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님!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토비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연습하고 도전하고 또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비님의 태도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되어요! 게다가 토비님은 이미 한국어 말하기에 엄청 능숙하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니까 저도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데, 오늘 공부가 좀 힘들어서 지쳤었거든요. 근데 토비님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 얻었어요! 감사해요:) 오늘 이야기하신 주제는 참 흥미롭고 굉장히 철학적인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토비님이랑 비슷한 사람이에요, 평소에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하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무례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군가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을 수는 없다.’는 말에도 공감해요. 나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과 행동을 좀 쉽게 하는 (그래서 배려심이 조금 덜한) 사람도 이 세상에는 있을 수 있는 법이죠. 저의 생각으로는 그 사람을 바꿔놓기보다는 인정하는 게 맞는 것 같구요, 대신에 뭔가 마음을 주고 받는 긴밀한 소통/대화는 나와 결이 비슷한(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할 수 있다라고, 하면 된다고 봐요^-^ 앞으로도 여러 주제에 대한 토비님의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요! 파이팅하세요!☘️🫧
@@hanae66 맞는 말만 하셨어요. 영상에서 언급한 두 가지 선탁은 둘다 극단적인 편입니다. 둘이 반드시 모순적인 것 아니죠. 타인과 자신을 같이 존중하면서 살면 제일 좋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살다 보니까 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혜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
4:35 세심한 배려가 없는 것과 예의가 없는것은 다른 것 같아요.. 저 발언은 완전 안되는 것ㅠㅠㅠ 배려가 많은 사람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것 같아요. 위로를 주는 존재! 하지만 본인이 가장 피곤하죠.. 배려가 없는 사람은 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담없이 가식 없이 편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가끔 통쾌한 발언도 해주고요ㅎㅎ 둘 다 균형잡힌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나쁜 의도가 아니어도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다면 그 사람 스스로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배려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예민하다면서 비난하는 경우가 많지요. 배려를 받기에 충분한 사람과 배려를 해주는 것이 의미없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누군가에겐 불편한 말일 수 있지만, 모두를 배려하는 것은 내 에너지가 한정적이기에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속상한 이야기를 들으신 것 같은데, 마음이 어서 괜찮아지시면 좋겠어요!
미소가 멋지세요 ㅎㅎ!! 한국어 천천히 또박또박 잘하시네요^-^
착함 선함 귀여움 + 한국어 😊
와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을지..!! 저도 외국어 공부에 자극 돼요!
@@냉동카레-h5h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읽어 보니까 너무 기뻐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토비는 생각이 깊고 바른 젊은이 같아요
요즘 보기 드문 진지한 청년이라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이러니 토비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요
토비ㅡ멋집니다👍
와 이렇게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토비는자유예요
😊
안녕하세요 토비님!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토비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연습하고 도전하고 또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비님의 태도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되어요!
게다가 토비님은 이미 한국어 말하기에 엄청 능숙하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니까 저도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데, 오늘 공부가 좀 힘들어서 지쳤었거든요.
근데 토비님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 얻었어요! 감사해요:)
오늘 이야기하신 주제는 참 흥미롭고 굉장히 철학적인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토비님이랑 비슷한 사람이에요, 평소에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하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저 역시도 누군가에게 무례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군가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을 수는 없다.’는 말에도 공감해요.
나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과 행동을 좀 쉽게 하는 (그래서 배려심이 조금 덜한) 사람도 이 세상에는 있을 수 있는 법이죠.
저의 생각으로는 그 사람을 바꿔놓기보다는 인정하는 게 맞는 것 같구요,
대신에 뭔가 마음을 주고 받는 긴밀한 소통/대화는 나와 결이 비슷한(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할 수 있다라고, 하면 된다고 봐요^-^
앞으로도 여러 주제에 대한 토비님의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요! 파이팅하세요!☘️🫧
도비는 자유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까봐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배려하며 살고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니까요.
@@hanae66 맞는 말만 하셨어요. 영상에서 언급한 두 가지 선탁은 둘다 극단적인 편입니다. 둘이 반드시 모순적인 것 아니죠. 타인과 자신을 같이 존중하면서 살면 제일 좋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살다 보니까 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혜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
토비? 너무 귀여워요 ! ㅋㅋㅋ 그런데 이 영상은 소리가 너무 작네요..
4:35 세심한 배려가 없는 것과 예의가 없는것은 다른 것 같아요.. 저 발언은 완전 안되는 것ㅠㅠㅠ
배려가 많은 사람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것 같아요. 위로를 주는 존재! 하지만 본인이 가장 피곤하죠..
배려가 없는 사람은 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담없이 가식 없이 편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가끔 통쾌한 발언도 해주고요ㅎㅎ
둘 다 균형잡힌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소리가 너무 작아용. 조금 더 크게 들리게 하는게 어려울까요? ^^ 한국말 어떻게 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poindexter2757 음.. 어떻게 소리를 더 크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영상을 켜보면 잘 들려요 😔 죄송해요! 다음 영상 잘 들리시길 바랍니다 🫣
한국어 잘하네요
나쁜 의도가 아니어도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다면 그 사람 스스로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배려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예민하다면서 비난하는 경우가 많지요.
배려를 받기에 충분한 사람과 배려를 해주는 것이 의미없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누군가에겐 불편한 말일 수 있지만, 모두를 배려하는 것은 내 에너지가 한정적이기에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속상한 이야기를 들으신 것 같은데, 마음이 어서 괜찮아지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