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상일 기자입니다. 이곳은 저의 '기자홈'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구독 버튼 한 번만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저의 기사가 팬 여러분들께 훨씬 더 빨리 전달되게 됩니다. 항상 빠르고 정확한 소식(기사와 영상)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edia.naver.com/journalist/014/78492
다저스 한국인 스카우터에게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제일 인상적이냐고 물어보니 조대현 선수를 뽑더군여. 국내 프로야구는 즉시전력감을 보지만 메이저리그는 다르다고. 그만큼 조대현은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크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여. 마치 박찬호가 국내에선 인정을 못받지만 다저스는 계약을 해서 처음에는 다들 의아했죠
KIA도 그런 관점에서 조대현을 봤습니다. 일단 조대현은 원상현보다 1살 어리고 신장은 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지만, 3월에는 목동에서도 148km를 여러번 기록했습니다. 저 타점에서 찍으면 어후~ 죽이죠. ^^ 고점은 엄청 높을 수밖에 없죠. 다만, 선발로 뛰려면 변화구 1개 + 세트포지션이 지금보다는 더 빨라야 합니다. 투구폼은 괜찮은 편이고요. 투구폼 수정이 가장 힘든 부분인데~ 폼이 나쁜 편이 아니라서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더독 위치에서 커온 선수라 그런지 겸손함이 묻어나는 것 같네요. 영상 찾아보니 큰키에도 민첩성이 떨어지지않고 승부욕도 높은게 멘탈도 단단한거 같네요. 투구폼 역시 간결하고 쥐어짜네는 폼이 아니라 체형을 이용해 부드럽게 던지는 편이라 체중이 붙으면 공의 힘도 더 붙겠죠. 손이 큰 편이면 변화구는 크게 걱정없이 한두개쯤 장착하는데 무리 없을 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볼삼비 및 이닝당 볼넷 비율이 나쁘지 않은걸로 보아 눈과 손의 협응력 또한 큰 키에 비해 좋은 거 같네요. 가장 궁금한 건 손끝감각이 둔한지 뛰어난 편인지인데. 뭐 이거까지 바라면 ㅎㅎ지명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상당한 실링을 가진걸로 보입니다. 제 기대치는 미니멈 이의리입니다
조대현은 3년 후,5년 후를 봐야 함 때문에 신인상은 어렵다고 보고 그러나 잘만 성장해주면 160도 간간히 뿌려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봄 160을 뿌리는 선발? 이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함 155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즐비한 일본에서도 160 선발은 귀한 몸임 때문에 사사키 로키가 어린 나이에 160을 던졌을 때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거고 조대현 포텐은 한국의 사사키 정도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우리도 당장 내년에 선발 쓸 즉전감이 급하다 보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 신인 윤영철이 (제가 느끼기엔) 무리하며 로테 돌아주고 있고 S급 타자들 기량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이미 정해진 결과이기도 하고, 기자님이 이렇게까지 우리 팀에 꼭 맞는 픽이라고 하니 1라에 대한 생각이 그래도 많이 바뀌네요. 우리 팀 됐다고 하니 벌써부터 정도 들고요! ㅎㅎ 올해 시범경기 때 최지민선수 성장한 모습 보고 얼마나 가슴 졸이며 기대를 했는지 몰라요. 조대현선수도 팬들에게 그런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늦은밤 편집본까지 올려주시는 정성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갸상일 최고👍🏻
응원해주시면 잘할 겁니다. KIA는 그리고 우승을 많이 한 팀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서두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김도영도 2년차인 올해 터졌고, 최지민도 2년차에 터졌으니 아마 조대현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IA는 보면 상위라운드에 정말 온 힘을 다 쏟습니다. 그 결과가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김도영, 최지민 등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번 KIA의 신인드래프트는 확실한 목적성(우완 파이어볼러 + 포수)을 갖고 픽을 했고, 소신을 갖고 픽을 했습니다. 다른 팀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요. 다른 팀의 시선을 신경썼다면 최근에 좋은 원상현을 선택했겠죠. 저는 그것만 해도 후회할 여지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이 아니라 전체를 봤고 미래를 봤다는 점에서 믿어주고 싶습니다.
옛날 고3때 무등야구장에서 한기주 보고 입이 쩍 벌어졌고 프로 기준으로 보면 고3 류현진 소형준 보고 지금 당장 던져도 10승은 문제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진욱 서준원은 프로에서 성공이 쉽지 않다고 보았는데 김택연은 직구가 오승환이후 최고수준이라 실패하면 5연투 때문이고 마찬가지로 조대현은 부상때문이 아니라 체력때문에 구속이 감소했다면 리퍼트의 재래임
이상준 포수 3라에 남은게 운이 정말 좋았나보군요 타팀에서 타포지션의 다른선수를 더 원했나보네요 2라운드가 없는 팀 입장에선 거의 2라운드에서 지명할 선수를 3라에 데려왔으니... 참 다행이네요 전 조대현을 뽑는게 지금 생각해도 맞는거같습니다 기사 쓰신거 본거중에 고점 은 조대현이고 현재는 원상현이다 하셨는데 신인은 전 무조건 고점이라고 보는 주의라
맞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접근하는 팀이 NC예요. 이번에는 한화도 그런 관점으로 접근했고요. 당장만 보면 당연히 김택연 >>>>>> 황준서죠. 하지만 신인을 그렇게 단편적인 시각으로 볼 수는 없으니.. ^^ 어느쪽이 맞느냐는 항상 논란이 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원상현보다는 조대현이 KIA에 더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1군 감독은 육성과 드래프트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물론, 2군에서 이런 선수를 1군에 우선적으로 올려달라~ 라는 부분이야 당연히 있겠고, 1군에서의 기용은 전적으로 1군 감독의 권한이지만.... 2군과 육성의 운영 및 방향성은 단장과 육성팀장이 훨씬 더 깊게 관리합니다.
저거 지명 하루 전날 영상인데 위 영상에서도 나오죠? 이상준 오면 숨도 안쉬고 지명한다고.. ㅎㅎ KIA에서 3라운드 투수 점찍었는데, 당황해서 타임하고 투수를 포기했습니다. 딱 순서를 정해놨는데~ 순식간에 바꾸는게 사실 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이상준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는 의미죠.
심재학 단장은 "이제 우리 포수 층위는 갖춰졌다. 김태군 외에 한준수, 한승택, 주효상에 제대하는 권혁경과 이상준까지.. 유망주군도 어느정도 갖춰졌다. 포수 약하지 않다"라고 지명장에서 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 이율예는 확실히 평가가 좋아서 뽑아볼만 하기는 한데~ 내년 마운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김선빈의 재계약이 어떤 형태일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율예에 대해서 KIA가 관심을 갖고 잇기는 했는데~ 이상준때문에 어떻게 평가를 할런지... 그리고 타격은 이상준이 전 더 낫다고 봅니다. 이율예보다...
아니 조대현 몇년 키워쓰겠다 하고 뽑은건데 뭔 벌써부터 실패냐 아니냐 이소리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최근 드랩으로 잘뽑으니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김기훈도 이제와서야 사람같이 던짐 바로 작년에 뽑은 애를 벌써 망했다느니 실패라느니 하는 애들은 그냥 냄비 팬호소인이지
안녕하세요. 전상일 기자입니다. 이곳은 저의 '기자홈'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구독 버튼 한 번만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저의 기사가 팬 여러분들께 훨씬 더 빨리 전달되게 됩니다. 항상 빠르고 정확한 소식(기사와 영상)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edia.naver.com/journalist/014/78492
현 2학년 고딩유망주 특집좀 만들어주세요 ㅎㅎ키움팬으로써 올만에 1픽인데 너무궁금합니다
조대현 이상준모두 워크애씩과 멘탈은 문제없겠죠?인생에서도 결국 성공은 운과환경이외에 이것들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기자가 맞나요? 확실한 소속을 알고싶네요
다저스 한국인 스카우터에게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제일 인상적이냐고 물어보니 조대현 선수를 뽑더군여. 국내 프로야구는 즉시전력감을 보지만 메이저리그는 다르다고. 그만큼 조대현은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크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여. 마치 박찬호가 국내에선 인정을 못받지만 다저스는 계약을 해서 처음에는 다들 의아했죠
다저스 스쿨은 미국에서도 탑이라 ㅋ
상일기자님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올해도 너무 고생하셨고 내년 드래프트 취재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님
항상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기아 KT 두팀다 각자 필요한 선수 뽑은거 같아요 KT는 아무래도 고영표랑 엄상백이 fa다 보니 길게 봐야되는 조대현보다는 빠른 시일내에 활약 가능한 원상현을 원했을테니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kt가 이번에 투수에 힘을 준것도 고영표와 엄상백의 공백에 생길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현장과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는 할테니...
09:00 그리고 기아타이거즈는 꿈인지 생시인지, 스카우터가 숨을 쉬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고자 타임 한번 대차게 부르고 뽑았다고 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3라운드에서 2라운더감을 뽑았네요!
3라운드 6번까지 이상준 선수가 남아 있으면 숨도 안 쉬고 뽑을꺼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3라에서 이상준이라니...
ㅎㅎㅎ 저는 팬여러분들께 거짓말 절대 하지 않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입을 다물지 잘못된 정보는 드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우완 파이어볼러가 귀한 기아라 조대현 선수가 선발로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남들 다 좌완 없다고 난린데 기아는 선발이 좌좌좌라.. 우린 양현종 늦게 터지는 걸 봤기 때문에 기다리는 건 자신있습니다 승락스쿨에서 잘 커주길
딴팀팬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조대현은 잘 데려간듯. 기본기도 충실하고 피지컬도 좋음. 현재 좀 마른편이지만, 체계적인 웨이트를 통해 관리받으면 투수 오타니급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기자님 애정을 가지고 취재 하신게 느껴지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하!! 너무 감사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기자홈 구독 한번 꾸욱 눌러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
기아타이거즈와서 환영 합니다
내년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보다는 잘 다듬고 준비해서
앞으로 오래오래 이끌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외쳐 갸상일!!!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늘 초심을 간직하며 열심히하겠습니다.
장충에서 전학이군요
장충은 얼마나 좋은선수가 올해많은지...
강릉고 최재호감독님 과 동문들 지원덕에 수년간 많이 올라온듯 합니다 조대현선수 응원합니다
황준서, 육선엽, 조동욱, 김윤하때문에 장충에서 많이 빛을 못봤죠. 조대현은 투수를 하고 싶은데 이 친구들이 워낙 주목을 받으니 자신은 투수를 할 생각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대단히 잘 한 선택이죠. 만약, 장충에 있었으면....
와~우~~~
상일이형같이 취재하는 기자 첨봄 이형은 진짜 잘되야됨
양현종의 뒤를 대비하는 조대현은 좋은 픽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종이도 5선발로 내려갈 순간이 오고 강력한 1선발이 필요한데 이의리가 기대만큼은 아니고 구위형투수는 필요하죠 평속 140후반대를 유지할 투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KIA도 그런 관점에서 조대현을 봤습니다. 일단 조대현은 원상현보다 1살 어리고 신장은 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지만, 3월에는 목동에서도 148km를 여러번 기록했습니다. 저 타점에서 찍으면 어후~ 죽이죠. ^^ 고점은 엄청 높을 수밖에 없죠.
다만, 선발로 뛰려면 변화구 1개 + 세트포지션이 지금보다는 더 빨라야 합니다. 투구폼은 괜찮은 편이고요. 투구폼 수정이 가장 힘든 부분인데~ 폼이 나쁜 편이 아니라서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현종도 인고세월 거쳐서 강력한 1선발 된거죠 이의리 3년차입니다 성장 더디다고 하기 힘든 작년 너무 많은 이닝 던진게 탈난 거죠
이상준 픽도 만족합니다 한준수 권혁경과 함ㄲㅔ 주전 경쟁해야죠. 그래야 팀이 강해지고
이상준 선수가 3라운드까지 남아있을꺼라곤 생각 안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 2라운드 없는게 어느정도 상쇄된 느낌이라.. 픽 잘한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대치를 놓고보면 조대현 픽에 만족합니다. 육성을 잘해서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랍니다.
팬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너무 좋죠. 팬 들이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것 만큼 선수는 큰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2024년에는 많이 미흡하겠지만 2025년쯤에는 충분히 잘 써먹는다고 봅니다. 최지민 선수처럼이요.
훗날 갸대현은 락형에게 육성을 받고 시즌 20승을 달성하는 대투수가 될 겁니다
손승락 2군감독님이 만든 황동하나 최지민 사례가 있으니 3-4년은 지켜봐야겠어요
언더독 위치에서 커온 선수라 그런지 겸손함이 묻어나는 것 같네요. 영상 찾아보니 큰키에도 민첩성이 떨어지지않고 승부욕도 높은게 멘탈도 단단한거 같네요. 투구폼 역시 간결하고 쥐어짜네는 폼이 아니라 체형을 이용해 부드럽게 던지는 편이라 체중이 붙으면 공의 힘도 더 붙겠죠. 손이 큰 편이면 변화구는 크게 걱정없이 한두개쯤 장착하는데 무리 없을 걸로 보여집니다. 또한 볼삼비 및 이닝당 볼넷 비율이 나쁘지 않은걸로 보아 눈과 손의 협응력 또한 큰 키에 비해 좋은 거 같네요. 가장 궁금한 건 손끝감각이 둔한지 뛰어난 편인지인데. 뭐 이거까지 바라면 ㅎㅎ지명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상당한 실링을 가진걸로 보입니다. 제 기대치는 미니멈 이의리입니다
조대현 볼때마다 투구폼이 예쁜 투수라 생각해서 입단후 1~2년동안 몸만들며 천천히 키워서 미래 기아 우완에이스가 되면 좋겠네요
조대현은 3년 후,5년 후를 봐야 함
때문에 신인상은 어렵다고 보고 그러나 잘만 성장해주면 160도 간간히 뿌려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봄
160을 뿌리는 선발? 이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함
155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즐비한 일본에서도 160 선발은 귀한 몸임
때문에 사사키 로키가 어린 나이에 160을 던졌을 때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거고
조대현 포텐은 한국의 사사키 정도라고 생각함
3-4년 정돈 충분히 기다릴수 있죠 사실 터질거라면 그거보다 덜걸릴거 같긴하지만요
저는 기아가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결과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충분히 투자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김태윤도 포텐이 있고 성영탁도 스피드 조금만 더 붙이면 무시무시할 듯. 부럽다 기아.
개인적으로 우리도 당장 내년에 선발 쓸 즉전감이 급하다 보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 신인 윤영철이 (제가 느끼기엔) 무리하며 로테 돌아주고 있고 S급 타자들 기량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이미 정해진 결과이기도 하고, 기자님이 이렇게까지 우리 팀에 꼭 맞는 픽이라고 하니 1라에 대한 생각이 그래도 많이 바뀌네요. 우리 팀 됐다고 하니 벌써부터 정도 들고요! ㅎㅎ
올해 시범경기 때 최지민선수 성장한 모습 보고 얼마나 가슴 졸이며 기대를 했는지 몰라요. 조대현선수도 팬들에게 그런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늦은밤 편집본까지 올려주시는 정성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갸상일 최고👍🏻
응원해주시면 잘할 겁니다. KIA는 그리고 우승을 많이 한 팀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서두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김도영도 2년차인 올해 터졌고, 최지민도 2년차에 터졌으니 아마 조대현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IA는 보면 상위라운드에 정말 온 힘을 다 쏟습니다. 그 결과가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김도영, 최지민 등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난 조대현을 3번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봄에만해도 김택연보다 위로 조대현을 봤었구요
@@마로니에잎새 맞아요~ 저도 3,4월에 조대현선수 정말 잘했던 것 기억합니다!! 다만 현재 폼이 좋아 다음시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드랩을 바랐을 뿐입니다. 조대현이 훌륭한 선수라는 사실엔 이의 없습니다~😊
전상일 기자님 기아 담당이라는데 김도영선수
혹시 보게되시면 겨울에 강정호한테가라 말좀
배워라고
전상일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아의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성적이 나야 팬분들의 기운이 날텐데요.
다르빗슈처럼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신체조건은 비슷해보여요
그런가요? 다르빗슈를 좋아하니까 조대현 선수도 그렇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터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3~4월에는 김택연하고 비교해도 하나도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체조건때문에 더 위로 평가를 받았죠.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네요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번 KIA의 신인드래프트는 확실한 목적성(우완 파이어볼러 + 포수)을 갖고 픽을 했고, 소신을 갖고 픽을 했습니다. 다른 팀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요. 다른 팀의 시선을 신경썼다면 최근에 좋은 원상현을 선택했겠죠.
저는 그것만 해도 후회할 여지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이 아니라 전체를 봤고 미래를 봤다는 점에서 믿어주고 싶습니다.
우리 손승락감독님의 투수 육성하는건 검증이 되서
조대현선수 좋은 선수로 만들수 있을거로 봅니다.
부상없이 화이팅~~
좋은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자님께서 보시기에 내년 드래프트에서는 내야, 외야, 포수, 우완투수, 좌완투수 중 어느 포지션이 가장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작년까진 이상준 1라로 보고 있었던게 기아.. 굿입니다
제 작년 영상을 보시면 겨울에 이상준 고려한다는 이야기 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3R면 괜찮죠. 그리고 김태군 선수가 있을때 키워볼만한 선수를 뽑았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준 세계대회 베스트9입니다. ^^
옛날 고3때 무등야구장에서 한기주 보고 입이 쩍 벌어졌고 프로 기준으로 보면 고3 류현진 소형준 보고 지금 당장 던져도 10승은 문제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진욱 서준원은 프로에서 성공이 쉽지 않다고 보았는데 김택연은 직구가 오승환이후 최고수준이라 실패하면 5연투 때문이고 마찬가지로 조대현은 부상때문이 아니라 체력때문에 구속이 감소했다면 리퍼트의 재래임
기자님의 노력과 성실함 그리고 전문성에 구독과 항상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화이팅 👏👏👏🌹
손승락 2군 감독 제외하고는 기타 staff 들은 무능력자라고 생각되서 그 사람들한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선수들은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빙아 손승락이 다하는줄아네 이정호
투수코치가 더 오래 투수맞추고있다.
조대현 퓨쳐스경기보고 왔습니다
개망픽 인정하십니까
135킬로 7볼넷ㅋㅋㅋ
2아웃잡고 강판
LA다저스 스카웃트 팀에서도 조대현을 눈여겨 보았가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본다고 하네요
해외와 국내는 보는 시각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그런데 해외 스카우트의 시각에서 조대현이 좋아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공도 빠르고 앞으로 발전 여지가 많이 있으니까요.
이상준 포수 3라에 남은게 운이 정말 좋았나보군요 타팀에서 타포지션의 다른선수를 더 원했나보네요 2라운드가 없는 팀 입장에선 거의 2라운드에서 지명할 선수를 3라에 데려왔으니... 참 다행이네요
전 조대현을 뽑는게 지금 생각해도 맞는거같습니다 기사 쓰신거 본거중에 고점 은 조대현이고 현재는 원상현이다 하셨는데 신인은 전 무조건 고점이라고 보는 주의라
맞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접근하는 팀이 NC예요. 이번에는 한화도 그런 관점으로 접근했고요. 당장만 보면 당연히 김택연 >>>>>> 황준서죠. 하지만 신인을 그렇게 단편적인 시각으로 볼 수는 없으니.. ^^ 어느쪽이 맞느냐는 항상 논란이 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원상현보다는 조대현이 KIA에 더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상준 한준수 권혁경 셋 이서 경쟁구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경쟁체제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저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KIA도 이제 이상준급(포수 최대어)의 포수를 수혈하게 되었다는 것이 좋은 것이고요. 괜찮을 겁니다 아마...
기자님 궁금한게 있는데 기아 입장에서도 이상준 선수는 3라운드 전에 나갈꺼라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그럼 기아에서 원래 3라에서 뽑을려고 했던 선수가 궁금해지네욤
투수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안해주시던데요. ^^
@@jeonsangil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욤^^
갸대현 사랑해~~~
사랑은 팬 여러분들께 맡기고 저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jeonsangil 덕분에 선수들 소식 듣느라 즐겁습니다ㅎㅎ 직업으로 하시는걸수도 있지만 선수들 애정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단장이 육성 드래프트를 생각하는데 감독은 왜 안바꾸는지...
1군 감독은 육성과 드래프트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물론, 2군에서 이런 선수를 1군에 우선적으로 올려달라~ 라는 부분이야 당연히 있겠고, 1군에서의 기용은 전적으로 1군 감독의 권한이지만.... 2군과 육성의 운영 및 방향성은 단장과 육성팀장이 훨씬 더 깊게 관리합니다.
이상준은 3라까지 온게 정말 큰 행운이네요
저거 지명 하루 전날 영상인데 위 영상에서도 나오죠? 이상준 오면 숨도 안쉬고 지명한다고.. ㅎㅎ KIA에서 3라운드 투수 점찍었는데, 당황해서 타임하고 투수를 포기했습니다. 딱 순서를 정해놨는데~ 순식간에 바꾸는게 사실 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이상준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는 의미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받은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키크고 마른 박대명이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방출되었지만;;그런 선수가 될지 에이스가 될지 본인의 노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마 비시즌에도 강릉고에서 최지민 선수하고 빡세게 훈련 많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학년 분석도 부탁 드립니다 아시안게임 기간 지나고 오프시즌때요
KIA는 확실한 방향성을 갖고 지명을 하는 팀이라서 상대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팀은 아닙니다. 실제로 이번에도 몇개월전부터 예상의 범주 내에서 움직였으니까요. 2학년도 한번 예측해보겠습니다.
@@jeonsangil 감사합니다
오타니 처럼
훈련?하고 야구 생각만?하고
꾸준히 성장했으면 한다...
솔직히? 현역 국내리그 선배 중에는 없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우완 선발은 육선엽 불펜은 김택연이 즉시전력감 같습니다
김택연은 황준서보다도 더 즉전감인 것으로 스카우트들은 평가를 합니다.
조대현 투구톰이 예쁘네요?
제2의 양현종 기대합니다.
조대현이던지는걸보니2군에서도힘들거같아요 구속은물론 제구도엉망이고 볼도뿌리는게아니라 밀어넣는 느낌이영아니올씨다
갸대현 화이팅❤
내년 포수자원이 좋은걸로 아는데
운좋게 이상준 픽해서...그에 따른 내년 기아 프런트의 포수자원픽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심재학 단장은 "이제 우리 포수 층위는 갖춰졌다. 김태군 외에 한준수, 한승택, 주효상에 제대하는 권혁경과 이상준까지.. 유망주군도 어느정도 갖춰졌다. 포수 약하지 않다"라고 지명장에서 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 이율예는 확실히 평가가 좋아서 뽑아볼만 하기는 한데~ 내년 마운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김선빈의 재계약이 어떤 형태일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율예에 대해서 KIA가 관심을 갖고 잇기는 했는데~ 이상준때문에 어떻게 평가를 할런지... 그리고 타격은 이상준이 전 더 낫다고 봅니다. 이율예보다...
심단장님! 감독교체 파노니교체.산체스 복귀후 지켜보고 판단 그리고 황대인은 기아가 수년동안 공을들여왔지만 답이없는 선수입니다 기아는 확실한 선발이 없는상태
여기는 심화학습 이네요.
아마야구의 삼촌 전상일기자님
아마야구의 아버지 이재국기자님
아마야구의 어머니 이영미기자님
이의리 교체의 비리를 꼭 밝혀주십시요
아겜?
아니요 나빴습니다
기아 스카우터들이 고민했다면 무조건 걸러야하는데
그래서 윤석민 같은투수를 기대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지요?
저는 윤석민과는 궤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데 신인드래프트에서 윤석민 같은 선수를 뽑기가 쉬울까요?? ^^ 4관왕을 할 선수는 하늘이 점지해준다고 생각합니다.
@@jeonsangil 그렇겠지요~
답변 감사해요 ~
항상 지켜보고 있어요 ~
변건우 11라가 젤 충격이네요...ㄷ
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해에 무난히 지명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선수가 미지명되는 사례는 꼭 몇명씩 있더라고요.
기아가 투수는 잘 맹그르잖아
기다려보자~
기아가 2라도 없는데 성공한 픽 이란건
조대현 보다는 이상준 때문이다.
올 고교 국대주전 포수 이상준은
제2의 양의지가 될 인재 이다.
잘 키우면 잘나가는 선발투수 못지 않은 재목이 될것이다.
이상준 선수가 이 댓글을 보면 큰 힘을 얻을 듯 합니다. 님 말씀은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내년 함수호 제일관심 갑니다 그다음 차승준 젊은 좌타빅뱃을 찾아야죠 이상준 숨은 쉬고 뽑았네요 야알못 기자님 ㅋ
미래가창창한우완화이어불러 제구부족 끝까지안터진선수 1명도없죠 ㅋㅋ
아무리좋은선수를뽑아도
김종국이에게서 뭘배우겠나?
조대현은 기아 오면서 투구폼 망친듯 합니다 마지막던지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투구는 영점 안잡힙니다 김기훈 꼴 납니다
안녕투구는 안됩니다 고교때투구폼 없어짐
터지면 KBO판 사사키 로키
원상현이아쉽네요 😢
아쉬울 만한 투수입니다. 좋은 선수예요.
심재학단장님김종국감독을사퇴시기세요그게남은경기가을야구을못해도팬들에게실망시키지않을것입니다
기아가 걸렀어도 KT 키움 SSG는 애초에 뽑을생각조차 안했다는게 맘에걸리네...
요즘 워낙 안좋았어요.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전력으로쓰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을 정도로 페이스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청대가서 보니까 140km 초반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당연히 불안하겠죠. ^^
네 망했구요 ㅋㅋㅋ
아니 조대현 몇년 키워쓰겠다 하고 뽑은건데 뭔 벌써부터 실패냐 아니냐 이소리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최근 드랩으로 잘뽑으니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김기훈도 이제와서야 사람같이 던짐 바로 작년에 뽑은 애를 벌써 망했다느니 실패라느니 하는 애들은 그냥 냄비 팬호소인이지
김감독사퇴시기십시요팬들이기아을떠날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지같은 드레프트,잘 보세요!진짜 최고로 이해안가는 드레프트 입니다!야구를 시킨게 너무 후회합니다!너같은사람이남에 인생을 논 하지마라!!
돌쫑국 야그는 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