 시간 가지는데 주제 자체가 단 시간에 결론이 나는 이야기가 아님
서천석 씨 아들이 대치동 학원가 씨엠에스를 다녔다면서요!!
ㅋㅋㅋㅋ
웃겨요!!
서울과고 드디어 들어갔고요!!
가증스럽군요!
lonely 그럴만한 능력이없는데 억지로 짜내서 들어가는것은 비판할만하지만 그냥 과학고를 본인이원해서 학원가고 과학고 가고했을지 누가압니까
lonely 머가 웃기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싶은 건 당연한 게 아닌가요?
참 열등감이 폭발하고 자존감은 무지하게 낮으신분이신가봐요~ 서천석의사분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일하시는분인데 서천석님도 똑같은 부모일거예요
자기 자식 좋은 학군 있는곳으로 보내고싶고 서천석의사분이 그만큼 많은분들의 마음 소통구가 되어서 능력도 좋으신건데 정말 열등감 느끼시나봐요 본인 인생이나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욬ㅋㅋㅋㅋ 자기 능력 키우시고 본인 자식 과학고든 뭐든 보내세요ㅋㅋ 그리고 서천석님 보면은 아이 잘키우셔서 아이가 열심히 공부했나보죠
암튼ㅋㅋ 참나 어이가없어 댓글다네요 그리살지마세요
@Red Phobia 아 ㅋㅋㅋ이명박근혜 옹호하시는분이라 그렇구낰ㅋㅋㅋ
그러기전에 서천석 선생님도 자기아들의 아빠예요 ㅋㅋㅋ 자기돈벌어서 그런곳 보낸다한들 댁한테 피해준거없잖어요~
무슨 여기서 좌파고 어쩌고가 나오는짘ㅋㅋ
@Red Phobia 본인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대치동 학원보낸다며 부들부들하는게 열등감 아니면 뭐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