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선에 부는 ’코딩 열풍‘...실상은? / SBS / 후스토리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청년 4명 중 1명은 사실상 실업 상태입니다. 1,2년씩 취업 도전은 기본이고, 인턴 직 구하기도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런데 취업이 문이 상대적으로 넓은 곳이 있습니다. IT 붐으로 프로그램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억대 연봉‘이니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니 언론에서도 자주 보도됩니다.
이런 개발자가 되겠다며 코딩 학습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개발자 수요가 많은 지금 남 보다 빨리 선점하려는 청년들이 많아진 겁니다.
실제로,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6개월 부트 캠프 (집중 교육 캠프)에서 빡세게 공부해 어렵지 않게 개발자로 취업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자, 그럼 6개월 빡세게 공부하면 억대 연봉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단번에 남들에 부러워하는 고소득 연봉자가 될 수 있는 걸까요? 당장은 아니더라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후스토리'가 취재했습니다.
기획*총괄 박병일/ 연출 윤택 / 조연출 진혜영 / CG 김양현
#SBS8뉴스 #SBS뉴스 #후스토리 #코딩 #개발자 #네카라쿠배 #취업
'후스토리' 모아보기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sbs-%ed%9b%84%ec%8a%a4...
🔔SBS 뉴스 구독하기(bit.ly/3w2VELo)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live
![혹시 홍차 향 안나요? 러시아 자체 개발 CPU가 탑재된 250만원 짜리 불곰국 컴퓨터 (feat.허수아비) / [오목교 전자상가 EP. 92]](/img/n.gif)
글자를 쓸줄안다고 시나 소설을 쓸줄아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ㅋㅋ 딱 이거죠 ㅋㅋ 사실 제일 필요한 건 핵심은 알고리즘을 만들어내는 사고력인데 ㅋㅋ
그래도 글자는알아야지
걍 수많은 문과 중에서 몇개월만에 실력 쌓는 숨은 보석 찾기임 ㅋㅋ
재능이 있나 없나 3달동안 알아보는 작업
99.9는 없지요~
딱 이겁니다
결국 제일 꿀빠는직종은 코딩교육하는 업체들이다. 제일 위너임
미국 골드러시 붐이 일어났을 때 떼돈을 벌었던 건 곡괭이 회사였다던데 아ㅋㅋㅋㅋ
@@MUJIN_K 청바지회사 아녔음?ㅋㅋ
주식열풍일때 증권사,펀드매니저만 노나는거랑 똑같음 작년초호황일때도 개미투자자들은 손해가많음
; 걔들을 위너라고 볼정도면 현실이 얼마나 안좋은거냐;
@@실험맨 ?? 위너라고 부른거랑 현실이랑 무슨상관인지;; 아무근거없이 비하하는 당신보단 더 좋을것같네요 ㅎㅎ
너무도 당연한 이치인게, 전공자도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시국인데 하물며 비전공자가 학원 6개월 다녀서 카카오 네이버? 연봉 1억?? ㅋㅋㅋㅋㅋㅋ 자신도 모르는 천재성을 학원 다녀서 발견하면 가능하겠다만 ㅋㅋ
진짜 딱 이말하면서 들어왔다
ㅋㅋㅋㅋㅋ 6개월 공부해봐라 소기업 줮뺑이 월 200들어간다
국민 평균 4 ~ 5 등급이 젤많고 엘리트 집단 끌어내리기 중인 사회가 유지되니까
자꾸 뭣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일확천금 노리는 일이 많아짐
사실 이런시장일 수록 더 공부해서 개성을 부각해야하는데
꼭 머리 빈것들이 나라탓하면서 어디 쉽게 돈벌길 없나 하면서 땡잡이 하나들고
호시탐탐 노리는중 ㅋㅋㅋ
@@jigukbapdeh2245 월200이면 1년쳐배워서 들어갈건아니네 정년보장이되는것도아니고 개발자가
죄송한 이야기지만 절대 학원생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국비학원 다니고 바로 대기업 연봉1억? 그런 사람 없습니다. 99프로가 비정규직 하도급 코딩기술자로 들어갑니다
생각없이 선택하는 애들 80% 이상은 좋좋소 예영이 처럼 됨.
@평화의상징 ㅋㅋ 예영이 어서오고
@평화의상징 예영이 ㅎㅇ
@평화의상징 예영아 ㅋㅋㅋㅋ
ㅋㅋㅋㅋ개웃기내
지훈: 학원 출신?
애시당초에 국비지원하는사람들은 대기업유명기업입사 바라지도 않아;;;;
ㄹㅇ... 지금 엑셀노가다보다는 고급 노가다 하고싶다 이말이야
ㄹㅇ 그냥 생산 중견 중소같은곳에서 혹시나 디지털화하는곳 많으니까 카드 하나 추가할까 이정도지
취업이 끝이 아니라 평생 공부하고 자기개발 끝없이 해야하는 직업인데 할수 있어가 아니라
난 이것밖에 없어 라는 사람들이 하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함
진짜 진짜 절박함이 필요함
저도 컴공 출신인데 그냥 간단합니다.
같이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오타쿠들이 재밌어하면서 몇분만에 해결해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엄청 초라해집니다.
그때부터 느껴지는 벽은...
노력보다도 재능의 영역이 확실합니다
아니 코딩 하지마세요, 공무원 하지마세요, 간호사 하지마세요, 교사 하지마세요, 창업 하지마세요 등등 ㅋㅋㅋㅋ
대체 뭘하고 먹고살라는거냐
본인이 직접 해보고 느끼는게 가장 정확할듯
백수 하지마세요
안 해본 사람들이 처음 해보면 의외로 적성에 맞을 수 있고 적성에 맞는 상태에서 노력하면 좋은 곳 갈 수 있음. 적성에 안 맞다고 느끼면 빨리 다른 길 찾아봐야 함.
심지어 코딩공부한다고 학원가는게 제일 어리석음ㅋㅋㅋㅋㅋㅋ 전공자들 다알걸 최고의 코딩선생님은 유튜브에 있다는걸
@@user-qu1zr9st5m 그래도 초보자면 정부지원 공짜 수업 정도는 들으면 괜찮음.
@@user-qanti9n2s373 너무 구석기로 가는거 아닙니까...;;
어느분야도 마친가지지만 사실 가장 좋은 약은 절박감입니다. 막다른 길에 몰렸을때 그 절박감을 기회로 삼는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죠.
이거 정말 정답이네요.. 고졸인데 3년만에 연봉 사천 넘겼어요 물론 잘 맞고 재미도 있어서 2년정도는 주말에 계속해서 공부중입니다
공감되네요 현직 관련 국비 교육 담당자입니다 정말 고민하시길바랍니다 수요공급의법칙입니다 결국 현행처럼 공급이많아지면 기업의수요 기준은 높아지고 관련처우와 대우는 낮아질수밖에없습니다 자신이 적성과 맞는지 여부부터를 판단하길바랍니다
고졸20 후반인데 진짜 현실적으로 취업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떤분야로 가는게 좋을까요
@@user-yk9bn9fy8n 님 적성에 맞는 쪽으로... 그런데 오히려 목수 이런거 해보실 생각은 없으시지???
좀 몸쓰는 직업이긴 하나 6개월 학원 다닌다 생각하고 돈적게 받아도 잡일부터 목수들 밑에 들어가서 일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목수 없는데 나중엔 경쟁력 있어질거임. 그리고 바맴 작업 같은거 해야하는 프로그래머랑은 달리 낮에만 일하고 이게 워라벨이 더 나을수 있음. ㅋㅋ 돈도 잘벌고...
@@user-yk9bn9fy8n 할거없으면 기술직쪽 알아보셈
젊은사람들 없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namja2yagi 뭐 공사판 골조 개목수를 말하는건 아닐테고 인테리어 목수 말인데... 손가락 한두개 없는 목수들 쌧음... 톱다이 잘못쓰면 손가락 한순간에 날라감
여기서 코딩 배우는 사람 비웃는 사람 중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 저 사람들은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왜 그러냐..응원해주진 못할망정 사람 비웃고 깔보고... 인성이 보인다 보여
슬프다 ㅠㅠㅠ.. 다들 힘들죠 .. 힘냅시다
현실 80%가 좋좋소나, 백수이면서 남들물어뜯기 바쁜 인간들임
ㅈㄴ지인생은 저것보다낫다고 합리화 자위하면서ㅋㅋㅋ
비웃고 깔본다기 보다는 저렇게 해도 좋은 곳 취업하긴 어렵다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게 아닐까요? 님말대로 그래도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한테 굳이 그렇게 초치는 말들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leeja1294 제가 볼땐 대부분 인터넷 조롱문화에 찌들어서 사람 깔아뭉개려고 혈안이된 사람들 같아보입니다... 그냥 좋게보이진 않네요
이게 맞지 노력하는 사람은 존중받아야함
문제는 저렇게 해서 들어온 사람이 100명이라면 1년후 100명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10~20명 정도…대부분
야근과 업무강도에 못 참고 다들 떠남..개발자 되는건 쉽지만 되고나서가 문제라는거죠.
6개월 학원분들은 대기업가즈아 가 아니라 일단 취직이라도 하자 마인드고 대부분 취직하심
솔까 아직까지는 가성비 ㅁㅐ우 좋은게 팩트임 2600~3300에 서울 수도권 근무 가능 ㅋㅋㅋ
적성안맞으면 어차피 끝까지못감
@@curymer6607 얼마나 버티느냐가 문제지 빠가냐
뭐 지금 시기에 뭘 하든 꽃길은 없어요. 어떤 직업이든 경쟁 치열하고, 가시밭길인것 같잖아요. 내가 할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것 같아요. 언제 죽을진 모르지만 죽기 전까지 공부할려고 마음 먹었고 공부 중입니다. 학원에서. 뭐 어디에 취업하든 얼마받든,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걸 하면서 행복해요. 하루 수면시간 7시간 빼고는 이것만 하루종일 붙잡아도 재미있고 행복하더군요. 일주일에 하루만 놀고 c++하고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뭐 코딩노예되도 상관없어요. 뭐 어딜가든 노예될인생 내가 좋아하는 일을 노예처럼 하겠습니다. 도전하겠습니다.
그게 적성에 맞는거임
댓글 중에 제일 멋져요🤩
응원합니다.
it 개발자만큼 학벌 학점 안따지고 능력만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직무도 없음... 이게 되게 매력적으로 들릴수 있는데 사실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왜요?
@@reereer2066 실력이 없으면 그냥 도태되니까요..
@@reereer2066 학벌 학점은 이미 쌓아진것이고 실력은 매번 같을수없는 값인데 도태되기 시작하면 학벌 학점을 안따지니까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말이겠죠
이거 킹정 ㅋㅋㅋ 동료들한테 인정못받는순간 같이 일하기 싫어짐 ㅋㅋㅋ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덕에 저 같은 공고 전자계산기과 출신도 50중반인 지금까지 성남에서 개발자로 밥벌이 잘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두 종류다 학과나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성,재능,흥미가 모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둘 다 취업은 하겠지만 하는 산출물의 가치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이 분야는 정말 극명하게 프로그래머와 코더가 갈린다.
6개월만 해서는 프로래머로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뉴스인데 댓글만 봐도 너드 코더들 대잔치노 ㅋㅋㅋㅋ
회사 : 아 (실력있는)개발자가 없다...
구직자 : 아 일자리가 없다...
??? : 개발자 취업하면 누구나 연봉 1억!
3박자 따로 노는구먼
마지막에 젤 죽이고싶음 ㅋㅋㅋ
??? 개발자라고들어와서 1달일하다가 못하겟네요
포기하고 시간다까먹고나서 그래도출근햇어요
돈주세요 손해는 회사책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ㄹㅇ 쓸데없이 불붙이면서 부추기는 업체들 지건마려움
코딩보다는 적성찾는게 더 어렵다. 나도 아직은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비전공으로 코딩"만" 배워 취직하면 코딩 노가다꾼 된다는 결론임. 그렇다고 댓글처럼 커뮤식 비아냥만 할것도 아니다 목구멍은 포도청이고 선택은 별로 없고... 그거라도 해야지 뭐. 전국민의 코딩 염전노예화 외엔 길도 솔직히 딱히 없다
ㅋㅋ염전노예화 ㅋㅋㅋㅋ
코딩 염전노예화라니 꼭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인프라로 취업을 해도 되는데
@@lifeispain2 인프라 어디? 갈수있을것 같음? 6개월 배워서? 결국 코딩노예부터 시작해야되는데 박봉에 수당도안나오는 연장근무, 야간근무 버틸수있을것 같음?
인프라면 서버,네트웤 미들웨어 등등일텐데 ... 오히려 그건 코딩보다 돈 더 못함 ... ㅋ 진짜 서버는 스크립트 짜고 구축 하는게.아니고 오퍼 같은거 하고 모니터링 하고 그런거 하면 실력도 안늠 ... ㅡㅡ ㅋ
@@choongilee7897 개발자보다 돈 더 못벌긴함. 서버는 bash shell, powershell 하고 파이썬 까지 해서 업무 자동화 하면 몸값 그래도 많이 올릴수 있슴..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코딩이 정말 좋은기술이라 생각하냐?
여기서 100명의 코딩배우는 사람중 유망한직종이다 라고 평가받을 사람이 몇명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업계를 가든 실력자는 빛난다
컴공 출신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컴공 대학생들 코딩 못하면 방학때 코딩학원 등록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삼성도 채용시 융합인재라고 SCSA인가 문과생들 뽑아서 1년간 교육해서 현장에 보내구요. 문과 출신도 잘배우면 잘해요. 넘 편견만 가지시지 말고 문과출신 개발자분들 자신감 잃지 마세요
근데 그런 문과들은 소수고 대부분의 현실은 많이 나가떨어진다는거지
@@user-yl1sd9uv9i 결혼 출산 안할자신만 있으면 중소(좆소x) 월 200도 나쁘진 않음 욕심들이 드럽게들 많아서 그러지 단 결혼할거면 대기업은 필수다 퐁퐁남 육성녀들은 알아서들 조심하고
@@yesexecutor4180 소수가 될 생각을 해야지 밑에서 기어다닐 생각부터 하노..
@@ZhugeLiang1004 어차피 개발자나 반도체엔지니어나 전기기사나 어느 직군이든 중소들어가면 다 그 정도 받고 시작함. 4년제면 한 2800주겠네.
그제도 폐지된걸로 아는데 아닌가
문과생들 못따라가서 폐지한걸로 아는데
대기업 : "피카소" 고소득에 모십니다~(순수)
취준 : 오? 그림 배워야지(순수)
학원 : 그림그리기 알려드립니당ㅎㅎ(위너)
이겁니다..
ㅋㅋㅋㅋ 비유 미쳤네.
대기업: 100명도 아닌 1000명의 1명만 뽑을건데..........
Saffy로는 다 대기업 가던데
이거지 비유가 딱 맞네
현직 개발이고 컴공 출신인데 아직도 중소에서는 개발자 부족해서 난리 맞음....지금도 안늦음
그런데 가보면 왜 부족한지 알 수 있을텐데...
@@user-fs7yn4cx3d 근데 뭐 당장 취업이 급해서 오신 분들에게는 나쁘지않지 않을까요
경력뻥튀기랑 혼자파견은 각오하여할수도..
@@user-cs3bh5ub9w 혼자파견은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 .. 자기 자리에 앉아서 잘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저도 현직자인데 개발자 부족한 이유가 제대로 쓸만한 개발자가 없어서인데... 양산형 개발자는 개발자 취급도 안하거니와 뽑아봐야 안뽑으니만 못함
개발자 누구나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무엇보다 개발 그 자체에 흥미가 있어야 됩니다.
누구나 될 수는 있지 ㅋㅋ 문제는 "좋은 개발자"가 되느냐지
6개월하고 됏으면 이세상 컴공과 학생들 취업걱정 1도안햇음
안함
좀 하셈
취업걱정은 딱히
안하긴함ㅋㅋㅋ
"중졸무직백수"
"취업" 자체는 ㅈㄴ 쉽게 할 수 있다
근데 쉽게 들어간만큼 쉽게 나오게 될 수도 있다는거지
유지하기가 ㅈㄴ 빡세지 매일 공부해야하고
애초에 수학적 논리나 알고리즘에 대한 탄탄한 개념이 필요한데 이거 따라잡는게 힘들다
내가 도전해봤다가 머가리가 안 따라줘서 영어전공인데
정보보안이랑 네트워크쪽으로 취업했다
여기도 박봉이긴하다 당장 취업은 가능하다 진짜
보안 ㅎㅇ
저 아는동생도 보안 - 개발 다시 - 보안으로 ㅋㅋㅋ 맨날공부하는게 싫다나뭐라나ㅋㄱㅋ
@@user-rk5td3zq6h 보안은 할만하다나요?
@@user-ck8ww1yi8i 보안 제대로 하려면 네트워크, 서버, DB 인프라자원들과 서비스, 법규제까지 해야해요. 금방 취업한다는건 담당자가 아니라 컨설팅쪽이겠죠.
보안쪽 신입으로 30대 초반도 있나요?
코딩은 도구임. 코딩이 목적이 아님
애시당초 알고, 자구가 중요한 이유가 뭔데. 자기 생각이나 문제해결법을 컴퓨터가 알아먹게 입력하려면 필수라서 중요한 거 아님?
영어 잘한다고 외국계 대기업 가나?
코딩은 그냥 언어이고 도구임. 더 중요하고 네카라쿠배에서 요구하는 건 그 이상의 본질적인 것임.
그게 뭔데
공감
이거는 진짜로 공감, 이말은 아마 “코딩만”하는 사람들이나 프로그래밍을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뭔소리인지 모를거예요.
몇달전부터 그래픽 라이브러리 directx12를 통해서 유니티같은 스크립트기반의 에디터형식 자체게임엔진을 개발공부중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행렬함수인 D3D12MatrixTranspose Determinant, Inverse또는 벡터나 행렬의 회전변환, 비례변환같은 메서드를 코드몽키들은 그냥 “아 그냥 D3D12MatrixRotationPitchYawRoll 함수를 쓰면되는구나~” 라고만 이해하는데 진실은 그안에 수많은 수학공식이 들어가있다는점.
코딩은 도구입니다, 단지 그래픽의경우 우리가 알고있는 기하지식을 코드로 표현하는것일뿐
@처음처럼 그러니까 코딩만 공부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게 요점이잖아;;
왤케 무슨 하면 안되는 이유가 많냐 자기가 하고싶고 배워보고 싶으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데 교육 받아보는거지 시작도 안하고 안되는 이유만 생각하지 말고 관심 있으면 일단 가서 배워보는게 정답이다 분명히 얻는게 있을거고 시작도 하기전에 무슨 몇년 뒤 미래에 대해서만 이것저것 재고있어 …
어차피 안맞는놈들은 학원 다니다가 도태될텐데 ㅋㅋㅋ
이 업계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취업이 잘되는 이유는 그만큼 퇴사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개발인력사무소라고도 하죠
개발할수있는사람 이쪽으로 타세요~
컴퓨터쪽은 아니지만 취업 잘 된다는 분야 중 하나인데 주변 사람들이나 직접 보니 취업 잘 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user-gz9fc2kf7r 어떤 이유였나요?
@@gandaahtesla5843 윗댓처럼 퇴사자가 많아서 아닌가요?
진입장벽이라고 있습니다. 그 위치까지 가는데 너무도 힘들고 난관이 많아 허들을 못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걸 이겨내 일정 위치에 있는 사람은 남들이 허들을 뛰어넘고 오는 것을 보면서 자기는 그들보다 더 격차를 벌리고 있죠. 이게 이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14년차 개발자임. 또 양산형 코더 우르르 생겨났다 푹 꺼지겠군. 뉴스가 무슨 구라를 저렇게 치냐
ㄹㅇ...20년전에도 저소리했음. 그냥 노가다 3D업종이었는데. 요즘엔 모르겠다만. 큰차이는없어보이는데
필요는하겠지 대우가 별로라서 그렇지. 뭐 돈엄청준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건 소수의 실력자와 고학력자및 경력자.
그렇게 따지면 어느분야든 소수의 경력자는 돈많이벌죠 안그래요?ㅋ
@@jt4383 봤는데 왜?
예전에 개나소나 개발자 연봉 4000천 이상 받는다, 개발자 열풍이다 이딴 비현실적인 뉴스 보다가 현실적인 뉴스보니깐 다행이네 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그나마 현실적이네요. 이상한 코딩학원사장들 데려와서 홍보나 하던데 그래도 막판엔 팩폭좀 하네요
뭐 그런데 지금은 초봉 2800,3000만 줘도 그거 하겠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시대라서.. 애초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네카라쿠배 그런건 하늘 위 얘기고 2800만 받아도 감사하겠다.. 3천이면 꿈의 연봉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로 알고 있음
@@ophiuchus3434 맞습니다....저도 타전공(기계과)이고 이거 하고 있긴한데, 다른 학생들도 다들 처음부터 대기업보다는 중견 중소에서 개발경력쌓고난뒤에 생각하자는 마인드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얘기들은 이미 들을만큼 듣고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전공생들은 공기업 전산직을 보더라고요
코딩더 기본이긴한데.. 사고력이랑 문제 해결 능력이 더 중요해서.. 우리나라는 주입식 속성 이런건 잘하는데.. 항상 본질을 놓치는 듯 합니다.
음.. .이건 직군의 영역이라...
기획자가 그러한 일을 하는것이고 프로그래머는.. 기획자가 말한걸 구현하기만 하면됩니다.
이쪽직군이 아니신거같은데. 너무 간략하게만 보신듯합니다. .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이거 수능 수학 잘했던 사람이 유리하다. IT개발자 분야랑 수능수학이랑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거나 똑같다는 의미는 아니고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하려는 원동력 이게 핵심이라는거
코딩하고 프로그래밍은 다른겁니다. 왜 같다고 생각하지? 코딩은 프로그래밍의 일부일 뿐이고 대부분의 교육과정은 코딩을 가르쳐주지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코딩만 배울거면 하루에 10시간씩 들일 이유도 없어요
냅둬 지옥판 가겠다는데
ㅇㅈ합니다... 코딩도 정말 기본중에 기본만 학원에서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지식과 사고력이 필요한데... 코딩하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맞음 ㅋㅋ 망치질 하는 방법 배우고 집 지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거라; 물론 짓는 분도 있겠지만 ㅋㅋ
그냥 프로그래밍을 코딩이라고 폭넓게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산수든 수학이든 별 관심없는 사람은 둘 다 수학이라고 인식하는것처럼.
코딩의 제일 큰 문제는 전공자들도 힘들어할 정도로 굉장히 재능의 영역이 크다는거임 학벌이 좋아도 본인보다 별로인 학교 다니는 사람보다 코딩에 재능없으면 쒯인거임... 그만큼 재능이 중요한 영역임 ㅠ
@@user-yr9pw1ll5m 문제를 푸는건데 누구는 12시간 걸려서 푸는걸 재능있는사람은 30분이면 푼대요 ㅋㅋㅋ 이 차이가 심각해서 관두는 사람이많다고합니다.. 최측근이 명문대 컴공인데 자기 피셜 재능있는편이라고 말하지만 컴공이 싫은 이유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직업이래요.(사람은 아니고 순수 코딩때문에)
듣보잡 오류 찾는거 엄청 힘들다던데
논리적 사고가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wonderlady6552 맞아염.. 심오한 오류들 몇달마다 한번씩 마주하는데 3~4시간 삽질은 기본.. 근데 답이 안나옴.. 그러다 2~3일 고민하다가 갑자기 밥먹다 깨닳음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인데. 안드로이드 안에서도 분야마다 전문가들이 나뉘어질정도로 한 플랫폼 안에서도 수도없이 쪼개집니다.
예를들면 소캣통신, ui 애니메이션, 프록시, 커스텀ui, 동영상, 제스쳐,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트리밍, 등등등등.. 너무많아요. 조금씩은 핥아볼수있는데 딥하게들어가는거 아니면 잘한다고 어디가서 말못해요
그래도 안되는 공무원 몇년동안 붙잡고 있는것보다 7개월동안이라도 코딩 배워서 좋좋소라도 가서 밥벌이 하는게 더 나아보이긴 하네
It 좋소는 님들이 원하는 사람대우 안해줌 ㅋㅋ
Si는 일 무한대로 잡아와서 무한 야근시키고
업무 지식부터 살아남기까지 거의 본인 혼자서 해야한다고 보면 됨 ㅋㅋㅋㅋㅋ
물론 못하면 짤리는거고
야근은 연봉에 포함되고 하루 12시간 또는 그 이상 일하거나 퇴근하고 살아남으려고 공부 오지게 함ㅋㅋㅋ 같은 시간 스타트는 공장보다 못하다 이게 팩트임ㅋㅋㅋ 물론 코테보고 괜찮은 회사는 6개월 해서 못감 ^^
부정적으로 애기만 한 거 같은데, 이 직업에 대한 환상이나 앉아서 일할 수 있으니까 라고 심플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오히려 다른 직업보다 연협도 잘 안될거고 부정적인 결과로 돌아올 확률이 높음..
근데 학원출신은 SI가야함 학원에서 똘똘한 축이었으면 1년 구르면 엥간한 프레임웤은 만져보고 어느정도 시야트이고 내일채움공제 채우고 퇴사한다음 대충 자기 로드맵 생각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알아보고 포폴 착실하게 쌓아서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함
@@wjdwlsnd2 ㄴㅎ, ㅋㅌ, ㅇㅅㅋㅇㅌㄹㅋ, ㅎㄷㅈㄷㅊ 등등…
왜케 사람들 부정적이야... 그냥 단순노가다 재밌어서 일하는사람도 많아요...
@루리웹 출석 1400일호감고닉 로보리지 고졸이고 자격증없어서 생산직이나하려구요
한국에선 돈 좀 된다 싶으면 경쟁자들 왕창 몰려서 과열경쟁 된다 그리고 얼마 못가서 돈 안된다는 소리 백빵 나온다 ㅡㅡ
이미 레드오션 ㅋㅋ
마자 왜 다 주루루루루룩 몰려갈까... 하 qt같애
경쟁자고 나발이고 실력만 있으면됨
근데 국비따리나 학원에서 대충 배운애들은 그 실력이 안됨
주변에도 코딩 만만하게 보고 도전하는 애들 많더라 ㅋㅋ
컴공, 정통 나온 사람들은 알지
4년 전공한 사람중에도 재능 가진 소수만 성공한다는걸 ㅋㅋ
6개월로 어림도 없음.
그냥 박봉의 코딩노예 되는거임.
난 쉽던데???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공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천재가 아니여도 적성맞아서 노력해도 다 밥벌이는함.
새로운 기술을 만들정도의 재능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전부 적성이 맞는단 가정하에 노력으로 커버가능하다. 왜냐하면 개발은 거의 순수지식에 가까운 분야니까.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6개월배우고 취직하려는거는 사실상 ㅈ소기업이나 스타트업말고는 불가능.
학원에서 광고하는 '비전공자도 6개월 공부해서 대기업 갈수있다!'는 사실상 100명에 1명 있을까말까한 수치임.
그리고 전공자로서 말하는데 적성 맞으면 고졸이든 비전공자든 아무상관없이 걍 공부해도 된다.
그런데 그런거아니라 그냥 '취직 잘되니까...'라는 마인드로 하면 연봉 2400~2700 받으면서 굴려지다가 걍 업계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다.. 제발 잘 생각하기를
@@user-bf5sv6de2r 대희는 머리가 좋은가본데 연봉얼마니?
@@user-bf5sv6de2r tcp 통신에서 무옵션 기준으로 seq 값이 4348721292면 응답 받는 ack 값이 뭐임?
+) 쉽다더니 빤스런 쳤누
@머리쓰는용량이 수능 수학 주관식 문제냐고 ㅋㅋ
현직 개발자인데 지금 다른 업종 취직 상황보면 개발자는 노력에 대한 보상의 정도가 어느정도 있는 업종인거같음
@최동민 처음 취업한 기업이, 곧 개발자의 가치가 되서 그럴꺼에요... 처음에 중소기업 si회사 들갔으면 노력해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user-mh7nq2zl3o 아 정말요?? 열심히 해도 가치를 올릴 수 없는 건가요?
@@user-mh7nq2zl3o 시작이 반을 넘는거네요 무섭다 ㅜㅜ
@@user-mu9nd6tb2d 포괄임금제여서 본인이 받을 연봉에 온갖 수당들이 포함되어있음. 즉 야근 아무리굴려도 추가로 돈을 못 받는다는 소리.
나도 직장인인데 코딩배움.
하면서도 현타오고 주변 지인들도
ㅈㄴ게 뭐라함 통계학과 애들이 더 잘하는데
뭐하러 하냐고
그래도 난 꾸준함의 힘을 믿음 뭐 외국어도 매일하면 잘 하잖아?
누가 뭐래도 난 내전공×통계분석 전문가가 될거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1년공부해 딥러닝 공부하고 이제 기사따고 통계학과 대학원도 가려고
하찮아보여도 누군가에겐 새로운 길이니
비웃지 말길.....
전공자들이 당연히 잘하는거 알아
그래도 뭐 못할짓은 아니잖아?
내분야에 적용만 하면 되는거지
화이팅 노력안하는 사람이 대다수
국비가도 스프링 딸랑하고 노력안하는사람이 대다수 노력을 안할수가없는 직종인데
눈뜨면 새로운게 나오는데
응원합니다.
난 4년제 나와서 취업했다가...3년차에 때려쳤다....정말 자존감 한없이 낮아지고 너무 힘들었다. 개발자들 고연봉이라고 하지만 더 받아야 된다 진짜로... 코딩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문서 정리, 엑셀은 기본이고 소통능력 협업능력 전부 평타이상은 쳐야된다. 각종 회의도 해야되고, 개발하기에도 시간 진짜 빠듯하다..
이게 리얼 팩트 책임이 높아질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지는듯
때려치고 머함?
@@user-sq8cg1th8g 쿠팡에서 택배함 나름 만족하면서 하는중
@@user-xc8yk7fn7v 부럽네요 개발자여서 공감합니다..
너만 지금 만족하고 행복하면 ok라고 생각함 :)
6개월 공부로 IT업계에서 고액연봉 받을수 있느 머리면 사시를 준비하는게.. 맞을듯..
코딩을 배워서 일반회사에서 업무능률을 높이는 용도로 배우세요.. 컴공 4년제 나와도 힘들어요..
여기서 조롱하는 댓글다는 사람들 사실은 저기에서 일부라도 성공하면 배 아플까봐 그런거잖아. 나름 취업이 안되니깐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는거지. 대기업 들어가는거 힘들다는거 모르니? 그렇게따지면 공무원이나 전문직은? 대부분 떨어지고 소수만 합격하는데 뭐하러 도전하니?
이 세상에서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주변에 거의 없음. 코딩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 ;너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고 성공할거 같니? 안될거야 그냥 다녀.
프로그래머로 9년차 개발자입니다. 6개월 속성으로 배우고 나면 바로 코딩을 할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좀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단기간으로 배우면 지금 당장이야 취업은 할 수 있어도, 몇 년만 지나도 경력에 비해 아웃풋이 안나오고, 도태되어 퇴사하거나 다른 일을 알아보거나 기획자로 빠지는게 대다수입니다. 프로그래머는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프로그래머를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씁슬한게 사람들이 자동차나 고층 건물을 6개월 배우고 만든다고 하면 경악하면서
그에 준하게 복잡한 프로그램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임..
그에 준하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은 버그 수십번 생겨도 다시 고치면 되지만 건물은 무너지면 끝입니다. 무슨말인진 알겠지만 비교할걸 합시다. 6개월 빡공하고 프로그램 가능합니다.
@@user-ym7jq5mi9v 더닝 크루거 곡선이라고 아시나요?
지금 발언은 깊게 못보고 얕은 지식으로만 답변하신겁니다
은행시스템이나 자율주행 ai등이 버그가 존재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잘 모르고 이런댓글 달면 안되요
@친절한때지 애초에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저런출신들이 메인이 되지는않죠 자동차도 재료, 구조설계, 엔진, 변속기, 디자인 등의 메인이 있지만
사이드 미러, 타이어, 의자를 조립만 하는 파트도 있죠 말은 개발이라 하지만
님이 말하신 수준의 프로그램을
실제 70~80프로 개발자들이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되나요? 저는 안된다고 봅니다.
@@kind_piggy
뭐 말꼬리 잡기 놀이하는것 같아서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지만 프로그램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고급진 은행시스템? ai 는 프로그램에 있는게 아닙니다.
알고리즘에 있는 것이지요.
프로그램은 도구를 다루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알고리즘을 공부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고급 분야는 알고리즘이고 알고리즘은 프로그램도, 회로에도 건축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비교하고 계신데 두 장단점이 구분이 안되시는것 아니신지요? 소프트웨어를 절대 비방하는게 아니라 하드웨어에 비해 월등히 유연하고 그렇기에 월등히 배우기 더 수월합니다. 6개월이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그 이상 지식은 즉 알고리즘의 지식은 점차 추가적으로 배워가는것입니다.
@@user-ym7jq5mi9v 맞는 말이네요 위에서 얘기한 고급 개발은 당연히 석박 출신이 들어가죠.. 자율주행, 금융, 리걸 테크 등등 자연어도 그렇구요 서로 무슨말하려는진 알겠지만 동규님 말에 조금더 공감가네요
왜신입은많은데 경력자가별로없고인력부족일까요? 대부분이 오래하지않고 떠납니다
연봉이 2천후반에서 3천초반이면 얘기가 꿑
기업이 필요한건 고급 인력이고 시장에 쏟아져나오는건 당연히 초보자들이기 때문에
@@user-cc3fm6vl3d 그마저 안주는곳 흔함. 대부분 동결이고 ㅋㅋㅋ 야근해야하는경우 부지기순데 야근수당 대부분 안줌 ㅋㅋㅋㅋ 대부분 그만두고 수당이라도 나오는 노가다나 생산직으로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나다 ㅠㅠ
연봉 2,3천이면 안하고만다..
여러분 신입이 연봉 3천초반이면 괜찮은겁니다.......이분들은 과연 개발자 출신이 맞을까요? 제가말하는건 연봉이랑 별개로 얘기하는거에요
코딩 하기전에 수포자 탈출먼저 해서 약간 뇌구조를 이과형으로 돌려놓는게 좋음
카이스트 산공 컴공 복전중인데 4~5년을 공부해도 어려운 코딩을 6개월만에 할 수 있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지
거기다 언어도 한두개가 아니고 파이썬으로 넘어가면 에드온도 한두개가 아닌데 ㅋㅋㅋㅋ
카이스트에서 하는거랑 6개월 교육개발자랑 비교하시믄 저희가 죄송하죠 ㅋㅋ 고급 인력의 TO 와 중저급 인력의 TO는 분류가 되야죠 ㅎㅎ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이론적인 내용이 주된 내용이고, 밖에서 교육 받는 과정은 단순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런게 있다~ 하고 코딩만 하니.. 교육받고 와서 하는 사람들 절반 이상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개고생만 하다가 퇴사하더라고요.
비전공자가 쉽게 진입할수있고 일하면서 따료 공부하고 경력쌓고 이직할수있는 분야는 어떤분야인거같나여
@@user-yk9bn9fy8n 쿠팡맨 ㅇㅇ
이 분야도 안 맞으면 절대 못합니다. 문과분들 코드라도 한번 짜보고 생각해보세요. 이거 내가 평생할 수 있는지…
지금 기업 공고 보면 알겠지만, 개발쪽이 그나마 신입 수요가 있는편임. 문과직무? 예전부터 레드오션이었고 이제 웬만한 경력직 아니면 뽑지도 않음.
그리고 개발쪽은 알고리즘 개발이면 재능있는 사람이 캐리하는 분야는 맞지만 구체적으로 만드는 건 사실상 공사판 노동에 가깝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함.
애초에 취업자체가 힘든데 수요가 있고 이직도 편한 쪽 대비하는게 당연한 거
문사철들은 뭐 취업 아예 안되는수준인데 si라도 처 가야지 어쩌겠냐 ㅋㅋㅋ 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지 안그러면 공무원밖에 없으니 ㅋㅋ
주 업무가 코딩인 곳 말고, 코딩을 자신의 직무에 써먹는다고 배우면 좋을 것 같네요. 컴퓨터 앞에 있는 직종은 어떻게든 써먹을 데가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이 코딩으로 간단히 해결될 문제들을 오피스에서 노가다로 해결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그 정도 코딩은 1달만 바짝해도 가능합니다.
그런거 땜에 코딩 배우는건 좀..?
코딩을 아는것은 물론 필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전체적인 프로세스에서 내가 무슨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코딩을 활용해서 결국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니까요☺️
그걸 알려면 기본 코딩은 알아야제
그니까 무턱대고 코딩만 배우지마라 이거아냐
취업'만' 하는 것과 좋은 개발자가 되는 것(즉, 몸값의 상승)은 다릅니다. 6개월 공부로 4년제 컴공의 공부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은 상술일 뿐입니다. 실질적인 코드만을 단기적으로 배우는 것은 코드 몽키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없다고도 못하는게 저쪽일인것도 맞지
4년제에서 코딩제대로 배운 사람 밑에서 작업하는거죠
솔직히 따라잡을 수 있다하는 건 컴공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거임.
4년제 컴공중에서도 실력이 많이 갈리죠
코딩실력은 솔직히 대학간판 다필요없고 얼마나 개인이 프로그램짜는거에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는지 차이가 큼. 고졸이 인서울 컴공보다 실력 훨씬 좋은경우도 많음
어짜피 재능과 실력빨임
4년제 나오나 6개월 하나 더 잘하는 사람이 뽑히지
다른 이공계통도 마찬가지지만 언어에 대한 지식, 기사자격증은 그냥 기본이다. 딱 서류심사 통과할 기회만 얻는거라 생각하면 된다.동종업계 사람들 다 가지고 있는 기초능력으로 뛰어드는건 마치 튼튼한 몸뚱이라는 밑천을 믿고 새벽인력소 나간거라고 보면 된다.물론 개발자라는 타이틀이야 얻을수 있겠지. 노가다 잡부도, 기술자도 현장에선 모두 다 반장님으로 불리는 것처럼. 허나 본질은 쓰다버릴 잡부밖에 안된다는 거지. 그 바닥에서 살아남고 어깨너머로 기술배워서 기술자가 되는게 정말 힘든거다.
당연한 말을 너무 길게 쓰시네;
@@lijlijlil1898 그건 대기업 들어갈 스펙이 되는 전공자들이니까 그렇구 영세 SI업체 밖엔 갈 수 없는 비전공자들 얘기하는거 아님? 애초에 재능이 있는것도, 흥미가 있던것도 아니고. 단지 취업은 안되고 어디서 개발자가 좋다는 소리 줏어듣고는 달랑 몇개월 국비교육 받고 나온 비전공자들 얘기하는거임. 학원에서 달달 외운대로 게시판 하나 만드는게 고작인 국비학원 출신들, 그 쓸모없다는 자격증 조차 없다면 그 하찮은 능력조차 보여주기 힘든게 현실 아님? 전공자나 경력자야 그간의 프로젝트랑 졸업장, 이력만으로도 증명이 되니 필요가 없지.. 전공자는 그깟 기사 한 보름정도 들여서 기출문제집 쓱 보고가면 널널하게 따는데.
@@lijlijlil1898 P-kle님은 일반적인 현업이아니라 그냥 비전공자기준에서 말한거아님..? 어차피 정처기 따기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라... 지금 서로 다른이야기하고있어요..
학원다니고 취업해서 포기안하고 계속 사는부류는 딱 2개 진짜다른데 갈곳없어서 계속 다니거나 막상 일해보니 본인적성이라 잘맞아서 다니는 사람들이있음 이사람들이 개발의 천재
개발은 공부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님 직접 만들어봐야함
그쵸.. 그래서 6개월만에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부딫혀보면서 해결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함...
1년 6개월을 새벽 밤잠을 이겨가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부했고, 취업 제의도 몇차례 받았으나 결국 그만두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적성을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프로그래머가 멋있어 보여 제 2의 직업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서른 중반에 도전하였고 성공도 실패도 아닌 의미있는 도전 정도에 그쳤습니다. 관둔 이유또한 단순합니다.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할 정도가 되니 그 벽이 엄청나 보였고, 앞으로도 계속 이 분야에 전념하며 발전해 나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자신이라기 보다는 흥미가 없는 게 맞는거 같네요. 프로그래머는 정말 그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취미로 쉬는 시간에도 그 분야를 들여다볼 정도의 흥미가 없으면 도태되기 쉽상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프로그래밍에 쏟는 열정과 시간을 어느 분야에 투여해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이라는 게 실무적인 일이 시작하기 전의 상상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이 깨닫게 됩니다. 결론은 꼭 도전해보시고(전망이 아주 좋음 수요가 넘치다 못해 홍수죠) 흥미가 생기고 계속 평생을 이분야에 공부하며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꾸준히 자기계발에 몰두하시면 되고, 아니면 중도에 배움에 만족하고 하차하시면 됩니다. 생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해보구
이게 나랑 맞는지 아닌지 깨달은거 자체가 좋은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문사철 애들은 인서울 이라도 뭐 할게 없어서 국비라도 받아야됨 아님 공무원밖에 없는데 공무원 안정성 연금도 정년까지 버텨야만 의미가 있는거잖아 어쩔 수 없음 꼬우면 컴공 가야지 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분야든지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ㅋㅋ
코딩 진짜 어려워요. 교육기간동안 진짜 죽을동살동 미친듯이 공부 하는거 아니면 학원에서 배우는 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보통 어렸을때 부터 꾸준하게 공부하고 전공자 까지도 쉽지 않거든요. 진짜 생각 없이 그냥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멘붕옴. 뜻이 있고 관심 있고 죽치고 앉아서 하루종일 코드 작성하는게 적성에 맞아야 되고 재밌어야됨. 안그러면 못함. C++, 자바, 파이썬등등 언어가 어렵다면 그나마 가장 쉬운 HTML, CSS 같은거 해보세요.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많음.
저건 위에서 알고리즘 짜주고 이거 만들어 라고 명령받아서 코드를 짜는 코더에 불과할 뿐입니다 한마디로 노예죠
깃헙 코파일럿 프리뷰 나온거 보니까 그런 코더분들 조만간 몇년안에 AI 로 대체 될 것 같더군요.
6개월 개빡쌔게 공부하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알려주는 거는 진짜 하는 것만 알려주고 원리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아서 따로 공부가 필요한데 사실 이건 이 기간 내에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리를 배운 전공자들이 훨씬 유리한 거고 실제로 해보면 비 전공자들이 가장 먼저 나가 떨어져요 전공자들 보다 몇 배로 더 공부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더군요
당연한거죠 6개월만에 4년 전공자랑 똑같이 공부해서 따라잡겠다는게 말도 안되고,
애초에 6개월만에 전공자들이 배우는 기반까지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학습능력 오지고지리고렛잇고인거 같은데.
빡세게하면 3개월도 충분 토익준비 한두달만에 해서 고득점 맞는사람이면 3개월 충분함
보통 그런 사람들은 국비 안감. 싸피나 부스트캠프 지원 하거나 돈 주고 하는 부캠이라도 가서 빡세게 배우고 커리어전환하죠.. 솔직히 베이스 없이 6개월은 ㄹㅇ 힘들고 si 안끌려가고 2800이라도 스타트 하려면 문과 지인들 몇 봤을 때 학원 6개월에 독학 포함해서 9개월 이상은 걸리던 거 같고 어느정도 예습과 cs전공필수과목 3~4개는 따로 공부한듯
@@실험맨 코딩이랑 토익이랑은 좀 결이다른데..
@@실험맨 토익 한두다해서 점수따도 실제 영어말하는건 못함. ㅋ 코딩도 마찬가지
저도 1년하고 때려치긴했는데 제일 ㅈ같은점은
공부를 진짜 평생해야함.
공부 평생 안하는 직업이 어딨냐? 하겠지만 이건 직접 안 겪어보면 모른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 전 기계공학과이고 이공분야는 공부평생한다는 각오가 아니고 그냥 일상이 되어야함. 그게 고통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도태되는거임
그저 찡찡이 ㅋㅋ 만년과장 달아야 아 그때 공부할걸 ㅇㅈㄹ할 부류 ㅋㅋ
그저 찡찡이 ㅋㅋ 만년과장 달아야 아 그때 공부할걸 ㅇㅈㄹ할 부류 ㅋㅋ
@@user-cc5ic8yj9p 아니 그래서 때려쳤다고욬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와...댓글 참... 원래 개발자 중에 부정적이고 아는 척 하기 좋아하는 성향인 분들이 많은가요? 댓글에서 얘기해주는 부정적인 이야기들 다 읽어봣는데 다른 직업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들 뿐이네요ㅎㅎ; 역시 다들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든가봐요
근데 꼭 개발자 안할거라도 코딩 배우는게 무조건 이득임
코딩 배우는 애들 중 대부분은 코드노예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코딩 배우는건 가치가 있음
미래에서 왔습니다. 1년만에 코딩열풍 다 식었습니다.
지금 코딩공부하면 안됨?
@@ZhugeLiang1004 ㅅㅂ 최저임금만줘도 2600은 주겠다
저런 사람들은 시간 쪼개서 공부 할 정도로, 어차피 뭘 해도 잘 했을 것임.
그리고 코딩으로 취업... IT 노가다에 입문하신걸 환영 합니다.
우리나라 종특
자기가 안해본것도 안좋다고 비판함
이런게 좀 심하긴 함;;
현직 개발자들이 안좋다고 얘기중이잖아
@@xsomult7829 이게 왜 안좋다고 이야기하는 영상이냐
@@xjxndjj5wo 댓글들에서도 얘기중이고 영상 마지막에서도 현직자들도 돌려서 말해서 그런거지 결국 뉘앙스는 적성 안맞으면 안좋다는 얘기임
@@xsomult7829 적성에 안맞으면 안좋다는거지 저 직업을 무턱대고 하지 말라는거고 직업 자체가 안좋다는 영상이 아니라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재능이 꼭 필요하고 많은 노력도 요구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개개인의 능력보다 협업 시너지를 요구하는 분야이기에 단순히 코딩 실력만으로는 힘듭니다.
불가능합니다.
로또사는게 더 낫다 1등 불가능은아니다
2년제, 아니 4년제 출신 조차도 네카라쿠배 들어가기가 쉽지않은데 6개월만으로도 쉽게 들어갈수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넌센스임.
이미 오래전부터 개발자 국비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개발자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알았으면 한다.
국비과정듣고서 1~2년 하다가 못해먹겠으니까 떠나는 사람들. 어찌어찌 버티긴 하지만 고생만 우라지게 하고 제대로 성장 못해서 쩔쩔매는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으로 뽑으려는 IT기업들. 어찌어찌 괜찮은 기업에 들어갔지만 포괄임금제에 미친듯한 근무시간으로 퇴사하는 사람들.
당연한 소리지만 적성 안맞으면 못버티고 실력없으면 좋은페이 못받음.
그리고 진짜 계속 꾸준히 공부 안하면 그대로 도태되서 별볼일 없는 코더밖에 안됨.
이런댓글이 정말 필요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왜냐 옳은 말을 해도 그사람들은 듣지를 않아요. 그러다 직접 경험해보고 니말이 맞다며 이제 하소연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누가 6개월만으로 네카라쿠배를 갈 수 있습니까. 댓글에 있듯이 결국 사탕발림입니다. 국비학원 상담해보시면 알겠지만 수료만하면 다 대기업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넘어가면 정말 순진한 사람이죠. 모든사람들이 4년제 나왔다고 대기업 가는거 아닌것처럼 코딩도 마찬가집다
20명중 서너명이 도태된다고? ㅋㅋㅋㅋ 20명중 19명이 도태됐다. 같은반 사람중에 지금 개발자로 먹고사는거 나하나뿐임.
이건 웹디자이너랑 똑같아
상급 웹디자이너는 잘벌고 잘나가지만
양상형 웹디자이너는 200언저리지
이것도 마찬가지
솔까 코딩만 하면 돈 많이 못 벌고, 아키텍쳐를 그릴 줄 알고, 시스템 구축을 할 능력이 있어야함. 요즘 뜨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력도 갖춰야 하고, 그리고 AI는 저런 코딩 만으로는 절대 범접할 수 없는 다른 세계임.
잘 모르는거같은데 AI는 코딩이랑 별개영역입니다.
그리고 아키텍쳐를 그릴 줄 아는 신입을 원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어차피 입사해서 처음부터 아키텍쳐 그릴일은 없으니까요. 일단은 코딩만 잘하면 됩니다.
@@xodn081 이게 맞네요, 저도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프론트엔드 일거리만 줘요. 백엔드나 데이타베이스 관련된건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권한도 안주고요 ㅎㅎ 일이 끝나고 나서 따로 또 프론트엔드 외에 공부도 하고 하는건 자기 몫이죠 - 근데 이게 참 힘들어서 문제죠 ㅠ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으시네요.. 님이말한거 1개만 하면 애낳고 밥먹고삽니다.
아니 진짜.. 주워들은걸로 댓글다는사람 너무많다...
@@itdo5564 솔직히 너도 몰랐잖아 ㅋㅋㅋ 대댓글에 묻혀가는거 꼴사납다
코딩은 누구나 할수있는건 아니에요..
진짜 안맞으면 바로 다른일 찾아보는게 답이고, 이 일은 매일매일 공부 해야되는 일이라 자신없으면 다른일 찾아보는게 시간 버는 거에요..
누구나 가능해요
그건 코딩말고 다른업계도 마찬가지지. 뭔 코딩만 그런것처럼 말하냐
홍보를 누구나 가능한것처럼 하니까 그러는거지 바부들아
펙트) 코딩 노가다던 뭐던 개발 5년 이상하면 원숭이가 아닌이상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갖춰지고 그 상태로 더 이상 욕심 안부리고 중급 프리랜서로만 살아도 월 500이상은 챙기며 산다. 고급 기술자로 가면 당연히 700이상에 1000이상도 가겠지만 능력뿐 아니라 책임에서오는 스트레스때문에 60살까지 중급 프리만 하는 사람들도 많음. 야근도 바쁜기간에나 뒤지게 하는거지 안바쁜기간이 훨씬 많은데 월 500이면 해볼만한 직업이라고봄
이게 팩튼데 찡찡이들은 뭐든 부정적으로만 봄 ㅋㅋㅋㅋ 방구석 백수들이라서 그런듯
버텨볼게요… 믿어봅니다… 에휴…
우끼끼 우끼끼끼 우끼우끼
계속해서 공부해야되는게 개발직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시고 선택이야 본인의 자유지만
전공자도 힘들고 어려워서 때려치는게 코딩이라고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면 그냥 자바 노예되는거구요
당장 개발 배우는 것도 뭐 좋은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변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읽고 세계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맞습니다. 자기나이가 50살이어도 새로운 신기술이 나올때 겸손한 마음으로 신입사원이 된것 처럼 공부하지 않으면 자기 밥그릇 헌납하는겁니다.
ㅋㅋ
4년제 컴공출신인데, 주변 여러사람들을 보면 코딩만큼 적성,재능을 많이 타는 분야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흥미유발 -> 궁금해지고 다양한 기능들을 쓰기위해서 배우고싶어짐 ) 이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고통의 연속입니다.
다른과목 다 성적좋은데 코딩과목만 성적안나오는애들보면 이성적,논리적 사고가 코딩 성적 좋은 애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it업계는 코딩을 하지않아도 취업할 수 있는 분야도 많기에 취업하는데 있어서는 다른 타 과 보다는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더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진 시스템과 장비들이 매년 나오고 회사입장에서는 비용적인 측면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이득이라고 생각되면
그것을 도입시키고 적용하고 활용하는 건 그 회사에 있는 엔지니어들이기 때문에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코딩은 이 속도가 더빠르겠죠. 단지 기술적인 부분이 크니깐요)
222 아이러니하게도 4년제 대학교육을 단기학원 출신이 재능으로 씹어먹을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기도 하고
인정합니다...저도 군대땜에 휴학하고 다시 복학하려는데 막막하네요...소프트웨어학과인데 학과공부도 빡쌘데 취직잘되려면 코딩하라고 코딩시험본다는 교수님말에 다시 복학을 미룰까 생각이 드네요...학원부터 다녀야되나 막막합니다
네?? 자뻑이 심하신데?? 그럴사람이 학원을 왜다님??
@@user-be3jz3jx2c 정보올림피아드 고등부 1~3등은 거의 다 과고 외고 출신이긴한데 가끔 마이스터고가 껴있긴 합니다. 마고 공고 분리로 공고는 요새 도태돼서...
근데 문사철은 국비해서 중소(좆소x)라도 가야되지 않나 문사철 주제에 이건 이거대로 싫다 저건 저거대로 싫다 걍 평생 백수로 사는거지 뭐
아무것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는 잉여인간 보다는, 뭐든 배우는게 낫다. 그게 아무리 레드오션 이라도.
제발 뭐라도 해라. 뭐라도 열심히 하면 먹고는 산다.
월 200 이라도 벌려면 기를 쓰고 살아야 된다. 월급 50만원 올릴려고, 조금이라도 오래 버틸 직장 잡으려고 그렇게나 애를 쓰고 산다.
레드오션 따지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형편이 괜찮은 사람이거나, 아직 사회를 모르는 사람이다. 스펙 안좋은 사람들은 뭐라도 배우고 도전하고 해야된다. 남자라면 노가다라도, 여자라면 간호조무사 라도 해야된다. 먹고 살려면 진짜 뭐든 해야 돼..
현실적이고 맞는말이다.
여기 댓글창에서 된다 안된다를 따지는 사람들(전공자, 현업 개발자, 코딩수업 수강색 말고) 중 뭔가 열심히 하고있지 않은 사람은 그냥 풍문에 여러 말들 주워듣고 해봤자 안돼 주의에 빠져있는사람들도 많이 보임.
먹고살려면 뭐든지 해야하고 뭐 하나 잡은이상 열심히 해야된다봄
님은 뭐하심?
재능이 꽤 중요하게 기능하는 분야임에도 코딩열풍이었던 이유는 사람이 부족했기 떄문 but 지금은 레드오션. 웹분야는 포화 그자체.... 코인처럼 고점에 물려버렸다. 버스는 이미 지나가 버렸어...... 내 7개월 돌려줘 ㅠㅠ
저렇게 하고나면 딱 좋소에 나오는 이에영처럼 됩니다
ㄹㅇ ㅋㅋ
이에영 수준 이상이 된다고 해도 결국 코딩노예 ㅋㅋㅋ 진짜 IT업종은 지옥이니 차라리 노가다나 공장가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user-by4ts8wr9b 공장가면 법적보호라도 받지 ㄹㅇㅋㅋ
@@oi-vv2fb 공장가면 일한만큼 받기라도함 왜냐면 공장이나 노가다같은 몸쓰는일은 소문잘못났다간 일할사람 못구함 요즘같은 코로나때는 외국인 노동자도 못쓰기 때문에 더더욱 ㅋㅋ 근데 IT업계는 사람알기를 컴퓨터 부품정도로 취급함 6개월 배워놓고 코딩노예가 되기위해 줄서있는놈 얼마든지 있거든 ㅋㅋㅋ
내가 공장일하다가 더러워서 코딩배워 이직했다 이제 1년차인데 연봉 4000이다 ^^ 어렵다 하는데 노력만큼 벌어가는거야 더 배워서 몸값 뿔릴예정 신입만 많은 지금 조금만 깊게 공부하면 몸값 금방오른다
1. 적성에 맞아야 하고
2. 코딩하는 게 즐거워야 하고
3.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저는 미국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부트캠프 졸업하고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트캠프를 제가 직접 체험해본 건 아니라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자기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다면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미국 부트캠프의 현실을 써봅니다.
미국에서는 이름있는 부트캠프 졸업하면 (최소 제 주변에서는) 취직이 3달-4달 길면 6개월 뒤에는 다들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센프란시스코/오스틴/뉴욕 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초봉 정-말- 못받으면 9만불 받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올해 초 ㅍㅇㅅㅂ, ㄱㄱ 면접 봤는데 둘중 한군데에서만 최종 오퍼를 받았네요. 저랑 같이 졸업한 친구들중 2명 현재 ㅍㅇㅅㅂ 근무중... 저도 수백개 회사 지원했는데 결국 최종 오퍼 들어온 3-4 군데의 회사들은 링크드인으로 리쿠르터가 저한테 먼저 연락온 회사들이에요. 결국 셋중에 제가 가고싶었던 회사 가서 제가 좋아하는 NLP 프로젝트 맡아서 머신러닝 모델 만들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트캠프 같은경우에는 지원자중에 상위 3% 정도만 뽑아서 한 캠퍼스 안에 학생들 10명 내외로만 꾸려집니다. 각 캠퍼스에는 강사 2명, 조교 2명, 사회자 1명. 이렇게 총 5명이 열댓명 되는 학생들 관리해줬습니다.
제가 데이터 분야라서 소프트웨어/웹개발 부트캠프랑은 다를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 시작하려면 단순 코딩 뿐만 아니라 기본 수학지식(한국 문과 수능 수준), 통계학, 선형수학도 인터뷰에서 물어보고, 그 지식을 코딩으로 잘 맞게 풀어낼 수 있는지 다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최종학력도 어느정도는 봅니다. 왜냐면 그게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 알수 있는 지표이기에... 어쨌든 회사들도 학위 없는 지원자들 안좋아합니다. 나중에 승진 시키기도 어렵고, 깊은 이해도를 바라기 힘들어서. 저도 미국 문과생인데 수학 부전공 백그라운드가 있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부트캠프 자체도 가끔 욕나올 정도로 빡셉니다. 주 5일 매일 8시간 16주 과정. 매주 금요일 시험치는데 2번 떨어지면 내쳐지고, 프로젝트도 3개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자릅니다. 프로젝트도 아이디어부터 발표까지 자기가 알아서 다 해야합니다. 강사들도 뭐 그날그날 얘가 죽지않고 살고있나 확인하면서 피드백만 주는 편이지 학생 코딩에 손대거나 하는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은 주5일 8시간, 16주짜리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빡셌지만 그래도 열정 있는 사람들끼리 있으니 배울만 했습니다. 저도 프로그램 입학하기 위해 1년동안 코딩을 여러 사이트와 책 보면서 독학했습니다... 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코딩/수학적 이해도 중요하지만 그걸 Product Manager/CTO 한테 잘 설명할 수 있는 말빨도 정말 중요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부트캠프 들어가기도 힘들고 졸업하기도 힘드니 그정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기업 들어가도 별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배우는 과정은 그만큼 힘들다는거.. 개발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설렁설렁 말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혹시 어떤 부트캠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고민중이라 절실합니다
이게 맞음. 한국의 경우,
국비 그냥 아무나 들어가서 허덕이다가 90프로는 세금+ 개인의 시간 낭비만 하고 아무 남는 게 없는데,
저게 냉혹해보이지만 딱 되는 애들만 뽑아다가 가르치는 거 그게 있어야 됨.
애시당초 6개월 밖에 지원을 하지 않을 거면 아예 뽑을 때부터 6개월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선별하고
중간중간에 못 따라오면 다 짤라내고.
적어도 저런 진입장벽이 있어야 재능이 있든 없든 마음가짐이라도 단단히 하고 오지 그냥 가만히 시간 보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으면 안 그래도 수업 어려운데 나태해지기 쉬움.
미국에서 부트캠프 나온 사람이 한국 와서 이력서 내면 광탈. 그게 현실
개발자 직종이 평생공부가 빡세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계속해서 노력하지 않고도 성장 가능한 직종이 있다는게 웃긴거지 ㅋㅋㅋㅋ 20대때 5년 배운거가지고 30년을 우려먹으면서 일할 수 있다고??
@@jakelyu1600 그짝은 문장 읽는 방법을 배우는게 좋을듯 하네요.
@@jakelyu1600 난독증 끔찍하네 ㅋㅋㅋ 내가 개발자 욕한거로 보임? ㅋㅋㅋㅋ 국평오......
@@jakelyu1600 별볼일없는 일, 내집마련이 꿈인 개돼지, 어리석은 인간녀석...
중2병이 만성화된 사례를 보고계십니다. 높은 확률로 4-50대에 퇴직, 사업병 한탕주의에 중독되어 말년에 혼자 단칸방에서 부패하실 현명한 분이니 다들 인사를 드리세요
@@jakelyu1600 조현병이냐? 단순 난독증 그 이상의 광기가 느껴지는데,,,,
@@jakelyu1600 좀 역하네 ㅋㅋ 말 한마디로 궁예질…
학원에서 6개월 배워서 가능한 업무 자체가 개나소나 가능한 수준이란건데
본인 능력 자체가 개나소나 가능한 수준이란걸 잊으면안됨 그 업계에선 딱히 가치가 없음
잘 생각하고 남들 따라하는건 자제하시길
850 들여서 개발자 됐습니다. 출퇴근시간 포함 10~12시간 밖에서 보내고 와서 (재택해도 다르진 않음) 집에서 또 몇시간 공부하는게 적성에 맞는분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전 아닌 사람이더라구요
컴공 출신입니다.
중도 휴학하고 취업 준비해서 NCS뚫고 지금 공기업 재직 중입니다.
지금이 대학시절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님아 공기업 어디가셧나요???
무슨쪽으로가심??? 스펙좀여쭤봐도됌???
공기업도준비중이라 궁금해서...
@@sugar_road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SOC 기업 중 한군데에 있습니다. 그래도 이공계 출신이라서 전공준비는 좀 편리했네요..
@@esss5797 전산직이심??? 스펙좀여쭤봐도됨???
@@sugar_road 님아 님은 ncs뚫어도 인성에서 떨어질듯 수고요
ㅋㅋㅋ 컴공 전공자들은 매번 저거 보면서 웃었는데
전공한애들도 저거 들으러 가여..ㅋㅋㅋㅋ
저게 사실이라 웃는거
@@jackjake7117 ㅇㄱㄹㅇ 컴공다닌애들 다 4학년때 6개월씩 코딩배우러거더랔ㅋㅋㅋㅋ 학교에서 연계를 하더라고 저런학원이랑 ㅋㅋㅋ
전공자도 똑같음 다 학원 나와야 취업되는데 결국 천상계 재능 일부 제외하면 고만고만한 솔루션 si 취업하는거지 뭐..
어떤 개발자가 그러던데 2개월만 교육시키면 진짜 극소수 괴물들빼고 전공자나 비전공자나 크게 차이없다고... 맞는말같긴한데 개발은 진짜 이후가 지옥인듯
문돌이 직무는 영업빼고 전부 닫혀있어서 전산직 준비하다가 한번 찍먹해본 db에 신선한 충격을 느끼고 결국 국비까지 가서 백앤드로 즐겁게 사는중. 아직 신입이라 2천 후반밖에 못받지만 할수록 신기한것도 많고 뭔가 쌓아간다는 느낌이 있으니 공부한다는게 보람참. 뭔 말도안되는 초봉 6천 어쩌고 이런거때문에 참고 견딘단 느낌받는분은 이 일 하면 안됩니다. 내가 잘하면 남들보다 앞서나가는건 맞지만 뒤쳐지는분들은 계속 정체된 대우를 받을테니.. 사람구하는 중소기업도 인력사무소느낌이 강해서. 수당없는 야근에 주말업무는 거의 상시니 버티는분들은 워라벨 못찾는건 당연하구요.
상경계 출신으로 데이터분석 계속 공부해왔고, 프로그래밍도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건,
1. 뉴스에 나온 것과 같이 문과 출신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높은 연봉의 좋은 회사를 가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 곳은 스펙 좋은 컴공 출신이 갑니다. 데이터 분석은 석사는 기본이라 으레 말하고요.
제 생각에 그나마 가능한건 눈을 낮춰서 작은 기업에 들어가 실력을 키워 레벨 업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주의할 점은, 취업할때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한 견해)
저는 상경계 출신에 데이터 분석을 계속 공부해왔는데, 이곳도 저곳도 fit하지 않는 사람이 되버리더라고요.
문과가 갈만한 직군에서는 "응? 너가 왜 여기를 지원한 거지?" 가 되버리고,
데이터 분석 관련 직군에서는 "너는 부족해"가 되버렸습니다.
결국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은 데이터 분석이 메인 업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적당히는 할줄 아는 포지션 이였습니다만
이런 포지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2. 정말 프로그래밍/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으면 고통입니다. 그리고 진짜 이게 너무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it 융합 상경계 전공하고 취준중인데..진짜 격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여기 왜옴?? 이거 진짜ㅋㅋㅋㅋ 전 그래서 아예 다른 길 결정했습니당 에렐레~~~~~
@@user-wv9lm9eu5n 화이팅 입니다 ㅎㅎ 취업 잘 되시길 빌어요.
저는 뭔가 흔히 사람들이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래저래 잘 생존하고 레벨업 해나가고 있습니다.
@@idk-tn3xz
혹시 어떤 직무 지원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user-bp6ed6nd4s 제가 지원했었던 직무들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취직한 직무 말씀이실까요?
취직한 곳이라면, 음.. 직무가 좀 애매한데 스타트업의 운영팀 이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분석가처럼까진 필요 없지만 어느 정도는 할 줄 아는 사람을 선호했고요.
현재는 컨설팅회사 데이터 관련 플젝하는 팀으로 옮겼습니다.
ㅠㅠmis인데 이도 저도 안되서 회계직렬로 빠졋다가 공기업 실패하고 다시 코딩보고있는데 그냥 공기업 계속 노릴까요..?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도전하세요.
모든 직종이 그렇듯이 적정에 맞는지 않맞는지는 시작해봐야 아는 거예요.
지방에서 중고생에게 c, java, python 같은걸 가르치고 각종 알고리즘 대회, 소프트웨어 대회에 출전시켜 그 성과로서 대학 수시를 준비시키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본 바로는 제일 마지막 이야기가 제 생각과 같은것 같아요
이 분야는 계속 공부해야 살아남아요 대충 대학에서 배운 내용으로 살아 가려고 하면 금방 도태되요 계속해서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과 알고리즘 등등을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평생 공부해야한다니.... 적성이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힘든 분야네요.
진짜 인정요. 코딩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펴어어어엉생 공부해야하는...직업인것같아요..배우면배울수록 새로운게 나타나고 ㅋㅋㅋㅋㅋ
15살인데 c언어랑 jaba부터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코드 만드는거랑 내 생각대로
만드는 게임,플러그인으로
친구들이랑 놀면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될수 있다니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네요
개싫다 ㄹㅇㅋㅋ
@@user-vj4sz4fy8j 너무좋죠
코딩 배워볼만 합니다. 스스로 아래의 능력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0. 지적 지구력(문제가 안 풀릴때 물고 늘어지는 능력)
1. 문제해결력
2. 검색능력(영어,,)
ㅇㄱㄹㅇ
맞아요 ㅜㅜ 지금코딩배우고잇는데 끈질기게물고늘어지고 끝을 보는것...리얼리...
6개월하고 네카라쿠배, 연봉 5천~6천 이런 이상한 뉴스영상만 올라오다가 드디어 현실적인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네요 ^^ 평생 새로운 기술 스택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그러게요. 이런 영상도 많이 생겨서 개발자로 넘어가기 전에 한번쯤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정부가 자꾸 부추긴다는게 참...
6개월하고 네카라쿠베 갈사람은 그냥 창업하는게 낫다 ㅋ
대체로 현실과 비슷한것 같군요.. 제대로된 뉴스같습니다..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결국 꾸준히 자기계발안하고 남이 해주겠지 기다리는 사람한테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웹이나 영상 어느 정도해서 유튜버 되겠다고하면 현실적인 조언으로는 그냥 공부해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직장가라는게 현실적인 일듯합니다. 유튜브를 퍼스널 마케팅 이나 부업 혹은 취미로 생각한다거나 목돈을 벌게다고한다면, 굳이 나쁜선택은 아닐듯합니다. 어딜가나 쉬운일은 없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어느 분야에서든 도태되는 이 세상이치 같네요. 파이팅!!!
안정적인 직장을 그냥 거저먹을 수 있음?
@@user-yl8or3pf9t 거져 먹는다는게 무슨의미로 말씀 하신지 모르겠지만 거져 먹을순 없조 당연히 그만큼 노력하고 철저히 준비해야겠죠?
'네카라쿠배' 쳐다도 안봅니다. 중견기업 기대도 안합니다. 그냥 좋좋소 취직해서 매 프로젝트마다 코테 하는데 돈까지 준다는 생각으로 일하겠습니다. 저는 제 수준을 잘 알고있습니다.
국비지원해본 입장에서 저거다 학원에서 나랏돈 받아먹으려는 상술임. 국비지원은 훈련비를 나라가 세금으로 전액 다 지원해 주니 학원 입장에선 지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득이죠. 학원생 입장에서도 내 돈 나가는 거 아니니 한번 다녀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거고. 학원은 꿈 팔아서 세금 타 먹는 거고 학원생은 불가능한거에 허송세월 시간만 버리는 거. 애초에 컴공 전공한 대졸 출신들은 학창 시절부터 코딩을 좋아하거나 재능 있는 애들이 가는 거고 대학교에서도 훌륭한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서 4년 동안 공부하는 건데 그걸 비전공이 학원에서 6개월 만에 따라잡는다??? ㅋㅋ 물론 학원에서 취업한 사람도 있겠죠. 근데 그건 그냥 최저임금 받는 코딩 생산직일 뿐 제대로 된 대우는 못 받습니다.
저는 국비 학원 졸업하고 초봉 4천만원대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뭘 특별하게 잘했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하기 나름이라고 봐요 저는.
@@GammaRay-yy4ns어디꺼 들음?
@@qwer_9902 저는 메웅교농배로 유명한 모 학원 수료생입니다
예체능 전공해서 국비지원 6개월 교육수료 받고 sw개발자로 10년 이상 일했습니다 아이땜에 프리하다 지금 쉬고 있구요 일하면서 온라인 컴공학사 취득도 하구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4:42 여기가 핵심
저것도 저건데… 학원에서 가르치는거 국비지원 회계,세무,코딩 등등 진짜 이 악물고 해야함. 쉬운건 없음 진짜
6개월 ㅋㅋㅋㅋㅋㅋㅋ 컴언어 3개 이상, 이산수학, 선형대수학,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아키텍쳐 요정도 안다는 전제하에 2년 빡세게 한다고 하면 좀 믿어줄 만도 한데 ㅋㅋㅋㅋ 문과가 6개월 ㅋㅋㅋ
프론트래잖아
허허 6개월간 창조법이아닌 기생법을 배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 이산수학부터 선형대수학은 대학다닐때 보통 교양이고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아무리 길게잡아도 1달 운영체제 아키텍쳐는 정처기 달달 외우는 별거아닌것들인데 어떤 대학다니면 그런생각을 하시는거임?
@@실험맨 대충 '컴공 학부생 때 필수로 배우는 과목들을 다 아는 상태에서'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문과'가 6개월 다니고 개발자 된다길래 저렇게 적은 거임. 본문 영상좀 보고 오셈.
@@실험맨 spk인데 자료구조 알고리즘 한달만에 운영체제 컴퓨터구조 외워서 도대체 뭘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선 수업에서 아예 컴퓨터 구조 수업에서 베릴로그로 프로세서 구현까지 해보는데 외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