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콰 FINE DEL MONDO 프로듀서 작업 트랙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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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포르테 디 콰트로 - FINE DEL MONDO 작업 트랙과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메타포닉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가사의 세계관도 참 좋고, 곡의 분위기와 멤버분들의 노래소리가
    여러모로 잘 맞았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작사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또 보거나 듣고싶은 곡의 후기가 있으실까요?
    댓글 남겨주신 다면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 / 문의 : choipinmusic@gmail.com
    인스타그램 : choipinmusic

КОМЕНТАРІ • 29

  • @choipinstudio
    @choipinstudio  2 роки тому +19

    역시나 오늘도 믹스 넘어가기 전 '작곡가 버젼'입니다. 여기서 보컬 정리하고 바로 믹스가 넘어갔어요! 평소 하던것보다 트랙 정리도 안되어있고 배치도 엉망진창인데, 또 작업의 막바지에 정신없음과 바쁨이 트랙에 잘 담겨있는 것 같아서 기념(?)으로 그대로 업로드 했습니다. 이 곡은 전체 앨범의 아주 후반기에 작업했고, 다른곡들은 얼추 다 완성이 되어있을때 한창 마무리하고 믹스하던 기억이 있네요! 즐거운 감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beautifulfingers
      @beautifulfingers 2 роки тому +2

      도입부 기타소리 너무 좋아해요^^
      공연의 감동이 다시 떠올라요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dontworrybehappy406
    @dontworrybehappy406 2 роки тому +1

    아름답습니다

  • @waelhuss
    @waelhuss Рік тому

    I love it

  • @user-jf4uc9bh8x
    @user-jf4uc9bh8x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너무 멋있어요 ㅠ

  • @행복-g8q
    @행복-g8q 2 роки тому +2

    역시나 행복을 주시는...너무 좋아요 감동!!! 앙콘 꼭 와야하는데 ㅠ 널리널리 알려야죠 이렇게 멋진곡👍💯❤

  • @hsk6653
    @hsk6653 2 роки тому +1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 영상을 보고 앨범곡을 들으니 견뎌내는 슬픔이 더욱 와닿습니다 감동적인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희야놀자
    @대희야놀자 2 роки тому +6

    최팽님과 포르테디콰트로가 다음에 함께 작업할 곡이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애잔한 선율이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팽님 응원합니다!

  • @sweetsweet1418
    @sweetsweet1418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바다를 펼쳐놓으셨네요 신기해요

  • @forever3050
    @forever3050 2 роки тому +2

    아름답고 슬픈 음악이네요. '견뎌내는 슬픔'이라고 하니 다음에 이 곡 들을 때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요ㅠ 이 영상 보고 나니 메타포닉 앙콘이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 @be_quatuor
    @be_quatuor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곡 설명 너무나 기다렸어요. 설명 읽고 그 부분 다시 들어보고 곡을 더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재미도 있고 너무 좋네요. 소리가 휘몰아치는 구간에서는 실제로 파도가 치는듯 느껴졌어요. 예술하는 포디콰, 메타포닉 앨범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대희야놀자
    @대희야놀자 2 роки тому +2

    최팽님 시간이 허락되시면 메타포닉의 다른 최팽님의 작품인 오필리아 작곡 후기 와 밤의여왕 아리아와 Sound of Silence 편곡후기도 들려주세요.
    최팽님 감사합니다.

  • @이미영-l4e
    @이미영-l4e 2 роки тому +1

    최팽님 감사합니다. 포디콰음악을 더 멋지게 감동적으로 만들어주셔서..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흐를거같은 감동이 밀려오네요😍

  • @jeeeundami4209
    @jeeeundami4209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설명으로 들으니 더 음악이 선명하게 들리네요! 멋지게 작업하셔서 이런 귀한 음악 세상에 탄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ashtree1020
    @ashtree1020 2 роки тому +2

    이런 작업 후기를 본 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단지 싱어들이 부르는 노래로만 기억하기 보다 함께 애써 준 작사, 작곡, 편곡자님들의 후기를 보니 곡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더 깊어지는 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 @choipinstudio
      @choipinstudio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창작진 뿐만 아니라 회사에 계신 관계자 분들, 컨셉과 이미지 작업을 해주시는 감독님들, 믹스, 마스터링 엔지니어님, 수 많은 연주자 선생님들, 노래를 불러주시는 멤버분들의 노력이 모여서 만들어진 곡이지요. 들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4분을 위해 뒤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iarritz9633
    @biarritz9633 2 роки тому +2

    4분,5분 사이에 이렇게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낄 수 있다니,, 음악의 힘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한 번 깨달아요.
    멋진 음악 탄생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메타포닉 막공때 멀리서나마 뵈어서 좋았어요♡

  • @creepy_ketchup
    @creepy_ketchup 2 роки тому +2

    마치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 주시는 듯해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이런 스쳐가는 것 하나하나에도 의미와 조화를 고민해서 만드는구나 감탄했습니다. 이 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검푸른 파도치는 바다를 보는 먹막함을 음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ashtree1020
    @ashtree1020 2 роки тому +5

    전에 포디콰가 Sketch of Love 부를 때도 좋았는데 이 곡 Fine del Mondo 도 너무 좋았어요. 말씀대로 꾹꾹 눌러 견뎌내는 슬픔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고독한 한 남자의 모습, 마치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가 떠오른 곡이었지요. 오필리아의 후주와 이어진 것도 멋졌구요.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작업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포디콰와 또 다른 시도들 기대하겠습니다.

    • @choipinstudio
      @choipinstudio  2 роки тому +3

      와~ 말씀해주신 그림을 검색해보았는데요. 정말 그렸던 이미지하고 정말 잘 맞는 그림인것같아요! 이번 포디콰 작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해야 더 좋은 음악 만들 수 있겠다 수십 수백번 느꼈었는데요! (이해하고 경험한 만큼 아웃풋이 나올테니까요..) 이 그림을 알고 작업을 했었더라면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상해보니 즐겁습니다!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 @f.candyfdqpower
    @f.candyfdqpower 2 роки тому +3

    크로스오버를 좋아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작업 과정 등 곡에 표현하고자 하신 바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곡을 이해하기에 더 좋아요~ 휘몰아치는 감정을 표현한 부분도 좋았지만 마지막 고훈정님의 독백같은 엔딩이 마음에 쿵! 박혔답니다~ 다른 곡들의 후기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소소-f5v
    @소소-f5v 2 роки тому +5

    한국의 쇼팽 최팽님이 포르테디콰트로 함께 작업하셔서 감동적인 노래가 탄생했네요.고맙습니다.

  • @ROSA-zp8ci
    @ROSA-zp8ci 2 роки тому +2

    서울 공연에서 멀리서나마 뵐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앨범 작업의 뒷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곡들 세상에 나오기까지 힘든 작업이 있는줄 짐작만했는데 이렇게 보게되다니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oipinstudio
      @choipinstudio  2 роки тому +1

      으악! ㅋㅋㅋ 멤버분들께서 갑자기 언급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뭔가 자동으로 벌떡 일어나 버린.. 감사합니다 ^^;;;

  • @danny6640
    @danny6640 2 роки тому +2

    👍👍👍😭😭😭😍😍😍

  • @대희야놀자
    @대희야놀자 2 роки тому

    최팽님 손샤인ㅡ손태진님 카페에 링크 게시해두었습니다.
    아는만큼 들리는거 같아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roak8242
    @roak8242 2 роки тому +1

    제목이 세상끝으로가 아니라 fine del mondo 인게 저도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포디콰에게 너무 좋은곡 만들어주시고 작업과정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컬없이 음악만들으니 어두운 새벽바다를 헤치고 항해하는 듯한 느낌이 확 펼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