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광주시민문화회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고3때 봤은데..여전히 감동이 전해 오네요.. 그때 공연했던분들은 이제 다들 돌아 가셨을듯.. 각설하고.. 그때의 감동이란..어린 마음에..공연중에.. 내내 졸다가.. 이부분에서 머리 띵하게..감동받았다는..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네요..
극중 여주인공은 15살ㅡ18살인데 실제 배역은 50전후로 합니다 아리아를 부르며 예술적표현을 극대화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잇어야 한다고 그러는데요 극중에서 10대 청소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듯한 면도 보이긴 하지만 종합예술이라는 오페라의 특성때문에 어떤면에선 비현실적은 부분도 포함되엇다고 여겨집니다
너무 슬픈 내용 15살의 게이샤가 미국 장교를 만나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나 남편 핑거톤은 귀국 하여 미국여인과 결혼 한결같이 님을 기다리다가 만나서 아들을 데려가겠다는 밀을 듣고 아들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방에 들어가 칼로 장렬 하게 생을 내려놓는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무섭고 슬프고 온갖 인생의 기준이 사랑이라는것을 보여준 명작 입니다
투란토트, 아이다, 나비부인, 미스 사이공 을 보면 지나치게 서구 중심적일 수 있지만 또 페르귄트의 솔베이지,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화란인 (Flying Dutchman-Der fliegende Holländer)의 젠타 ... 음 두 여인 다 노르웨이 사람... 을 고려하자면 또 꼭히 동양을 그렇게 폄하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평생을 오지않을 이 기다리던 울 엄니..를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지긋지긋하지만 내겐 아련한.
1989년 광주시민문화회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고3때 봤은데..여전히 감동이 전해 오네요.. 그때 공연했던분들은 이제 다들 돌아 가셨을듯.. 각설하고.. 그때의 감동이란..어린 마음에..공연중에.. 내내 졸다가.. 이부분에서 머리 띵하게..감동받았다는..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네요..
Pandemic도 물러가고 어느 화창하게 개인 날 청계산에 올라 친구들 만나고 싶다
좋네요. 중간 중간 기침이나 잡음만 빼면 정말 공연장에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뜨거운 슬픔, 뜨거운 아름다움이여~~👍
극중 여주인공은 15살ㅡ18살인데
실제 배역은 50전후로 합니다
아리아를 부르며 예술적표현을 극대화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잇어야 한다고 그러는데요
극중에서 10대 청소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듯한 면도 보이긴 하지만 종합예술이라는 오페라의 특성때문에 어떤면에선 비현실적은 부분도 포함되엇다고 여겨집니다
어릴때는 그냥 막연히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왠지 공감이 되네요.
예술은 예술일 뿐,,, 사랑은 사랑이고, 비극은 비극,,, 그 속에서 역사를 바로읽는 것이 내 몫!!!!!!!!!
너무 슬픈 내용 15살의 게이샤가 미국 장교를 만나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나 남편 핑거톤은 귀국 하여 미국여인과 결혼 한결같이 님을 기다리다가 만나서 아들을 데려가겠다는 밀을 듣고 아들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방에 들어가 칼로 장렬 하게 생을 내려놓는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무섭고 슬프고 온갖 인생의 기준이 사랑이라는것을 보여준 명작 입니다
오리엔탈리즘의 절정인 작품 여주 이름부터 초초 곡들은 또 하나하나 푸치니답게 너무 좋음 그래서 더더욱 이 작품은 안찾아보게됌
혹시 저 가수분 이름 아시나요?
@@choix2961 yunah lee 소프라노 이십니다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하지마라, 쪽팔리게 못배운거를 애써 현학적으로 가리려 하느냐. 자포니즘이라고 해라.
@@PXGKOREA 전문가가 아닌지라 자세히 모르긴 하나 비판하는 용도에서 쓰이는 말이니 오리엔탈리즘이 맞지 않나요?
@@PXGKOREA 동양의 유교정신 이잖슴
Madame Butterfly ( Puccini ) Omura interpretando "Un bel día vedremo".
슬프고도 아름다운 처절한 사랑이여!
대일황국의 문화 너무 아름답읍니다.
고맙습니다
나비부인ㅠㅠ
너무 슬퍼서 보고 울었었는데ㅠㅠ
전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연주만했는했는데 ...보니 넘제가 오신관곅들께 느낌을 드렸으면 ..참좋아요!....이원준죠스
굿굿굿
양인이 생각하는 스테레오타입여자의 정점. 역겨움
+ 오리엔탈리즘까지 아주 그냥 화룡정점..
@@muchinmachine 거기다 아시겠지만 초초상은 16세 아니면 그래봐야 극중의 18세죠 ᆢ 오리엔탈리즘으로 버닝했죠 화 납니다
이거 보면 남주를 욕하지 쵸쵸상을 욕하겠습니까. 이건 미국비판 오페라입니다
@@김민기-n8d 어느나라든 식민역사나 개도기때는 저런일들이 수없이 많아요, 미국비판이라고 속단하면서 보면 뭔 재미가 있습니까 한여자의 속절없는 사랑의 이야기로,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곡을 즐기면 됩니다
@@밤비-y3h 맞아요 그때는 한창 서양열강들의 동양에 대한 환상이 넘쳐났는데요 뭘 지금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죠 밤비님 말씀대로 그냥 아름다운 아리아를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너무 감동적TT
기생의 사랑은 한이지...남자를 믿었네 ㅠㅠ
Brava!!!
슬프다...
푸치니는 인물의 깊은 심리에 도달하는 가사를 쓴다. 특히 여자의 마음 속을 어찌저리 표현할까? 놀랍다. 가사 쓸 때 옆에서 요래 요래 쓰라고 도와준 여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비부인이 갑자기생각안나서 나비여왕검색하다가 쓸떼없는거 떠서 결국 생각해냄...
🤣😂 M.C
ㅋㅋㅋㅋㅋ😂
잘부르네
푸치니의 나비부인 중 어느 개인 날
역시…라미란 폼 미쳤다..
아씨 ㅋㅋㅋㅋㅋㅋ
한국배경의 오페라 작품도 하나 있었으면 ㅋㅋㅋ
시집가는 날이 있지요 ㅎㅎ
춘향전있습니다
있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한국에도 2022년인가 처음 공연하러 왔다는디
공감합니다
아~아
엠 버터플라이보고 매번 찾아오게되는…
앞에 여자는 백인인가요?
마지막 부분만 들으면 세얼간이 라주 자살장면밖에 생각안난다 ㅠㅠ
일본이 배경인것 같은데 일본어 자막이 있네요.
푸치니 나비부인 배경이 일본이에요
일본의 나가사키항구에서 게이샤 조초상과 미해군 핑거톤 중위를 주역 배우로 하는 슬픈 비극의 오페라로 방금 시청한 오페라 아리아는 이오페라의 하이 라이트라 할수있고 이오페라를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할수있습니다.
아리아는 이탈리아어 니까요.
브라바!
최지민짱
대학때 과제때문에 억지로 봤었지. 다시 봐도 이게 왜 유명한지 모르겠네 .. 😢
반일선동질하는 더불어공산당 의원이냐 🤮🤮🤮
@@윤효주-c5m만든사람 푸치니 이탈리아 사람인데
투란토트, 아이다, 나비부인, 미스 사이공 을 보면 지나치게 서구 중심적일 수 있지만
또 페르귄트의 솔베이지,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화란인 (Flying Dutchman-Der fliegende Holländer)의 젠타 ... 음 두 여인 다 노르웨이 사람...
을 고려하자면 또 꼭히 동양을 그렇게 폄하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서양인들이 아시아 중에서 일본은 저리도 특별하게 여겼구나!
아오 기침 겁내하네 이 비매너들
나같은 무지는....
찬성을 누르려다... 반대에서 멈칫하네
ㅅㅂ
그래서 하고잪은 말이 머냐???
Sex는 성숙한 연인들 사이의 자기들 만의 사랑의 표현과 확인이다
북쪽의 대한조선인민공화국,
남쪽의대한민국,그러나 우리는 같은동포다
외국입니다. 그만 헤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