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풀 데가 없어서 여기다 말합니다... 가족이랑 성격이 안맞으면 어떡하나요...? 제 부모님은 항상 현실직시파고 감정이라곤 1도 없어요. 저는 위로를 받고싶어서 고민을 말한건데 부모님은 그런 고민이 나오는 이유를 제 마음속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저를 뜯어 고칠려고 해요.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한건데 자꾸 이렇게 너가 울상이니까 그런거다 라고 해요.. 물론 부모님은 저를 위해 하신 말이겠지만.. 저한테는 더 힘든 말들이거든요.. 위로를 원했는데 상처로 돌아와 버리니까 고민이 있어도, 힘들어도 그냥 혼자서 끌어 안게 돼요 .. 어떻게해야하죠? 너무 지쳐서 뭘 할 수도 없어요.... 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겠죠? 가족이니까..
많이 힘드시죠...저랑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계셔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도 저희 어머니가 '그게 뭐가 힘드니 힘들면 내가 더 힘들었지'같은 마인드의 분이셔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받고 있고요.. 정말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고생했다, 충분히 노력했다 이런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우시다고 안그래도 아픈 상처를 더 벌리시는지. 확실히 심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여기는 가족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건, 그걸 알면서도 계속 기대하게 되고 다시 상처받는게 반복되어 마음 안에서 쌓여 문드러지는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사실 이건 다 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자기 비난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그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저희를 위한게 아니에요, 저희를 죽이는 말이고 저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말이에요. 저는 이럴 때일 수록 나와 주변을 더 넓게 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슬픈 얘기지만 가족들이 저를 이해해주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요, 저희가 현실적인 부모님을 평생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현실적인 사람들은 저희를 평생 이해하시지 못해요. 확실한건 이대로 지금 상황에 순응하고 내 일부를 뜯어내 버리면서까지 끌어 안고 살게 되면 결국 말라 죽는건 우리에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우리는 결국 다른 사고를 가지고 다른 생각을 가진 하나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남들에게 하는 것 처럼 계속해서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춰가고 부딪히고 깎아가면서 살아가야해요, 그러니 참지마세요. 저는 부모님께 위로는 바라지 않을테니 다 내 잘못인 것 처럼만 말하지 말아달라고 지금 하시는 말들이 나한테는 이 일보다 더 큰 상처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임시방편으로밖에 쓰이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작성자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실거에요.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평생 알지 못합니다. 당장 큰 변화는 일으키지 못하더라도 쏟아지는 비 위에 솔잎 하나 정도는 되어 줄거에요.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 현실적인 사람들이니까, 그래도 가족이니까 하는 생각들이 내 아픔을 무시하고 그로인해 받는 상처를 정당화시킬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많이 힘드시고 생각도 많아자실텐데 충분히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는 더 무너지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봐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지나가는 인프피1이었습니다 총총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지나칠수가 없는 인프피입니다 사실 제 인생의 50프로는 가족때문에 너무 힘들거든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잘해볼려고 애써도 잘 안되고 그냥 냅둬도 더 잘 안되는 그런 상황에 놓여져만 있네요 제가 아직 20대라서 그런건지 정답도 없고 배워주는사람도 없고 그냥 인생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떤분들은 가족이 쉼터라고들 하시는데 제 쉼터는 어디에 있는지 1도 모르겠네요 😂
지나가던 INTP입니다. 머리속에 생각을 좀 정리하다가 댓글을 안달려했는데 나이불문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는 풀리지않는 문제라는걸 알았습니다. 좋은 깨닳음이었습니다. 저도 20대 중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등 좋은 정신병은 다 가지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나을 수 있다고 아주 믿고 우울해 울고있는 저를보며 이해못하시고, 두려움에 떠는 저를보며 아무렇지않게 대하셨죠. 아무렇게 대하신것이지 아무렇지 않으신건 아니더군요. 그렇게 반응하셔도 마음은 매우 아프실겁니다. 저는 그래서 어머니와 일방적 독백타임을 가집니다. 서로 하고싶은말만 하는거죠. 둘 다 감정이란 1도 없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진짜 환멸나고 이 집구석에는 내편이 1도 없지 라는 생각은 가끔씩 드는데 해외에 오래 있다 들어오거나 멀리 살다 집에오면 그것도 추억입니다. 내 고민은 다른 주변인들에게 말해도되니 감정적 정서 교류보단 정말 필요한 문제들은 꼭 부모님께 말하세요. 자신의 힘을 믿다가 크게 다치는것보다 부모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걸 느꼈고 경험했어요. 아직 20대지만 부모님이 안도와주셨으면 전 이미 세상에 없었을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주변인들에게 말해보세요. 마음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인팁이지만 그런친구 한두명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일단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위로를 해주실 수 없다면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그리고 정말 필요할 때에는 친구도 뭐고 소용없습니다. 부모님밖에 답이없어요. 그냥저냥 함께사는 인원으로 받아드리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부모님도 나완 다른 엄연한 개인입니다. 세상에 태어났는데 어쩌다보니 부모님 두 사람을 부모님으로써 만난 것 뿐이에요. 아무리 따뜻한 불도 불인지라 가까이 가면 데이고 맙니다. 자신만의 안전 지대를 확보하고 부모님과도 적당한 개인으로서 거리를 유지하는게 살아가는데 편합니다. 나의 삶을 구원해주는 특별한 존재는 그 누구도 아니고 나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나와 친하게 지내세요. 지나가는 30대 중반 INFP였습니다.
I really love Damons Year - Your (3:51) the first time i heard it, and i think it was from another playlist you made! Thank you for introducing such a nice song! Always looking forward to your uploads~
-- K-INDIE PICKS :: PLAYLIST --
01. 새소년 (SE SO NEON) - 눈 (Winter) 00:00
02.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 yours 03:51
03. 우효 (OOHYO) - 토끼탈 (TOKI TALL) 06:36
04. 볼빨간사춘기 (BOL4) - 나의 사춘기에게 (To My Youth) 11:27
05. SOLE (쏠) - Slow 15:10
06. 유라 (youra) - my 19:11
07. 심규선 (Lucia) - 담담하게 (Calmly) 22:28
08. 오지은과 늑대들 - 없었으면 좋았을걸 (I wish I hadn’t) 26:46
09. 나무소년 - 영화 (Movie) 32:10
10. 빌리어코스티 (Billy Acoustie) - 너 떠난 오후 (One Afternoon Without You) 37:03
11. 달에 닿아 - 정원 (NEW) (Garden) 41:26
12. 디어클라우드 (Dear Cloud) - 21세기 히어로는 어디에 (Where is the 21st century hero) 44:38
13. 에피톤프로젝트 (EPITONE PROJECT) - 새벽녘 (at dawn) 48:32
14. 강아솔 (Kang Asol) - 그대에게 (Dear you) 54:01
15. ILMOL - Gulliver’s 58:09
멜론에서 듣기 🔜 kko.to/K8YGQqrDT
Spotify streaming 🔜 spoti.fi/3l9wQgC
우울할 때 더 우울의 늪으로 파고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다른 인프피 분들도 이런가요??ㅠㅠ 우울한 거 괴로운데
은근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너무 우울해서 해탈한 건가
지나가는 인프피인데 저도 그래요
그것도 인프피 특징인것 같은,,
인프피라 지나칠 수 없었다
유튜브 알고리즘 이젠 무섭네 ㄷㄷ
내가 인프피인걸 어떻게 알았지 ... 호달달
고민을 풀 데가 없어서 여기다 말합니다...
가족이랑 성격이 안맞으면 어떡하나요...? 제 부모님은 항상 현실직시파고 감정이라곤 1도 없어요. 저는 위로를 받고싶어서 고민을 말한건데 부모님은 그런 고민이 나오는 이유를 제 마음속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저를 뜯어 고칠려고 해요.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한건데 자꾸 이렇게 너가 울상이니까 그런거다 라고 해요.. 물론 부모님은 저를 위해 하신 말이겠지만.. 저한테는 더 힘든 말들이거든요.. 위로를 원했는데 상처로 돌아와 버리니까 고민이 있어도, 힘들어도 그냥 혼자서 끌어 안게 돼요 .. 어떻게해야하죠? 너무 지쳐서 뭘 할 수도 없어요.... 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겠죠? 가족이니까..
많이 힘드시죠...저랑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계셔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도 저희 어머니가 '그게 뭐가 힘드니 힘들면 내가 더 힘들었지'같은 마인드의 분이셔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받고 있고요..
정말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고생했다, 충분히 노력했다 이런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우시다고 안그래도 아픈 상처를 더 벌리시는지. 확실히 심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여기는 가족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건, 그걸 알면서도 계속 기대하게 되고 다시 상처받는게 반복되어 마음 안에서 쌓여 문드러지는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사실 이건 다 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자기 비난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그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저희를 위한게 아니에요, 저희를 죽이는 말이고 저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말이에요.
저는 이럴 때일 수록 나와 주변을 더 넓게 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슬픈 얘기지만 가족들이 저를 이해해주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요, 저희가 현실적인 부모님을 평생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현실적인 사람들은 저희를 평생 이해하시지 못해요.
확실한건 이대로 지금 상황에 순응하고 내 일부를 뜯어내 버리면서까지 끌어 안고 살게 되면 결국 말라 죽는건 우리에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우리는 결국 다른 사고를 가지고 다른 생각을 가진 하나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남들에게 하는 것 처럼 계속해서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춰가고 부딪히고 깎아가면서 살아가야해요, 그러니 참지마세요.
저는 부모님께 위로는 바라지 않을테니 다 내 잘못인 것 처럼만 말하지 말아달라고 지금 하시는 말들이 나한테는 이 일보다 더 큰 상처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임시방편으로밖에 쓰이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작성자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실거에요.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평생 알지 못합니다. 당장 큰 변화는 일으키지 못하더라도 쏟아지는 비 위에 솔잎 하나 정도는 되어 줄거에요.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
현실적인 사람들이니까, 그래도 가족이니까 하는 생각들이 내 아픔을 무시하고 그로인해 받는 상처를 정당화시킬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많이 힘드시고 생각도 많아자실텐데 충분히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는 더 무너지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봐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지나가는 인프피1이었습니다 총총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지나칠수가 없는 인프피입니다 사실 제 인생의 50프로는 가족때문에 너무 힘들거든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잘해볼려고 애써도 잘 안되고 그냥 냅둬도 더 잘 안되는 그런 상황에 놓여져만 있네요 제가 아직 20대라서 그런건지 정답도 없고 배워주는사람도 없고 그냥 인생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떤분들은 가족이 쉼터라고들 하시는데 제 쉼터는 어디에 있는지 1도 모르겠네요 😂
지나가던 INTP입니다. 머리속에 생각을 좀 정리하다가 댓글을 안달려했는데 나이불문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는 풀리지않는 문제라는걸 알았습니다. 좋은 깨닳음이었습니다. 저도 20대 중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등 좋은 정신병은 다 가지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나을 수 있다고 아주 믿고 우울해 울고있는 저를보며 이해못하시고, 두려움에 떠는 저를보며 아무렇지않게 대하셨죠. 아무렇게 대하신것이지 아무렇지 않으신건 아니더군요. 그렇게 반응하셔도 마음은 매우 아프실겁니다. 저는 그래서 어머니와 일방적 독백타임을 가집니다. 서로 하고싶은말만 하는거죠. 둘 다 감정이란 1도 없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진짜 환멸나고 이 집구석에는 내편이 1도 없지 라는 생각은 가끔씩 드는데 해외에 오래 있다 들어오거나 멀리 살다 집에오면 그것도 추억입니다. 내 고민은 다른 주변인들에게 말해도되니 감정적 정서 교류보단 정말 필요한 문제들은 꼭 부모님께 말하세요. 자신의 힘을 믿다가 크게 다치는것보다 부모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걸 느꼈고 경험했어요. 아직 20대지만 부모님이 안도와주셨으면 전 이미 세상에 없었을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주변인들에게 말해보세요. 마음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인팁이지만 그런친구 한두명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일단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위로를 해주실 수 없다면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그리고 정말 필요할 때에는 친구도 뭐고 소용없습니다. 부모님밖에 답이없어요. 그냥저냥 함께사는 인원으로 받아드리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얌 내가 고민 친구 해주까??? 아직도 힘들면 톡해
tmdghks0582@naver.com
톡아이디여
부모님도 나완 다른 엄연한 개인입니다. 세상에 태어났는데 어쩌다보니 부모님 두 사람을 부모님으로써 만난 것 뿐이에요. 아무리 따뜻한 불도 불인지라 가까이 가면 데이고 맙니다. 자신만의 안전 지대를 확보하고 부모님과도 적당한 개인으로서 거리를 유지하는게 살아가는데 편합니다. 나의 삶을 구원해주는 특별한 존재는 그 누구도 아니고 나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나와 친하게 지내세요. 지나가는 30대 중반 INFP였습니다.
인프피를 위한 플레이리스트가 많아서 진짜 정말정말 너무 좋악,,,!!!!!! 씻을 때도 잘 때도 노래와 함께 하는 인프피는 좋아서 광광 웁니다,,
나 인프피인데
뭐래ㅋ 하고 들어왔다
도입부 소윤 목소리 듣고 공감 중이다
암암 그렇고 말고 인프피가 인정하는 플레이리스트 땅땅
ENFP도 말야... 우울할 때 이 노래들을 들어...
마자.. 새벽엔 인프피라구..
머물다 가셔요,,,,
새벽엔 인프피인 거 ㅇㅈ...
나 포함 힘든.. 선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ㅠㅠㅠ
(지나가는 인프피..)
???:소심한 내가 너무 답답해서 싫어...하지만 이런 나지만 난 내가 좋아...⭐️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인프피 만세
INFP노래 모음 1시간 넘는건 못 봤는데 넘는거 듣고 갈게요 (우울증에 시달린 INFP올림)
데이먼스이어 ㅠㅠㅠㅠ 참고막이십니더,,,,
첫 시작부터 황소윤 눈? 나 벌떡 일어남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벌떡 일어났대 ㅋㅋㅋ ㅠㅠ
인프피인데 요새 우울에 졌네요 ㅜ 병원가려구요 노래 좋네요 👍🏻
확실히 infp 시절에 많이 들었던 가수들이 많네요,, enfj랑 infj사이에서 방황하는 지금은 찾지 않게 된 가수들이지만 그 시절의 추억에 젖어 들어봅니당...
와 쏠의 slow를 아세요??? 아니 배우신분이야ㅜㅜㅜㅜ 누가 제 플레이리스트를 훔쳐갔나했더니 ㅠㅠㅠㅠ
도입부에 바로 새소년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새소년 노래 최고.. 소윤님최고ㅜㅜ
1:01:34 다시들을께요❤
담담하게가 있을줄이야 ㅠㅠㅠㅠ 짝사랑할때 엄청 들었던 곡이에요 ㅠㅠㅠ
첨부터 새소년 님이야.. 와..ㅠ
후 왜 이제야 봤냐 첫곡부터 취향저격 제대로 당한 인프피입니다
와,,,,근데 어쩜 내가 평소에 듣는 노래들 전부 다 있어 신기해요ㅜㅜㅜㅜㅜ근데 저는 너무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이런 노래 스퇄 딱히 공감 못해서 슬픔ㅜㅠㅠㅠ 나란 infp 복잡하고도 힙해
인프피를 저격하다니..구찮아서 댓글안쓰려다 쓰구 감니다ㅋㅋ
전국 인프피 모여..!
데먼 싸랑해...🤍
헐 나 진짜 나만 알던 노랜데 '새벽녘' 누가 소개해주는건 첨 본다 진짜
헐 우울할 떄 새소년 눈 많이 듣는데ㅜㅜㅜㅜ
intp인데 들어와봤어요
일단 데이먼스 이어 유어스 내 최애곡이야 그리고 나 인프피야 당신 제법인데?
와 시작부터 리얼 내가 우울할 때 듣는 노래라서 소름 돋았어요 (infp임)
나 안운다니까 그러네...
istj 지만 노래 넘 조아요,,,♥
제 플레이리스트 어떻게 아신거에요..........소름
첫곡부터찢었다언니이................
Mbti 진짜 과학이네 ㅠ 내가 다 좋아하는 노래만 이쓰 ,,,
첫곡부터 이유없이 우울할때 무적권 듣는 노래...
이 좋은 노래들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공부하면서 듣기에도 정말 좋네요ㅜㅜ 당장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두러 갑니다,,,
처음나오는노래 소금님같다..
마지막 곡 좋네요 ㅎㅎ
아 파악 당했어. 아아
엔프핀데 완전 취저 ㅠㅠ
Seems like I found my new favorite playlist. Many thanks Hwa In!
Perfect for a cozy rainy cold day 🌹 thanks for putting this amazing playlist together!
취저인가요 ㅎㅎ
I really love Damons Year - Your (3:51) the first time i heard it, and i think it was from another playlist you made! Thank you for introducing such a nice song! Always looking forward to your uploads~
다 좋네요
와 뭐야 yours
When you know all the songs in this playlist ❤️
the best feeling ever!
시작부투 새소년 ㅡㅡ 바람직
인프핀데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ㅠㅠ 전 다른 노래들 들어요... 그냥 참고가 되시면 참고하시라구여...모든 인프피가 그런건아니라구여... 새소년은 특히 별로 안조아해여..
1:01:33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