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공급처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서 공중전화 부스에 AED(제세동기) 거치 및 보관용으로 겸용 설치하더군요. 게다가 인도에 툭 튀어나온 디자인 덕에 응급상황 시 빠르게 발견하기 용이합니다. 모든 공중전화 부스에 AED가 설치된 건 아니지만, 서울 도심에선 현금인출기와 함께 설치된 경우가 많더군요.
재난 일어나면 스마트폰 안 터지는 곳에서는 공중전화도 안 될 가능성이 있음. 물론 유선이 안정성이 더 좋지만, 스마트폰의 무선이 사람들 생각하듯 무전기 마냥 몇 km씩 신호를 날리는 게 아님. 스마트폰도 결국 수신기까지가 무선이고, 거기서부터는 공중전화랑 똑같이 유선으로 감. 중간에 허브가 재난 등으로 인해 끊겼다면 공중전화도 끊겼을 가능성이 높음.
휴대전화와 이메일에 밀려 이용률이 없거나 적은 거리의 공중전화와 우체통.. 폰을 두고왔거나 도난분실했거나 고장나 수리맏겼거나 베터리가 없을때 공중전화 만큼 유용할 때가 없죠.. 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지하철 대합실이나 승강장, 버스 정류장, 편의점 등 소량이라도 존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체통은 분실물 습득이나 우체국이 멀어서 빠른 등기우편이나 연하장 성탄카드 등 그리고 필요한 우편물을 보낼때 등 소량 이라도 존치되어야 하고 공중전화나 우체통 위치정보도 쉽게 찾을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미래형 공중전화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위주로 사용할수 있게하고.. 카드없이도 자기 스마트폰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자기 스마트폰 요금으로 합산되어 계산되게 하고 .. 또 스마트 화면 공중전화로 카톡과 문자도 보내고 할수있게 변신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휴대전화가 애들한테는 보편적으로 없을때 학교 끝나고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놀다갈게 말하려고 콜렉트콜 같이 받는 사람이 내는 걸로 전화해서 공중전화기 많이 썼는데, 그때 어른들 휴대전화 가진 거 보고 부러워하고, 나도 빨리 갖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없어도 되니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더 드네.
부부싸움, 이웃의 범죄 등이 발생할경우, 남편이 아내의 휴대폰을 감추고, 아내가 남편의 휴대폰을 감추고 부부싸움하고, 칼부림하고... 유일하게 긴급 SOS 를 주고받을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전화"입니다. 주민수가 많은 아파트 단지에는 공원 및 기타 공간에 반드시 긴급전화를 설치유지해야 합니다. 공중전화는 가장 소중한 생명의 전화입니다.
공중전화는 유선임. 지난 kt 인터넷망 사태 때 유선은 그래도 작동하고 있었음. 그리고 전시나 기타 소외층을 생각해서 공중전화는 놔두는게 맞음. 요즘 서울시쪽은 공중전화 부스 옆에 교환형 전기스쿠터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이 있음. 고고로처럼 국산 전기스쿠터의 교환형스테이션인데 이게 아마 배달기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다했고 제세동기나 추후 전기차 충전소로서 기능을 대신할 수 있음.
나도 공중전화 걸어 본지가 벌써 몇 년 되었지만... 사실 이 공공복지의 일부분이라는 것이... 사실 사랑스러운 것이다... 좋게 생각해 봐봐... 나라운영 하면서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에 전화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남겨둔다는 것이.. 국민 걱정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운 생각도 든다.
공중전화는 인터넷으로 장소 위치를 찾을수 있도록 특정장소에 설치하고 비상시 유용하게 쓸수있도록 용도를 바꿔야 합니다.. 폰을 두고왔거나 폰을 잃어버렸거나 베터리가 없거나 고장나서 서비스 맏겼거나 등등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스마트 화면으로 액정형 공중 스마트폰으로 개선해서..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도 사용되고 카드없이도 자기 핸드폰 번호로 인증한다음.. 핸폰요금으로 요금계산이 되도록 하고.. 카톡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 미래형 공중전화로 개선후 지하철 승강장 이나 버스정류장 편의점 등 공공장소에 진화되어 우리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생각난다 중학교 2학년이던에 저녁에 몰래 나와서 그때 만난 여친랑 몇 시간식 통화했었던게 ㅋㅋㅋ 그때 초딩 4학년때부터 모아온 나의 돼지 저금통 배를 가르며 씁쓸해했지 ㅋㅋㅋ 그때 어머니 안계시면 집에서 전화했었는대 전화요금 몇십만원 나와서 욕을 얼마나 얻어 먹것는지 ㅋㅋㅋㅋ 참 그땐 그래도 순수했지 그때 만난 애랑 영원히 이어질수있꺼란 설렘에 ㅋㅋㅋ 막 매일매일이 설레고 행복해했엇던것같네 ㅋㅋㅋㅋ
90년대말 ~ 00년대 초 까지 초등학생이라 이동전화 같은 사치품이 없어서 학원갔다가 필요한거 있으면 공중전화 많이 써먹었음 동전은 안넣고 긴급 + 1541 콜렉트콜 조합 오지게 썼지ㅋㅋㅋㅋㅋ 공중전화 마지막으로 써 본 기억은 군대인듯 심지어 어떤 후임 여친이 공중전화로 전화 건 것도 받아봄
공중전화서 동전 없어서 못 사용 전화카드 없어서~ 전화번호 기억 안나서~ 개인정보법 이유로 전화번호부 없어서~ 정작 급할땐 편의점보다 현금 인출기보다 찾기 힘든~ 편의점에 현금인출기만 택배서비스만 할게아니라 우편, 공중전화 서비스도 하면 좋읈~ 아니 현금인출기+우체통+공중전화+등본무인발급기 통합기계 만들자 돌대가리 기술자들과 정부야야
근데 공중전화의 경우 유선이기때문에
전시 및 무선전화 폭주의 경우 유일한 연락 수단입니다.
당연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일본도 재해가 많아서 공중전화 안없애는것 같더라고요
한국도 휴전국가인 특수성을 감안하면 아주 없애기는 좀 그럴지도 모르겠음
근데 전시 상황 발생시에는 전화도 군용, 긴급전화용을 제외한 모든 전화 사용을 막아버려서 큰 의미가 없는....
무선전화 폭주에서는 어짜피 안테나? 그런곳에서 아래 유선으로 통하지 않나요? 휴대폰에서 바로 무선을 아닐테니..
@@언_젠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언_젠가 유선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죠?
전원 공급처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서 공중전화 부스에 AED(제세동기) 거치 및 보관용으로 겸용 설치하더군요. 게다가 인도에 툭 튀어나온 디자인 덕에 응급상황 시 빠르게 발견하기 용이합니다.
모든 공중전화 부스에 AED가 설치된 건 아니지만, 서울 도심에선 현금인출기와 함께 설치된 경우가 많더군요.
응급상황시 폰으로 전화하죠
@@쿠쿠루삥뽕-c3r 저분 말씀은 응급 상황시에 공중전화로 전화한다는 말이 아니라 응급상황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세동기를 보관하기 용이해서 그걸 응급상황에 가져다 쓸 수 있다는거에요.
@@쿠쿠루삥뽕-c3r 국평오;
@@쿠쿠루삥뽕-c3r 이분은 저 수많은 글귀중에 응급상황 딱 한단어만 보시는듯
제세동기 언제 쓰는지 모르는 듯 ㅋㅋㅋㅋㅋ
공중전화 100원 넣고 한통화 하고 30원인가 남았을때 그냥 수화기를 내리는게 아니라. 다음사람을 위해 배려차원으로 수화기를 공중전화기 위에 올려뒀던 잼민이 시절의 기억이 납니다.
2004년 초2때 저는 그남은 30원에 70원 더넣고 쫀뜨기 사먹음
저 그래서 옆동네까지넘어가면서 다 수거해서 차카니랑 폴라포사머금
@@존잘-s6e +주차장 자동차 사이사이 떨어진 동전파밍 이게 나만아는 꿀이였음
삐삐 마렵네
@@Camel_jin 동전파밍은 자판기아래랑 펌프 DDR아래가 국룰아닌가여
공중전화는 꼭 남아있어야 합니다. 일단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특히 중장년 및 노년층)들에게 필요하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분실했거나 도난당했을경우, 또 KT 화재 사건처럼 스마트폰 통신망이 마비된 경우에 공중전화는 필수입니다.
그래도 어르신들도 애니콜 정도는 쓰지 않을까요 ㅎㅎ
가끔 휴대폰 빌려달라는 사람들 있음.
요즘 개인정보 때문에 민감해서 그냥 동전 주고 공중전화박스 위치 알려주는데요.
없애지말고 인터넷 착신 전화나 뭐 그런걸로 대체했으면 하네요.
착신전화 그거 뭔가요?
그냥 박스 있는게 났죠
@@참사랑-i5n 뭔소리야
@@참사랑-i5n 이해력 ㅉㅉ
@@참사랑-i5n 컨셉인가? ㅋㅋㅋ
@@참사랑-i5n 1541안써보심? 수신자가 통화료부담하는 전화요.
부스 옆에 우체통도 가끔 뒀으면..
휴대폰 박살나서 통화 안 될 때 너무 곤란할 때 길거리 사람들은 냉랭한 표정으로 다 휴대전화 빌려주기를 꺼리고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심야에 들어온 공중전화 박스 한 대 덕분에 전 살았죠. 정말 감사하죠
@@가리비-r7f 그러게요 인상이 수상하게 보여서 그런가봐요? 근데 적어도 댁 능지보다는 나을 듯요 ...
인상 문제가 아님 나도 작년에 휴대폰 두고 와서 지나가는 사람테 빌려달라했는데 몇번 거절 당하고 어떤 아주머니테 겨우빌림 나 되게 관상이 좆밥상인데도 요즘은 도를 아십니까 같은 애들이 많아서 잘 안빌려 주는거 같음
휴대폰 함부로 빌려줬다 그대로 들고 튈까봐 걱정됨ㅋㅋㅋ 요새는 옛날이랑 다르게 폰에 개인정보도 많이 넣어두니까...
한 5~10년전엔 휴대폰 빌려달라 하면 누구나 다 빌려줬는데 요즘은 잘 안빌려주던데요.
공감합니다. 저도 휴대폰 고장나서 통화 안 될 때 길거리에서 발견한 공중전화로 요긴하게 썼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저는 공중전화 부스는 무조건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는 06년생이지만 제가 핸드폰을 AS맞기거나 핸드폰을 실수로 집에 놔두고 길거리로 나갔을때 연략해야할때 공중전화 썼던 추억이 있기에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급사항때 개꿀인데..진짜 꼭필요함..고3때 폰 방전되고 충전기도 없는데 먼지역 갈일 있어서 심지어 막차도 끊킨 상황이라 좆댔다 싶어서 멍때리다가 급하게 지하철역 들어가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엄청 깨지면서 전화한 기억이…1544 땡큐..ㅎ
Dust Station
@@AYKGC ㅋㅋㅋㅋㅋㅋㅋ
폰 번호를 외우지 못한다는게 문제임.
가족들 번호도 겨우 외우거나 아니면 못외우는 경우도 허다함. 번호를 눌러서 전화를 걸지 않으니..ㅠㅠ
@@stern121 가족들 번호는 다 외우지 않나요? ㄷㄷ
@@김민중-c8m 요즘엔 그냥 폰에 저장하고 다녀서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가족 번호는 외워두는게 좋은데
90년대생이라면 국룰 하나가 있는 게 초등학생이었을 때 휴대폰은 엄마,아빠 (부모님)정도 가지고 계실 때인데 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전화하고(집이 잠겨있거나 급할 때) 최대한 빠르게 전화하고 끊는 방법을 썼다는..ㅋㅋ 근데 휴대폰 배터리 방전되었을 때가 있으니.
1541 콜렉트콜ㅋㅋㅋ
이때가 진짜 '엄나 나야' 하던 때인데 ㅋㅋㅋ
상대방확인시간3초안에 용건다말하는 속사포랩
재난일어나면 통신상태가 불가능이기 때문에 비상연락망으로는 공중전화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재난 일어나면 스마트폰 안 터지는 곳에서는 공중전화도 안 될 가능성이 있음. 물론 유선이 안정성이 더 좋지만, 스마트폰의 무선이 사람들 생각하듯 무전기 마냥 몇 km씩 신호를 날리는 게 아님.
스마트폰도 결국 수신기까지가 무선이고, 거기서부터는 공중전화랑 똑같이 유선으로 감. 중간에 허브가 재난 등으로 인해 끊겼다면 공중전화도 끊겼을 가능성이 높음.
@@eiliosice 근데 반대로 기지국이 실아남은 상태에서 재난시 기지국으로 급격하게 통화량이 몰리면 무선은 불안정해질수 있음 그런의미 에서 라면 유선전화의 이점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지역에 소수 정도는 있어도 좋지 않나 싶음
며칠전에 어릴때부터 있던 아파트에 있는 공중전화가 철거되는것을 봤는데 진짜 신경도 안썼는데 어릴때 핸드폰 없을때 그걸로 전화하고 거기안에서 친구들이랑 논 기억때문에 뭔가 허전하더라
우산 없는데 비오면 비피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공중전화부스 없애지 말아줘 ..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는게 팩트.
이런분들이 사용안하면서 추억이라고 남겨달라고함 ...공중전화 한달에 몇번이나 사용하셧는지 아님 미래에 사용할가능성은 있는지??
현재 공중전화는 위급시 혹은 특수상황시 필요에 의해 쓰기 위함이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사라지진 않았으면 좋겠다 스마트폰이 되면서부터 더더욱 전화 빌리기가 어려워졌거든 만에 하나를 위해 유지하는것
몇년전,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벼러서 울고불로 난리였는데.공중전화를 써 본적이 없어서 어려워 하고있었는데,
어느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경찰서에 연락해서 폰을 되찮고
그 이후,지갑에 항상 동전을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그때 도움을 주셨던 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그 아주머니 전화로 전화해도 됬을텐데 ㅋㅋ
@@user-harrry 그땐 핸드폰을 빌린다는 생각을 못할정도로 머리가 혼란스러운 상태였고
마침 옆에 공중전화부스들이 있어서
쓴거에요.
그리고 제가 공중전화를 쓰기 전부터 아주머니는 옆에 다른 부스를 쓰고있었습니다.
재작년인가 핸드폰 갑자기 잃어버려서 당황스러울때 지하철 공중전화 잘썼음. 완전 없애지는 않는게 위급상황에 필요한듯
우리나라는 전쟁 위험때문에 긴급 연락망 용도로 폐기하면 안됨
휴대전화와 이메일에 밀려 이용률이
없거나 적은 거리의 공중전화와 우체통..
폰을 두고왔거나 도난분실했거나 고장나 수리맏겼거나 베터리가 없을때 공중전화
만큼 유용할 때가 없죠.. 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지하철 대합실이나 승강장, 버스 정류장, 편의점 등 소량이라도 존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체통은 분실물 습득이나 우체국이 멀어서 빠른 등기우편이나 연하장 성탄카드 등 그리고 필요한 우편물을 보낼때 등 소량 이라도 존치되어야 하고 공중전화나 우체통 위치정보도
쉽게 찾을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미래형 공중전화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위주로 사용할수 있게하고.. 카드없이도 자기 스마트폰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자기 스마트폰 요금으로 합산되어 계산되게 하고 ..
또 스마트 화면 공중전화로 카톡과
문자도 보내고 할수있게 변신했으면 좋겠네요..
길가는 없애더라도 각 지하철 역사에 하나씩은 있어야 합니다.
지하철 역으로 가면 공중전화가 있다~라고 인식 할 수 있어야 긴급할 때 지하철역으로 가면 되니까요.
필요할 때가 있음 핸드폰 배터리 없거나, 안 가지고 나왔거나, 잃어버렸을 때
공중전화는 없에지 않았으면 함 나두 폰 잃어버렸을때 유용하게 사용 하기도 했고 공중전화,집전화 세대다 보니 더욱더 긴박할때 쓸수 있게 유지 했으면 함
저 통신3사가 독과점으로 이득본거에 비하면 130억원 부담은 걍... ㅠ
공중전화박스가 가장 유용할 때...갑작스레 내리는 비 피하기 딱이지. 눈치볼 필요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 말이야.
아! 그리고 젊었을 땐 술 떡이 되게 마시고 부스 안에 들어가서 '교차로' 덮고 잔 기억도 있네. 따뜻했던 기억이....
공중전화 부스 핸드폰 배터리 충전기기나 와이파이 같은거 설치하면 나쁘지 않은듯….
ㅋㅋ매일고장남 그렇게 설치하면
폰충전기랑 와이파이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쓰지 누가 공중전화를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ckingoldenmatiz7135 그 안에 있는 공중전화만 철거하고 남은 부스를 재활용한다는 뜻 아닌가
공간만 차지함 깔끔하게 적당히 솎아냅시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공중전화에 줄 진짜 길게 서잇었지 , 뉴스에 툭하면 나오는게 전화 오래써서 시비 붙었던거 많이 나왓는데 ㅋㅋ
예전에 휴대전화가 애들한테는 보편적으로 없을때 학교 끝나고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놀다갈게 말하려고 콜렉트콜 같이 받는 사람이 내는 걸로 전화해서 공중전화기 많이 썼는데, 그때 어른들 휴대전화 가진 거 보고 부러워하고, 나도 빨리 갖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없어도 되니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더 드네.
부부싸움, 이웃의 범죄 등이 발생할경우,
남편이 아내의 휴대폰을 감추고,
아내가 남편의 휴대폰을 감추고
부부싸움하고, 칼부림하고...
유일하게 긴급 SOS 를 주고받을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전화"입니다.
주민수가 많은 아파트 단지에는 공원 및 기타 공간에 반드시 긴급전화를 설치유지해야 합니다.
공중전화는 가장 소중한 생명의 전화입니다.
섬지역에는 공중ㄱ전화 꼭 있어야 합니다..
난 90년대생인데 20살되기 전까지 휴대폰이 없던 사람이라 사라지는 게 아쉽다 저소득층 아이들이나 아동복시시설에 사는 아이들은 개인 휴대폰을 소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하실수 있나요? 문명 세계랑 너무 뒤지는데
@@참사랑-i5n ????
@러시아 통일 전쟁을 지지합니다!!!!! ????
@@101보병-d7v ?
@@참사랑-i5n ????
KT가 공중전화 유지하는건 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사용권 때문입니다.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해 전기차 중전이나 다양한 서비스를 할수 있는 기반이 되는거죠.
사실 공중전화 부스만큼 좋은 자리를 이용할 권리를 얻는 것도 어려운 일 입니다.
평시에는 돈낭비지만 재난상황에서 빛을 볼거임 ㅋㅋㅋ
일단 옛날 카드형 공중전화는 다 없애고 동전 공중전화는 못해도 1대씩은 남겨둡시다
공중전화는 비상용이라고 생각함 핸드폰 잃어버렸을때 누구한테빌려서 전화하는것보다 공중전화로 전화할수도있고 여러저런이유로 일정구역마다 있으면좋다고생각함
공중전화 위급시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
재난상황때는 진짜 필요할듯!
폰 없을때 한번씩 쓰긴함.
비올때 비 피할겸 딱 들어가면 기분이 좋습니다
휴대폰 없던시절에 공중전화 많이썼는데 이제는추억이네ㅠ
KT만 시키지 말고 SK에도 좀 시켜라
갑자기 대량 정전이 되거나, 전쟁이 나거나, 코로나 시기에는 사용을 해야 한다
그러게 지하철역 안에는 남겼으면 좋겠다. 화장실과 함께 비상시에 요긴한 장소라서 ㅋㅋㅋㅋ
공중전화 방범용 부스로 개발하면 어떨까요?
상대방으로 부터 위협을 받았을때
공중전화박스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잠그면
밖에서 못열게...유리는 강화유리로 대체..
긴급알람 버튼 누르면 위에서 강력한 빨간불과함께 사이렌도 울리며...경찰에 자동연결..
이미 있아요
울산 병영에 하나 있습니다. 안심 머시기라고 쫌 크게 해놨는데 튼튼해보이고 잘 쓰일거 같았어요
공중전화는 유선임. 지난 kt 인터넷망 사태 때 유선은 그래도 작동하고 있었음.
그리고 전시나 기타 소외층을 생각해서 공중전화는 놔두는게 맞음.
요즘 서울시쪽은 공중전화 부스 옆에 교환형 전기스쿠터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이 있음.
고고로처럼 국산 전기스쿠터의 교환형스테이션인데 이게 아마 배달기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다했고
제세동기나 추후 전기차 충전소로서 기능을 대신할 수 있음.
집 근처에 공중전화 부스 한대 있는데 유리창 다 박살나있더라 왜 그래 대체...
10년전만해도 공중전화 자주 이용했었죠..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동전 두 개뿐
2:57 ㅋㅋㅋ 이건 좀 웃겼다... ㅋㅋㅋ
나도 공중전화 걸어 본지가 벌써 몇 년 되었지만... 사실 이 공공복지의 일부분이라는 것이... 사실 사랑스러운 것이다... 좋게 생각해 봐봐... 나라운영 하면서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에 전화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남겨둔다는 것이.. 국민 걱정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운 생각도 든다.
눈 비오면 들어가는 곳 아님?
1:34 초등학교에는 공중전화가 아니라 수신자 부담전화전용 전화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진짜 예전에 학교에 숙제 안 가져왔다 하면 쉬는시간에 학교 안 공중전화 부스에서 줄 서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점점 사라지니까 이상하다...
우리 속담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전국민
이 휴대폰을 들고 다닌다고 해도 진짜 급할때 휴대폰 베터리가
방전이 됐다면 어쩔껀데...최소한의 공중전화는 남겨 두는게 맞다고 봄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었지.. 다들 줄서서 차례 기다리는데 앞에서 계속 전화 오래하면서 쓸때 없는 말 하고 있는 사람이랑 실랑이 붙어서 주먹 다짐에 살인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었지. 기다리면서 한숨 푹푹 쉬는게 일상이었는데... 후훗
전에 휴대폰 잃어버려서 급하게 전화 좀 해보려는데 주변에 있던 공중전화 부스들이 전부 철거된 장소였어서 지나가는분께 정말 죄송하다 연발하며 잠깐 휴대폰 빌렸던 기억이...(또륵).. 공중전화 꼭 있어야 합니다...
공중전화 수화부에서는 왜 특유의 솔향? 같은게 나는거죠?!
오 이거 궁금했어요 어릴때부터
미션 임파서블처럼 국정원 요원들이 써야해서 남겨두고 있는거임
이렇게 착한 나라가 또 어딨냐 ㅋㅋㅋㅋㅋ
공중전화 박스에 추가기능을 다는 건 참 좋은듯
공중전화 활용 방법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로
명동, 강남 같은 도심에 K-Pop과 접목하여 이색이벤트를 하는 건 어떨지..
지정된 공중전화에서 특정번호를 누르면 아이돌 멤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완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러면 이용률 올라갈것 같네요 ㅎㅎ
솔직히 통신 복지라기 보다는 비상시에 쓰는 전화라고 할 수 있지. 핸드폰이 망가졌다거나 통신 불량이면 유선 전화가 짱이니까.
공중전화는 인터넷으로 장소 위치를 찾을수 있도록 특정장소에 설치하고 비상시 유용하게 쓸수있도록 용도를 바꿔야 합니다..
폰을 두고왔거나 폰을 잃어버렸거나 베터리가 없거나 고장나서 서비스 맏겼거나 등등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스마트 화면으로 액정형 공중 스마트폰으로
개선해서..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도 사용되고 카드없이도 자기 핸드폰 번호로 인증한다음.. 핸폰요금으로 요금계산이 되도록 하고.. 카톡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 미래형 공중전화로 개선후
지하철 승강장 이나 버스정류장 편의점 등
공공장소에 진화되어 우리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웅본색 장국영 전화씬
베터리없으면
공중전화도괸찬겟습니다
아직도 생각난다 중학교 2학년이던에 저녁에 몰래 나와서 그때 만난 여친랑 몇 시간식 통화했었던게 ㅋㅋㅋ 그때 초딩 4학년때부터 모아온 나의 돼지 저금통 배를 가르며 씁쓸해했지 ㅋㅋㅋ 그때 어머니 안계시면 집에서 전화했었는대 전화요금 몇십만원 나와서 욕을 얼마나 얻어 먹것는지 ㅋㅋㅋㅋ 참 그땐 그래도 순수했지 그때 만난 애랑 영원히 이어질수있꺼란 설렘에 ㅋㅋㅋ 막 매일매일이 설레고 행복해했엇던것같네 ㅋㅋㅋㅋ
예전에 버스에서 내렸을때 휴대폰을 잃어버린적, 기숙재수학원나와서 집가려고할때 등등
종종 공중전화를 썼었죠...주위에 한대씩 있으면 비상상황때 쓰는게좋은것같으니
앞으로도 계속 있으면좋겠네요
폰 놓고나왔을때
급하게 연락할일 있으면
좋은데ㅠ
핸드폰이 고장나거나 밧데리다떨어졌는데 급하게 전화할때는 공중전화밖에 없는 거 같아요.
뉴욕대정전 때 생각하면 전화부스가 사라진것에 대해서 유감임 아직도 유선전화기 쓰는 집들 많이 보이던데 뉴욕건물들 자체도 겁나 후지고
불과 9~10년 전만 해도 가끔 공중전화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시대라..
우리동네 있는 공중전화 부스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번씩 사용 하더라구요
부모님이나 친구할때 전화 할때 긴급통화 누르고 콜렉트콜로 통화 했던 기억 나네 ㅋㅋ
스마트폰 빠떼리 다되고 보조배티리도 없으면 사용 해야되지 않을까?
90년대말 ~ 00년대 초 까지 초등학생이라 이동전화 같은 사치품이 없어서
학원갔다가 필요한거 있으면 공중전화 많이 써먹었음
동전은 안넣고 긴급 + 1541 콜렉트콜 조합 오지게 썼지ㅋㅋㅋㅋㅋ
공중전화 마지막으로 써 본 기억은 군대인듯
심지어 어떤 후임 여친이 공중전화로 전화 건 것도 받아봄
길가다가 와이파이 잡히면 거기 공중전화 있던데
와이파이 때문에 놔둔거 아닌가..ㅎㅎ
전 공중전화기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죠.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졌거나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왔을 때 전화를 했거든요.
전화부스 잘안쓰더라도 관리좀 해줬으면..
우리동네는 아예없네
얼마전에 학교 뒷편에 공중전화가 새로 생겼습니다.
어릴때 영화 폰부스를 인상깊게 봤는데 미국에선 사라졌다니 싱숭생숭하네요
흠.. 외국에서는 카페나 클럽으로 쓰는구나…. 근데 나는 뭔가 저렇게 쓰면 좁을것같아서
핸드폰 충전 할 수 있게 콘센트 있고 막 돈내면 일정시간 쓸수있는 간이화장대나 탈의실로 쓰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생 때 휴대폰이 고장나서 그날 하루 학교 공중전화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 어렸을 땐 중요한 전화번호를 수첩에 적어서 가지고 다녔던 게 어렴풋 기억남. ㅎㅎ
뉴욕가면 뉴욕링크? 라고 있어요
이게 기가와이파이(놀랍게도 미주에서 기가와이파이,,)
긴급전화
휴대폰충전 포트도 있어서 이런게늘어나는 추세더라구여
숙소옆에 뉴욕링크잇어서 와파 정말잘썻는디 ㅋ⫬ㅋ⫬
한국도 이런게 늘어낫음…좋겟네요 ㅎ
요즘 공중전화쓰는사람이잘없으니
차라리 저러지말고 스마트폰 요금제를 삼분의 일을 줄여주는것도 괜찮음
이게 살면서 없으면 또 아쉬움
난 열쇠와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왔을 때 혹은 열쇠를 집에 두고 오고 휴대폰이 방전됐을 때 쓴 적이 있는데. 근데 신도시에 이사 오고 나서는 공중전화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했음.
2:48 작은 도서관은 아닌듯...그건 하지 맙시다.
공중전화부스가 필요없어져서 다른 새로운 용도를 찾는데 거기에 책 갖다 놓는건 웃긴 일..
공중전화서 동전 없어서 못 사용
전화카드 없어서~
전화번호 기억 안나서~
개인정보법 이유로 전화번호부 없어서~
정작 급할땐 편의점보다 현금 인출기보다 찾기 힘든~
편의점에 현금인출기만 택배서비스만 할게아니라
우편, 공중전화 서비스도 하면 좋읈~
아니 현금인출기+우체통+공중전화+등본무인발급기 통합기계 만들자 돌대가리 기술자들과 정부야야
안전박스? 위험할때 피할수있는 그런거 있던데
그거랑 결합하여 운영하면 되지않을까?
본인은 강남에서 보조배터리 있는 공중전화 부스 본적 있습니다
아주 급할때는 필요하긴 하지.. 휴대폰 배터리가 없고 충전할 곳이 없는데.. 전화는 써야 할때는 그렇다는거지.. ㅎㅎ
이색 커피숍 괜찮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한 번은 보고 싶은
시티폰도 박물관에 있을려나요? 궁금하네요
예~전에 헌혈하면 3처넌짜리 공중전화 카드줘서 그것땜에 헌혈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구나....
없애는 건 좀 아닌 거 같기도 함… 핸드폰 배터리 없을 때 쓸 수 있으니까
음 그러면 공중전화 박스에 스마트폰 충전 설비와 와이파이 망을 설치하는 건? 이미 그렇게 운영되는 공중전화 박스도 많은데.
@@eiliosice 실제로 그런 부스도 있습니다.
없애는게 어려우면 활용하는게 맞긴하죠
가끔써요..
핸드폰 잃어버렸을때
공중전화기 필요함.....한달전쯤 핸드폰 잃어버려서 공중전화보이길래 달려갔음
전여친한테 차단당하고 유일한 연락 수단인데.. 철거 절대 반대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 복도에 공중전화가 있어서 쉬는시간에 그걸로 엄마한테 급하게 전화하고그랬는데 지금은 없어졌으려나ㅋㅋㅋ 불과 6~8년 전인데
1:44 수백억..? 진짜..? 나는 그냥 군인들때문에 남겨둔줄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거즘 사라졌어요.. 있는곳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