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하나둘씩 붙는 시험 나는 계속 떨어져서 내가 정말 멍청하구나 못났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고 죽고싶고,부모님께 죄송하고, 눈물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그럼에도 일단 공부는 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든데 이거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다시 열심히 해서 올해 꼭 합격할 겁니다. +여러분 저 댓글쓰고 7개월 뒤인 오늘 최종합격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도 시험 준비하는 입장이라 공감이 되네요.. 반드시 되어야만한다는 강박이 저를 힘들게했다면, 지금은 '해야돼'가 아니라 '하고싶다. 친해져보자'로 다가가는 중이에요.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공부가 훗날 내 밑거름이 될거야'. '살면서 앞이 안보이는 순간이 여럿 있을거고 그때마다 자신을 탓하면 그건 너무 힘들고 슬픈일이잖아. 나부터 나를 믿자.'라는 생각으로 마음 다잡고있어요. 불안하다는건 그만큼 진심이라는거니까 이 감정 너무 어색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고통스럽고 방황하는 시간이 가장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김선아-b5q 본 댓글에 나온 데미안의 글귀와 같은 텍스트나 말은 말씀하신대로 절대 정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 알려주지 않아요. 왜?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자신만의 껍질을 인식하는 것, 그것을 깨는 것, 깨고 나온 후 새로운 세상을 인식하는 것.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저런 텍스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내용을 보아하니 선아님은 그 실현 방법을 자신의 육체를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으로 찾으신 것 같네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텍스트에 대해 혼란스러움이나 짜증을 느끼시는 건 이해하지만, 어쩌면 그것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방법을 자신에게 맞게끔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자유를 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공감이 된다....누구보다 단단했었던 내가 첫 직장에서 쌍욕 들어가면서 일을하니 점점 껍질이 벗겨지더라...(출근할때마다 숨막히고, 일할때는 계속 긴장상태, 퇴근후 버스에서 울기의 반복) 더이상 벗겨질게 없어 죽을것 같을때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겼다. 욕 안먹으려고 정말 악착같이 일했는데 어느날 선배가 나보고 "너는 일을 참 잘해"라고 말하더라... 처음 들어봐서 그 순간에는 멍 했는데 일 끝나고 집에오니 눈물이 났다. 뭔가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는 욕도 덜 먹고 내 껍질에 영광의 상처를 만들어가며 잘 지내고 있다~~~^^
ㅠㅠ 저도 저한테 쌍욕하던 동료 강사 있던 곳에서 처음에 일할 때, 내가 여기서 이런 문제로 그만두면 나중에 후회하겠다 싶어서 끝까지 버텼어요. 원래 입이 험한 사람이였지만...근데 그 사람 그만두고 다른 좋은 선생님들 많이 만나고 나니, 뭐하러 버텼나 허무해지더라구요.... ㅠㅠ 저는 이번 6월에 다른 이유로 그만뒀는데, 새로운 곳은 아직 안 가봐서 두렵기만하네요! 저도 님처럼 성장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는 유학생활하면서 인생 자체, 가치관 자체가 바뀌었을만큼 자아성장을 했습니다. 항상 무언가 힘든 일이 있으면 이제는 ‘ 배운 것이 있다. 경험을 얻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고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 영상이 참 제 마음을 또 울리네요... 정말 매일 울고 남들과 비교도 하고 우울증에 힘들어서 이제는 어떤 자극이 없으면 인생이 재미없어질 정도가 되어버렸죠 하하
저도 유학은 아니지만 해외라는 낯선곳에서 혼자 홀로서기 해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믾이성장을 했는데 이렇다할 단어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중에 자아성장이라는 말에 공감을 얻고 갑니다!! 뭔가 마인드가 단단해 지고 힘들었던 순간에 하나하나 이루었던것들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경험들 등등 그것들이 돌아보면 저를 너무나 성장 시켯던 것이아닌가 싶어요 ㅎㅎ
@@Nanni12479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 보아요 ㅎㅎㅎ 저는 유학생활 하면서 슬럼프가 올 때마다 목표를 되새기고 왜 내가 여기있지, 왜 내가 이걸 해야하지 하는 확신과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가장 마음이 고요해 지는 것 같아요 근데 마음을 다잡기란 참 쉬운게 아니잖아요ㅎㅎ... 그럴때는 몸을 움직여줘야 해요! 뭔가 항상 스스로에게 새롭고, 건강한 자극을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마음은 참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내 모습을 위해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사소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 주 3회 꾸준히 헬스장 가기, 새로운 재료 사서 요리하기 등등. 타지살이가 보통일이 아닌데 버티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입니다! :)
장동선님의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투와 표정이 갑각류이야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지나가는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탈피 직후 겪고있는 혼란스러움으로 마음이 많이 무너졌었는데, 말랑말랑한 지금의 마음을 잘 다독여 보다 단단해지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스트레스 :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취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성장한다고 합니다. 원시시대때부터 기후변화와 천적, 식량난 등 갖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이겨내면서 적응/성장해왔고 지금의 우린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이겨내며 성장해가죠 모든 직장인, 학생분들 오늘도 스트레스 잘 받으시고 화이팅 하시길..
맘이 힘드니 제목보고 바로 보러왔는데,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굉장히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지쳤던 시기였는데, 그냥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벗어나고 싶었던 생각뿐이었어요. 내가 가장 힘들고 약한 순간들이 내가 성장하고 강해지는 시기라는 말,, 왠지 모르게 위로되고 힘이 되네요 그냥 힘든 상처이자 시기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 내가 좀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있다는거. 9개가 힘들어도 1개의 희망을 보고도 전진할 수 있는게 사람이잖아요
너무 멋진말이다 정말... 지금 안락하고 편하면 그 순간 행복할 수는 있겠지만 성장하는건 죽을것같이 힘들 때 그때 성장하는것 같다 만약 내가 오늘이 두렵고 깊이의 끝이 어딘지 모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 '나 지금 잘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보자 내가 어렸을 적 성장통으로 다리가 아플때 고통보다 키 클 생각에 설레어 했던 것처럼..
와 진짜 그 통찰력과 비유가 너무 가슴을 울러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지금 굉장히 자존감도 낮고 말 그대로 허물을 벗고 나온 가재 처럼 마음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 속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렵고 막막하기만 했던 미래가 조금은 도전해 볼법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네요 정말 좋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매번 영상보러 옵니다. 4년동안 몇번을 찾아봤네요. 가장 약해져 있을 때 성장한다 .. 인간의 성장은 어디까지가 끝일까 생각이 들면서도 이 영상을 찾을 때에는 이미 성장한 후 같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성장하고, 이 영상을 보고 “아 내가 성장했었구나” 느끼길 바래요. 오늘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친구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어요,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너가 약해져 있는 지금을 응원하고 내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지켜주겠다고요 !
가령 힘든시기가 찾아왔을때 그저 힘든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나누자 지금이 힘든 시기인것 맞지만 그와 동시에 나란 사람이 강해지고 있는 시간으로 한쪽에만 매몰되지 않은채로 그 시간을 살아가다 보면 나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나는 지금 조금씩 강해지고 발전해 가고 있는 중이구나"
그냥 스타일의 차이일뿐, 어떤 사람은 한 가지의 계기를 가지고 어떠한 것들을 얻을려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어떠한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고, 뭐가 좋고 나쁘다는 없는듯 하지만 어떠한 방식이든 그 사람의 스타일은 존중해줘야하는 건 정답임 그냥 지나가는건데 왜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가 아니라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좀 다르네~
근 2년 넘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바닥을 치며 지내왔습니다. 어떻게 이리 안 좋은 상황들만 겹치는건지 예전의 제 모습은 한톨도 남지 않았고, 남들 눈을 피해 자꾸만 구멍 속으로 숨었어요. 허황된 이상만 꿈꾸며 목표가 있음에도 부끄럽게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주변만 빙빙 맴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그 목표를 향해 진심을 다하는 중이고, 한달 후 있을 시험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약해보이는 지금의 제 모습도 보듬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저는 곧 단단한 껍질을 갖고 성장하게 될테니까요🍀
전에 한 번 본 적 있는 영상인데,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이제 막 한 달차 된 지금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어서 위로받고싶어서 다시 이 영상 보러 왔네요ㅋㅋ 전에는 지금만큼의 감흥을 못느꼈는데 제가 힘드니까 장동선 박사님이 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가슴에 와닿고, 괜히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ㅋㅋ 지금 힘들다고 포기해버리지말고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가다보면 더 단단해진 제가 되어있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정말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을 영상인거같아요
오늘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걸 오늘 좀 못했다.. 스스로가 미웠고 서러웠고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겠더라 아무리봐도 내가 그래도 잘했다 생각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했다.. 답답하고 숨막혔고 지금도 그렇다.. 더 성장할거라 믿는다. 오늘의 부족함이 다음에는 큰 성장한 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신입사원인데 내성적이라 직원들과 친하게 못지내고 긴장을 많이해 맡은 업무를 능숙하게 해내질못해서 제자신에 화가나 매일 눈물을 흘리네요... 이성격을 바꿔볼려고 매일아침마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출근하지만 다짐과 달리 쉽게 변하지 않는 성격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박사님 말씀처럼 이 시련이 저를 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유학중에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과 환경이 바뀌고 , 스스로 너무나도 연약하고 예민해졌다고 느끼던 때인데요. 장동선님의 말을 들으니, 답답했던 마음 한 켠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원망만 하지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새로운 껍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ㅠ 성장은 고통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정말 깔끔한 비유네요. 저는 항상 연애를 통해 제 인생의 껍질을 벗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고독감 외로움 우울감 등이 함께 와서 지난 9개월간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추수리는 중입니다. 어느 순간 조금 더 단단해졌다는 기분이 한번씩 들긴 하는데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이번에 절망감이 자주들어 많이 힘들었었는데 앞으로 또 힘든 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마음은 갑각류라는 말 항상 마음에 담고 포기하지않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마음이라는게 보이지 않아서 더욱 힘든 것 같아요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2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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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시는 분들도 다 지금 힘든 시기에 계셔서 홀린듯 이 동영상을 보시고 계신게 아닐까.. 싶어요. 다들 힘든 시기 잘 버텨내고 성장합시다 파이팅!
고맙습니다
우리존재화이팅..!!
파이팅 !!
힘 냅시다요!
감사합니다!
난데없이 타임라인에 뜬 이 영상.
가끔 이렇게 우주가 나에게 시그널을 보낼때가 있는거 같다. 지금 힘든거 알아, 우리 다시한번 힘을 내보자 라는듯한 우주의 시그널.
우주의 시그널 지금 이순간 나에게도 옴
이걸 느끼시는분이 있다니 ㅠㅠ 맞아요
그런걸까요ㅠ 힘! ,,
열심히 살아 인마
우주 : ??? 뭐래..
친구들은 하나둘씩 붙는 시험 나는 계속 떨어져서 내가 정말 멍청하구나 못났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고 죽고싶고,부모님께 죄송하고, 눈물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그럼에도 일단 공부는 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든데 이거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다시 열심히 해서 올해 꼭 합격할 겁니다.
+여러분 저 댓글쓰고 7개월 뒤인 오늘 최종합격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응원해요! 꼭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늦지않았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시험 준비하는 입장이라 공감이 되네요.. 반드시 되어야만한다는 강박이 저를 힘들게했다면, 지금은 '해야돼'가 아니라 '하고싶다. 친해져보자'로 다가가는 중이에요.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공부가 훗날 내 밑거름이 될거야'. '살면서 앞이 안보이는 순간이 여럿 있을거고 그때마다 자신을 탓하면 그건 너무 힘들고 슬픈일이잖아. 나부터 나를 믿자.'라는 생각으로 마음 다잡고있어요. 불안하다는건 그만큼 진심이라는거니까 이 감정 너무 어색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고통스럽고 방황하는 시간이 가장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마음이 아파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할 수 있어요 모든 꽃은 봄에 피지 않습니다 당신도에요 지금 당신에겐 아직 꽃이 피는 않은 시기에요!! 화이팅 !!!
와.. 내가 성장하는순간이 가장약해질때.. 진짜 존경합니다. 큰 위로와 감동을 얻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크..ㅠㅠ
감동 ㅠㅠ
Always follow up this story, it will straighten you again
과학이 인문학을 만날 때 얼마나 낭만적일 수 있는지 또 한번 느낍니다
와………. 말이………. 난 이렇게 표현 잘하는 사람이 너무 좋아
Since great, but life is more than that.
이거 유대인이 한말인데 자기가 생각해낸것처럼 연기하면서 말하는게 좀 혐오스러움..
@@floridasun312 언젠가 들었던 말이 마음에 남아있던 걸 수도 있는데 혐오스러울 것까지야 . . . !
그게 진짜 이성과 감성의 조화죠 개죠음 ㅋㅎㅋㅋ
이과지식에서 문과의 마음을 건드리는 자연스러운 흐름. 말 너무 잘한다...
감성은 사실 예체능...
동감이요. 사실 갑각류가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한다는 사실은 어쩌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그 사실에서 '우리 마음은 갑각류가 아닐까?'라는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잘 없죠.
유희열 표정스 ㅋㅋㅋ
@@혜지임-t7y 요즘 성장하고 계심
24년에 이 영상을 본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이 힘들지만 감정을 온전하게 받아드리면서 잘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너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 보아요!
화이팅!
데미안이 생각나네요. “새는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저도 데미안 읽고 우연히 바로 영상보면서 이생각이 났는데 동감입니다 !
동감!
나는 이런말이 젤 싫은게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나도 데미안 읽었지만 책 암만 읽어봐야 인생은 변하지않음. 세계를 깨뜨리라는데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거임. 결국 정신딸딸이밖에 안됨. 걍 운동을하셈 달리기 유산소같은 운동이 실제로 심리적으로 튼튼하고 강한 장벽을 만듦.
@@김선아-b5q 본 댓글에 나온 데미안의 글귀와 같은 텍스트나 말은 말씀하신대로 절대 정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 알려주지 않아요. 왜?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자신만의 껍질을 인식하는 것, 그것을 깨는 것, 깨고 나온 후 새로운 세상을 인식하는 것.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저런 텍스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내용을 보아하니 선아님은 그 실현 방법을 자신의 육체를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으로 찾으신 것 같네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텍스트에 대해 혼란스러움이나 짜증을 느끼시는 건 이해하지만, 어쩌면 그것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방법을 자신에게 맞게끔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자유를 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아-b5q 인생이 바뀔지아닐지는 그 책을읽고
얻은게 있는사람이라면 변화가 있을수도있구요 님같은경우엔 와닿지 않았기에 아무런 변화도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님이 그렇게 느낀것들을 그게 진리인냥 일반화시키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약해질 때가 가장 나다울 때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이뤘든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 오직 나 스스로 서있을 때, 온전한 나를 마주할 떄 성장할 수 있다고 믿네요...
우리가 가장 상처받기 쉽게 무장해제하는 때가 연애할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상태. 연애하고 실연하고...그런 때 인간은 가장 많이 성장하는 거 같아요. 아끼없이 나누는 연애 많이 하시고 상처도 받아 보세요. 이전보다 성장,성숙한 나로 다시 태어납니다.
@@망고스틴MANGOSTEEN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배신하고 다른 사람에게로 떠나갈 때라든지. 누구보다도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할 사람이 연인인데 다른 연인과 비교를 한다던지 할때 상처받죠..
@@망고스틴MANGOSTEEN 누군가를 좋아하면 정말 작은 것 사소한 한가지에도 서운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파요 평소 쿨하던 내 모습은 마음을 주었을 때 약해지죠
지금까지 살아온 짧은 인생에서 가장 불안한 시기를 겪어나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영상 몇번씩이나 돌려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담하건대 분명 강해지실 겁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때때로 앞이 보이지않을때
불안을 느끼는것같아요 ᆢ하지만 내가 진실을다해 일을진행해 나간다면 곧기회가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단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간절히 바랍니다.
저두요..위로가되네요
난 이 갑각류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었다....
인간이 가장 약해질때 성장한다ㅠㅠ
띵언... 영상 바로 좋아요 눌러버럈어요
이거 외국 유명한학자가말한거 따라한건데ㅋㅋ
바닥을 세게 친 공이 높이 튀어노를 수 있는거죠.
공감.
너무 공감이 된다....누구보다 단단했었던 내가 첫 직장에서 쌍욕 들어가면서 일을하니 점점 껍질이 벗겨지더라...(출근할때마다 숨막히고, 일할때는 계속 긴장상태, 퇴근후 버스에서 울기의 반복)
더이상 벗겨질게 없어 죽을것 같을때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겼다.
욕 안먹으려고 정말 악착같이 일했는데 어느날 선배가 나보고 "너는 일을 참 잘해"라고 말하더라... 처음 들어봐서 그 순간에는 멍 했는데 일 끝나고 집에오니 눈물이 났다.
뭔가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는 욕도 덜 먹고 내 껍질에 영광의 상처를 만들어가며 잘 지내고 있다~~~^^
ㅠㅠ 저도 저한테 쌍욕하던 동료 강사 있던 곳에서 처음에 일할 때, 내가 여기서 이런 문제로 그만두면 나중에 후회하겠다 싶어서 끝까지 버텼어요. 원래 입이 험한 사람이였지만...근데 그 사람 그만두고 다른 좋은 선생님들 많이 만나고 나니, 뭐하러 버텼나 허무해지더라구요.... ㅠㅠ 저는 이번 6월에 다른 이유로 그만뒀는데, 새로운 곳은 아직 안 가봐서 두렵기만하네요! 저도 님처럼 성장하고 싶습니다! ㅎㅎ
@@Mia-fe1gk ㅜㅜ 끝까지 버티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여~~저는 도망쳤는데ㅎㅎ
이미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으신거 아닌가여?~~~^^
새로운 곳에서는 적응도 더 잘하시고 좋은 분들만 왕창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유령수술ᆞ마루타수술: 닥터 벤데타 님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되길 저도 바라고, 저희 같이 성장합시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
@@Mia-fe1gk 넵 좋습니닷!!!!!^^ 같이 한번 만렙 껍질 만들어볼까여 ㅎㅎㅎ 맘 편한 주말 보내셔용~~~~~
지금 첫직장을 가지며 일을 너무 못해서 고민인데 (매일 욕먹고, 울고, 실수하고...) 댓글보고 용기얻고 가요! 이미 첫 단추는 잘못끼워진게 아닌가 싶지만.... 약해진 이 순간이 거름이 되겠죠?ㅜㅜ
하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사고를 해야함 ㅜㅜ 정말 멋있다
저는 유학생활하면서 인생 자체, 가치관 자체가 바뀌었을만큼 자아성장을 했습니다. 항상 무언가 힘든 일이 있으면 이제는 ‘ 배운 것이 있다. 경험을 얻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고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 영상이 참 제 마음을 또 울리네요... 정말 매일 울고 남들과 비교도 하고 우울증에 힘들어서 이제는 어떤 자극이 없으면 인생이 재미없어질 정도가 되어버렸죠 하하
저도 유학은 아니지만 해외라는 낯선곳에서 혼자 홀로서기 해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믾이성장을 했는데 이렇다할 단어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중에 자아성장이라는 말에 공감을 얻고 갑니다!!
뭔가 마인드가 단단해 지고 힘들었던 순간에 하나하나 이루었던것들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경험들 등등 그것들이 돌아보면 저를 너무나 성장 시켯던 것이아닌가 싶어요 ㅎㅎ
혹시 어떻게 하면 유학생활 힘들때 버틸수 있을까요..? ㅠㅠ
@@Nanni12479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 보아요 ㅎㅎㅎ 저는 유학생활 하면서 슬럼프가 올 때마다 목표를 되새기고 왜 내가 여기있지, 왜 내가 이걸 해야하지 하는 확신과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가장 마음이 고요해 지는 것 같아요 근데 마음을 다잡기란 참 쉬운게 아니잖아요ㅎㅎ... 그럴때는 몸을 움직여줘야 해요! 뭔가 항상 스스로에게 새롭고, 건강한 자극을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마음은 참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내 모습을 위해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사소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 주 3회 꾸준히 헬스장 가기, 새로운 재료 사서 요리하기 등등. 타지살이가 보통일이 아닌데 버티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입니다! :)
@@Intone_fr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눈물이 났네요 😢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이였어요 감사합니다. 힘이너무 되네요! 너무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Intone_fr
현명하세요 👍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가장 약할 때가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라는 박사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힘든 시기 고뇌의 시간을 지나고 있었는데 답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갑각류는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단단한 갑옷을 벗어던진다는 점.
힘들기만 하다가 끝났으면 그건 그냥 트라우마임.
힘들지만 정면돌파하거나 극복을 하거나 뭔가 해결을 해내면 그게 바로 성장.
즉, 힘든 시기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지, 성장의 증거가 아님.
진심 명언이다..사회생활 하면서 항상 매번 업그레이드 될 때는 상처 받고 힘들때 였지...대단한 비유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지나고보니까 정말 그랬던거 같아요. 내가 제일 상처받고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고 보니 한뼘 성장한 제가 있더라구요.
얼마전 갑자기 겁이 많이나서 무턱대고 남들을 밀어내고 안좋게만 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그 이후로 제가 생각해도 많이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이런 스토리로 만들어내시다니..대단하십니다정말
저도많이밀어냈네요 전 그리워하면서두요
저도 동감이요 ㅠㅠㅠ
오늘 직장에서 짤렸어요. 생전 처음 겪어보네요. 직장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담담하게 있었는데 집에 와서 동생에게 말하는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먼 훗날 이마저도 웃으며 말할 날이 올까요?
네 옵니다 힘내세요
님~~~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립니다
홧팅!!!
책속에 길이있습니다~~~~^^
옵니다~
반드시 와요^^
네!!!! 꼭 옵니다!!!
똑똑한 머리. 따뜻한 마음.좋은 사람이구만..저 아저씨...
장동선님의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투와 표정이 갑각류이야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지나가는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탈피 직후 겪고있는 혼란스러움으로 마음이 많이 무너졌었는데, 말랑말랑한 지금의 마음을 잘 다독여 보다 단단해지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글을 참 잘쓰시네요~~~^^/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 해요
내마음에 마데카솔 발라주는것 처럼 ㅠㅡㅠ
아프지마세요 여러분 새살이 돋을겁니다💕
마자 난 분명 될거니까 될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된다..
아자!
ㅠ !
될거에요~!!
아자!
화이팅이에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서투르고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우연히 들은 갑각류 이야기에 눈물이 울컥나네요 용기가 좀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이말을 듣고 너무나도 힘이납니다. 그냥 멀리내다보고 힘을 더 내보려고요! 힘든 시기이지만 과정을 즐긴다면 결과또한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내 그릇이 작아 남의 쑥덕거림에 많이 불편하고 정말 힘들 었는데 박사님강의듣고 힘이 나는군요
지나고 나니 상처받고 힘들었던 시간이 있어 마음을 단단하게했고 사람에 대해 적당한 마음의 거리를 둬야 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난 크고있다 생각하니 힘들었던 시간을 지울수 있겠네요
그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을 벗고 나오는 순간 정말 약하고 불안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한층 더 크고 단단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인간은 심적으로 불편할 때 성장한다는 말이 있는데 딱 그말에 맞는 좋은 예시네요 ㅎㅎ
지금의 저랑 같네요
공감. 가장 바닥칠때 그곳에서 다시 일어서면 한단계 성장하게됨.
스트레스 :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취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성장한다고 합니다.
원시시대때부터 기후변화와 천적, 식량난 등 갖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이겨내면서 적응/성장해왔고 지금의 우린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이겨내며 성장해가죠
모든 직장인, 학생분들 오늘도 스트레스 잘 받으시고 화이팅 하시길..
어미새가 아무리 따스한 환경을 만들어준다한들...
마지막에 알을 깨야하는건 자신이다.
탈피, 참 어려운 일이다.
익숙한 모든 걸 내려놔야 비로소 '나'라는 세상이 생긴다
맘이 힘드니 제목보고 바로 보러왔는데,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굉장히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지쳤던 시기였는데, 그냥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벗어나고 싶었던 생각뿐이었어요. 내가 가장 힘들고 약한 순간들이 내가 성장하고 강해지는 시기라는 말,, 왠지 모르게 위로되고 힘이 되네요 그냥 힘든 상처이자 시기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 내가 좀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있다는거. 9개가 힘들어도 1개의 희망을 보고도 전진할 수 있는게 사람이잖아요
내가 가장 힘든 순간에 가장 많이 성장 한다.
요즘 매사에 상처받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그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고 힘들었는데 성장중이라는 말을 들으니 다행이네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네요
유희열 표정... 내 표정..
아 진짜 댓글 보자마자 나와서 터졌잖아요..
2:01
@@쭝-p9b 터져줘서 고마워요
😮
맨날 스케치북 이상한 표정에 익숙해져서 ㅠㅠㅠ
위로가되네. 근데 한편으론 이 마인드가 자칫하면 자기착취로 이어질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듦. 우릴힘들게하는 원인이 다른곳에 있는데, 분명 잘못되고 고쳐져야할 병폐는 따로 있는데 내 성장을위해 내가 견뎌야지라는 명목으로 잘못된걸 개인이 받아내기만하는 상황들도 있을듯.
아... 눈물난다... 나에게 지금 힘이 되는 영상.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탈피의 고통도 지나갈 것을 믿습니다.
너무 멋진말이다 정말... 지금 안락하고 편하면 그 순간 행복할 수는 있겠지만 성장하는건 죽을것같이 힘들 때 그때 성장하는것 같다 만약 내가 오늘이 두렵고 깊이의 끝이 어딘지 모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 '나 지금 잘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보자 내가 어렸을 적 성장통으로 다리가 아플때 고통보다 키 클 생각에 설레어 했던 것처럼..
알쓸신잡 너무 좋아해서 전시즌 3번이상 정주행했능데 장동선교수님 갑각류이야기랑 시즌1 경주2편에서 유시민작가님 노을이야기, 시즌3 양양편에서 김영하작가님 파도이야기가 진짜 제일 좋았고 아직도 생각나요 너무 감동적 ㅠㅠㅠㅠ눈물나게 좋아요
이거 완전 공감돼요. 최근 세달 정도가 인생 젤 힘든 시기였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마음이 성숙해졌습니다.
알고리즘이 너무 신기하다.
이혼을 앞두고있는 나에게 용기내라고 다독여주네. 다시 세상에 홀로 서는 준비하는 나야. 오만하기 짝이없는 나르시스트인간에서 벗어나서 오직 새로운 나로 다시 탈피하길 바란다.
02:00 저저 사랑에 빠진 듯한 변태의 눈빛을 보십시오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
감성변태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ㅌㅌ
학자님 위험해요. 튀세요!!
ㅋㅋㅋ
난 지금 성장하고있구나 뒤쳐지는게 아니라 단단해지고 있구나 눈물날 정도로 마음에 다가오는 말이네요 갑각류에서 저런 생각을 하다니 신기하고 인상깊습니다
눈물이 마구 차오르네요..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와 진짜 그 통찰력과 비유가 너무 가슴을 울러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지금 굉장히 자존감도 낮고 말 그대로 허물을 벗고 나온 가재 처럼 마음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 속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렵고 막막하기만 했던 미래가 조금은 도전해 볼법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네요 정말 좋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현재 공황장애를 겪고 있고 며칠전 사고로 가벼운 뇌진탕때문에 다시금 공황장애를 처름 겪었던 것처럼 약해져있었던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지금 제일 약해져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는 응원을 받게된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네요
이 갑각류 이야기는 내가살고있는 미국의 인종차별로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고통들을 앓고있는 우리에게 희망과 뜻깊은 의미를 준다. 갑각류 같이 우리 사회도 취약점 과 아픔을극복하고 더좋은 세상을 만들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번 영상보러 옵니다. 4년동안 몇번을 찾아봤네요. 가장 약해져 있을 때 성장한다 .. 인간의 성장은 어디까지가 끝일까 생각이 들면서도 이 영상을 찾을 때에는 이미 성장한 후 같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성장하고, 이 영상을 보고 “아 내가 성장했었구나” 느끼길 바래요. 오늘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친구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어요,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너가 약해져 있는 지금을 응원하고 내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지켜주겠다고요 !
되게 좋은 말 같아요. 지나고 나면 아무일 이 아닌 듯이 그 순간에 상처받고 힘들다는 생각보단,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진짜 눈물이 확 차올랐어요.
감사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좋은 말
우울함이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지금
이순간이 탈피할때였네요
성장하는 구나 힘내보자
마음이 좋지 않아서 펑펑 울었는데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떠올랐네요. 제가 지금 그런 시기일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상처 받고 가장 힘들고 아픈시기.. 언젠간 성장이 되있겠죠... 정말 명언이세요
예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땐 지금과 같은 감흥을 느끼지 못했는데, 짧은 말씀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는걸 보니 제가 지금 너무 지쳐있나봅니다.. 또 아무렇지 않게 이 영상과 마주할 날이 오기를..!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거 보고 힘을 내겠습니다.
힘내요 우리!
파이팅 입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들이 성격이 독해진 이유군요 정말 강철멘탈 👍
눈물이 갑자기 터지네요 화이팅
가령 힘든시기가 찾아왔을때 그저 힘든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나누자
지금이 힘든 시기인것 맞지만 그와 동시에 나란 사람이 강해지고 있는 시간으로
한쪽에만 매몰되지 않은채로 그 시간을 살아가다 보면 나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나는 지금 조금씩 강해지고 발전해 가고 있는 중이구나"
주책맞게 눈물은 왜 나는겨,,,시벌탱ㅠㅠㅠㅠㅠ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한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는 것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약해졌었던 순간들을 견뎌냈기에 제가 이만큼 단단해지고 성장한건 분명합니다.
이성과 감성을 다 갖추신 분이네
초연해지자... 초연해지자.... 내 마음은 단단하다.. 휘둘리지 않는다..... 흔들리지말자. 그러려니하자
힐링이다..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네
사람들은 모든 행동이나 단어를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거나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한다
상처는 그냥 상처일 뿐이다
아픔도 그냥 아픔일 뿐이다
단지 그 상처난 아픈 시간들이 지나기때문에 괜찮아지는것이 아닐까
상처가 계속 남아있든 그 상처로 성장을하든 케바케같네요
우리는 약할때 성장하는중이다!
아니다 상처는 그냥 상처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뿐이다!
굳이 둘로 나눌필요없을것같아요
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마음조차도
인간의 일부이자 특성일 뿐이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되는 문제 같아요.
일리가있다고 생각해여. 의미없는 상처뿐이었다면 너무 정신적으로 허무하고 괴로워지니까 저렇게 스스로 위안삼고 나아가려는 힘을 얻으려는거 같네여. 자기를 위한 달달한 초콜렛같은, 순간적인 위안같은거.
그냥 스타일의 차이일뿐, 어떤 사람은 한 가지의 계기를 가지고 어떠한 것들을 얻을려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어떠한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고, 뭐가 좋고 나쁘다는 없는듯 하지만 어떠한 방식이든 그 사람의 스타일은 존중해줘야하는 건 정답임 그냥 지나가는건데 왜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가 아니라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좀 다르네~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근 2년 넘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바닥을 치며 지내왔습니다. 어떻게 이리 안 좋은 상황들만 겹치는건지 예전의 제 모습은 한톨도 남지 않았고, 남들 눈을 피해 자꾸만 구멍 속으로 숨었어요. 허황된 이상만 꿈꾸며 목표가 있음에도 부끄럽게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주변만 빙빙 맴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그 목표를 향해 진심을 다하는 중이고, 한달 후 있을 시험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약해보이는 지금의 제 모습도 보듬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저는 곧 단단한 껍질을 갖고 성장하게 될테니까요🍀
오늘 무너지는 마음을 겨우 잡고 있었어요. 진지하게 이 생을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조금만 더 참아볼 용기가 생겼어요.
갑각류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이 탈피 후 과정도 그렇지만 탈피 전 나의 틀이라든지, 고정관념, 가식, 약점을 보이기 싫은것, 아는척 등이 딱딱한 껍질로 잘 표현되네요.
전에 한 번 본 적 있는 영상인데,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이제 막 한 달차 된 지금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어서 위로받고싶어서 다시 이 영상 보러 왔네요ㅋㅋ 전에는 지금만큼의 감흥을 못느꼈는데 제가 힘드니까 장동선 박사님이 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가슴에 와닿고, 괜히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ㅋㅋ 지금 힘들다고 포기해버리지말고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가다보면 더 단단해진 제가 되어있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정말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을 영상인거같아요
이런 생산적인 대화하는 모임가고싶네요
남 가쉽거리 떠느는 모임이 아닌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몇번 들어도 참 좋아요.
이번엔 경청하는 유현준 교수님 시선이 참 와닿습니다. 장동선 교수님 같은 분의 말을 유현준 교수님 같은 분과 듣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밤입니다.
그냥 혼술할 예정입니다ㅎ
'인간의 몸은 척추동물이지만 인간의 마음은 갑각류가 아닐까' 참 좋은 말이네요 인간은 척추동물이여서 피부는 말랑말랑 하지만 안에 뼈가 있다는건 겉은 단단하다는 건데 마음은 탈피 직후 약해진 갑각류처럼 약하단 말이니까요
오늘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걸 오늘 좀 못했다.. 스스로가 미웠고 서러웠고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겠더라
아무리봐도 내가 그래도 잘했다 생각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했다..
답답하고 숨막혔고 지금도 그렇다..
더 성장할거라 믿는다.
오늘의 부족함이 다음에는 큰 성장한 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설렐것만 같았던 첫연애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저의 약한모습에 우울했었는데 되려 이 연애가 절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 아저씨 말 중년을 사는 나에게도 위로가 되네....그렇게 믿고싶다....
신입사원인데 내성적이라 직원들과 친하게 못지내고 긴장을 많이해 맡은 업무를 능숙하게 해내질못해서 제자신에 화가나 매일 눈물을 흘리네요... 이성격을 바꿔볼려고 매일아침마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출근하지만 다짐과 달리 쉽게 변하지 않는 성격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박사님 말씀처럼 이 시련이 저를 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전 시즌 통틀어서 젤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이에요! 힘들때 항상 생각이 나더라구요. 장동선 박사님의 통찰력 위로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중에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과 환경이 바뀌고 , 스스로 너무나도 연약하고 예민해졌다고 느끼던 때인데요. 장동선님의 말을 들으니, 답답했던 마음 한 켠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원망만 하지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새로운 껍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고통이 헛되지 않았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ㅜㅜ
저장해두고 자주보는 영상입니다. 내가 성장하는 순간은 가장 약해져 있는 순간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나약하고 힘이 없을때 성장하고 있는거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나이 41에도 멘탈이 너덜너덜해서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인데 아픈만큼성장한다는 그 말을 저렇게 표현해주시니 더 와닿네요.
어제도 죽고싶어서 엉엉울었는데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이미 많이 성장해있네요ㅠㅠ
죽고싶은데 살고싶고 너무 너무 살고싶은데 힘든 이 현실이 싫고 그럼에도 악착같이 사려는 내가 너무 불쌍하면서도 좋다 .. 수고했어 오늘도 😢😢
지금 너무나 힘드네요... 성장하고 있는 순간인 걸까요?ㅠㅠ 보다가 눈물 찔끔했습니다..
진정 위로가 되는 영상인데
코끝이 찡...눈물나네요
1:40 크..... 여기부터 끝날때까지 전율이.....
지금의 나의 약함이, 나의 힘듦이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지금 성장중이어서라고, 저한텐 그렇게 다가와요. 정말 따뜻하고 다정한 말!
이거 진짜 너무 위로되는 말임...ㅠ
너무 힘들때 퇴사생각할때 울면서 이걸 봤어요. 지금은 많이 강해졌다고 믿어요
너무 좋다.. 진짜 스치기만 해도 죽을거 같을때 성장하고 있는 거라니!!!
내가 가장 약해질때.. 슬럼프가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고, 더이상 성장의 기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할때, 그걸 이겨내는 것이 결국 성장을 하는 것이 되니까요
과학이 인문학을 만날때 정말 아름다운것 같다..
저한테는 지금이 그래요 시도때도 없이 울고 인생이 왜이리 힘들어야되나 싶고 근데 탈피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이 시기가 지나고 조금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좋겠어요 덜 울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좋은 말이네 멋있다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의 저의 나약함이 성장을 위한 시간임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스치기만 해도 상처받는 시기...그 시기가 지금인가보다ㅠㅠ힘들고 짜증나고 다 집어치우고 싶고 그렇지만 잘 견뎌내서 성장해보자!!!
우연히 뜨길래 눌러 봤는데 예전에 봤던 영상이네요. 좋아요도 되어있고.. 아마도 과거에 많이 힘들었을때 이 영상을 봤나봐요. 지금 그때의 힘듬이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는거 보면 현재 겪고 있는 힘든 일들도 그때처럼 기억나지 않고 지나갈거라고 괜찮아질거라고 믿고 싶어요
와 이거 6개월전에 봤으면 난 울었을거임 ㅠㅠㅠㅠ 고마워요
와...ㅠ 성장은 고통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정말 깔끔한 비유네요. 저는 항상 연애를 통해 제 인생의 껍질을 벗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고독감 외로움 우울감 등이 함께 와서 지난 9개월간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추수리는 중입니다. 어느 순간 조금 더 단단해졌다는 기분이 한번씩 들긴 하는데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이번에 절망감이 자주들어 많이 힘들었었는데 앞으로 또 힘든 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마음은 갑각류라는 말 항상 마음에 담고 포기하지않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마음이라는게 보이지 않아서 더욱 힘든 것 같아요
요즘 너무 힘들고 조금만 건드려고 부서질것같은 상황인데 그 순간들이 인생에 한번씩 찾아오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걸 아는데도 마음이 너무 어렵네요 영상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마치 마음 약한 문과생들을 위로하는 이과의 마법같네요
하루하루가 힘든 요즘날, 뇌과학자만의 위로를 전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뜻깊네요
모두들 마음 단단해지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