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제도에 선수 거부권/선택권을 1R에만 부여하는건 검토할 만 합니다. 다만 하위권에게 메리트를 주는 현 트래프트 제도는 10개구단 평준화화 KBO 흥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어 유지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아랫글 개인 경기인 테니스를 단체경기인 야구와 비교하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한듯요 ㅋㅋ
솔직히 지금의 드래프트방식엔 문제가 많습니다. 꼴찌팀과 우승팀의 선수픽이 10단계 차이납니다. 전체1번과 전체10번은 엄청난 차이죠. 뭐, 그래도 전력평준화란 명분하에 그정도 배려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라운드. 즉, 11라운드 모두를 10번째로 뽑아야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는 누구나 우승을 목표로 합니다.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신인수급에 이 엄청난 패널티를 주는건 공정성에 너무 크게 위배 되죠. 페더러나 나달,조코비치에게 우승 너무 많이 했다고 평준화를 위해 탁구채 들고 테니스 치란거나 마찬가지죠. 우승은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구단의 지원, 팬들의 응원, 선수들의 노력 등이 어우러져 달성됩니다. 그런 노력의 댓가인 우승이 그런 노력이 무색해질 만큼 우승 및 상위팀에 대해 페널티가 너무 가혹합니다. 예전과 같이 ㄹ자 지명방식으로 하던가 2라운드씩 지명순번을 바꾸던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영록-s1l당신 말 한번 잘 했다. 예전부터 지명방식에 문제 있다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키움 보면 이거 뜯어고쳐야겠단 생각이 더 들어. 지금 키움이 대놓고 탱킹하고 있잖아?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기업이름을 달고 있는 구단이 대놓고 꼴찌 탱킹한 구단은 없었는데 키움이 노골적으로 탱킹하니까 이런 말도 나오는거잖아? 뭔 말인지 알아듣겠어? 꼴찌팀이 팀의 주축 투수인 조상우 팔겠다고 여기저기 세일즈 하고 다니는거 보니까 이팀은 그냥 꼴찌가 목표네 바로 알아차렸다. KBO의 물을 흐리는 구단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제도는 수정해야 함.
처음 우승했더라도 29년만에 우승시켰으면 명장으로 인정해야죠. 팀수가 3배많은 MLB기준으로는 87년만에 우승한 거랑 맞먹습니다. 보스턴이 86년만에 우승했습니다. 우승당시 단장인 엡스타인도 첫우승이었지만 명단장으로 대접받습니다. 우승 한번 했다고 과거 암흑기는 없었던 양, 항상 강팀이었던 거처럼 이리도 모질게도 욕해도 되는 건가요?!
오~이번주는 1일 1영상이네요~
굿입니다~^^
한.일 레전드매치 비하인드 영상
뒷풀이영상 다시봤는데,
우리도 규모있고 좋은 경기장
앞으로 완공되서
국내서 한번 개최하 는 날이오길
기대해봅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잘 유지해주시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김인식 감독님 건강 잘 유지하져서,
오래오래 뵜으면 좋겠어요!
우와 영상이 매일 올라오네
난 우리 성호형이 젤 조아~♡
모의 드래프트도 재밌네요 ㅎㅎ
드래프트에서 선수 픽은 언제 바뀔지 모르는 감독 의견 보다 전적으로 단장/스카우트 팁에서 해야죠.
김동현 선수 사진이 곽병진 선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자료 취합에서 오류가 있었네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격 좋아브러 장 성호 영원한 타이거즈 맨
많은 전문가분들이 키움의 7픽을 박준순 선수로 예상해주셨는데 오히려 김동현 선수같은 실링픽을 뽑고 박준순선수가 1라운드에서 안뽑힐것으로 예상하는 전략을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ssg kt lg 투수픽할것으로 예상)
투수는 풍년인데 주목 받는 야수는 정말 없나 보내요. 혹시라도 이번 드래프트에 선발되지 못하는 어린 선수들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부모 마음은 다 똑 같내요....예비 수험생 아빠 스마일하우스 ㅡㅡ;;;
분명 작년 드래프티 뽑힐때만 해도 올해는 타자들의 해고 그 선봉은 함수호라고 들은거 같은데... 결국 투수해가 되었네요 예년처럼
@@체리피커-i6q 그러게요. 대구 함수호 부산 이원준...차세대 거포라고 하는데 큰 이슈가 안되고 있내요.
덕수고 박준순 외에도 청소년대표팀에 뽑힌
내야수 휘문고 염승원 유신고 심재훈 인천고 박재현
외야수 대구고 함수호 부산고 이원준
포수 강릉고 이율예 부산고 박재엽 등이 있고 경기상고 포수 한지윤, 전주고 포수 이한림 등 기대받는 유망주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합니다.
@@Smilehouse_lofi아무래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150Km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기본적으로 조금 더 빨리 관심받게 되는거죠.
차명석 단장은 드래프트는 투수를 지명하는 자리라고까지 할 정도니까요.
두산베어스는 감독이 바뀌지 않는 한 누가 와도 혹사 당할 것 같아서 오라 하기도 미안합니다...... 😢 (오열)
투수보다 야수가 순위가 낮은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1군무대에 투수로 활약하는 신인급 선수들은 많지 않은반면, 야수는 꽤 있는 것 같아서요
투수는 원래 활약하려면 2~3년 걸립니다. 올해 김택연이 특이 케이스일뿐... 올해는 투수자원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타자는 2라운드 이하로 밀릴 수 밖에 없어요
드래프트 제도에 선수 거부권/선택권을 1R에만 부여하는건 검토할 만 합니다. 다만 하위권에게 메리트를 주는 현 트래프트 제도는 10개구단 평준화화 KBO 흥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어 유지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아랫글 개인 경기인 테니스를 단체경기인 야구와 비교하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한듯요 ㅋㅋ
제발 김서준 엘지로 와라~~~~~
롯데 진승현 윤동희 한태양 예상보다 늦게 뽑혔을 건데 ....
싸움닭이 싫어하는 염갈
키움은 김영우오면 무조건 잡아야될것같은데...
비봉고 박정훈
1라운드 없다
이선수 터지면
장난아닐듯
키 192
공스피드 150
좌완이고
단지 제구 문제이지만
프로가서
구속148 유지하고
제구잡으면
큰키에서 내려꽂는 직구로
잘할수 있을것 같음
🤓
우리도.감독문제
염경엽은 독불장군!
코치들 얘기는 귀등으로도 안들을 듯
1등
솔직히 지금의 드래프트방식엔 문제가 많습니다. 꼴찌팀과 우승팀의 선수픽이 10단계 차이납니다. 전체1번과 전체10번은 엄청난 차이죠. 뭐, 그래도 전력평준화란 명분하에 그정도 배려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라운드. 즉, 11라운드 모두를 10번째로 뽑아야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는 누구나 우승을 목표로 합니다.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신인수급에 이 엄청난 패널티를 주는건 공정성에 너무 크게 위배 되죠. 페더러나 나달,조코비치에게 우승 너무 많이 했다고 평준화를 위해 탁구채 들고 테니스 치란거나 마찬가지죠. 우승은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구단의 지원, 팬들의 응원, 선수들의 노력 등이 어우러져 달성됩니다. 그런 노력의 댓가인 우승이 그런 노력이 무색해질 만큼 우승 및 상위팀에 대해 페널티가 너무 가혹합니다. 예전과 같이 ㄹ자 지명방식으로 하던가 2라운드씩 지명순번을 바꾸던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ㄹ 지명이라도 해야할듯요
첫3라운드 정도만 역순으로 하고 4라부터는 지그재그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올해 박터지는 순위싸움은 현재의 드래프트로 인한 전력 평준화 덕도 크다고 봅니다.
키움이 꼴등하니까 이제와서 불평등ㅋ
@@정영록-s1l당신 말 한번 잘 했다. 예전부터 지명방식에 문제 있다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키움 보면 이거 뜯어고쳐야겠단 생각이 더 들어. 지금 키움이 대놓고 탱킹하고 있잖아?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기업이름을 달고 있는 구단이 대놓고 꼴찌 탱킹한 구단은 없었는데 키움이 노골적으로 탱킹하니까 이런 말도 나오는거잖아? 뭔 말인지 알아듣겠어? 꼴찌팀이 팀의 주축 투수인 조상우 팔겠다고 여기저기 세일즈 하고 다니는거 보니까 이팀은 그냥 꼴찌가 목표네 바로 알아차렸다. KBO의 물을 흐리는 구단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제도는 수정해야 함.
ㄹ자 지명을 하던 시절에 알짜 선수들을 소위 왕조시절의 SK 두산 삼성 등이 2R에 계속 지명하니까 하위권 팀들과 전력평준화가 안되니까 지금처럼 하는거죠.
장스나.진행하실때.팔로 입 좀 가리지 말고..정자세로 진행하시면 안되나요? 소리도 웅웅거리고 보기도 불편하네요
웅웅
입만 가지고 야구하는 감독..너무 아는척말고 겸손했으면 좋겠다..평생처음 우승한감독이 명장처럼 처신하지않았으면싶다.
이감독은 입만 나불나불 나불나불
니는 평생 뭐라도 해놓은거 있냐? 엘쥐같은 팀 우승시키는게 쉬워보임? ㅉㅉㅉ
@@wcydoe 불쌍하고 찌질한놈 🤗
ㄴ개소리 몇녓동안 우승후보였는데 ㅋ 너 똥칙이나 꼴데 팬이니 ㅋ
처음 우승했더라도 29년만에 우승시켰으면 명장으로 인정해야죠. 팀수가 3배많은 MLB기준으로는 87년만에 우승한 거랑 맞먹습니다. 보스턴이 86년만에 우승했습니다. 우승당시 단장인 엡스타인도 첫우승이었지만 명단장으로 대접받습니다. 우승 한번 했다고 과거 암흑기는 없었던 양, 항상 강팀이었던 거처럼 이리도 모질게도 욕해도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