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계현단장님 근처에서 근무했던 직원입니다. 단장님께서는 모든 부분에 계획을 가지시며 확실성을 가지시는 분이셨습니다. 확신을 두시는데 있어 개인의 지혜, 경험이 단장님의 결정에 기반이셨겠지만 그 와중에 낮고 높은 사람을 나누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주시며 다양한 방면으로 항상 고민하시고 노력하셨던 분 입니다. 지금 계시는 자리도 정말 잘 하고 계시지만 꼭 구단의 감독을 맡아 가지고 계신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단장님!!!
조계현 투수의 강점을 가장 강하게 드러냈던... 경기는 92년 플레이오프 3차전이었습니다 당시 해태가~~~ 홈 1 2차전을 패하고 부산 사직에서 3 4차전을 치뤄야하는 상황 3차전도 경기 개시 직후부터 롯데 타자들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초반 그 매서운 롯데 타선의 맹공을 버텨내고 경기 중반 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나면서 스코어를 뒤집었고 조계현 투수가 그 경기를 완투합니다 영상에 언급은 안하셨지만 고교 대학 시절까지 파워피쳐였던 조계현, 투수가 제구 타이밍 싸움을 할 수 있게 한 그 이후로 짧았지만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된 경기라 생각합니다
조계현 전 단장의 재평가가 이 방송을 통해 일어날거라 생각될만큼 방송 짜임새가 좋네요 조계현 전 단장님 재임기간에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죠. 그 가장 큰 이유는 안치홍을 fa때 잡지 못했던 것, 그리고 17년 우승 이후 단장으로 부임하던 시절 팀 성적이 암흑기를 거쳤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락하던 팀의 성적을 그 당시 조급하게 운영하지 않고 차분히 미래를 내다보고 하나씩 준비를 해왔던 결과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데 요소요소가 다 놀랍네요 방송에는 언급이 안됐지만 단장 부임 첫해 신인 1차 지명 한준수까지 더한다면 단장 재임시절 업적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고교야구가 천하 그 자체였던 시절, 고교야구의 마지막 황제 조계현. 강속구면 강속구, 변화구면 변화구, 제구력이면 제구력, 불 같은 투지에 분노의 타격.. 거기에 영리함까지. 떡잎부터 남 달랐던 군산상고 1학년 때부터 조계현은 전부를 봤다. 고교야구 마지막 황제 조계현. 행복했던 시절.
90년대 초중반에 잠실경기에 조계현 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오늘도 이겼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너댓번은 보러간거 같은데 갈때마다 이겼던 기억이 ㅎㅎ 완투하고 특유의 그 세레머니를 보면 가슴속 스트레스가 확 풀렸던 기억도 나네요. 완투안할때는 또 그것대로 좋았던게요. 선동열 투수를 볼수 있어서죠. 선동열 투수가 7회정도부터 몸을 풀면 잠실구장이 들썩거리며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고 상대 타자들은 마음이 급해져서 범타로 많이 물러났었죠. 그뒤로 나오는 선동열은 뭐, 말해 무엇하겠습니까?ㅎㅎ
투수는 아마 좀 더 두고 뽑아도 급한 건 아니었을 것 같고 고졸 신인으로서 이미 5툴이었고 상황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타고난 것이 김도영에게 마음이 간 게 아닐까 싶네요 ㅎ 그 이후로 윤영철 선수도 잘해주고 있고 추후에도 이도류가 되는 선수로 알고 있는 조대햔 선수도 이제 막 성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니 김도영 선수가 올시즌은 KBO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는 역사도 썼고 변화구 대처가 아직 숙련되지 않지만 좀 더 성장하면 잘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고교때 조계현 너무 대단해서 경북고 구수갑 감독이 한일전에서 혹사시켜 팔을 갈아버려서 강속구 투수가 아닌 기교파 투수가 된 것이 아쉽죠. 고 1때 150km 던지던 전도유망한 투수로 선동열 급이었는데.... 부상으로 그래도 그걸 딛고 팔색조 투수로 거듭나는 투지가 대단한 거 ^^
근데 그건 드래프트 성공이라고 하기가 애매함 해영이 의리는 1차지명 시절이라 당연한 픽이었고 영철이도 한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고 결국 도영이 동주만 선택을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 선택을 잘한거지 나머지는 누가 단장이어도 똑같은 결과지 그냥 선수들을 잘 키운 2군 코치진들이 잘한거지
조계현 투수의 강점을 가장 강하게 드러냈던 경기는 92년 플레이오프 3차전이었습니다. 당시 해태가 홈 1, 2차전을 패하고 부산 사직에서 3, 4차전을 치뤄야하는 상황. 3차전도 경기 개시 직후부터 롯데 타자들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초반 그 매서운 롯데 타선의 맹공을 버텨내고, 경기 중반 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나면서 스코어를 뒤집었고, 조계현 투수가 그 경기를 완투합니다. 영상에 언급은 안하셨지만, 고교, 대학 시절까지 파워피쳐였던 조계현 투수가 제구, 타이밍 싸움을 할 수 있게 한, 그 이후로 짧았지만,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된 경기라 생각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17년 우승 후 팀 방향 설정도 애매했고 용병도 터커 제외하면 맷동 인맥으로 데려온 브룩스 같은 경우 제외하면 터너, 윌랜드, 해즐베이커 등등 참 못 뽑았죠. 그리고 성적 안 나왔을 때 특유의 언플과 fa 때 안치홍과 김선빈, 국내 복귀 때의 양현종을 대했던 태도까지. 트레이드 말고는 단장 시절 잘한 게 하나 없는 인물이 조계현인데 지금 전력을 만든 게 조계현이라느니 하는 얘기는 개인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봅니다.
당시 조계현단장님 근처에서 근무했던 직원입니다.
단장님께서는 모든 부분에 계획을 가지시며 확실성을 가지시는 분이셨습니다.
확신을 두시는데 있어 개인의 지혜, 경험이 단장님의 결정에 기반이셨겠지만 그 와중에 낮고 높은 사람을 나누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주시며 다양한 방면으로 항상 고민하시고 노력하셨던 분 입니다.
지금 계시는 자리도 정말 잘 하고 계시지만 꼭 구단의 감독을 맡아 가지고 계신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단장님!!!
↑🌂🐶
조계현 투수의 강점을 가장 강하게 드러냈던... 경기는 92년 플레이오프 3차전이었습니다 당시 해태가~~~ 홈 1 2차전을 패하고 부산 사직에서 3 4차전을 치뤄야하는 상황 3차전도 경기 개시 직후부터 롯데 타자들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초반 그 매서운 롯데 타선의 맹공을 버텨내고 경기 중반 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나면서 스코어를 뒤집었고 조계현 투수가 그 경기를 완투합니다 영상에 언급은 안하셨지만 고교 대학 시절까지 파워피쳐였던 조계현, 투수가 제구 타이밍 싸움을 할 수 있게 한 그 이후로 짧았지만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된 경기라 생각합니다
⬆😠
조계현 전 단장의 재평가가 이 방송을 통해 일어날거라 생각될만큼 방송 짜임새가 좋네요
조계현 전 단장님 재임기간에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죠.
그 가장 큰 이유는 안치홍을 fa때 잡지 못했던 것, 그리고 17년 우승 이후 단장으로 부임하던 시절 팀 성적이 암흑기를 거쳤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락하던 팀의 성적을 그 당시 조급하게 운영하지 않고 차분히 미래를 내다보고 하나씩 준비를 해왔던 결과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데 요소요소가 다 놀랍네요
방송에는 언급이 안됐지만 단장 부임 첫해 신인 1차 지명 한준수까지 더한다면 단장 재임시절 업적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진짜루 조계현 전 단장이 기아 리빌딩하면서 이제 빛을 보는 느낌임.. 트레이드도 잘했고 미래를 보는 트래프트까지 현재 기아가 잘나가는데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봄..
조 전단장님 선수시절에는! 상당한 노안이셨는데 얼굴노화 잘 방어하셨네요 40대라고 해도 믿을,,, 듯???? ㅋㅋ
@@l9금-일탈녀-연옥-626그러게요
조???? 전단장님 선수시절에는 상당한 노안이셨는데 얼굴노화,, 잘 방어하셨네요 40대라고 해도 믿을 듯! ㅋㅋ
⇖🈳
조계현 선수 군산상고 시절부터 투수 타자 네 좋아했는데요 여기에서 오랜만에 뵙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사랑 보내드립니다 🎉🎉😂😂❤❤
△🍮
처음 보는데 아나운서분 진행 진짜 잘하신다.
부드러우면서도 딱 적재적소에 필요한 진행
😊
이거 그저께 방송을 못보았지만 암튼 다시보기로 잘보겠습니다
아침에 부담스런 시간임에도 조계현 단장에 꽂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들었네요.
2024년 기아 전력을 구성한 건 5할 정도는 조계현 전 단장의 지분이라고 본다.
작년 장정석과 전 조계현 단장의 능력과 책임감 자세는 비교조차 불가한 넘사벽이다.
다시 한번 타이거즈 원년 팬으로서 조계현 전 단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골수 타이거즈팬으로서 조계현 단장님 진짜 재평가를
받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현실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처럼 극적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을…
번외로 비야인드 방송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기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박소영 아나 공부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57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재밌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도현선수도 시즌에서 포텐터트리는 날 다시 또 단장님 섭외 부탁드려요
고교야구가 천하 그 자체였던 시절, 고교야구의 마지막 황제 조계현.
강속구면 강속구, 변화구면 변화구, 제구력이면 제구력, 불 같은 투지에 분노의 타격.. 거기에 영리함까지.
떡잎부터 남 달랐던 군산상고 1학년 때부터 조계현은 전부를 봤다.
고교야구 마지막 황제 조계현.
행복했던 시절.
나이는먹어가지만 추억은 남습니다 kBO총재까지 가봅시다
제가 조전단장님 고딩 시절부터 열성팬이었습니다.
조계현 단장 반갑습니다.♥
그당시 TV중계 끝나고 우승팀 교가 틀어줬죠..덕분에 군산상고 교가를 지금까지 기억하게 한...^^
😊😅
대단하셨네요~ 단장님~~
90년대 초중반에 잠실경기에 조계현 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오늘도 이겼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너댓번은 보러간거 같은데 갈때마다 이겼던 기억이 ㅎㅎ
완투하고 특유의 그 세레머니를 보면 가슴속 스트레스가 확 풀렸던 기억도 나네요.
완투안할때는 또 그것대로 좋았던게요.
선동열 투수를 볼수 있어서죠.
선동열 투수가 7회정도부터 몸을 풀면 잠실구장이 들썩거리며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고 상대 타자들은 마음이 급해져서 범타로 많이 물러났었죠.
그뒤로 나오는 선동열은 뭐,
말해 무엇하겠습니까?ㅎㅎ
재임기간에는 진짜 욕 많이 먹었는데, 트레이드와 정해영 픽은 지금 타이거즈 근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조계현 단장님께 죄송합니다.. 당시 성적이 안좋아 단장님께 악플을 1~2번 남겼던거 같은데.. 특히 좋아했던 이명기와 이우성 트레이드에 불만이 많았었죠. 단장님의 식견 몰라봐서 늦었지만 사죄드립니다.
호사방에 이우성은 대박이다라는 글 남겼었는데 씹어대던 등신들 글이 넘쳤었지.
이강철 조계현 덕분에 해태가 강력한팀으로 존재할 수 있었죠… 타팀 주축선발자원이 해태에는 보조선발자원…
비야인드 너무재밌어요~ 진행자분 어떤게스트가와도 잘 맞춰서 재밌게 진행 잘하시는거 같아요~
조박사 최고❤❤❤
조계현 단장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선수시절 영리했고 투지가 넘쳤던 조계현
사실 단장보다 감독을 훨 잘할텐데 기회를 줘봤으면 좋겠음
감독 경력이 없는지라... 꼭 기아는 아니어도 다른 팀이라도 언젠가 한 번 하시긴 할 듯 하네요
동감요. 응원하겠습니다
11:44 이 선택이 기아의 아픈손가락 주전클로저와 4년연속 2자리수이상세이브 3년연속 20세이브 2년연속 30세이브와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보유자 기아의 믿음직한 뒷문을 만들었습니다.
강동구 목욕탕에서 뵈었을 때 왜 김도영 뽑았냐고 여쭈어 볼라고 했는데 안하기를 잘 했네요~~감사합니다. 단장님.
이범호 2군 감독 시키때도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트레이닝 받은거잖아 nc에서 잘하고 있는 김재열도 조계현이 유튜보고 데려온건데
아나운서 연차 얼마 안되시는거 같은데 진행 진짜 잘하시네요
얼굴도 인공미 있긴하지만 남자들이 진짜 좋아할 상
진행 칭찬해~
@@눈송이-c4y아재요..
상암 본사에 박소영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ˊᵕˋ*)ノ❤
투수는 아마 좀 더 두고 뽑아도 급한 건 아니었을 것 같고 고졸 신인으로서 이미 5툴이었고 상황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타고난 것이 김도영에게 마음이 간 게 아닐까 싶네요 ㅎ 그 이후로 윤영철 선수도 잘해주고 있고 추후에도 이도류가 되는 선수로 알고 있는 조대햔 선수도 이제 막 성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니 김도영 선수가 올시즌은 KBO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는 역사도 썼고 변화구 대처가 아직 숙련되지 않지만 좀 더 성장하면 잘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백숙승수님 감사합니다 ㅠㅠㅡ당시에 욕 많이 먹었는데…
현 시점에서 보면, 지금의 기아를 만드신 분
이우성 트레이드 감사합니다
이거 그저께 방송을 못보았지만 암튼 다시보기로 잘보겠습니다
조단장님 트레이드툴은 확실하셨지...
조계현 단장님 전 그때부터 단장님의 선택에 한줌의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아의 보배가 되버린 트레이드 대단하십니다
조계현 선수 대단했죠^^
❤
조계현 화이팅.✋
조 전단장님 선수시절에는 상당한 노안이셨는데 얼굴노화 잘 방어하셨네요. 40대라고 해도 믿을 듯 ㅋㅋ
조계현
감독한번시켜봄
어떨까?
진짜 스마트하신게 말씀에서 느껴지네요. 달변가세요!
윤석민 선수가 막판에 부상으로 마감해서 먹튀 이미지가 있어서 잘 했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조계현 님 평가를 보니 훌륭한 투수였네요. 조단장님 트레이드가 결과적으로 잘 했습니다. 훌륭합니다. 배경 영상이 흐려서 아쉽습니다.
신인때 돌정환이 너무 굴려서 혹사 여파가 남았던게 아쉬울 뿐입니다 암흑기때 큰 힘이 되어준 선수였기에 먹튀라고 하고 싶지 않은 조강지처 같은 선수에요
윤석민이 정말 전성기때 대단했던게 컨트롤이 예술이었음.
고교때 부터 조계현팬이엿습니다
언제 해태 오나 학수고대 햇던기억
제가 생각하는 해태 에이스계보는
이상윤ㅡ선동렬ㅡ조계현ㅡ이대진 임니다
고교때 조계현 너무 대단해서 경북고 구수갑 감독이 한일전에서 혹사시켜 팔을 갈아버려서 강속구 투수가 아닌 기교파 투수가 된 것이 아쉽죠.
고 1때 150km 던지던 전도유망한 투수로 선동열 급이었는데.... 부상으로
그래도 그걸 딛고 팔색조 투수로 거듭나는 투지가 대단한 거 ^^
조계현 선수는 고교시절
한일전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그 시절 너무 무식해서 고교시절 너무 혹사를 해서 많이 안타까웠지요 하지만 프로에서도 괜찮한 성적이었다고 생각함
기아타이거즈 현시점에서 지난 5년동안 드래프트는 10개구단중 제일 성공함 김기훈 빼고 다 팀 주축됨 ㅋㅋㅋ
근데 그건 드래프트 성공이라고 하기가 애매함 해영이 의리는 1차지명 시절이라 당연한 픽이었고 영철이도 한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고 결국 도영이 동주만 선택을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 선택을 잘한거지 나머지는 누가 단장이어도 똑같은 결과지 그냥 선수들을 잘 키운 2군 코치진들이 잘한거지
@@jdw1216 갓승락
그걸 드레프트라 하지 않나요?@@jdw1216
😮@@jdw1216
이우성, 이창진은 정말 잘 데려왔다
조계현 투수의 강점을 가장 강하게 드러냈던 경기는
92년 플레이오프 3차전이었습니다.
당시 해태가 홈 1, 2차전을 패하고
부산 사직에서 3, 4차전을 치뤄야하는 상황.
3차전도 경기 개시 직후부터 롯데 타자들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초반 그 매서운 롯데 타선의 맹공을 버텨내고,
경기 중반 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나면서
스코어를 뒤집었고,
조계현 투수가 그 경기를 완투합니다.
영상에 언급은 안하셨지만,
고교, 대학 시절까지 파워피쳐였던 조계현 투수가 제구, 타이밍 싸움을 할 수 있게 한,
그 이후로 짧았지만,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된 경기라 생각합니다.
군산상고.조계현 싸음닭.팔색조 참잘어울리는별명이죠~~^^
와 근데 트레이드만 보면 거의 사기친급이네 ㅋㅋ
조계현선수.. 81년 군산상고 1학년때부터 고교야구 평정했음~그이듬해 한일 고교야구 정기전도 평정했음..
으이그... 기아는 전국구죠 저도 전라도 사람아닌데 기아경기 매번 챙겨봅니다. 올해는 잘하니까더더욱 그렇고요 ㅋㅋ
김선빈 잡은게 탁월한 선택
그가 단장일때 뽑은 1라운더
18. 한준수
19. 김기훈
20. 정해영
21. 이의리
22. 김도영
와우!
박소영 그저 퀸
와, 조계현 선수 연세가 올해 진갑이시네... 야 참 세월이... 조걔현의원장이 포스트 국가대표 감독감 이다.
김도영 뽑은건 신의한수
스트레칭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해태 영구결번 기준, 조계현 위원장 말이 맞음. 기량 원등, 희소성과 원클럽맨 기준..
지금의 기아를 만든 분이지~ 싸움닭 선생님
리플레이장면 뿌연거 개킹받네ㅡㅡ
확실히 단장은 조계현이 잘했어. 지금 선수단을 보면 조계현의 아이들이라고 봐도 무관할듯.
진짜 감스트같아ㅋㅋㅋㅋㅋㅋ
사실 선동열때문에 빛을 가렸지.. 조계현은 kbo 선발 1순위였지..
아직도 조계현선수만큼 변화구를 던지는 선수를 본적이 없음
2000년 한국시리즈 현대와 두산경기에서 1,4,7전을 선발로 던지던 조계현을 잊을수가없음.. 백전노장 조계현응.. 리스펙~
싸움닭에 한표 해태시절 그누구도 싸움닭을 피해갈순 없었다 팔색조 싸움닭에 사구는없다 오직승부만이 있을뿐이다
당시 조계현단장을 욕한 인간들은 지금이라도 사과하세요
근데 중간중간 모자이크처리는 뭔가요? 자막까지 다 모자이크처리를 해버리네..
영상이 유튜브용으로는 저작권이 문제가 있나봐요~ 경기영상이다보니..
근데 정해영도 황동하도 조계현이 고집해서 뽑았다는데..다 성공했네! 그때 스카우트팀은 황동하 생각도 안했다던데..차라리 조계현이 스카우트팀 하면 더 잘할듯~~
박정권 선수가 근사치네요~
앞으로 십년간은 기아가 먹고사는 먹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하신 조아요
24년 주축선수들이 조계현 전 단장님의 작품들임 ㅋㅋㅋㅋ
박소영 아나운서 넘 좋아요
진행 잘하시네요~~
표정이 너무 매력적임. 진행도 넘잘하시고
원래 인공미인 안 좋아하는데 계속 보고 있음 😊
기아는 조계현에게 상줘야 한다.
팀명 지칭할 때 타이거즈, 라이온스 이런식으로 지칭하는거 좋네요..모기업은 바뀌는 경우도 많으니..
싸움닭 조계현
고교시절혹사만 당하지안았다면 선동렬대신 조계현이있지않았을까생각합니다
조계현님 감스트 목소리랑 비슷하심
😂😂
존똑
박정권 감독해도 될듯 선수선택 너무좋다
70 넘은 올드팬으로서 단언하건데 선동열을 마무리로 쓰다니 말이 안 됩니다. 윤석민이나 조계현이나 훌륭한 선발감이지만 선동열이 있다면 당연히 선발을 선동열로 가야지요. 선발이 선동열이면 마무리는 필요 없을 겁니다.
선동열이 외 마무리냐 면요 무적이기 때문이죠 야구는 승부가 마무리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9:15 김선빈, 안치홍 중 하나만 잡아야 한다면 김선빈이 맞지. 그 선택은 지금도 맞았고
단장 시절 조계현 욕하는 팬들 진짜 싫었었는데, 니들이 틀리고 내가 맞다는 걸 다시 알게 됨, 조계현 이강철 김성한 은 어릴적 우상, 영구결번 시켜줘야함
이우성 장현식 김도영
이건 ㄹㅇ재평가해야함
선동렬을 선발로 안넣은 이유가 뒷문이 헐거워서라니....
선동렬이 완투할텐데 무슨상관임...
선발은 끽해야30게임인데 무슨..
야구는 마무리에서 승부가 결정 납니다
기아키즈 안치홍은진짜 아쉽다 2009김도영인데
싸움닭 조계현
팔색조 조계현
경기예상 적중할것 같습니다. 상승세 두산을 만난 하락세 기아는 첫경기 아작났습니다.무난히 적중할 것 같습니다.아님 스윕패로 미적중?
안치홍 못 잡은 것도 기아가 정떨어지는 점 프렌차이즈스타 은퇴선수 대접 등 반성할 점들이 수두룩
조계현돈인가 Fa다잡게 ㅎ ㅎ
현재 기아의 강력한 타선은 조계현 단장의 공입니다
안치홍은 fa 절대 못잡는 선수 였음 나지완 국대차출 해서 면제 됐을때 프론트랑 사이가 틀어진걸로 알고 있음 당시 성적상으로는 안치홍이 됐어야했는데 기아쪽에서 나지완 뽑아서 가라고 해서 그거 알고 있는 안치홍이 군입대 상의 없이 입대 한걸로 알고 있음.
실책타이거즈........
😢😢
조계현은 정해영한테는 단장이아니라 삼촌이지.
아빠가 배터리였는데~~
감스트 ㅋㅋ
1차 잘뽑은건 지역 팜이 좋아서 그런거지
온전히 스카우터 능력이라 볼 수 있나?
2차 1라 홍원빈, 박건우등
육덕, 떡대픽들에 환장.
3라운더 잔혹사를 만든 장본인.
솔직히 당시엔 욕 먹을만 했음.
그것뿐만 아니라 17년 우승 후 팀 방향 설정도 애매했고 용병도 터커 제외하면 맷동 인맥으로 데려온 브룩스 같은 경우 제외하면 터너, 윌랜드, 해즐베이커 등등 참 못 뽑았죠. 그리고 성적 안 나왔을 때 특유의 언플과 fa 때 안치홍과 김선빈, 국내 복귀 때의 양현종을 대했던 태도까지. 트레이드 말고는 단장 시절 잘한 게 하나 없는 인물이 조계현인데 지금 전력을 만든 게 조계현이라느니 하는 얘기는 개인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봅니다.
박건우만 봐도 조계현 키즈는 말도 안됨ㅋㅋㅋㅋㅋㅋ 그냥 광주팜이 좋았던거임 박건우 즉전감이래서 뽑아놨는데 어디감? 그 해 괜찮은 선수 꽤 많았는데 어휴
홍원빈은 내가봐도 꽝이었는데...
박건우때도 나승엽 뽑아야 한다고 했다가 욕 엄청 먹었음.
윤도현이 안타깝다 또오면 설마 다치겠나 1군선수로 의심하지 않는다 2루 유격수 3루 하나 차지하자
장현식, 이우성 트레이드는 대박이라는 글을 호사방에 올렸었는데 아주 난리를 치더라.
KIA는 팬이 제일 문제야.
아재들 방석 불편해 보이네.
싸움닭 이런데
나와서 한구단 을
정무적인데 안된다
박건우 지명은 실패작 구속 140km 초반, 제구력 엉망진창. 2024년 방어율 5.4 18 1/3 이닝에 볼넷 24개 제구력 개판 5분전
그거 하나만 갖고 조게현 존나 까더라고
윤석민애기하지마라
방송을 봐야되는데 아나운서 다리만보여서
ㅗㅜㅑ
염치라는게 있다면 조계현 단장 시절 얘기하면 안된다~돌맞는다~_조계현 단장 최악이였다.
귀요미 쏘영
먹튀 윤석민은 골프나 열심히 해서 골프 레전드 되길
조계현 "나는 김기태의 사람입니다" 왜 여기 있냐? 김기태 따라다녀야지
우승? 웃음후보ㅋㅋ
이호성을 뺏내
저 pd라는사람 중립타령 좀 그만해라
그럴거면 아예 나오질말던가 시사프로도 아니고 pd가 나와서 중립타령 이 ㅈㄹ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타이거즈 특집인데 타이거즈 관련 질문을 중립타령하네 답답한 pd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