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코니SHOW] 조성진의 녹턴 (Seong-Jin Cho, Chopin: Nocturne, Op. 9: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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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1
- 피아니스트 #조성진
Seong-Jin Cho
쇼팽: 녹턴 2번
Chopin: Nocturne, Op. 9: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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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건 녹턴이 아니라 녹즙이었구나
겸손의 말씀...약간의 강약 차이겠죠.~^^
🤣🤣🤣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 센슼ㅋㅋㅋ
녹즙은 절대로 아닙니당
세상 좋아졌다 방구석에서 이런것도 듣고
속이 문드러지는 중인데.. 위로가 되네요. 세상엔 이리 아름다운 것도 있구나... 살아야 되겠구나... 감사해요.
살아야 되겠구나. 참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살아야지요 삽시다 힘을 냅시다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표현이 세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홧팅
화이팅이요!!
잘버텨봅시다
저도숨막혀도
참고있어요😂
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하나로 연주하는거 맞냐?
밤하늘 별들이 같이 연주해주는것 같다 ㄹㅇ.....
조성진씨에게는 소년의 순수함과 중년의 원숙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듯 해요.
미묘한 줄타기 (루바토) 를 상당히 잘 해서 그렇습니다. 조성진처럼 루바토를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50 소리 미쳤네. 이런소리 어떻게내지
이거 들으면서 출근 준비하니까
무슨 저택의 아가씨가 된 기분
어떻게 이렇게 간드러지게 치는 거지... 진짜 귀에서 달콤하게 속삭이듯이 부르니까 달고 행복함... 벅차는 느낌까지... 강약조절 미쳤다..
반 백년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 스무살에 찾아왔던 천사같던 사람. 같이 쇼팽을 들으며 평생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천사같아서인지 일찍이 데려가셨네요. 수십년이 흘렀어도 너무나 사무치게 보고플때면
성진님의 녹턴을 듣습니다. 고마워요 성진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슴에 묻고 한세월 살아가는 .. 그 슬픔이 힘이 되기도 하고 살아갈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으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너무슬퍼요
ㅠㅠ건강하길....
"미인방명" 귀인은 빨리 죽는다 라는뜻 입니다.................
그니깐 살아있을 때 잘하지
제 사후에 아들 딸에게 꽃대신 성진님의 연주를 들려달라고 부탁했어요
1:57 이부분 진짜 어케하면이런소리가..........
주변 시끄럽고 산만할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딱 끼고 들으면 기분이 최고조 로 좋더라 전쟁터에 꽃이 핀 느낌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
저도 노캔 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 와 지리네
어우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진짜 피아노 들을수록 신기하다. 같은 곡인데 치는 사람마다 곡의 느낌이 다르다. 노래할 때 음색이 다르듯 피아노도 색이 있는 것 같다.
피아노차이가 많이 있긴 함.
연주자의 감성이 드러나는 것, 묻어나야 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고유의 색깔이 있는건 맞습니다^^
스타인이면 뭐 말 다했죠
악기가 연주자 스타일을 따라간다고 들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슬픈곡만 계속 연주하면 악기가 거기에 맞춰간다고 들었습니다
@@user-uu2kt7uk1w 악기도 살아있는 것 같네요..
조성진 연주는 물 흐르듯 청아하고 청명해..같은 곡이여도 연주자체가 가볍게 치고 품격있어서 다른 곡들도 조성진곡은 금방 구분가능함
공감
공감합니다~~^^
❤
❤❤
❤
대학3학년 때 남친한테 차이고 집에 돌아왔는데 언니가 슬프지 하면서 녹턴 쳐주던 거 생각나네 속울음 참느라 힘들었었는데., 이 음악만 들으면 그 추억이 떠올라 그게 벌써 25년전이라니.ㅜㅜ
30여년전 LA 에서 연극공연을 보러 갔다가 사귀게된,클래식을 좋아하던, 남친과 헤어지던날 차안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소리내 울며 돌아 오던길.. 지금도 사계를 들으면 클래식음악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그가 고맙네요 ~
안녕하세요 이번 도덕 수행평가 선플 달기 보고서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도 피아노 학원을 다녔기에 조성진님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굉장히 인상깊어 자주 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녹턴을 자주 들었습니다 ㅎㅎ 매번 이렇게 멋진 연주들 들려주시고 들려주시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멋진 숙제를 내주셨네여
조성진의 연주는
누군가 피아노를 치는 것 같지 않고
그냥 하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같아요
정말 좋네요
와. . 코멘트 읽고 들으니까
정말 어느 아득 먼 곳에서 들리는거 같네요. .
정말 매우공감합니다ㅠㅠ
와 역대 제가 본 비유 중에 찰떡이에요...
맞아요..
조성진도 그런 느낌으로 연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넘 아름다와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조성진의 연주는 언제나 한결같이 자연스럽다. 조성진 정도의 위상이면 자신이 이정도라며 드러내는듯한 자신감넘치는 그러나 좀 과장된듯한 연주도 할법하지만 그런법이없다. 조성진은 늘 작곡가와 그들의 의도를 매우 존중하며,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돋보이는등의 선을 넘지않으며 악보대로 연주하고 주어진 루바토 안에서 최대치의 감동을 이끌어낸다. 매연주 한차례 빠짐없이 위같이 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항상 심사숙고하는게 연주에서 느껴진다. 감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연주를 과장시키는등의 클래식에서 멀어지는 연주없이 작곡가의 의도와 화음이 흐트러지지않는 선 안에서의 개인적인 루바토 이 사이들을 감질나게 줄타기하며 음악성있는 연주를 만들어내는것이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조성진은 자신의 재능에서 그치지않고 그누구보다 연구하고 연습하여 이것을 전세계 어느 연주자보다 잘 선사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어쩜 제가 느끼는 것과 같네요. 그래서 언제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거 같아요.
아주 공감입니다. 그런 부분이 정말 훌륭한 피아니스트라고 느껴지게 만들어요.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는 연주자..
정말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쇼팽은 다시 태어나서 조성진의 연주를 들어야한다
임윤찬 녹턴까지~~😂
조성진이 쇼팽의
환생은 아닐깡…
굳이....그렇게까지...😢
@@uri-es9gu9di5o굳이 그런댓글까지
밥 먹을라고 김치찌개랑 계란후라이하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뚝뚝.,..
쨍한 음이 하나도 없어,,, 이게 무슨일이야 내 귀가 이렇게 방구석에서 호강하다니,, 달빛이 비추는 호숫가에 앉아있다가 어디 멀리서 들려오는 몽환적인 멜로디 따라서 숲으로 이끌려가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선율
조성진 보유국에 태어난 것도 복지다.
성진님 녹턴은 자연의 소리 같아요 살랑살랑 바람소리 시냇물소리 멀리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내 1호아이돌
남자가 우아하게 보이는건 처음이에요
연주하는거 볼때마다 가슴이 뛰어요
피아노 좀 배우면 치는 곡이지만. 월드 클래스가 치면.. 진짜 뭔가 다르구나.
차원이 다르죠 좀 배운다고 낼수있는 표현, 소리가 아니죠
참 다정하게 아름답게 피아노를 다루는 사람…
첨 들었을 때 부터 뭐라할까 했는데, 정말 따듯하고 '다정'하단 말이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너무..다정한 그의 쇼팽..
또로로로록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사람이 친 것 같지 않아
그냥 치는톤이 다르다..
일반인은 말할거없고 내로라하는 피아니스트들중에서도 뭔가 차별화가되고 마치 처음 듣는곡처럼 신선해보인다..여러 주자 연주많이 들어봐서 그때마다 왜이곡이지? 좀 진부한 느낌이었는데 그걸 극복시켜주는 기량..
쓸데없는 기교 없는게 젤 아름답다. 조성진이 교과서다
ㄹㅇㄹㅇ
쇼팽 우승이 역시 다르긴하네~~ 모든걸 다 갖춘 조성진
아는음률인데.
조성진의이것을무심코들었는데
눈물이났더랍니다
아름다워.......
2:50 이거 어케했노 대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와.....막귀이지만 진짜 다른게 느껴진다 녹턴을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첫음 듣는순간 느껴진다 아 이게 녹턴이구나 싶네...
이 때 미모는 진짜 넘사 ...
피아노 소리가 아니라 어디선가 울리는 새소리 같기도 하고
아니 계곡에 숨겨온 물소리같기도 하다
조성진의
손길은 자연의 움직임이다
우아의 극치.... 깊다.... 사람도 연주도..., 저 소리를 어떻게 내는건지.
쇼팽을 일컬어 피아노의 시인 이라는 칭호가 절절히 이해가 되는곡♡-♡
미래에는 지금 시대의 곡이 클래식일텐데.... 지금은 이런 시인이 안나.... 못나오는 거겠죠??? 정말 전무 후무한 클래식 거장 쇼팽 입니다.
이제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 막귀지만 조성진 연주는 뭔가 다르군요.
좋아요. 뭔지 모르지만...
밤에 어울리는 노래. 달빛 아래 조성진의 녹턴 들어봅니다.
시골이라 개굴개굴과 함께 ㅋㅋㅋ❤❤
귀호강합니다. 피아노도 잘 치시고 귀공자 같으시기 까지 하시네요. 더 잘생기지시고 살도 빠지시고 하~~ 다 가진 남자~~ 조성진
역시 조성진의 쇼팽은 다르다.
내가 알던 녹턴은 이게. 아닌데 .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보드라운 고양이 왈츠같은 따뜻함마저 있다. 첫마디부터 살짝 잡아당기는 느낌은 내 마음을 당기는 손 같아~
난 오늘도 메타세쿼이아 슾에서 이곡을 듣는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살랑인다.숲속의 새들은 노래하고 야생화는 바람에 춤을춘다.
서로가서로에게 미소지며 ...
올곳게 아름다움에 하나가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쇼팽콩쿨 라이브로 다 챙겨보면서, 조성진이 어나더레벨임을 느낌. 모든 음이 따로 놀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듯한 연주
같은 느낌인 분 많구나... 다른 분들이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성진님은 음악을 보여줌
@@frauhan8967 놀랍게도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느낀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15년도 콩쿨 영상들 댓글들 다 조성진 어나더레벨 찬양중ㅋㅋㅋㅋㅋㅋ
@@frauhan8967 정말 맞는 말씀....콩쿨영상은 보면서도 안믿어짐..저 나이에 콩쿨에서 저런 완성도를?ㅋㅋㅋ
@@frauhan8967 1111
2005년 라파우 블레하츠 이래로 쇼팽콩쿨에서의 완성도는 조성진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만한 완성도는 나오지 않을것같은...
다른 녹턴은 못 듣겠어요
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기도하고
오늘 첫눈 내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건반 위에서 시가 쓰여지고 있다
아...이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녹턴이군요...말잇못.
조성진님의 예쁜 손의 움직임이 마치 건반 위에 내려 앉는 흰 깃털 같은 느낌이 들어요. 흰 두루미 두 마리가 사뿐사뿐 걷다가 잠시 점프하기도 하고 춤을 추는 듯 움직이 아름답네요❤❤❤
어두운 독방 아래로 떨어지는 한줄기 빛 같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와..댓글에 감탄합니다
@@user-lk5np1qw5q감사합니다 !! 제 감상과 통했다니 기쁘네요! 추운 날 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에게 피아노는 자신이요. 몸과 일체..아니 일부분일뿐~ 쇼팽님이 들으면 너무 아름다워 이 곡이 내곡인가 싶을듯..
정말 천상에서 들리는 청아한소리입니다
피아노가 이렇게 맑고 청아했던가요?
조성진 우리나라 아들이라 너무좋아요😊
조성진님이 연주도 잘하시지만 노래도 참 좋은것 같아요 👍
첫음 들어갔을 때 와… 했다.. 엄청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평상시에도 많이 듣는 곡이었는데 뭔가 다른 연주들과는 다른 섬세함이 보인다고 해야 되나 조성진만이 낼 수 있는 선율이 딱 느껴져서 연주에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같은 느낌이시네요~ 첫 터치부터 다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音の一つ一つがキラキラと輝いて何と美しいのでしょう。うっとりします。
한국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지구에 내려온게 감사하죠ㅜ
저런 연주를 하기위해 모든 생각과 마음과 삶을 저 곡처럼 다듬었을 때에만 나올 연주라 느껴집니다.... 마음이 흩어지는 순간... 표현의 느낌도 흩어지게 될테니까 말이죠 .... 감동입니다...
👍 공감
조성진의 녹턴이 아름다운 수채화가 떠오르게 한다면 임윤찬의 녹턴은 담담한 수묵화가 떠오른다 . 두 뛰어난 젊은 예술가들의 음악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겐 크나 큰 행복이다.
아름다운 비유가 극히 공감되네요.
??????????? 피아노느 서양악기고 수묵화는 동양화인데 어떻게 ㅣ유가 맞냐 모.질아;;;;
@@user-mp8wp1by6u 공감각적 시상 이야긴데 왜...그런 생각으로 말하시지...
@@user-ny6vm7lq1k 수묵이라는거 자체가 아시아에서만 쓰는기법인데 녹턴과 아예안맞죠 ㅡㅡ
@@user-mp8wp1by6u 1대1로 보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느낌이 그렇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욤
쉬시킨이 쇼콩에서 이 곡 쳤을 때 교과서라 생각했는데, 이 연주는 살아 움직이네요. 닳고 닳은 녹턴인데 후반부로 갈 수록 허걱 심장 떨어지는 몰아침 부드러운데 섹시해
조턴은 진짜 레전드다... 단아하고 우아하고 청량하고 기품있다
유퀴즈 보고 여기까지 왔다...
옥구슬이 굴러간다... 이 표현이 도대체 와 닿지 않았다... 그런데 이 연주를 듣는순간 내 마음속에 옥구슬이 굴러다니고있다
이런 심오한 노래를 듣다 보니, '아 이 세상에 내가 혼자 남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눈뜨면 나도 모르게 플레이… 아침에 듣고 시작하면 하루 종일 교양있게 착하게 살 수 있어요… 아이가 슬라임 여기 저기 쳐발대도 짜증 안낼 수 있어요. 아이가 열번 불러도 대답안해도 화 안낼 수 있어요.
화아 정말 모든 연주들이 왼손과 오른손이 뭘 하려고 하는지 메세지가 이렇게 깨끗하고 맑고 쉽고 재미있게 들리는지
강하게 터트릴듯 하다가 절제하는 셈여림.. 아름답습니다. 성진님이 아끼며 연주 해주신 음악 아껴서 듣겠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님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선율~!
매일매일 들어도 참 좋네요~!!
3:55 진짜 호수에 물방울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네...
돈 주고도 못 사는 그의 성실성 DNA가 너무나 부럽당. 진짜 조성진 연주 때문에 내가 버티지❤
진짜 많이 들은 음악이지만 조성진이 연주하는 녹턴은 정말 달라요 ㅠㅠㅠ
피아노 음색에 겸손함이 묻어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잘치는 피아니스트 음정 박자 테크닉 다 좋은데 정화되는 기분을 느끼지는 못했는데...조성진 피아노는 뇌와 마음이 씻기는 것 같네요.
와...;;.
잠안와서 블루투스끼고 듣는데
소름.. 더잠안올듯ㅋ
피아노선율이 아름답고 곡도 아름답고~
담에또 들으러올께요
언제인지 콕 집어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떤 낭만적이고 꿈결같았던 내 젊은날의 어느 밤 같은, 설레면서도 왠지 한편으로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슬퍼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듣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겠죠..^^
클래식을 모르지만 훌륭한 연주자의 음악은 문외한도 잡아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네요..
어쩜이리 표현을 잔하셨을까 감탄합니다. 맞네요. 어느날 나의 꿈결같았던 어떤시절!!!좋은 감성 이끌어내어 주셔서 감동입니다. 피아노 선울만큼 멋진 글입니다.^.^
어쩜 저리 섬세하냐~~~,😍
딱 제맘을 표현하셧네요
이런느낌을 받앗어요 👍
표현력이 대단....
자기 전에 들으면 너무나 감미로워서
꿈속에서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음..♡
와우 ㅠㅠ 표현이 좋아요
좋아하는 순간이 있다면 삶이 행복해지는거 같네요 아무리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도
조성진은 진짜 다르다
이거 듣고 다른 녹턴은 못듣겠슴ㅋㅋ
어떻게 이렇게 맑고 영롱하지? 피아노도 어쨌든 현실에 존재하는 장비(?)니까 건반이 뚝닥이는 소리나 현을 치면서 나는 뭔가 현실적인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데 뭔가 이세상의 것이 아닌 악기로 아름다운 음만을 추출한거 같다
넘 좋다~!!
녹턴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인지
성진님의 해석과 연주가 진짜 멋져요~!!
세상에
이렇게 멋진
녹턴이 있었다니~!!
같은 녹턴도 녹턴이 다르네요~!!
어제 저 조성진님 유퀴즈에서 봤어요!
스마트폰, 유튜브 덕분에 성진님의 녹턴을 앉은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 건 진짜 축복...
3:31부터의 해석과 루바토 강약조절 음색처리 그냥 말이 안나오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버전
태교로 매일 듣고있습니다
성진님처럼 예술적 감성 풍부한
아기가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왜케 영롱하냐...
드뷔시 달빛도 힐링 그자체였는데 녹턴역시 뻔한 소리같지만 제영혼을 치유해주는 느낌입니다.
유투브 순기능이 이런거군요
제가 집에서 조성진님 연주를 보고 듣는다니요 😭
와..,,진짜 다르네요
몸에 전율이 나요
괜히 쇼팽 콩쿨 한국인 최초 우승자가 아니네요..
사실 어느나라사람인가가 문제가 아님^^ 외계인들한테 지구인부심 부릴만함 ㅎ
저희집 아들 쌍둥이가 이 연주만 들으면 울음을 그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태어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둘 다 여전히 이 연주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주 배고플때 빼고는 졸릴때나 심심할때나... 엉엉 울다가도 이 녹턴 연주곡을 틀어주면 잘 달래집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들의 음악적감수성이 놀랍네요ㅎㅎ...
녹턴에 귀기울이고있는 아기들 모습이 떠오르는듯합니다.. 너무 귀여워.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가 될 천부적 자질이 있는게 아닐까요? 잘 키워보세요..^^
우는 아이들에게 녹턴을 들려줄 정도의 부모님의 감수성이 너무 멋지시네요^^
저도 5-6살 때 유치원에서 들려주었던 클래식곡들이 아직까지 귓가에 맴돌고 입으로 흥얼거리는데 자녀 분들의 성장에 클래식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user-zb1nf8rm1y🎉
투명하게 맑음이 섬세하기까지 하다 옥구슬이 되어 구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을 노력했나 싶어요~
헐 ...내가 있는 여긴 지금....
뿌연 안개비가 주르륵 내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쇼팽을 들어야겠다 싶었는데...
조성진의 9번이 흐른다...쇼팽인데 드뷔시의 달빛이
이 빗속에서 보인다고나 할까..한 없이 몽환적이다
녹턴은 조성진님 연주가 젤 좋아요❤
달빛을 머금고 떨어지는 부슬비가 잔잔한 내 마음에 파문을 이네
아름답고 깊이있는 터치감...절제와 풍부한 감정이 아름답네요....인간의 음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음악인듯~천상의소리로 감동받습티다.
우아함의 극한
정말 아름다워요. 첫 음부터 전율이 흐르는 조성진의 연주.
이 아름다운 소리를 듣는귀가 있음에 감사합시다 ~
내가 이걸 돈 안 내고 무료로 들을 수 있네... 진짜 루바토랑 여린음처리 미쳤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조성진 보유국! 음악이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표정보소 손모양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