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관리자입니다(박사님 아닙니다^^). PAO에 대한 잘못된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몇 자 적습니다. 엔진의 밀봉 역할을 하는 씰의 손상은 기계적 마모, 열과 화학적 공격 등의 이유로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슬러지는 씰을 열화 시키는 가장 큰 화학적 주범인데, 극성이 높고 분산제나 아민 분자 같은 매우 작은 분자를 포함하여 씰 사이에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씰 수명 단축은 엔진 오일을 제 때 교체하지 않아 생깁니다. 예전에 저희가 올렸던 영상 중 박근수 기능장님께서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지 않은 차가 누유가 많이 생긴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다 그런 이유입니다. 이 슬러지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쉬울 정도로 뭉치기 전까지는 사용유에 섞여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이 빠른 씰 손상을 PAO 탓을 하곤 합니다. 다만 이런 말도 조금은 일리가 있는게, 잘 '못' 만든 PAO 함유 엔진 오일은 ASTM D 4742 / ASTM D 7098 TFOUT 테스트에서 되려 그룹3 엔진오일 보다 열산화 안정성이 낮은 성적을 마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구리 제품을 사용하시면 장수명으로 광고되어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되려 슬러지 생성이 빨라 씰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스타는 아주 높은 성적을 마크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 카페에 게재해 두었습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cafe.naver.com/mecha4222/140980 첨언하자면, 씰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성분들은 다양한데요. 이를 상쇄하는 첨가제들과 같이 사용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소 함량이 높은 분산제(예: 아민, 숙신이미드 유형)는 플루오르 엘라스토머 씰 종류를 손상시킵니다. 이러한 분산제의 공격성은 붕산이나 에폭사이드 등으로 후가공하여 상쇄 됩니다. 엔진 오일에 쓰이는 모든 종류의 첨가제들은 이런 상호 호환성이 확인된 것들만 사용되고, 처리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 씰의 팽창 부피는 18-30% 이내여야 하는데, 이는 그룹3 기유만으로는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에스테르 또는 지방족 알콜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에스테르 중 하나는 하이드로카르보닐 치환 페놀과 트리스포스파이트 에스테르로 첨가제 조합으로 기유가 아닌 첨가제로 사용됩니다. 물론 기유가 일정 비율의 에스테르를 포함하는 PAO/에스테르 조합인 경우(최소 10대 1)에는 이러한 씰 팽윤 첨가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엔진오일은 분명한 과학의 산물인데, 거의 모든 정보가 해외 대기업에 독점되어 있기 때문에 좌판의 슬러시처럼 섞여서 무안단물처럼 판매되곤 합니다. 경제 논리에 의해 연구자가 적고 관련 기초 학문이 부실함이 이러한 정보 비대칭의 원인입니다. 저희 엔불진 채널과 카페는 앞으로 좋은 정보와 제품으로 이러한 오해들을 풀고 시장 체질을 개선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 카페 원칙이 어떤 글이던 글삭제는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거 아니었나요? 정보성글은 물론이고 뻘글도 올렸으면 욕먹을 각오를 한 사람이 올렸으니.. 욕도 먹고 그러면서 서로 토론도 하고 발전도 하고 그러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글삭은 카페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나용?ㅎㅎ @@user-my3gj4gf5h
@@user-my3gj4gf5h 저분 엔불진 닉네임 알면 어쩌시려구요... 꼭 무슨 동네 유지라도 되는 분들이 음주운전하고 조사받으러 오라니까 `너 내가 누군지 알아임뫄?` 하시는 모양새랑 다를바가 없어보이시네요... 니가 알아서 뭐하게라는 말 쓰실거면 댁이 활동정지사유가 뭐가 되는지 저희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런건 개인적으로 DM을 날리셨어야죠~ 이렇게 공개된 곳에서 떠벌떠벌 하는데 저희가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잖습니까?
안녕하세요. 현직 디젤 엔진 설계자 입니다. 관련하여 요즘 엔진부품의 청정도 수준과 설계능력 향상 등으로 새엔진의 오일컨디션이 상당히 상승한것은 맞으나, 실제 양산부품의 오일필터링 성능과 릴리프 상황을 고려하면 MOFT를 상회하는 이물질이 초기 xxx시간내에서는 충분히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기에, 약간의 내용이 첨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추가 설명이 가능하오니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량정비사 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현재 유로6d 만족을 위해 DPF EGR LNT DOC SCR(트윈도징) 종류별로 다쓰고 분사압력을 2700bar 까지 올리는 등 메이커들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혹시 유로7 대응방법으로는 특별한 다른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엠 m3 타는데 신차 3천 안쪽으로 디퍼오일까지 다 교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어필터는 교환하지 않지만 오일필터는 꼭 교환~ 과거처럼 그렇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보통 3천 넘어가는 차 엔진 소중하게 잘 타기 위해서 2~3천 초도오일 교환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판단은 오너들이
예민비용.. 지금까지 국산차 3대 다 30, 40만키로 탔고 고장없이 쌩쌩한 상태로 기변했음. 엔진오일은 초도유니 나발이니 생각도 해본적 없고 그냥 1만키로마다 교환했음. 엔진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게 2000km에 오일을 갈지 않아서 생겼을 확률은 0프로임. 제조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절대로 차가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지 않음. 그러면 이런 괴담은 누가 퍼트렸다? 이걸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지. 지능이 있으면 무슨 얘긴지 알겠지
최근 모 유튜브를 보니 초도유에서 어마어마한 쇳가루들이 보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쇳가루들이 오일필터와 오일팬 하부에 쌓이던데요 일본차 독일차 전부 동일했습니다 물론 정도가 문제일 것이고 필터에 걸러졌다고는 하지만 초도유를 안갈고 1만 5천킬로씩 타면 분명 문제가 생길 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예전 격언처럼 3천킬로 때 초도유를 교환해주는 게 좋을 거 같고요 그 정도면 트라이보 필름도 생성됐을테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10000~15000킬로 오일교환 권장주기를 매뉴얼에 기재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차 엔진은 내구성이 괜찮다고 믿고 계신 분들은 더더욱 초기 엔진 관리 찬스를 놓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GDI나 터보 다운사이징 등으로 도리어 내구성의 급격한 하락을 도모하는 느낌인데 시중의 자동차 관리 격언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 봐도 초기에는 무조건 쇳가루 나오고 빨리 안갈아주면 엔진 작살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 그럼 궁금한게 왜 대부분 제조사들이 그런 내용들을 메뉴얼에 적어놓지 않았을까요? 오일 빨리 갈게한다고 제조사가 손해볼건 없고 오히려 보증기간 이내에 엔진 이상 생기면 결국 자기들이 더 손해인데 말이죠. 쇳가루로 데미지 입어도 딱 5년 정도만 버티도록 만드는게 더 어려울듯 한데요ㅋㅋㅋ
오...... 전 제차는 원래 엔진오일을 극단적으로 교체하는 편이라(5천키로마다 교체) 저, 혹은 제 가족의 신차는 2천, 5천, 만키로에 갈고 후로는 계속 5천마다 교체하고 지인들이 신차 사고 언제 갈아야 하냐 하면 병적으로 관리하고 싶으면 제 기준을 알려주고, 그게 아니라면 3천, 만키로에 갈고 그 후로는 1년에 한번, 혹은 만키로 마다 먼저 도달하는걸로 하라고 했는데........
에스테르가 파오보다 수명 짧다고 들었는데 만약 두기유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두 기유를 섞어 놓은 제품을 쓰다가 에스테르가 먼저 수명이 다해서 파오만 수명이 남게되는 일은 없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파오만 수명이 남아있게 될경우 파오만을 썼을 때의 단점인 씰링의 수축도 일어나거나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파오와 에스테르 조합의 엔진오일을 썼을 경우 두기유 중 에스테르같은 기유가 수명이 다하게 된다면 파오의 씰링을 수축시키는 현상이 발현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정태성-b1c 님은 엔진오일을 얼마만에 교환하시나요? 6개월에 교환하는게 초딩?이나 하는짓이라구요?... 자연흡기엔진도 1년에 한번은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교환해야 하는건 아실거고.. 요즘은 거의전부 터보엔진이라 6개월에 한번 교환해줘야 합니다. 센터에서는 보통 1년 15,000키로마다 교환하라고 하지만 그건 엔진이 버틸수있는 최대치까지 늘려잡은거고(요즘 엔진오일 평생 무상교체 쿠폰을 남발해서 더 그런경향이 심함) 터보엔진은 내부에 타이밍체인이 들어있어 여차하면 고장날 확률이 높습니다. 고장날 확률을 최대한 낮추는 일이 바로 최대한 빠른주기로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는겁니다. 그렇게하면 고장예방은 물론이고 엔진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수 있어 연비나 성능면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볼수있어 차를 최대한 오랜기간동안 신차느낌으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저는 주행거리가 워낙 짧은탓에 사실 3~4천키로가 좀 빠른건 사실이지만 차에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은 무조건 교환하는걸 추천하며 주행거리가 6천키로가 넘으면 6개월이 안되도 교환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고장없이 신차느낌 오래 유지하며 오래 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어 올립니다! 보통 차량의 엔진오일은 1년 내지 6개월간, 1만 KM 내지 5000KM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차종은 메뉴얼을 보았을 때 5,000km | 3개월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결함이 있는 세타 2 터보 GDi라서 개발사가 이렇게 짧은 주기로 설정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 주기대로 교환하는 것이 맞겠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적어봅니다! 금속먼지라는 표현을 써 주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엔진오일은 제일 먼저 오일필터를 통과한 다음 엔진 곳곳으로 퍼지는걸로 압니다! 요즘 신차들은 오일필터가 깡통이 아니라 필터방식이여서 교환할때마다 확인하는것인데 초도유가 뺄땐 오일필터 하우징에서 반짝이는 금속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이때는 금속먼지라고 할 순 있으나 5천키로씩 벌써 4번째 교체하는 차의 필터 하우징을 보면 역시나 반짝이는 금속들이 있습니다. 제 신차를 가지고 관찰을 했거든요; 물론 초도유에 비해 양이 적은건 사실이나, 마음 한켠이 불편하고 필터 하우징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장착하는데도 보이니.... 찝찝합니다. 이건... 금속먼지라고 보기 어렵겠죠...??
박사님도 모르시는 1000킬로 교환 이유가 또 있습니다. 엔진 블럭을 알루미늄 주조방식으로 만드는데 그 때 사용되는 금형틀이 주물사라고 불리는 모래같은 것을 이용합니다. 이것이 블럭 주조후 제거공정에서 100% 완벽하게 제거되어야 되죠. 그런데 주물사 알갱이 하나라도 남아서 엔진블럭 내부에서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1000 킬로후 교체하라고 했던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 블럭 세척하는 공정이 나오긴 하던데, 그게 모두 주물사를 모두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죠.
11년전(2012년)에 처음으로 bmw f10 528ixdrive 출고후에 그당시 순진하고? 무지?해서 센터에서 시키는대로 계기판에 교환문자 뜨면 들어오라고해서 버틴기간이 2년 14,000km 가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물론 그이후부터 자각하여 7~8천에 외부에서 한번 교체하고 또 7~8천키로 지나면 센터 들어가고 했다가 무상보증기간이 지나고(5년)부터는 무조건 5~6천키로(또는 6개월)에 교체합니다. 다행히 만11년이 지난 지금도 한방울의 누유없이 신차급 성능과 품질을 보여줍니다. 1년전에 출고한 벤츠GLC쿠페는 출고후 6개월(4천키로 주행후)지나고 바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센터를 안들어 갑니다. 무상보증기간도 짧은데다(3년) 어차피 주행거리가 택도없이 짧아 들어가봐야 소모품 교체도 못받을게 뻔한 상황에서 내가 외부에서 넣는 최고등급 모빌원오일도 아닌 국내에서 제조하는 모빌슈퍼 드럼통오일을 넣고싶지 않아서요. 어쨌든 11년전의 저처럼 순진하게? 센터에서 하는 말만 믿고 오일 늦게 교체하면 누유에 고장에 각종 트러블 각오하셔야 합니다.
근데 꼭 쇳가루 뿐만이 아니라 조립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이물질 때문에라도 빨리 바꾸는 게 맞기는 할 듯. 나도 예전엔 요즘 기술 좋아져서 괜찮데. 뭐 하러 돈 낭비하냐!? 이러고 다녔는데 얼마전에 오토바이 엔진 열어서 수리하면서 깨달음. 물론 공장은 정비소 환경보다 훨씬 청결하겠지만, 반도체 공장 같은 클린룸에서 조립하는 것은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먼지는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먼지도 먼지인데 피스톤링과 실린더가 처음엔 아주 타이트하게 물리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나마 쇳가루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생각함. 실제로 엔진 조립 후 카울 조립 및 기타 정비하면서 약 1시간 공회전 시켰다가 오일 빼냈는데 거름망에 쇳가루 많이 묻어 나왔음. 물론 저 배기량 단기통 오토바이 하나 뜯어보고 결론내는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봄. 오일 가는데 몇 십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싸야 10만원인데 그 정도 투자는 괜찮다고 봄.
차마다 다르긴 한데 만약 정식 센터 가면 20만도 나올수도 있는게 오일 교환이니... 실제로 제가 엔진쪽은 아니지만 변속기 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먼지 같은게 잘 들어 갈수도 있는 환경이긴 하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일반 공업사 정도는 아니지만 그정도까지 께끗하다고도 볼수도 없죠...
2년마다 신차사서 주변 가족 지인한테 넘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차의 첫오일교환 1만에 합니다. 가장 오래된 차가 14년에 산 i40 디젤인데 지금 24만 됬고 현재 여동생이 타고다닙니다. 구동계통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미션오일교환도 안했고 변속충격 전혀 없습니다. 제 사례가 레퍼런스가 될순 없겠지만요, 차량가에 비해서 오일교환 10만원 큰돈 아니라고 하는분들 그거 작은돈 아니예요. 저같은 경우 차량 1년감가 및 유지비 고려해서 비용 따지는데 오일교환 자주하는거 낭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신차는 20년동안 큰 문제 안발생합니다(다만 dct미션은 예외입니다). 다들 폐차할때까지 절대 못타고 그전에 차량 처분할걸요? 하물며 20년전 nf소나타도 완전 폐급 아니면 폐차 못당하고 타국으로 실려가는 마당에요...
내 제네시스는 6개월에, 10 Km 한 번씩 간다. 메뉴얼에 적힌 오일 grade 쓴다. Synthetic 을 썼으면1년에 한 번 2만 Km까지. 자가 정비할 수 있음 기분 좋을 대로. 사람들이 종합비타민 먹는 제일 큰 이유는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차후 문제이다. 내 두 번째 차는1년에 52번 굴린다. 매번 12Km 정도. 1년에 한 번 기름 갈아 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안하면 메뉴얼에 적힌 대로. 사이비 전문가를 믿지 말고. 무당들 말은 왜 이렇게 믿어 되는지.
안해도 되요. 사무실에 팰리세이드 있어요. 회사차고 업무용으로 다들 쓰는데 2018년 가을에 신차 샀습니다. 지금 20만km 넘었는데 차 처음사서 1만km에 처음 교환했고 그 다음부터 딱 1만 주기로 교환했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잘 타고 다닙니다. 쇳가루니 뭐니 다 헛소리입니다.
오일박사님이라서 잘 모르시는거라 생각해요~ 이 와중에도 BMW는 2천에 초도유 먼저 갈고 시작하라고 하고있어요~. 이유가 있겠죠? 쇳가루는 5~6천까진 계속 길들이기중에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천에 1번 5천에1번. 그다음에 5천에 1번씩 오일교환. 필터는 깰끔스 하면 5천에 1번씩 아니면 1만에 1번씩 갈아야 좋다고 들었어요~. 윤활박사님의 영역이 아니니 이건 패스~
![엔진오일의 불편한 진실 [엔불진]](http://yt3.ggpht.com/SGYFJ7UA-ozJ6FZuwQfnyxqZ70WfIG1ENnoTdUQrdzjt6hgq69TOK8mmEZv_d5yHIOcS9AUrBA=s48-c-k-c0x00ffffff-no-rj)
채널 관리자입니다(박사님 아닙니다^^). PAO에 대한 잘못된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몇 자 적습니다. 엔진의 밀봉 역할을 하는 씰의 손상은 기계적 마모, 열과 화학적 공격 등의 이유로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슬러지는 씰을 열화 시키는 가장 큰 화학적 주범인데, 극성이 높고 분산제나 아민 분자 같은 매우 작은 분자를 포함하여 씰 사이에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씰 수명 단축은 엔진 오일을 제 때 교체하지 않아 생깁니다. 예전에 저희가 올렸던 영상 중 박근수 기능장님께서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지 않은 차가 누유가 많이 생긴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다 그런 이유입니다. 이 슬러지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쉬울 정도로 뭉치기 전까지는 사용유에 섞여 분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이 빠른 씰 손상을 PAO 탓을 하곤 합니다. 다만 이런 말도 조금은 일리가 있는게, 잘 '못' 만든 PAO 함유 엔진 오일은 ASTM D 4742 / ASTM D 7098 TFOUT 테스트에서 되려 그룹3 엔진오일 보다 열산화 안정성이 낮은 성적을 마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구리 제품을 사용하시면 장수명으로 광고되어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되려 슬러지 생성이 빨라 씰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스타는 아주 높은 성적을 마크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 카페에 게재해 두었습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cafe.naver.com/mecha4222/140980
첨언하자면, 씰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성분들은 다양한데요. 이를 상쇄하는 첨가제들과 같이 사용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소 함량이 높은 분산제(예: 아민, 숙신이미드 유형)는 플루오르 엘라스토머 씰 종류를 손상시킵니다. 이러한 분산제의 공격성은 붕산이나 에폭사이드 등으로 후가공하여 상쇄 됩니다. 엔진 오일에 쓰이는 모든 종류의 첨가제들은 이런 상호 호환성이 확인된 것들만 사용되고, 처리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 씰의 팽창 부피는 18-30% 이내여야 하는데, 이는 그룹3 기유만으로는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에스테르 또는 지방족 알콜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에스테르 중 하나는 하이드로카르보닐 치환 페놀과 트리스포스파이트 에스테르로 첨가제 조합으로 기유가 아닌 첨가제로 사용됩니다. 물론 기유가 일정 비율의 에스테르를 포함하는 PAO/에스테르 조합인 경우(최소 10대 1)에는 이러한 씰 팽윤 첨가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엔진오일은 분명한 과학의 산물인데, 거의 모든 정보가 해외 대기업에 독점되어 있기 때문에 좌판의 슬러시처럼 섞여서 무안단물처럼 판매되곤 합니다. 경제 논리에 의해 연구자가 적고 관련 기초 학문이 부실함이 이러한 정보 비대칭의 원인입니다. 저희 엔불진 채널과 카페는 앞으로 좋은 정보와 제품으로 이러한 오해들을 풀고 시장 체질을 개선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y3gj4gf5h 안녕하세요 스탭 회의방을 확인해보니 글삭제 경고 2회차로 스탭 미라클님께서 활정 처분하셨습니다
에.. 카페 원칙이 어떤 글이던 글삭제는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거 아니었나요? 정보성글은 물론이고 뻘글도 올렸으면 욕먹을 각오를 한 사람이 올렸으니.. 욕도 먹고 그러면서 서로 토론도 하고 발전도 하고 그러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글삭은 카페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나용?ㅎㅎ @@user-my3gj4gf5h
글 삭제를 왜 하시나요?
@@user-my3gj4gf5h 저도 엔불진 회원이긴 합니다만 이해가 안 가서요. 규정에서 금지하는데도 굳이 지우시고는, 우수활동회원이었느니 하는 게 웃기기도 하고요. 뭐 니가 알아서 뭐하게라고 대뜸 반말하시는 거 보니 굳이 더 알 필요도 없겠습니다.
@@user-my3gj4gf5h 저분 엔불진 닉네임 알면 어쩌시려구요... 꼭 무슨 동네 유지라도 되는 분들이 음주운전하고 조사받으러 오라니까 `너 내가 누군지 알아임뫄?` 하시는 모양새랑 다를바가 없어보이시네요... 니가 알아서 뭐하게라는 말 쓰실거면 댁이 활동정지사유가 뭐가 되는지 저희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런건 개인적으로 DM을 날리셨어야죠~ 이렇게 공개된 곳에서 떠벌떠벌 하는데 저희가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잖습니까?
정말 이 박사님은 엔진오일계에 모르는게
진짜 없는거 같단말이야....
정말 근거있는 자신감 정말 대단한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오일을 사랑하는거 같음 ㅋ
안녕하세요.
현직 디젤 엔진 설계자 입니다.
관련하여 요즘 엔진부품의 청정도 수준과 설계능력 향상 등으로 새엔진의 오일컨디션이 상당히 상승한것은 맞으나, 실제 양산부품의 오일필터링 성능과 릴리프 상황을 고려하면 MOFT를 상회하는 이물질이 초기 xxx시간내에서는 충분히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기에, 약간의 내용이 첨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추가 설명이 가능하오니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량정비사 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현재 유로6d 만족을 위해 DPF EGR LNT DOC SCR(트윈도징)
종류별로 다쓰고 분사압력을 2700bar 까지 올리는 등 메이커들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혹시 유로7 대응방법으로는 특별한 다른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계자로써 디젤차오너가 가장 중요시해야하는 엔진관리법쫌 공유해주세요
@@K.technologistscr이 nox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여줘서 6d 차량같은 경우 소프트웨어 수정만으로 7충족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설프게알거나 잘 모르면 매뉴얼만 잘 지키면됩니다.
쇳가루가 나오든 안나오든 최소 몇천만원 차량가격에 엔지오일 교체비용 10만원 아끼자고 그냥 타는것 보다는 교체하고 맘편히 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에 가나 오천에 가나 삼천에 가나 큰 차이 없으니까 삼천에 갈자. 무슨 십만원 가지고 돈지랄이냐
@@moed0그건 니가 돈이 없어서 그래
그냥 맘편할려고 10만원 쓰자고 하는 사람이나 얼마타고 교환하든 별 차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공부 좀 해라.
디젤차는 오일관리를 철저히 안하면 몇 백만원 수리비도 각오하고 타야됨. 가솔린 엔진은 상대적으로 유연성을 갖고 교환해도 된다.
오일값생각할꺼믄 차타지않는게나을듣 겐히 엔진터트려서돈버리지말고 그돈으로택시타고댕겨라
난 쇳가루 내눈으로 확인했음
초도유 갈면서 필터 확인해보세요
스노우볼 흔들면 눈내리는거 마냥
초도유에서 눈내림
엔진에서 눈내려도 상관없음
갈지 말든가...
내차도 아닌데 뭘
트라이보 필름도 무적이 아니군요!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2018년식 인데 구입하고 딱1년 지나고 한번 갈아주고 지금도 1년에 한번씩 갈아주고 있어욬ㅋㅋㅋ 1년에 6~7천키로 주행중입니당😊
쇳가루 나와요 초기에... 생각보다 많이나와요... 셀프정비로 오일교환해보시면 걍 육안으로도 쇳가루 반짝거리는게 보여요... 전 그거보고 만키로까지는 오일은 무조건 2~3천에 한번씩 갑니다.
그냥 애초에 다 갈아지게 모래를 조금 넣으면 어떨까요?
@@김민석-n7z어? 어떻게 아셨지? 그래서 옛날에는 초도유에 연마제도 넣었다는 썰도 있었죠
근데 박사님 아직도 신차 오일필터 뜯어서 잘라보면 금속 가루들이 더러 보입니다
필터가 걸러주겠지만 바이패스되서 돌아다니는것도 꽤 있을테니
고객선택이지만 전 1000~2000km에 추천하는 편입니다
신차는 초도오일 일찍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수입차는 만들고도 1년정도 후에 차량이 인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초도유는 쫌은 일찍 교환해두는게 좋습니다.
비엠 m3 타는데
신차 3천 안쪽으로 디퍼오일까지 다 교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어필터는 교환하지 않지만 오일필터는 꼭 교환~
과거처럼 그렇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보통 3천 넘어가는 차 엔진
소중하게 잘 타기 위해서 2~3천 초도오일 교환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판단은 오너들이
처음에 차길들이기 과정에서 각져잇던 새부품이 미세하게 갈려서 초기엔 쇳가루가 나올수밖에없어보이는데요...그러므로 차갈들이기끝나고 바로 가는게...
쇳가루 무조건 나옵니다. ㅣ년마다 새차교환하는데 바꿀때마다 2천키로. 때 계속 쇳가루 나왔네요!
박사님이 폐유 분석을 통해 쇳가루가 아니라고 했는데 어떤 분석을 해보셨나요?
@@goodluck4090 뭔 가루든 오일에 있어서 좋은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고성능 차량의 경우에는 메뉴얼에 나옵니다 초도오일 빨리 교환
귀에박히는설명 아주좋네요😊
예민비용.. 지금까지 국산차 3대 다 30, 40만키로 탔고 고장없이 쌩쌩한 상태로 기변했음. 엔진오일은 초도유니 나발이니 생각도 해본적 없고 그냥 1만키로마다 교환했음. 엔진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게 2000km에 오일을 갈지 않아서 생겼을 확률은 0프로임. 제조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절대로 차가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지 않음. 그러면 이런 괴담은 누가 퍼트렸다? 이걸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지. 지능이 있으면 무슨 얘긴지 알겠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사님 영상찍을때 들고계신 A4용지엔 무엇이 적혀 있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gdi터보엔진 길들이기 1000km 끝나고 갈고 5000km/6개월 마다갈아주고 5만km에 점화플러그 갈아주고 10만km에 점화관련 앗세이, 겉벨트갈아주고 15만km에 점화플러그갈아주고 19만 타고 있는데 이상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점검이야 꾸준히 해야하는거고 고급유까지 써주면 훨씬 좋네요 첨가제보단 고급유 쓰는게 가격적으로도 훨씬 이득인거 같습니다
PAO와 고무실링 수명저하에 대한 이슈에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나도 이거 때문에 3기유 그냥 써야하나 궁금함. 근데 이걸 잘 풀어서 설명해야 리x타 판매에 해가 안끼칠텐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함 ㅎㅎ
@@9000RPM-hi9h 고정 댓글 봐주세요^^
PAO 성분의 가스켓 및 오링 고무류에 주는 영향이 궁금해요!
저도요. Pcx 같은 스쿠터에 고무류 및 오링에 영향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경화대는걸 방지 하기위해 에스테르 넣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요 카페에서도 파오성분때문에 글남기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이걸 뭐 물어봐요
파오가 고무류 실링류 누유시키는건 이미 오래전엔 밝혀진건데
그걸 줄이고자 에스테르 첨가하는거지
@@nopay_noplay 그걸 아는데 카페글중에 누유시킨다고 적으시는분이 몇분씩 계셔서 글남깁니다.
어차피 쿠폰 나오니 ...
저같은 경우는 3500km에 교환했음.
근데 생각보다 진짜 많이 깨끗하더라구요. 예전차는 1000km에 갈았는데도 시커먼했어요. 이분 이야기가 맞는듯 해요~
최근 모 유튜브를 보니 초도유에서 어마어마한 쇳가루들이 보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쇳가루들이 오일필터와 오일팬 하부에 쌓이던데요
일본차 독일차 전부 동일했습니다
물론 정도가 문제일 것이고
필터에 걸러졌다고는 하지만 초도유를 안갈고 1만 5천킬로씩 타면
분명 문제가 생길 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예전 격언처럼 3천킬로 때 초도유를 교환해주는 게 좋을 거 같고요
그 정도면 트라이보 필름도 생성됐을테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10000~15000킬로 오일교환 권장주기를
매뉴얼에 기재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차 엔진은 내구성이 괜찮다고 믿고 계신 분들은
더더욱 초기 엔진 관리 찬스를 놓치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에는 GDI나 터보 다운사이징 등으로 도리어 내구성의 급격한 하락을
도모하는 느낌인데
시중의 자동차 관리 격언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요새차들이 GDI 엔진에 터보 올려서 예전 MPI 엔진보다 출력이나 연비에는 유리하나, 내구성 정숙성은 떨어지죠. 결국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유행의 영향도 크구요.
모수입차 브랜드가 신차 출고후 센타가도 그런핑계로 안갈아줘서 엔진들이 작살납니다
유료로 한다해도 책임 목진단 소리나 하고
제조사는 적당히 망가져 줘야 먹고 살아서 ㅎㅎ
실제 실험을 해 봐도 초기에는 무조건 쇳가루 나오고 빨리 안갈아주면 엔진 작살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 그럼 궁금한게 왜 대부분 제조사들이 그런 내용들을 메뉴얼에 적어놓지 않았을까요? 오일 빨리 갈게한다고 제조사가 손해볼건 없고 오히려 보증기간 이내에 엔진 이상 생기면 결국 자기들이 더 손해인데 말이죠. 쇳가루로 데미지 입어도 딱 5년 정도만 버티도록 만드는게 더 어려울듯 한데요ㅋㅋㅋ
오......
전 제차는 원래 엔진오일을 극단적으로 교체하는 편이라(5천키로마다 교체)
저, 혹은 제 가족의 신차는 2천, 5천, 만키로에 갈고 후로는 계속 5천마다 교체하고
지인들이 신차 사고 언제 갈아야 하냐 하면
병적으로 관리하고 싶으면 제 기준을 알려주고,
그게 아니라면 3천, 만키로에 갈고
그 후로는 1년에 한번, 혹은 만키로 마다 먼저 도달하는걸로
하라고 했는데........
부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버 제거를 완벽하게 못하니까 결국 초기에 가루가 떨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하체쪽의 나사를 그 시기에 한 번씩 조여주면 짱짱합니다
에스테르가 파오보다 수명 짧다고 들었는데 만약 두기유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두 기유를 섞어 놓은 제품을 쓰다가 에스테르가 먼저 수명이 다해서 파오만 수명이 남게되는 일은 없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파오만 수명이 남아있게 될경우 파오만을 썼을 때의 단점인 씰링의 수축도 일어나거나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파오와 에스테르 조합의 엔진오일을 썼을 경우 두기유 중 에스테르같은 기유가 수명이 다하게 된다면 파오의 씰링을 수축시키는 현상이 발현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진짜 궁금함
이분이 그걸 만들어서 판매하고있어요
근 9년 전 엔불진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보고 중간 중간 오일 잔량만보고 1만~1.5만 정도에 한번 교체하였는데 문제 많은 gdi엔진인데도 지금까지 잘 타고 있음.
오일은 자주 갈수 있으면 자주 갈아주는게 제일좋음 ㅋㅋ 2천마다 갈아주면 좋지 아주
근데 그렇게 안하고 만마다 갈아도 충분함
오일필터에서 걸러주는건 의미가 없는건가요??
다들 엔진마모 된 가루들이 있기 때문에 빨리 갈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동의합니다.
저는 BMW 528i를 만12년 타고 처남에게 2년전 주었는데 조기 교환도 없었고, 가이드 대로 교환했지만 지금도 생생해요.
고분자공학전공자인데 박사님 밑에서 일하고 싶네요 ㅎㅎ...
열심히 하셔서 박사학위는 있어야 저런분이랑 같이 일 할수 있을듯합니다
bmw m차들은 2천키로때 길들이기 점검으로 디퍼 + 엔진오일 무상교환합니다
차 뽑고 거의 안타서 8개월 2100킬로입니다. 오일 갈아줘야 할까요? 1.6 터보입니다.
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저는 보통 6개월에 5~6천키로정도 타고 교체하는데 어떨때는 3~4천키로만 타도 6개월 되면 가차없이 교체합니다.
택시 타세요 ㅎㅎ
수입차 택시 타시면 됩니다.
@@박종태-b3n진짜 초딩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뭐 6개월? ㅋㅋㅋㅋㅋㅋ
@@정태성-b1c 님은 엔진오일을 얼마만에 교환하시나요? 6개월에 교환하는게 초딩?이나 하는짓이라구요?... 자연흡기엔진도 1년에 한번은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교환해야 하는건 아실거고.. 요즘은 거의전부 터보엔진이라 6개월에 한번 교환해줘야 합니다. 센터에서는 보통 1년 15,000키로마다 교환하라고 하지만 그건 엔진이 버틸수있는 최대치까지 늘려잡은거고(요즘 엔진오일 평생 무상교체 쿠폰을 남발해서 더 그런경향이 심함) 터보엔진은 내부에 타이밍체인이 들어있어 여차하면 고장날 확률이 높습니다. 고장날 확률을 최대한 낮추는 일이 바로 최대한 빠른주기로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는겁니다. 그렇게하면 고장예방은 물론이고 엔진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수 있어 연비나 성능면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볼수있어 차를 최대한 오랜기간동안 신차느낌으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저는 주행거리가 워낙 짧은탓에 사실 3~4천키로가 좀 빠른건 사실이지만 차에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은 무조건 교환하는걸 추천하며 주행거리가 6천키로가 넘으면 6개월이 안되도 교환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고장없이 신차느낌 오래 유지하며 오래 탈수있습니다.
걍 킬로 적으면 1년에 한번정도 교체 하는게 좋을듯 오일값 아껴봤자 잘못하면 수리비 더많이듬.전 gdi 터보에 가혹이라 6000 또는 7000(절대 마지노)정도에 갈아요.년 만이천 정도라 일년에 30만원정도 지출하네요.
엔진오일 교환할때 나오는 폐유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폐기물로 그냥처리되는지 아니면 별도의 공정을 거쳐 재생품으로 이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보일러 연료로 사용되요 ㅋ
태운다고 들었습니다
연료로 사용한다고요
80년대에 꼭했었어야 했는데 오랬만에 듣네요.
그런데 고출력 차들은 센터에서 2000km가 되면 오일류를 전부 교체해주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어 올립니다!
보통 차량의 엔진오일은 1년 내지 6개월간, 1만 KM 내지 5000KM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차종은 메뉴얼을 보았을 때 5,000km | 3개월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결함이 있는 세타 2 터보 GDi라서 개발사가 이렇게 짧은 주기로 설정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 주기대로 교환하는 것이 맞겠죠?
5000키로면 엄청 짧네요 ㄷㄷ
신차 뽑으면 길들이는 기간 국물교환 다 해줍니다 안할이유가 없어요
신차라고 방금 만든것도 아니고 방치되어있다가 배타고 한참 오는것들인데 이미 사용기한부터가 꽤 지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신차출고 3900키로에 엔진오일 교환해주고 현제는 4500키로에서 5000키로 사이에 교환을 해주네요😊
신차도cls53도 쇳가루 나와서 엔진교체받았습니다😢
쇳가루 많이 나오는데... 미션은 다른건지...
340i 출고 하자마자 13km 주행 이었는데 차 띄워서 미션오일팬 탈거하니 쇳가루 많던데요 ㅎㅎㅎ 미션팬에 자석있는데 긁어보니 쇳가루 많던데...
이거 가지고 티격태격 할 필요가 없고 차주맘이다 찝찝한사람은 갈면되고 아닌사람은 안갈면 되고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적어봅니다!
금속먼지라는 표현을 써 주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엔진오일은 제일 먼저 오일필터를 통과한 다음 엔진 곳곳으로 퍼지는걸로 압니다!
요즘 신차들은 오일필터가 깡통이 아니라 필터방식이여서 교환할때마다 확인하는것인데
초도유가 뺄땐 오일필터 하우징에서 반짝이는 금속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이때는 금속먼지라고 할 순 있으나
5천키로씩 벌써 4번째 교체하는 차의 필터 하우징을 보면
역시나 반짝이는 금속들이 있습니다.
제 신차를 가지고 관찰을 했거든요;
물론 초도유에 비해 양이 적은건 사실이나, 마음 한켠이 불편하고
필터 하우징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장착하는데도 보이니....
찝찝합니다.
이건... 금속먼지라고 보기 어렵겠죠...??
당신이 차를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비친것입니다
@@user-t39eicn58o4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
@@user-t39eicn58o4ㅋㅋ미친건가
조금 잘못알고계시는게
모든 엔진오일들이 반드시 오일필터를 거쳐 순환하는걸로 알고계시겠지만
상당량은 일정 조건에서 바이패스밸브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엔진내부를 순환하고 있습니다 ^^;
@@K.technologist이게 맞음
엔진오일이 100프로 필터를 거쳐가진 않음
오토바이도 똑같나요?
박사님도 모르시는 1000킬로 교환 이유가 또 있습니다. 엔진 블럭을 알루미늄 주조방식으로 만드는데 그 때 사용되는 금형틀이 주물사라고 불리는 모래같은 것을 이용합니다. 이것이 블럭 주조후 제거공정에서 100% 완벽하게 제거되어야 되죠. 그런데 주물사 알갱이 하나라도 남아서 엔진블럭 내부에서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1000 킬로후 교체하라고 했던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 블럭 세척하는 공정이 나오긴 하던데, 그게 모두 주물사를 모두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죠.
현대차에서 1.6T HEV 엔진블럭 만드는 사람입니다. 알류미늄 주조방식이 고속사출방식이라 금형틀에 고압고속사출하는방식이지 옛날 경유차 만드는 주물사로 이용한 방식은 주철엔진일때 그렇습니다. 또한 주물사로 하더라도 가공을 통해 잔류모래는 남을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실린더 표면에 줄무늬처럼 보이는게 반짝반짝해질때 길들이기 완성이오 그럼 그 가루가 다 어디로 가겠소
고속도로에서 몇시간 주행후에 주차하고 30분 정도 지나면(예를들어 휴게소) 아직 엔진은 뜨거운데요. 이때 딥스틱을 뽑아보면 점도가 냉간시에 비해 묽습니다. 어느 정도 묽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뜨거우면 물처럼 묽어지는건 당연...
묽은건 당연해요 버터넣고 주행해도 그정도면 물처럼 줄줄 흐를겁니다...ㅋㅋㅋ
드거울때 딥스틱 조심하세요. 화상입을수도 있습니다
트라이필름? 첨들어보는데 zddp같은건가 zddp는 첨가제도 따로팝니다
엔지오일 먹는 디젤터보엔진에는 멀 넣어야 좋을까요
3천키로 마다 1 리터씩 보충하고 있습니다
공업사에서 만든...뻥카엿지
그냥 마음편하고 관리 좀저 철저하게한다면 신차 출고후 1500~2500km에서 갈으시는게 답.
그 키로수찍을동안 150km 한두번 달렷다면요. 전 대번 160km 달려가지고 찜찜해서 1600 대에 바로갈고.
5500 되가고있는데 9~10월달에 한번더 갈생각이에요 ㅎㅎ
엔진오일을 금방 바꾸라는것은 오일필터는 무용지물이란소리
예전에는 3천쯤 초도유 갈았는데 정말쇳가루 어마했는데… 요즘은 8천에 갈아봤는데…. 그냥 1~3천에 두세번 가는게 맞는것고 같음, 쇳가로 요즘도 보이긴 함
주물팬 시즈닝이랑 트라이보필름이랑 같은걸까요?
미션오일은 수명이 어느정도 인가요?
10만에 한번 교체하시면 됩니다 택시들이 보통 10만에 교체합니다
cvt면 5만엔 갈아야함
무교환 입니다.
@@박종태-b3n너 혼자 무교환해라
11년전(2012년)에 처음으로 bmw f10 528ixdrive 출고후에 그당시 순진하고? 무지?해서 센터에서 시키는대로 계기판에 교환문자 뜨면 들어오라고해서 버틴기간이 2년 14,000km 가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물론 그이후부터 자각하여 7~8천에 외부에서 한번 교체하고 또 7~8천키로 지나면 센터 들어가고 했다가 무상보증기간이 지나고(5년)부터는 무조건 5~6천키로(또는 6개월)에 교체합니다. 다행히 만11년이 지난 지금도 한방울의 누유없이 신차급 성능과 품질을 보여줍니다. 1년전에 출고한 벤츠GLC쿠페는 출고후 6개월(4천키로 주행후)지나고 바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센터를 안들어 갑니다. 무상보증기간도 짧은데다(3년) 어차피 주행거리가 택도없이 짧아 들어가봐야 소모품 교체도 못받을게 뻔한 상황에서 내가 외부에서 넣는 최고등급 모빌원오일도 아닌 국내에서 제조하는 모빌슈퍼 드럼통오일을 넣고싶지 않아서요. 어쨌든 11년전의 저처럼 순진하게? 센터에서 하는 말만 믿고 오일 늦게 교체하면 누유에 고장에 각종 트러블 각오하셔야 합니다.
메뉴얼대로 해서 신차급 컨디션 잘 유지 하셨네요
신차도 나옵니다
이건 오일 교환하는거 바로 옆에서 보는 분이면 다 확인 가능한건데...
신차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요즘 새로 나온차도 꾸준히 나옵니다
저점도 오일 때문인지 뭔지 원인은 몰라도요
근데 꼭 쇳가루 뿐만이 아니라 조립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이물질 때문에라도 빨리 바꾸는 게 맞기는 할 듯. 나도 예전엔 요즘 기술 좋아져서 괜찮데. 뭐 하러 돈 낭비하냐!? 이러고 다녔는데 얼마전에 오토바이 엔진 열어서 수리하면서 깨달음. 물론 공장은 정비소 환경보다 훨씬 청결하겠지만, 반도체 공장 같은 클린룸에서 조립하는 것은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먼지는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먼지도 먼지인데 피스톤링과 실린더가 처음엔 아주 타이트하게 물리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나마 쇳가루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생각함. 실제로 엔진 조립 후 카울 조립 및 기타 정비하면서 약 1시간 공회전 시켰다가 오일 빼냈는데 거름망에 쇳가루 많이 묻어 나왔음. 물론 저 배기량 단기통 오토바이 하나 뜯어보고 결론내는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봄. 오일 가는데 몇 십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싸야 10만원인데 그 정도 투자는 괜찮다고 봄.
차마다 다르긴 한데 만약 정식 센터 가면 20만도 나올수도 있는게 오일 교환이니...
실제로 제가 엔진쪽은 아니지만 변속기 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먼지 같은게 잘 들어 갈수도 있는 환경이긴 하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일반 공업사 정도는 아니지만 그정도까지 께끗하다고도 볼수도 없죠...
다들 폐차할때까지 타요?
5년 타고 바꾸는 사람들 대다수 일텐데.
추가로
금속 기술과 오일 기술 시간이 지남에 성능은 더 좋아 졌는데 왜 교체시기는 5천 1만 고정인가요?
17년도에 신차 뽑고 1000km에 오일 갈았는데 쇳가루 많이 나오던데 😅
2년마다 신차사서 주변 가족 지인한테 넘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차의 첫오일교환 1만에 합니다. 가장 오래된 차가 14년에 산 i40 디젤인데 지금 24만 됬고 현재 여동생이 타고다닙니다. 구동계통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미션오일교환도 안했고 변속충격 전혀 없습니다. 제 사례가 레퍼런스가 될순 없겠지만요, 차량가에 비해서 오일교환 10만원 큰돈 아니라고 하는분들 그거 작은돈 아니예요. 저같은 경우 차량 1년감가 및 유지비 고려해서 비용 따지는데 오일교환 자주하는거 낭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신차는 20년동안 큰 문제 안발생합니다(다만 dct미션은 예외입니다). 다들 폐차할때까지 절대 못타고 그전에 차량 처분할걸요? 하물며 20년전 nf소나타도 완전 폐급 아니면 폐차 못당하고 타국으로 실려가는 마당에요...
박사님 1년에 만키로 타는데 정말 1년마다 갈아도 문제없나요 롱라이프 메탈로센요
엔진가동은 400시간정도 될거같네요
200 250시간정도 ㄱㄱ
굳이 안해도 되는걸 하는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오직 새차일때만 가능하다는 카세타 사장님 말씀에 크게 ㅋ 공감하여
3천키로에 교환했습니다^^
계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박사님 5W40 출시 안하시나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혹시 5w40을 쓸일이 있나요?.....
전 대충 신차는 천키로에서 한번 갈아줍니다 왜?
기계를 만들다 보면 먼지가 없을수가 없어요, 증거 있어요? 있지! 먼지가 없다면 맨날 흰장갑이 왜 시커매, 그손으로 주물딱 거리고 만들었는데!
물론 필터가있어 미세한 먼지도 걸러주고, 오일코크에 자석도 달려있어 많이걸러 주지만, 신차때가 엔진내부가 제일 지저분하니 한번 엔진오일로 씻어준다는 개념으로다...
기계제조 안해 보신분들은 모르는...
1만키로에 갈으셔도 아무이상 없습니다
1빠..박사님 멋져유~~^^
ㅜㅜ 아반떼 신차 7천키로때 첫 엔진오일 교체 했는데....졸망ㅜ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문의드려요.
예를들어 5L 엔진오일 차량에
토탈쿼츠 0w30 4L + 5w30 1L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별문제없어요
자동차 책에 보면.. 점도 다른 엔진오일은 넣지 말라합니다..
권장 키로수보다 조금 일찍만 갈아주면 되겠네
내 제네시스는 6개월에, 10 Km 한 번씩 간다. 메뉴얼에 적힌 오일 grade 쓴다. Synthetic 을 썼으면1년에 한 번 2만 Km까지. 자가 정비할 수 있음 기분 좋을 대로. 사람들이 종합비타민 먹는 제일 큰 이유는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차후 문제이다. 내 두 번째 차는1년에 52번 굴린다. 매번 12Km 정도. 1년에 한 번 기름 갈아 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안하면 메뉴얼에 적힌 대로. 사이비 전문가를 믿지 말고. 무당들 말은 왜 이렇게 믿어 되는지.
그럼 3000전에 초도유 교체해야겠네요
교환주기도 중요하지만
출고장 가보면 드라이버들이 테스트겸 시운전 해보는게 3~10키로 정도 합니다
시운전 동안 풀악셀에 이리저리 조집니다 ㅜㅜ
그거 보면 진짜 ...
그거보고 마음이 아픈 정도면 무리해서 본인소득보다 과분한차를 산게 주 원인임 ;;;
과분한지 안한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저급한 댓글질 하지 마시구요
내 물건에 남이 함부로 막대하면 좋습니까?
생각좀 하시고 사세요
안해도 되요. 사무실에 팰리세이드 있어요. 회사차고 업무용으로 다들 쓰는데 2018년 가을에 신차 샀습니다. 지금 20만km 넘었는데 차 처음사서 1만km에 처음 교환했고 그 다음부터 딱 1만 주기로 교환했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잘 타고 다닙니다. 쇳가루니 뭐니 다 헛소리입니다.
지금도 버 니오는 건 똑같음.
연마제가 문제가 아님.
기능하면 1000에 한번 3000에 한번.
안녕하세요 현직 엔진 연구원입니다
길들이기가 끝나면 쇳가루 때문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합니다
0w40 오일도 판매해 주세요
일찍 갈아주면 좋은건 사실이군요
박사님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벤츠에서 a45amg(국내opf미장착)차량 엔진오일이 mb229.71 0w20규격으로 지정되어있는대 아무래도 스포츠한 차량이라 부하가 많을것이라 판단하여 0w40인 mb229.5에 규합하는 오일을 넣을려고 합니다. 혹시 2단계 올린 점도로 인한 엔진 무리같은것이 없을까요? 아니면 제조사 규격대로 0w20맞을까요 오일은 리스타메탈로센 써볼까 싶습니다
고성능 수입차의 경우는 신차는 2천정도에 갈아야 한다던데요
x6 40i, m60i 2대 전부 2,000km 에서 오일류를 전부 갈았습니다. 앞 디퍼오일은 진짜 시커멓고 쇳가루가 같이 나왔습니다. (영상 안 봄)
현기 작업하는거보니까 빨리갈아야겠다 결론이 나네요^^
엔진불량이잖아
오일자주갈아주면
쇳가루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른다
아직도쇗가루가 나오는찰량이 어떤차 입니까요
이런건 주행 환경에따라 너무나 달라질수있는거 아닌가
무연이던 유연이던 얼마나 후까시 급가속 에따라
진짜 다르다. 이건 습성이야 걍 밟는스타일은 존나들 밟아
흡기에 대량의 음이온을 넣으면 엔진오이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설명하시는 분의 인상이 마치 개그맨 이봉원씨 + 탤런트 양택조 님을 섞어 놓으신 듯한 인상이십니다~! 😊
오일박사님이라서 잘 모르시는거라 생각해요~ 이 와중에도 BMW는 2천에 초도유 먼저 갈고 시작하라고 하고있어요~. 이유가 있겠죠? 쇳가루는 5~6천까진 계속 길들이기중에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천에 1번 5천에1번. 그다음에 5천에 1번씩 오일교환. 필터는 깰끔스 하면 5천에 1번씩 아니면 1만에 1번씩 갈아야 좋다고 들었어요~. 윤활박사님의 영역이 아니니 이건 패스~
Bmw 2천에 갈아라고 하는건 고성능 차량들 M만 해당되는걸로 알고있어요~일반 시리즈들은 신차길들이기만 2천키로까지 일정rpm과 속도를 초과하지 마라고 메뉴얼에 지침되어있고~엔진오일 교체주기도 5년간 서비스Bsi로 센터에서 교체함~ 물론 중간중간 사비들여서 오일교체하는 오너도 있긴해요~
새차사고 2000천타고갈아도 쇳가루나옵니다 차 처년만년탈건아니지만 효과 극대화도안되는 첨가제넣지말고 좀 가격있는엔진오일 제때갈아주세요 돈10만언저리몀 됩니다
엔진 오일 3번 30만원 갈면
전기차로 8~10만키로 가는 돈인데 ㅋㅋ
혹시 초등학교 안 나오셨어요..?? 전비 5km/kwh 기준으로 1만키로 갈려면, 완속급속 적당히 섞어 300원/kwh 기준으로 60만원 드는데요..?? 이런 계산이 안 되는건가...?? 이것도 전비 잘 나오는 차 기준인데요 ㅋㅋ
1997년에 4천만원 신차 구입하여 1년 동안 6000km 운행후 광유 교환하고, 그 이후에도 1년마다 광유 교환하고(대략 년간 6천키로 운행)
23년간 운행하다가 더 탈수 있는데 폐차 시켰다. 폐차시킬 당시에도 실내외가 아주 깨끗 하였음
2500에 내렸는데 완전 새오일 나오는거보고 좀 아깝더라고요
아까워 하실필요 없습니다ㅎㅎ 그만큼 슬러지가 덜 축적된 상태에서 깨끗하게 유지한 거니까요
lpg엔진 폐오일 보시믄 놀실듯
lpg엔진 교환주기 다되서 오일 빼보면 신유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 깨끗합니다
눈으로 보이는게 깨끗해보일뿐이지 필터까서 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엔진오일상태를 색으로 판단하는건 정말 하면안되여… 엔진오일의 수명정도는 정확힌 TBN과 TAN의 수치로 판단해야되는데 이건 색이든 손에만져지는 점도든 알수가 없고 분석장비를 동원하지 않는이상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박사님같은 전문가가 제시하는 지식에서 내차와 주행스탈을 적용시킨담 교환주기 캐치해내 타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jonghakim8189
색으로 판단하는건 참고만할뿐 맹신해선 안된다는건 동의하나
분석을 통하지 않아도 냄새로는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습니다
탄내가 난다는건 이미 산화가 시작하여 TBN이 상당히 감소했다는 뜻이니까요
3000에 가즈아!!!
4000키로 갈았는데 그래도 쇳가루는 나오라구요... 하지만 5000 좀 넘게타고 가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평생탈꺼 아니면 대충 타라 열심히 병적관리 했다고 중고차값 더 안쳐준다
남 좋은일 시키지 말고 걍 타라
댓글보니 자동차 제조사측 사람들은 엔진오일 만키로에 갈아도 괜찮다고 하고 정비사들은 이천~삼천에 갈아라고 하는것 같은데, 대졸 자동차 엔지니어 말이 맞을까? 이님 고졸 정비사가 맞을까? ㅋ
책상 앞 엔지니어의 의견과 현장의 정비사의 의견은 국내외 막론하고 의견이 갈리죠 ㅎㅎ 그치만 결과를 눈 앞에서 가장 많이 보는 건 현장입니다.
키로수.기간 생각하지말고 엔진가동시간 대략 200시간으로 생각하면된다
공회전만 시킨차는 1년지나도 그럼 새오일이겟냐
쇳가루 무조건 나와요.. 출고 하자마자 2천타고 갈고 만까지 3천씩 타고 총 3번 갑니다..
_현직 정비사-
박사님 비방하는것은아니고 최신 초기 엔진에도 쇳가루는 나옵니다 아무리 공정이 발전했어도 어쩔수없는부분인것같아요 참고하셧으면 좋겟어요
차를 운전하면서 엔진오일 비용아까워서 절절대고 더 늦게 더 싼거 찾을꺼면 차를 타지 마라....
쉘에서 얘기하는 플렉시분자기술에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