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콰 FINE DEL MONDO 프로듀서 작업 트랙과 후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포르테 디 콰트로 - FINE DEL MONDO 작업 트랙과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메타포닉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가사의 세계관도 참 좋고, 곡의 분위기와 멤버분들의 노래소리가
여러모로 잘 맞았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작사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또 보거나 듣고싶은 곡의 후기가 있으실까요?
댓글 남겨주신 다면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 / 문의 : choipinmusic@gmail.com
인스타그램 : choipinmusic
역시나 오늘도 믹스 넘어가기 전 '작곡가 버젼'입니다. 여기서 보컬 정리하고 바로 믹스가 넘어갔어요! 평소 하던것보다 트랙 정리도 안되어있고 배치도 엉망진창인데, 또 작업의 막바지에 정신없음과 바쁨이 트랙에 잘 담겨있는 것 같아서 기념(?)으로 그대로 업로드 했습니다. 이 곡은 전체 앨범의 아주 후반기에 작업했고, 다른곡들은 얼추 다 완성이 되어있을때 한창 마무리하고 믹스하던 기억이 있네요! 즐거운 감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입부 기타소리 너무 좋아해요^^
공연의 감동이 다시 떠올라요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I love it
진짜 너무 멋있어요 ㅠ
역시나 행복을 주시는...너무 좋아요 감동!!! 앙콘 꼭 와야하는데 ㅠ 널리널리 알려야죠 이렇게 멋진곡👍💯❤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 영상을 보고 앨범곡을 들으니 견뎌내는 슬픔이 더욱 와닿습니다 감동적인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팽님과 포르테디콰트로가 다음에 함께 작업할 곡이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애잔한 선율이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팽님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바다를 펼쳐놓으셨네요 신기해요
아름답고 슬픈 음악이네요. '견뎌내는 슬픔'이라고 하니 다음에 이 곡 들을 때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요ㅠ 이 영상 보고 나니 메타포닉 앙콘이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이런 곡 설명 너무나 기다렸어요. 설명 읽고 그 부분 다시 들어보고 곡을 더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재미도 있고 너무 좋네요. 소리가 휘몰아치는 구간에서는 실제로 파도가 치는듯 느껴졌어요. 예술하는 포디콰, 메타포닉 앨범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최팽님 시간이 허락되시면 메타포닉의 다른 최팽님의 작품인 오필리아 작곡 후기 와 밤의여왕 아리아와 Sound of Silence 편곡후기도 들려주세요.
최팽님 감사합니다.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ipinstudio 고맙습니다.
최팽님 감사합니다. 포디콰음악을 더 멋지게 감동적으로 만들어주셔서..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흐를거같은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렇게 설명으로 들으니 더 음악이 선명하게 들리네요! 멋지게 작업하셔서 이런 귀한 음악 세상에 탄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작업 후기를 본 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단지 싱어들이 부르는 노래로만 기억하기 보다 함께 애써 준 작사, 작곡, 편곡자님들의 후기를 보니 곡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더 깊어지는 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작진 뿐만 아니라 회사에 계신 관계자 분들, 컨셉과 이미지 작업을 해주시는 감독님들, 믹스, 마스터링 엔지니어님, 수 많은 연주자 선생님들, 노래를 불러주시는 멤버분들의 노력이 모여서 만들어진 곡이지요. 들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4분을 위해 뒤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분,5분 사이에 이렇게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낄 수 있다니,, 음악의 힘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한 번 깨달아요.
멋진 음악 탄생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메타포닉 막공때 멀리서나마 뵈어서 좋았어요♡
마치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 주시는 듯해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이런 스쳐가는 것 하나하나에도 의미와 조화를 고민해서 만드는구나 감탄했습니다. 이 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검푸른 파도치는 바다를 보는 먹막함을 음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에 포디콰가 Sketch of Love 부를 때도 좋았는데 이 곡 Fine del Mondo 도 너무 좋았어요. 말씀대로 꾹꾹 눌러 견뎌내는 슬픔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고독한 한 남자의 모습, 마치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가 떠오른 곡이었지요. 오필리아의 후주와 이어진 것도 멋졌구요.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작업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포디콰와 또 다른 시도들 기대하겠습니다.
와~ 말씀해주신 그림을 검색해보았는데요. 정말 그렸던 이미지하고 정말 잘 맞는 그림인것같아요! 이번 포디콰 작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해야 더 좋은 음악 만들 수 있겠다 수십 수백번 느꼈었는데요! (이해하고 경험한 만큼 아웃풋이 나올테니까요..) 이 그림을 알고 작업을 했었더라면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상해보니 즐겁습니다!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로스오버를 좋아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작업 과정 등 곡에 표현하고자 하신 바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곡을 이해하기에 더 좋아요~ 휘몰아치는 감정을 표현한 부분도 좋았지만 마지막 고훈정님의 독백같은 엔딩이 마음에 쿵! 박혔답니다~ 다른 곡들의 후기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쇼팽 최팽님이 포르테디콰트로 함께 작업하셔서 감동적인 노래가 탄생했네요.고맙습니다.
서울 공연에서 멀리서나마 뵐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앨범 작업의 뒷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곡들 세상에 나오기까지 힘든 작업이 있는줄 짐작만했는데 이렇게 보게되다니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악! ㅋㅋㅋ 멤버분들께서 갑자기 언급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뭔가 자동으로 벌떡 일어나 버린.. 감사합니다 ^^;;;
👍👍👍😭😭😭😍😍😍
최팽님 손샤인ㅡ손태진님 카페에 링크 게시해두었습니다.
아는만큼 들리는거 같아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목이 세상끝으로가 아니라 fine del mondo 인게 저도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포디콰에게 너무 좋은곡 만들어주시고 작업과정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컬없이 음악만들으니 어두운 새벽바다를 헤치고 항해하는 듯한 느낌이 확 펼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