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자와 비교해 볼수록 더 독보적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트비트 글로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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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유료광고포함 #세종대왕 #프레드릭콘스탄트 #하트비트 #한글창제
    오늘은 한글날 특집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5종의 하트비트 글로벌 한정판 세트를 살펴봤습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갑골 문자 에디션, 이탈리아 시장을 위한 로마자 에디션, 중동 시장을 위한 동아라비아 숫자 에디션, 인도 시장을 위한 데바나가리 문자 에디션에 더해 한국 시장을 위한 한글 에디션도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죠. 확실히 다른 문자들과 같이 있으니 한글의 독창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한글 창제의 의의에 대해서 곱씹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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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7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8

    오늘은 한글날 특집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5종의 하트비트 글로벌 한정판 세트를 살펴봤습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갑골 문자 에디션, 이탈리아 시장을 위한 로마자 에디션, 중동 시장을 위한 동아라비아 숫자 에디션, 인도 시장을 위한 데바나가리 문자 에디션에 더해 한국 시장을 위한 한글 에디션도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죠. 확실히 다른 문자들과 같이 있으니 한글의 독창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한글 창제의 의의에 대해서 곱씹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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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eaststar
    @2eaststar 5 днів тому +18

    오랜 구독자입니다. 김생활님 말씀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시기와 창조한 사람이 누군지 아는 문자. 발음할 때의 입 모양에서 착안하여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쉬운 표음문자. 따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아보고 쓸 수 있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개인 의견입니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이버 시계=서브마리너, 크로노그래프 시계=문워치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성군이라는 단어는 그분을 위해 존재하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 @user-abc123-z7z
      @user-abc123-z7z День тому +1

      가림토 문자 찾아보세요. 한글역시 누가 만들고 창조했는지를 알수 없습니다.

    • @2eaststar
      @2eaststar 9 годин тому

      @@user-abc123-z7z 환단고기를 믿으시는군요. 그거야 개인의 선택이니... 저는 믿지 않는쪽입니다.

  • @JGardner1010
    @JGardner1010 5 днів тому +16

    ㅋㅋㅋㅋㅋ 이거... 예물로 해도 되냐고 물었다가 까인 시계네요... 국어 강사인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는 시계가 될 수 있었겠습니다만, 또 이유 없이 선뜻 구매하기에는 고민이 좀 되는 시계이기도 했네요 ㅋㅋ;;
    의외로 영상이나 웹 상의 사진에서는 아워 인덱스가 너무 크게 보여서 많이들 아쉬워하시는가 보더라구요. 실물은 굉장히 비례감 좋고 예뻤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요런 에디션을 내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ㅎㅎ
    최만리의 '스스로 오랑캐가 되려는 것이다'라는 말에 부연설명을 해보자면, 당시 동아시아의 패권 국가였던 중국 주변의 수많은 이민족들은 저마다의 말과 글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조선은 말만 다를 뿐 글자는 중국 중심의 질서에 맞추어 한문을 쓰고 있었죠. 그래서 고유의 글자를 가지는 것이 당대 사대부들의 눈에는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그래서 세종은 사대부들을 설득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동국정운'을 제시합니다. "내가 새 글자를 만든 게 단순히 우리 자주성만을 위한 게 아니야. 우리 한자어 발음을 중국 본토 발음이랑 좀 맞아 들어가도록 교정해보려고 한 거야~"라는 명분을 제시한 거죠. 물론 이 동국정운이라는 체제는 사대부들에게조차도 너무 어렵고, 하나의 문자 체계에 두 가지 표기법을 동시에 적용하려는 다소 모순적인 개발 방향이어서 문종 대만 되어도 거의 사장됩니다만, 그 안에는 세종과 사대부의 어느 쪽도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는 고민과 논점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날에 참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2

      말씀대로 한문의 사용은 중국 중심의 지배 질서에 속한다는 증거였습니다. 제후국의 지위를 벗어나려는 야심이 없는 국가의 지배계층에게는 편안하게 느껴지는 질서였겠죠. 피지배계층이 쓸 수 있는 독자 문자가 이미 있었어도 못쓰게 막야야 할 판에, 왕이 먼저 백성에게 문자를 나눠주겠다니 사대부들이 경악했을 겁니다. 유교 정치 질서 하에서는 중국 사람인지, 조선 사람인지, 양반인지 상놈인지에 따라 습득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범위가 철저하게 갈려야 합니다. 갑자기 이 위계적 질서를 어지럽히는 문자가 나온다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ㅎㅎㅎ

    • @절치부심
      @절치부심 2 дні тому

      국어선생님이 이런 시계 차면 말 그대로 언문일치일듯요 ㅋㅋ

  • @watchtalkie
    @watchtalkie 4 дні тому +4

    김생활님의 인문학적 지식 덕분에 교양수업 듣듯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매력적인 한정판이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즐거운 시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민정음체를 선정한 이유를 좀더 잘 전달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 @박재현-o6d3c
    @박재현-o6d3c 4 дні тому +3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유저인것이….자랑스럽군요…

  • @edie999
    @edie999 4 дні тому +2

    프콘에서 한글 에디션을 내주다니 정말 멋지고 감격스럽네요! 핸즈 선정도 좋고, 35주년 빨간색 인덱스 포인트도 귀엽네요 :)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핸즈랑 인덱스 포인트가 귀엽습니다. 한글 에디션 파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Ki-Sero
    @Ki-Sero 5 днів тому +2

    개성이 진짜 넘사벽인 시계네요, 취향에 맞으면 이런게 귀속템이 될 듯...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비즈니스 미팅에서 한글 시계 차고 나오시는 분 보면 신뢰감이 생길 거 같습니다. :)

  • @jwc4684
    @jwc4684 3 дні тому +1

    특별한 의미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깊은 뜻이 더 잘 전달되는 거 같네요. 비록 가격은 접근 가능성이 없지만 그 의미만큼은 잘 와닿은 너무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e9byaya
    @e9byaya 5 днів тому +3

    글씨가 너무 예뻐요! 시알못이라 가격대는 감이 잘 안잡히는데
    가끔씩 차면 예쁠듯

    • @shw
      @shw  4 дні тому

      넵, 저도 동감합니다. :)

  • @bidfor6798
    @bidfor6798 5 днів тому +2

    백의 민족답게 다이얼을 흰색으로 해준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컨셉이 참 마음에 드는 시계인 것 같아요. 초침이 없어서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것이 오픈하트로 상쇄해주는게 마음에 드네요.

  • @dowpark4347
    @dowpark4347 5 днів тому +3

    우리가 보기엔 한글디자인이 아쉽지만, 외국에서 보기엔 한글자체의 디자인이 좋고 한정판이라서 국내보다 외국의 판매량이 월등히 많을것 같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2

      나중에 풀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나라 에디션이 아닌 건 5개 세트로만 살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로마자 에디션만 낱개로 살 수 있고, 중국에서는 갑골 문자 에디션만 낱개로 살 수 있는 식인거죠. 35개니까 소진 난이도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

  • @ultra-potato
    @ultra-potato 5 днів тому +6

    한 달쯤 전 한글에디션 실물을 직접 시착했었습니다. 처음 보고 투르비옹인 줄 알았는데 ㅎㅎ 그건 아니었지만 다이얼을 마치 종잇장 위에 글씨를 써놓은 것처럼 표현한 게 정말 예쁘기도 하고, 그 글씨가 또 마침 고풍스러운 한글이었어서 한참 동안 멍하니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3

      프콘 매뉴팩처 하트비트는 브릿지 디자인 자체가 투르비용으로 착각하게끔 겨냥을 한 거 같아요. 이 디자인 그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투르비용입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 @wyshin5194
    @wyshin5194 5 днів тому +6

    한글날에 딱 맞는 시계네요
    시계도 예쁘고 역사 이야기도 좋네요 아이들과 다시 봐야겠습니다.
    폰트를 좀 더 예쁜거로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한글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쯤 어찌 살아가고있을지 끔찍하네요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3

      각 문화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대표 문자를 찾다보니 훈민정음체를 고른 거 같아요. 중국은 고대 갑골 문자까지 갔으니, 한국도 훈민정음 정도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 @wyshin5194
      @wyshin5194 5 днів тому +1

      ​@@shw 영상을 보는중에 써서 ㅎㅎ 듣고보니 지금 글씨체가 맞네요 한국 브랜드에서 한번 한글 다이얼로 시도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 @everydaynormalguy9901
      @everydaynormalguy9901 5 днів тому +3

      처음 출시될때 보고 든 생각인데 최고의 폰트를 골맀다고 생각합미다!

  • @xiaobai0129
    @xiaobai0129 14 годин тому

    실물은 더더욱 매력적입니다👍

  • @최범순-r6l
    @최범순-r6l 5 днів тому +2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에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christopherchoi7350
    @christopherchoi7350 4 дні тому +1

    센세이셔널합니다. 역시 프콘입니다. 엄지척~!

  • @etnamirr
    @etnamirr 5 днів тому +2

    오 한글날에 한글 시계 리뷰라니 아주 시의적절합니디! 이 모델은 나중에 범용엔진을 쓴 버전으로도 만들어주면 꼭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ㅡ 여윽시 세종대왕님이십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2

      이 디자인을 35개 한정으로 해놓고 범용 만들면 약간 배신이긴 한데 ㅎㅎㅎ 해주면 저도 엄청 흔들릴 거 같네요. 그리고 세종대왕 님은 암만 봐도 타입슬립한 미래인입니다. 15세기에 그런 지배자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ㅎㅎㅎ

  • @soulyoungjeon
    @soulyoungjeon 5 днів тому +2

    한글은 정말 위대하다는 게, 한글 28자모만으로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데, 수십만 자의 한자 중에 제대로 표현 못하는 발음이 꽤 많습니다.
    걍, 듬, 댐, 롤, 랜 등등.... 정말 한글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산과 IT 쪽에 한 발 걸치고 있으면 한글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죠.

    • @shw
      @shw  4 дні тому +3

      표음문자라는 것도 좋지만, 음소문자의 성격과 음절문자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어서 처음보는 글자여도 어떻게 읽을지 크게 고민이 안 된다는 것도 강점 같습니다. :)

  • @everydaynormalguy9901
    @everydaynormalguy9901 5 днів тому +11

    예쁘네요 한국 브랜드들도 한국어 한글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 @watchman76
    @watchman76 5 днів тому +2

    프레드릭콘스탄트는 한국에디션 많이만들어줘서 좋네요 ㄷㄷㄷ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열심히 하는 회사입니다. :)

  • @04.44am
    @04.44am 5 днів тому +2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 정말 끔찍하죠. 한문을 그냥 달달 외워야 하니...타자 칠때도 영어로 음을 쳐서 변환해야 하고...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한글이 있어서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

  • @yoro_yong
    @yoro_yong 5 днів тому +3

    실제로 봤었는데 정말 예뻣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가격의 압박이 ㅠㅠ😢😢

  • @ultex1142
    @ultex1142 2 дні тому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 @KingKongMix-fe7qc
    @KingKongMix-fe7qc 4 дні тому +2

    오~~~ 예쁘네요...
    단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액대가 아니라는게 아쉽습니다...

  • @Teddy-iw4qg
    @Teddy-iw4qg 5 днів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averick-xg1fi
    @Maverick-xg1fi 4 дні тому +4

    역시 김생활님 컨텐츠 ^^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역시 알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 @jeon329
    @jeon329 5 днів тому +3

    형 재밌게 봤어
    한글 적힌 시계 예쁘네 ♡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jun1005
    @yjun1005 5 днів тому +2

    최고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괜찮죠? :)

  • @Kim-tq9gn
    @Kim-tq9gn 5 днів тому +2

    잡지에서 봤던 시계라 반갑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잡지를 보시는군요! 어느 잡지인가요? :)

    • @Kim-tq9gn
      @Kim-tq9gn 4 дні тому +1

      @@shw크로노스의 잡지였습니다. 읽어보니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 @shower38
    @shower38 3 дні тому

    생각 보다 한글판이 너무 괜찮네. 다른판에 비해 제일 멋짐.

  • @필-b1t
    @필-b1t 5 днів тому +3

    십일 십이에서 밸런스가 안무너졌으면 더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한글이 한글자가 워낙 사각사각이라 어떻게 방법이 안 보이는 거 같습니다. 장평 자간을 만져서 억지로 폭을 맞췄어도 잘못되어 보였을 거예요. 균형 속의 파격이라고 생각해볼 여지도 있지 않나요. ㅎㅎㅎ

  • @비소리-h1q
    @비소리-h1q 5 днів тому +6

    마패 디자인의 시계가 있다면 재미있겠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예전에 리얼 동전으로 다이얼을 만들었던 코럼 같은 회사처럼 진지하게 하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 @JSH-do5qf
    @JSH-do5qf 5 днів тому +2

    시계 정말 가지고 싶네요.

  • @김우리형-c9j
    @김우리형-c9j 4 дні тому +1

    발매된지 몇개월 되었을텐데 35개를 다 못팔았나 보네요
    재밌는 기획이긴하나 시티즌 산하 브랜드에서 한국마케팅을 계속 하는게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도쿄대신 서울을 넣었던것도 그렇고 상술이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그래서 국내브랜드 로만손의 최근 행보가 더욱 아쉽습니다
    바젤월드에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던 로만손인데 지금은 명품브랜드 오마주제품을 만드는 마이크로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라서요
    개인적으로 로만손 자개다이얼은 시티즌 닥종이에 버금가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로만손이 재도약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프콘제품 두개 가지고 있고 나름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둘중하나는 메뉴팩쳐 라인인데 무브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timeiswatch-bj5bh
    @timeiswatch-bj5bh 5 днів тому

    4월에 인스타에서 이 시계를 처음 봤는데 사람들이 만우절 특집 게시물이 아닌가하며 댓글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호기심이 생겨 흥미를 잠시 가졌던 모델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십일의 위치가 아쉽네요 뭔가 한쩍으로 치우친 느낌이 강합니다. '십일'의 중간이 아닌 '십'의 중간으로 인덱스 위치를 맞춘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그때도 사람들이 광복절, 한글날 등에 딱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제 주변도 그렇고 커뮤니티에서도 착용샷은 못 본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hayanlatitude9141
    @hayanlatitude9141 5 днів тому +2

    이리보니 이쁘네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그쵸! 전반적인 균형감이 좋은 시계입니다.

  • @Maestro940304
    @Maestro940304 5 днів тому +2

    오픈하트가 오히려 좀 아쉽네요. 같은 디자인에, 싸이즈 살짝 작게, 썬버스트가 아닌 에나멜 다이얼이 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저만의 생각.. ㅋㅋㅋ

    • @shw
      @shw  4 дні тому +2

      오픈하트가 없는 버전이 더 클래식할 거라는 데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그런데 에나멜을 하게 되면 진짜 에나멜이 아니라 가짜 에나멜 다이얼이어야 가격 경쟁력이 있을텐데, 그게 더 나을까요? 너무 독일이나 일본 시계 같아보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 @Maestro940304
      @Maestro940304 4 дні тому +2

      @@shw 네 뭐 정말 의견이 반영이 된다면 가격면에서는 콜드 애나멜 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한글이 들어갔다는 데에서 이미 칼라가 분명 하다고 생각하고 애나멜과 한글의 조합이 현대 미술관에 전시된 한국 도자기 같은 느낌이 들것 같아서 오히려 한국의 진중하고 수려한 절제된미를 부각할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

  • @나비비비
    @나비비비 5 днів тому +8

    시계는 정말 이쁘긴 하네요. 다만 프콘에 570이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할인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 @everydaynormalguy9901
      @everydaynormalguy9901 5 днів тому

      저도.. 200아래겠지 했는데 600이라더군요

    • @머리검은외국인
      @머리검은외국인 5 днів тому

      400 이하엿으면 좀더 접근이 가능할텐데 한정판이라서 가격에 힘이 많이 들어간듯

  • @Acon_Park
    @Acon_Park 3 дні тому

    @3:20 뜨악하다: 1. 마음이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2. 마음이나 분위기가 맞지 않아 서먹하다. 또는 사귀는 사이가 떠서 서먹하다.

    • @shw
      @shw  3 дні тому +1

      대본이 없이 한거라 자칫 오해받기 좋은 표현을 쓰긴 했어요. 한글창제는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간 행위라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정도로 해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psw-r6c
    @psw-r6c 5 днів тому +2

    예전에 모던와치스님이 만들었던 한글시계생각나네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흥미롭게도 모던워치스 님도 훈민정음체를 쓰셨던 거 같아요. 일 이 삼 사 오 육 칠 대신 한 두 세 네 다섯 여섯 일곱... 이런 식으로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

  • @ccmm9868
    @ccmm9868 3 дні тому

    세종은 천재죠. 인류역사에서 문자를 만들어보겠다고 덤빈 개인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걸 성공한 사람은 더 없겠죠. 더구나 그게 이후로 그 나라의 주된 문자로 사용되는 곳은 더 없겠죠. ㅎ 놀라운 한민족의 창의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종은 놀라운 사람이긴 한데, 세종은 가장 열심히 사대를 한 왕이기도 하지요. ㅎㅎ

  • @가끔정신차림
    @가끔정신차림 4 дні тому

    한글은 서민들도 글쓰라고 만들었으나 그걸 기념하는 시계는 누구나 사용할 수 없겠네요 ㅎㅎ 돈많이 벌어서 사야지

  • @admin_VVIIXXII
    @admin_VVIIXXII 5 днів тому +2

    가격이 애국심으로 사기엔 무리수 아닌가요? 프콘 모회사가 심지어 시티즌임..

  • @jaechunagi
    @jaechunagi 5 днів тому +2

    예상했던 친구가 정확히 올라왔군요ㅎㅎ
    정말로 아름답고 예쁩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2

      마음에 드십니까? ㅎㅎㅎ

    • @jaechunagi
      @jaechunagi 4 дні тому

      ​@@shw시계도 이쁜데 리뷰영상이 더 멋지네요ㅎㅎ 인문학 강의에 빠져듭니다..ㅋㅋㅋ

  • @파기름짜파게뤼
    @파기름짜파게뤼 17 годин тому

    생활인님 채널에 나오셨던 한국어강의선생님이신 모던와치스님의 자작 한글 다이소 시계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프콘!! 어떻게 된거야!!

    • @shw
      @shw  7 годин тому

      그만큼 훈민정음체가 시계 전체의 인상을 좌우할만큼 강력한 글씨체인거죠. :) 어차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폰트라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 @kusanagi_ken
    @kusanagi_ken 5 днів тому

    흰색 다이얼에 한글 인덱스 조합이 잘 어울리고
    한정판에 재미있는 제품인 만큼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그와 별개로 회사 역사가 길지 않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파격적인 행보는 과연 젊음에서 오는 것일까요?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요즘은 젊은 회사들도 많아져서 1988년 설립이 예전처럼 '젊다'는 느낌이 아니긴 합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기획력이나 발상이 신선할 때가 많아요. :)

  • @론-e7o
    @론-e7o 5 днів тому +6

    이 성의없는 한글에디션에 500...
    500이면 튜더 블베
    태그 신형 아콰
    론진 신형 레다 가격급인데
    그돈x가 안나올 수가 없음😢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가격이 좋은 느낌은 아니긴 한데, 언급하신 모델들 몇년 전 가격 생각해보면 프콘 매뉴팩처가 가격 덜 올린 걸 걸요? ;;;;

    • @론-e7o
      @론-e7o 4 дні тому

      ​@@shw
      누가 가격을 더 많이 올렸느냐보다 "해당 시계의 기회비용이 되는 시계들과 비교했을 때 매력적인 가격인가" 가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로
      까르띠에 탱크, 산토스 뒤몽
      그랜드세이코 눈송이 쿼츠
      튜더 블랙베이 시리즈
      태그호이어 신형 아쿠아레이서, GMT
      론진 레전드 다이버, 줄루타임 외 헤리티지 라인 등
      이 있습니다.

    • @론-e7o
      @론-e7o 4 дні тому

      ​​@@shw
      프콘의 저 모델이 위 시계들을 마감이나 헤리티지 및 스토리 또는 브랜드 파워의 면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프콘이 내새울 수 있는 것은 한정판 + 한글 + 프콘 매뉴팩쳐 정도인데 그에 비해 가격 포지션은 너무 오만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만약 200~300만원 가격대에 단순한 한글에서 끝나지 않고 약간의 한국적인 디테일만 더 추가해줬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팔려버렸을 것 같습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언급하신 리스트를 보고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이 가격으로 브랜드나 퀄리티를 높이려면 쿼츠를 사야 된다" 아닐까요. 프콘 매뉴팩처의 셀링포인트는 "럭셔리 브랜드 쿼츠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매뉴팩처 무브먼트 시계"라는 것입니다. 그 전략이 전혀 납득이 안 되면 비싼거고, 납득이 되기 시작하면 저 '매뉴팩처' 무브먼트가 매뉴팩처인 것에 더해 나한테 어떤 효용을 주는지 따져봐야겠죠. 물론 태그호이어나 튜더도 매뉴팩처 무브먼트가 들어가긴 합니다만, 어디에 '매뉴팩처'의 힘을 싣느냐가 완전히 다른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 취향으로 프콘 매뉴팩처 라인업 중에서 하트비트보다는 월드타이머나 문페이즈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만, 하트비트를 선호하는 다른 분들의 취향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론-e7o
      @론-e7o 4 дні тому

      ​@@shw
      "이 가격으로 브랜드나 퀄리티를 높이려면 쿼츠를 가야한다"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롤렉스의 그림자로 불리는 튜더는 차치하고서라도
      매뉴팩처에 더해 매니아가 아닌 이에게도 아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태그호이어가 반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일반인에게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하트비트나 취향, 효용적인 부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생활인님의 입장과 의견을 십분 존중합니다.
      오늘 백화점 가서 실물을 보고 온 김에 보잘 것 없는 댓글을 써봤는데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hobbyisflex
    @hobbyisflex 5 днів тому +1

    숫자는 건곤감리 쓰고, 프콘만 한글로 쓰고 다이얼 한지 질감이었으면 구매고려했을꺼 같은데..ㅠㅜ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건곤감리 디자인 고민하는 걸 봤는데, 의미를 담아서 제 자리에 넣기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시계 인덱스는 12개가 필요한데, 4괘만 넣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8괘를 하자니 그것도 12개 인덱스에 대응시키기가 쉽지 않아 보이더군요. 한지 질감은 잘 구현하면 정말 좋은 매력 요소가 될 거 같습니다.다만 그런 이국적인 다이얼 질감(?)은 일본 시계 브랜드들의 전유물이 돼서 잘못 따라하면 베꼈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다른 그들과 방법으로 한지 질감을 구현할지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 @kyksos
    @kyksos 5 дн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로 저는 한글로 표현되는 요일창을 많이 써주면 좋겠네요 로만손이 해주면 좋을듯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인덱스 말씀이시죠? 날짜라면 '이십구', '삼십일' 같은 세 글자짜리도 있어서 다 집어넣기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날짜창을 따로 크게 만든다면 몰라도요.

  • @마고Oz
    @마고Oz 4 дні тому +2

    한글의 귀함을 다시 느끼도록 해주시네요.~^^

  • @방혜림-i7j
    @방혜림-i7j 5 днів тому +1

    뜬금 없지만 해밀턴 머피 38미리와 티쏘 슈망 데 뚜렐 그레이판 과 고민 중입니다. 정장을 많이 착용하는데 무엇이 더 좋은 선택이 될까요? 뜬금 없이 질문 남겨 죄송합니다.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아주 클래식한 드레스 시계(슈망 데 뚜렐)냐, 아니면 좀 더 아이코닉한 시계(해밀턴 머피)냐 사이의 선택이겠네요. 본인께서 어떤 걸 원하시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둘 다 정장에는 잘 어울릴 겁니다.

  • @경인호-f7l
    @경인호-f7l 3 дні тому

    레이몬드 웨일 구매할수있는 최적의
    방법좀 부탁요^^

  • @Gohosst
    @Gohosst 5 днів тому

    혹시 쿼츠(+오토) 시계 날짜를 10시~2시에 바꾸면 고장이나는 원리를 영상으로 설명해주실수있나요...그냥 다 고장만난다고해서...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시계에 따라 이 시간대가 더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습니다)는 날짜 디스크를 다음날로 넘기기 위해서, 시간과 관련된 톱니와 날짜 디스크를 돌리는 톱니가 맞물립니다. 이렇게 톱니들이 맞물려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날짜 톱니만 잡아 돌리려고 하면 망가지겠죠? :)

  • @김애용-d7v
    @김애용-d7v 4 дні тому

    다 좋은데 24년인 이 시점의 프레드릭이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장착한게 많이 아쉽네욤 ㅠ

  • @cit122137
    @cit122137 5 днів тому +1

    내래 6개 번호만 맞추면 구입하겠습니다....ㅠ,ㅠ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꼭 맞추시길 기원합니다.

  • @율리스나르덴
    @율리스나르덴 3 дні тому

    하나 둘 셋으로 해주지 ㅋ

  • @tkwlr7853
    @tkwlr7853 2 дні тому

    와ᆢ 가격이 엄청 비싸네유 ㅠㅠ

  • @MK-yz7wf
    @MK-yz7wf 5 днів тому

    생일이라 알고리즘같은 영상이 마침 떠서 흥미로운 시계다했는데...프콘이 640만원이요?;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리테일가를 처음 보시면 충격적이실 수도 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매뉴팩처(인하우스 무브먼트) 모델들은 몇년 전에도 리테일가 500만원대였습니다. 셀리타나 쿼츠 모델에 비해서 비싼 건 어쩔 수 없겠죠.

  • @jaejunle
    @jaejunle 3 дні тому

    16분 영상중에 7분 가까이 나온 한글 창제에 관한 행정학 박사의 견해 너무 재밌네요. 서브로 역사 채널은 생각은 없을까요?

  • @jongwookchung7765
    @jongwookchung7765 5 днів тому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시계를 여러개 보유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 돈으로 하나의 괜찮은 시계를 보유하는게 나은지에 대한 콘텐츠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고민해보겠습니다! :)

  • @olololololololololool
    @olololololololololool 5 днів тому +3

    저 시계의 최대 강점은 개그장난감 시계에 500을 태울수 있는 재력을 보여줄수 있는게 강점😊

    • @shw
      @shw  4 дні тому +1

      분명 백의 민족을 겨냥하는 포석도 있었을 거 같은데, 백의가 정말 좋은 건가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 이야기는 이번에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하트비트가 나름 기믹이라서 시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ㅎㅎㅎ

  • @비공개-t5s
    @비공개-t5s 5 днів тому

    손 글씨 느낌이면 더 대박이였을거 같아요.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특별한 위인의 글씨라고 의미부여를 할 만 거라면 좋겠네요! 저는 한글을 기념하는 시계니까 훈민정음체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 @지구지구-k2y
    @지구지구-k2y 5 днів тому

    안비싸보이는데 비싸네 ㄷ ㄷ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프콘 매뉴팩처 모델은 원래 셀리타나 쿼츠 모델보다 가격대가 높습니다. 이번엔 할인이랑 같이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더 그렇게 느끼시는 거 같습니다. 허허허...

  • @jackyang8559
    @jackyang8559 5 днів тому

    시의는 적절 시계는

  • @엑셀신
    @엑셀신 5 днів тому

    어제 코엑스에서 봤는데..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어떠셨나요? :)

    • @엑셀신
      @엑셀신 5 днів тому +1

      @@shw 놀랐어요..인덱스에..가격에..

  • @LoVe_Me_LoVe_U
    @LoVe_Me_LoVe_U 5 днів тому

    최만기가 아니라 최만리 입니다 헤헤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최만리 맞습니다 자막이 잘못됐나보네요 최만리라고 말하고 최만기라고 자막이 나갔어요 ㅡㅜ

  • @골든보이-t7v
    @골든보이-t7v 2 дні тому

    570만원 넘 비쌈.

  • @끄믕-i4v
    @끄믕-i4v 5 днів тому

    1등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축하드립니다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5 днів тому

    마루야마 마사오의 책을 일본인도 어려워서 못 읽는데 그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분은 대단한 분인 듯 합니다 😊

    • @shw
      @shw  5 днів тому +1

      일본 사람들은 어려운 한자 하나하나를 다 알아야 어려운 학술서를 읽을 수 있지만, 우리는 소리나는대로만 적어줘도 읽을 수 있으니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번역도 쉬운 일은 아닌데, 한국에서 쓰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 표현이라면 우리 나라에서 쓰는 표현으로 고쳐주는 센스는 있어야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