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좋은 날(Un bel di vedremo)-레나타 테발디(Renata Teb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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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레나타 테발디(Renata Ersilia Clotilde Tebaldi, 1922-2004)는 이탈리아의 소프라노이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는 레나타 테발디와 마리아 칼라스의 2대 프리마돈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개성이 강렬한 칼라스에 반해 테발디의 예술은 정통적(正統的)인 폭의 넓이를 지니며 그 가창이나 발성이 모범이 된다고 평가받는다.
    이탈리아 작곡가 쟈코모 푸치니(G.Puccini)의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여주인공 초초상의 아리아.
    20세기 초에 나카사키에 주둔근무하던 미국 해군 장교 핑커톤 Pinkerton 은 15살 게이샤 초초상(버터플라이)과 결혼한다.
    그녀는 본래 좋은 가문의 출신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세가 기울어 게이샤가 되었다.
    버터플라이는 핑커톤과 결혼을 하기 위해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다. 이에 반해 핑커톤은 999년간 부부로 지낸다는 결혼 계약을 맺는데 자신이 원하면 언제라도 파기할 수 있다는 단서를 포함시킨다.
    결혼 후 얼마동안 살다가 핑커톤은 본국으로 귀환하고 버터플라이는 나가사키에서 핑커톤을 기다린다. 3년이 지났고 이제 버터플라이는 생활이 어려워졌다. 그녀의 하녀 스즈키는 과연 핑커톤이 돌아올까요? 라고 말하며 걱정을 한다. 이에 버터플라이는 그가 반드시 돌아올것이라 하면서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자신의 집에서 이 아리아를 노래한다.
    가사
    Un bel dì, vedremo
    어느 아름다운날, 우리는 만날 거야
    Levarsi un fil di fumo
    한 줄기 연기가 올라가고
    Sull'estremo confin del mare
    바다 먼 곳의수평선 위로
    E poi la nave appare
    그리고 배가 나타나고
    E poi la nave è bianca.
    그리고 그 배는 흰 색.
    Entra nel porto, romba il suo saluto.
    항구로 들어오고, 인사의 고동을 내지.
    Vedi? È venuto!
    보이니? 그가 돌아왔어!
    Io non gli scendo incontro, io no.
    나는 그에게로 내려가지 않을꺼야 만나러,
    나는 가지 않을꺼야
    Mi metto là sul ciglio del colle
    나는 여기있을꺼야, 언덕의 가장자리에
    E aspetto gran tempo
    그리고 오래 동안 기다릴꺼야.
    e non mi pesa a lunga attesa.
    그리고 오래 기다려도 슬퍼하지 않을꺼야
    E uscito dalla folla cittadina
    도시의 군중으로부터 벗어나
    Un uomo, un picciol punto
    한 남자가, 한 작은 점이
    S'avvia per la collina.
    다가와, 언덕을 향해.
    Chi sarà? Chi sarà?
    누구일까? 누구일까?
    E come sarà giunto
    그리고 도착하면
    Che dirà? Che dirà?
    무엇을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Chiamerà Butterfly dalla lontana
    버터플라이를 부를꺼야 먼 곳에서
    Io senza far risposta
    나는 대답하지 않고
    Me ne starò nascosta
    나는 숨을꺼야
    Un po' per celia,
    조금은 장난으로,
    Un po' per non morire
    그렇게 안하면 죽을지도 몰라
    Al primo incontro,
    우선 만나게 되면,
    Ed egli alquanto in pena
    그는 약간 고통속에서
    Chiamerà, chiamerà :
    부르겠지, 부르겠지:
    "Piccina - mogliettina
    “귀여운 - 아내여
    Olezzo di verbena"
    베르베나의 향기여”
    I nomi che mi dava al suo venire.
    그 이름은 그가 나에게 와서 불렀던 것.
    Tutto questo avverrà,
    이 모든 일이 일어날꺼야
    te lo prometto
    너에게 약속하마
    Tienti la tua paura -
    참으렴 너의 두려움을 -
    Io con sicura fede lo aspetto.
    나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기다릴꺼야.

КОМЕНТАРІ • 73

  • @user-rz2uv4lm7o
    @user-rz2uv4lm7o 9 годин тому +1

    레나타 테발디는 깔끔하게 쫙 올라가고, 마리아 칼라스는 흐느끼듯이 올라가네요. 둘다 미모도 영화배우 같아서 경쟁할만하네요.

  • @joy-ij1ki
    @joy-ij1ki 4 роки тому +6

    너무 절절하게 들립니다
    비극적인 결말에 그리 들리는지 감정이입이 되네요 어린 여자의 생이
    맘을 울립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실제 이런일이 많았다는게 참 마음에 남습니다!

  • @user-ns1kk8yq2e
    @user-ns1kk8yq2e 4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귀한 노래 들으며 하루를 열어 갑니다
    매일 귀호강 하게 해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꾸뻑^^

  • @user-jc8hb9ym1c
    @user-jc8hb9ym1c 4 роки тому +5

    비가 너무 와요 ;;;;
    음악 들으며 우울한 기분
    달래 보렵니다 🍀🍀🍀

  • @cshee1003
    @cshee1003 4 роки тому +4

    비,커피,클래식곡과 함께 운치있는 하루를 시작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 @user-fr7qu9sp9l
    @user-fr7qu9sp9l 4 роки тому +3

    좋은아침입니다^^
    부산은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화창한 아침 좋은 음악과함께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부산의 화창한 바다내음
      그립습니다^^

  • @changwonpark8697
    @changwonpark8697 Рік тому +1

    Renata Tebaldi 60 auc년전 내 아직 중딩시절 라디오도 변변히 없을 때에
    클래식을 뭘 안다고 그래도 좀 들어 봤던 목소리를 듣고 그녀의 생애를 검색해 봤습니다.
    Llily pons도 당시에 자주 들었던 목소리였는데 지금도 감회가 새롭네요.

  • @booyounglee8608
    @booyounglee8608 4 роки тому +6

    가슴을적시고 영혼을 행복하게해주는 거장들의 아리아를 목말라 했었는데!
    감사함니다 !!
    다만 중간에서 끝이나서아쉽내요
    음악사랑 부영 드림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후주부가 뚝...
      여운을 느낄새도 없이...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sunyi6409
    @sunyi6409 4 роки тому +4

    Brava!!!!!👏👏👏👏👏 한국엔 아직도 비가 많이 오는군요. 비 피해 없으시길, 여긴 아주 맑고 푸른 하늘의 저녁 .

  • @user-zr2vq1pu1o
    @user-zr2vq1pu1o 4 роки тому +2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말이
    새삼
    마음에
    와닿는
    아침입니다

  • @박찬임-g9s
    @박찬임-g9s 4 роки тому +5

    사람마다 音色 이 조금씩 달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에 카라얀이 지휘 하고 mirella Freni가 초초상역을 했던 오페라도 tv에서 본적있는데 오늘 칼라스와 테발디 두사람중 제취향은 테발디 입니다.
    우린 늘 어떤 개인날!
    로 말하곤 했는데 bel이란 단어를 보니 좋은 날이 군요
    교수님덕에 정확하게 알게되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1

      오페라 많이 들으셨죠~?^^
      프레니를 좋아하시니 테발디가 더 가깝게 들리시는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 @user-ls5pr7jo3u
    @user-ls5pr7jo3u 4 роки тому +3

    철교수님 덕택에 요즘
    이런 고전음악을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테발디의 나비부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d6mu6nf7c
    @user-sd6mu6nf7c 4 роки тому +3

    호소력 짙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 귀호강 합니다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테발디의 짙은 호소력은 누구와 비슷합니다^^

  • @user-fw3wb4ib5g
    @user-fw3wb4ib5g 4 роки тому +4

    레나타 테발디!!!
    정말 활자로 나타난 테발디..라는 이름은 너무나 오랫만입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지직 소리나는 트랜지스터 끼고 살면서 ..
    일요일이면 기독교방송에서 정오부터 오후 네시까지 네시간 동안 온갖 장르의 클래식을 '정오의 희망음악' 이라는 이름 아래 들려주었지요
    60년대에 학생때 였으니까 작은 수첩에 깨알같은 글씨로 꼬박꼬박 제목 작품번호까지 다 써 가며 열심히 듣고 또 희망곡도 몇번 신청했지요
    지금도 기억 나는데 비에니아우스키의 전설 또 샤콘느 in g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도 신청했었는데...
    그런데 그 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소프라노가 레나타 테발디 였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또 여러 소프라노의 음악을 들었지만 저는 왠지 레나타 테발디를 유독 좋아했답니다
    오늘 비 오는 아침 느닷없이 저에게 찾아온 테발디의 음성이 너무나 반가워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음악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떠오르는 장면이 많습니다 오랫만에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찌직거리는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전파 잡음 덜 생기게 하려고 제 방 창가에서 이방향 저방향 돌려가며 음악 집중하며 듣던 그 때를 생각하며 미소 짓습니다
    고맙습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1

      정감있는 추억의 글 감사합니다^^

  • @user-id1lt5by5s
    @user-id1lt5by5s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좋은 음악 감상 합니다 자꾸 듣게 됩니다
    기분 좋은 아침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1

      클래식은 자꾸 귀가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 @user-jk9os9wt6e
    @user-jk9os9wt6e 4 роки тому +3

    어제까지는 굵은비줄기와 바람 이불었는데 오늘 아침은
    햇빛이 반겨 주네요
    또한 교수님께서 좋은 음악을 선물로주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여기는 부산 입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부산은 맑게 갰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user-kj9xq7xe5x
    @user-kj9xq7xe5x 4 роки тому +2

    나비부인이군요~
    너무 애잔합니다
    소프라노가 아름답네요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노래가 애절한것이 너무 아름답죠^^

  • @user-er1bh9dd2v
    @user-er1bh9dd2v 4 роки тому +2

    난 마리아 칼라스가 너무 좋아요. 옛날에 마리아 앤더슨도 너무 좋아했는데....

    • @user-el4kd4ni8t
      @user-el4kd4ni8t 3 роки тому

      그런말을 왜 여기서
      다 좋죠

    • @user-er1bh9dd2v
      @user-er1bh9dd2v 3 роки тому

      @@user-el4kd4ni8t 매일아침 선곡해주시는 허철쌤께 은근히 부탁하는건데요?

  • @user-cn3jh4hg1u
    @user-cn3jh4hg1u 4 роки тому +4

    비오는 출근길에 소프라노 소리가 너무 애절하게 들리네요
    오늘도 행볻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다음엔 몽쉐라 카바예가 부르는 오페라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2

      몽세라 카바예도 좋아하시는군요~~^^
      까레라스를 발탁한 소프라노!!
      접수했습니다^^

  • @user-zr2vq1pu1o
    @user-zr2vq1pu1o 4 роки тому +3

    교수님
    아름다운
    목소리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v4sb5hj8t
    @user-bv4sb5hj8t Рік тому +1

    감사감사합니다 ^^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7

    굿모닝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는 내리지만 좋은 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해설방송했던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다음주 해설 들으실 2막에 나오는 나비부인의 아리아입니다.
    비교로 올려드린 마리아 칼라스와 같이 들어보시면 음색,스타일의 차이를 느끼실것같습니다^^

  • @user-iz3bx3bn6l
    @user-iz3bx3bn6l 4 роки тому +2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세심한해설이 단장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한걸음 가까이~~~ 감사합니다

  • @user-er1bh9dd2v
    @user-er1bh9dd2v 4 роки тому +2

    🤩🤩🤩

  • @user-rw2et1pd7s
    @user-rw2et1pd7s 4 роки тому +3

    내가 코를골았던 나비부인
    어제저녁도 아침도 나비부인
    어제도말씀드렸듯이 몇번씩
    들어서 제부하고 이야기할수있도록
    음~~ 이무지가 몇번을 반복해야
    조금 이해할까? 걱정이심히돼고
    있지만 시간돼는데로 틈틈이
    반복학습하겠습니다
    늘 고생하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존경과 사랑을~~~♥♥♥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그냥 드라마본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 @류명숙-v8w
    @류명숙-v8w 4 роки тому +2

    눈물없이.. 볼수없는 거의 실성한 '초초상'의 '핑커톤'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애처롭죠~ㅜ
    동양을 한번도 와 본적 없는 '푸치니'선생님은 상상력만으로 이렇게나 아름다운 곡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으니 가히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어제 귀한영상 준비하고 들려주신 선생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라이브방송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uf4jt4bt3x
    @user-uf4jt4bt3x 4 роки тому +3

    아침 에 차한잔 앞에놓고 내리는 비줄기 바라보며 잠시 마음 내려놓고 한소큼 좋은 기분 만끽하고 있네요 어린 여자의 애절하고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는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ivy-pq7lb
    @ivy-pq7lb 4 роки тому +1

    나비부인 공부많이 했습니다 노래는 넘 아름답네요

  • @클래식한잔할까요1221
    @클래식한잔할까요1221 4 роки тому

    나비부인~
    슬프고도 살짝 귀여운여인 초초상 나비부인..
    아련하고도 아득~~~한 아리아~~~
    요즘 하루 하루 많은부분이
    허철 쌤~ 클래식으로 채우고 있슴니다
    행복하고 감사드려요.^^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좋은 소식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 @mjn808
    @mjn808 4 роки тому +1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거장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아리아가 오늘따라 감정이입되어 더욱 애잔하게 들립니다.우연히 알게된 교수님의 해설과 함께 듣는 고전음악이 깊이를 더해가며 심취하게되네요.감사 합니다.

  • @user-qh8qu4qn4n
    @user-qh8qu4qn4n 2 роки тому

    마리아.칼라스
    레나타.테발디
    위대한 성악가.
    어떤 개인날을 통해 여성의
    깊고 깊은 감성 감정을 느끼고
    참담함을 어떻게 표현하고
    내면의 세계에서 어떻게 육체와 정신세계를 요동치는가?

  • @user-sd6mu6nf7c
    @user-sd6mu6nf7c 4 роки тому

    부드러운 목소리 바리톤인가요? 전쟁중에도 음악은 모든이를 감흥시키죠 훌륭한 성악가들을 접하다니 애기 재우고 이어폰으로 감상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참 부드러운 음성에 아주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을 하는 독일가곡의 교과서라 인정받는 바리톤이었습니다^^

  • @user-tz4mz4cm1c
    @user-tz4mz4cm1c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suyoungmin2932
    @suyoungmin2932 4 роки тому +3

    나비부인 강의 끝나고, 복습이네요 ㅎㅎ 여긴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고 있어요. 좋은 음악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 디제잉^^*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네 바로 복십하시고, 다음주 들으실 아리아 미리 올려드렸습니다^^

  • @user-vc4zr6dp2h
    @user-vc4zr6dp2h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마리아 칼라스보다 테발디 음색에 더 마음이 끌리네요. 어제 나비부인의 복습효과가 있네요. 멍~~ 하니 번갈아 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테발디파와 칼라스파로 나뉘고 있습니다~~ㅎㅎ
      둘다 너무 엉청난 소프라노죠^^

  • @rmsu7
    @rmsu7 4 роки тому

    그 님 오기를 기다릴 테요 내 사랑을 언덕에서 기다릴께요 오 버터 플라이 부르면 나는 대답 않고 숨겠어요 너무 기뻐서 ..죽을지도 몰라요 ..내사랑 내 님이여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할때에는 이러한 마음들이 한때는 있었겠죠 ..저도 그랬죠 ..눈멀고 귀가 먼다는 것이 무언지를 느꼈던 그 때를 회상 하면서 들어 봄니다 .^^* .ㅎㅎㅎ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매번 곡을 시로 화답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user-mc7ge8ol2n
    @user-mc7ge8ol2n 4 роки тому

    지금 세종회관 전엔 시민회관였던가요? 티켓팅하는이가 친구의 친척언니여서 친구가 윙크하며 나를 끌고 들어가 관람했던 추억이 있어요~ 사꾸라(벗꽃) 옆에서 혹시 오늘은 그리운님이 오시려나 기다리며 부르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름니다~~여고시절 60년대 얘기네요~~**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오래된 추억이시네요~!!

    • @user-mc7ge8ol2n
      @user-mc7ge8ol2n 4 роки тому

      @@-musicadiferro시민회관의 화재사건으로 지금은 문화회관(세종)으로 다시 태어났죠~~^^

  • @Jeje-vp4lb
    @Jeje-vp4lb 4 роки тому

    저는 문외한이지만 칼라스보다는 테발디가 안정적인 소리라서 더 좋은것같아요.
    미모도 스타급이구요..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테발디,칼라스
      누구를 좋아하는지 많이 나뉘시더군요~^^
      테발디가 귀족적이고 교과서적인 발성을 구사합니다^^!!

  • @user-nm9sr8mf9y
    @user-nm9sr8mf9y 4 роки тому

    전기충격요법자극에 피어나는
    만화형상처럼
    두뇌세포가 자동 반응한다
    호소력 깊은 감정표현이 압권인듯~~
    테발디하면 라보엠 미미가
    먼저 떠오르고
    칼라스는 나비부인 초초상이,
    두예술가의 삶의모습에서도
    감정이입이 되니
    자연스런 의식흐름의 본능인걸까...피식 웃는다

    • @-musicadiferro
      @-musicadiferro  4 роки тому

      테발디의 미미이후에 소프라노들은 라보엠에서 모두 운다고 합니다^^

  • @user-er1bh9dd2v
    @user-er1bh9dd2v 4 роки тому +1

    왜?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