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도 일종의 기계. 자고일어나서 눈감고 갑자기 150kg들다가 한쪽 어깨가 터졌습니다. 잘미끄러져 올라가면 부드럽게 올라가지만 뻑뻑한데 밑에서 폭발 치고 올라가면 좌우로 조금씩 더흔들리고 진동이 커집니다. 진동이커지면최소 어딘가 나사라도 나갈수있고 차체전체에 부담이 가는겁니다. 수만번 반복되면 고장납니다.살살 다루면 26만km달리고 17년 타도 고장안나는겁니다.
유온게이지,유압 게이지 설치해보시면 압니다. 저거 설치하고나면 냉간시동후 바로 출발 못합니다. 왜나면.. 유온은 여름철 시동시 20도에 찍히고 한겨울에는 0도에 찍힙니다. 최소한 유온은 30~35도쯤 온도가 올라야됩니다. 그래야 쇠끼리의 마찰계수가 적어집니다. 보통 평범하게 주행시 유온이 85~95도 사이 입니다. (제네시스쿠페 신형 2.0은 유온80도 미안일때 풀악셀시 부스트 제어로 풀부스트가 안뜹니다.) 그리고 유압은 시동시 3~6바 정도 됩니다. 그다음 유온이 어느정도 오르면 2바로 내려오는데 아이들 상태에서 2바정도에서 머무릅니다. 아이들 상태에서 유압이 2바정도 되어야 구석구석 원활하게 오일이 공급이 됩니다. 게이지 설치해보시면 최소한 담배 한대 필 시간은 예열 해줘야합니다. 특히 터보차들은 유온에 더 민감 합니다. 터빈이 생각보다 예민한 부품 입니다ㅠ 개인의 각자 판단이지만 유온,유압게이지 설치해보시고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게이지 설치 안해보고 눈으로 못보시면 모를수밖에 없습니다. 노사장님 말씀도 틀린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구독자분들도 자기차를 위해 유온,유압게이지 한번쯤 설치해보시고 눈으로 보시면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ps. 유온 유압게이지 있으면 엔진오일의 수명(점도)까지 대략 유추할수있습니다. 그러면 오일 관리하기에도 수월하고 엔진을 가혹하게 운영할시에 유온이 110~130도되면 쿨링타이밍도 알수있고 유압도 아이들 상태에서 2바 이하로 떨어지거나 풀가속시 4바 이하로 되면 오일 점도가 깨진상태를 대략 알수있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 알수있습니다.^^
따땃한 동네말고 추운동네 살아보슈~ 역시나 기온에따라 어쩔수 없시다! 혹한기때는 5분을 예열하고 출발해도 미션이 '턱턱' 기분 나쁘게 변속되고 나가지도 않고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그러나 충분히 하면 발생치 않음 차량 고장에 어떤영향을 줄런지는정확히 알수 없으나 차량성능이 100%발휘가 안되는 건 사실! 물론 따땃할땐 30초만으로도 트러블 없음!
시동을 걸면 RPM이 크게 치고 올라가서 1.5~2천까지 웅웅 돌아재낌. 냉간시동이라 당연히 알피엠을 올려서 적정온도까지 달구는거죠. 그때부터 30초~1분이면 1000RPM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때 출발하면 됩니다. 실제로 시동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면 차가 좀 약간 튀어(?)나가는것처럼 느껴짐. 그저 제 생각이긴하지만 rpm 진정되고 출발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맞는 말인데 이런건 설명안달아도 누구나 예열의 필요성은 몸으로 체감하고 있지 않음? 차소유한 사람이 맨날 시동걸고 타고 하는게 일상인데 특히 겨울철 실외 주차시 예열하고 안하고는 액셀을 밟는 순간부터 차이남. 그건 이론으로가 아닌 체득으로 알게되는 진실임. 여름하고, 겨울하고 시동걸때 엔진소리부터가 다른 이유는 외부온도의 차이로 차체의 온도역시 변화기때문임. 여름엔 외부온도가 높기때문에 엔진에 들어간 여러가지 금속들자체역시 겨울철대비 온도가 높지만 반대로 겨울엔 금속자체의 긴장이 올라가 있기때문에 차체중요부의 금속들의 긴장완화까지 고려하면 예열은 필수라고 봄. 오일온도상승 및 금속들의 긴장완화에 걸리는 시간.
알피엠을 올리지 않고 서행하면 되지만 본도로에 진입 후 현실적으로 이렇게 서행하기는 곤란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자장에서는 출발 하자마자 오르막이 닥치는데 무슨 수로 예열없이 바로 출발하죠? 요즘 국산차도 다운사이징에 터보챠져 답재가 대세이고 국산차와 급이 완전히 다른 고성능 고출력엔진의 경우 상황에 따른 예열을 하지 않으면 필시 돈과 시간으로 차에 보복을 당합니다. 즉시 출발 할 수 있는 경우는 부하가 없는 내리막길이 한동안 이어지는 조건이 충족 된 도로 뿐입니다.
그냥 차타보면 알수있지않나요? 특히 겨울에 아침출근때 예열햇을때랑 바로 출발했을때 차소리부터 다르지않나요? 차있는사람은 다경험해보지않아나요? 예열햇을때 차소리도 좋고 부드럽고 더 잘나가지않나요? 바로 출발햇을땐 차소리부터 심하게 안좋텐데 ㅡㅡ 결론은 자기차인데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하는걸로 ㅎㅎ 저는 합니다 ㅎ
엔진 개발자분께서 본 영상과 비슷한 설명을 해주신 영상이 어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예열이 아예 필요없단 얘기가 아니라 슬슬 주차장 빠져나가면서 어느 정도 예열이 되기 때문에 굳이 최적 온도까지 올리는 예열이 아니라면 생략해도 된다고 설명하시는거 같은데....겨울철 야외 주차하신 분들은 RPM이 1,000 이하로 떨어지는 정도로 예열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아침 첫 시동시 RPM 상승 원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냉간 시동시 RPM 상승 원인은 오로지 산소센서 활성화 때문입니다. 활성화 되려면 산소센서 온도가 400도 이상 되어야 되는데 그때 ECM에서 신호를 보내서 연료량과 흡입 공기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RPM이 상승 되는것이고요. 배기가스 온도도 상승하고 후에 산소센서가 400도에 이르면 활성화되어서 RPM을 안정화 시킵니다. 요즘은 히팅센서가 있어 안정화가 빨리 됩니다. 산소센서의 역할은 이론공연비14.7:1와 배기가스에 의한 것입니다. 문제가 생겨도 운전자는 느낄 수 없어요. 첫시동시 RPM 떨어질때까지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연비가 좀 안 좋아질 뿐입니다.
1년전꺼네요 ㅎㅎ 물은 100도 까지 카바를 해주는데 라지에이터 뚜껑에 압력을 줘서 110도 까지 물이 안끓게 해줌 그 이상 온도는 오일로 잡아주고 요 110도를 넘어가면 물이 끓어서 냉각수 보조 탱크로 물이 넘어갑니다 너무 팽창해서 뚜껑을 밀고 나가죠 그래서 라지에이터에 물을 꽉 안채웁니다 상부 공간의 반 조금 넘게 채워요 그리고 냉각수가 엔진과 오일까지 냉각을 시켜주는데 그이상은 오일이 냉각을 해줌 실제로 방금 끈 엔진 블럭에 맨살이 다으면 껍데기 까집니다 100도가 넘어감 그래서 경유차 노후 된것은 불이 나기도 합니다 엔진이 돌기 시작하면 바로 오일이 분사 되어서 30초 안에 싹 돕니다 오래 세웠다고 모든 오일이 바닥으로 빠지지 않아요 상부에 오일이 고여 있음 그래서 오일이 돌면 상부에 오일이 금방 같이 돌게 되요 요즘은 밸브간극을 오일로 마춰서 착착착 소리가 안날때 까지 해주는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팽창은 완벽하지 않아요 그래서 타이밍을 잡으려면 수온게이지가 까딱 하고 움직입니다 그럼 썸머 스타트가 열린것이죠 그때가 움직여도 되는 시점입니다 물론 더 워밍업을 해도 됍니다 하지만 최소 썸머 스타트가 작동 할때 까지는 기다리는게 좋죠 여름은 금방 되고 겨울은 좀 기다려야 합니다 이상 날밤새서 분해 조립과 공부한 사람의 신빙성있는 답변입니다
그냥 알아서들 타시고요, 나중에 차 망가졌다고 딴사람 원망이나 하지 않으면되죠 뭐~ 노사장님 말씀은 설계자들 이론의 기반으로 하신것 같은데, bmw의 경우는 메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초기 출발시 골목길만 다니게 되면, 말씀처럼 가속을 덜하면서, 예열의 효과를 볼 수는 있겧죠, 하지만 바로 큰길을 만난다면, 거기서도 가속 안하고,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특히나 조선차들은 그렇게 타면 엔진 작살 납니다. 우선 해드 내부에 부싱들이 버티지 못하고, 예열후열 별 짓을 다해도 카본 생성이 장난아닌데, 예열 안한차는 그 정도가 어마무시 합니다. 예열 안하시려면 오일관리라도 잘 하시고 타시길 바라네요...
금속 관련 제가 정리해줌 그냥 읽으면 이해가 될거임 자동차 자체가 설계상 문제없는 공차안에 가공해서 만들어진걸 조립해놓은게 자동차임. 문제는 핵심부품들의 가공 공차가 0.005~ 0.02 안으로 타이트하게 가공한것만으로 조립을 한차가 좋은차임. 본론으로 가서 대한민국 금속부품 가공할때 현장온도가 평균 10~35도입니다. 이 온도에서 탄생한 부품들은 이 온도일때 가장 스트레스 없이 작동합니다. 왜냐하면 가공현장 온도 기준으로 깎고 측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오일온도의 중요성은 무엇이냐면 온도가 3~40도 이상되어야 유동성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오일의 유동성이 빨라져야 부품간의 오일공급이 빨라지는거임 . 오일공급이 원활해져야 부품간의 윤활성이 좋아지므로 운동에너지에서 손해보는 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온도가 이받이한다라고 이정도만 생각하면됨 그러하므로, 5도 이하의 장소에 주차했을때에는 웜업을 1분~2분 해주면 좋을것이고 5도 이상의 장소에 주차했을때에는 부품들간의 가공현장온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부품간의 스트레스(스크래치)를 크게 신경쓰지말고, 10~20초면 오일윤활끝,부품간 스트레스 신경안써도 됩니다. 공학을 알면 이해하실거임.
저도 노사장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비엠 오너들은 아시겠지만 차량 메뉴얼에 보면 시동 직후 바로 출발하라고 나옵니다. 단 열이 올라오기 전까진 급가속 급출발은 안되고요. 그리고 M시리즈는 제외 라고도 나옴. 예전 현대 싼타페 더프라임 5년타고 바꿨는데 그차도 여름철 엔진 시동직후 10초 겨울철 시동 30초 후 천천히 주차장 탈출하며 관리했어도 엔진소리,진동 전혀문제 없었습니다. 오일도 현대 정품으로 7000키로마다 교환해주었고요. 지나치게 오바해서 관리해봐야 거기서 거기인듯.
예열 무조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자리예열(공회전)은 10초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차가 움직이면서 적정온도까지 살살 운전하면 되는겁니다. 이 사실은 영상에서 노사장이 팩폭을 하기도 했지만, 자동차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분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똑같습니다. 제자리예열만이 꼭 예열이 아닙니다.
한가지 조건이 빠졌네요. 평지만을 달린다면 노사장님 말도 맞겠지만, 출발하고 얼마 안있다 오르막 타야되는 환경이면 말이 다릅니다. 냉간 상태로 예열 없이 집에 어머니는 시동 걸고 출발해서 오르막 타고, 시동 걸고 아버지는 예열해서 출발해서 오르막 타고, 같은 차 5년 지나니 엔진 소리부터 다릅디다.
예열 무조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자리예열(공회전)은 10초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차가 움직이면서 적정온도까지 살살 운전하면 되는겁니다. 이 사실은 영상에서 노사장이 팩폭을 하기도 했지만, 자동차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분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똑같습니다. 제자리예열만이 꼭 예열이 아닙니다.
노사장님 말씀대로 warming up 이 아니고 warm up 이 맞습니다 AAA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미국 자동차 협회 연구에 따르면 노사장님 말씀처럼 요즘은 엔진오일이 성능이 좋아서 시동걸고 천천히 주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장기간의 예열은 연료 낭비일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환경 파괴 행위입니다 감사합니다
길게 말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엔진 수온계가 움직일때 차량 이동하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최소한 알피엠이라도 안정된후에 움직이길 추천한다. 1.영하로 식은 쇠에다가 갑자기 고열을 불어넣으면 어찌 되겠어? 수축된 쇠가 급속한 속도로 팽창을 하면서 그렇게 좋지는 않겠지? 엔지 여러곳에 컨딘션 안 좋은 영향 끼치겠지. 길게 말 안할게. 2.오일부분은 집안에 후라이팬을 보도록 해~ 후라이팬 식용유가 하얗게 굳어있는거 보이지? 열 가하면 원상복원되고? 이건 길게 말 안할게. 그리고 겨울철 엔진 오일은 식으면서 수분이 생겨~예열 하고 움직이는게 가장 좋은거야~ 그래서 겨울철에 머플러에서 물 나오는 차들 많이들 보지? 이상한건 아니야 정상적이거지. 열받은 엔진을 세워두고 집에 드러간 사이에 엔진에는 수분기가 생기니 가능하면 예열은 하고 타도록해. 모두들 느끼잖아? 여름에는 시동걸자마자 바로 알피엠이 정상인데. 왜 겨울에는 고 알피엠이지? 열받으면 내려가고? 그건 간단히 정리하면 엔진에 부하가 걸려서야 여튼 겨울에는 시트 엉덩이도 데피고~ 엔진수온계가 움직여야 히터도 나오니~ 추운 차안에서 운전하지 말고 시동걸고 예열점 하고 움직이도록해~ 이것도 기네...미안~ 아~ 그리고 후열은 당신이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 고속주행하고 휴게소 들어가자 마자 시동끄지 말라는 의미라고 생각해~ 그 외는 아무 상관없어.
제차는 기계식 제어 엔진인데요, 메뉴얼상에 정지상태로 워밍업 하고, 수온계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 서서히 출발하라고 되어있네요. 그전에 움직이면 큰 무리가 간다고 써있고, 실재로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면 노킹나고 무지 안나갑니다. 안나간다고 막 밟으면 매연 나고요. 수온계 움직이는게 대략 수온 50도 정도고 이때 예열 릴레이 떨어지니 그 소리듣고 출발하면 딱 좋더군요. 매연없고 잘나가고 기어도 잘 들어가고. 야외주차장 기준 여름철 1분 내외(사실상 네비키고 바로 출발), 겨울철 쵸크 살짝 당기고 5~10분 걸립니다.
여름에는 1분정도하거나 예열안해도괜찬다고 생각합니다 밤새도록 세워나도 그닥 차가워지지 안으니까 하지만 겨울은 추어서 얼어요 모든 부속이 얼어있고 전자 장비도영향 없다고 볼수없는거 아닌가요 엔진벽에 있는 오일이 순간 딱딱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오일을5w40이런걸 표시할까요 그냥 쓰면되지 겨울에 한강의 얼음이 왜 늦게 결빙될까요 수심이 깊고 물의 양이 많어서 결빙이 늦는거고 동네 개천이나 수로등은 수심이 낮아 얼음이 금방얼어요 오일도 맞찬가지아닌가요 사람도 운동할때 스트레칭 안하고하면 부상입어요
전 명장님 말 믿을래요 여름엔 1분 이상 겨울엔3분 또는 rpm7500될때까지. 다른건 다 알겠는데 이영상 만큼은 명장님이 더 전문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딱히 설득돼지도 않고... 출력이 높은차는 열이 뜨겁기 때문에 오일이 거기에 맞게 만들어진 오일을 넣는거지 어떻게 오일을 뜨겁게 해서 열에너지에 의해서 엔진을 뜨겁게 해서 출력을 높힌다고 말씀을 하시는건지? 암튼 거꾸로 이해를 하신것 같아서
주차장 나와서 큰도로 나가기 까지 신호 대기하면서 가다보면 5~10걸리죠.. 그거서 풀악셀 없이 2000알피엠 미만으로 가다가 큰도로 나오면 편하게 타면 된다 이말씀이시네요.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가 아니고선 후열도 굳이 필요 없을거 같고... 물론 고성능 차들도 자동 후열을 하니깐...
공회전 하면 환경에 나쁘니까 워밍업 하지 말라는거지 극단적으로 짧은 운행하는게 아니라면 아침 첫 시동에 예열 충분히 하는건 엔진에 나쁠껀 없음. 사람으로 치면 준비운동 30초 하고 수영하는거랑 준비운동 5분하고 수영하는거랑 똑같음. 준비운동 30초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근육관절에 부하가 누적되서 몇년 지나면 준비운동 충분히 해준 사람과 차이가 나지. 닛산 큐브엔 엔진예열 표시등이 있음. 혹한기에 예열 표시등 꺼지려면 10분은 걸림. 여름엔 예을 30초면 괜찮은데... 봄 가을엔 1-2분은 해주는게 좋고 겨울 영하일땐 냉각수가 실온정도로 따듯해 질때까진 예열해주는게 좋음. 엔진예열 필요없다는 말은 합성유 필요없고 엔진오일 교환주기 1.5만km꽉 꽉 채워서 교환해줘도 된다는 말과 똑같음. 그렇게 해도 되긴하나 5년이상 오래 탈 차라면 좀더 아끼면서 타는게 좋겠지. 엔진오일 1.5만km에 교환해도 된다고 홍보하는 엔진오일 회사들도 레이싱할땐 100km를 마저 달리지도 않고 매번 교환함. 심지어 양산차 레이싱에서도 똑같이 100km밖에 달리지 않아도 교환함.
사람몸도 일종의 기계. 자고일어나서 눈감고 갑자기 150kg들다가 한쪽 어깨가 터졌습니다. 잘미끄러져 올라가면 부드럽게 올라가지만 뻑뻑한데 밑에서 폭발 치고 올라가면 좌우로 조금씩 더흔들리고 진동이 커집니다. 진동이커지면최소 어딘가 나사라도 나갈수있고 차체전체에 부담이 가는겁니다. 수만번 반복되면 고장납니다.살살 다루면 26만km달리고 17년 타도 고장안나는겁니다.
예열을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공회전 예열을 하지 말라는거지.
공회전도 예열임 오일들어가는 기계쫌 만져보세여 겨울에 기계키면 추워서 상하 작동조차안됨 10분정도 나두면 그때서야 열쫌 받아서 상하 움직여짐 오일들어가는 차도 똑같음
@@빌런-_-V 놀랍게도 제조사가 주는 매뉴얼엔 과도한 공회전 하지말고 "서행" 으로 예열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예열 2-3분 해주면 조금이라도 더 부드럽던데요.
박병일 명장님과 두분이서 썰전한번해봤으면 좋겠네요!
두분이 약간 차이가 있음.노사장은 안해도 금방 망가지지 않는다.명장은 하면 차에 좋다 .수명을 30프로 늘릴수 있다
안하는거보다 30초든 1분이든 하는게 차에 좋다
유온게이지,유압 게이지 설치해보시면 압니다.
저거 설치하고나면 냉간시동후 바로 출발 못합니다.
왜나면.. 유온은 여름철 시동시 20도에 찍히고 한겨울에는 0도에 찍힙니다. 최소한 유온은 30~35도쯤 온도가 올라야됩니다. 그래야 쇠끼리의 마찰계수가 적어집니다.
보통 평범하게 주행시 유온이 85~95도 사이 입니다. (제네시스쿠페 신형 2.0은 유온80도 미안일때 풀악셀시 부스트 제어로 풀부스트가 안뜹니다.)
그리고 유압은 시동시 3~6바 정도 됩니다. 그다음 유온이 어느정도 오르면 2바로 내려오는데 아이들 상태에서 2바정도에서 머무릅니다. 아이들 상태에서 유압이 2바정도 되어야 구석구석 원활하게 오일이 공급이 됩니다.
게이지 설치해보시면 최소한 담배 한대 필 시간은 예열 해줘야합니다.
특히 터보차들은 유온에 더 민감 합니다.
터빈이 생각보다 예민한 부품 입니다ㅠ
개인의 각자 판단이지만 유온,유압게이지 설치해보시고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게이지 설치 안해보고 눈으로 못보시면 모를수밖에 없습니다.
노사장님 말씀도 틀린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구독자분들도 자기차를 위해 유온,유압게이지 한번쯤 설치해보시고 눈으로 보시면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ps. 유온 유압게이지 있으면 엔진오일의 수명(점도)까지 대략 유추할수있습니다.
그러면 오일 관리하기에도 수월하고 엔진을 가혹하게 운영할시에 유온이 110~130도되면 쿨링타이밍도 알수있고 유압도 아이들 상태에서 2바 이하로 떨어지거나 풀가속시 4바 이하로 되면 오일 점도가 깨진상태를 대략 알수있습니다.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 알수있습니다.^^
노사장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저도 경험상 예열 오래할 필요없고, 살살달리면 예열 됩니다. 로체 18년째 잘타는중
18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난기본3분예열합니다.올해지나면28년되는데
엔진소리좋다고함.카센터사장님 왈.예열꾸준히한차는 나중에차이가나긴함.
따땃한 동네말고 추운동네 살아보슈~
역시나 기온에따라 어쩔수 없시다!
혹한기때는 5분을 예열하고 출발해도
미션이 '턱턱' 기분 나쁘게 변속되고 나가지도 않고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그러나 충분히 하면 발생치 않음
차량 고장에 어떤영향을 줄런지는정확히 알수 없으나 차량성능이 100%발휘가 안되는 건 사실!
물론 따땃할땐 30초만으로도 트러블 없음!
미션도 예열이 필요 합니다~^^시동 거시고 엔진 예열 할때까지 기어 중립에 두세요..그럼 미션도 같이 예열이 됩니다..
@@단지-y1q n에다 놓으나 p에 놓으나 똑같습니다...메뉴얼 어디에도 n에 놓으면 밋션 예열된다고 안써져 있는데요
겨울철이나 다른 요인으로 rpm이 1000이상 올라가있을때 무조건 1000이하 800정도는 돼서 출발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그래서 구름과자나 노래 한곡 듣고 출발합니다~ㅎㅎ
차 시동키고 직후랑 몇분 후랑은 소리부터가 다른데?
그거 냉간상태에서 엔진이 온도올리려고 일부러 알피엠 1500까지 사용해서 그래요
뜨거운 한여름오르막산길붕ㅡ
높은고갯길ㅡ30분
후열 잠깐필요해요
시동을 걸면 RPM이 크게 치고 올라가서 1.5~2천까지 웅웅 돌아재낌. 냉간시동이라 당연히 알피엠을 올려서 적정온도까지 달구는거죠. 그때부터 30초~1분이면 1000RPM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때 출발하면 됩니다.
실제로 시동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면 차가 좀 약간 튀어(?)나가는것처럼 느껴짐. 그저 제 생각이긴하지만 rpm 진정되고 출발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정도면 충분할듯
제차는 겨울엔 3~4분정도 되어야 1000 이하로 떨어짐
노사장님은 디테일한 이유를 말해준거고(너무걱정말아라)~
명장님은 포괄적으로 미리예방(데미지주지말자)라는 개념같아요~~ 두분다 우리 소비자들을 위한 말씀 같아요~~
너무예민할필요도없구(노사장) 너무 신경안쓰지도
말아라(명장님)~~~
시간많고 여유있으면 안하는거보단(10초두안하구 급출발하는거많이봄^^)하는게 안하는거보단 좋다 ~ 일반생각처럼 예열민감할필요 없다 다 기계가 최적화되있다^^
맞다 틀리다가 아닌~~ 예열에대해서 설명해주신 노사장님 명장님 감사합니다^^
맞는 말인데 이런건 설명안달아도 누구나 예열의 필요성은 몸으로 체감하고 있지 않음? 차소유한 사람이 맨날 시동걸고 타고 하는게 일상인데 특히 겨울철 실외 주차시 예열하고 안하고는 액셀을 밟는 순간부터 차이남. 그건 이론으로가 아닌 체득으로 알게되는 진실임. 여름하고, 겨울하고 시동걸때 엔진소리부터가 다른 이유는 외부온도의 차이로 차체의 온도역시 변화기때문임. 여름엔 외부온도가 높기때문에 엔진에 들어간 여러가지 금속들자체역시 겨울철대비 온도가 높지만 반대로 겨울엔 금속자체의 긴장이 올라가 있기때문에 차체중요부의 금속들의 긴장완화까지 고려하면 예열은 필수라고 봄. 오일온도상승 및 금속들의 긴장완화에 걸리는 시간.
알피엠을 올리지 않고 서행하면 되지만 본도로에 진입 후 현실적으로 이렇게 서행하기는 곤란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자장에서는 출발 하자마자 오르막이 닥치는데 무슨 수로 예열없이 바로 출발하죠?
요즘 국산차도 다운사이징에 터보챠져 답재가 대세이고 국산차와 급이 완전히 다른 고성능 고출력엔진의 경우 상황에 따른 예열을 하지 않으면 필시 돈과 시간으로 차에 보복을 당합니다.
즉시 출발 할 수 있는 경우는 부하가 없는 내리막길이 한동안 이어지는 조건이 충족 된 도로 뿐입니다.
그냥 차타보면 알수있지않나요?
특히 겨울에 아침출근때 예열햇을때랑 바로 출발했을때 차소리부터 다르지않나요?
차있는사람은 다경험해보지않아나요?
예열햇을때 차소리도 좋고 부드럽고 더 잘나가지않나요?
바로 출발햇을땐 차소리부터 심하게 안좋텐데 ㅡㅡ
결론은 자기차인데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하는걸로 ㅎㅎ
저는 합니다 ㅎ
맞슴다...ㅋㅋ 겨울에 늦어서 시동 걸자마자 출발하고 그러면 악셀 살살 밟아도 엔진이 굉장히 요동치는게 느껴지고 잘 안 나갑니다..
자동차는 엔진만으로 굴러가진 않습니다. 변속기의 예열도 중요해요. 시동직후 엔진 예열도 좋지만 변속기 오일이 올라가야 차가 더 가볍게 나가고 엔진소음및 차량진동도 줄어듭니다. 적당한 엔진예열 후 천천히 움직여서 엔진및 변속기의 온도를 올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rpm900 이하 된다음 출발하는 1인임. 엔진소리 예술됨. 정숙의 정도가 다름. 사람도 준비운동 안하고 운동해보세용. 바로 문제생김. 관절에 무리옵니다. 차도 똑같음. 겨울엔 예열 10분정도 여름엔 3~5분정도 하는데 엔진소리가 많이 달라집니다.
시동걸고 10~15초지나면 900이하로떨어지지않나요?ㅎㅎ
본인 개인의 경험은 정답이 아님, 본인이 같은 차량으로 2대를 놓고 5분이상 예열하고 30초 예열 후 저속예열한거랑 비교해본 적 있음?
걍 제조사나 엔지니어 말이 정답임
엔진 개발자분께서 본 영상과 비슷한 설명을 해주신 영상이 어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예열이 아예 필요없단 얘기가 아니라 슬슬 주차장 빠져나가면서 어느 정도 예열이 되기 때문에 굳이 최적 온도까지 올리는 예열이 아니라면 생략해도 된다고 설명하시는거 같은데....겨울철 야외 주차하신 분들은 RPM이 1,000 이하로 떨어지는 정도로 예열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뢰합니다 👍👍👍
예열은 엔진블럭의 온도보다는 트랜스미션을 위해서 조금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앞으로도 예열 꾸준히 할랍니다~
휘발류기준 최소 30초라도 해주세요 해주는게 맞습니다 이번 영하 15도 까지 떨어졌을때 엔진처음 돌아가는소리가 확연하게 달랐음 캠리오너~
아니 명장님은 겨울철에 넉넉히3분 봄~가을은 1~2분 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왜 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예열이란 관점을 모르시네요 예열이란 꼭 굳이 제자리공회전이라고하는건 아닙니다 시동거시고 10..20초되면 아무리추운날씨라도 알피엠이 안정되는시간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저알피엠으로 주행하는게 예열입니다 엔진에 제일안좋은것이바로 장시간 제자리공회전입니다
제조사에서 살살움직여도 상관없다고 하는건
당연히 고장나면 수리비 청구하니까ㅋㅋ
근데 예전에 한파때 지각해서 단발시동 출발
했더니 엔진이 아니라 미션이 깨짐 ㅋㅋ
못해도 최소 여름에 30초
겨울에 1분은 해주면 안하는거보다
나쁠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션예열은 진짜힘듬 몇분가지고는안됨 오일순환정도만시킬뿐 미션은 어느정도 주행하면서 해야함 엔진은 정차상태에서 가만히해도 되지만 미션은 그렇게 정차로 예열하는데 조오낸오래걸림 차계기판에뜸
미션 바다밸브속에 아주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오일이 순환하고 움직여야만 주행감이 좋기에 예열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기어를 중립에 놓고 워밍업을 해야됩니다
기어중립 않해도됨
@@무지개-c2g 바보니!차알못아냐?
겨울에스틱몰아본사람들은다알지.
기어안들어감.그러니 오토는얼마나무리가갈지.
일주일 한번 차를 운행해서 시동걸고 차먼지좀 털면 한 1분정도 걸려요 그리고 운행합니다..
여름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이렇게하는게 시간도 절약도되고 차도 깨끗해지고 좋습니다..
아침 첫 시동시 RPM 상승 원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냉간 시동시 RPM 상승 원인은 오로지 산소센서 활성화 때문입니다. 활성화 되려면 산소센서 온도가 400도 이상 되어야 되는데 그때 ECM에서 신호를 보내서 연료량과 흡입 공기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RPM이 상승 되는것이고요. 배기가스 온도도 상승하고 후에 산소센서가 400도에 이르면 활성화되어서 RPM을 안정화 시킵니다. 요즘은 히팅센서가 있어 안정화가 빨리 됩니다. 산소센서의 역할은 이론공연비14.7:1와 배기가스에 의한 것입니다. 문제가 생겨도 운전자는 느낄 수 없어요. 첫시동시 RPM 떨어질때까지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연비가 좀 안 좋아질 뿐입니다.
즉 공회전이 예열이 아니라는거 내리막길이나 근거리 1000-2000알피엠으로 천천히 가는 것 자체가 예열임
겨울 3분 예열하고 출발 2천알피엠 이하로 천천히 갑니다 그러면 냉각온도가 오르는게 보입니다 히터키고 그떄부터 정상주행 끝
그냥 그런거 아닐까… 에초에 예열안하는사람들은 다른부분에서도 자기차관리를 안하니까 상태가 안좋은거고 예열하는사람들은 그만큼 자기차에 관심이있고 모든부분에서 관리를 하니까 상태가 좋은거…
1년전꺼네요 ㅎㅎ 물은 100도 까지 카바를 해주는데 라지에이터 뚜껑에 압력을 줘서 110도 까지 물이 안끓게 해줌 그 이상 온도는 오일로 잡아주고 요 110도를 넘어가면 물이 끓어서 냉각수 보조 탱크로 물이 넘어갑니다 너무 팽창해서 뚜껑을 밀고 나가죠 그래서 라지에이터에 물을 꽉 안채웁니다 상부 공간의 반 조금 넘게 채워요 그리고 냉각수가 엔진과 오일까지 냉각을 시켜주는데 그이상은 오일이 냉각을 해줌 실제로 방금 끈 엔진 블럭에 맨살이 다으면 껍데기 까집니다 100도가 넘어감 그래서 경유차 노후 된것은 불이 나기도 합니다 엔진이 돌기 시작하면 바로 오일이 분사 되어서 30초 안에 싹 돕니다 오래 세웠다고 모든 오일이 바닥으로 빠지지 않아요 상부에 오일이 고여 있음 그래서 오일이 돌면 상부에 오일이 금방 같이 돌게 되요 요즘은 밸브간극을 오일로 마춰서 착착착 소리가 안날때 까지 해주는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팽창은 완벽하지 않아요 그래서 타이밍을 잡으려면 수온게이지가 까딱 하고 움직입니다 그럼 썸머 스타트가 열린것이죠 그때가 움직여도 되는 시점입니다 물론 더 워밍업을 해도 됍니다 하지만 최소 썸머 스타트가 작동 할때 까지는 기다리는게 좋죠 여름은 금방 되고 겨울은 좀 기다려야 합니다 이상 날밤새서 분해 조립과 공부한 사람의 신빙성있는 답변입니다
난 박병일 명장님말 들을란다 ㅋㅋ 예열 하는걸로~
그분 잘못된 정보도 정정안하신 분이잖아요. 팰리세이드 사건때
예열하는게 맞습니다
예열 하는게 좋긴하죠 차 백년 만년 탈거도 아닌데 30초면 충분 설계자가 그렇게 하라는데 엔지니어주제이 뭘 안다고. ㄷㄷ
@@hadden9776 만들고 테스트했으니까요....엔진하나만들때 몇만시긴테스트하는건알랑가모르겠네 ㅋ 난봐서암 ㅋㅋ 알피엠마다 터질때까지돌리고 고회전에 터질때까지ㅜ돌리고 ㅋㅋ 그렇게테스트하고 완성된차에서 주유기꼽거 터질때까지돌림...그렇게 내구테스트하고 만드는데 모를까요????
@@Solo-nv7mc 그렇게 만들어진 구멍 뿅뿅 세타엔진 오일냠냠 먹는 스마트스트림엔진 확실히 내구성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누가 아무리 짖거려도 본인이 예열 후열 해서 맘편하면 하는게좋고... 그렇지않으면 하지말고! 난 여름에도 최소1분 겨울철에는 최소3분...그래야 차가움직일때 부드럽지... 냉간시 시동걸고 1분도안되서 출발하면 엔진이 버거워하고 소음도 거칠게남...
예열필요 없는데 뮈하러 천천히가요?
천천히 가라는것이 예열하면 좋다는 반증아님?
맞는 말씀인데, 반증이 아닌 방증이라 쓰시는게 문맥상 맞습니다~^^;
@@딸기대장 반증도 충분히 문맥에 따라 쓸수 있지 않나요?
@@지당-e3f 방증이 맞아요
처음에 시동걸고 몇분간 제자리에서 공회전돌려서 예열이 아닌 몇초 후 처음이 천천히 움직이며(주차장 나가고 신호받으면서)예열하라는거에요
엤날 터보를 엔진에 튜닝해서 탈때는 제조사로 부터이런저런 안정장치가 없었을때 예열 후열이 필요 한거지, 요즘 차들은 잠깐씩은 하지만 오래 할필요는 없다 봅니다. 노사장님 말대로 처음 시동걸고 출발할때 10분 살살 타고, 차를 세우기 전에 10분 살살 타면 예열 후열을 끝나는거 같습니다.
근데... 예열 1분 하고 악셀 밟으면
소리가 다 다 다 다
예열 5분 하고 악셀 밟으면
소리가 ... 조용함.
이건 어떻게 설명??????
걍 1분정도 예열하는 건 좋은 것 같음. 엔진 뿐만 아니라 전자장비등을 정상적으로 대기시키기 위한 준비시간같음.
엔진예열 후열 안해서 피스톤 스크레치? 다필요없고 카타민 넣으면 됩니다.
난 그냥 예열 ~
어떤형태로든 예열은 필요합니다
주차조건등에 따라 다르지만
5~10년후 엔진소리.진동 차이납니다
막타는 사람과 예민한사람의 관리법이 차이나겠지요
노사장님께서 말씀하신건 이해가 되는데, 저는 한 가지 의문이 드는게 박병일 명장님은 특히 겨울철에 2~3분 예열시키라고 하는데,
어느말을 따라야할지 조금 난강하네요
그냥 예열하세요 환경이 다 틀리니..
주차장도 지하일때가 많을텐데 시동걸자마자 오르막길 올라야할텐데 살살이안될거같은..
이론상 노사장 말이 맞다고 보면돼요, ,
엔진 설계자 말이 ..예열 30초..
극한 상황 아니고선 후열 필요없음..
@@홍길동-t7f2z 그래봐야 2000미만입니다
1단걸고 20000쏴봐요
차 튀어 나가요
그냥 알아서들 타시고요, 나중에 차 망가졌다고 딴사람 원망이나 하지 않으면되죠 뭐~
노사장님 말씀은 설계자들 이론의 기반으로 하신것 같은데, bmw의 경우는 메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초기 출발시 골목길만 다니게 되면, 말씀처럼 가속을 덜하면서, 예열의 효과를 볼 수는 있겧죠, 하지만 바로 큰길을 만난다면, 거기서도 가속 안하고,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특히나 조선차들은 그렇게 타면 엔진 작살 납니다. 우선 해드 내부에 부싱들이 버티지 못하고, 예열후열 별 짓을 다해도 카본 생성이 장난아닌데, 예열 안한차는 그 정도가 어마무시 합니다.
예열 안하시려면 오일관리라도 잘 하시고 타시길 바라네요...
역시 그냥 타던대로 타는게 답 입이네요ㅋㅋ
본인들이 다 전문가인데..누구 말을듣겠습니까ㅋㅋ
꼭 저게 답이 아니어도..사람은 겸손해야대는데..
내가 맞다고.....(결국그것도 답이 아닌데)
그냥 저런게 있구나 참고하고 타면 되는것을...
이러니 몇십년동안 예.후열 에 답이 없는듯..
앞으로도 쭈~욱 정리가 안될듯....
다들수고하십시오...
금속 관련 제가 정리해줌
그냥 읽으면 이해가 될거임
자동차 자체가 설계상 문제없는 공차안에 가공해서 만들어진걸 조립해놓은게 자동차임.
문제는 핵심부품들의 가공 공차가 0.005~ 0.02 안으로 타이트하게 가공한것만으로 조립을 한차가 좋은차임.
본론으로 가서
대한민국 금속부품 가공할때 현장온도가
평균 10~35도입니다. 이 온도에서 탄생한 부품들은 이 온도일때 가장 스트레스 없이 작동합니다. 왜냐하면 가공현장 온도 기준으로 깎고 측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오일온도의 중요성은 무엇이냐면 온도가 3~40도 이상되어야 유동성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오일의 유동성이 빨라져야 부품간의 오일공급이 빨라지는거임 . 오일공급이 원활해져야 부품간의 윤활성이 좋아지므로 운동에너지에서 손해보는 에너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온도가 이받이한다라고 이정도만 생각하면됨
그러하므로, 5도 이하의 장소에 주차했을때에는
웜업을 1분~2분 해주면 좋을것이고
5도 이상의 장소에 주차했을때에는
부품들간의 가공현장온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부품간의 스트레스(스크래치)를 크게 신경쓰지말고, 10~20초면 오일윤활끝,부품간 스트레스 신경안써도 됩니다.
공학을 알면 이해하실거임.
전 시동키고 1분이내 출발 20km~ 가다가 신호대기할때 P 놓고 다시 예열 오일게이지 중간쯤 올때까지 서행 운전 합니다
히터와 에어컨이 시동걸고, 바로 가동되는게 아니라,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하지 말래도 할 수 밖에 없네요!!
예열 하는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나도 예열 하고 다님
ㅋㅋ예열하고 가는거랑 바로가는거랑차이 느끼실텐데 ㅡㅡ ㅎ 예열은 하는게답 아직까지 기술은 ㅎ 단 얼마시간을 해야하는게 적당하냐지 이것도 차마다 다르고 상태가 습관도 다르고 해서 모든차가 같은게아니니 그래서 시간예열은 답은 조금씩차이가 있을듯 ㅎ 누군 20초 누군 1~2분 누군2~3분 ㅎ 5분이상은 공통적으로 없고 ㅋ 똥차가아님 ㅋ
ㅇㅕ기서 복합적 적정시간은 머일지지 ㅋ 갠적으론 맨후자인데 ㅋ 자기가 급하지않고 1000rpm 으로 엄청천천히가는스탈이면 첫째가 나을것이고 이건 정답은 없는듯 차에 대햬 많이 아신다는분들이 약간씩 시간이다른데 보편보니 시간대는 저 세기지로 나뉘네요 ㅎ 어느것이 젤 적정일지는 ㅎ저예열시간도 차가좋거나 기술이좋아짐 예열시간도 작아지겠죠 ㅎ 옛차랑 비교해도 시간적으로 예열하는시간이 조금은 줄어졌긴하니 ㅎ 그래도 아직은 1~2나2~3이 좋지않을까생각합니다 ㅎ
저도 노사장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비엠 오너들은 아시겠지만 차량 메뉴얼에 보면 시동 직후 바로 출발하라고 나옵니다. 단 열이 올라오기 전까진 급가속 급출발은 안되고요. 그리고 M시리즈는 제외 라고도 나옴. 예전 현대 싼타페 더프라임 5년타고 바꿨는데 그차도 여름철 엔진 시동직후 10초 겨울철 시동 30초 후 천천히 주차장 탈출하며 관리했어도 엔진소리,진동 전혀문제 없었습니다. 오일도 현대 정품으로 7000키로마다 교환해주었고요. 지나치게 오바해서 관리해봐야 거기서 거기인듯.
여름에는 잘 모르겠지만
겨울에 야외에 주차하면 소리랑 rpm부터가 답 없더라구요 시간까지는 체크 안 하지만 아침에 시동 걸어놓고 담배 한 대 태우고 출발합니당ㅋㅋ
노사장 에효 모르면서 아는척
책 한권읽은 놈이 무섭다더니.
나는 담배보담(너무추워 문열수가없지요) 음악마추고 노래한곡듣고 천천히 출발함니다..요즘차 어쩌고 저쩌고해도~역시 1~2분 시동걸어주면 무조건 좋아지는것 느낌니다..내차는 몇십년전 모델이라 특히 무조건 3~5분후에 엔진음이 달라지는것 느껴지던데 . 부드러워지면 출발함니다..(바로출발하라는 개소리) 안들림니다..
@@hokyoungjeon5280예열꾸준히잘해준차는 나중에꼭표시남.정숙성이틀림.안한차는달구지소리
디젤2.0 14만키로탄 차량소유자입니다.
출발시 예열.후열 대놓고 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비스무리하게는 합니다.
1)막 걸었을때 시동rpm 오르고 잠시후 잠잠해집니다. 이후 주차장에서 아파트 입구까지 살살 출발--예열끝
2)집에 올때.. 고속화도로에서 빠져나오고 신호대기 2~3번정도 후 집에와서 주차. 후열없이 그냥 시동끔...
(다만 그날따라 신호대기 한번도 없이 집에오면 그땐 2~3분정도..내려서 차한번 둘러보고 타이어한번 눌러보고..딱히 이상없으면 시동끔)
주로 고속화도로를 30-40분주행 출퇴근합니다. 엔진오일은 바꾸라는 키로수보다 1천키로 더타고 바꿨습니다. (10만키로이후부터는 그냥 갈때 제 때 갈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엔진-미션-동력계통 전혀 이상없습니다. 부식이...ㅡ.ㅡ...
요즘은 엔진미션내구성이좋아져서 미친듯 쏘고 다니지 않고 살살잘운전하고 오일 제때 갈면 오래타는듯합니다. 하지만 부식은 정말.. 애휴..
라디에이터에 미션오일 순환하는거 아시는분 얼마나되는지 모르겠다 에열이 그래서 꼭 필요합니다
노사장님 참 말씀 잘하세요..... 잘봣습니다. 울집 근처 골목은 거의다 노란선들이라서 걍 설설설설 도로까지 나오다보면 예열끝
시동 키고 10초면 엔진 오일이 순환 합니다
경험상 시동 켜고 5분 뒤에는 막 밟아도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엔진 오일 몇만킬로 타도 고장 안나죠 눈에 안보이게 차가 조금씩 망가지는겁니다 플러그도 좀 오래타도 됩니다 잔잔한 진동 일어나도 차는 잘갑니다 겨울철 워밍업차이는 크게 안날수 있지만 워밍업하는게 상식적으로 좋습니다
AMG 냉간시동 멈추면 출발합니다. 3년째 그렇게 타는게 이상 없음. 후열은 안함. 전 알피엠 끝까지 쓰고 있습니다. 오일온도 60도이상 되면 밟습니다. 그이하는 천천히 움직입니다. 3천알피엠 이하로 고알피엠 안쓰고
AMG에 고알피엠 쓰고 후열도 안하면 조만간 차 퍼지겠네요
M NINE 후열 필요 없습니다 시동 끄면 알아서 후열 합니다 amg모델.아직도 정차 후열 예열 얼매이는 구시대적인 발상 하지마세여 레드존에서 계속 달렷다면 정차 후열 필요하긴 하지만 그왼 필요 없어요
@@김판호-y8x 저기 저분께서 후열은 안함 이라고 적어주셔서 그런거구요 님 말씀대로 시동 끄면 알아서 후열합니다. 이건 후열이 필요 없는게 아니라 후열을 하는거죠 ㅋㅋ 그리고 후열이 무슨 정차할때만 하는게 후열이 아니자나요??근데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mnine5543 차 퍼지든 말든 띠꺼움 ㅋ
M NINE 알아서 하는데 후열 안하면 퍼진다는 글은 와 쓰신건지 그러면?
디젤차량은 1분이 아니라 2~3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겨울철에는 소음.진동 힘 차이가 년식이 오래될수록 차이가 많이 나요
터보차저 예열도 중요하지만 특히 고속주행후 후열이 더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고속주행후 후열은 도착하기 2~5분사이에 엔진회전수 2000을 가급적 회전시키지 마시고
천천히 운행하여 시동off하시면 됩니다.
굳이 주차하고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터보차 예열과 후열 매우중요하다고
박병일명장께서 강조하고 알려주심
3년만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ㅋㅋㅋ
모든 기계류는 워밍업 작업 하고 스타트하죠
원래 제조사가 예열 후열 다 하게 만듬. 평균치로. 그러니 당장 출발하자마자 고속으로 뛸거면 좀 더 예열하고 아니면 RPM떨어지면 가면되고. 이거보다 중요한건 급제동 급가속 진동 과적 잦은 브레이크가 더 차에 문제.
예열은 겨울철 필수 아닌가? 특히 영하에 외부에 차대놓고 출근할때 바로 출발하면 차가 이상하두만 5분은 하는 편임
예열 무조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자리예열(공회전)은 10초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차가 움직이면서 적정온도까지 살살 운전하면 되는겁니다. 이 사실은 영상에서 노사장이 팩폭을 하기도 했지만, 자동차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분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똑같습니다. 제자리예열만이 꼭 예열이 아닙니다.
시동걸고 워밍업을 한다면 자동차가 지장이 있나요?
워밍업을 안한다고 지장이 있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면 워밍업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게를 켜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시동걸고 2~3분 워밍업을 시킨다고 손해 날것이 없다고 봅니다.
예열은 내연기관에선 당연히 하는게 정상입니다.
단지 환경법의 강화로 공회전을 줄이자는 목소리 때문이죠.
특히 디젤은 겨울에 예열 않고 주행하면 하루종일 차가 무거워요.
최소 5분 이상을 돌려주고 주행해 보세요. 부드럽게 주행 가능합니다.
출고 한지 몇년된 차를
예열 없이 급출발하면
엔진 고무패킹이 깨져서 누유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냉간시에는 살살 열올라가면 자연스럽게 탑니다..
지금껏 주워 들은거중에 이게 맞지 싶어서 ..
집에서 나가기전에 원격시동걸고 담배가 안좋지만 한대딱 하고
슬슬슬슬 기어나갑니다.
어째든 예열은 1~2분은
하는게 좋음 밤새주차 해놓고
시동걸고 바로 출발 ,?
난 차에 무리 간다고 봄
차나 사람이나 워밍업이 있다고 봄
특히 겨울철은 하는게좋음
매뉴얼에 바로 출발하라고 나오더군요...
@@H_H_H_H_H 메뉴얼대로하면 차 다조짐
@@Oh-ho_yeheh 매뉴얼에 나온 내용 + 엔진개발자가 한 말 vs 카더라 통신... 뭐가 더 신뢰할만한지는 알아서 판단...
@@H_H_H_H_H 많이 배운 것과 착한 건 별개의 문제죠.
왜냐하면 기업의 이윤과 책임의 문제도 엮여 있기 때문이죠.
순진한 생각은 노노~
예열하는게 맞습니다 차오래 탈려면 예열하세요
엔진은 열에너지가 아니고 폭발하면서 피스톤을 밀어내고 그힘으로 크랭크 축을 돌리므로 폭발로 인한 운동에네지로 돌아가는거지 열에너지로 도는게 절대 아닙니다. 열에너지를 재생시키는건 하이브리드에만 해당됩니다. 하이브리도 열에너지를 통해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할뿐이지 열에너지로 차의 동력을 만들지는 않아요. 내연기관의 기본 원리입니다.
@@9-hyungbongo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열에너지가 발생되는거고 엔진 성능 및 내구성을 위해 열관리가 필요한거죠. 엔진을 돌리는데 열은 필요없습니다. 엔진이 돌아가면서 열이 생기는거죠.
@@9-hyungbongo특정 온도라기 보다는 적정 온도에서 최적의 효율이 나오니까 최적의 성능이 나오겠죠. 제가 아니라고 했나요? 저는 그얘기를 한게 아니고 엔진이 열에너지로 돌아간다는게 틀렸다고 얘기한겁니다.
엔진도 엔진이고 미션에도 오일이 있고.. 온도가 어느 정도 올가가야 제 기능을 하지. 오일온센서 함 봐바 안할수가 없다
엔진오일 40~50도 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냉각수는 의미 있나요? 냉각수 온도 90도 되는 거랑 40도 되는거랑? 영상들보면 냉각수 온도 40도는 되고 가는게 좋다는데요. 제차는 냉각수 40도 되려면 2~3분, 가운데 살짝 못 미치게 되려면 5분은 있어야 되던데
야외 주차후 예열안하고 바로 살짝 오르막 갈때 밟아도 잘 안나가던데
이건 정답이 없어요. 울동네 이번에 한파때 영하22도를 몇일을 찍었어요. 지하주차장 영하 13도... 예열안하고 출발하면 소리 쩝니다.. 적어도 RPM 700정도까진 떨어지면 출발합니다.
한가지 조건이 빠졌네요. 평지만을 달린다면 노사장님 말도 맞겠지만, 출발하고 얼마 안있다 오르막 타야되는 환경이면 말이 다릅니다. 냉간 상태로 예열 없이 집에 어머니는 시동 걸고 출발해서 오르막 타고, 시동 걸고 아버지는 예열해서 출발해서 오르막 타고, 같은 차 5년 지나니 엔진 소리부터 다릅디다.
저희집이 오르막인데 주차장은 평지거든요...근데...출발시 오르막내리막 둘중에 위아래로 택해서 가야되는 상황인데... 예열하는게 좋겠죠???
자동차 예열은 엔진은 예열이 해야하며 특히 겨울철 미션 은 예열하며 좋아요
난 자동차 출발시 1000 rpm 이하에서 출발합니다 은전 처음 할때부터 그리교육받음
현재 21 만 주행중인데 엔진음이 아직도 새차처럼 매우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전세계 모든차에 예열은 필수사항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 . 그리고 터보차량은 후열도 필수입니다
선댕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시동걸고 단1초도 안기다리고 바로출발 합니다 단 천천히주행예열
경유찬데 아침에 시간 좀 남으면 수증기 팍팍 나오다 좀 줄어들때 출발함 뒷차가 내 수증기에 불편할까싶어서 또한 고게 좀 줄어들때쯤 운행하면 떠는게 좀 줄어듬
않해도 사실 문제는 없는데 겨울철은 하면 차에 좋은건 사실인데 30초에성1분정도 하면 됩니다 온도는 의미 없고 오일은 30초면 다퍼지기도 하고 하루이틀 세워놔도 엔진 내부 유막이 없어지지 않아요
겨울 예열 1분까지는 필수입니다
3분입니다
예열 무조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자리예열(공회전)은 10초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차가 움직이면서 적정온도까지 살살 운전하면 되는겁니다. 이 사실은 영상에서 노사장이 팩폭을 하기도 했지만, 자동차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분들에게 물어봐도 답은 똑같습니다. 제자리예열만이 꼭 예열이 아닙니다.
저는 한겨울 5분이요ㅋ
예열은 시동건후30~1분이면충분합니다
그 후는 운행하면서 3~5분정도 2천알피엠을 넘기지않으며
서서히 운행하면 충분하죠
명장님도 예열 하라더만
천 알피엠 밑으로 될때까지
차몰아본 사람은 알지 예열 1분 한것과 안한거 차이를
시동 걸면 왜 고알피엠으로 올리는지도 모르시는분 일텐데...
노사장님 말씀대로 warming up 이 아니고 warm up 이 맞습니다
AAA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미국 자동차 협회 연구에 따르면 노사장님 말씀처럼 요즘은 엔진오일이 성능이 좋아서 시동걸고 천천히 주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장기간의 예열은 연료 낭비일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환경 파괴 행위입니다 감사합니다
20초 합의봤어~ 감사합니다 노사장님,,,,,,,,,,,,,,,,,,,,,,,,,,,,
길게 말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엔진 수온계가 움직일때 차량 이동하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최소한 알피엠이라도 안정된후에 움직이길 추천한다.
1.영하로 식은 쇠에다가 갑자기 고열을 불어넣으면 어찌 되겠어?
수축된 쇠가 급속한 속도로 팽창을 하면서 그렇게 좋지는 않겠지? 엔지 여러곳에 컨딘션 안 좋은 영향 끼치겠지. 길게 말 안할게.
2.오일부분은 집안에 후라이팬을 보도록 해~ 후라이팬 식용유가 하얗게 굳어있는거 보이지? 열 가하면 원상복원되고? 이건 길게 말 안할게.
그리고 겨울철 엔진 오일은 식으면서 수분이 생겨~예열 하고 움직이는게 가장 좋은거야~ 그래서 겨울철에 머플러에서 물 나오는 차들 많이들 보지?
이상한건 아니야 정상적이거지. 열받은 엔진을 세워두고 집에 드러간 사이에 엔진에는 수분기가 생기니 가능하면 예열은 하고 타도록해.
모두들 느끼잖아?
여름에는 시동걸자마자 바로 알피엠이 정상인데. 왜 겨울에는 고 알피엠이지? 열받으면 내려가고? 그건 간단히 정리하면 엔진에 부하가 걸려서야
여튼 겨울에는 시트 엉덩이도 데피고~ 엔진수온계가 움직여야 히터도 나오니~ 추운 차안에서 운전하지 말고 시동걸고 예열점 하고 움직이도록해~
이것도 기네...미안~
아~ 그리고 후열은 당신이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 고속주행하고 휴게소 들어가자 마자 시동끄지 말라는 의미라고 생각해~ 그 외는 아무 상관없어.
겨울철 -온도때 대형화물차 시동걸면 배기구에 흰배기가 엄청 나옵니다 피스톤 냉간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최소한 흰배기가 안나올때까진 5분-10분 기다렸다 슬슬 출발해야합니다
출발하면 밋션오일 온도가 낮아서 변속도 엄청 뻑뻑해서 2-3키로가야 평소처럼 부드러워 집니다
워밍업 하라해도 거의 안하는 마눌차랑 내차는 확연히 차이남.
다만 예전차에 비해 시간은 줄음.
자기차를 아끼면 하는게 좋음!
명장님 늘 메이커 가이드 따르라고 하시는데 예열 후열은 가이드 안따름 그것이 궁금합니다.
대부분차량이 아이들링알피엠이 정상치인 800-900정도까지만 떨어지면 됩니다.
다만 냉간시동상태에서 아이들링알피엠이 상대적으로 높게떠서 떨어지지않는상태, 차량마다 다르지만 30초~2분가량정도는 급가속은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시동걸면 RPM 2000까지 올라간 상태로 공회전하는상태가 한참갑니다
그때 오토변속기 D에 옮기면 변속기 내부 클러치 붙을때 무리갈까봐 걱정됩니다
RPM1000까지 떨어질때까지 예열합니다.
저도용~ 그냥 떨어질때까지 먼가 안하고 타면 충격이 있더라고용
@@준짱-m1e 네 그래서 미션 망가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미션오일온이 안올라와서 그래융 엔진오일온도 안올라와서 점성이 뻑뻑하죠 그래서 그런거에용
@@이케이티-l5r 초기에 알피엠이 높은건 촉매때문에 올리거에요 엔진의 기능이랑은 별 상관없어요 겨울에 그게 부담스럽다면 엔진오일 점도를 낮추면 훨씬 덜 부담됩니다ㅎㅎ
저는 1200정도에 출발하는데 좀 더있어야 하나요?
제차는 기계식 제어 엔진인데요, 메뉴얼상에 정지상태로 워밍업 하고, 수온계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 서서히 출발하라고 되어있네요. 그전에 움직이면 큰 무리가 간다고 써있고, 실재로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면 노킹나고 무지 안나갑니다. 안나간다고 막 밟으면 매연 나고요. 수온계 움직이는게 대략 수온 50도 정도고 이때 예열 릴레이 떨어지니 그 소리듣고 출발하면 딱 좋더군요. 매연없고 잘나가고 기어도 잘 들어가고. 야외주차장 기준 여름철 1분 내외(사실상 네비키고 바로 출발), 겨울철 쵸크 살짝 당기고 5~10분 걸립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에는 모터로 가다가 엔진으로 전환 가동 되는데 이럴때도 문제는 없는지 궁금한데 3년전 영상이라 ㅠ.ㅠ 답글을 달아주실지;;;ㅎㅎ;;
여름에는 1분정도하거나 예열안해도괜찬다고
생각합니다 밤새도록 세워나도
그닥 차가워지지 안으니까
하지만 겨울은 추어서 얼어요 모든 부속이 얼어있고 전자 장비도영향 없다고 볼수없는거 아닌가요
엔진벽에 있는 오일이 순간
딱딱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오일을5w40이런걸 표시할까요
그냥 쓰면되지 겨울에 한강의
얼음이 왜 늦게 결빙될까요 수심이 깊고
물의 양이 많어서 결빙이 늦는거고
동네 개천이나 수로등은 수심이
낮아 얼음이 금방얼어요
오일도 맞찬가지아닌가요
사람도 운동할때 스트레칭 안하고하면 부상입어요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엔 시동거는 법 에 대해 정리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한번에 부르릉.....아님 ACC 를 거쳐 두번에 나눠 부르릉......어느게 요즘 차에 정답인지요 ???
전 명장님 말 믿을래요 여름엔 1분 이상 겨울엔3분 또는 rpm7500될때까지. 다른건 다 알겠는데 이영상 만큼은 명장님이 더 전문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딱히 설득돼지도 않고... 출력이 높은차는 열이 뜨겁기 때문에 오일이 거기에 맞게 만들어진 오일을 넣는거지 어떻게 오일을 뜨겁게 해서 열에너지에 의해서 엔진을 뜨겁게 해서 출력을 높힌다고 말씀을 하시는건지? 암튼 거꾸로 이해를 하신것 같아서
rpm 7500 이요???
7500 rpm ㅋㅋㅋㅋ
온도와 엔진의 관계는 그렇다 하더라도 미션과 온도의 관계는 어이되는 것이지요?
아파트가 경사로에 있어서 2000rpm은 써야 아파트 빠져나가는디 ㅜ ㅜ
따뜻하게 출발할라고 예열하죠.
제조사에서 잘 만드니까 그냥 편하게 타면 된다고요?
기아현대써비스센타에서 예열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주차장 나와서 큰도로 나가기 까지 신호 대기하면서 가다보면 5~10걸리죠.. 그거서 풀악셀 없이 2000알피엠 미만으로 가다가 큰도로 나오면 편하게 타면 된다 이말씀이시네요.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가 아니고선 후열도 굳이 필요 없을거 같고... 물론 고성능 차들도 자동 후열을 하니깐...
차박사님 말씀.
영하의 날씨에서 시동걸면 쇳뎅이가 땀을 흘려서 수분이 맺히기 때문에 유막이 깨져 윤활이 안된다고함.
요즘차는 워밍업은 안해도 되 라고 하는데 그 요즘차가 몇 연식까지 요즘차인지 정의좀 해주세요
공회전 하면 환경에 나쁘니까 워밍업 하지 말라는거지 극단적으로 짧은 운행하는게 아니라면 아침 첫 시동에 예열 충분히 하는건 엔진에 나쁠껀 없음.
사람으로 치면 준비운동 30초 하고 수영하는거랑 준비운동 5분하고 수영하는거랑 똑같음. 준비운동 30초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근육관절에 부하가 누적되서 몇년 지나면 준비운동 충분히 해준 사람과 차이가 나지.
닛산 큐브엔 엔진예열 표시등이 있음. 혹한기에 예열 표시등 꺼지려면 10분은 걸림. 여름엔 예을 30초면 괜찮은데... 봄 가을엔 1-2분은 해주는게 좋고 겨울 영하일땐 냉각수가 실온정도로 따듯해 질때까진 예열해주는게 좋음.
엔진예열 필요없다는 말은 합성유 필요없고 엔진오일 교환주기 1.5만km꽉 꽉 채워서 교환해줘도 된다는 말과 똑같음. 그렇게 해도 되긴하나 5년이상 오래 탈 차라면 좀더 아끼면서 타는게 좋겠지. 엔진오일 1.5만km에 교환해도 된다고 홍보하는 엔진오일 회사들도 레이싱할땐 100km를 마저 달리지도 않고 매번 교환함. 심지어 양산차 레이싱에서도 똑같이 100km밖에 달리지 않아도 교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