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아랫사람에 같이 가자 해놓고 더치페이하는 미친 짓은 안하겠죠. 문제는 예를들어 술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이번에 내가 살게 해서 같이 술을 먹고는 다음엔 니가 사라 하는 치졸한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위해 술값 뿜빠이할 예비금고를 마련하는 수법이죠.
상황에 따라 그 말도 맞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충분히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왜 마음에 들지 않는 모임에 나가나요? 밥 사줄 것 같으니 밥 얻어먹으러 간다구요? 직장에서 제공하는 배부르고 화려한 회식에 가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당연히 불이익을 감수하는 거죠. 모두에게 꼭 필요한 모임이나, 먼저 말 꺼냈다가 비용까지 지불하게 되면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으니, 먼저 더치페이 선언하고 움직이는 게 훨씬 자유롭고 편합니다. 그래서 요즘 문화가 되어가는 겁니다. 여유가 있다면 선배가 베푸는 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나와 놀아달라고 밥을 산다구요? 그건 건전한 관계가 아니죠. 밥 사준다니까 필요없이 참석하는 건, 아니 할 말로 거지근성이죠. 선배건 후배건 그런 회합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언젠가 문제를 일으키죠.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계속 맨손이냐?" 서로에게 유익한 모임이면 지속되는 게 서로에게 좋고, 더치페이를 하거나, 나이에 관계없이 돌아가며 비슷하게 비용을 지불하는 게 건전하다고 봅니다. 우리 와이프의 한 작은 모임도 그래요. 10살 정도 차이나는 몇 명의 모임인데, 돌아가며 식사비를 내요. 그래서 오래 모임을 유지하고 있어요. 선배가, 또는 말 꺼낸 이가 계속 비용을 지불한다는 건, 무언가 필요가 있거나 이득이 있다는 걸 서로 알기 때문이죠. 건전한 오랜 모임은 더치페이 아니면 순차지불 방식일 겁니다.
⭐최명기 원장님의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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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유튜브 [최명기의 마음 편한 TV]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일단 말은 최대한 적게..
한말 또하고 또하고
매번 만날때마다 똑 같은말... 이거 진짜 하지맙시다
저는 중년인데 일로 사람을 만나는 외에는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말은 어마어마한 에네르기를 소모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19:30 맞아요. 원장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요. 아주 작은 돈이라도 계~~속 돈이 벌리니까,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행복해요.😊
참 좋은말씀 항상 잘듣고 갑니다
🎉🎉🎉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아랫사람에 같이 가자 해놓고 더치페이하는 미친 짓은 안하겠죠.
문제는 예를들어 술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이번에 내가 살게 해서 같이 술을 먹고는 다음엔 니가 사라 하는 치졸한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위해 술값 뿜빠이할 예비금고를 마련하는 수법이죠.
이걸 봐야하는 사람들은 안 본다는게 함정 ㅋㅋㅋ😂😂
상황에 따라 그 말도 맞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충분히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왜 마음에 들지 않는 모임에 나가나요? 밥 사줄 것 같으니 밥 얻어먹으러 간다구요?
직장에서 제공하는 배부르고 화려한 회식에 가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당연히 불이익을 감수하는 거죠.
모두에게 꼭 필요한 모임이나, 먼저 말 꺼냈다가 비용까지 지불하게 되면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으니, 먼저 더치페이 선언하고 움직이는 게 훨씬 자유롭고 편합니다. 그래서 요즘 문화가 되어가는 겁니다.
여유가 있다면 선배가 베푸는 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나와 놀아달라고 밥을 산다구요? 그건 건전한 관계가 아니죠. 밥 사준다니까 필요없이 참석하는 건, 아니 할 말로 거지근성이죠. 선배건 후배건 그런 회합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언젠가 문제를 일으키죠.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계속 맨손이냐?"
서로에게 유익한 모임이면 지속되는 게 서로에게 좋고, 더치페이를 하거나, 나이에 관계없이 돌아가며 비슷하게 비용을 지불하는 게 건전하다고 봅니다.
우리 와이프의 한 작은 모임도 그래요. 10살 정도 차이나는 몇 명의 모임인데, 돌아가며 식사비를 내요. 그래서 오래 모임을 유지하고 있어요.
선배가, 또는 말 꺼낸 이가 계속 비용을 지불한다는 건, 무언가 필요가 있거나 이득이 있다는 걸 서로 알기 때문이죠.
건전한 오랜 모임은 더치페이 아니면 순차지불 방식일 겁니다.
시대에 맞는 건강한 방식입니다.
정말 맞아요.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 잘 배웠어요.^^
입은닫고 지갑은 열어라. 명심
어린 사람 이름을 외워야 함 ㅎ
식당 안가
맞는말이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