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오손도손 시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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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4

  • @권연순-z1u
    @권연순-z1u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가슴이
    아리네요
    가난한울집 나의어머니
    불쌍하신 울엄마
    평생 가난에허덕이다가 좀살만하시니 병들고골병들고 허무하게돌아가신울엄마 사무치게 그립네요

  • @sunsaninjeong
    @sunsaninje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울 경상도에선
    부엌을 정지라 했어요
    정지 가서 불 피아래이~~

  • @뽀비-i1q
    @뽀비-i1q Місяць тому

    저분들이 지금은 대부분 돌아가셨다 생각하니 가슴이 찡 합니다ㅜㅜ

  • @전두광장군
    @전두광장군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립다 노랑등뷸아래

  • @뽀비-i1q
    @뽀비-i1q Місяць тому

    아이고야 40년전인데 저기 어머니들께선 지금은 팔구십대가 되셨네요

  • @강사이-r4m
    @강사이-r4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희방사역
    @희방사역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녁노을빛 사이로 집집마다 피어오르는 저녁 연기가 스며들던 그 풍경이 그립네요.

    • @살구-w7j
      @살구-w7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국민학교 다닐 때의 풍경.. 진한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나무 타는 냄새, 동네 밭에서 무언가를 태우던 연기 냄새, 논두렁 태우던 냄새 등...

  • @사계절봄여름가을-n6h
    @사계절봄여름가을-n6h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아주머니들 말이 강원도 말같다 저시대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두 돌아가셨겠지 저때 우리나이는20대 중반이었는데 백세시대라지만 벌써 우리도 갈때가 되어버렸네 세월이 야속하다 저시대 어르신들 시대 잘못타고 살아가신게 마음아프다

  • @쏘리쏘리
    @쏘리쏘리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골 엄마들은 자격증이없어도
    음식을 맛나게 하실까요
    엄마가 하던대로 따라해도 왜그맛이 안나요
    동내잔치 때 엄마들음식솜씨로 맛나게 해서 큰잔치치른거보면
    울 엄마들 존경스럽습니다
    펌프질해서 물받아
    빨래하고 들에나가 일하고 많은자식들 밥해먹이고 😢

  • @사랑은영원히-s1n
    @사랑은영원히-s1n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립고 눈물이 나는 시절, 1980년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어여

  • @Onmen-x7q
    @Onmen-x7q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ㅠ그리운영상 감사해요.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 @LoginDigital
    @LoginDigita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렸을때 자주보던 풍경이네요.. 다 힘들었던 시간들.

  • @이강중-q1z
    @이강중-q1z 8 місяців тому +8

    30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이 난다

  • @만세-g8i
    @만세-g8i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성과사랑이 가득한음식이란 말이 생겨난 시대구나 ..라는생각이드네요..

  • @김해람-k8m
    @김해람-k8m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나! 돌아갈래~

  • @JSCjsc-rb5pn
    @JSCjsc-rb5pn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예전에 올리신 80년대 시골 어르신 잔칫상을 준비하는 모습들이네요. 그 영상에서도 느낀 거지만 들리는 억양이나 말투가 영동지역 특히 강릉 근처 같습니다.

  • @김선생-d5i
    @김선생-d5i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릴적 생각 나는구나....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 등하교길 20리를 매일같이 걸어다녔으니... 갸울방학이면 지게메고 산에 올라 톱으로 나무 잘라다... 집으로 와서 도끼질하고... 아궁이에 고구마 구워먹던 시절... 참 가난한 시절였지... 아버지가 뱀 잡아 내장 구워 주시던 생각도 나는구나

    • @살구-w7j
      @살구-w7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시절 그랬었져... 쇠죽 쑤던 솥에 논두렁콩 통째 얹어, 익으면 콩깍지 까서 콩 빼먹던 게 생각나네요.. 고구마 아궁이에서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 @내사랑윤비
    @내사랑윤비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와~~~

  • @이경준-w1s
    @이경준-w1s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말씀을다듣고.나랑.공감하신다면 ..인정합니다.진정으로ㅡ..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1980년대 시골저녁

  • @까스팍수동
    @까스팍수동 8 місяців тому +8

    1등!
    귀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

  • @jgjt2221
    @jgjt2221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jamieseo9771
    @jamieseo977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할매들 다들 살아계실까요?

  • @ppose2001
    @ppose2001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우리 가족인가? 어머니같은데...

  • @라라라-o5w
    @라라라-o5w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대를 잘못탓네ㅠ. 그래도 행복했을까

  • @mrhan4852
    @mrhan4852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똑같은 머리스타일
    장날 읍내나가 미장원가서 자르고 볶고
    부엌이 꽤 큼지막하니 좋네
    저 아궁이 불에 쥐포나 오징어 구워서 소주맥주 한잔하면 얼마나 좋을까 ..
    밖에 비나 눈오면 금상첨화고

  • @guyoungtan
    @guyoungta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뭐야저게 음식은 맛있었겠지만

  • @한도-x6n
    @한도-x6n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항상 좋은 영상보고갑니다

  • @gseom759
    @gseom759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전뚜껑 암울한 독제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네. 반성할 줄모르는 살인마 인면수심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퇴행적 사고가 검사독재 윤두창 정권을 만들었는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오소리-t8t
      @오소리-t8t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전두환때 살기 좋았죠. 프로야구 생겨서 동네 공터마다 꼬맹이들 야구하고 야간통행금지 해제해서 밤늦게까지 맥주도 마시고 해외여행 자유화 되서 나라밖도 나가게 되었으니요. 월급은 가파르게 오르고 물가는 그에비해 천천히 올라 지금보다 살만했습니다

    • @이수일-z1m
      @이수일-z1m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국민학교 중학교만 졸업했어도 대기업 중견기업 생산직으로라도 들어가서 가족들 먹여살릴수 있는 시대였습니다.어디 60년대 이야기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