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나 커피없이 삶아야 야들야들한 수육보쌈이 만들어집니다/굴무침/수육보쌈만들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보쌈수육 맛있게 만드는 법을
좀 알려 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저두 오랫동안 이런저런 방법으로 수육을 삶아 오다가
항상 몇프로 부족한 것을 채우지 못했는데,
자주 다니던 사이트에서 힌트를 배운 후부턴
된장과 커피 넣고 만들던 수육하고는 바이바이~~
맹물을 펄펄 끓여서 소주나 청주로 냄새를 잡는 방법이
육질이 보들거리고 맛도 좋아서 이제 이 방법과
맥주넣고 스팀하는 방법으로만 수육을 만들어 먹게 되네요.
굴무침을 만들어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으니 추천합니다.
굴무침 만들기
무 주먹 2개 사이즈 정도 크기,
고추가루 2수저
까나리액젓 1수저
식초 1수저
설탕1수저
다진마늘 1/2수저~1수저
레몬즙 1/2개
#수육맛있게삶는법#수육보쌈만들기#수육무생채#수육굴무침#굴무침만들기#스타우브#덴비그릇#stuab#denby#irvine
배꼽 빠졌어여 ~~ ㅋㅋㅋ
짱입니다 !! 선생님 매력에 빠져 듭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느~~~무 쉽어요, 끝!
쌤의 요리 기다리다 목이 쬐매 길어졌어요 ㅋ 쉬운 요리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쌤. 첫 사작. 강렬하네요.
멋져요.
쉽지만. 의외로 어려운 수육.
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작은 팁!!
고맙습니다.
뜸!!
모든 관계에서 뜸이 제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것을
나이 먹고서 터득하게 됩니다.!ㅎㅎ
어제 COSTCO에 가니 삼겹살을 두껍게 썰은 것이 있어서 갈등하다가 구이용도로 사왔는데 힝 ~~~ 한국식 무우생채에 레먼을 넣은 것은 특이해요. 상큼개운해서 좋을 것 같은데요. 삼겹살에 뜸들이는 시간은 처음 알았어요. 전 삶을때 통양파. 통후추. 마늘 여러쪽과 소금, 월계수잎, 정종을 넣고 깔끔하게 끓이는데, 정종만 넣고 삶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비도 오는데 급수육이 땡깁니다.
저두 이렇게까지 아무 것도 안넣고 만들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어요,ㅎㅎ
커피,된장까지는 싸악 빼고 했는데 향신재료를 빼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싸악 없이해도 보들보들하게 너무 맛있게 되더라구요.
고기가 식어도 뻣뻣하지 않아서 그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ㅍㅎㅎㅎ 선생님 인트로 넘 멋져요 패션 완전 취항저격! 😍
하하하~요즘 어디 옷 입고 나갈 때도 엄꼬 말이죠.ㅎㅎ
꺄아~~~ 인트로 완전 제 취향입니닷!!!!! ^^ 인트로보고 너무 좋아서 댓글먼저 남깁니다 ㅋㅋ 보쌈 완전좋아하는데.. 기대만빵이예요^^
요즘 이곳 날씨가 봄인지 겨울인지 여름인지..완전 헷깔리네요
어제는 우박까지 쏟아져서 황당해서리..
옷 좀 입고 어디 좀 나가는게 소원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진짜 웃픈현실입니다.ㅎ
정말 정말 부드러워 보여요!!!ㅠㅠㅠ다음에 저도 40분으로 도전..!!
구독하고 가용!!
보들보들한 수육만에 한번 빠져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