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주행 하다보면 에피소드에 일용이 첫사랑 나옵니다 . 부산여자 복길엄마는 그냥 어른들 소개로 결혼한거고, 진짜 첫사랑은 진짜 되게 이쁜 부산여자였더만요 복길엄마도 키도크고, 비율도 좋고, 코도 완전 콧날인 안꿀리는 여자긴한데, 사실 막 그렇게 미인이라는 이미지는 아니긴 하잖아요 ㅎ 근데 일용이 첫사랑은, 첫 출연부터 다방마담으로 나올정도로 엄청 이쁨니다 ㅎㅎ 일용엄니가 반대해서 결혼못했다고 하네요. 여자쪽에 형제가 너무많고, 집안이 가난해서요 ㅎ 그 에피소드에서 일용이가 아직도 그여자를 못잊고 힘들어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복길이 엄마한테는 까칠한거였나... 어차피 복길엄마도 썸타는 동창생이 있었습니다 303화에 나오는데 ㅎ 그러니 결국엔 일용이와 복길엄마는 서로 첫사랑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둘이 그렇게 막 살갑게 친하지는 않잖아요.
예전엔 어린 아이들 잃어버리면 온동네 사람들이 흩어져 찾아다녔어요~초등생어린이들까지 힘을 합쳐서 어두워지기전에 찾아다니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이러다보니 온동네 꼬마들 다 챙기고 다녔어요~구멍가게 데리고 가서 사탕도 사주고 저는 어릴때 옆집 고등학생언니가 극장 데리고 가는 바람에 그뒤 극장에 빠져 숱하게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참 좋은 기억들이 많아요....
보다보니까 예전에는 배역이 바뀌어도 잘몰랐었는 모양이네요 장인 장모도 나중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인물로 나오고 나중에 응삼이랑 결혼하시는 슈퍼 아줌씨도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선보는 여자로 나오고.. 뭐 당시에는 다시보기가 없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네요..나중에 회장댁 막내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도 지금은 일용이랑 친구로 나오는데..나중 에피소드에서는 배타러간 새까만 후배로 나오고.. ㅎㅎ
김수미님이 돌아가신 날..우연히 보게 된 영상...참으로 인생은 꿈과 같이 찰라인가 싶다...정말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참으로 비참할듯...
천국에 가셨을 김수미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저 시절 너무 나도 그립고 정겹다 ! 그냥 예전에 우리 동네 우리 집에서 보던 것과 너무 나도 똑같네요.
ㅋ
박은수님ᆢ일용이ᆢ
미남이셨내요ᆢ
요즘ᆢ각설이인생 잘듣고있어요ᆢ노래최고 입니다ᆢ
대박나실겁니다❤❤❤❤❤❤❤
세월이 전원일기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사람들이 너무 악해지고
무섭습니다
옛날 드라마전원일기
할때만해도 행복했었습니다
요 몇년간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조용히 보고 갑니다. 전원일기를 처음으로 본 기억이 나던게 91년도 5살 이었을적 부터인데 늘 인생의 버팀목 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한국 드라마가 있음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드라마 🎉🎉🎉🎉🎉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참 젊은 시절 이쁘실적의 모습이시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 없을 겁니다 다들 연기 실력들이 대단 하셔어요 모두 건강들 하세요
전원일기의 시대에
살았던 것이
행복했다.
특히 고 김수미 배우의
연기는 최고였다.
30살때 할머니 엄마 역할을 하다니...아무나 소화못하지..김수미 명연기 더욱 빛나네..
보고싶네요 ~ 김수미님
실제론 아들이 2살많음 ㅋㅋㅋ
전원일기 는 웃음도 주고 눈물도 주는 최고의 명작!
일가친척도 중요하지만 일상을 같이 하는 이웃끼리 이렇게 서로 큰 잔치에 참여하는게
참 좋고 실질적인것 같고 그렇다.
전원일기~~~👍👍
정스럽고 참 좋아요
김수미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 방송을 보던 때가 어제 같은데 40년을 훌쩍 뛰었네요.
너무나슬픈일 여기드라마에서는 잊을수없는 추억의 전원일기극
편안하게 주무시다가
가셨다는데 천국에서도 아프지마세요
편히쉬셔요
와 드라마가 아닌 그 당시 영상 기록물 같음
다같이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복하는모습이 흐믓하네요
기쁠때나 슬플때도 이웃끼리 도와가며사는것이 진짜 삶이다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명작 전원일기 80년도 미국에서는 비디오 빌려볼때였다 이제는 지나간 추억이되었네요……
저는 90년도에 미국에서~~!
전원일기👍지금드라마는살인과복수극짜증납니다.다시전원일기같은드라마보고싶어요
반가운 말씀입니다😊
지금은 저렇게 내 일 같이 해주는 이웃이 없죠 저렇게 사람사는 모습이 그립네요
맛아요.혀님
이거 돌아가신엄마가ㅡㅜ
좋아한 드라마여서ㅠ😢😢
생각많이나요
요즘 전런 드라마
다시 보고싶네요
그리워 요 😢😢😢
그시절사람들은 정이있었는데.그립네요.❤
드라마 덕분에 집에서 올리는 예전 혼례 처음 봤어요. 신부집에서 혼례 올리고 신랑집에 와서 시가 식구들에게 인사하는 게 폐백이었네요.
기록물로 잘 남겨야겠어요.
신기하죠? ㅎㅎㅎ😋
김수미 선생님. 돌아가시고나서 이더라마보니 정말 찐연기자 이십니다 눈물이. 납니다 ㆍ좋은곶에가서 편혀 시세요😊😊
이건 드라마가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이네 ᆢ다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최고^^
명배우들
명작가
세월 엄청빠르네요 1982 전원일기 중학교 3학년시절 많이 봤는데 📺 최불암🧒어르신 작년 가을 길에서 촬영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지방까지 오셔서 건강하시더군요 한국인의밥상 촬영
보기만 해도 정감이 철철 넘쳐 흐르네ㅠㅜ~~ 디지털시대에 보니 인간미가 넘쳐 행복해보여요
8십.. 2년이다~~~ ㅜㅜ.
우리 부모님도 3.40대로 아기였을때..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ㅜㅜ
유인촌씨 야말로 꽃미남 이었구먼. 박은수씨도 지금 77 살인데도 동안 이라 젊게 보이던데.
저때 초등 2학년이었던것, 같아요
지금 51살 아줌마ㆍㆍ긴 세월 같지만 지나보니 금방이었네요~저때로 다시 돌았으면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요
거의 생방송 수준이네요!!
수미님 천국가시고 유트브
보고 정말많은 일을하시고
나누고 섬기고 사랑으로~
이시대에도 전원일기처럼
따듯하고 배려가 있으면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세월이 훗닥갔네요 김수미 님 본향에서 편히쉬세요
84년도면 딱 우리 막내이모 시집갈때쯤이네요.지금 환갑이 훌쩍 넘으셨어요.
😂
우리애들어릴때 외할머니품에안겨서보던.드라마그시절.ㅠㅠ이젠외할머니.하늘나라가신지오래 그애기는중년이되고 나는이시절이 제일행복한인간세상인가싶네요.감회가새롭습니다❤❤
아직두전원일기 열심히봅니다.
진심으로
정겹고 아름다운
시절~ 그립고 또
그립네요
심덕아 용구야
형운아 보고싶다
고두심은 아무거나 입어도 레전드미인이네
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 영상이네. 드라마가 모두 팩트는 아니였지만 이웃과 이웃이 함께 마음을 나누던 정겨운 시절이었지. 물질만능에 살고 있는 우리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근데 지금은 엠비씨는 왜 저 시절과 같은 공감있는 방송을 하지 않는 건지..
지금 현실세계의 일용이님 힘든상황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행볷하셰요
역시 MBC 최고!
화요일저녁이면 기다리던 드라마
20년이 훨씬지난 요즘 김수미님 떠나시고 허한마음으로 다시 본다니다
김수미님 돌아가셨는데도 옛날전원일기 다시보니 너무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회는 영상자료가 없나봅니다?처응부터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보니 다시 재 방송으로 테레비에서 보여주시면 정서적으로 인성으로 농촌이라는 개념이 참 좋은 인식이 될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초기 방영분은 유실되서 없대요
나1회때 봤는데
세월아 세월아 다들 젋었을때 모습
이수나씨빨리쾌차하시길빕니다.
나이가 젊으시면 모를까 연세가 있으셔서 쾌차를 하시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뇌사이기에 사실상 가망이 없다고 하네요..그래도 작은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지금 보니 다큐처럼 자연스러워
ㅎㅎ 제가 어릴때 진짜시골가서 현지인들 찍은줄알았죠...요새자주보는데 19살먹은 아들이 저거 진짜 시골 사는사람들 찍은거냐고.. .어쩜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지...
@@깽이-f7o 맞아요 ㅎㅎ
예전에 시골에 결혼하거나 환갑 잔치 있으면 동네 잔칫날 이었는데 ㅎㅎ
전원일기는 진짜 시대기록물이지
박윤배씨의명복을빕니다.ㅠㅠㅠ
내나이 26세
지금 67세 이니 세상 길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즐겁게 싸우지 말며 삽시다
곧 죽음이 누구에게나 다가옵니다
넘 보기좋습니다
눈물납니다
82년도이면 중3때인데, 엊그제 같네요
참~ 정겹습니다.
어렸을때 무심코 봤는데...
지나고나니 추억이네요.
나 태어나기 전 방영분인데 눈물나네 ㅜㅜ
저는 2살때네요 ~^^ 어릴땐 도무지 재미없고 지루한 드라마였는데 지금보니 넘 재밌어요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어느덧 세월이 우수와 같이 갓네요. 엊그제 같은데 다들 젋은 시절 있어는데 ᆢ
워메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재밌네요ㅎㅎ
고두심님 곱다
옛추억이 살아나는 레전드 드라마. 짱
다시는 못 볼 그 시절 그 기억😢
영상으로 나마 볼 수 있게 열연해주시고 제작해주신 제작진 모두 모두 복 받으세요.
저기 저 꼬마들 만해서 어설프게 기억이납니다👍
단지 mbc가 안나와서 한참 지난후부터 보았네요
요즘 폐백드리는게 예전에는 시댁에 들어와서 하는거구나 요즘은 예식장에서 모든게 끝나니까 첨 알았네요
저떄는 마을이 공동체였는데 지금은 저런거 보김 힘듬
산업이 바껴서죠. 아직 우리가 친족중심 농업 사회 였다면 여전히 저랬을 거예요.
너무 신기하네요. 옛날엔 결혼식을 이런식으로 했구나...마치 역사 책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저도 넘 신기해서 봤어요 결혼식을 저렇게했구나 하고 ~^^
얼마전에작고하신고김수미선생님이벌서부터그립습니다😊😊😊
정말 푹 빠져있습니다 제가 7,8살때같은데 ㅎㅎㅎ
김혜정 젊을때 진짜 이쁘네
내가 자라던 60 70년도 우리 동네 총각 아저씨들 결혼 하면 두부 떡 쌀이며 국수 부주 하여 마당에 멍석 깔고 동네 잔치 거하게 하던 그 시절이 떠 오릅니다.
과방,... 참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이네..$ 과방... 손님치를때 과일고기등 안주꺼리 만들어 내주는사람 ...ㅎㅎ..김수미님 명복을 빕니다...
저때는 회갑이나 결혼식 같은 잔치때 피
로연을 집에서 했었지요^^
고두심 넘 젋다
일용 장가 갑니다
이거 정주행 하다보면 에피소드에 일용이 첫사랑 나옵니다 . 부산여자
복길엄마는 그냥 어른들 소개로 결혼한거고, 진짜 첫사랑은 진짜 되게 이쁜 부산여자였더만요
복길엄마도 키도크고, 비율도 좋고, 코도 완전 콧날인 안꿀리는 여자긴한데, 사실 막 그렇게 미인이라는 이미지는 아니긴 하잖아요 ㅎ 근데 일용이 첫사랑은, 첫 출연부터 다방마담으로 나올정도로 엄청 이쁨니다 ㅎㅎ
일용엄니가 반대해서 결혼못했다고 하네요. 여자쪽에 형제가 너무많고, 집안이 가난해서요 ㅎ
그 에피소드에서 일용이가 아직도 그여자를 못잊고 힘들어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복길이 엄마한테는 까칠한거였나... 어차피 복길엄마도 썸타는 동창생이 있었습니다 303화에 나오는데 ㅎ
그러니 결국엔 일용이와 복길엄마는 서로 첫사랑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둘이 그렇게 막 살갑게 친하지는 않잖아요.
첫사랑은 약국집 딸인데여?
@@minerks6533 드라마에선 대사만 나오지 내용은 안나와요 ㅎㅎ
정작 내용은 부산여자랑 연애한것만 나옵니다 나중에 그여잘 잊지못하는 일용이 스토리도 에피소드에 포함되어 있구요.
내용이 중요하죠.
일용이가 재혼인가요? 왜 등에 처녀도둑이라고 써져있나요?
@@신경남-n3k 복길엄마가 처녀니까요 ㅎㅎ
@@나르시시즘-s6f 정답
그옛날6~70년대시절을보니 정말로 그립습니다~ 그때가좋앗던것같음~~가난들햇지만 정다웟지요~~일용엄니가 돌아가셨으니 세월참빠름니다~😢
저도동감합니다
세월이전월일기그시절시골이참좋았읍니다
지금은도시나시골이나
정이매말라서.수미씨참정이많으셨죠
천국에서편히쉬세요
화면으로만뵙겠읍니다
인정넘치고 훈훈한 사람냄세 나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일룡이 계 탄 날 ㅎㅎ
일용엄니 편히 쉬어요...
연기. 참 잘하셨어요
지금봐도 연기들이 어색하지가 않네ㅛ
이드라마본기억나네요
ㄱ때부모님다계시고 나처녀때고. 모두그리운시절입니다
보고싶은우리엄마.
고 김수미님 박윤배님.지금쯤 만나셨겠죠? 그곳에선 영원히 행복하세요
요즘은 시골에서 저런모습을 볼수없어 안타깝습니다.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래요 가는세월이 야속하네요
고 김수미 님 저당시 30 대 때인데 어쩜 저렇게 할머니 역을 잘 하실까. 저 시절 초등학생 이였고 시골에서 살다보니 전원일기 가 하나도 낫설지 않은 드라마 였는데....
옛날에는 아이를 ,자식을 온 마을이 함께 키웠있네
예전엔 어린 아이들 잃어버리면 온동네 사람들이 흩어져 찾아다녔어요~초등생어린이들까지 힘을 합쳐서 어두워지기전에 찾아다니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이러다보니 온동네 꼬마들 다 챙기고 다녔어요~구멍가게 데리고 가서 사탕도 사주고 저는 어릴때 옆집 고등학생언니가 극장 데리고 가는 바람에 그뒤 극장에 빠져 숱하게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참 좋은 기억들이 많아요....
새색시는 훈련소 입소하는 기분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용엄니 진짜 솔찍해 ㅋㅋㅋㅋㅋ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 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81년생인 내가 두살때했던 방송이네ㅋ
그립다 나의고향 옛시절 ㅠ
연기파들만모였네요~~!
저 막내여동생분 성함이 뭐죠? 되게 상큼하다.😊❤
탤런트 홍성애씨 입니다
국민학교5학년 때네 그시절이 그립네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김수미 30대 할머니 대단하셔 ㅎ
김수미 선생님 영면 하세요
하정우 아버님은 진짜 잘생기고 키도 크네요. 아들님은 아버님에 얼굴에 반도 못쫓아 가네요.
하정우?
@@wildpig_hunter최불암씨 큰아들 역이 김용건씨고 친아들이 하정우죠.
얼마전 늦둥이 보신 분이지요. 하정우씨 배다른 동생 ㅎㄷㄷ
장관님 멋지십니다
둘째 아드님 역활도 멋지셨어요
서구형 미남이셨고 연기도 넘 잘 하셨는데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지금은 이런드라마 못만든다 드라마는 시대상을 반영하는것
전원일기를 보면 나의어린시절이 회상된다 김수미 진짜할머닌줄 알았다
일용엄니
내 청춘과 함께한
전원일기
영원히 잊지못할
한국적인 드라마
세월은 흘러 모든것은
지나갔지만
하지만
내마음속은
전원일기의 향수에
젖어산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드라마
전원일기,,
보다보니까 예전에는 배역이 바뀌어도 잘몰랐었는 모양이네요 장인 장모도 나중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인물로 나오고 나중에 응삼이랑 결혼하시는 슈퍼 아줌씨도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선보는 여자로 나오고.. 뭐 당시에는 다시보기가 없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네요..나중에 회장댁 막내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도 지금은 일용이랑 친구로 나오는데..나중 에피소드에서는 배타러간 새까만 후배로 나오고.. ㅎㅎ
그때 고정배우 아닌분은 여러역으로도 나왔었죠^^
그리고 워낙 장수 드라마다보니 웬만한 배우는 전원일기를 다 거처 갔죠^^
하지원 송일국도 전원일기에 나왔었다니까요^^
홍성애님이 하차하기 한 2년 사이 살이 많이 찌셨었구나 82년도엔 날씬 85년도에 후덕함
1회때 부터 영상 있음 다시 티브서 보고 싶네요. 시청자들 푹 빠져 들면서 많이들 보실텐데요. 또 재방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