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성이 잘 되어 있는쪽으로' ! 역시.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뭐가좋다,어떤주법이 요즘 트렌드다 해서. (근육형성이 되기도전에) 저와같은 초보자분들은 그게 꼭 맞는줄 알고 따라하시다가 부상이 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역시 이것도 결국 조깅이 답이네요. * 많이 뛰어보고 내주법을 찾고, 그 이후에 좀 더 잘뛰고 싶을때 변형(전제조건은-그 주법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조깅마일리지 쌓기!)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프로선수 출신들중 뒤늦게 미드풋을 익힌 사람들이 신세계인것처럼 찬양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천천히 달릴때는 힐착지로 달리고, 속도가 빨라지면 그때 미드풋으로 달려도 되는데.... 오로지 미드풋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무릎밑은 힘을빼고 달리는거라서, 속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착지하다보면, 속도가 붙었을때 미드풋이 자연스레 오게 되어있는데....
@@개ka123 힐풋으로 뛴다고 다리가 망가진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하시는거죠?? 아직 달리기 경력이 얼마 안되어, 잘 모르시는거 같으신데... 달리기는 보폭을 넓게 뛰거나, 아니면 미드풋, 포어풋 뛸때 다리에 부상이 가는거에요 달리기 힐풋으로 보폭 작게해서 뛰는데 다리에 무리 안가요~ 걷기 운동 한다고 다리 무리 안가시죠??
일반인은 그냥 당연히 리어풋 주법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러닝에 관심이 생겨 조금더 잘뛰기 위해 많은걸 찾아봤고 요즘대세는 포어풋이고 더 빠르고 관절에 무리가 안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겁없게도 작년 10월쯤 포어풋주법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딱 3개월동안 기어 다녔습니다. 저의 경우 아킬레스건은 그리 무리가 없었지만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찢어지는것 같았습니다. 허벅지 아래가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멘소래담 을 밤낮으로 발랐고 과장 조금 보태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통증 이었습니다. 그래도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언제까지 아프나 이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서 뛰고나면 아픈건 비슷했지만 회복이 점점 빨라졌고 점점 통증도 줄어갔습니다. 지금은 6개월 차인데 이제 통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가끔 보폭을 늘리기위해 평소 보폭보다 2-3센치 크게 뛰고 나면 살짝 통증이 있긴한데 기분좋은 통증 정도 입니다. 일반인이 리어풋에서 포어풋으로 완전 적응하는데 2년이 걸린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저도 완벽한 포어풋 주법이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통증은없고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기위해 무의식적으로 뛸때도 포어풋으로 뛰는게 당연해졌으며, 리어풋으로 뛰면 어색하고 불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환을 하며 느낀점은 확실히 더 탄력있고 뛰는게 재밌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절에 무리가 덜가는건 말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러닝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무작정 포어풋으로 바꾸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단기간에 바꾸려고 한것은 맞지만 3개월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일반 여성분들은 냉정히 이 통증을 참아내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지금 뛰는 주법이 너무 엉터리거나 몸에 무리가 있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지금의 주법을 유지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긴글이지만 주법에 관한 영상이 올라와서 저의 경험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95년생이고 5K18분대 10K 38 분대, 보폭143-5센치, 케이던스 180-190, VO2max 59-61 유지하고잇습니다. 다들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 포어풋으로 가려면 보강훈련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바꿔보니 그것도.. 어느정도 포어풋전환이 완료 됐을때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보강훈련이고 뭐시기고 5분만 포어풋으로 뛰어도 종아리가 찢어지는것 같아서 보강을 할수도 없고 뛰는것만이 진정한 보강훈련같다고 느꼈습니다. 또 신정식 선생님은 약한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의경우 오히려 강한 다리에 통증이 더 있습니다. 웨이트에서도 그렇고 강한쪽이 부족한 쪽을 메꾸려고 더큰 힘을 써서 발생하는 일종의 보상효과가 저한텐 더 일어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유툽 영상보고 20km 정도의 장거리 런에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뛰다보니… 바로 장경인대에 무리 왔네요~ 아직 초보런너라 준비가 덜된듯 합니다. 지금 현타와서 지금 휴식중 초보런너 5분대 저속 런에선 힐스에서 미드로 연결되는게 확실히 안정적이고 무릅 인대에 무리가 없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틀리겠죠.. 장거리 4분 초반 뛰시는분들은 이미 신체능력 준비되어있어 미들 포어 상관 없으실듯~
페이스에 따라서 주법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보러너들은 애초에 속도를 낼 수가 없기때문에 미드풋이나 포어풋은 자세도 나올 수가 없고 더 불편한 자세로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속도 나오시는 러너라면 주법을 정할 수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미드풋으로 바꿔보려고 하지만 속도가 나지 않으니 자세잡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runningtothesky8169 네..발목과 발등에 곤텍스, 무릎보호대를 충분히 사용하지만 뛰다보니(10km 이상) 특히 발등과 발바닥이 아파 장거리(18km 이상) 뛰는데 무리가 따르네요.. 4월 쯤엔 마라톤 풀코스 완주가 목표인데 잘 뛸 수 있을까요? 제 착지법과 뛰는 자세가 잘 못 되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만.. 답변감사합니다^^
'근육형성이 잘 되어 있는쪽으로' ! 역시.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뭐가좋다,어떤주법이 요즘 트렌드다 해서. (근육형성이 되기도전에) 저와같은 초보자분들은 그게 꼭 맞는줄 알고 따라하시다가 부상이 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역시 이것도 결국 조깅이 답이네요. * 많이 뛰어보고 내주법을 찾고, 그 이후에 좀 더 잘뛰고 싶을때 변형(전제조건은-그 주법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조깅마일리지 쌓기!)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네 기초,기본이네요 ㅎㅎ^^
저도 이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보와
영상미가 장난아니네요ㅋㅋ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프로선수 출신들중 뒤늦게 미드풋을 익힌 사람들이 신세계인것처럼 찬양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천천히 달릴때는 힐착지로 달리고, 속도가 빨라지면 그때 미드풋으로 달려도 되는데....
오로지 미드풋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무릎밑은 힘을빼고 달리는거라서, 속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착지하다보면, 속도가 붙었을때 미드풋이 자연스레 오게 되어있는데....
전혀요ㅡㅡ
맨발로 뜁니까?
초보가 힐풋으로 다리 망가집니다..
초보나 아마추어들이 보강운동하나요?
거의 절대 안합니다
그러기에 해야하는게 미드풋입니다...
미드풋 포어풋을 모르는 사람들
10의 7은 힐풋으로 뜁니다..
@@개ka123 초보자가 미드풋으로 뛰면 무릎나가요~
미드풋이 더 보강운동이 많이 필요합니다~ ㅎㅎ
@@개ka123 힐풋으로 뛴다고 다리가 망가진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하시는거죠??
아직 달리기 경력이 얼마 안되어, 잘 모르시는거 같으신데...
달리기는 보폭을 넓게 뛰거나, 아니면 미드풋, 포어풋 뛸때 다리에 부상이 가는거에요
달리기 힐풋으로 보폭 작게해서 뛰는데 다리에 무리 안가요~
걷기 운동 한다고 다리 무리 안가시죠??
@@개ka123 그리고 미드풋 포어풋을 모르는 사람들이 썩어서 뛰는게 아니라
체력이 떨어지면 힐풋으로 뛰는거에요
미드풋은 체력이 있을때는 그렇게 뛰는거지, 체력이 없는데 미드풋 자세가 절대 나올수가 없어요
체력 떨어졌는데 미드풋으로 뛰었다가는 무릎나가요
어휴....대단히 착각하시는겁니다..
예전에는 주법을 신경 안써다보니 달리는 영상도 없고 제가 어떤 주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좋은 정보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 한번 해보세요
공부도 되네요. ㅎㅎ
와우 딱 정리가 되네요
와~우 멋지다 공감 100프로
일반인은 그냥 당연히 리어풋 주법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러닝에 관심이 생겨 조금더 잘뛰기 위해 많은걸 찾아봤고 요즘대세는 포어풋이고 더 빠르고 관절에 무리가 안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겁없게도 작년 10월쯤 포어풋주법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딱 3개월동안 기어 다녔습니다.
저의 경우 아킬레스건은 그리 무리가 없었지만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찢어지는것 같았습니다. 허벅지 아래가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멘소래담 을 밤낮으로 발랐고 과장 조금 보태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통증 이었습니다. 그래도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언제까지 아프나 이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서 뛰고나면 아픈건 비슷했지만 회복이 점점 빨라졌고 점점 통증도 줄어갔습니다. 지금은 6개월 차인데 이제 통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가끔 보폭을 늘리기위해 평소 보폭보다 2-3센치 크게 뛰고 나면 살짝 통증이 있긴한데 기분좋은 통증 정도 입니다.
일반인이 리어풋에서 포어풋으로 완전 적응하는데 2년이 걸린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저도 완벽한 포어풋 주법이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통증은없고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기위해 무의식적으로 뛸때도 포어풋으로 뛰는게 당연해졌으며, 리어풋으로 뛰면 어색하고 불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환을 하며 느낀점은 확실히 더 탄력있고 뛰는게 재밌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절에 무리가 덜가는건 말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러닝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무작정 포어풋으로 바꾸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단기간에 바꾸려고 한것은 맞지만 3개월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일반 여성분들은 냉정히 이 통증을 참아내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지금 뛰는 주법이 너무 엉터리거나 몸에 무리가 있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지금의 주법을 유지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긴글이지만 주법에 관한 영상이 올라와서 저의 경험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95년생이고 5K18분대 10K 38 분대, 보폭143-5센치, 케이던스 180-190, VO2max 59-61 유지하고잇습니다.
다들 즐겁고 건강한 러닝하세요..!
+ 포어풋으로 가려면 보강훈련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바꿔보니 그것도.. 어느정도 포어풋전환이 완료 됐을때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보강훈련이고 뭐시기고 5분만 포어풋으로 뛰어도 종아리가 찢어지는것 같아서 보강을 할수도 없고 뛰는것만이 진정한 보강훈련같다고 느꼈습니다. 또 신정식 선생님은 약한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의경우 오히려 강한 다리에 통증이 더 있습니다. 웨이트에서도 그렇고 강한쪽이 부족한 쪽을 메꾸려고 더큰 힘을 써서 발생하는 일종의 보상효과가 저한텐 더 일어난것 같습니다
원래 달리던 주법으로 평소보다 고강도 훈련했으면 더 잘달렸을수도 있다고봐요
주법 바꾸는거 자체가 도박수입니다
노력 많이 하셨네요~~^^
와..일부러 바꾸시고 기록 상승하신게 대단하시네요. 저같은경우는 일단 리어풋은 피하고 포어풋이나 미드풋이맞긴한거같아서 그렇게 뛰고있는데 포어풋 운동은 어떤거 하셨나요?
요약: 지금 주법에 몸의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반년가량 미드풋이 좋다고 해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바꿔보려다가 무릎에 통증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제가 달릴때 힐스트라이크에서 무리하게 앞쪽으로 바꾸려다보니 무릎에 통증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
초보자들은 힐스트라이크 무리하게 피하려다가 괜히 부상당하지 마시고 보폭은 좁히더라도 안전하게 달리기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레슨 받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흡수력이 뛰어난게 아니면 돈주고 배우던가 아니면 매우 힘듭니다
역시 정답!!! 저도 미드풋 강제로 바꾸니까 종아리 근육 당겨서 고생했어요. 신체 발란스와 속도에 맞는 주법이 최상인거같습니다 맹목적인 미드풋주법은 오히려 독이돌수 있는거같습니다
영상이 너무 고퀄이네요.ㅎ
감사합니다.
미러리스 사진기로 찍었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찍어서 느린화면으로 봐야겠습니다.
네 공부 되실거예요~~~^^
꼭 해보세요
자세도 보시고 착지도 보시고요. ㅎㅎ
다른분들 유툽 영상보고 20km 정도의 장거리 런에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뛰다보니…
바로 장경인대에 무리 왔네요~ 아직 초보런너라
준비가 덜된듯 합니다. 지금 현타와서 지금 휴식중
초보런너 5분대 저속 런에선 힐스에서 미드로 연결되는게 확실히 안정적이고 무릅 인대에 무리가 없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 틀리겠죠..
장거리 4분 초반 뛰시는분들은 이미 신체능력 준비되어있어 미들 포어 상관 없으실듯~
선생님이나 러님 전문가가 제 러닝 자세를 봐주면 좋을텐데..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드풋 리어풋 머가 좋은지 모르겠고 뛰다가 종아리나 발목 아프면 자세 바꾸고 안아프면 그냥 뛰어요
결론: 내 몸에게 물어보고 협상하라.
페이스에 따라서 주법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보러너들은 애초에 속도를 낼 수가 없기때문에 미드풋이나 포어풋은 자세도 나올 수가 없고 더 불편한 자세로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속도 나오시는 러너라면 주법을 정할 수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미드풋으로 바꿔보려고 하지만 속도가 나지 않으니 자세잡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기본 운동부터 하시고
자세를 잡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포어풋에 가깝게 달립니다. 미드풋, 리어풋이 잘 안맞아요. 계속 뛰다보면 몸이 알아서 바뀌겠죠.
역시 이게 정답~ 사람마다 다 틀린듯
몇일전에 애월해안도로에서 ㅎㅎ 지나가다 봤던거 같은데 ㅎㅎ 맞으면 너무 신기할듯
1월29일 애월에 있었어요~~ ㅎㅎ
선수님 뛰실때 쓰는 마스크 무엇인가요? 선글라스에 김 안서리나요 ㅠㅠ
김 서려요
저도 좀 더 괜찮은 것이 없는지 계속 찾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4분 초에서 4분 15초 페이스로 2키로 이상 달리다보면 장단찌라고 해야하나 그부준이랑 정강이부분 뻐근함이 올라와서 쉬다가 페이스 낮춰서 뛰게 되는데요. 작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 종종 그러는데 겨울이라 근육이 놀라서 그런걸까요?
몇일 쉬면서
완전히 풀어 주는걸 추천합니다.
아님 계속 그럴거 같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runningtothesky8169 네 그래봐야겠어요. 신기한건 잠깐 쉬다가 뛰면 또 괜찮아져서, 큰 부상은 아닌거 같긴한데. 쉬는동안 마사지
충분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상에서 데일리 러닝에 신기에는 카본 러닝화는 비추하시나요?
대회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러닝을 즐기려합니다.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면 카본화가 낫겠죠 뛰는데 데미지가 좀 덜하기에. 그렇다고 나이키 비싼거는 말고요. ㅎㅎ
적당한 선에서 선택 하시면 될거 같아요.
보호장비(곤텍스, 기능성 양말)를 충분히 하는 뛰다보니 발등과 발바닥이 아파 장거리를 안정적으로 뛰는데 무리가 따르네요.. 혹 제 착지법과 자세가 잘 못 된 건 아닌가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다시 설명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runningtothesky8169
네..발목과 발등에 곤텍스, 무릎보호대를 충분히 사용하지만 뛰다보니(10km 이상) 특히 발등과 발바닥이 아파 장거리(18km 이상) 뛰는데 무리가 따르네요.. 4월 쯤엔 마라톤 풀코스 완주가 목표인데 잘 뛸 수 있을까요? 제 착지법과 뛰는 자세가 잘 못 되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만.. 답변감사합니다^^
신발 다를걸 신어 보셨나요?
또는 평상시 연습량이 얼마 되지 않거나,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발바닥이 아픈건 굳은살이 많이 잡혀서 안에있는 뼈를 눌러 오히려 아파오는 경우.
전 첫번째로 예상 됩니다만. ㅎㅎ
저는 키에비해 몸무게가 나가서 느리게 달리면 포어풋 빠르게달리면 힐풋
빠르고 케이던스를 높이면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당!ㅎㅎ
진짜요~~
이해 안되네요
늦게 뛰어 포어풋 신기한데요~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셔도 될듯.
의식적으로 뛰지 않는한 포어풋. 어려운데 진짜 우리나라 1%안되는데요.
@@runningtothesky8169 전 완전 초보러넙니당 ㅜㅜㅎ 그렇군용 ㅎㅎㅎㅎ
@@MGMGHI 무릎에 무리 안가게 조심하세요~~~
안아픈게 좋은거니 조심하시고 주변 근육 발달시켜주세요~~
오 용담해안도로네요!!!
띌때마다 정강이가 계속 통증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강이 신스프린터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운동 쉬시고 치료를 먼저 해야 됩니다.
계속하면 상처가 더 오래 갑니다.
주변에도 힘들어 하시는분이 있어요
제법 오래 가기때문에 치료할때 집중적 치료 해야 합니다.
얼른 완치 되시길😞
피로골절인건가
형님 그러면 가벼운 조깅할때는 힐스트라이크로 해도 돼겠죠?? 원래 힐스트라이크로 뛰던 사람이라면??
네
굳이 하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신다면, 바꾸려고 노력하고 그에 필요한 보강훈련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많은 도움되네요
제가 미드풋 연습한답시고 3년간 매일 5키로 지속주 뛰고있습니다.(415~430페이스)
착지할 때 앞꿈치로 마찰을 일으키며( 브레이크 잡히듯?) 뛰어서그런지 종아리가 너무 아픈데 이럴 땐 착지법을 바꾸라는 신호인걸까요? ㅜ
영상에
억지로 자세를 고치기전 몸이 먼저 만들어져야 부상이 없다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자세만 의식적으로 바꾸는건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일등인가 ㅠㅠ
일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