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도덕 수행평가 선플 달기 보고서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도 피아노 학원을 다녔기에 조성진님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굉장히 인상깊어 자주 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녹턴을 자주 들었습니다 ㅎㅎ 매번 이렇게 멋진 연주들 들려주시고 들려주시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진의 연주는 언제나 한결같이 자연스럽다. 조성진 정도의 위상이면 자신이 이정도라며 드러내는듯한 자신감넘치는 그러나 좀 과장된듯한 연주도 할법하지만 그런법이없다. 조성진은 늘 작곡가와 그들의 의도를 매우 존중하며,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돋보이는등의 선을 넘지않으며 악보대로 연주하고 주어진 루바토 안에서 최대치의 감동을 이끌어낸다. 매연주 한차례 빠짐없이 위같이 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항상 심사숙고하는게 연주에서 느껴진다. 감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연주를 과장시키는등의 클래식에서 멀어지는 연주없이 작곡가의 의도와 화음이 흐트러지지않는 선 안에서의 개인적인 루바토 이 사이들을 감질나게 줄타기하며 음악성있는 연주를 만들어내는것이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조성진은 자신의 재능에서 그치지않고 그누구보다 연구하고 연습하여 이것을 전세계 어느 연주자보다 잘 선사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언제인지 콕 집어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떤 낭만적이고 꿈결같았던 내 젊은날의 어느 밤 같은, 설레면서도 왠지 한편으로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슬퍼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듣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겠죠..^^ 클래식을 모르지만 훌륭한 연주자의 음악은 문외한도 잡아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네요..
속이 문드러지는 중인데.. 위로가 되네요. 세상엔 이리 아름다운 것도 있구나... 살아야 되겠구나... 감사해요.
살아야 되겠구나. 참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살아야지요 삽시다 힘을 냅시다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표현이 세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홧팅
화이팅이요!!
잘버텨봅시다
저도숨막혀도
참고있어요😂
내가 친건 녹턴이 아니라 녹즙이었구나
겸손의 말씀...약간의 강약 차이겠죠.~^^
🤣🤣🤣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 센슼ㅋㅋㅋ
녹즙은 절대로 아닙니당
15살 딸아이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딸아이 마음에 아름다움으로 가득채워지길 바라면서 들어요❤딸아 부디 살아라....꼭 살아죠
살겁니다 포기하지않는 엄마가 옆에 계시니 이겨낼껍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저도 우울증을 겪은사람인데 괜히 울컥하네요 저도 딸이 꼭 이겨내길 바랄게요
약물치료 잘 받고 산책이랑 같이 해주세요
어머니께서 이런 마음을 가지신걸 보면
따님이 꼭 잘살아나가실 겁니다
이런 병은 주변에서 병임을 인정해주지 않아 악화되는경우가 많은데 우울증을 이해하고 함께 극복해주려는 엄마가 옆에 있으니 따님도 꼭 터널에서 빠져나와 오래오래 어머니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거에요.
조성진의 연주는
누군가 피아노를 치는 것 같지 않고
그냥 하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같아요
정말 좋네요
와. . 코멘트 읽고 들으니까
정말 어느 아득 먼 곳에서 들리는거 같네요. .
정말 매우공감합니다ㅠㅠ
와 역대 제가 본 비유 중에 찰떡이에요...
맞아요..
조성진도 그런 느낌으로 연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넘 아름다와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성진님 녹턴은 자연의 소리 같아요 살랑살랑 바람소리 시냇물소리 멀리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아 어쩜 나와 똑같은 생각을!!!
밥 먹을라고 김치찌개랑 계란후라이하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뚝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도 귀엽고 말하시는것도 귀엽네요
ㅋㅋㅋㅋ 저도웃고가요
귀여우세용
강약조절 미쳤고 깨질듯이 투명한 음색에 마음이 저림
남자가 우아하게 보이는건 처음이에요
연주하는거 볼때마다 가슴이 뛰어요
요즘 비통하고 슬픈 뉴스들이 너무 많아서...잠깐 마음 위로하러 왔어요.
반 백년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 스무살에 찾아왔던 천사같던 사람. 같이 쇼팽을 들으며 평생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천사같아서인지 일찍이 데려가셨네요. 수십년이 흘렀어도 너무나 사무치게 보고플때면
성진님의 녹턴을 듣습니다. 고마워요 성진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슴에 묻고 한세월 살아가는 .. 그 슬픔이 힘이 되기도 하고 살아갈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으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너무슬퍼요
ㅠㅠ건강하길....
"미인방명" 귀인은 빨리 죽는다 라는뜻 입니다.................
그니깐 살아있을 때 잘하지
와.....막귀이지만 진짜 다른게 느껴진다 녹턴을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첫음 듣는순간 느껴진다 아 이게 녹턴이구나 싶네...
진짜 피아노 들을수록 신기하다. 같은 곡인데 치는 사람마다 곡의 느낌이 다르다. 노래할 때 음색이 다르듯 피아노도 색이 있는 것 같다.
피아노차이가 많이 있긴 함.
연주자의 감성이 드러나는 것, 묻어나야 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고유의 색깔이 있는건 맞습니다^^
스타인이면 뭐 말 다했죠
악기가 연주자 스타일을 따라간다고 들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슬픈곡만 계속 연주하면 악기가 거기에 맞춰간다고 들었습니다
@@핑크별똥별 악기도 살아있는 것 같네요..
피아노 좀 배우면 치는 곡이지만. 월드 클래스가 치면.. 진짜 뭔가 다르구나.
차원이 다르죠 좀 배운다고 낼수있는 표현, 소리가 아니죠
yeah right right
할머니 사랑해여 이 연주들으니 키워주신 할머니생각이나네여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그동안 고생한거 다잊으시고요..매일 미안하고 사랑하는 죄많은 불효자올림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손끝에서 눌러지는 한음 한음마다 그 숨결까지도 다 묻어나는것만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번 도덕 수행평가 선플 달기 보고서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도 피아노 학원을 다녔기에 조성진님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굉장히 인상깊어 자주 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녹턴을 자주 들었습니다 ㅎㅎ 매번 이렇게 멋진 연주들 들려주시고 들려주시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멋진 숙제를 내주셨네여
조카가 피아노를 포기한다요
삼촌이 되서 너무 미안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간드러지게 치는 거지... 진짜 귀에서 달콤하게 속삭이듯이 부르니까 달고 행복함... 벅차는 느낌까지... 강약조절 미쳤다..
첫음 들어갔을 때 와… 했다.. 엄청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평상시에도 많이 듣는 곡이었는데 뭔가 다른 연주들과는 다른 섬세함이 보인다고 해야 되나 조성진만이 낼 수 있는 선율이 딱 느껴져서 연주에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같은 느낌이시네요~ 첫 터치부터 다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하나로 연주하는거 맞냐?
밤하늘 별들이 같이 연주해주는것 같다 ㄹㅇ.....
? 마음에서 🤏🫳🫲🫱🫳🤏🎹🎶🎵🩷🩷
표현력 좋아요❤
눈물 찡~하는 아름다운 표현
와~~~
아이들 키울때 간식먹을때,샤워할때,잘때 틀어줬었는데 이젠 다 커서 다들 자기들인생 살러 다니고 문득 생각나서 들어봅니다.이젠 저에게 자주 들려줘야겠어요.
조성진 연주는 물 흐르듯 청아하고 청명해..같은 곡이여도 연주자체가 가볍게 치고 품격있어서 다른 곡들도 조성진곡은 금방 구분가능함
공감
공감합니다~~^^
❤
❤❤
❤
진짜 최고다… 청력복지란 말이 나올만합니다ㅠㅠㅠㅠㅠ
저런 연주를 하기위해 모든 생각과 마음과 삶을 저 곡처럼 다듬었을 때에만 나올 연주라 느껴집니다.... 마음이 흩어지는 순간... 표현의 느낌도 흩어지게 될테니까 말이죠 .... 감동입니다...
👍 공감
조성진의 연주는 언제나 한결같이 자연스럽다. 조성진 정도의 위상이면 자신이 이정도라며 드러내는듯한 자신감넘치는 그러나 좀 과장된듯한 연주도 할법하지만 그런법이없다. 조성진은 늘 작곡가와 그들의 의도를 매우 존중하며,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돋보이는등의 선을 넘지않으며 악보대로 연주하고 주어진 루바토 안에서 최대치의 감동을 이끌어낸다. 매연주 한차례 빠짐없이 위같이 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항상 심사숙고하는게 연주에서 느껴진다. 감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연주를 과장시키는등의 클래식에서 멀어지는 연주없이 작곡가의 의도와 화음이 흐트러지지않는 선 안에서의 개인적인 루바토 이 사이들을 감질나게 줄타기하며 음악성있는 연주를 만들어내는것이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조성진은 자신의 재능에서 그치지않고 그누구보다 연구하고 연습하여 이것을 전세계 어느 연주자보다 잘 선사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어쩜 제가 느끼는 것과 같네요. 그래서 언제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거 같아요.
아주 공감입니다. 그런 부분이 정말 훌륭한 피아니스트라고 느껴지게 만들어요.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는 연주자..
정말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세상 좋아졌다 방구석에서 이런것도 듣고
지하철에서 듣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쇼팽콩쿨 라이브로 다 챙겨보면서, 조성진이 어나더레벨임을 느낌. 모든 음이 따로 놀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듯한 연주
같은 느낌인 분 많구나... 다른 분들이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성진님은 음악을 보여줌
@@frauhan8967 놀랍게도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느낀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15년도 콩쿨 영상들 댓글들 다 조성진 어나더레벨 찬양중ㅋㅋㅋㅋㅋㅋ
@@frauhan8967 정말 맞는 말씀....콩쿨영상은 보면서도 안믿어짐..저 나이에 콩쿨에서 저런 완성도를?ㅋㅋㅋ
@@frauhan8967 1111
2005년 라파우 블레하츠 이래로 쇼팽콩쿨에서의 완성도는 조성진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만한 완성도는 나오지 않을것같은...
자주 들었던 녹턴인데...
못들어봤던 다채로운 음색 새로운 이미지
몽환적느낌에 생명력까지 느껴져요
모든 피아노곡이 조성진씨 손 끝에서 다시 태어나네요 가슴이 뛰어요 와우
무명이 저렇게 똑같이 쳐도 그리 느끼실까요?ㅎ 그냥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요 조성진이 쳤다하니까 그런느낌 받으신게 아닌지
@@중수와누리 상식적으로 그런 연주자가 무명이겠니 ㅋㅋㅋㅋ
@@Franz_Schubert 우문현답
@@중수와누리 조성진처럼 깔끔하고 정제된 연주는 음악성을 타고나야되고요..어쩌면 평범한듯 보이는 연주 같지만 정확히 내야할 소리만 내는 조성진 연주에 매료됩니다.
@@중수와누리이말 맞긴함
이거 들으면서 출근 준비하니까
무슨 저택의 아가씨가 된 기분
게이냐?
@@candysweet1998 지나가다가 못생겨서 게이한테 처맞음?
@@candysweet1998 아가씨라고 멍청아❤ 좋은 음악엔 좋은 말만 남겨요 우리~❤😊
@@baboboe멍청이는 좋은말이 아니잖아요 뭉충아
@@candysweet1998 수준 정말 떨어진다 비유법이잖니 비유법 모르니?
조성진 시간이 흐를 수록 노련함이 붙는 것 같다. 미래는 어떤 연주자가 될 지 궁금해서, 평생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녹턴은 조성진이죠
너무 아름답습니다 ❤❤❤
돈 주고도 못 사는 그의 성실성 DNA가 너무나 부럽당. 진짜 조성진 연주 때문에 내가 버티지❤
귀호강합니다. 피아노도 잘 치시고 귀공자 같으시기 까지 하시네요. 더 잘생기지시고 살도 빠지시고 하~~ 다 가진 남자~~ 조성진
어쩜이리 섬세하지 ㅠㅠ 음하나하나가 진짜 ...
어떻게 음악을 저리도 아름답게 표현하나요!
피아노 치는1인으로 부럽기만합니다.
언제 들어도 진실한 연주, 기교나 자신을 특이하게 드러내려는 의도가 없다. 그래서 늘 편안한 위로를 받는가 보다
이거 들으면서 책 읽으려고 했는데 읽을 수가 없네요.
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엔…
조성진은 쇼팽 칠 때 진짜 확실히 돋보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태교로 녹턴만 연주자별로 듣고있는데,
역시 녹턴은 조성진이 최고인듯.
강약조절, 섬세한데 신사적 연주,
아무리 맑더라도, 음이 따로 들리지않고 한 풍경 속에서 다 어우러지는 연주라서 진짜 푹 빠져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태교 아무 효과 없음 ㅋㅋ 꼴깝 ㄴㄴ
태교질알뺑해도 유전자로 정해져있음
ㄹㅇㅋㅋ@@2448su
ㅋㅋ답글 두명 유전자 끝내주는거 받았네
성진님 연주에 어찌이리 질떨어지는 댓글들이...;
진짜 많이 들은 음악이지만 조성진이 연주하는 녹턴은 정말 달라요 ㅠㅠㅠ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할때 듣고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하루를 살아낸 나에게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는데. . .조성진님의 연주가 지친 제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를 건네네요ㅠ 너무 유명한 곡이지만 오늘밤은 더욱 섬세하게 들리네요.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듣지만, 내일 하루를 시작하며 들어도 또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살다보면 힘든날이 많지만ᆢ
폭풍우같은 소나기가 끝나고 맑게 갠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도 많더라구요^^
힘들 땐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넉넉히 이기고 지나가더라구요~♡
힘내요
Para começar bem o dia ouço Cho,e para terminar bem o dia também ouço Cho.
부디 힘내세요. 제 마음같아서 지나칠수 없어서.
힘냅시다
드뷔시 달빛도 힐링 그자체였는데 녹턴역시 뻔한 소리같지만 제영혼을 치유해주는 느낌입니다.
유투브 순기능이 이런거군요
제가 집에서 조성진님 연주를 보고 듣는다니요 😭
후....이렇게 아름답고 슬프고 신성하게까지 느껴지는 녹턴이라니....내 숨조차 조심스러워집니다. 같은 시대를 산다는 것이 진정 축복입니다.
너무아름답다
달빛아래은구슬이굴러가듯
어느새.눈물이난다
또르르또르르
나의 최고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
내가 피아노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다ㅠ..
정말 고급스러운 연주!
조성진은 최고다!
정말 좋죠 ㅎㅎ 전 이 영상보는데 조성진씨가 연주자가 아니라 피아노의 일부분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피아노 시인이 쇼팽이고
우리나라는 조성진.
저도 저곡을 즐겨치지만 저렇게 감정을 선율에 담기힘든데 대단하네요.
깔끔하고 섬세하고 터치하나 너무 굿입니다.
그에게 피아노는 자신이요. 몸과 일체..아니 일부분일뿐~ 쇼팽님이 들으면 너무 아름다워 이 곡이 내곡인가 싶을듯..
조성진 님 피아노 연주 간절히듣고싶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감동입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귀호강을할수있을지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성숙하고 절제된 음악표현을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남다른 퀄리티에 찬사를 보냅니다 . 그리고 풋풋한 21살 너무 귀엽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님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선율~!
매일매일 들어도 참 좋네요~!!
주변 시끄럽고 산만할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딱 끼고 들으면 기분이 최고조 로 좋더라 전쟁터에 꽃이 핀 느낌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
저도 노캔 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 와 지리네
어우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바로 노캔키고 들어보니 감동의 폭풍이 잔잔하게 밀려오네요
녹턴은 조성진이 넘사벽이다 음색 자체가 달라
피아노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분이 치는건 무언가 정말
다르네요😊❤
3:31부터의 해석과 루바토 강약조절 음색처리 그냥 말이 안나오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버전
정말 천상에서 들리는 청아한소리입니다
피아노가 이렇게 맑고 청아했던가요?
조성진 우리나라 아들이라 너무좋아요😊
조성진님이 연주도 잘하시지만 노래도 참 좋은것 같아요 👍
이렇게 연주하는것도 대단하고... 이런곡을 그 시대에 만든 쇼팽진짜..... 나와는 다른사람...천재들 덕분에 지금 내가 귀호강 눈호강 중인것에 감사하당
그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지금은 너무 많은 오락거리들이 있죠 ㅎㅎ 그래서 인지 새로 쓰이는 곡들도 클래식보다 깊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ㅠ ㅠ
녹턴 듣고 힘들때 위로 많이 받았어요....❤❤❤ 조성진님 감사합니다 😊
너무 조성진님만 들어서 다른 분 연주도 들어볼까 하면서 듣다가 안되겠어서 다시 옴;
넘 좋다~!!
녹턴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인지
성진님의 해석과 연주가 진짜 멋져요~!!
세상에
이렇게 멋진
녹턴이 있었다니~!!
같은 녹턴도 녹턴이 다르네요~!!
사랑하는.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며....이곡을 찾아 듣게 되엇습니다. 어느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골마을 들판 한가운데....누군가를.그리워하며 서있는 제가 보이네요....이별보다 아름다운 제 선택에 후회가 없길...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고결함이 흐르는 조성진님의 녹턴은 정말 황홀합니다. 과한 루바토나 기교를 절제함에도 감성 터치의 극치를 보여준 성진님의 녹턴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요즘은 클래식 음악 듣는 낙에 삽니다.. 연주자에게도 감사하지만..저런 곡을 작곡한 당대 천재적인 음악가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태교로 매일 듣고있습니다
성진님처럼 예술적 감성 풍부한
아기가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지금 내가 있는 이 공간이 럭셔리 해진다❤
녹턴2번 웬만하면 유명한 사람들 다 들었는데 조성진만큼 하시는 분을 못봤다.. 넘사벽이다
저도요. 음악 전혀 모르는 인간인데 우연히 이거 듣고 다른 유명한 피아니스트 녹턴 2번 다들어봤는데도 이번 조성진 연주는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낼까......환상적임
이런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을 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언제인지 콕 집어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떤 낭만적이고 꿈결같았던 내 젊은날의 어느 밤 같은, 설레면서도 왠지 한편으로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슬퍼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듣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겠죠..^^
클래식을 모르지만 훌륭한 연주자의 음악은 문외한도 잡아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네요..
어쩜이리 표현을 잔하셨을까 감탄합니다. 맞네요. 어느날 나의 꿈결같았던 어떤시절!!!좋은 감성 이끌어내어 주셔서 감동입니다. 피아노 선울만큼 멋진 글입니다.^.^
어쩜 저리 섬세하냐~~~,😍
딱 제맘을 표현하셧네요
이런느낌을 받앗어요 👍
표현력이 대단....
와.... 정말 이렇게 자주 들었던 곡이 이렇게 다르게 들릴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정말너무 아름다워서 사람이 연주하느게 맞나 싶을정도네요
피아노가 어떻게 이런 소리를 내죠? 쇼팽이 와도 들어도 놀라지 않을까요?
좋은 연주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치는톤이 다르다..
일반인은 말할거없고 내로라하는 피아니스트들중에서도 뭔가 차별화가되고 마치 처음 듣는곡처럼 신선해보인다..여러 주자 연주많이 들어봐서 그때마다 왜이곡이지? 좀 진부한 느낌이었는데 그걸 극복시켜주는 기량..
매일 옵니다 창의력ㆍ독해력ㆍ스타성ㆍ감성을 끌어내는 천재성
지난해 런던에서 조성진 무대 실제로 봤었는데
피아니스트 감정을 느끼며 음악듣는 느낌을 첨 가져봤어요
타지에서 보니 더 반가웠던❤❤
쇼팽을 일컬어 피아노의 시인 이라는 칭호가 절절히 이해가 되는곡♡-♡
미래에는 지금 시대의 곡이 클래식일텐데.... 지금은 이런 시인이 안나.... 못나오는 거겠죠??? 정말 전무 후무한 클래식 거장 쇼팽 입니다.
우와......여기저기 기웃기웃 다 들어봐도 쇼팽연주는 우리 조성진님이 최고인듯.
천사가. 건반위에 내려 앉은것 같아 ❤
천사가 건방위에 내려 안으면 건반 뿌셔지지
천사. 엉덩이가. 올매나 큰데 ㅋ
글고. 건반위에. 내려 안으며ㆍ. 건반. 똥냄새 나요 ㅋ
아니...첫 음에서부터 와..........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고 ㅠㅠ...터치가 무슨...새털같이......
달빛이 비추는 영롱하고 잔잔한 호숫가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멋진 연주 잘 들었어요
눈 많이 오는 1월 설연휴 겨울밤에...
녹턴은 언제 들어도 아름답군요
최고의 녹턴이네요 녹턴 음반 꼭 내주시길 ❤❤
아름답고 깊이있는 터치감...절제와 풍부한 감정이 아름답네요....인간의 음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음악인듯~천상의소리로 감동받습티다.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한 조성진의 녹턴입니다.
눈감고 들어도 그의 손가락의 유연함이 느껴집니다
우린 조성진 보유국! 음악이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와우~~조성진의 녹턴은 뭐라해야하지~??그냥 조성진의 녹턴이라 해야겠다!
나도 모르게 조성진님의 얼굴로 감상하고 있는걸 깨닿고 소름...음표 속에 조성진이라고 쓰여있는듯
!!!!
녹턴을 이 분 저 분 다 들어보고 조성진 감성은 지상 우주 통틀어 최고
아름답다… 내맘이 편안해지네…👍❤️🍀
2015년도에도 충분히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발전만 하는 조성진 천재의 젊음은 너무나 아름답다
조성진님. 존재 자체가 감사합니다.
헐 ...내가 있는 여긴 지금....
뿌연 안개비가 주르륵 내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쇼팽을 들어야겠다 싶었는데...
조성진의 9번이 흐른다...쇼팽인데 드뷔시의 달빛이
이 빗속에서 보인다고나 할까..한 없이 몽환적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녹턴 조성진님의 연주 오늘밤도 잠못이루는 갱년기의 나를 위로해주네^^
지금까지 듣던 녹턴 피아노곡 중 최고에요❤
조성진씨에게는 소년의 순수함과 중년의 원숙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듯 해요.
미묘한 줄타기 (루바토) 를 상당히 잘 해서 그렇습니다. 조성진처럼 루바토를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무척 아름다워요
중년은 너무 멀리 간 거 아닌가요? ㅎㅎ ❤❤
크
@@진우-m7b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음악이 균형감이 있고 감칠맛이 있는건 루바토 의 묘미를 잘 살려서입니다 루바토를 잘 못쓰는 사람은 음악이 과하게 빨라졌다 느려졌다 절뚝절뚝한 느낌
성진님의 녹턴 연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48번도 넘 조아요.
아 ..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조성진님 피아노를 듣고있으면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
마음 따뜻한 피아노 영재어린이로 티비에서보았는데~너무 멋있게 성장해서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빛날기를 응원합니다
옥구슬이 굴러간다... 이 표현이 도대체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이 연주를 듣는순간 내 마음속에 옥구슬이 굴러다니고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쳐도 뭔가 아쉬운게 있어보이는데 조성진은 진짜.. 와.. 내가 원하는대로 치는것 같음... 천재같네요^^
조성진은 피아노도 정말 잘치는데 얼굴도 잘생겼네요 듣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하네요
투명하게 맑음이 섬세하기까지 하다 옥구슬이 되어 구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을 노력했나 싶어요~
와...;;.
잠안와서 블루투스끼고 듣는데
소름.. 더잠안올듯ㅋ
피아노선율이 아름답고 곡도 아름답고~
담에또 들으러올께요
조성진의 아름다운 손을 좋아합니다
건반위의 손이 빚어내는 음악들
축복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맑고 영롱하지? 피아노도 어쨌든 현실에 존재하는 장비(?)니까 건반이 뚝닥이는 소리나 현을 치면서 나는 뭔가 현실적인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데 뭔가 이세상의 것이 아닌 악기로 아름다운 음만을 추출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