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무조건 말로 해줘야알아요 티를 내던 말을 안 하면 몰라요 그건 서로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는거죠 그리고 제발 상대방 배려좀 하세요 만나서 헤어지기 힘들고 무서우면 통화로 충분한 이유설명과 끝을 내세요 제발 한순간에 통보로 하지말고, 어제까지 사랑한다 해놓고 한순간 일방적 통보로 니가 싫다, 연락오는게 불쾌하다, 무섭다 진짜 끝까지 ㅋㅋ아휴 얘기를 해 제발 아니면 제발 나한테 그런여자는 오지마세요 힘드니깐 근데 남자는 헤어지면 못해준것만 생각하고 나를 자책하고 참 연애못해먹겠다..
후회하고 너를 붙잡는 나를 3일만에 정리하고 다른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는 너의말에 충격이었지만 만난지 2주만에 결혼식장을 잡았다는 너의 말에 나는 세상이 무너진것같았어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내가 너 없이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내가 첫사랑이라는 너의 말은 거짓말이 었다고 생각하면서 나의잘못을 반성하며 다음 사람에게는 너에게 못해준것 이상으로 최선을 다할게 너는 내가 필요 했던게 아니라 결혼할대상이 필요했던거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볼게 나를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데도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내가 너무 싫다. 이 또한 경험이겠지 그렇다고해서 너의 불행을 바라진않아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너가 가고자 하는길에 행운또한 있었으면 해 나는 당장에 모든것들이 너와 연관되어 있는것만 같아서 힘들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볼게 ! 이쯤에서 보내주는게 너를 더 위한 길이겠지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나의 불행쯤이야 괜찮아 영원히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할게 안녕
옛날에 여자 두명에게 차였는데 한명은 바람나서 떠나고 한명은 자존심,자격지심이 넘쳐서 떠나버렸죠. 떠난 여자들이 세월이 흘러도 못잊고 계속 전화가 옵니다. 이 두명의 여자들이 계속 전화오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죠. 사귈때 정말 말도 안되게 정성껏 잘해주고 헤어지자 할때 잘못했다고 적당히 메달리고 괴로워하는 모습 보여주다가 한마디 해줍니다. "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고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 하곤 가슴아픈척 깨끗이 사라지면 됩니다. 나보다 더 잘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다행인데 둘다 없었는거죠. 자꾸 옛날 생각이 나나봐요. 전략적으로 의도하고 차인건 아닌데 돌이켜보니깐 이정도로까지 했는데도 차이니깐 맥이 빠졌다고할까. 잊을만 하면 무슨 이상한 전화할수밖에 없었다는 명목을 내세워 전화오면 저는 그냥 즐깁니다. 여전히 사업은 잘되고 있고 아내자랑,자식자랑하며 능청 떨죠. 그때 날 차줘서 감사하다는 늬앙스를 풍기며 너도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로 끝나는 전화.
헤어지고 두달 뒤정도였나?? 6년전쯤 헤어졌는데 제 회사에 왔다고 하더라구요...전 그때 제가 힘들어하던 시기라 형들이랑 친구들이 저를 부산데리고 놀러갔던날이라서 여친이 온줄도 몰랐었죠.. 서로 sns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핸드폰도 아예번호까지 바꾸고 서로 그렇게 헤어진거라서 (작정하고 서로 그렇게 합의보고 헤어졌어요..서로 더 힘들까봐..) 아예연락도 안되고 만날수도 없는 그런상태였는데 회사에 왔으면서 저를 찾았으면서 정작번호 하나 남기지 않고 그대로 중국으로 유학갔다고 해요.. 자기가 중국가야되서 사실 헤어진거라고 보고싶었다고 제회사 관계자들(제 상사였던 차장님? 가물가물한테 지금은 상무로 진급하실만큼 능력 좋던 상사분..) 한테 얘기하고 떠났다네요.. 그사실을 바로 알진 못했고 그뒤로 한달뒤쯤 우연히 헤어진 여친이 한달전에 왔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거의 잊혀져가던 그 시기에 저랑 헤어져야만 했던 그얘기를 처음 알게되고.. 다시 보고싶게 만들어서 여행을 한동안 떠나면서 마음 추스리게 됬던 그시기가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년전쯤에도 중국에 있다고는 들었는데 결혼했다네요... 그런데 불현듯 한달전쯤 다시 만나게 됬는데 연락이 와서 돌싱이 되었다네요.. 저보다도 6,7살 어린 그애가 벌써 돌싱이라니 술한잔하면서 그간얘기 들어주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좋아했던 여자였는데 마음이 차분해지고.. 딱 친구로써만 얘기를 들어주는?? 그렇게 되던데 집에 와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게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서 저도 제가 우는게 당황스러운데 왈칵 눈물이 나서 엄청 울었었죠... 생각보다 냉정한 제가 미운건지 아님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그런게 원망스러운건지 아님... 결혼했으면 잘사지 꽤나 힘든 결혼생활을 했다는 그애가 미웠던건지 잘모르겠는 ... 다시 만나면 좋아 죽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분한 저를 보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남여사이 감정이라는게... 그냥 그랬던거같아요 결혼했으면 잘사지 왜 이혼하고 왜 이제서야 저한테 와서 기대는건지 제가 나쁜걸까요...
한때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였겠지만 헤어지면 어떠한 이유가 되었던간에 남이 되는 현실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못 잊고 문뜩 생각날때가 많으셨겠죠? 그 기간동안 정리하는 법을 배우고 좀 더 자신이 성숙해 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한게 아니고 그 동안 성숙해진거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합니다.
홍차님 안녕하세요 저희 경우는 좀 달라요... 약 9달 잘 사귀다가, 며칠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더 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싶지 않다라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로, 제가 붙잡고 붙잡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늘 헤어졌어요 헤어지자고 하기 이틀 전에도 데이트 행복하게 했고, 저희 정말 알콩달콩 잘 만났었는데... 여자친구가 사실 아파요.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애가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정말 그때 위로를 많이 해줬었는데, 전 잘 이겨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여자친구가 1달 전부터 제가 좋아지지 않기 시작했다고 해서, 1달 전 카톡 내용부터 다시 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전화도 오고 그랬었던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사이가 좋던 어머님이랑 꽤 다투는데, 딱 1달 전에 어머님이랑 정말 너무 크게 다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그때, 다 포기하고 싶다, 힘들다고 저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그담날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처음에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고백했을 때, 제가 3주에 1번 만나는 걸 힘들어해서... 요번에는 제가 못 기다려줄 줄 알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전에도 어머님이랑 이틀을 싸웠는데, 아마 저 때문이겠죠? 정말 마지막 데이트날 여자친구가 밖에서 전화하는데, 어머니와 통화했을 때 그런 표정은 사귀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다시 어머님과도 싸울 일도 없고, 안 그래도 방학에도 학교 공부하느라 힘든데 남자친구도 이제 안 만나도 되고, 무엇보다 자기가 이제는 완전 망가지고 무너져서, 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같습니다. 제가 며칠 생각해본 결과, 이 이유가 헤어짐의 이유였고 정확했습니다. 저에게 1달전 그 신호를 보냈을 때, 그다음날만 열심히 케어해주지 않고 주기적으로 케어해줬다면, 자책감만 듭니다. 착한 여자친구는 다 자기 탓이니까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고...자기가 자기 힘든 걸 숨긴 탓이라고...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고 한눈 안 팔 자신이 있어요 옛날에도 말했지만 저는 여자친구의 어두운 부분까지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신체적 아픈 것도 괜찮아지고, 정신적 건강도 다시 괜찮아지면 연락이 언젠간 올까요? 헤어지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난리 쳤고 저에게 헤어지자 했을 때도 저처럼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첨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 글 꼭 읽어주세요
저는 처음 3개월간 10kg빼고 6개월 총 합쳐서는 15kg정도 뺏네요. 다이어트 처음에는 음식조절이 너무 어려워서 3개월동안 해인감비환 먹으면서 음식조절했어요. 약 먹으면서 어느정도 식습관 조절이 가능해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연어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구요! 혹시 다욧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제 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남자는 무조건 말로 해줘야알아요
티를 내던 말을 안 하면 몰라요
그건 서로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는거죠
그리고 제발 상대방 배려좀 하세요
만나서 헤어지기 힘들고 무서우면 통화로 충분한 이유설명과 끝을 내세요 제발 한순간에 통보로 하지말고, 어제까지 사랑한다 해놓고 한순간 일방적 통보로 니가 싫다, 연락오는게 불쾌하다, 무섭다 진짜 끝까지 ㅋㅋ아휴 얘기를 해 제발 아니면 제발 나한테 그런여자는 오지마세요 힘드니깐
근데 남자는 헤어지면 못해준것만 생각하고 나를 자책하고 참 연애못해먹겠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문제가 있으면 남자친구랑 이야기하고 해결해야하지만
안그러죠.
본인이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물어보고 주변에 입장에 따라서 행동을 합니다
이게 무슨 연애에요 ㅋㅋㅋ 시뮬레이션이지 ㅋㅋㅋ남자쪾만 상처 엄청 받는거임.
@@티라미수-e9o 저도 넘 힘드네요
아 진짜 너무 힘들고 ... 짜증도 나고 마지막 말은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하...
이러니 전남친은 전부 쓰레기되는거죠,,, 전여친은 미안한 기억되고 ..
@@Kimjinhyeok_7627 저는 남친이 오히려 이런 사람이었어요 ㅠ 주변에 물어보고 주변 연애랑 비교하고, 친구 여자친구랑 저를 비교하고서 연애가 연애같지 않다고 말하고 헤어지자더라두요.. 나랑 이야기 해야하는데 ㅠ 왜 남하고 이야기 하는지..
진짜 이기적임 티라도 내던가 혼자 정리하고 남자가 빨리 잊길바라는거 진짜 짜증남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전 연애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느낌이군요.. 차인게 나라서 정말 다행이다..
장거리 연애를 하다 헤어진지 1년이 다 되가네~ 헤어지자고 했던 그녀에게 결혼하자 했던 내가 미친놈인데, 정말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거라는 말에 어떻게 더 할 수가 없더라. 아직도 보고 싶지만 헤어진 사람과 절대 다시 만나지 않는다는 내 삶의 원칙을 지켜야겠다.
크. 마지막 원칙 지키는거 합격."헤어진 사람과 절대 다시 만나지 않는다는 내 삶의 원칙을 지켜야겠다."
저랑 상황이똑같으시네요 3일됐습니다
저 댓글님 처럼 장거리 한달 하고 오늘 헤어졌어요 ㅠ
헤어지고 연락하지마!!!!!!
(스스로의 다짐)
여자는 진짜 이기적임 혼자 정리하고 혼자 통보하고 ㅋㅋㅋ
마음을 울리시네요... 따봉드릴게요
존중이 씨발 없네요 정말
진짜이거맞다 나도 당함
화나네
하....진짜 죽을맛입니다
여친한테 갑작스럽게 통보 받고 이틀째 밥못먹고 잠도못자고 눈물나고 머리아프고..
후회하고 너를 붙잡는 나를 3일만에 정리하고 다른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는 너의말에 충격이었지만 만난지 2주만에 결혼식장을 잡았다는 너의 말에 나는 세상이 무너진것같았어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내가 너 없이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내가 첫사랑이라는 너의 말은 거짓말이 었다고 생각하면서 나의잘못을 반성하며 다음 사람에게는 너에게 못해준것 이상으로 최선을 다할게 너는 내가 필요 했던게 아니라 결혼할대상이 필요했던거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볼게 나를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데도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내가 너무 싫다.
이 또한 경험이겠지 그렇다고해서 너의 불행을 바라진않아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너가 가고자 하는길에 행운또한 있었으면 해
나는 당장에 모든것들이 너와 연관되어 있는것만 같아서 힘들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볼게 !
이쯤에서 보내주는게 너를 더 위한 길이겠지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나의 불행쯤이야 괜찮아
영원히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할게
안녕
결국 사랑도 욕심이고 비교질 후 얻는 결과물. 그 비교질 끝에 극회피형 여자친구는 뒤돌아섰다가 돌아오고 또 뒤돌아섰다 돌아 오고를 반복하다 8년차까지 왔네요. 사랑은 하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얘기네.. 행복하지않는대..왜 만나고있는걸가요.. 하지만 사랑해요 그녀를..
여자도 훈육시켜야 해요.. 남자들 집안일 하는거 하나하나 보성심리 만족시켜줘가며 교육하듯 가르쳐야 하듯이요. 똑같을 뿐이에요... 사랑한다면 교육시키세요 님 입맛에 맞게
제가 큰 잘못을 해서 여자친구가 마음정리하고 헤어지자고 해서 결국 헤어졌는데 다시 사귈 기회 없겠죠?
한번 마음떠난 상대는 못 되돌립니다 ㅠㅠ
옛날에 여자 두명에게 차였는데
한명은 바람나서 떠나고 한명은 자존심,자격지심이 넘쳐서 떠나버렸죠. 떠난 여자들이 세월이 흘러도 못잊고 계속 전화가 옵니다.
이 두명의 여자들이 계속 전화오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죠.
사귈때 정말 말도 안되게 정성껏
잘해주고 헤어지자 할때 잘못했다고 적당히 메달리고 괴로워하는 모습 보여주다가 한마디 해줍니다. "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고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 하곤 가슴아픈척 깨끗이 사라지면 됩니다. 나보다 더 잘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다행인데 둘다 없었는거죠. 자꾸 옛날 생각이 나나봐요. 전략적으로 의도하고 차인건 아닌데 돌이켜보니깐 이정도로까지 했는데도 차이니깐 맥이 빠졌다고할까. 잊을만 하면 무슨 이상한 전화할수밖에 없었다는 명목을 내세워 전화오면 저는 그냥 즐깁니다. 여전히 사업은 잘되고 있고 아내자랑,자식자랑하며 능청 떨죠. 그때 날 차줘서 감사하다는 늬앙스를 풍기며 너도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로 끝나는 전화.
@@블루켓-f4b ㄹㅇ 잘해주면 연락은 옴 내 마음은 이별후에 혼자 힘들어하면서 정리 해서 마음이 안생김
@@이성민-m5s 정확하게 요약하셨네요.
헤어지고 두달 뒤정도였나?? 6년전쯤 헤어졌는데
제 회사에 왔다고 하더라구요...전 그때 제가 힘들어하던 시기라 형들이랑 친구들이 저를 부산데리고 놀러갔던날이라서
여친이 온줄도 몰랐었죠..
서로 sns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핸드폰도 아예번호까지 바꾸고 서로 그렇게 헤어진거라서
(작정하고 서로 그렇게 합의보고 헤어졌어요..서로 더 힘들까봐..)
아예연락도 안되고 만날수도 없는 그런상태였는데
회사에 왔으면서 저를 찾았으면서
정작번호 하나 남기지 않고 그대로 중국으로 유학갔다고 해요..
자기가 중국가야되서 사실 헤어진거라고 보고싶었다고 제회사 관계자들(제 상사였던 차장님? 가물가물한테 지금은 상무로 진급하실만큼 능력 좋던 상사분..)
한테 얘기하고 떠났다네요.. 그사실을 바로 알진 못했고
그뒤로 한달뒤쯤 우연히 헤어진 여친이 한달전에 왔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거의 잊혀져가던 그 시기에 저랑 헤어져야만 했던 그얘기를 처음 알게되고..
다시 보고싶게 만들어서
여행을 한동안 떠나면서 마음 추스리게 됬던 그시기가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년전쯤에도 중국에 있다고는 들었는데 결혼했다네요...
그런데 불현듯 한달전쯤 다시 만나게 됬는데 연락이 와서
돌싱이 되었다네요..
저보다도 6,7살 어린 그애가 벌써 돌싱이라니
술한잔하면서 그간얘기 들어주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좋아했던 여자였는데
마음이 차분해지고.. 딱 친구로써만 얘기를 들어주는??
그렇게 되던데
집에 와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게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서
저도 제가 우는게 당황스러운데 왈칵 눈물이 나서
엄청 울었었죠...
생각보다 냉정한 제가 미운건지
아님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그런게 원망스러운건지
아님...
결혼했으면 잘사지 꽤나 힘든 결혼생활을 했다는
그애가 미웠던건지
잘모르겠는 ...
다시 만나면 좋아 죽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분한 저를 보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남여사이 감정이라는게...
그냥 그랬던거같아요 결혼했으면 잘사지 왜 이혼하고
왜 이제서야 저한테 와서 기대는건지
제가 나쁜걸까요...
좋은 사람이였음 다시만나세여 응원해용
다시 만나지 마세요
한때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였겠지만 헤어지면 어떠한 이유가 되었던간에 남이 되는 현실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못 잊고 문뜩 생각날때가 많으셨겠죠? 그 기간동안 정리하는 법을 배우고 좀 더 자신이 성숙해 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한게 아니고 그 동안 성숙해진거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합니다.
다시만나면 잣대는거지.
현실직시하자 형
절대 호구같은 짓 하지 마시길
역시 생생하게 기억날 시기라...
음..맞아요.. 엄청난 회피형 전남친; 오만정이 다 떨어질행동은 다 했는데 왜 미련을 못버릴까했는데.... 대화가 마무리되지않고 헤어져서 그랬구나...ㅠㅠ
홍차님 안녕하세요 저희 경우는 좀 달라요...
약 9달 잘 사귀다가, 며칠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더 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싶지 않다라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로, 제가 붙잡고 붙잡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늘 헤어졌어요 헤어지자고 하기 이틀 전에도 데이트 행복하게 했고, 저희 정말 알콩달콩 잘 만났었는데... 여자친구가 사실 아파요.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애가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정말 그때 위로를 많이 해줬었는데, 전 잘 이겨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여자친구가 1달 전부터 제가 좋아지지 않기 시작했다고 해서, 1달 전 카톡 내용부터 다시 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전화도 오고 그랬었던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사이가 좋던 어머님이랑 꽤 다투는데, 딱 1달 전에 어머님이랑 정말 너무 크게 다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그때, 다 포기하고 싶다, 힘들다고 저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그담날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처음에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고백했을 때, 제가 3주에 1번 만나는 걸 힘들어해서... 요번에는 제가 못 기다려줄 줄 알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전에도 어머님이랑 이틀을 싸웠는데, 아마 저 때문이겠죠? 정말 마지막 데이트날 여자친구가 밖에서 전화하는데, 어머니와 통화했을 때 그런 표정은 사귀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다시 어머님과도 싸울 일도 없고, 안 그래도 방학에도 학교 공부하느라 힘든데 남자친구도 이제 안 만나도 되고, 무엇보다 자기가 이제는 완전 망가지고 무너져서, 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같습니다. 제가 며칠 생각해본 결과, 이 이유가 헤어짐의 이유였고 정확했습니다. 저에게 1달전 그 신호를 보냈을 때, 그다음날만 열심히 케어해주지 않고 주기적으로 케어해줬다면, 자책감만 듭니다. 착한 여자친구는 다 자기 탓이니까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고...자기가 자기 힘든 걸 숨긴 탓이라고...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고 한눈 안 팔 자신이 있어요 옛날에도 말했지만 저는 여자친구의 어두운 부분까지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신체적 아픈 것도 괜찮아지고, 정신적 건강도 다시 괜찮아지면 연락이 언젠간 올까요? 헤어지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난리 쳤고 저에게 헤어지자 했을 때도 저처럼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첨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 글 꼭 읽어주세요
5개월 정도 연애하고 끌난지 딱 1주일 되었네요 딱 오늘까지만 생각하다 생각 안하려 합니다 다음달 부터는 계획적인 다른걸 하려합니다 .. 여자는 나중편할때 다시 보자고 했는데 이제 신경 안쓸려합니다..
남자에게 이별할 맘에준비 시간도안주고 갑자기 헤어지잔말은 나쁜겁니다
어차피 최소한의 배려와 사랑했던만큼 책임감없이 이별을 했다면 다른 사람으로인해 똑같이 겪게되면 상실감과 후회는 꼭 겪게되더라구요.착각하더라구요 고마움과 사랑은 익숙해질때 내지친마음으로인한 최선을 다했다는 핑계로 또다른사람과의 만남을 준비하려할때 ..그런 마음으론 계속 반복된다는것도 모른체 인연을 자꾸 보내버리는..
여자의 이별후 감정은 이렇군요
맞아요 이미 마음 정리하고 이별을 통보하는거같아요
이거는 남자도 똑같음
아프지만 나중에 더 행복해질거임 ㅎㅎ만날때가 더 힘듬
헤어진지 1달됬는데.. 이영상 보니깐.. 이제야 체감이되네요..
전 여친이 헤어지고 전남친과 친한 동생이랑 같이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전남친 흉보고 다니는 경우는? 무슨 심리에요???
와 제가 찼는데 전부터 마음정리하고 있었는데 소름;;
전 제가 차고나서 매달렸던 케이스인데
홍차님 영상보다보니 공감되고
정리가 되가네요❤
이별통보를 할때도 당할때도 너무 힘든듯😂 감정낭비 이제 그만하고싶다
여성의 감정이 너무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오늘 당했네요.. 힘들가
제가 헤어지고 싶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전 여친이 나는 그래도 계속 친구로 남고 싶다고 하는 건 뭔가요?
정말 가슴아프게 사랑한 사람이랑은 친구로 못지냅니다.. 한번 몸을 섞었던 사람이랑 친구로 지내실수있나요?? 그사람이 남사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럼 한번도 사귄적없는 사람들일까요??
난 1번인데.....돌아올 가능성 없네요??ㅠㅠ
오늘 헤어졌는데 후우..뭐냐구
나는 내 감정위에 있다
누구던지 슬픔은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4:36
언니 이뻐 ㅠㅠ
여자는 대체제 만들기가 남자보다 만들기 쉬워서 그런거임요
제발 아무도 만나지 마라
2 공감.... ㅠ
우시내...
도움이많이 됫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싸워서 미안해 잘지내지
이시간엔 우리 누워서 통화할시간인데…
안 힘들어한다고요...? 썅...ㅜ
1등이당 하하하 티~백~
저는 처음 3개월간 10kg빼고 6개월 총 합쳐서는 15kg정도 뺏네요. 다이어트 처음에는 음식조절이 너무 어려워서 3개월동안 해인감비환 먹으면서 음식조절했어요. 약 먹으면서 어느정도 식습관 조절이 가능해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연어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구요! 혹시 다욧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제 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페로몬은 이성의 호감도를 3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존아자르 오리지널 페로몬향수를 사용해보세요.
골때리는건.
나좋다고 죽겠다고 난리브루스 쳐서 그래 만나보자하고 7년간만나면서 정도 사랑도 추억도생기니 아~이번생은 얘를 사라하는게 맞는것같다 마음먹은 순간 ?
날 차네? 갑자기? 그래서ㅈ그래라.했지?
앤드하니까 나 쏠이라고 여자들 두명. 아니다 세명이네 붙는데 자꾸걔가 생각나... 나미침
하지만 죽을때까지 연락 안할꺼임
@@Asassaaaaaaaaa 그럴수도 있겠네요..세상사람 인연이 마음같지 않더군요
이미 끝나버린걸 되돌리기에도 서로 상처가 깊으니 다시만나는것도 서로에게 못할짓일것같아서 가슴에 묻고 살려고합니다.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