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부터 시골에 집을사서 조금씩 수리하면서 주말마다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매체를 통해서 전원생활의 장단점을 알고 선배 지인들을 통하여 듣고 실제 2년이상 전원주택단지를 많이 돌아다녔지요. 저는 아직 직장생활중이라 은퇴후에 미련없이 내려갈 살 예정입니다. 시골출신이라 시골생활에대한 로망은 없구요. 그냥 내가 편하고 즐길수 있는 삶이 도시보다는 시골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4일은 아파트 2일은 시골생활중입니다. 햇수로는 2년차..ㅋ 짧은 햇수지만 제가내린 결론은. 1. 가능한 집을 짓지말고 좋은집을 매입하는게 싸다. 요즘 매물로 나온 집들이 많아서 선택폭이 넓고 집을 지으려면 좋은 공사업자만나야하는데 쉽지않고 비쌉니다. 여러집 들을 보시고 그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최곱니다. 2. 살집만 보지말고 주변환경을 반드시 봐라. 상수도.진입도로경사. 옆집과 독립성. 시내와 거리. 난방조건. 차후 교체할 대상들..데크..지붕..담장등.. 3. 너무 큰집이나 큰 마당, 부대시설..연못이나 수영장등 을 하지마라. 다 일의 노예가 됩니다. 4. 주택을 매입을 할시 꼼꼼히 살펴보고 수리비용이나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을 감안하고 집가격을 흥정해라. 아니면 수리비용이 많이듭니다. 특히 누수되는 집은 답이 안보입니다. 집터가 산밑이나 도로밑. 옆집밑. 토사가 일어날 환경근처.. 눈오면 진입이 어려운 경사진입도로.. 비가오면 배수가 잘안되어 습한 땅. 강이나 바다가 너무 붙어있어서 습도가 높은집..모기가 많이 발생되고 류마티스환자들에게 나쁨. 또 돼지양돈장의 근처는 답이ㅡ안보입니다. 5.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삶의 방식을 시골에 맞추어가야 합니다. 너무 빨리 삶이 변하면 싫증이나 지칠수 있습니다. 6. 원주민과 잘 어울릴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삶은 이웃과 돕지 않아도 살수있지만 시골은 서로 도와야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7. 여유자금이 어느정도가 있어야 하며 아니면 주변에 일할수 있는 직장을 구할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자영업이라도 해서 최소한의 비용을 충당할수 있는환경. 8. 시골로 이전하는데 이전비용때문에 빚이 생기면 반대입니다. 집이나 땅을사는데 대출받아서 오면 바람직하지 않지요. 크고화려하고 비싼집으로 짓거나 사려면 당연하게 댓가를 치루어야지요. 그래서 최소한 노후자금을 안건드리는선에서 이전비용을 하시고 본인삶이 맞는 주택에서 사시는게 현명합니다. 9.기타 ㅡ 병원.마트. 관공서. 운동.취미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좋읍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평생 아파트밖에 모르다 60대중반에 떠안게된 큰개들 6농들땜에 인가와 떨어진곳에 넓은땽 찾아 단양이란곳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택배덕에 불편 크게 없고 언제든 제천시내 마트 다녀오면되고 매일매일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아주 여유롭게 행복합니다~~~ 아이들 끝까지 지켜주는게 마지막 소망일 뿐입니다~~~
저도 살다보니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불편함보다는 행복함이 더 높습니다 단 너무 시골로는 가시지 마시고 넓은 평수는 금물입니다 연금받으며 160평 정도의 도시 근교가 딱입니다 풀과의 전쟁도 없고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은 누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통창이라 겨울도 따뜻합니다 지금 햇볕이 있는 오늘은 방안 온도가 27도 입니다 단열이 잘되어 있어서 춥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정원에 꽃들이 필 봄이 기대가 됩니다
맞는 말씀들 입니다 양평 남양주 가평 청평 여주 이천등에 정말 전원주택 매물들 많습니다 지방에도 부산인근 대구 인근 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에도 많습니다 지을때 투자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 사는 사람은또 부동산 농간으로 비싸게 삽니다 부동산들이 중간에서 정해진 수수료 보다 몇배 가져가는 경우가 많으 니까요 도시의 아파트 거래와는 다릅니다 전원주택으로 가실분들도 현실을 제대로 보셔야 합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에서는 집을 크게 짓더군요 별로 부자가 아 니더래도 말입니다 그런데 집값도 쌉니다 재료비는 별차이 없어도 인건비랑 땅값이 아직은 싸고 한국만큼 겨울이 춥지가 않아서 난방비가 안들기에 그렇게 지을수 있는것입니다 별로 많지는 않아도 수영장까지도 만드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유럽이나 러시아 미국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에너지 비용도 너무 비싸서...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뱀이나 지네등 벌레와 모기 파리 쥐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
@@user-ln2xq3ti1e 저도 시골에 농가 주택이 있는데 매매도 안되고 버릴수도 없고... 시골은 근본적으로 인구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빈집 투성이랍니다. 전원주택도 노후화 되면서 이어 앞날이기도 하겠지요. 재산으로 생각한다면 안되구요. 그져 사는 동안 좋은 공기 마시면서 만족하시면 될듯요.
정말 공감백퍼입니다. 말센스도좋으시고 재밌게 봤네요. 저도 평생 아파트에서살다 함양으로 귀촌 했는데 첫번째로 좋은게 상가볼일갈때 지하주차장 들락거리지않아도 된다는거! 차가 많지않아 운전하기좋다는거. 그리고 주변 한시간 거리로 여행다닐데가 많다는거등등 뻥뷰에 돈욕심도 없어질만큼 마음이 행복하니 혈압수치도 떨어지고 좋습니다. 농사는지을 체력이 안되 로컬푸드에서 사먹는데 이또한 만족도가 큽니다. 참고로 저 부동산폭락해 그지되 시골왔음.
저도 서울에 살다가 양평에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는데 ...천국 이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서울에 살때는 가장 고통스러운게 도시의 소음과 주차 , 사람들과의 부대낌.....미쳐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경험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오면 편합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킹에코르 네 제가 하는곳이 남향에 도심지 바로 앞 이고 자연녹지라 최소 평수 100평 입니다. 토지대는 인근 시세 250만원 이상 이나 현재 220만원 에도 분양 중 입니다. 지중화로 모든것 다 되어 있고 오수관도 매립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일반 대지 같은 경우 평당 350만원 입니다 참고로..뭐가 비싸다고 하시는건지요? 전원주택은 비싸다? 물론 비싸게 파는 사업주 당연히 있겠지요 하지만 빨리 털고 나갈려고 싸게 분양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물론 전원주택이 예전 불과 3~4년 전 까지만 해도 아파트 대비 경쟁력이 좋았지만 지금은 높아진 건축비로 인해 그 메리트가 없어졌지요..오히려 아파트 보다 훨씬 비싸니깐요..
내가 귀촌 3년되었는데 집 지으려다 포기했어요 살아보면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집짓고 살다가 다시 도시로갈때면 집 팔아야 하는데 진짜 팔기 어렵습니다 아는지인이 3억5천들여 집짓고 5년살다가 몸이아파 도시로 갔는데 2년을 빈집으로 뒀다가 결국엔 절반도 않되는 가격에 넘겼어요 이걸보고 집을 지을수가 없더라구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시골에 살고있고 벼농사 6천평 짓고 직장도 다니는데 귀농하신 옆집 어르신 하는 말이 벼농사6천평 짓으면 나라에서 해택많이주고 엄청 돈 번다고 하시길레 아닙니다. 벼농사 지어봐야 농약값,비료값,농기계값,기름값,농기계임대료 이런거 빼면 1,200만에서1,500만 정도 남고 농사는 부업이고 직장에서 더 벌어요 했더니 어디서 거짓말 하냐고 오히려 더 아는척을 하데요 꼭 시골사람들은 도시에서 오면 모를줄알고 거짓말한다고해서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안더군요 시골에 농사지을 인력이 없다보니 노는땅들이 더러 있습니다. 한필지 그냥 얻어서 공짜로 농사를 짓더군요, 고추며,배추며,옥수수도심고 그래서 1년 지나서 물어보았죠 어르신 농사지어서 돈좀 버셨어요? 했더니 어르신 하시는말 사먹은게 낫지 이건 농약값 퇴비값 비료값 빼고나면 인건비도 안나와 하시더군요 이사와서 온갖쓰레기 다 태우시고 안길 흙탕길 만들어 놓고도 뒷처리도 않하시고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하면 텃세부린다고 하시고, 농로길에 주차하기는 옵션 또 민원은 얼마나 많이 넣으시던지 저희 면에 소문이 날정도 입니다. 5년쯤 사시고 가시면서 공짜로 지어먹던 농지에 폐자재 고추대 온갖 쓰레기 모두 버리고 가셨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신고라도 할려고 사진 찍어놓긴 했는데 안보고 싶어서 포기했네요 그래도 동네사람들 모여서 쓰레기 분리해서 다 치우고 힘들어도 웃으시면서 그래도 그분 가시닌깐 너무 좋다 하시데요 나쁜 시골사람들도 많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이곳에 하소연 해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13년전에 시골집 사서 올수리하고 유실수 많이 심어놓고 마당에 잔듸깔고 주중에는 저혼자 와서 텃밭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아들네 딸네 가족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손주들 여기서 다 키웠네요 한달전에는 아파트 비워놓고 아예저희부부 살러왔어요 가을까지만 봄되면 다시올거고 저희남편이 뇌졸중 걸려서 텃받가꾸면서 요양 하고 있는데 많이 좋아 졌어요 마을 분들도 잘 대해 주심니다 감나무 거봉 석류 모과 대추 복숭아 포도 싸인머스켓 복분자 다 셀수가 없네요ㅋ 손주들이 젤 좋아합니다 저도 좋구요
서울 토박이인 제가 2004년 나이 42살에 서울생활에 환멸을 느껴 무작정 충북 괴산으로 귀촌해서 60살이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울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저는 시골살이가 너무너무 좋습니다.다시는 도시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안나네요. 인적없는 숲속에서 개 6마리 풀어놓고 옆지기와 오손도손 잼나게 사네요..
왜 다들 그렇게 전원주택을 디스하는지 모르겠내요 아파트에 살면 천년만년 사나요?? 우리는 일생을 아파트에서만 너무 편하게 살다보니까 아파트ㅍ떠나면 큰 일 나는지 안다 각자 사는 생각. 스타일이 다르니까 살고싶은데로 살면된다 전원주택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못살고 다시 나오는 사람도 있고 나의 경험은 5년전부터 양평외곽 열차역 700m.도보로 10분 청량리 역에서 50분 집에서 열차로 다닐수있는곳에 조그만 밭을사서 농막놓고 4도3촌 요즘 조석으로 날씨도 시원해져서 너무너무 좋다 주말에 손자들 고구마 캐러 온다고 하는데 땅값 안올라도 안팔려도 상관없고 가족들 모두 즐거워하니까 만족한다
40대 초반이었던 약 15년전에 가평에 집을 짓고 주말주택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 대한 여러가지 단점들만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주중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고(아이들 교육과 직장) 주말에는 가평으ㄹ로 와서 지냅니다. 집이 50평이고 잔디가 200평 텃밭이 30평 정도 가꾸는데 (주말용으로는 좀 넓지요? 개인적으로 좁은걸 싫어해서...) 사실 주말에만 와서 있으니 일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일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라 집을 가꾸고 텃밭일이 힘들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만 하다 보면 무아지경에 빠져 주중에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효과가 크더군요. 아마 노후에 여기서 완전 정착을 한다면 그리 일이 힘들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주말시간만으로 충분히 가꾸고 있으니까요. 간혹 아파트에서 주말을 보내는 시간도 있지만 ... 저는 노후에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은 자신이 없어요. 답답하고 무력해 진다고 할까요? 시골생활을 할 예정이신 분들이 아셔야 될 부분은 1. 집을 잘 지어 놓으면 아파트 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옛날집과 아파트를 비교하면 당연히 시골집이 불편하겠지요. 2. 텃세는 하기 나름입니다. 강할땐 강하게 나가고 협조할땐 협조하는 인간관계가 어디서나 필요 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요즘 텃세 부리는 지역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줄어 들지 않을 까 합니다. 3. 집 주변의 풀관리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 맨땅을 없애 버리세요.(시멘트/디딤돌/판석) - 부직포를 활용합니다. - 2~3월경 풀씨앗 발아방제 가루약을 뿌립니다. 그리고 장마 전후 풀을 한번 매어 주면 관리 됩니다. 4. 잔디는 관리가 어려우면 없애 버리고 잔디 관리 할 수 있는 분만 잔디를 즐기시면 됩니다. - 2~3월경 풀씨앗방제 가루약 뿌리고 - 5~6월 약 한 번 치고 - 고성능 잔띠깍기로 자주 깎으면 관리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렴한 장비쓰면 몸이 고생합니다. 5. 집관리는 웬만하면 직접시도 해보세요. 유투브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공부하면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단, 장비는 좋은 걸로 구입해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제품 중고추천 합니다. 장비가 좋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또한 나사/비트등 조그만거 하나도 좋은거 써야 합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내구성은 많이 차이 납니다. 내구성과 편리성은 노동투여시간을 좌우 합니다. 6. 기술자를 불러서 일을 시킬떄는 옆에서 배우는게 좋습니다. 알고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전기/타일/나무일/단순 용접/창호수리... 부품사다가 직접하면 저렴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2~3년만 고생하면 요령과 기술이 생기고 시골생활이 어렵지 않고 신세계가 열립니다. 위 일들을 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시골생활 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들이 시골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전파하는 대표적인 분들이지요. 아파트 생활 마인드로 시골생활을 한다? 이건 완전 도둑심보입니다. 시골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그냥 공짜로 얻겠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환경이 바뀌면 내 인생스타일도 바뀌어야 한다는 단순한 원리를 생각 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일정한 수입도 필요합니다. 연금이나, 근거리 직장등... 아님 노후자금 들고 사는 경우. 아님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살 수 있는분들이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돈없이 시골생활을 하는 자연인이나 농사지어서 경제생활을 하겠다는 분들은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결국 시골생활은 시골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조건이 있는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부정적이거나 누구에게나 환상적이지는 않아요. 댓글에 시골생활은 어떻고 저떻고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보편적 기준인양 적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글들은 패스하고 나의 기준으로 현명하게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도시도 누구에게는 편하지만 어떤분들에게는 지옥일 수 있습니다. 시골도 마찬가지지요. 이만.
텃밭에서 자급차원의 농사만 지으면 단조로운 환경에서 금방 싫증나서 탈촌합니다. 적게 농사 시작 수익창출 수준의 농사일을 해야 합니다. 닭도 키우고 염소도 키우고 과수도 심고 가꾸며 경제활동성 농사일을 점차로 늘려가야 지루하지 않고 소득에서 오는 보람으로 재밌게 살 수 있지요. 도시에 다시 가봤자 기술없으면 그냥 아파트 경비나 청소일밖에 없습니다.
닭 염소 오리 키우시는거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량으로 키워서 기계로 처리한다면 모를까 직접 키운 오리 닭 염소 그거 나중에 팔지도 못하고(소량판매의 어려움을 이야기함) 내가 먹어야 하는데 잡아 먹는거 도시사람은 마음아파 쉬운일이 아닙니다 파는것도 그렇고 ... 팔아도 큰돈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전원주택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왕래가 없으면 고독합니다~ 나름 전원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유명 관광지 주변이나 명소와 멀지 않은곳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그런곳은 가지고 있다가도 나중에 되팔때도 투자가치가 있고, 약간의 리모델링 으로도 관광지면 장점을 살려서 본인들에게 맞는 소박한 건강음식등, 향토음식점을 열어 생각지 않게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가 궁핍하지 않더라도 경제적인 활동은 삶의 동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시골에 태어나서 30살까지 시공 논농사 밭농사- 벼 고구마 감자 고추 깨 콩 땅콩 들께 수수 강냉이 등등 하다가 .. 30살 초반에 경기도 중소 도시로 와서 산지 30년 돼갑니다 .. 역시 살아보니 시골보다는 도시가 천국 입니다.......나는 전문대만 나와서 아는것도 적지만,.. 다만 ,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하루종일 부지런함과 노력으로 인생 살고있죠,... 집 근처 재례시장있고 병원 은행 마트 ..그리고 건강하고 노력만하면 모든것을 할수있는 여기가 천국입니다. 전철도 가까이 있고 .. 생활하기에는 천국 입니다... 살아서는 시골 이사 안갑니다....죽으면 묻히려 가겠죠.
ㅎㅎㅎ 사실 다들 바베큐 장을 꿈꾸고 하지만 사실 시내나 시골이나 눈치 보이는 것은 같습니다. 아니 더 하죠. 시골에는 취침시간이 7시 입니다. 특히 마을 중간이면 꿈도 못 꾸죠..ㅎㅎㅎ 저도 시골로 온지 3년을 살다보니 해도 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파악이 되더군요.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나대지 말아야 합니다...그러면 충돌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당에서 밤 늦게까지 놀지 말아야 하구요. 그 다음이 5년내에 이사온 귀촌인들과만 어울리지 말것... 어딜가나 요새는 시골에 반은 원주민 반은 귀촌인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향후 5년내에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 파벌 싸움일 것입니다.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귀촌한 분들이 원 주민들을 응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고 곧 다 죽을 사람들이라면서 동네를 자기들이 주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저는 동네 일에서 한발짝 떨어져 사는데 자꾸 양쪽에서 눈치를 줍니다. 그리고 텃세 말이 자꾸 나오는데 그거는 거의 거짓말이라고 생각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원주민들의 8~90%가 80이 넘은 분들이라 동네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근데 뭔 텃세를 한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ㅎㅎㅎ 그리고 생각을 좀 깊게 하시길 빕니다. 시골 오면서 뱀.곤충.지내 때문에 못살고 간다는게 상시적으로 말이 됩니까? 얼마나 생각이 없냐는 거죠...
기본적으로 시골에서 살려면 연금소득이 꼭 나와야 합니다. 사람사는 집에 사람 오는거 기쁨으로 여깁니다. 저는 장소만 제공하고 오는 친구들이 모든걸 다 준비하고 쓰레기까지 다 정리하고 가게합니다. 그래야 친구들도 덜 미안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게 되죠. 좋은점은 고민이 없어집니다. 늘 일이 있거든요 ㅎ 절대 투자라 생각하지 말것입니다. 편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라 여기며 단열 잘 되는 작은 집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농막 3년차입니다. 조금씩 더 세부적인 곳까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 분 정말 구구절절 꼭 집어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정말 올만에 찾아 뵙습니다. 남해에 와서 살아 보니 저는 행복한데 가족은 친한 이들이 다 멀리 있으니 힘들어 하는 것 같네요. 늘 찌푸린 얼굴이 일상입니다. 자꾸만 친척들과 지인들이 있는 경북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세상살이가 참 마음 먹은대로 쉽지가 않네요. ㅎㅎ 암튼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년부터 시골에 집을사서 조금씩 수리하면서 주말마다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매체를 통해서 전원생활의 장단점을 알고 선배 지인들을 통하여 듣고 실제 2년이상 전원주택단지를 많이 돌아다녔지요. 저는 아직 직장생활중이라 은퇴후에 미련없이 내려갈 살 예정입니다. 시골출신이라 시골생활에대한 로망은 없구요. 그냥 내가 편하고 즐길수 있는 삶이 도시보다는 시골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4일은 아파트 2일은 시골생활중입니다. 햇수로는 2년차..ㅋ 짧은 햇수지만
제가내린 결론은.
1. 가능한 집을 짓지말고 좋은집을 매입하는게 싸다.
요즘 매물로 나온 집들이 많아서 선택폭이 넓고 집을
지으려면 좋은 공사업자만나야하는데 쉽지않고 비쌉니다. 여러집 들을 보시고 그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최곱니다.
2. 살집만 보지말고 주변환경을 반드시 봐라.
상수도.진입도로경사. 옆집과 독립성. 시내와 거리.
난방조건. 차후 교체할 대상들..데크..지붕..담장등..
3. 너무 큰집이나 큰 마당, 부대시설..연못이나 수영장등 을 하지마라. 다 일의 노예가 됩니다.
4. 주택을 매입을 할시 꼼꼼히 살펴보고 수리비용이나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을 감안하고 집가격을 흥정해라.
아니면 수리비용이 많이듭니다. 특히 누수되는 집은 답이 안보입니다. 집터가 산밑이나 도로밑. 옆집밑. 토사가 일어날 환경근처.. 눈오면 진입이 어려운 경사진입도로.. 비가오면 배수가 잘안되어 습한 땅.
강이나 바다가 너무 붙어있어서 습도가 높은집..모기가 많이 발생되고 류마티스환자들에게 나쁨. 또 돼지양돈장의 근처는 답이ㅡ안보입니다.
5.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삶의 방식을 시골에 맞추어가야 합니다. 너무 빨리 삶이 변하면 싫증이나 지칠수 있습니다.
6. 원주민과 잘 어울릴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삶은 이웃과 돕지 않아도 살수있지만 시골은 서로 도와야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7. 여유자금이 어느정도가 있어야 하며 아니면 주변에 일할수 있는 직장을 구할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자영업이라도 해서 최소한의 비용을 충당할수 있는환경.
8. 시골로 이전하는데 이전비용때문에 빚이 생기면 반대입니다. 집이나 땅을사는데 대출받아서 오면 바람직하지 않지요. 크고화려하고 비싼집으로 짓거나 사려면 당연하게 댓가를 치루어야지요. 그래서 최소한 노후자금을 안건드리는선에서 이전비용을 하시고 본인삶이 맞는 주택에서 사시는게 현명합니다.
9.기타 ㅡ 병원.마트. 관공서. 운동.취미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좋읍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저는 지인들이 놀러올 걱정은 덜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온다고 다 오게하지는 않고 단체로 오는건 무조건 반대입니다. ㅋㅋ 손님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에게 모두 해당하는 사안이니 단체로 떼로 몰려오는 손님들은 정중하게 핑계대고 거절합니다.ㅋㅋ 감당이 안되서...
제천 자주가는데 어디쯤인지 궁금합니다^^
@@민중기.유경 저는 충주남한강변에 집을 구했어요.
단양에는 본가가 있고요. 용인.여주를 검토하였는데 가성비가 떨어져서... 충주나 제천이 괜찮은것 같아요.
9년차 귀촌여성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시골인데 9번이 가능할까요..? 생각보다 병원 갈일이 없고 텃세는 그들도 원시시대부터 살았던것도 아니고 어딜가도 나를 환영할 사람은 없어요,뱀벌레 머가 무서운지..일하기는 싫고 멋진 정원 텃밭은 갖고싶고 .. 조용히 내려와 조용히 삽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고맙습니다 ~^^
평생 아파트밖에 모르다 60대중반에 떠안게된 큰개들 6농들땜에 인가와 떨어진곳에 넓은땽 찾아 단양이란곳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택배덕에 불편 크게 없고 언제든 제천시내 마트 다녀오면되고 매일매일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아주 여유롭게 행복합니다~~~ 아이들 끝까지 지켜주는게 마지막 소망일 뿐입니다~~~
부럽습니다
정착은 어떡해 하셨는지요. 어떤 연고로. 관심 이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시골살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살다보니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불편함보다는 행복함이 더 높습니다
단 너무 시골로는 가시지 마시고 넓은 평수는 금물입니다
연금받으며 160평 정도의 도시 근교가 딱입니다
풀과의 전쟁도 없고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은 누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통창이라 겨울도 따뜻합니다
지금 햇볕이 있는 오늘은 방안 온도가 27도 입니다
단열이 잘되어 있어서 춥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정원에 꽃들이 필 봄이 기대가 됩니다
@@sesil-ti9bl 정착 잘하셨군요. 부럽습니다
편리함을 쫓을려면
도심이좋지요
시골생활은 불편한게 한둘이 이닙니다
불편함은 즐겨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도심의 편리함이 삶을 무료하게 만듭니다
제 기준은 그렇습니다
시골은 여유로움
급하면 안되지요
직선 보다는 곡선
화려함 보다는 순박함
자연을 즐길 여유로움
올 한해 보다 내년을
번거로움 보다는 차분함
느긋한 삶이 시골의 삶 이지요
느리게 느리게 남과 비교 없이 내 하고픈 대로 경쟁도 비교도 하지 않고 살려고 시골로 가는것 아닐까요. 하루 세끼 밥해 먹는데만 신경을쓰고 오롯이 자연과 친구삼아 살고 싶네요.그런 여유 부려보고 싶네요
@@최경옥-t5v 참 👍
맘에 와닫는 댓글👍
도심의 편리함이 삶을 무료하게 만든다고? 방구석 철학가들 되도않는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따지자면 시골생활의 불편함은 니 심신을 깎아먹을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요 차로 10분거리 시내 있는 단독주택 시골 이런곳은 진짜 편하고 좋습니다.살아보고 댓글 다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고마운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마디로 편리함만 쫒는 게으런 사람은 아파트사세요.
공감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전원생활에 대한 실상을 알려주시네요. 정확하고 진심 담긴 조언들이 구독자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니 TV 구독자 20만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20만 가즈아~^^
나이가들수록도시에살아야되요?
마니님 무지개 쫓아가다 세월만갑니다 행복은 내가선 달빛아래가 내고향입니다 바라건대 이장님들 오는객들 형재로생각해주세요 뱀은 집울타리에 봉선화심어두세요
@@brothershoe9653장독대와 화단엔 봉선화를 심어놓고요. 밭에는 마늘을 심어놓으세요. 집 처마엔 수확한 마늘을 눈이나 비 안 맞게 매달아 놓고 곶감 빼먹듯 하나씩 빼서 드세요. 밭엔 빙 둘러서 모기장을 쳐놓으세요. 그럼 뱀이 접근 못 합니다.
ㅋ 정겨운 말씀
겨울에 기름비 폭탄
뱀옵니다. 뱀이 좋아할 곳들을 없애고 주변청결히 하고 조심하는 수뿐입니다
뱀은 서식지를 바꾸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감사히 잘들었습니다.보면서 남편하고 공감많이 했네요
고맙습니다 ~^^
좋은말씀 새겨 듣습니다~쉽지않겟다 봅니다~
고맙습니다 ~^^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하시는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신중한말씀백번 맞습니다 저도그래서 벌써4년이넘게 시청하면서. 생각합니다 2년전 풍양면 은풍면 수퍼막그만두셨을때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그르셨구먼요
준비를 잘 하셔서 원하시는 곳에 안정된 정착을 응원합니다
틀린 말이 단 하나도 없네요..잘 보고 갑니다.
우리 모두 운수대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재수없게 웬 중새끼가 끼어드는거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돈에서 자유롭게 살면
보이는데
아직은 돈에 구속되네요
관세음보살
시골 어촌 같은데 살아보고 싶은 1인입니다. 생각만 갖고 아직 실행은 못하네요. 용기도 없고 막상 가려니 두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번은 살아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활비가 별로 안들어요 .차유지비나 겨울 난방비가 들지
바닷가 시골은. 조금만 움직이면. 자연. 해산물. 먹거리들이. 많아요
거기가 어딘가요? 바닷가라.
1개월 이나 1년단위로 계약해서 살아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마니님 옳은말씀만 하시내요 고마워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새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마니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미혼인 딸이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이해시킬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맞는 말씀들 입니다 양평 남양주 가평 청평 여주 이천등에 정말 전원주택 매물들 많습니다 지방에도 부산인근 대구 인근 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에도 많습니다
지을때 투자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 사는 사람은또 부동산 농간으로 비싸게 삽니다 부동산들이 중간에서 정해진 수수료 보다 몇배 가져가는 경우가 많으
니까요 도시의 아파트 거래와는 다릅니다 전원주택으로 가실분들도 현실을 제대로 보셔야 합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에서는 집을 크게 짓더군요 별로 부자가 아
니더래도 말입니다 그런데 집값도 쌉니다 재료비는 별차이 없어도 인건비랑 땅값이 아직은 싸고 한국만큼 겨울이 춥지가 않아서 난방비가 안들기에 그렇게 지을수
있는것입니다 별로 많지는 않아도 수영장까지도 만드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유럽이나 러시아 미국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에너지 비용도 너무 비싸서...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뱀이나 지네등 벌레와 모기 파리 쥐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
옳으신 말씀입니다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고
꿈에 부풀어서 오겠죠
공감되는 방송입니다.
저도 퇴직후에 전원주택
하나짓고 느리고
느긋하게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걱정이 없으니
취미생활 하면서 정원가꾸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만족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하시며 사는 사람도 있고 적응 못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는 것 자기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동일하지 않을 ᆢ
지인들의 별장지기 되지않게 마음 독하게 먹어야한다ᆢ이거 공감합니다ㆍ 전원주택생활 꿈꾸는 분들이 참고할 실제적인 조언들이네요ㆍ^^
고맙습니다 ~^^
시골 생활 정말 힘들어요. 로망 아님니다. 저도. 양평으로. 15년인데 정착 하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환상 버리세요
고맙습니다 ~^^
도대체
왜
나이들면
시골갈생각들하시는건지
@@도타-d2y 귀소본능... 시골에서 커서 이지 않을까요?
우리동네는 계속 집짓고 들어오고 떠난사람 한사람도 없는데
오딘디요@@Soso-nc4wh
제가 다른 유튜버 보다 마니님을 찾아 보는게......진짜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좋아하거든요..ㅋㅋ 다른 유튜버들은 좋은 이야기만 하거든요...ㅋㅋㅋ
고맙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진솔한 방송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농12년차입니다.54세에 내려왔고 농사지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남편이 부지런합니다. 1월부터 3월까지 농한기라 편합니다 4월부터 바빠져서 열심히 일하고 소득도 조금되고..정년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좋습니다.
남편은73세인데 날아다닙니다^^ 부지런이 전제되야합니다
그렇습니다.
시골은 부지런해야 됩니다.
지금 시기는 한가할때네요.
여유를 즐기시기바래요
좋습니다!
날아다닌말이 참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주약간 슬퍼지네요^^
적당히만 일하시고 신선한먹거리도있고 저는 전원주택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도 변두리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좋은말씀 ♡♡♡♡♡
잘들었네요 저또한 산속에 조용히살고싶어서 살고십은땅없을까 개속 유트브을보고있었답니다 고맙네요 오르신말씀 감사합니다
산속 홀로 사는삶 쉽지 안습니다
나는 자연인프로 백퍼 거짓방송임 조금 외지고 집주변 산이있을뿐 모두 연출함
내집주변 가짜 자연인 출연자 많아요
밀집된 마을과 떨어저 사생활 보호될수있는 외진곳이 최고임
너무 산속으로는 가시디 마시길 권해요
온갓벌레천지에시골은싫읍니다
얼마나살겠다고큰돈들여집짓고시골로가나요나이는금방금방먹지요나이들면큰병원마트가까운곳사는게최곱니다
전원주택은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작고 아담하게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산골오지가 아닌 적어도 쿠팡 정도는 배달이되는 그런곳에 짓는것이 딱 좋습니다
공감한표입니다.
택배정도는 오는 곳으로
그래도 시골생활이 간절하고 꿈을 그리곤합니다. 어려서 시골에 살았어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전원 주택이 잘 지은 시골집이지 뭐... 시골집 1천만원... 그럼 전원주택은.. 5천만원이 적당함... 두고 보시길...ㅉㅉㅉ
건축비 는 생각을 안해 어떻게 그렇게 털도 안뽑고 거져쳐먹을라고 하냐 시골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user-ln2xq3ti1e 저도 시골에 농가 주택이 있는데 매매도 안되고 버릴수도 없고... 시골은 근본적으로 인구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빈집 투성이랍니다. 전원주택도 노후화 되면서 이어 앞날이기도 하겠지요. 재산으로 생각한다면 안되구요. 그져 사는 동안 좋은 공기 마시면서 만족하시면 될듯요.
너무솔직하십니다멋져요❤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진솔한 솔직담백한 시골생활의 진실을 말씀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60대'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다보니 마니 티비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닸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원생활할려면 돈있어야한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보통보면 돈도없고 나이먹고 도시서 살기힘들어서 시골가시는분들많은데 시골은 어디다닐때도없고
더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전국어디를 가봐도 지금사는동네보다 살기좋은곳 못봤습니다 만족하고사는게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공감백퍼입니다. 말센스도좋으시고 재밌게 봤네요. 저도 평생 아파트에서살다 함양으로 귀촌 했는데 첫번째로 좋은게 상가볼일갈때 지하주차장 들락거리지않아도 된다는거! 차가 많지않아 운전하기좋다는거. 그리고 주변 한시간 거리로 여행다닐데가 많다는거등등 뻥뷰에 돈욕심도 없어질만큼 마음이 행복하니 혈압수치도 떨어지고 좋습니다. 농사는지을 체력이 안되 로컬푸드에서 사먹는데 이또한 만족도가 큽니다. 참고로 저 부동산폭락해 그지되 시골왔음.
다 행복한데 마지막 말씀이 웃프네요.
이제는 안정된 정착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진실된 말씀 공감되네요 감사해요😂
여행중 함양에서 유명한 소고기국밥
먹으려 들려본 함양은 고즈넉한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서울에 살다가 양평에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는데 ...천국 이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서울에 살때는 가장 고통스러운게 도시의 소음과 주차 , 사람들과의 부대낌.....미쳐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경험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오면 편합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도시골에 온지 7년됐는데 우선외로워요 개3마리를키우는데 많은위로가돼요 요즘엔 고양이도한마리키우면서 그냥웃고살아요
전원주택더 전원주택 나름 입니다..저렇게 외진곳에 있고 주변에 생활 인프라 없는 곳 에서는 낭만은 금세 사라지지요..하지만 요즘 전원주택들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저런 곳 하고는 이야기가 다르지요..
고맙습니다 ~^^
그런곳은 비~싸지요?
@@킹에코르 비싸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요? 지역 마다 땅 값이 다르고 같은 지역 이라도 위치 및 인프라에 따라 천지차이 입니다만? 그리고 제가 사업하는 곳은 인프라 없는 다른 사업장도 토지 분양가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만? 뭐가 비싸다는건지요?
@@ducjung 도심에 가깝고 주변에 인프라있는 볕 잘드는 남향의
전원 주택지 말하는겁니다 그런곳은 대지가 가 최소 평당 몇백만원 아닌가요?
@@킹에코르 네 제가 하는곳이 남향에 도심지 바로 앞 이고 자연녹지라 최소 평수 100평 입니다. 토지대는 인근 시세 250만원 이상 이나 현재 220만원 에도 분양 중 입니다. 지중화로 모든것 다 되어 있고 오수관도 매립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일반 대지 같은 경우 평당 350만원 입니다 참고로..뭐가 비싸다고 하시는건지요? 전원주택은 비싸다? 물론 비싸게 파는 사업주 당연히 있겠지요 하지만 빨리 털고 나갈려고 싸게 분양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물론 전원주택이 예전 불과 3~4년 전 까지만 해도 아파트 대비 경쟁력이 좋았지만 지금은 높아진 건축비로 인해 그 메리트가 없어졌지요..오히려 아파트 보다 훨씬 비싸니깐요..
정말 10여년?10몇년전 전원생활 열풍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스멀스멀 나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공감 합니다
동의 합니다
내게도 서울을 떠나는 것이 소망이기는 하기에...
어쩌면 한말씀 한말씀 이다옮른말씀입니다 나이가들어서 전원생활 하실려면 경재적 여유자금이 있어야 마음이편하지요
고맙습니다 ~^^
시골살이는 부지런하고
넉살도 좋아서 이웃과 잘 어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심신이 건강해야한다는거~~~😁
차분이 설명을 넘 잘하시네요
고맙 습니다
저는 남양주시 가곡리 전원주택 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서울 웬만한 곳은 다 1시간 대로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가격도 저렴합니다~~~
마석나오는길 너구네 고개안밀나요!가곡리살다 떠나서 궁금 하네요!
지금은제주도서살고있습니다!
@@은산검-o9r 지금은 길확장공사 시작 중입니다 우리는 서울로 출퇴근해서길 안 막힙니다
@@점순김-y4j 네 감사합니다!좋은저녁 되세요~~^^
마니님 좋은일 참많이하시네요 믿고보고있습니다 저도 임대로우선살아보고 시골 생활 시작하려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마니님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5:25
고맙습니다 ~^^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내가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시골생활이 다르게 보여진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마니티비설명을잘해주시네요무궁한발전을기원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시골출신이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집짓고 몇년 못살고 떠나는 사람 몇 봣어요
그러게요.
올때는 화려한데
갈때는 참 서글퍼요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
고맙습니다 ~^^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저는19년차입니다
그런데 이제아파트는 못살겠어오 숨이 막혀서요
꽃키우고 야채가꾸어먹고. 차만있으면 됩니다
ㅋㅋ 저랑 반대넹
시골집에서 44년
아파트 3년차
아파트가 여러모로 편하네요
그래도 땅 밟고 다니고
주변 4계절 누리고 사는건
시골 장점이지만
단, 여유가 되면
아파트 지겨워 시골에서 살아 봤으면
전 지금시골생활중인데 너무좋은데 😂
마을과 떨어진 시골은 좋아요
@@이슬이-c1k 마을과 많이 떨어져있으면 무서울것같아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내가 귀촌 3년되었는데 집 지으려다 포기했어요
살아보면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집짓고 살다가 다시 도시로갈때면 집 팔아야 하는데 진짜 팔기 어렵습니다
아는지인이 3억5천들여 집짓고 5년살다가 몸이아파 도시로 갔는데 2년을 빈집으로 뒀다가 결국엔 절반도 않되는 가격에 넘겼어요
이걸보고 집을 지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렇습니다.
3년을 넘기면서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맞습니다
전원주택 오래살것같지만 나이들어 병들면 도시로 떠나기에
처분이 어렵습니다
3년이 고비같아요. 저도 7년째 전원에 살고 있는데 우리집은 남편이 전원생활을 못견디네요. 아파트 생활을 평생했는데 아직도 아파트같은 편한 생활을 원해요. 근데 저는 여기가 좋아요. 돈이 않들어요. 그리고 먹거리가 건강하고 조용하고 닭과 개를 키울수 있어서 좋아요.
게으른 남편이 시골 싫어하조, 아파트 살면 심심한데 뭐가 좋다고
사람은. 동식물과더불어살때. 가장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뱀 지네. 모기. 파리 개구리 등도 다친환경에서. 살지요. 촌에오셔서. 부지런하고 열심히살면. 건강은 최고에 선물입니다
친구도 여자도 없기에 그래요..마눌 얼굴만보고 살려니 얼마나 갑갑하것어요..
아내만 좋으면 되나요?
남편분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이래서 우리는 도시에 그냥 살기로 했어요. 전원주택 살 돈으로 휴양림이나 팬션.민박을 매년 10번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장소를 바꿔서 다니며 만족합니다.
펜션은 남의집 아닌가요 ?
내집이 주는 안정감하고는. 비교할수가 없겠지요.
당장 편하다고. 대책없이 쓰고다니다간. 남는게 없읍니다. 오직 희미한 추억만 남겠지요 .
옳은말씀이십니다
나이먹고 고향가서 살고싶은것이 좋은것만
있으면 좋으련만 잘~~준비해야겠죠?
그렇습니다.
저도 고향이라고 내려와서 첨엔 막막하고 힘들었습니다.
여름에 곤충,벌레,뱀등은 ......환경이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시골로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는데 , 천국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응을 하는가 못하는가는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ㅎ 적응을 잘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5년되어가는데
시간이 참빠르게 갑니다
맞아요 ❤ 타고나는듯
저는 14년 되었습니다
편의점없는거 빼고 살만합니다😊
한가지 더 6월말 하루살이 귀찮음 ㅎ
@@긍정의힘-u8z ㅎㅎㅎ
확! 와 닿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시골에 살고있고 벼농사 6천평 짓고 직장도 다니는데
귀농하신 옆집 어르신 하는 말이 벼농사6천평 짓으면 나라에서 해택많이주고
엄청 돈 번다고 하시길레
아닙니다. 벼농사 지어봐야 농약값,비료값,농기계값,기름값,농기계임대료 이런거 빼면 1,200만에서1,500만 정도 남고
농사는 부업이고 직장에서 더 벌어요 했더니 어디서 거짓말 하냐고 오히려 더 아는척을 하데요
꼭 시골사람들은 도시에서 오면 모를줄알고 거짓말한다고해서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안더군요
시골에 농사지을 인력이 없다보니 노는땅들이 더러 있습니다.
한필지 그냥 얻어서 공짜로 농사를 짓더군요, 고추며,배추며,옥수수도심고
그래서 1년 지나서 물어보았죠
어르신 농사지어서 돈좀 버셨어요? 했더니
어르신 하시는말 사먹은게 낫지 이건 농약값 퇴비값 비료값 빼고나면 인건비도 안나와 하시더군요
이사와서 온갖쓰레기 다 태우시고 안길 흙탕길 만들어 놓고도 뒷처리도 않하시고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하면 텃세부린다고 하시고, 농로길에 주차하기는 옵션
또 민원은 얼마나 많이 넣으시던지 저희 면에 소문이 날정도 입니다.
5년쯤 사시고 가시면서 공짜로 지어먹던 농지에 폐자재 고추대 온갖 쓰레기 모두 버리고 가셨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신고라도 할려고 사진 찍어놓긴 했는데 안보고 싶어서 포기했네요
그래도 동네사람들 모여서 쓰레기 분리해서 다 치우고 힘들어도 웃으시면서 그래도 그분 가시닌깐 너무 좋다 하시데요
나쁜 시골사람들도 많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이곳에 하소연 해서 죄송합니다.
도시에사나 시골에사나 사람은 기본 인성이 문제 인 것 같더군요.
내가하는 잘못은 그럴 수 있고, 남이 하는 잘못은 이를 뽀도독 갈면서 갚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마차 정치인들 내로남불처럼. . .
괜찮습니다.
다 살아가는 얘기인데요.
시골의 여러 모습을 접하는것도 공부가 됩니다.
농막을사고싶어서 매일유트브보고 임장다니고있어요
친척들이 시골에집짓고 주말마다내려가서 몇번갔는데 풀뽑고 야채심고 고구마심고 잔디풀뽑고 비닐씌우고 물한잔마실시간없이 식사준비해야되고 부지런해야될거같아요
두집다 성격이 깔끔해서 방도깨끗 밭도깨끗 쓰래기는 모아서 서울가서 재활용분리수거잘 하드라구요
퇴직전까지 알아보고 작은농가주택이라도 살아보고싶네요
시골서 자라서 밭일하는게 싫었는데 나이가드니까 시골이그리워집니다
쓰레기 인셩이네요
여기서 뵙네요
그때는 죄송햇습니다.ㅠㅠ
노년에 도시근교에 50평터에 15평정도 텃밭 30평 하면 좋지않을까요 귀농은 쪽빡차는거고 귀촌으로해야지요
저희는 13년전에 시골집 사서 올수리하고 유실수 많이 심어놓고 마당에 잔듸깔고 주중에는 저혼자 와서 텃밭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아들네 딸네 가족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손주들 여기서 다 키웠네요 한달전에는 아파트 비워놓고 아예저희부부 살러왔어요 가을까지만 봄되면 다시올거고 저희남편이 뇌졸중 걸려서 텃받가꾸면서 요양 하고 있는데 많이 좋아 졌어요 마을 분들도 잘 대해 주심니다 감나무 거봉 석류 모과 대추 복숭아 포도 싸인머스켓 복분자 다 셀수가 없네요ㅋ 손주들이 젤 좋아합니다 저도 좋구요
그 모습이 그려져요...
그동안 이쁘게 가꾸시느라 노력하신만큼 행복을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쩐있으면 도시가 좋다고 사료 되옵니다!
맞아요. 임대로 살아보고 맞으면 그때 돈주고 집을 짓든 사든 해야 합니다.
절대공감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저도 4년차 5도2촌 농막생활 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더 나이들어도 귀촌은 안할겁니다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프고 병원다닐 일도 많은데 머하러 귀촌합니까..그냥 도시 생활 병행하며 주말에 내려와 텃밭이나 일구고
낚시나 하면서 즐기려 합니다.
그렇습니다.
병행하는것이 조아요~
나이 드실수록 병원이 있는 도시생활이 필수입니다
5도 2촌이 딱인듯
정답
맞는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영상올려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
참많은도움얻어 갑니다~건강하셔서 이런좋은 말씀과 지혜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백번맞는말씀입니다 전원생활 즉 시골생활 잘아시네요
고맙습니다 ~^^
옛날얘기입니다
요즘집은단열잘돼요
서울관리비내는돈이면 충분히살아요
그렇습니다
요즘 짓는 집들은 단열에 신경 많이 써서 짓습니다
시골에 임대집은 모두 너무 허술해서 살기가 힘들어요 도시같은 깨끗한 임대집이 없어요
도시가 편한것입니다. 시골은 가끔 마음의 위안을 주는곳.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살다가. 정막한 시골을 간다고요..잘 생각 하셔야합니다
님의 생각에 공감 합니다
단독 70평인데 마당에 텃밭 만들어 여름엔 각종 채소를 심어 다 소비가 다 않돼 이웃과 나누며 지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이렇게 도시에서도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죠 나이들수록 병원 가까운곳에 사는 지혜가 필요해요
시골에 빈집이 늘고 수도권 공동주택 가격이 천정부지 인것은 다 알겠지요?
혹자 들은 또 이럴겁니다 시골집과 전원주택은 다르다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시는 마니님...
시골살이의 장단점을 요목조목 짚어 주시니
귀촌할려는 분들에겐 좋은 큰 도움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원 생활은 게으른 사람에겐 절대로 안 맞는다.
무조건 부지런한 사람이라야 전원 생활을 할 수 있다!!!
난게을러서 시골새활못한다 펑생맞벌이하고살아서 지금의편안함이넘좋다
맞습니다 부지런하고 손재주도 있으셔야 적응이 쉬워요
백번옳으신 말씀입니다.친구들 퇴직후 덜렁 연고도없는곳에 그것도 2층넓은 집을 짓습니다.이제겨우 겨울을 넘기고서 난방이 걱정부터 합니다.동네주민들과는 전혀 소통이 안되고하루종일 집에박혀 지겨워합니다.또한해를보내고 또보내고 그다음은 도시를 동경하게 됩니다.근데 집을팔려고 내놓으면 살사람도없고 투자액의 반도 못건집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실이 딱 그래요
도심에 살아도 이읏없고 옆집누군지 모르는건 마찬가지 죠
도시살다 촌에가면 그곳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어려움 시골사람."화" 돼야!!!^^^
정답
어디에 살더라도 성격따라 달라요 시골도 아주오지만 아니면 옛날같지않아요 취미생활 다 할수있고 일도하려면 찾아보면 입맛에 꼭맞진 않을수 있어도 있어요 재미도 있구요
서울 토박이인 제가 2004년 나이 42살에 서울생활에 환멸을 느껴 무작정 충북 괴산으로 귀촌해서 60살이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울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저는 시골살이가 너무너무 좋습니다.다시는 도시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안나네요.
인적없는 숲속에서 개 6마리 풀어놓고 옆지기와 오손도손 잼나게 사네요..
히야.... 이제는 완전히 안정된 정착을 하셨군요
욕심을 내려놓고 사시니 만족하시는듯합니다.
저도 전라도 나주에 조금 일찍 내려와서 한 20년되가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행복합니다.^^
산돼지가 적성에 맞어.
싸우나하고 헬스도하고
문화생할도 해야지.
소득없는 시골 지옥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왜 다들 그렇게 전원주택을 디스하는지 모르겠내요
아파트에 살면 천년만년 사나요??
우리는 일생을 아파트에서만 너무 편하게 살다보니까
아파트ㅍ떠나면 큰 일 나는지 안다
각자 사는 생각. 스타일이 다르니까
살고싶은데로 살면된다
전원주택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못살고 다시 나오는 사람도 있고
나의 경험은 5년전부터
양평외곽 열차역 700m.도보로 10분
청량리 역에서 50분
집에서 열차로 다닐수있는곳에
조그만 밭을사서 농막놓고 4도3촌
요즘 조석으로 날씨도 시원해져서
너무너무 좋다
주말에 손자들 고구마 캐러 온다고 하는데
땅값 안올라도 안팔려도 상관없고
가족들 모두 즐거워하니까 만족한다
저도면소재지 에서 살면서 지인의 빈땅을 농사짓고 있습니다 한 10년정도됐는데요 그리크진않고 한 100평정도돼는것 같은데요 처으엔재미로 남편과어릴적추억을 돼살리며 열심히농사를 지었는데 참재미도 느끼고 보람도있었는데계속 짓다보니 풀과의전쟁이고 농작물이 퇴비를 해야되고 농약값이 비싸고 많이듭니다 그리고열심히 농사를 져봤자 이거를 팔이서 수익으내자하면땟갈도 좋아야하고 맛도있고 보기도 좋아야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사실적으로 계산하면 인건비와 농약값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새내로 아파트 25평짜리 매매해서 두내의가공자메 취직하고 저는청소일 하며 돈을벌고있네요시골생활 은 고생만하고 사람꼴도 안돼고 돈이 안됍니다 도시생활이 훨씬편하고 돈도벌고 살기편합니다 지금은 아주작은 텃밭만 하고있네요 시골에대한 환상 절대하지 마세요 고생을사서하는거지요 낭만적인 멋있는 환상갔지 마세요
현실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
솔직한 얘기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40대 초반이었던 약 15년전에 가평에 집을 짓고 주말주택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 대한 여러가지 단점들만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주중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고(아이들 교육과 직장) 주말에는 가평으ㄹ로 와서 지냅니다.
집이 50평이고 잔디가 200평 텃밭이 30평 정도 가꾸는데 (주말용으로는 좀 넓지요? 개인적으로 좁은걸 싫어해서...)
사실 주말에만 와서 있으니 일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일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라 집을 가꾸고 텃밭일이 힘들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만 하다 보면 무아지경에 빠져 주중에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효과가 크더군요.
아마 노후에 여기서 완전 정착을 한다면 그리 일이 힘들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주말시간만으로 충분히 가꾸고 있으니까요.
간혹 아파트에서 주말을 보내는 시간도 있지만 ... 저는 노후에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은 자신이 없어요. 답답하고 무력해 진다고 할까요?
시골생활을 할 예정이신 분들이 아셔야 될 부분은
1. 집을 잘 지어 놓으면 아파트 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옛날집과 아파트를 비교하면 당연히 시골집이 불편하겠지요.
2. 텃세는 하기 나름입니다. 강할땐 강하게 나가고 협조할땐 협조하는 인간관계가 어디서나 필요 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요즘 텃세 부리는 지역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줄어 들지 않을 까 합니다.
3. 집 주변의 풀관리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 맨땅을 없애 버리세요.(시멘트/디딤돌/판석)
- 부직포를 활용합니다.
- 2~3월경 풀씨앗 발아방제 가루약을 뿌립니다. 그리고 장마 전후 풀을 한번 매어 주면 관리 됩니다.
4. 잔디는 관리가 어려우면 없애 버리고 잔디 관리 할 수 있는 분만 잔디를 즐기시면 됩니다.
- 2~3월경 풀씨앗방제 가루약 뿌리고
- 5~6월 약 한 번 치고
- 고성능 잔띠깍기로 자주 깎으면 관리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렴한 장비쓰면 몸이 고생합니다.
5. 집관리는 웬만하면 직접시도 해보세요. 유투브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공부하면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단, 장비는 좋은 걸로 구입해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제품 중고추천 합니다. 장비가 좋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또한 나사/비트등 조그만거 하나도 좋은거 써야 합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내구성은 많이 차이 납니다.
내구성과 편리성은 노동투여시간을 좌우 합니다.
6. 기술자를 불러서 일을 시킬떄는 옆에서 배우는게 좋습니다. 알고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전기/타일/나무일/단순 용접/창호수리... 부품사다가 직접하면 저렴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2~3년만 고생하면 요령과 기술이 생기고 시골생활이 어렵지 않고 신세계가 열립니다.
위 일들을 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시골생활 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들이 시골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전파하는 대표적인 분들이지요.
아파트 생활 마인드로 시골생활을 한다? 이건 완전 도둑심보입니다.
시골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그냥 공짜로 얻겠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환경이 바뀌면 내 인생스타일도 바뀌어야 한다는 단순한 원리를 생각 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일정한 수입도 필요합니다.
연금이나, 근거리 직장등... 아님 노후자금 들고 사는 경우.
아님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살 수 있는분들이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돈없이 시골생활을 하는 자연인이나 농사지어서 경제생활을 하겠다는 분들은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결국 시골생활은 시골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조건이 있는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부정적이거나 누구에게나 환상적이지는 않아요.
댓글에 시골생활은 어떻고 저떻고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보편적 기준인양 적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글들은 패스하고
나의 기준으로 현명하게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도시도 누구에게는 편하지만 어떤분들에게는 지옥일 수 있습니다. 시골도 마찬가지지요.
이만.
백퍼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잔디가
200평?
와이고 사람죽네
진실 방송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마당에 공구리치고
고양이 키우고
집은 작게 지으시면 됨니다
즐거워짐
저하고 같은 생각이네요. 단층 자그마한 집. 그리고 주위에 나무를 심어서 멀리서 보면 내 집이 안 보이는. 관리도 편하고. 마당은 무조건 공구리.
내가 전원생활 25년차 입니다 절대로 돈 없는 사람 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돈이 없어도 전원생활 자격이 있는 분들은 생활력이 강하고 막노동을 감당 할수가 있는분 가능합니다 시골생활은 절대로 돈 없으면 지옥 살이 돈 많이 있으면 천국 지상낙원 최고예요
공감합니다.
돈이 없으면 삶이 피폐해집니다.
돈없으면 서울이 더 지옥이지...
개소리하고 자빠젓네 시골사람들 전체가 생지옥이냐?
그건 어딜가도 다 그럼...시골 도시 한국 외국 다 돈없으면 못살지..ㅡㅡ당연한 소리를...
텃밭에서 자급차원의 농사만 지으면 단조로운 환경에서 금방 싫증나서 탈촌합니다. 적게 농사 시작 수익창출 수준의 농사일을 해야 합니다. 닭도 키우고 염소도 키우고 과수도 심고 가꾸며 경제활동성 농사일을 점차로 늘려가야 지루하지 않고 소득에서 오는 보람으로 재밌게 살 수 있지요. 도시에 다시 가봤자 기술없으면 그냥 아파트 경비나 청소일밖에 없습니다.
그러케하다가는
골병들겠는데요 ㅜㅜ
@@류은아-f2e 처음부터 너무 목표치를 높게 잡으면 안되겠죠. 그러나 적은 소득이라도 수익성 있는 경제 활동을 안하고 소비만 하면 사람은 불성실해져 권태에 빠집니다. 일손 적게 가는 들깨 참깨 콩 팥 등 자기 힘으로 감당할만한 작물이 많습니다.
@@류은아-f2e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깨,콩.종류는. 보관성도 좋으니 기억해 놓겠읍니다
닭 염소 오리 키우시는거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량으로 키워서 기계로 처리한다면 모를까 직접 키운 오리 닭 염소
그거 나중에 팔지도 못하고(소량판매의 어려움을 이야기함) 내가 먹어야 하는데 잡아 먹는거 도시사람은 마음아파 쉬운일이
아닙니다 파는것도 그렇고 ... 팔아도 큰돈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jeonggeunkim6002 객관성이 있는데요? ㅎㅎ
참으로 좋은 방송 입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시골살이가 얼마나 힘들고 노는땅많이 있어요 집지고 땅사면 고생 엄청 많이합니다 그래도 시내가좋아요 저도시골땅 농사지었요 적자농사
공감합니다. 시골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안가는게 정답은 아니지요..도시에만 살면 인생 헛산겁니다...라고 말하면 기분나쁘시겠지요..
당신한테만 해당. 시골 집들 시골 투자 시골 건축 썩어나가는중임@@freeman4823
내 인생 철학은 내가 시골에 살고 있는 데 도시 안가는 것이 정답 인데 사람 마다 다르니까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지마세요
뭥미? 도시사람들은 집을 환급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또 도시에서 살다 시골 생활은 대부분 적응을 못하니깐 쓴 글인데 뭘 남보러 댓글 달라 마라 하나요? @@user-ln2xq3ti1e
원래 시골출신이라 시골 사시든 도시 살다 시골 적응 잘하시든 그건 님 혼자 생활 철학인거고요. 도시 살다 시골 생활 어렵다. 2. 시골집은 환전이 산가격의 반도 안되는 하는 말이죠. 돌아가실때까지 시골에서 쭉 사시면 됩니다. @@user-ln2xq3ti1e
아무리 전원주택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왕래가 없으면 고독합니다~ 나름 전원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유명 관광지 주변이나 명소와 멀지 않은곳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그런곳은 가지고 있다가도 나중에 되팔때도 투자가치가 있고, 약간의 리모델링 으로도 관광지면 장점을 살려서 본인들에게 맞는 소박한 건강음식등, 향토음식점을 열어 생각지 않게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가 궁핍하지 않더라도 경제적인 활동은 삶의 동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
나는 시골에 태어나서 30살까지 시공 논농사 밭농사- 벼 고구마 감자 고추 깨 콩 땅콩 들께 수수 강냉이 등등 하다가 .. 30살 초반에 경기도 중소 도시로 와서 산지 30년 돼갑니다 .. 역시 살아보니 시골보다는 도시가 천국 입니다.......나는 전문대만 나와서 아는것도 적지만,.. 다만 ,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하루종일 부지런함과 노력으로 인생 살고있죠,... 집 근처 재례시장있고 병원 은행 마트 ..그리고 건강하고 노력만하면 모든것을 할수있는 여기가 천국입니다. 전철도 가까이 있고 .. 생활하기에는 천국 입니다... 살아서는 시골 이사 안갑니다....죽으면 묻히려 가겠죠.
그렇습니다.
중소도시가 좋아요~^^
시골은 정말 힘듦.
정착 😂한지 3년.
환상버리시길~~~~
부지런한 남편과 돈이 있음 괜찮아요.
난 여자고 혼자라 죽을 뻔.
3억정도 들었음.ㅜㅜ
@@pharos_270같이 살아요 ㅋㅋㅋㅋㅋ 😂
ㅎㅎㅎ 사실 다들 바베큐 장을 꿈꾸고 하지만 사실 시내나 시골이나 눈치 보이는 것은 같습니다. 아니 더 하죠.
시골에는 취침시간이 7시 입니다. 특히 마을 중간이면 꿈도 못 꾸죠..ㅎㅎㅎ
저도 시골로 온지 3년을 살다보니 해도 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파악이 되더군요.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나대지 말아야 합니다...그러면 충돌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당에서 밤 늦게까지 놀지 말아야 하구요.
그 다음이 5년내에 이사온 귀촌인들과만 어울리지 말것...
어딜가나 요새는 시골에 반은 원주민 반은 귀촌인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향후 5년내에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 파벌 싸움일 것입니다.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귀촌한 분들이 원 주민들을 응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고 곧 다 죽을 사람들이라면서 동네를 자기들이 주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저는 동네 일에서 한발짝 떨어져 사는데 자꾸 양쪽에서 눈치를 줍니다.
그리고 텃세 말이 자꾸 나오는데 그거는 거의 거짓말이라고 생각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원주민들의 8~90%가 80이 넘은 분들이라 동네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근데 뭔 텃세를 한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ㅎㅎㅎ
그리고 생각을 좀 깊게 하시길 빕니다. 시골 오면서 뱀.곤충.지내 때문에 못살고 간다는게 상시적으로 말이 됩니까? 얼마나 생각이 없냐는 거죠...
빙고 정답입니다 똑부러지네요 최고예요 번창하시길
맞는 말씀
옳으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 인구소멸로 사라져 가는 우리네 농촌현실을 볼 때 무척 마음 아팠습니다.
이럴 때 빈집을 소개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도록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면서 농촌 부흥에 앞서는 마니tv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런 분들이 많이 활동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기본적으로 시골에서 살려면 연금소득이 꼭 나와야 합니다. 사람사는 집에 사람 오는거 기쁨으로 여깁니다. 저는 장소만 제공하고 오는 친구들이 모든걸 다 준비하고 쓰레기까지 다 정리하고 가게합니다. 그래야 친구들도 덜 미안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게 되죠.
좋은점은 고민이 없어집니다. 늘 일이 있거든요 ㅎ
절대 투자라 생각하지 말것입니다. 편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라 여기며 단열 잘 되는 작은 집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농막 3년차입니다. 조금씩 더 세부적인 곳까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 분 정말 구구절절 꼭 집어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전원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 ~^^
어린 아이들 6명인데 주말 별장 같이 전원주택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꿈만 꾸네요. 아이들에게는 아파트가 감옥 같이 활동을 맘껏 못하는지라..
그렇지요.
아이들에게는 넓은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어요
저도 3년째 시골생활 하는데 만족하구요 다시 도시로 가라면 안갑니다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저두 안갑니다ㅎ
참, 마음씨 좋으십니다. 생각 짧은 사람들을 이렇게 걱정해주시다니... 존경스러운 마음씨입니다.
고맙습니다 ~^^
그니까요..시골집 임장 다녀보곤 했는데 여자 혼자,,,,라 접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정말 올만에 찾아 뵙습니다.
남해에 와서 살아 보니 저는 행복한데 가족은 친한 이들이 다 멀리 있으니
힘들어 하는 것 같네요. 늘 찌푸린 얼굴이 일상입니다.
자꾸만 친척들과 지인들이 있는 경북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세상살이가 참 마음 먹은대로 쉽지가 않네요. ㅎㅎ
암튼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코나... 우째요... 갈등되시겠어요..,
최근에전원생활 실패사례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 저의 경우는, 우선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나치게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부정적인 경 5:40 험담들을 일반화시켜 겁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준비를 잘해서 안정된 전원생활이 되어야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지당하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처음에는 친척 지인들 찾아 오지만 시간 지나면 잘 오지도 않습니다 돈 벌고 살려고 시골행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전원주택에서 살고싶은욕구로 내려왔지만 2ㅡ3년살다보니 시골생활이 생각했던대로안되니 떠나는거지요 두번째는 아파트 편한생활을했던게 생각이난거지요
처음부터 시골에서 살았고 그게 내집이고 내일터가있어야되는데 현실과다르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돈은 있어야 의식주 생활을 할수있지요
돈을 벌어야 먹고사는데 마땅한게 없어요
시골집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몇천만원 했던 지방 땅들이 억으로 둔감했으니 😭
좋은. 말씀. 맛는 말씀. 잘 들었읍니다 오는도. 힘찬 하루 열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 콕🎉🎉🎉🎉🎉🎉🎉❤❤❤❤❤❤❤
고맙습니다 ~^^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시골갈 생각 안해야겠어요
ㅎ 준비를 잘하시고 무리한 투자를 하시지 않는 선에서 준비하심되어요
정말 합당한 말씀 ᆢ항상 모르는 부분들을 15 년의 노하우로 많은 도움의 말 씀 항상 감사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솔직하게현실을적나라하게밝혀주시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솔직한 현실의 말씀 정말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