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물건들이 많이 보이네요 추억에 젖게하는 곤로에 츄리닝 바지 연탄 땔때 가끔씩 물붓던 물통...일용처가 친정집 다녀가던 모습을 보니 우리집도 시골인데 더 시골로 시집가서 처음 오던날 꿈처럼 몇일 보내고 가기싫은지 마루끝에서 눈물짓던 언니가 생각나요 그 언닌 오래도 못살고 오십대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 드라마를 보니 많이 그립네요...
친정을 보내준다 라는 개념이 너무 충격적이지만 나 어릴때 우리 큰외숙모도 20년 명절에 친정 간적이 없음. ㅠ 그때는 몰랐음. 당연히 거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20년정도 되고 사촌들 군대가고 대학 가고 나서 일년에 한 두번씩 친정 가셨는데 시골가서 외숙모 없으면 그게 또 그렇게 슬펐음ㅜ 외숙모한테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다해주고 사주고ㅜ
아~눈물나네요. 배고프고 가난한시절에 그리 힘들게 잘도살았는데 요즘은 뭐든풍요롭게 잘사는데. 부모님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도 맏이라 힘들게 사는 친정 늘 돕고 살지만 이 드라마 보니
눈물이 난다
사위가 진국이네
고생하고 살아도 남편의 마음 씀씀이에 복길엄마 마음이 따뜻했겠네
저 시절 설움과 배고픔은 말로는 다못하죠ㅜ
모든조상님들 이좋은세상 못누리셔서 안타깝네요 ㆍ
그러게요 지금이 참 살기가 좋죠 저 시절에 안산게 좋네요 가난 너무 싫다
정말입니다ㅠㅠ우리 조상님들이 일궈놓으신 우리나라 정말 감사드립니다ㅡ.ㅡ
여자는 친정에 허락 받고 가야했던 바르고 올바른 시절...
힘들게 일하시고 바꿔놓은 세상을 지금 보시면 곡할노릇이죠
일용이 아저씨 볼때마다 너무 매력있어.😊 레알 상남자.
무뚝뚝하면서 정도 많고 착하고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의협심도 있고 🎉
간만에 친정갔는데 저리 힘든거 보면 맘 안편한데 일용이가 속이 깊네~👍
이번 회차는 정말 가슴이 먹먹 하네요 참 배우분들 연기 잘하시네요
친정이란곳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눈물이 왈칵 쏱아지는 단어지요
친정이 왜그렇게 지지리도 못살았던지~~~
전원일기는 꾸밈이없는 있는그대로의 드라마~~
친정한번 가려면 입을옷도 신도 가방도 제대로없던시절~~
전원일기 드라마가 참 그립네요
내가 국민학교 4학년때 온가족이 모여앉아 보았는데.... 그때 왜 그렇게 재미있고 기다려 졌는지.....
눈물 납니다 ㆍ일용이 속 깊은 마음 굿굿굿
방심하고 보다가 통곡을 했네요.. ^^ 불과 30~40년 전에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네요 불과 40년전. ㅠㅠ
저도요 ㅠㅠ
정겨운 물건들이 많이 보이네요 추억에 젖게하는 곤로에 츄리닝 바지 연탄 땔때 가끔씩 물붓던 물통...일용처가 친정집 다녀가던 모습을 보니 우리집도 시골인데 더 시골로 시집가서 처음 오던날 꿈처럼 몇일 보내고 가기싫은지 마루끝에서 눈물짓던 언니가 생각나요 그 언닌 오래도 못살고 오십대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 드라마를 보니 많이 그립네요...
복길네가 모처럼 친정에 들어서며
한바퀴 쭉~~ 훑는데..
왜그리 정겹고.. 눈물 바람인지..
출가외인.. 그런거 다 떠나서
참 그리운 풍경들입니다..
전원일기.. 연기같지가 않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꾸 보게됩니다..
그 많은 채널 놔두고 아버지가 전원일기 보시는 모습에 왜 이런걸 보시냐며 채널돌리던 제가 pc앞에 않아 이거보며 눈물핑...;;;
제가 딱 그맘이에요 ㅜ
저도요 ㅠㅠ 그땐 몰랐어요 ㅠㅠ
내가 조아햇던 배우 김수미
일용엄니
보고시플땐 여기저기 들여다 볼꺼에여
조은곳에서 보고싶다던 엄마랑 편히쉬세요ᆢ
와~저때를 살 지 않았으면 쓸 수 없는 극본이다. 극도 정말 잘 썼고... 문화유산급
없이살아도 서로가서로른 애틋하고가련하게 도우며 살던 그 시절.
물질의 풍요가 넘치는 지금은 가족간에도 원수가 되버렸다.
난 저 시절이 그립고 그립다ㅜㅜ
정말 우리네 시골에는 저런
시절이 있었다.
어려운 시절 우리네 부모님은
저힘든 시절을 겪으셨으니~~
벌써 내나이도 오십중반 ~
작고하신 선친이 너무뵙고싶다.
맞아요, 특히 시골에 사는 분들 정말 어렵게 살았습니다
엄마가 그립네요 울엄마 고생만 하시다가
보고픈 엄마~~~천국에서 만나요
눈물이 ㅡ 펑펑 ㅡ우리집도ㅡ정말가난했어요ㅡ😢허지만 친정가난해도친정식구들보고싶어ㅡ매일매일그리워했던시절😂가슴이 찡ㅡ하네요
@@user-dt1vrGe7어디에 사세요?
지금은 형편이 괜찮으신가요?
@@pulgacsi증평. 살만해요
살만하시면... 떡 매일 드세요^^
@@위소보-f8i 증평이 무슨 道예요?😁
어려운 시절 함께 버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용이 최고 👍
눈물이 흐르네요 ᆢ
최고 못사는 80년대 생활사
부모님 오래 오래 사세요
❤❤❤❤❤
친정을 보내준다 라는 개념이 너무 충격적이지만 나 어릴때 우리 큰외숙모도 20년 명절에 친정 간적이 없음. ㅠ 그때는 몰랐음. 당연히 거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20년정도 되고 사촌들 군대가고 대학 가고 나서 일년에 한 두번씩 친정 가셨는데 시골가서 외숙모 없으면 그게 또 그렇게 슬펐음ㅜ 외숙모한테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다해주고 사주고ㅜ
어디 친청에만 못가겠어요~
시댁 제사는 다 챙긴다고 며느리
골병들게 하면서 친정제사도
명절이라고 못가게 하고
저 시대때는 왜그렇게 며느리한데
못되게 힘들게 한건지 참
저때가 그립기도 하면서 그런 부분은 정말 안좋네요 사위는 차려주는 밥먹고 며느리는 평생 일 ㅜㅜ
엄마보고오면 고속도로에서 눈물이 계속 흘어내리고 다녀던 생각 내가했던일같아서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눈물이 주르륵
내 어린시절도 너무 생각나고
근데 저때가 왜그리 그리울까요
저 시절만 해도 가난은 사람사는 집인지 창고인지 구분이 안가는 지금은 상상도 하기 힘든 생활 환경임
남의 집 샛방살이도 많았지요 방한칸 주방 조그만거
85년도면. 초등학교5학년땐가. 아빠랑같이보던프로라서. 자꾸보게되요 아부지..그리운아부지
범띠 74년생 😅😅
앞으론 절대 만들수 없는 명작 드라마... 너무 많은 횟차가 유실되서 아쉽다.
유실됐다는게 무슨뜻이죠? 삭제 됐나요?
유실 됐다 누가 그랬나요?
다 있지 않을까요
@@희망진아
회장님네 사람들 프로에 최불암님 출연때 아쉬움을 토로하셨어요ㆍ
최초 1회부터 100회차가 방송국관리 문제로 없어졌다고 ᆢ
다 보고싶어요. ㅠㅠ
남편은 허리 다쳐서 알아눕고 첫째 아들은 사고 치고 옥살이 중이고 며느리도 뒷수습하느라 힘쓰고 어린 손주들에 아직 자랄 다른 아들까지.. 시집간 딸한테 손 벌릴수도 없고 너무 착찹하다. 하룻밤만 있다가 가는 것도 사정이 너무 안좋은 거 아니까 간거겠지.. 이런이런...
인생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뿌듯한 것.
멀리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나는 인생ㅇ
저 어렸을때도 전원일기나 서울의달 같은 드라마를 즐겨 보았지요😊
이거 진짜 보고싶었어여 아고``복길어 엄마 불쌍하고 저떄 일용이 참 속이깊네요
복길엄마 남편 속깊은맘 고마와하죠
아무것도모르고 좋아하는일용엄마 떡 나누어주고 진짜 감동 맘이 울리더라구요
나중에 잘살아도 복길엄마 돈독만 남았어요
일용이가 처한테 거친듯 해도 속마음은 정말 따듯하게 잘 챙겨주는듯~~ 이런게 상남자죠? 처가가 못살아도 항상 쿨하게 써포트도 잘하공~~ 현실 세계 요새 이런남자도 드물어요
몇년만에 처가집에 돈봉투 하나 주는거보다 평상시 처한테 잘하는게 훨씬 나아요. 지 성질대로 처한테 손찌검이나하고 매번 고함이나 지르는 저런 남편은 아무짝에도 못써요. 그냥 모자가 며느라 잡아먹는 집안임.
@@박산마을 ㅋ 전원일기 잘 모르시는듯
@@김춘호-t1v 내가 알고모르고를 당신이 뭔데 판단을 하지? 전원일기 작가임???
아 눈물나네요 ㅠㅠ
웨이브 가입 했어요. 😂 퇴근하고 전원일기 볼 때 제일 행복합니다.
일용이가 이런 남자니 싸우고지지고볶아도 오래 오래 부부연맺은거쥬😊
너무 재밌다 좋은 대본에 너무나 자연스런 연기자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복길 엄마는 인생 잘 사신 것 같아요 40년이 지나도 편한 얼굴 그대로네요
사위도 반자식이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저시절에는 다들 형편이 어려우셔서...자식들은 속깊은 행동들이 너무 보기좋네요
우리 아버지는 처갓집에 가는 걸 진짜로 싫어했었죠!
모두다 잘 삽시다! 쌀 뒤주에 쌀이 그득해야 후하게 베풀수 있다고 하잖아요!
복길엄마가 더 못살았었네요. 일용이네가 워낙에 못살아서 장가갈때 저런집에 시집오는 여자 참 착하다 생각하며 봤던 기억이.
요즘 힘든거랑 예전의 힘든건 차원이 다르죠 ,
이번편 정말 보고 싶엇는데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다른 연기자분들도 잘 하시지만, 일용엄니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 울면서 웃으면서 감탄하면서 봅니다.
눈물난다ㅜ
가슴이~저러요 저럴때도 있네요 아~너무 가슴 아파요~😅😢
눈물이 흐르네요
저시절 며느님들 존경합니다. 이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전원일기 보여 😂❤
주셔가 감사해요 😂❤
복길엄마 김혜정씨 전원일기에서 시골 아낙네 역활 때문에 다양한 배역을 맞지 못했는데 안타깝다 정말 서구적인 미인이신대 사랑과 야망에서 기자로 나왔을때 지적이고 섹시 했는데
저 때만해도 여자가 시집가면 친정가기가 힘들고
친정가서는 눈물바람 이었군요
40년만에 많이
비뀌었네
그래요
시집에서들 너무햇죠
친정도 안 보내주고..😢
2:43 일용이 처가 저렇게 활짝웃는건 처음본다 ㅋㅋㅋㅋ 역시 친정은 좋구나
79년생 최근 넘 좋다
전원일기
할머니 젋으셨고 막내삼촌 어릴적 작은할아버지 집에 오셔서 계란몇개 후라이만들어 대접하려하는데 부엌에서 막내삼촌 먹고싶다 칭얼대다가 할머니한데 엄청 매맞았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그시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절 아껴주셨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너무 미어지네요 ㅠㅠ
불과 40년 전인데..그 때에 비해 오늘의 세상은 너무도 빠르고 가깝게 변했네요..친정도 언제든 갈 수 있고, 교통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했고.. 이제는 AI시대로 접어들며 만화에서나 보던 로봇시대를 살게 되었으니...
친정 한번 가기 힘들던 시절
그래서 누나 시집갈 때 다시 보기 힘들다는 생각에 엄청 울던 시절이었죠
완전 옛날 그대로 ...중딩시절 봤는데 ..어찌 이리도 연기들을 잘 하시는지 . 그 땐 몰랐는데 다 곱고 예쁘사고
우리나라 불과 얼마전 임니다 우리국민들 정신차려야 함니다 베네수엘라 처럼 안되려면~
어릴 때 봐서 몰랐는데 지금 보기 김수미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그때의 감성 정말 너무생각나네요 저희도 찢어지게 못살았었죠 ㅜ.ㅜ
일용이 멋지네!
일용이 마음이 너무 흐믓해요 ㅜㅜ
가슴이 먹먹
전원일기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박인환선생님보면 울아부지랑 너무 닮아서 더 몰입이 된듯 ㅠㅠ살아생전에 잘해야겠어요 진짜~
진정한 상남자 일용
일용이 동네가 잘사는 동네구나
지금의 화성시입니다^^
아녀~~~
@@그때걸마 경기도 김포 나중에는 양평으로 옮겨서 촬영
옛날 저의 생활같아서 눈물나네요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흘어가네요
소주한잔 마시며
그냥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니 생각에~
검정고무신 실사 ㅜㅜ
넘 가슴 찡한 에피소드가 많아요~
시집올때 친정아버지는 심양홍
지금 친정아버지는 박인환
친정엄마는 이주실
사카이~~
우리 부모님 같은 섬 분이신데 명절때 뵈러가면 산하나 넘으면 친정인데 그것도 눈치보여서 못가시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 어린시절가난을 기억하는 세대들이 이제 다 노인들이 되었군요ㅠㅠ 그런면에서 전원일기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너무 힘든시절이다ㆍ정말 고생스러운 시절이였어ㆍ에효ᆢ
아직도 나의 이상형은 복길엄마다 복길엄마같은 사람을 못만나 나는 아직도 혼자다....
복길엄마같은 사람은 없어요😢
혼자사세요
상상속의 인물
친정아빠와.엄마가즐겨보셨던.드라마!
보고싶네요.
저희아빠!ㅠㅠ
돈이 에지간히들 없구나, 옛날사람들은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
저 시절엔 그랫죠
마음 아픈장면이고
눈물납니다
눈물이~펑펑이다 ~😢😢 사위도 자식이라 일용님 가정교육 잘받았읍니다 잘받았읍니다
서로 위하는 마음 ㅠ ㅠ 배고파도
방금 일용이 장가가는날 편 보고 왔어요. 장인 어른이 심양홍 선생님이었는데
박인환 선생님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ㅎㅎㅎ😂😂😂
배우들의 젊었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와 이거 본방 봤던 거 생각나네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73년생 나
그래도 어릴적 저희집 보다는
집이 좋네요 ㅎ
저희집은 쓰레트집에 방도 한칸밖에 없고. 토방도 한평도 안됏음
어마야 😂😂😂❤❤❤❤❤감사합니다 ❤❤❤❤❤❤❤❤최고최고입니다
한지붕 세가족 나온 백장미역에 최정화다 내 기억으로는 자연스럽고 똑소리 나게 연기를 잘한 아역이었는데 한지붕 세가족에서 어머니 역으로 나온분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안았으면 성인 연기자로 성장 했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너무 안타깝다
일용 형님은 속 깊은 상남자
전원일기의 에피소드들이 어릴적엔 재미가 없었다 저런걸왜보는 걸까 엄마가보니까 보면서 근대 나이가 드니 다시보니왜 눈물이 나는지 왜 기억이 나는건지
친정~ 요즘 친정 이란단어있나요,?^^😊
엇그제 같던 그시절이고 눈물만 납니다
친정갈때 웃고. 나올때 운다는 말이 사실이였네요
지금봐도 재밌네요
다 어리고예쁘네요
80년대 중반인데 저렇게 어려웠었나 싶다…
저도 80년대 시골에서 자랐지만 저 정도로 가난한 집은 동네에 몇 집 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요
친정 가는데 온동리 사람들이 참견 하는 것이 웃김
옛날에 시골 외갓집 가는 길은 동네에 마주 오는 사람 마다 엄마가 다 아는 사람들이라 인사 하느라 바빴었죠
촌에는 그렇죠 😁
그시절에는~.
시골에서는요~~
서울사람들은
도저히 이해못하는~~
그 시절이 그립고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어지네
😊❤😊❤😅❤말이필요없음😊
아아~ 김수미샘 진짜,.. 최고다. ㅎ
친정도 허락 맡고 가야하고ㅠㅠ
진짜 고생 많으셨다ㅠㅠ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