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inished tales를 열심히 안 읽어서 그런가 1차 반지전쟁의 전개에 대해 생소한 내용들이 꽤 있었네요ㅎㅎ 사우론이 영화판에서는 절대악/공포의 제왕으로 등장하지만, 최후의 동맹 전투 이전까지는 종종 굴욕당하는 사기꾼의 이미지였는데 그런 모습이 지금까지는 괜찮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아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앞으로의 연출이 기다려집니다
그렇긴 한데, 그것 말고는 에레기온의 다른 도시는 알려진 것이 없어서 사실상 오스트인에딜 = 에레기온이나 마찬가지라서 ㅎㅎㅎ 이 영상 내용을 만들 때 참조한 에서도 오스트인에딜은 딱 한번만 언급되고, 나머지는 전부 그냥 에레기온이라고 불립니다. 켈레브림보르가 잡힐 때도 'At last the attackers broke into Eregion with ruin and devastation...'이라 서술하니, 사실상 톨킨도 오스트인에딜 = 에레기온으로 묘사한 셈이지요. 드라마에서도 2화에 에레기온이 처음 등장할 때 Realm of the Elven-Smiths 요정장인들의 국가 라고 표기해줍니다.
![[반지의 제왕 Story] 위대한 요정 영주 글로르핀델](http://i.ytimg.com/vi/oI2o6whdD2E/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Story] 위대한 요정 영주 글로르핀델](/img/tr.png)
![[반지의 제왕 Story] 반지의 창조자 켈레브림보르](http://i.ytimg.com/vi/uPmnosTlVFc/mqdefault.jpg)
![입문자를 위한 소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설명회 #왕의귀환 #반지의제왕](http://i.ytimg.com/vi/ovHAmad2unk/mqdefault.jpg)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0분 순삭!!! 실마릴도 다 읽었었는데 쏙쏙들어오는 영상덕분에 기억이 돌아오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기득권층을 무너트리고 소외되고 멸시받는 오크와 동부인들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동분서주하셨던 사우론 장군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ㅠㅠ
님 오크인가요?
그니까요ㅜㅜ 동족 뜯어먹으면 어떻다고
정보수집과 편집 너무 고생하셨겠네요 고맙습니다👍
힘의반지 1편 본지가 오래되어 가물가물했는데 어느 정도 기억이 되살아 났내요, 이번 2편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 재밌겠다
시즌 2 보다가 이해하기 힘들어서 우짜지 했는데 뭔가 영상 올려셨을것 같아서 바로 달려왔더니 역시..😊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도 너무 좋아요!!
19분 짜리 라메이크! 너무너무 좋다!!
이거 하나면 식사 한끼 뚝딱!
기다렸습니다 🙏
8:36 이런 이유 때문에 반지 3개가 주인이 생긴거였군요 . .
드라마에서는 엘론드가 소리치니까 화들짝 놀라서 떨어뜨린게
아주 우연히 갈라드리엘 앞에 놓여서 주인이 정해진 느낌이었네요 ㅜ
스토리 예습 영상 참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내일이라니ㅠ 오늘 시즌1 다시 다 봐야겠네요!!
두근두근 ㅎㅎㅎ
드라마 관련 영상이 나오니 이해가 더 쉽네요. ㅎㅎ
시즌4 까지 언제 기다리나여?ㅠㅠ 진짜 반덕후님때문에 반지의제왕에 푹 빠짐. 돌킨 세계관 어마어마하네여 ㅎ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와~ 재밌다 ㅎㅎ
unfinished tales를 열심히 안 읽어서 그런가 1차 반지전쟁의 전개에 대해 생소한 내용들이 꽤 있었네요ㅎㅎ
사우론이 영화판에서는 절대악/공포의 제왕으로 등장하지만, 최후의 동맹 전투 이전까지는 종종 굴욕당하는 사기꾼의 이미지였는데 그런 모습이 지금까지는 괜찮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아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앞으로의 연출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반지의제왕1편을 제일좋아하는데 1편이 세계관을 설명하는 역할이라 지겹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힘의반지 시즌1도 세계관을 설명하느라 좀 지겹고 번잡하다고 느낀 사람이 많았던것 같은데 힘의반지시즌2는 좀더 호평을 받길바랍니다
사실 세계관 설명하는게 젤 재밌지만..사람들이 마블 영화 때문인지 새로운 세계관을 알아야 하는것에 거부감이 있는것 같아요
톨킨의 세계관은 알수록 재밌는데😢
1편보면 원작과 좀 다른 부분도 있긴해서 그거말곤 ㄱㅊ았는데.
근데 반지의제왕 시리즈 게영회괸가서 봤던 그 갬동은 없긴함
@@SaramEmonjoda 맞아요 솔직히 반제랑 비교하면 한숨만 나오긴하지만…….. 어떻게 나오든 어차피 볼거라 결말만 잘내줬음 하네요..ㅋㅋㅋ
시즌1은 그거 때문에 혹평 받는게 아닐텐데;;
UT 복습하고갑니다
반제를 몇년에 한번씩 타작하듯 6편을 와다다 보곤 하는데...이번엔 이 채널덕에 대충 그렇지 않을까? 예상한 설정의 구멍을 채우면서 감상..다만 요정의 설정은 아직도 뭐가 뭔지 헷갈림..
티비에서 시즌2 2화가 소리가 안나는 버그가 있네용😢
엘렌딜과 이실두르가 가운데땅으로 넘어와 두네다인 왕국을 세운게 누메노르가 멸망한 이후 아닌가요?? 드라마에 나오는 엘렌딜과 이실두르가 그 인물들 맞지요? 드라마에 따르면 1시대도 살고 2시대까지 산건가요?
매력적인 사우론 장애인 오크까지 신경써주심
이번 시즌2에선 좀 제대로 박진감 있고 제대로 된 전개 좀 보여다오. 시즌 1 너무 어수선하고 산만해서 보다가 말았다는....ㅠㅠ
헷갈리는데...
요정의 세 반지는 2시대 1600년 경에 만들어 졌다는데, 왜 드라마에서는 벌써 타르팔란티르가 나오나요?
이번 드라마는 제 2시대의 타임라인을 축약했기 때문입니다. 원작 시간대 그대로 가면 요정 몇명과 사우론을 빼면 중간에 배우들을 모조리 교체해야되는지라 ㅎㅎㅎ
드라마상 각색인거 같은데.. 에레기온은 도시명이 아니라 국가명입니다. 오스트인에딜이 에레기온의 수도였지요.
그렇긴 한데, 그것 말고는 에레기온의 다른 도시는 알려진 것이 없어서 사실상 오스트인에딜 = 에레기온이나 마찬가지라서 ㅎㅎㅎ
이 영상 내용을 만들 때 참조한 에서도 오스트인에딜은 딱 한번만 언급되고, 나머지는 전부 그냥 에레기온이라고 불립니다. 켈레브림보르가 잡힐 때도 'At last the attackers broke into Eregion with ruin and devastation...'이라 서술하니, 사실상 톨킨도 오스트인에딜 = 에레기온으로 묘사한 셈이지요.
드라마에서도 2화에 에레기온이 처음 등장할 때 Realm of the Elven-Smiths 요정장인들의 국가 라고 표기해줍니다.
의외로 사우론은 (이블)로우풀 성향이네요
어째 고모뻘인 갈라드리엘보다 켈레브림보르가 더 늙은 배우를 캐스팅 했을꼬..30대 중반 미장년으로 했음 더 좋았을 것이다. 근데 갈라드리엘 역 배우 넘 아름다움.
오크도 북부와 동부가 따로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나중에 비고 모텐스가 이실두르 해주면 좋을거같음
아라고른은 유혹에 휘둘리지않았지만 같은 배우가 휘둘린다면?!
좀 깰거같은데..😂
사우론은 왜 저러는 건지
어우 아무리봐도 드라마 힘의반지는 너무 안예뻐 그냥 보석 얹은느낌이야...
시즌2는 1보다 훨 낫던데요
사우론은 왜 저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