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주에 지금 한6년정도 살고있는 학생인데요 거의 맨발로 안 다니구요 해변가 모래 위에서만 거의 맨발이지 대부분 뜨거워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니고요 도심에서는 다 신발 신고 있습니다 영화관이나 쇼핑센터 에서도 신발 안 신으면 예의 없다고 하는사람 많구요 그리고 충경받았던 점은 외국인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외국인도 대부분 집에선 신발 벗어요 아 그리고 신발 벗고 다니다간 d질수 있습니다
어릴때 이민와서 뉴질랜드에 사는데 여기도 설거지나 맨발문화는 호주랑 같아요. 제 친구들 80프로는 호주가서 살고 있을정도로 뉴질랜드는 호주의 제주도 같은 느낌적 느낌이죠. 같은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저희 아이들도 유전학적으로는 100프로 한국인인데 발바닥은 무슨 신발신은것 마냥 단단합니다. 돌투성이 비포장도로에서 걷는것뿐만아니라 축구하고 뛰는것도 쌉가능…애들따라다니면서 신발 신으라고 잔소리하면 학교 선생님들 조차 ‘맨발이 아이들에게는 더 건강하긴해요… 애들은 감각적으로 더 예민하니까 신발 싫어하면 굳이 신기지마세요… 신발값도 아끼잖아요..ㅎㅎ‘ 이런답니다…. 그런데 몇년전 한국가서도 맨발로 나댕겼는데 와.. 진짜 발이 쌔까매지더군요(덤으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봄…ㅠㅠ) 그냥 환경이 다른것 같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집에서 신발신는것도 말인데요, 카페트인데다가 집도 크다보니 한국처럼 살균하고 물걸레질하는거 못해요…. 처음왔을땐 정신병자처럼 소독했는데 곧 포기했고요. 그래서 집 카페트나 밖에 도로나 뭐 딱히 뭐가 다를까아……ㅡ_ㅡ;;; 그런데 그런 카페트에서 애들은 해맑게 뒹굴다가 침대에 바로 눕는건 안비밀……….. 뭐랄까 더럽긴 더럽지만 그렇다고 한국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더럽기는 한? 뭐 그렇습니다…
호주 거주 10년째인데 저렇게 설거지 하는 호주인을 본적이 아직 없어요 .. 그리고 한국은 물세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호주도 물세가 비싸진 않아요 다들 집에 욕조도 있는데 .. 설거지물을 아낀다는건 첨 듣네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식기세척기 써요 집지을때 필수 옵션으로 들어가서요 정부에서 비 안오고 산불 심할때는 집 정원에서 차 세차 하지 말고 세차장 가라고는 해요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물 좀 아껴달라고 하는나라인데 ..
@@Happy-go-lucky2526 네, 우리나라보다 못 산다는 말이 아니었고요, 식기세척기가 있는 집은 당연히 저렇게 안하죠^^ 호텔에서도 식기세척기에 들어가지 않는 큰 솥, 냄비 기타 조리도구, 손으로 직접 할 경우에 저렇게 합니다.. 뭐, 이상할거 하나 없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저건 하나의 문화지 옳고 그름이 아니니까요.
호주 반가워요! 캥거루 생각보단 많이 먹진 않고 소고기보다 양고기가 비싸고 많이먹어요! (캥거루는 고속도로에 우리나라처럼 고라니처럼 많이 죽어있는 동물 이미지?에요 ㅋㅋ̄̈ㅋ̆̎ㅋ̐̈ㅋ꙼̈ ) 그리고 베지마이트 제가 왕 좋아하는데 청국장처럼 쿰쿰함이 있는게 매력포인트에요! 집마다 이미 없는집이 없는 국민쨈~~
호주 사는데요 (매일매일 오페라하우스를 보는데서 일함) 해변 빼고 다른지역은 밤에 술취한 클럽빠 , 정신 이상자 또는 홈리스만 신발 안신고 다닙니다 그것도 아주 드물게요 한달에 한명 보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시티에는 쓰레기 많구요 밤되면 싹다 치워요 나뭇가지 돌 이런거 많아서 맨발로 다니면 바로 피날정도입니다. 어지간해선 클락션을 누르고요 욕도 많이 하구요 하이빔도 많이 쏘고요 그래도 한국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호주사람도 집에 벌레 나오면 싹다 죽이구요 설겆이 저건 유럽에서 건너온 문화입니다 석회질 물보다 세제가 더 깨끗하다는 믿음에서 온거임 유럽사람외에는 저렇게 안합니다 좀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호주는 새들의 천국이나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랑앵무, 코카투, 로리킷을 비롯한 앵무새부터 에뮤, 화식조, 금조(성대모사 만렙로 유명한 새), 흑고니, 펠리컨, 까치, 바우어새, 쿠카부라, 라이플버드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이니...ㄷㄷㄷㄷ ※ 여담으로 호주 대륙의 경우 지질학적으로 남극 대륙하고 쌍둥이 관계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둘 다 곤드나와 대륙의 일부였다가 분리된 것)
@@캥거루-g9g 왜가리랑 비슷한 모습을 한 쓰레기통을 뒤지는 새라면 호주흰따오기(Australian white ibis)를 언급하시는것 같네요. ※ 현지에서는 'binbird'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알고보니 호주에서는 쓰레기를 'trash'라 하지않고 'bin'이라고 하기 때문.
캥거루고기는 육고기와 달리 생선에서만 나는 비린내가 났었죠. 어떻게 해서 먹느냐 그 냄새는 잡아낼수 있겠지만 비린내가 확나는 캥거루 고기 냄새를 맡아본이상 사먹어 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호주 설거지는 영상에서처럼 거품풀은 물에 설거지거리 담가놓고 설거지용 스펀지로 닦아낸다음 거치대에 놓고 말리기도 하고 식기 세척기가 있는집은 위의 과정을 거친후에 세척기에 넣고 추가 세척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름에 맨발로 다니다가 발바닥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은 한국인분들이 심심치않게 발견댑니다 ㅋㅋ 도시의경우 정말 비가 많이오지않는이상 멘발로 다니는 경우는 흔친않습니다만, 멘발로 다녀도 별 문제 없을법할만큼 깨끗하긴합다 ㅋㅋㅋ글구 베지마이트 맛있어요… 드셔보세욬ㅋㅋㅋㅋ -호주사는 한쿡인-
맨발은 드물게 보긴봐요 그리고 길거리는 매일 기계 같은 물청소차로 치우고 쓸고 엄청 깨끗해요. 날씨는 고온일 경우에도 습도가없어서 시원해요. 호주 38도가 한국 27도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날씨 천국이고 경제도 너무 잘살아서 일인당 gdp가 거의 6만불이죠.. 완전 공기 깨끗 백인들은 천사이죠.. 가끔 난민 까만애들은 좀 별루지만 세상 안전한 나라에요 ㅎㅎ
한여름 겨울엔 맨발 많이 없어요. 날좋을때나 맨발이죠. 대신 쪼리 많이 신습니다. 슬리퍼 신는 사람은 없고.. 맨발에 쪼리를 엄청 신어요. 또 신기한게..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아무대서나 철푸덕 앉아요. 캥거루 악어 에뮤 고기는 관심이 없어서 인가 못봤네요. 대신 소고기 많이 먹습니다. 가장 싼 고기가 소고기예요. 바퀴벌레 시궁쥐 까마귀 많아요.. 무서울정도로 크고.. 심지어 바퀴는 날라다닙니다.. 무슨 장수풍뎅이만해요.. 청정 지역인만큼.. 도시에서도 별이 엄청 보입니다. 공기도 엄청 맑고요..
확실히 호주, 동남아, 남아메리카같은 더운 지형 사람들이 더워서 게으름. 특히 호주는 덥다 보니 더 그런듯. 멕시코, 브라질, 호주는 비키니로 돌아다니는 여성들도 많고 맨발로 걸어다니기도 하졍. 처음엔 고대 이집트나 석기시대인들처럼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니는 문화가 남아있는줄알았는데
예? 저 비리고 질긴걸 왜 즐겨 먹어요..;; 캥거루 콜스나 울월스 가면 흔하게 팔긴하는데 잘 안나갑니다.. 코너도 조그맣게 있어요.(안팔리니까) 맛있고 질좋고 싼 소고기가 지천인데.. 그거 놔두고 저걸 왜 먹겠어요..닭가슴살보다 지방이 적어서 그렇게 맛있는 부위가 아니거든요. 대신 닭가슴살보다 지방함유량이 적다는걸 마케팅으로 유럽에 많이 수출합니다.
![고양이 자판기가 있다고? 신기한 튀르키예 문화 TOP5 [빠퀴2tv]](http://i.ytimg.com/vi/odbCRvPWwX0/mqdefault.jpg)
![고양이 자판기가 있다고? 신기한 튀르키예 문화 TOP5 [빠퀴2tv]](/img/tr.png)
![[빠퀴2tv] 세계의 특이한 음주문화 TOP5](http://i.ytimg.com/vi/qA5mrIwXey8/mqdefault.jpg)
호주에 4년간 산적있는데 맨발로 돌아다니는거 진짜 아픕니다;; 여름에 40도를 왔다갔다 하는 무더위에 건조하기까지 해서 진짜 직사광선으로 아스팔트나 시멘트를 달구는데 불판에 올라간 삼겹살이나 목살 경험을할수있습니다....
굳은살 생기면 괜찮아요 ㅠㅎㅎ
샌들 신고 다니면 괜찮을거에요
호주가 40도나 되는 지역이면... 어디서...???
@@보루모루 시드니였습니다 한창때 36도에서40도 왔다갔다거렸었던
사실 호주는 낙타 최대 수출국이다. 낙타의 본고장일 것 같은 사우디에서는 호주에서 낙타를 수입해온다.
와 그건 진짜 충격이네요ㅋㅋ
?????????
낙타가 골치덩어린데 처리하는거 보다 수출하는게 나아서 그런거 아님?
이겅 진짜 몰랐네
충격이네요
캥거루고기는 그냥 구어서 먹으면 소고기 붉은살 보다 약간더 질긴 식감에 약간 시큼한 향이 나는 편입니당. 마트에 팔긴하는데 많이 사가지는 않더라구요
Tmi: 호주의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2583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약 0.33%를 차지하지만, 피부암 인구수는 전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햇빛을 좋아하는 문화 때문으로, 이때문에 호주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문화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칼가자가 산 이야기 오래 전 서프라이즈에서 봤는데, 동굴 안에서 누군가 쳐다보고 있는 느낌 받았다고 할 때 연출 진짜 소름..
6:57 자막 안보고 있다가 빠퀴님이 애니웨이! 한 중 알골 ㅇㅇ?갑자기 애니웨이?ㅋㅋㅋㅋㅋㅋㅋ
저 호주에 지금 한6년정도 살고있는 학생인데요 거의 맨발로 안 다니구요 해변가 모래 위에서만 거의 맨발이지 대부분 뜨거워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니고요 도심에서는 다 신발 신고 있습니다 영화관이나 쇼핑센터 에서도 신발 안 신으면 예의 없다고 하는사람 많구요
그리고 충경받았던 점은 외국인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외국인도 대부분 집에선 신발 벗어요
아 그리고 신발 벗고 다니다간 d질수 있습니다
어릴때 이민와서 뉴질랜드에 사는데 여기도 설거지나 맨발문화는 호주랑 같아요. 제 친구들 80프로는 호주가서 살고 있을정도로 뉴질랜드는 호주의 제주도 같은 느낌적 느낌이죠. 같은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저희 아이들도 유전학적으로는 100프로 한국인인데 발바닥은 무슨 신발신은것 마냥 단단합니다. 돌투성이 비포장도로에서 걷는것뿐만아니라 축구하고 뛰는것도 쌉가능…애들따라다니면서 신발 신으라고 잔소리하면 학교 선생님들 조차 ‘맨발이 아이들에게는 더 건강하긴해요… 애들은 감각적으로 더 예민하니까 신발 싫어하면 굳이 신기지마세요… 신발값도 아끼잖아요..ㅎㅎ‘ 이런답니다…. 그런데 몇년전 한국가서도 맨발로 나댕겼는데 와.. 진짜 발이 쌔까매지더군요(덤으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봄…ㅠㅠ) 그냥 환경이 다른것 같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집에서 신발신는것도 말인데요, 카페트인데다가 집도 크다보니 한국처럼 살균하고 물걸레질하는거 못해요…. 처음왔을땐 정신병자처럼 소독했는데 곧 포기했고요. 그래서 집 카페트나 밖에 도로나 뭐 딱히 뭐가 다를까아……ㅡ_ㅡ;;; 그런데 그런 카페트에서 애들은 해맑게 뒹굴다가 침대에 바로 눕는건 안비밀……….. 뭐랄까 더럽긴 더럽지만 그렇다고 한국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더럽기는 한? 뭐 그렇습니다…
헐 한국에서 맨발로 다니고 나서 발에 가시 안박히셨나요.?
@@응-g8p6c 맨날 맨발로 다니면 발바닥 딱딱해져서 가시에 박혀도 그냥 뽑으면 될정도로 바뀌더라고요. 아이들은 한국 해변가에서 자갈이랑 조개껍질 섞여 있는 곳에서 맨발로 공도 차고 뛰어다녀요… 물론 전 그렇게 못하고욬ㅋ
크리스마스에 해변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나라
북반구의 크리스마스도 시원하긴 하니까 열기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 ㅋㅋ
해변에서 더움을 즐기는거임
호주 거주 10년째인데 저렇게 설거지 하는 호주인을 본적이 아직 없어요 .. 그리고 한국은 물세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호주도 물세가 비싸진 않아요 다들 집에 욕조도 있는데 .. 설거지물을 아낀다는건 첨 듣네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식기세척기 써요 집지을때 필수 옵션으로 들어가서요 정부에서 비 안오고 산불 심할때는 집 정원에서 차 세차 하지 말고 세차장 가라고는 해요 물을 너무 많이 써서 물 좀 아껴달라고 하는나라인데 ..
저렇게 설거지 합니다.. 제가 홈스테이 및 호텔 알바도 했는데 심지어 호텔에서도 저렇게 합니다.. 놀랍죠?
아닌데.. 대부분 식기세척기가 무조건 있다보니 세척기 사용함.
우리나라보다 잘살아요 .
@@Happy-go-lucky2526 네, 우리나라보다 못 산다는 말이 아니었고요, 식기세척기가 있는 집은 당연히 저렇게 안하죠^^
호텔에서도 식기세척기에 들어가지 않는 큰 솥, 냄비 기타 조리도구, 손으로 직접 할 경우에 저렇게 합니다.. 뭐, 이상할거 하나 없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저건 하나의 문화지 옳고 그름이 아니니까요.
@@rosalee1137 그러게 이상하네요 저는 학교도 호주에서 나오고 결혼도 호주인과 했는데 주변에 가정집에서 저렇게 설거지 하는경우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호텔은 그런가 보네요
그냥 서로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보지
호주 반가워요!
캥거루 생각보단 많이 먹진 않고 소고기보다 양고기가 비싸고 많이먹어요!
(캥거루는 고속도로에 우리나라처럼 고라니처럼 많이 죽어있는 동물 이미지?에요 ㅋㅋ̄̈ㅋ̆̎ㅋ̐̈ㅋ꙼̈ )
그리고 베지마이트 제가 왕 좋아하는데 청국장처럼 쿰쿰함이 있는게 매력포인트에요! 집마다 이미 없는집이 없는 국민쨈~~
궁금한게 있는데 쿰쿰함이 있으면 된장찌개처럼 만들어서 먹어도 될까요 정말궁금해요!!
@@prod.kitcat9770 베지마이트는 그냥 먹으면 오지게 짜기 때문에 빵에 아주 극소량만 발라서 버터랑 같이 발라서 먹는다네요 그런 베지마이트를 찌개처럼 끓여먹는다면....(이하생략)
@@prod.kitcat9770 괜찮아요 ㅎㅋㅎㅋ 저도 엄마가 자주 해주셔요 주택이라
아 진짜 베지마이트 너무 싫어ㅓ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서 아침 점심 둘다 베지마이트 토스트 줘서 ㅠㅠㅠㅠㅠㅠ 굶었어요
청국장 느낌 잼 ... ㅡ.ㅡㅋ
호주 사는데요 (매일매일 오페라하우스를 보는데서 일함) 해변 빼고 다른지역은 밤에 술취한 클럽빠 , 정신 이상자 또는 홈리스만 신발 안신고 다닙니다 그것도 아주 드물게요 한달에 한명 보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시티에는 쓰레기 많구요 밤되면 싹다 치워요 나뭇가지 돌 이런거 많아서 맨발로 다니면 바로 피날정도입니다. 어지간해선 클락션을 누르고요 욕도 많이 하구요 하이빔도 많이 쏘고요 그래도 한국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호주사람도 집에 벌레 나오면 싹다 죽이구요 설겆이 저건 유럽에서 건너온 문화입니다 석회질 물보다 세제가 더 깨끗하다는 믿음에서 온거임 유럽사람외에는 저렇게 안합니다
좀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일부 동네문화 같아요 ㅎㅎ
오히려 뉴질랜드에서 길거리 맨발 더 많이 본것 같아요
요즘 빠퀴2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네요..
조만간 얘기 나올거 같네요
캥거루 고기도 현지인들은 줘도 안먹는데 즐겨먹는 음식이라니...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호주는 새들의 천국이나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랑앵무, 코카투, 로리킷을 비롯한 앵무새부터 에뮤, 화식조, 금조(성대모사 만렙로 유명한 새), 흑고니, 펠리컨, 까치, 바우어새, 쿠카부라, 라이플버드까지 셀 수 없을 정도이니...ㄷㄷㄷㄷ
※ 여담으로 호주 대륙의 경우 지질학적으로 남극 대륙하고 쌍둥이 관계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둘 다 곤드나와 대륙의 일부였다가 분리된 것)
그 호주 시드니 시티같은데 돌아다니면
크기 생각보다 크고 왜가리 느낌나는데
털 더러운 하얀색 새이름아시나여?
약반 비둘기포지션으로 맨날 쓰레기뒤지는애
@@캥거루-g9g 왜가리랑 비슷한 모습을 한 쓰레기통을 뒤지는 새라면 호주흰따오기(Australian white ibis)를 언급하시는것 같네요.
※ 현지에서는 'binbird'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알고보니 호주에서는 쓰레기를 'trash'라 하지않고 'bin'이라고 하기 때문.
@@smtraffic8536 오 정확합니다ㅋㅋ 맨날 거지새라고 불렀는데 현지 별명도 비슷하네요 뭐하시는분이시길래
잡학다식하시네용 감사합니다
G’day 는 기레이 정도로 읽으면 비슷할겁니다 ㅎㅎ 설거지는 거품채로 말리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요. 자연건조가 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해요.
설거지 저렇게 했는데 오래전에 그랬지만 요즘은 안그래요~~ㅎㅎㅎ 캥거루 고기나 악어고기 이뮤도 잘 먹진 않구요 파는곳도 흔하지 않지만 호주에서만 볼수있으니 소개 하신거겠죠
캥거루고기는 육고기와 달리 생선에서만 나는 비린내가 났었죠. 어떻게 해서 먹느냐 그 냄새는 잡아낼수 있겠지만 비린내가 확나는 캥거루 고기 냄새를 맡아본이상 사먹어 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호주 설거지는 영상에서처럼 거품풀은 물에 설거지거리 담가놓고 설거지용 스펀지로 닦아낸다음 거치대에 놓고 말리기도 하고 식기 세척기가 있는집은 위의 과정을 거친후에 세척기에 넣고 추가 세척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름에 맨발로 다니다가 발바닥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은 한국인분들이 심심치않게 발견댑니다 ㅋㅋ
도시의경우 정말 비가 많이오지않는이상 멘발로 다니는 경우는 흔친않습니다만, 멘발로 다녀도 별 문제 없을법할만큼 깨끗하긴합다 ㅋㅋㅋ글구 베지마이트 맛있어요… 드셔보세욬ㅋㅋㅋㅋ
-호주사는 한쿡인-
나도
베지마이트..처음 맛보고 춘장인가 싶었습니다ㅋㅋㅋ
@@MercuryLeeset ㅋㅋㅋㅋ 난는 뭔 썩은 됀장인줄
혹시 세제는 인체에 무해하나요???
베지마이트? 확 팀탐 한봉지 다까서 입에 물려버릴까보다
흠... 그럼 설거지 세제가 식용인가요...?? 화학세제면... 밥 먹을 때마다 비누를 함께....
식용ㅋㅋㅋ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체에 무해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식용세젴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에 과일 채소 그려진 일반적인 주방 세제는 의도하지 않게 약간 섭취되어도 문제 없어요.
@@지성주의 한잔 들이키면 어케되나요
@@인공심장 위부터 식도까지 거품올라와서 입열때마다 브레스 뿜을듯
호주 가보고 싶다~
햄식이형 사는 동네가 맨발 파티라 신발 가게 사장님이 힘들다고 인터뷰 했던 거 본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베지마이트를 처음 먹었을 때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게 맛있다고 빵에 잔뜩 발라 계속 먹은 친구가 더 충격
다음영상은 미국 문화 보여주세요
아메리카
맨발은 드물게 보긴봐요
그리고 길거리는 매일 기계 같은 물청소차로 치우고 쓸고 엄청 깨끗해요.
날씨는 고온일 경우에도 습도가없어서 시원해요.
호주 38도가 한국 27도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날씨 천국이고 경제도 너무 잘살아서 일인당 gdp가 거의 6만불이죠.. 완전 공기 깨끗
백인들은 천사이죠.. 가끔 난민 까만애들은 좀 별루지만 세상 안전한 나라에요 ㅎㅎ
호주 거주중인 워홀러입니다
아직 캥거루 똥구녕밖에 못 봤습니다ㅠ
동네마다 좀 다른 것 같아요!
빠뀌님 새해복많아받아세요
건강하세요 즐거운행복한시간
잘보내세요
요새는 맨발로 잘 많이 안다녀요 ㅎㅎㅎ
7:20 저걸 퍼먹고 화장실에서 토한게 생각나네요....
어디였는지 사이트를 찾을수는 없는데...국내에서 캥거루 고기를 식용으로 파는곳이 있더라고요. 호주에서 수입해온다네요.
예전에 내 조카가 나한테 말하길
'큰아빠 큰아빠, 오지들 이상하다요?' '애네들 집에선 신발신고 돌아다니고 밖에선 맨발로 다녀요. 이상하죠'
내 동생 왈 '큰아빠가 그러고 살잖아' ㅋㅋㅋ
참고로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보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발 관련된 노딱은 이젠 해외선 밈이 될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해주실 수 있나요?
악어고기 별로임
닭고기맛나는데 생성비린맛도 남
캥거루 고기는 맛있어요
베어풋은 뉴질랜드에서도 흔해요!!! 맨발로 운전하고 맨발로 맥날가고
4:11 아니 저 오리너구리 사진 사실은 수달에 오리너구리 부리를 합성시킨 짤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ㅋㅋㅋㅋㅋㅋㅋㅋ
빠퀴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발을 안신고 마트에 갔다가 카트에 슥 당하거나 마트 코너에 발 찍으면 엄청 아플 듯..
노딱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일단 리메이크 되어 다시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호주생활중 제일 좋은게 클럽가도 몸부디쳐도 조낸 쿨함 가슴 부딪히건 아래부딪히건, 15년전 디와이 클럽은 신선했음 ㅋ🎉
호주 영주권자인데 악어고기 한번도 못봄 ㅜ
G day 는 깃데이! 라고 하고.
맨발문화는 사라져가는 추세ㅜ
여유롭고 항상 나이스하다는 이미지는 코로나 이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총만 없는 미국 정도로 보면 돼용..
썸네일 칼카자가 산 보고 바로 들어왔다....내가 그동안 본 미스터리 중 가장 무섭게 본거였는데....대체 뭐 때문에 저기에 가는 동물과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지....진짜 생존자 말대로 괴물 드진이 존재하는건가 ㄷㄷㄷ 저걸 모티브로 디셈트 만들었다던데.
호주에서 쓰는 돈은
호주머니
호주가서 주말에 시티가면 전부 드레스업 한 채로 술마시고 취해서 구두 벗고 들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건전한 영상에 19금에 노딱이라니 유튜브 검토하는 놈중에 발충이 있는게 틀림없다
이 영상은 지역별로 케바케이니 모든 지역이 다 이렇지는 않아요.
실버 버튼 언박싱 가즈아
한여름 겨울엔 맨발 많이 없어요.
날좋을때나 맨발이죠.
대신 쪼리 많이 신습니다. 슬리퍼 신는 사람은 없고..
맨발에 쪼리를 엄청 신어요.
또 신기한게..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아무대서나 철푸덕 앉아요.
캥거루 악어 에뮤 고기는 관심이 없어서 인가 못봤네요.
대신 소고기 많이 먹습니다.
가장 싼 고기가 소고기예요.
바퀴벌레 시궁쥐 까마귀 많아요..
무서울정도로 크고.. 심지어 바퀴는 날라다닙니다..
무슨 장수풍뎅이만해요..
청정 지역인만큼.. 도시에서도 별이 엄청 보입니다.
공기도 엄청 맑고요..
확실히 호주, 동남아, 남아메리카같은 더운 지형 사람들이 더워서 게으름. 특히 호주는 덥다 보니 더 그런듯. 멕시코, 브라질, 호주는 비키니로 돌아다니는 여성들도 많고 맨발로 걸어다니기도 하졍. 처음엔 고대 이집트나 석기시대인들처럼 알몸으로 벌거 벗고 다니는 문화가 남아있는줄알았는데
05년 홈스테이할때 한번 먹어보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던 베지마이트ㅋㅋㅋ 다시 호주가도 먹고싶진 않읗
베지마이트 정정합니다
맛있어요 레알로 짭쪼름한게 진짜 버터랑 먹으면 딸기쨈 뺨치는맛
5:52난 2년전에 우리 학교에 노린제가 절반을 차지했었는데
캐나다 해주세요!
악어고기는 말안해주면 전혀 모를 정도로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연한 닭고기인데, 맛이 더 좋았던걸로. 물론 부위마다 다르겠지만요.
맨발로 밖에 다녀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제약속에 묶여살고 있는지. 한국에서의 삶은 감옥과 다를게 없어요
잡학다식- 캥거루와 에뮤는 후진을 할수 없는 호주의 두 대표 동물로, 앞으로 전진하자는 뜻을 담고 엠블럼에 채용되었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러시아문화도 해주세요!!😀
다음은 형제국인 튀르키예로 해주세요.
베트남문화도 해주세효오..!
2:28
호주에 있는 사람들이 실종된다고 하는 죽음의 산은 서프라이즈 TV에서도 본 적 있어요.
산 동굴에 악마가 산다나 외계인이 산다나
호주에서 노상방뇨해도 사람들 신경 안쓰나요?
호주 화재가 호주 동물들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죽었던데
상황극 나레이션은 아무리 들어도 임창정 같단 말이야ㅋㅋ
전 3월에 그런 그곳을 갑니다.
다음코난소름이요
나 처음 왔을때는 아시안헌팅이라고해서 금요일 마다 차끌고 다니다가 아시아인 보이면 계란던지는 애들 꽤 있었는데
재미로 보기엔 좋은영상인데 100퍼센트 맞는 내용은 크게없네요ㅎㅎㅎ
칼가자가라,에봇 산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동물잌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한번 해주세요
*재밌네요*
쿼카ㅠㅠ 내 최애
우와..신기하네..ㅇㅅㅇ..
호주에서 다시 살고싶네요ㅜ
호주는 크리스마스때 바다에 가서 즐기겠네요 근데 해변가에 살면 여행 갈필요가 없겠ㄷ
어릴때 베지마이트를 한번 먹어봤는데 아직까지도 그 맛이 기억나요 처음에 먹었을땐 말그대로 정말 짭니다 그래도 계속 먹다보면 목이 칼칼해지고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부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미드웨이 해주세요.
신발을 신는용도가 아니라 술잔으로 사용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칼카자가에서 살고 있는 타잔입니다 산에 오시면 뚝배기깹니다 ㅎㅎ
아마 크림파이때문에 노딱하고 19금 받은거같아요
발페티쉬 있는 사람에겐 천국?ㅋㅋ
네덜란드의 문화를 알고싶군요.
베지마이트 생각보다 마시써요...
새싫어하는사람들은 호주갔을때 기겁할수도 있어요. 진짜 걸음걸음마다 너무 크기에 무서워서소름🤢 그리고 피부질환있는분들은 많이 고민하시고 가시길.....
7:57 편견이 없디니 백호주의는 옛말인가?
때식이와 꿩주가 분씬쑬 기술 쓴듯
빠꾸유튜버 잘보고있어요
3월11일3월16일화요일
부터4박6일으로떠나요
브리티니 점례가 몇마리여? ㅋ
뉴질랜드 도 맨발. 설겆이 저렇게 함.
설거지를 저렇게 하는거 보고
장난 하는줄 알앗음
ㅊ칼카자산에서지켜본다던애가혹시?호주판 장산범?
8:04
한국인 극카운터네 ㅋㅋㅋㅋ
호주에서는 과태료 새게때림
나 저 검은 색 먹어봄.
텍스쳐는 땅콩버터보다 쪼금 묽은 정도.
맛은 간장,액젓,물 섞은걸 상온에 둬서 말라비트러지면 그맛이겠다 한 맛임. 산미도 있는데 말했다싶이 텍스쳐가 쫌 구림, 아.. 딱 그거일거임 요즘 유행하는 짜멱는 꿀? 같음
이거 설거지는 서양에서도 이러지않나?
소말리아?
아니... 호주에 맹독 품고있는 전갈이 한둘이 아닌데, 심심찮게 도심에도 출몰해서 맨발이면 무조건 독침에 찔려서 즉사인데?
20 년 호주사는데 전갈? 한번도 못봄
@@rennykim8045
질문이요. 거기 거미는 크기가 어느정도 되요?
한국만해요?
호주는 버거킹이 헝그리잭스 라고 불리더라고요 호주 워홀 가서신기했어요 참 돈은 물에 씻어도 젖지않는 특수한 지폐더라고요
캐나다 문화 해주세요
예? 저 비리고 질긴걸 왜 즐겨 먹어요..;; 캥거루 콜스나 울월스 가면 흔하게 팔긴하는데 잘 안나갑니다.. 코너도 조그맣게 있어요.(안팔리니까) 맛있고 질좋고 싼 소고기가 지천인데.. 그거 놔두고 저걸 왜 먹겠어요..닭가슴살보다 지방이 적어서 그렇게 맛있는 부위가 아니거든요. 대신 닭가슴살보다 지방함유량이 적다는걸 마케팅으로 유럽에 많이 수출합니다.
진짜 줄임말을 쓰나요?
설거지 안 헹구는건 건강에 나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