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 문부터 닫아야한다. 제가 수강한 반 취업률 0퍼센트 찍었습니다. 그나마 하시분은 명문대 컴공... 취업도 안되는데 수업만 계속 개강하는거 진짜.. 개발하겠다고 직장 그만 둔 사람이나 비전공자생들 보자니 불쌍하더라.. 개발자되겟다고 개고생해봤자 그 노력으로 어디가서 더 잘 살텐데..
근데 어떤 모 코딩학원의 강사 하는말이 국비 욕하는 사람들은 노력안해서 실력도 안됀다는 소릴하더라고요 저도 국비에서 실력이 크게 오르진 않았네요 ㅋㅋㅋ 새로운 언어를 배울때 적응력이 더 빠르고 더 쉬워진 느낌이랄까 실력이 크게 오른건 아니더라고요 진실이 뭔지 궁금하네요 거참 ㄷㄷ..
어.. 돈 보고 또는 취업하고싶어서 개발자가 되려는거면 하지마세요. 저는 스타트업을 많이 했었어서 이력이 조금 화려합니다. 외주도 5~6번 했었고 게임개발도 5년 동안 했었고 쇼핑몰도 풀스택으로 2년 했었고 지금은 금융권에 정착했습니다. 기술병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길입니다. SI시대는 끝났고 중소기업과 중견, 대기업의 격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중소기업도 10군데중에 7~8은 개인의 성장을 막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 AI 시대라서 개발자가 대리개발을 해주는 일이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AI로 스스로 만들어도 되고, 저렴한 인도/중국/베트남 개발자들 섞어 써도 됩니다. 이제 코딩은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서 뭘 하겠다 라는 생각이 있거나 정말 능력치기 상위 5% 천재여서 어중이떠중이 한트럭 보다 낫거나 개발 자체가 너무 좋아서 미쳐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비전이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spjanojshtcs 순수 개발만을 위한 회사를 가고싶으시면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베당토 같은 IT회사 , 플랫폼회사를 가시면되고. 자신이 주로사용하는 언어를 깊게파시고 코테준비 빡세게 하시면됩니다. 스타트업 같은경우는 시리즈B 이상 가겠다 같은 구체적 목표를 세우시고 기업을 탐색하고 스타트업은 대부분 원하는 스택이나 인재상등 워낙 자세하게 써놔서 그대로 준비하심될거구요.. 제가 경험해본 스타트업은 새로운걸 배우고 공부하는걸 좋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제조업 대기업에 개발자로 있었는데 순수개발보단 솔루션도입이나, 원가절감을 의한 프로세스 개선 등의 일반 사무직 느낌이 더 커서 퇴사한 경우입니다.
@@spjanojshtcs 저도 금융 SI 다니고 있지만 금융 프로세스를 다룰 수 있다는게 저희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오픈소스라던지 기술은 인터넷에 널려있지만 금융 프로세스는 아무래도 폐쇄적이니까요 기술같은 경우는 저도 퇴근 후 인프런에서 원하는 기업에 맞는 기술셋에 맞춰 강의 듣고 있어요 ㅎㅎ 저도 이제 2년 3개월차네요 우리 힘내서 더 좋은 기업가보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어느 분야나 경쟁 치열하고 힘듭니다. 장사를 해도 힘들고 사업을 해도 힘들고 투자를 해도 힘듭니다. 일반 사무직 취업도 힘들고 현장 기술직도 쉽지 않죠. 그런데 모든 분야에 성공적으로 안착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고 그 중 일부는 높이 올라가고 소수의 탑클래스는 떼돈을 벌죠. 모든 분야 모든 업종에서요. 고작 취업단계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는 건 솔직히 너무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발쪽은 아니지만 얼핏 듣기로 개발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취업 이후로 엄청난 노력과 자기개발을 안하면 바로 나가리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취업 시장이 안좋다는 이유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할까 말까 한다면 그냥 다른 분야 찾아보시고 어떤 분야든 본인한테 맞고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면 취업 시장이 어떻든 그냥 들이 받으세요. 살 길은 항상 있습니다.
요즘 폐업이 많은 진짜 이유 : 돈 없는 스타트업에서 싼 양산형 개발자 뽑았더니 얘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대면서 바라는 건 많음 다들 개고생하는 거 같지만 정작 결과는 안나옴 힘드니까 개발자들 나몰라라 퇴사함 그러면서 서서히 망해가니까 월급을 못주거나 권고사직 때림 개발자는 어차피 실업급여 받으니까 개꿀딱 이력서 보면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엄~~~~~~청 많음
정말로 개발자 준비중이시라면 대기업 (네카라쿠배당토) 위주로 준비하세요 입사는 어렵지만 그 이후가 정말로 보장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20대 중후반에 지방에서 아주아주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와서 대기업 입사해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무조건 대기업 위주로 입사하세요 준비하세요
개발자 10년하다 이제 제 사업하는 중인데요, 앞으로 개발자 시장은 뚜렷하게 양극화가 될겁니다. 여전히 실력있는 개발자들은, 특히 AI쪽이면, 가고 싶은곳 골라서 갈 수 있을거고 연봉은 더 많이 받을거구요 반면에 그저 그런 하위 50% 개발자 시장은 확 줄어 들거에요. 앞으로 코파일럿이 발전 하면 할 수록 하위 그룹 개발자 풀은 더욱 줄어 들겠죠. 그동안은 국비취업이나 뭐 어쩌다 보니 개발자(?) 이런 사람들도 경력만 좋다면 살아 남았지만 이제는 진짜 개발에 진심이고 실력있는 사람들만 살아 남게 될겁니다.
20년 이상 SI 업계에 있었고, 개발자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아키텍트까지 했습니다. 초반 개발자 시절에 4년 정도는 정직원이었고, 나중에는 용역을 거쳐서 개인사업자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SI 하지 말고, 다른거 하세요 모 대기업 프로젝트 아키텍트를 끝으로 올 1월말로 SI 업계를 떠났고, 잘 떠났다고 봅니다. 좀더 일찍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코딩쪽은 이제 대규모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ex)신세계가 시작했고, 다른기업도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베트남 현지 업체에 턴키 방식으로 넘기겠죠 코딩자체가 이젠, 단순 저임금 노가다성으로 변모해서, SI업계에 미래 없어요. 베트남 대졸자 50만원만 줘도 코딩할 고급인력 넘칩니다. 이들과 경쟁할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미래 없어요, 하지 마세요 왜 이런 얘기는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lg cns, sk cnc등 국내 대규모 si 업체도 베트남 현지 업체에 발주 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코딩직은 한국에선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대기업들이 국내 인력 쥐어짜던 것에서 그 대상이 베트남으로 넘어간거죠 저도 나름 아키텍트까지 가서 고급기술자인데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많지만, 너무 힘들고, 더이상 여기 있으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진심인데, 다른거 하세요, 차라리 다른 기술배워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글 주세요, 냉혹한 SI업계의 현실을 알려 드릴게요
베트남 사람이 모두 한국어나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인정합니다ㅋㅋ 코딩 시장이 넘어가고 있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한국인끼리 한국어로 의사소통해도 서로 못알아먹어서 문서로 남기고 누가 잘못말했느니 책임 떠넘기기 바쁜데 베트남 사람이??? 말도안돼죠ㅋㅋ 언어 없이 화면만 보고도 뚝딱 만들 수준은 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는 gpt형님도 합니다
올해 6월 미국에서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구직활동 중인 유학생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작년 중순~말을 시작으로 미국 내 빅 테크 기업들이 피바람 부는 Layoff를 시작했고, 2023년 올 한 해 동안 layoff로 실작한 개발관련 직군 종사자 수만 24만명이 넘습니다. 현재 미국 내 구직시장에 실력 좋고 신분되는 중고신입 분들이 넘쳐나고, Entry level 포지션도 최소 3~5년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없거나, 혹은 3개월~1년정도의 인턴경력을 가지고 갓 졸업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신분의 학생들이 최근 미국의 취업시장을 뚫기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게 현 실정입니다. 세부 직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무에서 같은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서 구직활동을 했을 시 취업이 보장된다는 거라면 저는 한국의 실정을 자세하게는 모르기에 뭐라 드릴 이야긴 없습니다만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하는데 취업이 거의 보장된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자공학 출신이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다 공부했는데 사실 소프트웨어는 제 갈 길 아닌 거 같아서 하드웨어 쪽으로 지원을 계속 하고 있었죠. 근데 소프트웨어 쪽에서 코딩하면 재미도 재민데 저랑 같이 얘기 나눈 주변 사람들이 너는 소프트웨어가 유망하다, 어울린다 이런 얘기들을 해주시더군요. 하드웨어 쪽으론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ㅋㅋㅋㅋ 일단 지금은 신입으로 무작정 들어간 회사에서 보드 설계 2년 정도 했습니다.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겁이 나가지고... 약 1년 동안 C 독학하다가 지금은 데이터나 AI로 가려고(트렌드를 따라가는 건 싫어하고 제가 관심이 있어서) 파이썬 준비 중입니다. 언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마음은 이미 이직했는데 소프트웨어로 가는 게 맞나 마음 한 구석에 고민이 있네요. ㅋㅋ 댓글 보니까 다들 빡세대서 ㅋㅋ 나이는 올해 30대 됐네요.
저도 AI에 관심 있어 수학&컴공 복수 전공 중인 늦깍이 학부생입니다. 사실 AI는 컴공과 수학의 교집합인데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 수학쪽에 조금 더 가깝게 보는 경향이 있고, 그만큼 수학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사실 AI가 석사 과정을 밟게 되는게 대부분 수학 때문입니다. 사실 수학과 입장에서 보면 딥러닝은 공학 수학이긴 하지만요.😅 암튼 데이터 애널리스트면 학사 가능할 지 몰라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면 최소 석사는 기본이에요. 사실 그 마저도 실력 없으면 힘들어요. 박사는 뭐 알아서 모셔가지만요😅 전 미국인데 미국도 똑같아요. 제 아는 후배도 수학과 졸업 후 데사 석사 땄는데도 취업이 힘들어 일단 진로를 개발자로 방향을...🤐 하지만 각자 하기 나름이죠! 화이팅😆
개발자 개발자 요즘 뭐만하면 코딩,개발자 하는데 스파르타코딩(항해99)이나 위코드 등등 엄청 광고하고 그러는데 실상 취업 잘될거같아도 현실은 취업 1도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지원만 몇 곳을 넣는지 모르겠어요 90곳 넣고 불합격되고 또 20곳 정도 추가로 넣었는데 계속 떨어지기만해서 지치기도하고 뭔가 자괴감들면서 우울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더 적나라하게 현실 말씀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사이드하면서 취준생들 보게되는데 시험처럼 공부하고있는애들이 있지를 않나 몇몇보니 현실감각이 너무 없더라구요. 아직 더 준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공채도 다 없어진 마당에 가려가면서 무슨 시간을 더 내서 준비를 한다는건지... 이런 분들은 이력서 자체를 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몇월부터 할것이다 라는 막연함만 있을뿐... 어디서 취업 힘들다고하니 아직은 더 공부해야한다는 논리로 가는것같네요
솔직하게 본인이 뭘하는지 자신있고, 수도코드 주어지는대로 코드 자신있게 짜실수 있다면 문제없어요. 개발자가 활동할수있는 공간자체는 너무나도 넓고, 기계화, 인터넷화, AI화 의 가속은 여전히 직업을 여러분들께 제공해줄거에요. 미래에 사라질 직업은 단순노동, 공사장 막노동, 버거뒤집기 등등임이 확실하지만 컴공학생은 본인수준좋으면 언제든 직업 찾을겁니다
투자없이 성공한 캐시슬라이드, 알라미 같은 훌륭한 서비스가 많습니다... 여기들은 매출도 몇백억이고 영업이익률도 30%가 넘습니다. 나머지들은 그냥 돈 못버는 BM 이 약한 서비스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파수 같은 훌륭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적자기업들은 문제가 있는 BM을 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already_taken_ 투자시리즈에 대한 고려는... 좀 아쉽네요. 시리즈 A B C 파이널까지 스타트업 자체에서 흑자기업 비율은 항상 20% 미만입니다. 통계적으로 적자였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서는 비율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망하는 비율이 훨씬 높을 뿐이죠. 극히 예외 케이스 하나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통계적으로는 옳지 않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흑자기업을 추천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yangdongjun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취지에서는 동의한다고 말씀드린것이구요. 투자 시리즈를 말씀드린 이유는 흑자기업으로 들어갈 시 프로젝트 초기 투입 경험을 하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걸릴 수 있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개발단계에서 소득이나는 기업은 없으니까요.
코로나 터지기전 프로그램 숙제로 고민하다 모르면 동네 닭집 사장님께 가면 잘 풀어 주신다는 말이 있었다. 근래 갑작이 연봉 많이 준다고 다 해봤자 죽도 밥도 안된다. 연봉 많이 받는 사람들은 대학 컴퓨터전공에 석사 정도 나와야 연봉 좀 받는거지 학원 6개월 다녀서 회사에 들어 가봐야 할일 뻔하다. 그러다 좀 시간 지나면 닭 튀기는거지
👩🏻💻 저에 대한 정보와 영상의 웹사이트가 궁금하다면 ↙
🔍 solo.to/dongjun_yang
국비학원 문부터 닫아야한다.
제가 수강한 반 취업률 0퍼센트 찍었습니다. 그나마 하시분은 명문대 컴공... 취업도 안되는데 수업만 계속 개강하는거 진짜.. 개발하겠다고 직장 그만 둔 사람이나 비전공자생들 보자니 불쌍하더라.. 개발자되겟다고 개고생해봤자 그 노력으로 어디가서 더 잘 살텐데..
와... 0%로... ㅠ
근데 어떤 모 코딩학원의 강사 하는말이 국비 욕하는 사람들은 노력안해서 실력도 안됀다는 소릴하더라고요
저도 국비에서 실력이 크게 오르진 않았네요 ㅋㅋㅋ 새로운 언어를 배울때 적응력이 더 빠르고 더 쉬워진 느낌이랄까 실력이 크게 오른건 아니더라고요
진실이 뭔지 궁금하네요 거참 ㄷㄷ..
국비가 부트캠프 말씀하시는걸까요?
국비, 부캠 솔직히 취업 연계형 해도 안될거에요. 지금 개발자 취업 상황이 개판 5분 전 입니다. 취업은 안되는데 국비랑 부캠이 드럽게 많으니 ..
어.. 돈 보고 또는 취업하고싶어서 개발자가 되려는거면 하지마세요. 저는 스타트업을 많이 했었어서 이력이 조금 화려합니다. 외주도 5~6번 했었고 게임개발도 5년 동안 했었고 쇼핑몰도 풀스택으로 2년 했었고 지금은 금융권에 정착했습니다. 기술병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길입니다. SI시대는 끝났고 중소기업과 중견, 대기업의 격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중소기업도 10군데중에 7~8은 개인의 성장을 막을 확률이 높습니다.
Si시대가 왜끝났나요?
@@Speen155 요즘 일이 없어요
@@ymj2934 요즘 불경기라 si아니더라도 일이 없지않나요? 작년코로나때가 이직의 적기였는데 말이죠
@@Speen155 대기업, 중견기업은 그렇죠. 금리인상의 여파인것 같아요. 투자시장이 얼어붙어서 참
막줄 공감
대 AI 시대라서 개발자가 대리개발을 해주는 일이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AI로 스스로 만들어도 되고, 저렴한 인도/중국/베트남 개발자들 섞어 써도 됩니다. 이제 코딩은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서 뭘 하겠다 라는 생각이 있거나 정말 능력치기 상위 5% 천재여서 어중이떠중이 한트럭 보다 낫거나 개발 자체가 너무 좋아서 미쳐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비전이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ㅈㄴ 힘듦...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 시절 기준 대기업 가고도 남을 이력서들이 괜찮은 스타트업, 중견도 서류 불합 ㅈㄴ됨. 그리고 일단 신입이다? 진입장벽 개높음
개발자는 분야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새는 채용 트렌드는 옥석 가리기 입니다. 단순 국비 코스로는 (자신이 모르던 적성을 찾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겁니다.
ㅇㄷ
왜 개발자를 하고 싶었는지 까먹으면 길을 잃기 너무 쉽습니다. 근본적으로 강력한 동기와 일관성을 갖추는게 개발자로 오래 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인 거 같아요
SI , 대기업, 스타트업 다 다녀보고 지금은 일반기업(상장사) IT팀에 정착했습니다.. 결국 안정성이 중요하다는게 공감가네요
금융권 SI 다니는 중인데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아직 신입이고 많이 배우는 중이지만 너무 폐쇄적이고 개발보단 금융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더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spjanojshtcs 순수 개발만을 위한 회사를 가고싶으시면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베당토 같은 IT회사 , 플랫폼회사를 가시면되고. 자신이 주로사용하는 언어를 깊게파시고 코테준비 빡세게 하시면됩니다.
스타트업 같은경우는 시리즈B 이상 가겠다 같은 구체적 목표를 세우시고 기업을 탐색하고 스타트업은 대부분 원하는 스택이나 인재상등 워낙 자세하게 써놔서 그대로 준비하심될거구요.. 제가 경험해본 스타트업은 새로운걸 배우고 공부하는걸 좋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제조업 대기업에 개발자로 있었는데 순수개발보단 솔루션도입이나, 원가절감을 의한 프로세스 개선 등의 일반 사무직 느낌이 더 커서 퇴사한 경우입니다.
@@spjanojshtcs 저도 금융 SI 다니고 있지만 금융 프로세스를 다룰 수 있다는게 저희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오픈소스라던지 기술은 인터넷에 널려있지만 금융 프로세스는 아무래도 폐쇄적이니까요 기술같은 경우는 저도 퇴근 후 인프런에서 원하는 기업에 맞는 기술셋에 맞춰 강의 듣고 있어요 ㅎㅎ 저도 이제 2년 3개월차네요 우리 힘내서 더 좋은 기업가보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spjanojshtcssi 파견은 진짜 폐쇄적이죠 저도 하다가 중간에 때려치고 IT업체로이직했습니다.
자체 솔루션 하는데로 가세여 ㅋㅋ 개꿀
진짜 노력하면 비전공자 코딩 처음 입문해서 진짜 노력해서 9개월 만에 30살에 대기업 입사한 것도 보아서 더 달콤한 것 같습니다
제가 비전공자 코딩 처음 입문하고 9개월 노력해서 30살에 대기업 입사했는데 달콤합니다
@@2ndintelligentWorld프론트앤드인가요? 백앤드인가요?
@@user-uj1up1uy9s 저는 데이터 쪽입니다 ㅎㅎ 백엔드랑 가깝네요
요즘 긴축시대잖아요. 긴축시대는 모든 분야에서 힘든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개발자랑 단순코딩노예는 다른겁니다 여러분. 어쩔수없어요 변화하는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밸류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그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입니다.
전국민 젊은애들이 전부 개발자 지원하고있으니 구직난이 있을 수 밖에
@@kinddevilㄹㅇㅋㅋ 난 또 뭔소린가 했네
@@kinddevil ㅇㅇ 흥분해서 잘못썼음 구직난~!
개발자는 3d 업종이 맞음.. 취미로 개발하고 ps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어느 분야나 경쟁 치열하고 힘듭니다.
장사를 해도 힘들고 사업을 해도 힘들고 투자를 해도 힘듭니다. 일반 사무직 취업도 힘들고 현장 기술직도 쉽지 않죠.
그런데 모든 분야에 성공적으로 안착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고 그 중 일부는 높이 올라가고 소수의 탑클래스는 떼돈을 벌죠. 모든 분야 모든 업종에서요.
고작 취업단계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는 건 솔직히 너무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발쪽은 아니지만 얼핏 듣기로 개발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취업 이후로 엄청난 노력과 자기개발을 안하면 바로 나가리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취업 시장이 안좋다는 이유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할까 말까 한다면 그냥 다른 분야 찾아보시고 어떤 분야든 본인한테 맞고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면 취업 시장이 어떻든 그냥 들이 받으세요.
살 길은 항상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실제 실무에 가면 남이 다 만들어놓은 라이브러리 가져다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경제 호황 불황 주기를 따라서 좋았다 안좋았다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 다음 10년은 AI가 있어서 전체 파이는 더 줄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다음 10년은 기획, 마케팅 잘하는 분들이나 일반인들도 많이 참여하게 될테니까요.
지금도 기획 마케팅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개발팀 자체에서 기획자 자체가 지금도 있고 많은 분들이 활약 중이시고,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기획이라는 분야는 점점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분야로 전문화 + 진화되고 있는 양상이죠.
이미 기획 마케터 디자이너 분들이 노코드 로우코드 툴로 업무개발 하고 있을겁니다
저희가 그러거든요 😂; 물론 돈이 안도니까 필사적인 인건비절감 차원에서;
저는 금융권에 종사하면서 아예 금융+IT 태크로 바꿨습니다. 하나만 해서는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ymj2934코딩 공부 중이신 건가요? 아니면 핀테크 업계에 계신 건지
@@Iliillliiilill 게임개발자였다가 웹개발자였다가 금융권으로 이직했어요
내주변 개발 잘하는 사람들은 일 시간 외에도 코딩함. 진짜 코딩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만 살아남더군요 ㅎ
3년경력인데 이력서 200군데 넣고 면접 7군데 진행 중입니다 . . 슬프네유
하나만 붙으면 대니깐요 ㅠ 화이팅입니다
백엔드신가요?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채용공고 올리면 듣보잡이라도 하루에 10명씩 지원하고 결국 100명이상 지원해요 그중 한명이 붙는 거고요 상대평가라 어쩔수 없어요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ㅠ
C/C++, VC++/MFC 인력은 없더군요.. 모두 다 웹개발에만 몰빵되서….
개발자 붐에 휩싸여 인생을 낭비하지 말길..
머리가 안되면 다른걸 파는게 맞는것같다
근데 공무원 공기업 아닌 이상 모든 직군에서 상위 1~5%정도면 큰 돈벌고 나머지는 1인 생계비만 유지하는건 똑같은 것 같음.
모든 분야가 이제 저성장산업이라. 걍 초전도체나 진짜였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개발 경력 쌓아서 이민 계획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
경력쌓이면 해외든 국내든 이직 가능합니다.
일본만 가도 좀 고액연봉 받을 수는 있는데 한국 국적 포기해야 함
이민이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건가ㅋㅋ
@@Sumluv2807 영어도 틈틈히 준비해야하죠
@@user-de1de3nb9z 제가 본 케이스들이랑 조금 다른듯. 제가 본 케이스들은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자기 연봉보다 40프로 이상으로 계약하더라구요. 프론트엔드 특히 아직 일본에서 몸값좀 쳐주나봐요?
3년전에 30~40곳 이력서 넣어서 5,6군데 면접보고 들어갔는데 지금 120곳 정도 넣고 4군데 면접 보네요… 솔직히 겁나 우울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ㅠ
저도 100군데정도 넣었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경력직인가요?
요즘 확실히 부트캠프나 학원들 광고때리는게 확 줄은 것 같긴하네요....
요즘 느끼는 게 개발자에게 중요한 언어는 영어입니다.
한국 너무 치열하네요.
슬프네요
토론토 사는데 여기도 똑같아요. 대량 해고로 중고 신입들 쏟아져서 ㅋㅋㅋ
몬트리올 2년차 프론트엔드인데 지금 150+ 회사 넣고 면접 1번 봤습니다 여기도 헬이에요
저는 몬트리올 맥길대 컴퓨터 싸이언쓰 졸업반인데 인턴 지원을 몇백군데 했는데 한군데를 안붙네요..
미국도에요
인턴도 3일만에 1만명이 지원했더라고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si/sm 병행하는 회사이고, 딱히 복지도 없는데 100명 넘게 지원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ㅠㅠ 저도 탈출해야 하는데..
ㅠ.ㅠ
C++ 하세요 사람이 씨가 말랐어요
웹보다 시스템쪽이 몇배는 낫다고 생각.
시스템은 입문이 어려워도 극복하면 오랫동안 행.복
@@user-ho8co8vl3k하기 어려우니까?
@@user-ho8co8vl3k 우리나라 대학이나 국비학원이나 커리큘럼이 자바 웹개발(+파이썬 등)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다른 언어 개발자는 적거나 부족한 경우가 좀 있음
어찌저찌 됐는데 정말 못하고 있어서 죽을맛이긴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하고 정말 미친듯이 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네요
그래도 개발자 시장이 타 업종보다 연봉도 괜찮고 취업 확률도 괜찮고 실력 중심적이라 다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dev-sr1rq ㅇㅇ 상사에게 싸바싸바로 모든게 해결되지 않음 ㅋㅋㅋㅋ 오히려 실력으로 평가받는 공평한 곳임
연차 쌓였는데 실력 없으면 그대로 나가리되는 직종
다른 곳은 그래도 연차 쌓여도 입 좀 털어서 이직 할 수 있지만 개발자는 프로젝트 제대로 된 거 없이 회사만 다녔다면 진짜 물경력되는게 현실
개발직종이 유독 중고신입으로 많이 들어가는게 이유
타직종보다 연봉 좋다는것도 진짜 상위 몇퍼만 해당됨 ㅋㅋㄱ...
@@andrewnathan629 그말은 실력만있으면 더 대우 받을수있다는 뜻임 무슨상황이라도 실력만있으면 굶어죽을일은 없는 직종
@@dev-sr1rq 솔직히 상위 30퍼 이하면 롤로 치면 다이아도 안되는건데 한 길만 판거 치고 그 정도 경쟁력이다? 뭘해도 안됨
23년전 공부한 리눅스 Php MySQL 아직도 에디트플러스 사용하면서 서울에 큰 집도 사고 정말 좋은 차도 사고 잘 살고는 있지만 최근 다시 바닐라is부터 리액트 공부하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길게 보세요. 첫월급 80이었습니다.
요즘 웹개발은.. 다른쪽 하시다가 웹개발 하는 사람보다.. 대학교 졸업생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어요.
소규모 si가 사람 가려가며 뽑는거만봐도 지금 신입들은 고점에 물린거
개발자를 꿈꾸거나 3년 차 이하 개발자 분 화이팅!
제가 요즘 일 그만두고 기술이나 새로운 쪽으로 정착하고 싶어서 개발자도 그렇고 다른분야도 알아보고 그러는데 쉬운 곳이 하나도 없어요.. 다 어렵더라구요. 상황이 좋은 곳이 보이지 않아요. 진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현실 : 개발자가 아직 비개발보단 취업이 훨씬 유리함
개발자 10명 뽑을때 비개발 1-2명 뽑음 ㅋㅋ
개발자들 이 악물고 이거 부정함 ㅋ
리얼이지
그건 아님
처우가 중요해요. 처우가 좋으면 보통 회사 회계상태가 건강함
그냥 본인이 재능 없다 생각되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네요 특히 개발쪽은..
요즘 폐업이 많은 진짜 이유 :
돈 없는 스타트업에서 싼 양산형 개발자 뽑았더니 얘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대면서 바라는 건 많음
다들 개고생하는 거 같지만 정작 결과는 안나옴
힘드니까 개발자들 나몰라라 퇴사함
그러면서 서서히 망해가니까 월급을 못주거나 권고사직 때림
개발자는 어차피 실업급여 받으니까 개꿀딱
이력서 보면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엄~~~~~~청 많음
실업 급여 100만원 언저리 나오는거 누구 코에 바르냐? 그거 받을 바엔 빨리 취직하는게 시간 대비 더 버는거
정말로 개발자 준비중이시라면 대기업 (네카라쿠배당토) 위주로 준비하세요 입사는 어렵지만 그 이후가 정말로 보장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20대 중후반에 지방에서 아주아주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와서 대기업 입사해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무조건 대기업 위주로 입사하세요 준비하세요
어떻게 준비하셨어요?ㅠㅠ 정보 어디서 듣고 수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준비하고 싶어도 채용공고나 인터넷의 카더라 말고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요 ㅠㅠ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비스 대기업가려면 상용화 어플 정도 만들어보라고 하는데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물론 제 실력 또한 잘 갖춰야겠지만요
이후가 보장이 되요? 누가그러던가요? 안짤리면 다행이에요. 그쪽도 올라갈수록 얼마나 경쟁이 심한데..
@@noonihq 들어갔다면 실력이 최소한은 검증된거고... 요즘에 인성 개차반 아닌이상 짜르지 않습니다.. (못하는게 맞죠) 왜 보장이 되냐면 이미 경력에 회사이름이 박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회사나 그 아래는 그 이름하나로 서류통과가 됩니다.
비트코인마냥 다들 고점에 몰려서 개발자의 길을 손절하고 새로운 길을 찾던지 아니면 지금에 만족하고 살던지가 정답 ㅠ
메이져 몇군데 빼고 거의 희망고문 열정페이 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검은 머리 외국인(미국 국적 한국인) 사장 진짜 조심하세요
유튜브도 열심히 하시는구뇽.!!! 인스타에서 뵙다가 유튜브에서 봅니당!
와우 인스타 감사합니다 ;)
ㅋㅋㅋ 뼈 때리시네요.. 5% ~ 10% 말씀 하시며, 다른 수치들 거짓말이라고 냉소 적인 위트 들으니까 믿음이 갑니다 !
아니면 진짜 그분들은 40% 정도 되는걸까요?
코딩열풍불때 이미 레드오션임...그나마 남은건 자바밖에 없구나
자바공화국
와.. 이 영상을 수시 지원 끝내고 보네..앞길이 캄캄해지는군요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희망 가지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아요.
뭐 저도 그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개발은 이제 취미로 해야겠다😊
지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쓸 수 있는 개발자는 없는 현실
애초에 6개월 10개월 공부하면 된다 라는 기준은 마케팅이 만든겁니다
직업이 바뀌는데 그 분야에서 일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하면 취업 가능하긴 해요
맞음 공무원시험도 이론상 3주면 공부해서 필기딸수있고 컴활1급실기 도 하루벼락치기로 이론상 가능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천한 채널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하면 일자리 걱정없습니다.
하지만 돈이 걱정...
프론트 지망 전공자고 5월에 3천 중반대 합격했는데 안간게 후회되네요.. 조금 더 준비해보고자 한게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네요
참 힘든 현실이죠 ㅠ
@@Woong654 그래서 안간것도 있습니다 바닥이라 생각하고 제 스펙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rn193이또한 나중에 웃으면서 넘길 고난일 것 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근 더 힘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rn193 스펙이 괜찮아서 그 바닥이라 생각하는 곳에 붙은거에요...지금 스펙도 안되면 걍 너무 암울한 듯...
전 개발자 인턴 5개월 하고 그냥 떄려치고 알바겸 안전관련 자격증 취득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화이팅이요!!
웃기는 게 지금껏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자기 국비로 조금 배우고 연봉 5~6000 받으면서 워라밸 좋은 곳에서 대우받으며 일하길 바람.
그래도 개발자만 힘든거는아니죠 문과직무 전문직제외하면 그래도 개발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전 상장 중견 경영기획직무였다가 꼰대환경에 지쳐 부캠 다녀서 이직햇는데 신입지원이라 연봉 제외 복지 처우 환경이 훨씬좋아졌어용
혹시 어느직무로 가셨는지 여쭤봐도되나요?
@@eyh4190 백으로갓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연봉이 많았던 이유는 ai와 자동화로 기업이 미래에 더이상 개발자를 쓰지않기 위해서인듯.. 그리고 이제 agi 특이점이 온 지금 시점부터 개발자는 사라지기 시작할듯..
화이팅!
회사 7년다니다 프리뛴지 5년넘었는데 올해 역대급으로 힘드네요 년초에 일없어서 두달쉬었구요 구직이안되니 중급뽑는곳에 고급들 수십명이 지원하고 그러다보니 작년에비해 단가도 150이상 내려왔네요 작년엔 진짜 골라서 일을구했는데 올해는 지원30곳이상하면 인터뷰2~3곳 보기도 힘드네요
확실히 프리쪽도 다르긴한가보군요 ㅠ
개발자 10년하다 이제 제 사업하는 중인데요, 앞으로 개발자 시장은 뚜렷하게 양극화가 될겁니다. 여전히 실력있는 개발자들은, 특히 AI쪽이면, 가고 싶은곳 골라서 갈 수 있을거고 연봉은 더 많이 받을거구요 반면에 그저 그런 하위 50% 개발자 시장은 확 줄어 들거에요. 앞으로 코파일럿이 발전 하면 할 수록 하위 그룹 개발자 풀은 더욱 줄어 들겠죠. 그동안은 국비취업이나 뭐 어쩌다 보니 개발자(?) 이런 사람들도 경력만 좋다면 살아 남았지만 이제는 진짜 개발에 진심이고 실력있는 사람들만 살아 남게 될겁니다.
채용담당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일본어 되시면 일본취업도 고려해 보세요..
한국에서 2년반 일하다가 일본으로 와서 일본에서만 10년차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에서도 아는 사람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라구여ㅛ.
20년 이상 SI 업계에 있었고, 개발자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아키텍트까지 했습니다.
초반 개발자 시절에 4년 정도는 정직원이었고, 나중에는 용역을 거쳐서 개인사업자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SI 하지 말고, 다른거 하세요
모 대기업 프로젝트 아키텍트를 끝으로 올 1월말로 SI 업계를 떠났고, 잘 떠났다고 봅니다.
좀더 일찍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코딩쪽은 이제 대규모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ex)신세계가 시작했고, 다른기업도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베트남 현지 업체에 턴키 방식으로 넘기겠죠
코딩자체가 이젠, 단순 저임금 노가다성으로 변모해서, SI업계에 미래 없어요.
베트남 대졸자 50만원만 줘도 코딩할 고급인력 넘칩니다. 이들과 경쟁할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미래 없어요, 하지 마세요
왜 이런 얘기는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lg cns, sk cnc등 국내 대규모 si 업체도 베트남 현지 업체에 발주 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코딩직은 한국에선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대기업들이 국내 인력 쥐어짜던 것에서 그 대상이 베트남으로 넘어간거죠
저도 나름 아키텍트까지 가서 고급기술자인데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많지만, 너무 힘들고, 더이상
여기 있으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진심인데, 다른거 하세요, 차라리 다른 기술배워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글 주세요, 냉혹한 SI업계의 현실을 알려 드릴게요
SAP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나요?
냉혹하지 않은 분야가 요새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을 간과하신 것 같네요.
베트남 사람이 모두 한국어나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인정합니다ㅋㅋ
코딩 시장이 넘어가고 있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한국인끼리 한국어로 의사소통해도 서로 못알아먹어서 문서로 남기고 누가 잘못말했느니 책임 떠넘기기 바쁜데
베트남 사람이??? 말도안돼죠ㅋㅋ
언어 없이 화면만 보고도 뚝딱 만들 수준은 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는 gpt형님도 합니다
@@user-hq9lh2hn4m direct x9로 먼저 개발을 해보시는것을 권함. 그리고 시장 대세가 모바일이기 때문에 취업은 유니티가 유리해요.
@@user-hq9lh2hn4m iocp서버 코드보시고 구조를 이해하고 설계까지 가능하시면 게임 서버쪽으로 가셔도 좋구요
할수 있을 때 미국 컴퓨터과학과로 유학오는 것 추천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30살 넘어가는 분들도 1학년으로 입학하시더라구요. 대학 졸업장 있으면 취업은 거의 보장됩니다
올해 6월 미국에서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구직활동 중인 유학생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작년 중순~말을 시작으로 미국 내 빅 테크 기업들이 피바람 부는 Layoff를 시작했고, 2023년 올 한 해 동안 layoff로 실작한 개발관련 직군 종사자 수만 24만명이 넘습니다. 현재 미국 내 구직시장에 실력 좋고 신분되는 중고신입 분들이 넘쳐나고, Entry level 포지션도 최소 3~5년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없거나, 혹은 3개월~1년정도의 인턴경력을 가지고 갓 졸업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신분의 학생들이 최근 미국의 취업시장을 뚫기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게 현 실정입니다. 세부 직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무에서 같은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서 구직활동을 했을 시 취업이 보장된다는 거라면 저는 한국의 실정을 자세하게는 모르기에 뭐라 드릴 이야긴 없습니다만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하는데 취업이 거의 보장된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석사가 아니라 학사로 재입학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대학교 리스트도 몇개만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기술기술해봐야 매출나는 서비스기업 몇 없어요.. 아이디어가 우선이졉..
전자공학 출신이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다 공부했는데 사실 소프트웨어는 제 갈 길 아닌 거 같아서 하드웨어 쪽으로 지원을 계속 하고 있었죠. 근데 소프트웨어 쪽에서 코딩하면 재미도 재민데 저랑 같이 얘기 나눈 주변 사람들이 너는 소프트웨어가 유망하다, 어울린다 이런 얘기들을 해주시더군요. 하드웨어 쪽으론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ㅋㅋㅋㅋ 일단 지금은 신입으로 무작정 들어간 회사에서 보드 설계 2년 정도 했습니다.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겁이 나가지고... 약 1년 동안 C 독학하다가 지금은 데이터나 AI로 가려고(트렌드를 따라가는 건 싫어하고 제가 관심이 있어서) 파이썬 준비 중입니다. 언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마음은 이미 이직했는데 소프트웨어로 가는 게 맞나 마음 한 구석에 고민이 있네요. ㅋㅋ 댓글 보니까 다들 빡세대서 ㅋㅋ
나이는 올해 30대 됐네요.
학사로 데이터....가지마세요. 커리어망하는지름길입니다
@@yangdongjun 게임 개발은 괜찮으려나요? 알고리즘 짜는 게 재미있어서 분야는 사실 감이 잘 안 오더라고요.
@@대이밴드 진짜 본인이 원하시는게 있다면 그냥 그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망따라가다보면 분명 후회합니다
@@yangdongjun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AI에 관심 있어 수학&컴공 복수 전공 중인 늦깍이 학부생입니다. 사실 AI는 컴공과 수학의 교집합인데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 수학쪽에 조금 더 가깝게 보는 경향이 있고, 그만큼 수학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사실 AI가 석사 과정을 밟게 되는게 대부분 수학 때문입니다. 사실 수학과 입장에서 보면 딥러닝은 공학 수학이긴 하지만요.😅
암튼 데이터 애널리스트면 학사 가능할 지 몰라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면 최소 석사는 기본이에요. 사실 그 마저도 실력 없으면 힘들어요. 박사는 뭐 알아서 모셔가지만요😅 전 미국인데 미국도 똑같아요.
제 아는 후배도 수학과 졸업 후 데사 석사 땄는데도 취업이 힘들어 일단 진로를 개발자로 방향을...🤐
하지만 각자 하기 나름이죠! 화이팅😆
뽑을 사람이 없다... 아이고... 거기에 신입들은 돈보는 눈만 높아요.. 2~3년 차 경력자들은 어디서 SI 만 하다 오는지 개발도 못하고.. 요즘 엉망임....
개발자 개발자 요즘 뭐만하면 코딩,개발자 하는데
스파르타코딩(항해99)이나 위코드 등등 엄청 광고하고 그러는데 실상 취업 잘될거같아도 현실은 취업 1도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지원만 몇 곳을 넣는지 모르겠어요 90곳 넣고 불합격되고 또 20곳 정도 추가로 넣었는데 계속 떨어지기만해서 지치기도하고 뭔가 자괴감들면서 우울하네요
화이팅입니다 ㅠ
pm도 취직이 힘듭니다 불황이야 ㅠ
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호황이었던 업계가 이리되니 같은 공학분야로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희쪽은 이미 사장분야지만..
1년만에 바로 나락... ㅠ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남. 신기능 최대한 활용해서 고성능 알고리즘 구현해내고 코드도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높은 가독성에 유지보수도 쉽게 잘 하는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오류도 엄청나게 많음
개인적으로 좀 더 적나라하게 현실 말씀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사이드하면서 취준생들 보게되는데 시험처럼 공부하고있는애들이 있지를 않나 몇몇보니 현실감각이 너무 없더라구요.
아직 더 준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공채도 다 없어진 마당에 가려가면서 무슨 시간을 더 내서 준비를 한다는건지...
이런 분들은 이력서 자체를 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몇월부터 할것이다 라는 막연함만 있을뿐...
어디서 취업 힘들다고하니 아직은 더 공부해야한다는 논리로 가는것같네요
음.. 약간 나이브하게 가져가시는 분들이 잇긴하죠 ㅠ
솔직히 경쟁자 입장에선 지원 안해주면 땡큐입니다.
투두리스트만 만들 정도면 킹정이죠
가끔 저희 회사 지원하신분들 자소서에 있는 블로그나 깃허브가서 보면
공부 하시는거보면..너무 틀안에서 공부하시는거 같아요..
너무 CS를 도외시 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국비 자체에서 CS를 사실상 건너뛰고 가르치니..
@@leeindex6206 혹시 틀 안에서 공부한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말씀대로 cs 공부(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개론, 네트워크)를 제외하고 한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럼 도대체 무슨직업을 가지란거야~~~
5수 6수를 해서라도 의대에 가셈
괜히 의대열풍이 부는게 아니다
앞으로2035년정도부터 연 평균 100만명씩 베이비 붐세대가 죽어나갈거라는데 장의사가 차라리 더 나을지도
진짜 저랑 같은 생각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있는데 다 힘들고 어렵고 오지말고 다 하지말래 굶어 뒤지라는 건가..
결국 입소문나고 개나소나 개발자 시작하면서 시장이 꽉찼나보군요...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 코팅 초보도 멘토링을 해주시나요??
어떤 멘토링인지 모르겠지만 코드를 봐드리는 건 안합니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
화이팅
열심히는 누구나 기본베이스고 잘 해야합니다 ㅜ 현실임
미래 예언 이제 개발자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짐! Ai가 코딩을 대처함
솔직하게 본인이 뭘하는지 자신있고, 수도코드 주어지는대로 코드 자신있게 짜실수 있다면 문제없어요.
개발자가 활동할수있는 공간자체는 너무나도 넓고, 기계화, 인터넷화, AI화 의 가속은 여전히 직업을 여러분들께 제공해줄거에요.
미래에 사라질 직업은 단순노동, 공사장 막노동, 버거뒤집기 등등임이 확실하지만
컴공학생은 본인수준좋으면 언제든 직업 찾을겁니다
야가다가 없어진다고??
절대 그럴일은 없을것같은데... 몸쓰는건 안사라질것같은데욤
맞아요 ! 극공감
인테리어 목수 2년 뛰면서 코딩 독학중인데 야가다 사라질라면 한참 남은 것 같네요
야가다 로봇이 나와도 대체 불갑니다.
노가다야말로 가장 대체 안될 직종일텐데ㅋㅋ 잘못알고 계시네
ㅠㅠ 인프런에 올려주신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드맵 보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요즘 현실이 정말 힘들긴 하네요🥹,,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주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Theo-ex6se 어떤주소말씀하시나욤
@@yangdongjun 프론트엔드 로드맵 링크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저두 보고 싶어요!
고정댓글에 존재합니다 ㅠ
저도 회사 세군데 다녔는데 두 군데가 폐업했고요 마지막이 그나마 국공기관 위주 에이전시라 그나마 거기서 스펙 쌓았었어요…
요즘은 혼자서 클라우드, 백엔드, 프론트엔드, 퍼블리싱, 데이터베이스, 서버, 웹까지는 혼자서 할 수 있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도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해서 6년차인데 지금은 정말 회사에서 아주 잡다하게도 시키네요 ㅅ...불
이렇게 시키는데가 있나요....?
@@kestba6560저건 월급을 더 줘야 버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돈 조금받고 저걸 다 하는건 걍 호구입니다 물론 5년 뒤엔 저거 다 잘해내는 신입사람이 월 200 시작일거같긴 하지만요
퍼블리싱까지..?
@@kestba6560 대기업말고 스타트업, 유니콘 같은 곳이면 이렇게 시킵니다. 입사후에도 미친듯이 공부해서 야근해서 적용하고 리뷰받고 하는거죠 ㅋㅋ
@@kestba6560 이거 캡쳐해서 대표님 보여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전혀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겠지만
스타트업 구인에 100명 넘게 모이던데 ㅋㅋㅋㅋ
미국 사정도 나쁩니다. 다니는데 계속 다니는게 좋은편.
글 쓰는 프로그램이 뭐에요?
excalidraw 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개발자는 말만 개발자지 대부분 google에서 copy하는 애들이 다수다
그것도 개발이지~ 자기가 짠것보다 좋으면 가져다쓰는거지 그게 실력임
당근마켓 ㄷ ㄷ ㄷ 적자 500억 아닌가요? ㄷ ㄷ ㄷ
당근마켓? 시그니엘에 법인으로 들어가있는 땡땡
땡땡그..그회사
영상 잘봤습니다~ 의견드리자면 인원이 적을수록(인건비가 적으면) 흑자기업 여부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도 투자를 얼마나 받았냐를 고려하면 좋을것 같아요. 흑자 여부만으로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투자없이 성공한 캐시슬라이드, 알라미 같은 훌륭한 서비스가 많습니다... 여기들은 매출도 몇백억이고 영업이익률도 30%가 넘습니다. 나머지들은 그냥 돈 못버는 BM 이 약한 서비스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파수 같은 훌륭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적자기업들은 문제가 있는 BM을 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yangdongjun 적자기업을 BM이 잘못되었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투자 시리즈에 대해서 고려를 안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가령 쿠팡은 작년에 흑자 전환을 했죠. (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타겟 시청자분들을 고려한다면 흑자기업을 추천하는걸 십분 공감합니다😊)
@@already_taken_ 투자시리즈에 대한 고려는... 좀 아쉽네요. 시리즈 A B C 파이널까지 스타트업 자체에서 흑자기업 비율은 항상 20% 미만입니다. 통계적으로 적자였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서는 비율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망하는 비율이 훨씬 높을 뿐이죠. 극히 예외 케이스 하나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통계적으로는 옳지 않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흑자기업을 추천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yangdongjun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취지에서는 동의한다고 말씀드린것이구요. 투자 시리즈를 말씀드린 이유는 흑자기업으로 들어갈 시 프로젝트 초기 투입 경험을 하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걸릴 수 있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개발단계에서 소득이나는 기업은 없으니까요.
근데 신입이 어렵지 경력자는 여유있는거 같더라고요 경쟁률보니까...그만큼 커리어 중도포기자도 많은 모양이겠죠? ㅎㅎ
원래 IT는 십여년 전에도 경력자만 좋아합니다. 중소기업일 수록 몸값 못하는 신입직원보다 3년이상 본인 회사와 분야가 같은 곳에서 일했던 경력직 만을 뽑습니다.
@@메존일각고다이 저는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진짜신입은 어딜가나 헬인게.. 업무 난이도가..
경력자들은 그당시에도 사람이없었으니까 귀한거아닐까요
@@조바이든-r6r 하다보면 쉬워짐요. 1년만 버티샘
올해 입학 컴공이랑 기계공학 어디가 나을까요?
답은 외국어 배워서 해외로 뜨는 것 밖에 없음
외국이 더 헬이에요 ㅋㅋㅋㅋ
@@sober100pct이유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GreenMokoko먼저 외국가서 산다는 건 캐릭터를 초기화하고 다시 키우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이제 체력은 -인.. 외국어는 논외로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복지나 지식, 문화와 다른 곳에서 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거예요.
더 싼 동남아 개발자들한테 치임
@@진격의구인더 싸고 더 잘함 ㅋㅋㅋㅋ
전공 1학년인데 벌써 불안하네요 ㅠㅠ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등록금 아까워서 휴학하고 알바하고 군대가고 했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었나 싶기도 하고...
분명 입학할땐 취업 황금기였는데...
진로 잘 정하세요 ㅠ 라떼는 조선이 황금기였답니다 취업까지했다가 진로 틀었는데 망했네요 ㅎㅎ
무서워요 무서워...
어려운 현실이죠 ㅠ
전공자는 요즘 어떤가요?
기업에서 아예 전공자만 뽑겠다하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공자에게는 좋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미국은 전공자도 힘들어요. 구글 같은데서 팀 자체가 날라가면서 해고된 중고신입들이 중소기업도 쳐다보고 그래서
이런걸 이제 알았다면 열심히 준비했을텐데
이미 다니던 곳에 반정규직자리에 앉은 지라 맘놓고 취업포기할수 있었음
나이도 나이인지라 야근이 기본옵션이라고 떠들어대는 아재들하고는 같이 일하기 싫었음 심지어 그것도 무급으로
원래 그랬는데 새삼스래 ㅋㅋㅋ 개발자는 3d에요 ㅋㅋ
세무 회계 해라
세무 회계 하는 에들이 승자다
이유가 있을까요
코로나 터지기전 프로그램 숙제로 고민하다 모르면 동네 닭집 사장님께 가면 잘 풀어 주신다는 말이 있었다. 근래 갑작이 연봉 많이 준다고 다 해봤자 죽도 밥도 안된다. 연봉 많이 받는 사람들은 대학 컴퓨터전공에 석사 정도 나와야 연봉 좀 받는거지 학원 6개월 다녀서 회사에 들어 가봐야 할일 뻔하다. 그러다 좀 시간 지나면 닭 튀기는거지
저 추천 리스트 사이트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제 고정댓글에 존재합니다
@@yangdongjun 지금 봤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설명해주실때 그리면서 설명 해주시는 프로그램 이름알수있을까요?
excalidraw.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