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사교육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1. 문과? 과학 해야함. + 이과는 두 개 더 하고 사회도 해야함. 심지어 아직 교재도 없음 학원에 의존해야함. 2. 내신? 1.0아니면 의미 없음. + 고교서열화로 중학교 부터 공부해야함. 3. 대학? 심화수학 무조건 하거나 면접 확대. 최악으로 보면 고교 서열화로 중학생부터 학원 뺑뺑이, 공부량 증가로 학원 개수가 늘어남, 논술 면접학원 늘어남. + 중 3은 마지막 현 수능이라 진짜 고통 받을듯.
개인적으로는 교육부가 수능이라는 틀에만 매몰되지 말고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향성의 진로를 제시해주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함... 그걸 수십년이 지나도 못하고 자빠졌으니까 대입판이 이렇게까지 기형적으로 바뀌게 되는거지.... 수능 응시자들 중에 상당수는 대학이랑 크게 상관도 없는 직종에서 일하게 되는게 현실인데, 이런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스펙을 쌓는 그런 과정은 교육부가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인색함. 성인도 되지 않은 학생들한테는 일단 수동적으로 주입되는 정보 아니면 직접 찾는것조차 어려운게 현실인데, 이런 부분을 일선학교나 기관에만 맡기지 말고 교육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큽니다.
@@염룡-i3m 당장 산업인력공단에서 학력제한없이 기사급까지 딸 수 있게 만들어둔 과정평가형 기술자격 취득제도같은거 만든지가 10년이 되어가는데 다수의 학생들이 이것조차 쉽게 접하기 어려우니까요. 특성화고 나와도 기능사로 끝내버리는 학교가 다반사고요.(과평이 마냥 좋다는 논지가 아니고 이런식의 다양한 루트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적었습니다)
저는 100%논서술형 문제를 내고 채점하는 특목고 교사입니다. 출제, 채점, 확인 작업까지 늘 살얼음판을 걷습니다. 모든 교사들이 이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 교사를 만능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우스워요. 지금 기간제 교사도 못구해서 아우성인 이 현실에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위한 인력 수급은 가능할까요? 차라리 수업 연구만 하는 강사면 가능할까요? 실질적으로 수업연구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후 밤까지 새벽까지 아니, 주말까지 갈아넣는, 방학마저 생기부 기록으로 나를 갈아넣는 이 현실에 버텨낼 사람은 얼마나 남을지요. 아 참고로 저는 새내기가 아닌 2006년 임용된 급식밥 꽤 먹은 교사입니다.
08이 진짜 ㅈ됐네ㅋㅋㅋㅋㅋㅋ 현역으로 수능 친다면 - n수생들이 싹 다 이 갈고 수능 침 / 심지어 07 학생수 ㅈ나 많아서 n수생이 몇퍼는 더 늘어남 재수를 한다면 - 지금까지 배운 걸 아예 싹 갈아엎어야 함.. 사회과학 쪽은 어쩌면 09들이 훨씬 우세할 수도 있음 09는 오히려 개꿀인듯...... 미리 과탐사탐 선행한 친구들은 좀 안타깝지만 현행을 하는 친구들에겐 최고라고 봄.... 2027 수능에서 n수생들 싹 다 빠지고 2028 수능은 진짜 현역들 아니면 일부 08밖에 안 볼 듯
교육부 입장에서도 정말 고민이 많을거 같긴 하네요. 선진국에서 다 한다는 고교 학점제와 논서술형 평가는 도입해야겠고, 그런데 그렇게 대폭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 대거 혼란이 발생하여 사교육시장이 커질 우려가 있고..! 그러다보니 진짜 무지성 짬뽕이 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일단, 선진국형 교육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정말 좋을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 더 나아가 교육정책의 목적이 사교육비 절감인지, 사회불평등 완화인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인지, 또는 청소년 행복도 증가(또는 자살율 감소)인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우리 08년생들이 현역으로 못가면 적어도 3수 해야하는 상황 아니냐... 근 2~3년동안 몇 번의 입시 제도가 바뀌는건지 어질어질하다.. 교육부 고위공직자라는 분들이 지금의 수능을 보는게 아닌데 지들끼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ㅋㅋ 답변도 두루뭉실하게, 내놓는 교육정책은 전에 낸 교육정책과 합이 안맞고, 사교육 주된 문제들 파악을 못하면서 뭘 바꾸려는게 어이가 없음. 이 그지같은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공부하고 노력하는 08년생들 정말 고생이 많다.. 우리 좀만 버티자 ㅠㅠㅠㅠ
나 06인데 경험적으로 미미미누 말에서 진짜 동의하는 부분은 고교학점제랑 상대평가가 공존하는데에서 오는 문제점임 진짜로… 아무리 퍼센트가 같다 해도 학생수 적은 과목 선택하면 너무 힘듬 물리1 선택했는데 학생수 21명으로 준수한 편임에도 1등급 한명 2등급 2명 정도로 사실상 3등급도 삐끗하면 떨어지는 상황임 그래도 지금은 18명 이한가 떨어지면 절평으로 바뀌는데 그것도 유지됐으면 하네 소수과목의 한줄기 희망임 진짜
탐구는 무조건 개편해야 할듯. 통사 통과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어서 변별하려면 또 이상한 킬러유형 만들어야 하고 과목 자체의 퀄리티도 별로임. 정시하는 사람이 과탐 고1수준밖에 모르고 대학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 차라리 탐구는 옛날처럼 일반선택 중 3택으로 바꾸는 게 나을 거 같음
고교학점제 관한 의견에 살짝 공감가는 게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일반 문과 이과 반 이외에 추가로 개설되는 반이 있었는데, 선택 인원이 많지 않아서 1등급이 1명 나오는 과목도 생기게 되고 그래서 다들 1등급 못 받을까봐 처음에 선택했던 애들도 점점 빠져서 결국 개설 실패 되었던… 특히 신청 인원이 1등급 노리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서 더더욱 고민 많이 하다 결국 탈주한 애들 많았는데 솔직히 진짜 상평으로 가면 고교 학점제도 비슷한 문제를 피하기 어려울 텐데 지금 서울대가 정시에서 생기부 커리큘럼 보듯이 무슨 수업 들었는지를 반영하거나 하는 식의 장치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학을 포함해서 어떤 과목이든 범위가 많은 거는 문제가 되지 않음. 범위가 적으면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데 킬러문항이라고 까고, 범위가 많으면 학습부담이라고 까는데 애초에 당연한거임. 나는 배우는 내용이 많아져서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는게 대학교에서 수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변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교과서의 학습 이외로 문제 유형을 암기하고 심화 문제집을 풀 정도로 수학(修學)의 본질에서 떨어진 학습을 할 시간에 본질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을 정도의 개념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전공책'은 시험대비 문제집이랄 게 없는것처럼요.※
@@jeeck5500 공통 수학은 수1,2,확통으로 변별해야하니 지금보다 빡세져야하고 선택으로 들어갈 심수, 미적 역시 절평이라도 해도 대학 입맛에 맞추려면 마냥 쉽게 내진 않을거에요. 학생들이 배우는 범위가 늘어나는게 문제 난이도 하락으로 이루어지려면 수1,2,확기미를 같은 시험에 보던가 해야하는데 저렇게 하면 범위 넓어지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솔직히 대한민국은 갈수록 아이들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배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좌절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이게 대한민국이 가야 하는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교라는 곳이 개인마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곳인데 지금 대한민국의 학교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을 짓밟고 지식들을 강제로 주입시키는 것도 모자라 사교육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과정을 거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09는 재수생 싹 사라진 상태일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메리트일 수도.... 근데 5등급제면에 수시 정시 구분 사라지면 수시 성적 잘나오는 지방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ㅠㅠ 강남 8학군에서 정시파이터 이런 건 09부터는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사교육은 절대 안줄어들텐데 교육부는 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
그리고 생명이나 사문같은 개념자체가 적은 과목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가 말도안되게 어려워짐. 오죽하면 생명이 유전, 비유전으로 나뉘겠냐고 유전파트는 대학교들어가서 쓸일 ㅈ도없는데... 사문같은 경우엔 타임어택 만들려고 계산복잡한 도표문제내고... 니가 말한대로 자기가 흥미있는 과목을 심도있게 배워보고자 이런제도가 시행된거겠지만 이로인해 문제난이도가 ㅈㄴ올라가면서 그냥 킬러문제만 주구장창 연습하면서 타임어택 줄여야하는 시험이 됐음. 학문을 배우는게 아닌 정형화된 수능킬러문제를 반복풀이하는게 요구되면서 제도 시행의 기존 목적이 전치되는 현상이 벌어짐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별로 동의하지 않음. 첫번째로, 고교 수준은 말그대로 교양임. 대학의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혹은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예를 들어서, 역사덕후가 연표만 달달달 외우고 자기 고장이 어딘지도 모르며, 정치구조도 잘 몰라 주변의 명석한 분들에 휩쓸려서 선거를 한다고 하면 바람직할까?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한쪽으로만 공부하는 인재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될 거임. 그럼 그 탐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된다면?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면 더욱 심각함. 우선 고교에서 요구하는 탐구의 능력과, 학부(대학) ㅡ 석사 ㅡ 박사에서의 연구가 전혀 다름. 따라서 그것만 잘하는 인재가 대학에서 100퍼 적응할 완벽한 재능이 아니라는 거임. 역사로 예시를 들면, 고교에선 사건, 연표를 달달달 외우지만, 연구라면 이것을 탐구해야 함.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거지. 그런데 한 분야의 공부에만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공부만 하겠다고 고집이 강화된 상태라면, 그때가서 "못하는 공부"를 하기는 더욱 어려워짐. 두 번째로, 현재 모든 과목 공통적인 얘기인데, 이제 한과목만 잘해서 연구하는 건 말도 안됨. 앞의 예시에서 이어가자면, 역사를 잘하기 위해 지리, 경제, 정치 등등 기본적인 고교 수준의 소양이 있어야 탐구 시작이 가능한데다, 현재 어떤 탐구든 융합, 연구 협력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에서도 당연히 기본적인 탐구 교양이 있어야 협력이 가능함. 소위 "덕후형 공부"는 취미로나 하는거지, 국가가 추구할 인재상은 전혀 아님. 공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야가 좁아지는 것은 적어도 석사 이상은 되어야 하는 소리지, 고교 수준에서 한 과목만 파고싶다는건 단순한 편식임
처음에 이 소리듣고 마약은 연예인들이 아니라 교육부가 빨고 있나 싶을 정도로 놀랐음..내신은 5등급제로 한다고 하질 않나 수능은 갑자기 선택과목이 다 없어지고 고1처럼 통과, 통사라길래 진짜 미쳤나 싶었음..내신 5등급제가 ㄹㅇ 두근두근함..이미 인서울도 상위 10퍼의 학생들만 간다고 할 정도인데 1등급 비율이 10퍼라고 하니..이제 일반고에서 내신이 2가 찍히는 순간 인서울은 물건너 가겠네..수시 입결 진짜 볼만할 듯
근데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대체 뭐고 장점은 뭐임? 시범학교라 1년간 겪었는데도 좋은점을 하나도 모르겠네 과목 고르는거부터 매 교시 이동하는것까지 번거로움 그 자체였고 미3누 말대로 선택 잘 안하는 과목들은 등급 받기 개빡세서 미치는 애들 많았음 사소한걸수도 있지만 반애들끼리 단합이 잘 안되는것도 문제임 수업은 하루종일 뿔뿔이 흩어져서 듣고 쉬는시간엔 이동만 하니까 친한 애들이랑만 친하고 다 데면데면함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이나 다다음 개편안 내에 폐지될거같은 느낌
저는 현 2008년생 학생입니다. 교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울 듯하네요. 결국 논서술형을 수능에는 도입시키지 않고 학교에서만 시범식으로 출제하게 되면 연구와 휴식의 시간은 줄어들고 문제 출제와 이의 제기 건으로 고생할 게 훤한데요. 학생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입시 제도 변경으로 인해 사교육은 훨씬 광범위해질 테고 위와 같이 2007년생들은 황금 돼지띠 출산 급증으로 인한 현역들의 어려움, 2008년생들은 윗 년생들의 재수화 및 다음 해 입시 제도 변경으로 재수를 할 수 없을 거라는 현역 수능 압박, 2009년생들은 본인들부터 시작하는 수능 개편안에 당황스러울 테고요. 대학에서도 안 그래도 학생 때 못 배운 걸 더 못 배우고 올 테니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 축소를 위해 교육부에서 내놓은 제도가 참 당혹스럽고 어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열심히 현 학업에 집중하며 확정 개편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미미미누 님의 2차 리뷰 기다립니다.
ㄹㅇ 미미미누가 진짜 현재 우리나라 교육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거 같음. 학생들, 학교 선생님들 정부, 사교육 강사들, 대학 교수들 등 모든 관계자들의 입장 다 고려해서 진짜 일리 있는 말만 하는듯
ㄹㅇㄹㅇㄹㅇㄹㅇ
교육부 장관 해야함 ㄹㅇ
킬러문항 삭제로 개빡쳤는데 이거보고 우린 양반이었구나 싶은 05는 좋아요 누르자ㅋㅋ
개추ㅋㅋ
수능 30일도 안남은 시점에 유튜브보고있는 05로서 개추 ㅋㅋㅋㅋ
08인데 ㅅㅂ이다 진짜
짜피 못푸는거 없애준다는데 오히려 좋음ㅋㅋㅋ
찐막을 외치며 개같이 몰려드는 n수생들 사이에서 찢겨죽어도 1트만에 가야만 하는 08들과
어지러운 입시판에서 갑분실험쥐되서 배 갈라질것 같은 09들 와들와들 부랄떨면서 개추 ㅋㅋㅋㅋ
뭘 해도 사교육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1. 문과? 과학 해야함.
+ 이과는 두 개 더 하고 사회도 해야함. 심지어 아직 교재도 없음 학원에 의존해야함.
2. 내신? 1.0아니면 의미 없음. + 고교서열화로 중학교 부터 공부해야함.
3. 대학? 심화수학 무조건 하거나 면접 확대.
최악으로 보면 고교 서열화로 중학생부터 학원 뺑뺑이, 공부량 증가로 학원 개수가 늘어남, 논술 면접학원 늘어남.
+ 중 3은 마지막 현 수능이라 진짜 고통 받을듯.
중 2들은 이걸 좋아해야되나 안좋아해야되나 궁금하네
재수생 줄어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니다-o3g득 보는 거보단 실이 많지 않나? 재수생이 적다는 거에 비해
수학하기 싫다는 말을 ㅈㄴ 거창하게 히네 ㅋㅋㅋㅋ 수학 머리 안좋은 놈들은 도태되는게 맞아... 암만 부정해봤자 그게 전세계 트렌드란다
왠 고교서열화 지금 평준화 아닌가
재수생 비율 터져버리는 수능 현역으로 치를 08 개추 ㅋㅋ
"야수의 심장"
이미 대학 잘 다니던 사람도 마지막으로 한번? 할 수도
아니 왜 나에대한 기준만 이렇게 엄격한건데 시발
아~ 바뀌기전 마지막 수능인데 함 봐야지~~
"마지막 한번"
08인데 솔직히 너무 부담되네요.. 재수는 당연히 하기 힘들겠고 07들 황금돼지띠라 안그래도 수가 많은데 재수생들 대거 내려오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다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할지 정말 걱정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소신발언해주신 미삼누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렇게 보니 08 진짜 최악이네. 재수생은 많고 정작 자기들은 재수하기가 힘들고...
제가 늘 생각한던걸 정리해주셨네요ㅋㅋㅋ 같이 화이팅 해봐요...ㅠㅠㅜ
@@2병건3병건 08이 제일 힘든건 사실인걸..
본인 07인데 08 불쌍한 듯.. 나만해도 재수 1번밖에 못할거 같아 아쉬운데ㅠ
@@2병건3병건 솔직히 05 08 09빼고는 닥치고 있어야됨
교육과정은 ㄹㅇ 보수적인게 짱인듯
구관이 명관임
자꾸 대학에서 필요한 역량을 공교육에서 제외시키는데 이게 어케 공교육 강화냐 사교육 강화지 ㅋㅋㅋ
저출산이나 초딩 의대 같은 이슈때메 바뀌긴 해야하는데 방식이나 방향성이 맞는지 의문이네요
교과교실제나 좀 없앴으면
진지하게 5공때 교육과정이 지금보다 좋아보임
윤도영 *통합과학* 시스템,,, 그는 어디까지 내다본것인가
생명을 넘어 과학 통합1타로 등극할 윤도영
화학 생물을 넘어 도장깨기 ㄷㄷ
2021: 생명만 하면서 웬 통합과학??
2023:
도긩이 ㄷㄷ
근데 통과 통사에 지금 고1교과서보다는 내용이 추가될라나? 고1 통사통과 수준이면 탐구 사교육은 필요없겟는디
와.. 현 고3인게 다행이네요.. 미미미누 교육부 가서 대신 좀 일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교육부가 수능이라는 틀에만 매몰되지 말고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향성의 진로를 제시해주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함... 그걸 수십년이 지나도 못하고 자빠졌으니까 대입판이 이렇게까지 기형적으로 바뀌게 되는거지....
수능 응시자들 중에 상당수는 대학이랑 크게 상관도 없는 직종에서 일하게 되는게 현실인데, 이런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스펙을 쌓는 그런 과정은 교육부가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인색함.
성인도 되지 않은 학생들한테는 일단 수동적으로 주입되는 정보 아니면 직접 찾는것조차 어려운게 현실인데, 이런 부분을 일선학교나 기관에만 맡기지 말고 교육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큽니다.
진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들고와도 대학진학률 90퍼센트의 기형적인 대입경쟁이 없어지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는데
근데 이런게 진짜 필요한 부분이긴 한게 팩트인데 이건 한국사회문제라 교육부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난 모르겠음 ㅋㅋ
@@염룡-i3m 당장 산업인력공단에서 학력제한없이 기사급까지 딸 수 있게 만들어둔 과정평가형 기술자격 취득제도같은거 만든지가 10년이 되어가는데 다수의 학생들이 이것조차 쉽게 접하기 어려우니까요. 특성화고 나와도 기능사로 끝내버리는 학교가 다반사고요.(과평이 마냥 좋다는 논지가 아니고 이런식의 다양한 루트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적었습니다)
@@dartflutter8897 근데 기술이 1시간씩 공부해서 뚝딱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모들 입장에서는 못해도 마이스터고 라도 보내려고 하는디 그 인식도 너무 안좋은듯 ㅋㅋㅋㅋ
@@dartflutter8897기술 배우려면 공사현장가서 선임 따까리하면서 돈주고 배우는 수 밖에없는데... 전문대가거나... 마이스터고는 성적높아야되고... 물론 개나소나 받아주는 마이스터고도 보긴했지만
미누 진짜 말 잘한다 ㅋㅋ 18분내내 넋놓고 봤네
1배속으로봄? 적어도 1.75는 해야지
@@성민-y7v 넌 최고야
나도 ㅎㅎㅎ 말 왤케 잘해 ㅎㅎㅎ 그냥 넋놓고봄
09도 힘들겠지만 현 08은 눈물만 납니다..ㅠㅠ
모든 장수생들이 저희때 수능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이를갈고 준비할지..
무조건 수시. 정시는 생각도 못해요ㅠ
재수는 교육과정 싹 바뀌니까 생각도 못하고요
재수에 ㅈ 자도 못꺼내고 수시에 목숨 걸어야하는 08은 참담하고 암울한 미래에 괴롭습니다..😢
하 얏댔따 ㅋㅋㅋㅋ
한번에 가시길 ㅜ
저 98년생인데 모든 과목이 다 변화했었는데 개정과정 두렵다 뭐다했는데 결국 다 익숙해져요
@@JohnsonSon1235 이건 그정도 변화가 아님
08이 수시재수? 솔직히 이젠 1등급 먹어도 수시재수는 어림도 없고
정시로 간다고 하더라도 교육과정 다시 공부해야하는데다 지금정도로도 변별력도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큼
09는 그렇다 쳐도 08은 진짜 개빡칠만함
@@JohnsonSon1235진짜로 과목만 바뀐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진짜 '싹 다' 바뀌는거라서..😢
ㅇ ㅏ 드디어 나왔다 나혼자 이해하기에 너무 빡센 변화라 미3누 정리해주겠다 싶어서 오매불망 기다렸어요...ㅎㅎ
애초에 고교학점제를 하면 안됐을 것 같음.. 미3누 입장도 지금 개편 내용 자체보단 고교학점제랑 안 맞는 것 같다는 점이 비판 포인트로 보임.
그러니 개편을 고교학점제에 맞춰서 해야한다는거 아닌가
저는 100%논서술형 문제를 내고 채점하는 특목고 교사입니다. 출제, 채점, 확인 작업까지 늘 살얼음판을 걷습니다. 모든 교사들이 이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 교사를 만능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그들이 우스워요. 지금 기간제 교사도 못구해서 아우성인 이 현실에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위한 인력 수급은 가능할까요? 차라리 수업 연구만 하는 강사면 가능할까요? 실질적으로 수업연구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후 밤까지 새벽까지 아니, 주말까지 갈아넣는, 방학마저 생기부 기록으로 나를 갈아넣는 이 현실에 버텨낼 사람은 얼마나 남을지요. 아 참고로 저는 새내기가 아닌 2006년 임용된 급식밥 꽤 먹은 교사입니다.
@@lifesciencehwang7445 개공감... 교육부는 맨날 감당 못할 일 벌려놓고 수습은 교사 갈아서 시킴
개인적으로 내신은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옛날 스타일 정시 위주로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역으로 가네
교육과정이 10년을 못가네 이렇게 바뀌면 애들만 피해보지 에휴
ㄹㅇ 걍 원래대로 가지 왜저러는거임 5등급제 ㅇㅈㄹ
@@user-po4ov9ix6h어짜피 변별해야하는건 똑같은데 ㄹㅇ 생각없어보인다 수시로가도 수능 중요해지고 정시는 아예 처음이라 예측불가인데 학생개인이 아는게 뭐가있다고 학원없이 준비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등급받기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들고
대학이 판별하기도 더 어렵게 만드네ㅋㅋ
멋지다!!
그러면 이제 진짜 05 기준으로 제2의 미미미누는 없겠네ㅋㅋㅋ... 4수가 최대야
08들 어떡하냐 09는 처읍부터 바뀐 교육과정으로 몇년동안 공부해왔을거지만 08은 재수하면 첨부터 1년만에 싹다 갈아엎어야함 재수생이 현역보다 못할 가능성도 있겠는데 어캄...
08이 진짜 ㅈ됐네ㅋㅋㅋㅋㅋㅋ
현역으로 수능 친다면 - n수생들이 싹 다 이 갈고 수능 침 / 심지어 07 학생수 ㅈ나 많아서 n수생이 몇퍼는 더 늘어남
재수를 한다면 - 지금까지 배운 걸 아예 싹 갈아엎어야 함.. 사회과학 쪽은 어쩌면 09들이 훨씬 우세할 수도 있음
09는 오히려 개꿀인듯...... 미리 과탐사탐 선행한 친구들은 좀 안타깝지만 현행을 하는 친구들에겐 최고라고 봄.... 2027 수능에서 n수생들 싹 다 빠지고 2028 수능은 진짜 현역들 아니면 일부 08밖에 안 볼 듯
취지는 ‘대학’을 꼭 가야하는 걸로 여기지 말아라입니다.
느끼시는 바가 정확합니다.
그걸 느끼길 바라는거예요.
09년이 정말 개꿀일까요? 내신제도 대입제도모두 전폭적으로 뒤바뀐 1호시험대에 서는 아이들이고 기준삼을 자료도 없어서 ...어느시대건 입시개편 제1호들은 선의의 희생양이긴하죠. 물론 이미 고3영역까지 국수사과영 선행 다끝내고 수능1등급 찍고 입학할 대치수성구목동 정시러09년생들에겐 개꿀중의 개꿀일듯 . 거기에 속하지않는다면 대부분의 09년생도 입시개편 희생양이죠
@@잉나-b1rn수생들이 빠진다는것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합니다
어쩌면 개꿀일 수도 있는데
일단 재수생들 싹 줄어들 거고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 이갈고 잘할 가능성 좀 높음
하 특성화고 가기 잘한거같기도.. 여기서 잘해서 바로 취업이나해야지..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싶어하는 교육부... 그런데 당장 내신은 서논술형 강화.. 몇년뒤에 학생학부모가 서논술형 점수에 이의제기하는 소송 나오고 하겠네요..
어차피 사교육은 못잡습니다 사교육 잡겠다고 교육과정 계속 개정하면서 애들 힘들게 하지말고
그냥 공교육에 돈이 들어가야합니다 교사한테 강사만큼 돈을 주면 강사를 희망하던 인재가 교직에 들어가면서 수업퀄리티가 향상되겠죠
뭔소리함 ㅋㅋ 그냥 세금낭비지 진짜 퀄리티가 올라갈거라믿음? 교사라면 어 시발 대충해도 월급 많이주네 하고 개꿀빠는 직업됨
Zzzzzzzzz
미3누 이렇게 학생들 위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음 교육유튜버 원탑
05들 4수안에 가자ㅋㅋㅋㅋ 미3누는 안된다...
ㅠㅜㅜㅜㅜㅜㅜㅜ 홧팅
08들 개꿀이네 ㅋㅋ n수생 비중 겁나 적겠다
@@이름-e7k왜요?
@@hsch-z7v 본인들 n년동안 수능 공부했는데 바뀐거에 맞춰서 또 보려고 안할건데
@@hsch-z7v 08이 아니라 09임 쟤 잘못말한듯
교육부 입장에서도 정말 고민이 많을거 같긴 하네요. 선진국에서 다 한다는 고교 학점제와 논서술형 평가는 도입해야겠고, 그런데 그렇게 대폭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 대거 혼란이 발생하여 사교육시장이 커질 우려가 있고..! 그러다보니 진짜 무지성 짬뽕이 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일단, 선진국형 교육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정말 좋을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 더 나아가 교육정책의 목적이 사교육비 절감인지, 사회불평등 완화인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인지, 또는 청소년 행복도 증가(또는 자살율 감소)인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우리 08년생들이 현역으로 못가면 적어도 3수 해야하는 상황 아니냐... 근 2~3년동안 몇 번의 입시 제도가 바뀌는건지 어질어질하다.. 교육부 고위공직자라는 분들이 지금의 수능을 보는게 아닌데 지들끼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ㅋㅋ 답변도 두루뭉실하게, 내놓는 교육정책은 전에 낸 교육정책과 합이 안맞고, 사교육 주된 문제들 파악을 못하면서 뭘 바꾸려는게 어이가 없음.
이 그지같은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공부하고 노력하는 08년생들 정말 고생이 많다.. 우리 좀만 버티자 ㅠㅠㅠㅠ
와 근데 08재수는 그럼 진짜 빡세겠네.. 모두 힘내요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합쳐지면 기존 사탐 과탐 강사들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요… 입시 개편안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파트벌 발췌수강을 할 수도...
@@으엉각덷의도오 ㄹㅇ 이럴듯
@@으엉각덷의도 ㄹㅇ 나는 강사들이 그냥 각자 가르치던 과목 계속 가르치고 애들이 물화생지 4개 들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럼 책값이 어마어마해지겠네요... 물화생지 다 따로 들으면 책을 2배는 더 사야되겠는데
@@유진목 프로필 사진ㅋㅋㅋㅋㅋㅋ
나 06인데 경험적으로 미미미누 말에서 진짜 동의하는 부분은 고교학점제랑 상대평가가 공존하는데에서 오는 문제점임 진짜로… 아무리 퍼센트가 같다 해도 학생수 적은 과목 선택하면 너무 힘듬 물리1 선택했는데 학생수 21명으로 준수한 편임에도 1등급 한명 2등급 2명 정도로 사실상 3등급도 삐끗하면 떨어지는 상황임 그래도 지금은 18명 이한가 떨어지면 절평으로 바뀌는데 그것도 유지됐으면 하네 소수과목의 한줄기 희망임 진짜
그리고… 9과목 절평 하면 거기로 확 쏠려서 나머지 상대평가 과목들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음 심지어 절평인게 융합과목들이니까 학생부에서 조금이라도 더 전문성 어필하고 싶은 친구들, 아마도 상위권 친구들이라면 나머지 상대평가로 갈텐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개편안 보고 미3누가 이거 다뤄줄때까지 기다렸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탐구는 무조건 개편해야 할듯. 통사 통과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어서 변별하려면 또 이상한 킬러유형 만들어야 하고 과목 자체의 퀄리티도 별로임. 정시하는 사람이 과탐 고1수준밖에 모르고 대학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 차라리 탐구는 옛날처럼 일반선택 중 3택으로 바꾸는 게 나을 거 같음
모든 사과탐 과목 내용을 통합으로 낸다는 뜻같은데
@@강이-o8d고1때 배우는 통사 통과 출제하는 거
@@es_iz알아서 내겠죠 고1수준으로 내면 너무 쉽고 고3 수능 수준으로 내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서 어느정도 중간지점 찾아서 내겠죠. 아니면 뭐 0908 잣된거지 ㅋㅋ
@@es_iz애초에 바뀐수능 해의 애들은 실험쥐임
통사 통과가 고1 통사통과였음??? 헐 사탐 과탐을 합쳐서 낸다고 했던 영상봤었는데 구라였나
고교학점제 관한 의견에 살짝 공감가는 게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일반 문과 이과 반 이외에 추가로 개설되는 반이 있었는데, 선택 인원이 많지 않아서 1등급이 1명 나오는 과목도 생기게 되고
그래서 다들 1등급 못 받을까봐 처음에 선택했던 애들도 점점 빠져서 결국 개설 실패 되었던… 특히 신청 인원이 1등급 노리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서 더더욱 고민 많이 하다 결국 탈주한 애들 많았는데
솔직히 진짜 상평으로 가면 고교 학점제도 비슷한 문제를 피하기 어려울 텐데
지금 서울대가 정시에서 생기부 커리큘럼 보듯이 무슨 수업 들었는지를 반영하거나 하는 식의 장치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9는 재수할 수 있잖아.. 08 살려주세요 n수생 넘쳐나는데 재수는 못 함ㅋㅋㅋㅋ
드가자~
07인 본인 재수 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orean0102 07은 재수해도 상관없다 그 이후론 안되겠지만 화이팅
ㅋㅋ 5수해서 09잡으러간다
@@korean0102 감사합니다.. 제발 현역으로 대학 붙으시길 08이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교사분들 행정업무 많아서 학생들 수업에 투자하기 힘든데 문제까지 서논술형으로 내고 채점까지 하려면 더욱 할 일 많아지겠네요 (+문제 이의제기는 덤) 교사분들 행정업무 줄이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서논술형으로 내게 하던지...ㅠㅠ 답답합니다
근데 정말 이번 교육과정 너무 망한듯....... 현재 09인데 사교육을 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늘린 느낌임......
차라리 원하는과목 선택하고 그거 깊게 파는게 훨씬 효율적임
우리아이들이넘힘들겠어요ㅜㅜ 고등학생들가방한번들어보세요 저는눈물날것같더라구요 더어렵게바뀌면어떻하냐구요 ㅜㅜ넘잘듣고갑니다
수학을 포함해서 어떤 과목이든 범위가 많은 거는 문제가 되지 않음. 범위가 적으면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데 킬러문항이라고 까고, 범위가 많으면 학습부담이라고 까는데 애초에 당연한거임. 나는 배우는 내용이 많아져서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는게 대학교에서 수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변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교과서의 학습 이외로 문제 유형을 암기하고 심화 문제집을 풀 정도로 수학(修學)의 본질에서 떨어진 학습을 할 시간에 본질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을 정도의 개념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전공책'은 시험대비 문제집이랄 게 없는것처럼요.※
이게 맞음
ㅆㅇㅈ. 지금 잘하고 있는거
정시 수학은 공통 수학+선택이라 시험이 여러갠데 각 시험마다 변별하려면 난이도가 마냥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happiness26764 지금도 그런데요,,? 수1수2 공통, 미적분 기하 확통 선택
@@jeeck5500 공통 수학은 수1,2,확통으로 변별해야하니 지금보다 빡세져야하고 선택으로 들어갈 심수, 미적 역시 절평이라도 해도 대학 입맛에 맞추려면 마냥 쉽게 내진 않을거에요. 학생들이 배우는 범위가 늘어나는게 문제 난이도 하락으로 이루어지려면 수1,2,확기미를 같은 시험에 보던가 해야하는데 저렇게 하면 범위 넓어지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솔직히 대한민국은 갈수록 아이들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배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좌절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이게 대한민국이 가야 하는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교라는 곳이 개인마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곳인데 지금 대한민국의 학교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을 짓밟고 지식들을 강제로 주입시키는 것도 모자라 사교육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과정을 거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동감합니다
난 우리나라 교육부가 미미미누 영상 봐야한다고 봄. 누구보다 학부모,학생,대학 마음 잘 읽어주는듯
통과, 통사가 기존 선택과목을 합쳐서 새로 만드는 과목이 아니라 지금 1학년들 배우는 그거임?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네
ㅇㅇ
학교 쌤 말로는 통합과학1 통합과학2 이런 식으로 나뉜다 함
걍 수능 자격고사화 하겠다는거임
통과 통사 내용 지금보다 좀 더 어렵게 해야할 것 같은데ㅋㅋㅋ문제 낼 게 뭐가 있냐 진짜
ㄹㅇ
09는 재수생 싹 사라진 상태일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메리트일 수도.... 근데 5등급제면에 수시 정시 구분 사라지면 수시 성적 잘나오는 지방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ㅠㅠ 강남 8학군에서 정시파이터 이런 건 09부터는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사교육은 절대 안줄어들텐데 교육부는 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
미3누 즐겨보는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고려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네요. 확정된 내용도 꼭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정시 사형선고 아니냐? 그냥 대학별 고사 하겠다는 소리같은데 나는
맞음 저정도면 정시 상대평가여봤자 아무 의미도 없을듯
수능 + 학종 + 본고사까지 한번에 보는전형으로 갈듯
ㅈㄴ 감성적인 사람이라 미안항데…………… 점점 더 다 챙겨야하는 분위기로 가는거면 꿈은 언제 어케 찾는데 아 ㅋㅋㅋㅋ 아니 그럼 차라리 체육 미술 음악 이런거 싹 다 빼고 공부 시간표로 만들어버리던가 뭘 하라는 거
아 원래 교육부는 학생의 꿈같은 거에 관심없다고ㅋㅋ
하 현중3인데 재수못한다는소리 17483번째 듣는다 다들 힘내자…
학교,학원,부모님 3콤보 재수 못한다는 말만 매일 듣는듯...
@@호로롤-e7i 개인적으로 현역은 포기하고 재수해서가는거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함
현 중2, 즉 09입니다. 진짜 교육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대체 어디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합니까?
아직 공식적인 확정은 안났고 일단 수학은 조져야하는데 제 인생이 조질 것 같습니다
08이가장헬인데
09는 그나마 장수생 빠짐
3년동안 통사 통과 공부 시간 있는데
08은 장수생이랑 싸우는 거+1년동안 통사 통과 확통 어케 커버쳐....
08은 웁니다ㅜㅜ 차라리 1년을 늦추던지 우리가 저 안에 포함되던지 했어야함
진짜 뭔 어떻게든 사교육 강화 하고 싶은 건가 ㅋㅋㅋ
현 08
수능 n수생 다수 출몰 -> 정시불가
+재수불가
무조건 수시
제 목표는 최저없는 교과( ㅈ반고 갈거임) 메이저 약대
'중앙대 약대' 27학번으로 가겠습니다!!
너무 획일화 시키는 것 같음… 선택과목 유불리가 있다해도 각 과목 덕후가 생길 정도로 각자 자기가 흥미있는 과목 선택하고 심화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건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보는데 탐구는 정말 이대로 개편되면 안될 것 같음
확실한건 한두과목 원툴들은 이젠 경쟁력 제로일거같음.
그렇다기엔 탐구통합돼서 표점싸움없어지는 메리트가 ㅈㄴ크다고봄
그리고 생명이나 사문같은 개념자체가 적은 과목의 경우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가 말도안되게 어려워짐. 오죽하면 생명이 유전, 비유전으로 나뉘겠냐고 유전파트는 대학교들어가서 쓸일 ㅈ도없는데... 사문같은 경우엔 타임어택 만들려고 계산복잡한 도표문제내고...
니가 말한대로 자기가 흥미있는 과목을 심도있게 배워보고자 이런제도가 시행된거겠지만 이로인해 문제난이도가 ㅈㄴ올라가면서 그냥 킬러문제만 주구장창 연습하면서 타임어택 줄여야하는 시험이 됐음. 학문을 배우는게 아닌 정형화된 수능킬러문제를 반복풀이하는게 요구되면서 제도 시행의 기존 목적이 전치되는 현상이 벌어짐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별로 동의하지 않음. 첫번째로, 고교 수준은 말그대로 교양임. 대학의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혹은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예를 들어서, 역사덕후가 연표만 달달달 외우고 자기 고장이 어딘지도 모르며, 정치구조도 잘 몰라 주변의 명석한 분들에 휩쓸려서 선거를 한다고 하면 바람직할까?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한쪽으로만 공부하는 인재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될 거임.
그럼 그 탐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된다면?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면 더욱 심각함. 우선 고교에서 요구하는 탐구의 능력과, 학부(대학) ㅡ 석사 ㅡ 박사에서의 연구가 전혀 다름. 따라서 그것만 잘하는 인재가 대학에서 100퍼 적응할 완벽한 재능이 아니라는 거임. 역사로 예시를 들면, 고교에선 사건, 연표를 달달달 외우지만, 연구라면 이것을 탐구해야 함.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거지. 그런데 한 분야의 공부에만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공부만 하겠다고 고집이 강화된 상태라면, 그때가서 "못하는 공부"를 하기는 더욱 어려워짐.
두 번째로, 현재 모든 과목 공통적인 얘기인데, 이제 한과목만 잘해서 연구하는 건 말도 안됨. 앞의 예시에서 이어가자면, 역사를 잘하기 위해 지리, 경제, 정치 등등 기본적인 고교 수준의 소양이 있어야 탐구 시작이 가능한데다, 현재 어떤 탐구든 융합, 연구 협력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에서도 당연히 기본적인 탐구 교양이 있어야 협력이 가능함.
소위 "덕후형 공부"는 취미로나 하는거지, 국가가 추구할 인재상은 전혀 아님. 공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야가 좁아지는 것은 적어도 석사 이상은 되어야 하는 소리지, 고교 수준에서 한 과목만 파고싶다는건 단순한 편식임
심화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대학수능이 아니라, 대학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서 하면 됨. 애초에 그렇게 구성된 교육과정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모두가 봐야하는 공부에 적용하는 건 순전히 이기심에 가까운거지.
08은 사실상 어떻게 보면 제일 불리한 상황임. 그 상황에서 한 번에 대학가야하고 ..08도 이 상황이 너무 무섭습니다. 08,09 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처음에 이 소리듣고 마약은 연예인들이 아니라 교육부가 빨고 있나 싶을 정도로 놀랐음..내신은 5등급제로 한다고 하질 않나 수능은 갑자기 선택과목이 다 없어지고 고1처럼 통과, 통사라길래 진짜 미쳤나 싶었음..내신 5등급제가 ㄹㅇ 두근두근함..이미 인서울도 상위 10퍼의 학생들만 간다고 할 정도인데 1등급 비율이 10퍼라고 하니..이제 일반고에서 내신이 2가 찍히는 순간 인서울은 물건너 가겠네..수시 입결 진짜 볼만할 듯
차피 9등급 나눠도 닌 4등급임ㄷ
@@안녕하세오-j7x 왜 시비를 쳐걸지? 인생이 그렇게 힘듦?
@@안녕하세오-j7x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지? 너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니?
빠르게 입시를 치룬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현우진
"입시는 일단 빨리 탁 치고 끝내고 넘어가시는게 맞아."
@@lilillilllilil "다음번엔 보지맙시다"
@@Classic-k6bfarewells
@@lilillilllilil 띵-
치른 게
0:30 "고대"하고 "고대"하던... 역시 미3누
님들 이거 90년대 수능 방식으로 간다는 뜻인거 같아보여요.
-지나가는 40대 아저씨가-
옛날 90년대는 수1에서 확통 다 헸거든요...
통사 통과로 바뀌면 학교에서 탐구수업은 어찌 되는거임
재수 못보는데 재수생 넘쳐날 예정인 08은 웁니다.... 하 그만좀 바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수학부분은 사실상 현행 수학 선택 체제 이전, 그러니까 (가)형과 (나)형 수학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거죠. 달라진 점은 이과 파트는 절평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졌다 정도?
맞긴함 사실 수리 가나형때 수리 가형 때 저거 거의 다했으니깐 이번엔 절평 부분도 있기도 하고
결국 돌고 돌아 수능은 옛날 그 모습으로 돌아온 격이네. 차 떼고 포 떼니 그냥 돌격하라는 격으로 되었네요.
수능 한달 남은 고3인 게 이렇게 감사한 일일줄이야...
ㄹㅇㅋㅋ
공부해라
한달남았는데 이걸 왜보노
08년생 클났네...
내가 08인데 어떡하지... 고민이 많이든다
강제 N수생 제거 세대 08은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할 사람은 합니다.. 특히 수학 국어는 통합이든 뭐든 실력은 보존 가능하기 때문에
09겠지
@@user-mk1bb9cq7e 숫자도 못 세는 이 당당함
08 애들 어떻게 재수하라는거임.. 진짜 개 불쌍하다
하지마란거지 이 정도면 ㅋㅋㅋ
바뀌게될 범위로 수능이나 준비하면된다.
근데 사실상 바뀌는 게 탐구밖에 없는 거 아닌가? 통과 통사 수준은 그냥 뭐... 1년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wayback-home 미적 사라져서.. 이과생들은 확통 다시 해야하는데ㅠㅠ
09가 인서울 겨우겨우 하는 법 :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관련된 내용으로 가득 찬 생기부 + 내신도 챙기고 수능까지~
08 09 10 은 다 조졌다
08은 재수 없고
09는 실험대상이고
10은 실험대상 2이고
05입니다.08 09 후배들이 교육과정 개정의 희생양이 된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네요..그리고..Team 08 여러분 꼭 "수시"로 원하시는 대학 붙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교육부에서 제발 봐줬으면 좋겠다
봐주겠냐고….
아 통과 통사가 진짜 1학년때 하는 그거였어? ㅋㅋㅋ 나는 무슨 통과 통사가 2,3학년때 배우는 거 추가하는 건줄 ㅋㅋ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 저 정시할래요(통합과학책을 꺼내며)
추가맞을껄?
캬
@@Logfunction ㅈㄴ 노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성우주과학 궤도 개웃기네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8 수능 때문에 혼란스러운 09입니다
08인데 ㅅㅂ 재수 ㅈㄴ 무섭습니다ㅋㅋㅋㅋㅋ
@@현성-u9d진지하게 자퇴박고 수능올인 ㄱ
윗윗윗댓)2인 입니더
@@애니보는건물주08들은 수시에 목숨거셈 그냥
@@현성-u9d현역으로 대학갈거 생각하고 이갈고 하셈 ㅋㅋㅋ
쉬워진다고 좋아하겠지만
근 10년을 지켜본결과
대학들이 그렇게 쉽게 넘어가진 않더라
자기만의 기준을 더 어렵게 바꾸고 선별하는데
각자 기준이 다 달라서 오히려 해야할 공부가 더 늘어난다
교육과정 바뀌는건 모르겠고 이제 슬슬 우리 차례인거같아서 불안한 06은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퇴하고 바로 재수학원 가거나 학은제 때리고 편입 갈 사람 넘쳐날듯 고교학점제 그 미친 짓거리는 왜 한건지
ㄹㅇ ㅋㅋ 편입도 불임
06들아 삼수는 안 된다.... (+ 삼수까지.....만하쟈)
연대 목표면 올해 가쟈 🥺🥺
삼수까지만 가능 4수부터 바뀜... 물론 애초에 재수 안 하고 빨리 가는 게 좋긴하겠지만
09인데 2025 때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고등학교 유불리 관련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대 재학중입니다. 임용 티오나 늘리고 손 많이 가는 일 벌려줬음 하네요
이번에 사범대 6장 쓴 사람인데 인정합니다
사범대 4개 쓴 사람인데 제발,,,
저도 4개씀 제발... 붙어라..
사대 재학생 1명 추가요… 제발 티오나 늘려주세요….
09는 25년 고교학점제에다 28년수능 둘 다 첫주잔데 실험쥐도 아니고 대체 우리가 뭔 죄냐..
실험쥐ㅋㅋㅋ큐ㅠㅠㅠㅠㅠ 들을때마다 웃기면서 씁쓸하네요.. 이게 무슨일인지ㅠㅠ
재수생이 없다는 겁나 큰 메리트가 있어서 상쇄되고도 남아요.
재학생 재수생 1등급 차지 비율 통계 보면 09년생들은 1등급 인원이 체감상 2배로 늘어나는 거랑 비슷하거든요
게다가 09 모두 공평하게 처음이니까
오히려 개꿀이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멘탈 챙기고 ㅎㅇㅌ!
맞아요...재수생은 08 수능때 많이 몰릴거랍니다^^ tlqkf 하핳
ㄹㅇ 수능만 생각하면 메리트 ㅈㄴ 큰거긴 하지
ㅋㅋㅋ 너희들 전에 0203 실험쥐가 있었다
의사 되려는 사람이 사회문화 공부하고
변호사 될 사람이 화학 공부하고 ㅋㅋ
이러면 문과나 이과나 난이도 차이 비슷하겠네
최근 들었던 개편안 설명중 가장 깔끔하고 공감가는 포인트가 많았네요!! 앞으로도 이슈 있을 때마다 쭉 리뷰해 주세요~
팩트) 수학은 원래 다했었고 다하는게 맞다.
-13학번 수리 가형 1등급
가1이면 ㅇㅈ이긴 한데 너무 틀임
가1..새겨듣겠습니다
@@EYL-hx8bp 그 가가 그 가가 아님 악명 높은 기출들은 다 두번째 가에 있음
지금 장풍 이다지 싱글벙글할것같으면 개추 벅벅ㅋㅋ
08이 마지막 수능이라며 07들 재수 밀려올것같아서 불안한 08들이면 개추 ㅋㅋㅋㅋ
근데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대체 뭐고 장점은 뭐임? 시범학교라 1년간 겪었는데도 좋은점을 하나도 모르겠네 과목 고르는거부터 매 교시 이동하는것까지 번거로움 그 자체였고 미3누 말대로 선택 잘 안하는 과목들은 등급 받기 개빡세서 미치는 애들 많았음 사소한걸수도 있지만 반애들끼리 단합이 잘 안되는것도 문제임 수업은 하루종일 뿔뿔이 흩어져서 듣고 쉬는시간엔 이동만 하니까 친한 애들이랑만 친하고 다 데면데면함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이나 다다음 개편안 내에 폐지될거같은 느낌
답답했던 마음 미삼누가 다 씻겨줌ㅅㅂㅋㅋㅋ
진짜 누굴 위한 개편안인지
대학까지 졸업하고 보는 미3누 재밌누
08 윗 세대분들 제발 한번에 대학 가주세여,,,,,,
다른 나라 따라서 5등급제...ㅋㅋㅋ
노르웨이 무지성으로 따라 만든 학교폭력 예방 교육 멈춰가 떠오른다
ㅋㅋㅋㅋㅋㅇㅈ
최대 피해자 08년생..... 애매하게 걸쳐서 재수도 애매해지고 이게 뭔지.......
ㅋㅋㅋ 한 방에 가라
수시로 가자!!
재수못하고 한번에 가야되요
지금 중3은 다음 해부터 교육과정 싹다 바껴서 재수도 못할텐디.. 우짬..
12년생들 수능볼때면 또 바뀔듯
일반사회 쌤이 너희는 1년 일찍 태어난 걸 정말 감사히 여겨라… 라고 하셨는데… 진짜 후배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진짜 아찔하다
2007년생이심?? 그럼 재수를 해도(물~론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요) 같은 교육과정으로 한번은 더 할수있으니
살려줘요...
ㅋㅋ 07인데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1달만 늦게태어났어도 생각하기 싫네요
08인데 제발 한번에 가주세요 ㅜㅜ 안그래도 수시 어려운 지역인데 이미 시대인재 가야하나 ㅋㅋㅋㅋ 눈물 나네요
99년생 이미 수능은 오래된 과거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있길래 들어와봤다가 뭔가 재미짐을 느낌ㅋㅋㅋㅋ 시간이 좀 많이 지나긴 했는데 되게 많이 바꼈구나 고교학점제라니 대학처럼 학점으로 수업을 듣는 건가 개신기해
정작 당하는 사람은 재미없다는.. ㅎ
06이라는것에 감사하며 공부해야겠다
저는 현 2008년생 학생입니다. 교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울 듯하네요. 결국 논서술형을 수능에는 도입시키지 않고 학교에서만 시범식으로 출제하게 되면 연구와 휴식의 시간은 줄어들고 문제 출제와 이의 제기 건으로 고생할 게 훤한데요. 학생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입시 제도 변경으로 인해 사교육은 훨씬 광범위해질 테고 위와 같이 2007년생들은 황금 돼지띠 출산 급증으로 인한 현역들의 어려움, 2008년생들은 윗 년생들의 재수화 및 다음 해 입시 제도 변경으로 재수를 할 수 없을 거라는 현역 수능 압박, 2009년생들은 본인들부터 시작하는 수능 개편안에 당황스러울 테고요.
대학에서도 안 그래도 학생 때 못 배운 걸 더 못 배우고 올 테니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사교육 축소를 위해 교육부에서 내놓은 제도가 참 당혹스럽고 어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열심히 현 학업에 집중하며 확정 개편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미미미누 님의 2차 리뷰 기다립니다.
과탐,사탐 1타 강사들끼리 경쟁 치열하겠네 ㄷㄷ
수우미양가 복귀 아니냐 이정도면ㅋㅋㅋ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
현직 교수입니다
ㅋㅋ
09인데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드네요. 근데 08 선배님들은 진짜 고생하시겠다 ㄷㄷㄷ
다들 열심히 하세요
재수할까봐 개쫄리는 08이면 개추 ㅋㅋㅋ
나 09인데 난 되려 좋은 것 같음
오히려 08 선배들이 빡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