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는 운전하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고지대 운전이 그렇듯, 엔진브레이크 혹은 엔진블록을 잘 쓰셔야 브레이크가 열받아 생기는 위험한 순간을 막을 수 있어요. 내려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으로 놓고 악셀 밟지않고 내려오는 겁니다. 브레이크는 발 올려놓고 살짝살짝만 밟아줍니다. 차 속도가 저절로 제어됩니다. 엔진회전수가 와아아앙 하고 올라가지만 실제로 흡배기만 이루어지고 연료공급이 없으므로 엔진에 무리가 가진 않아요. 이 운전법을 꼭 체득하시고 높은 고갯길 운전 올라가시기 바래요.
@user-eo9dy5zj4u ㅋㅋㅋㅋㅋㅋ 님께서 말한 엔진블록은 (부품명 맞습니다. 주물로 덩어리를 찍은 후 가공해서 그런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벽돌이나 덩어리 라는 의미로 블록 이라는 단어를 쓴거고, 제가 사용한 엔진블록은 방해하다 막다 라는 의미 (배구의 블로킹 같은)의 단어를 사용한겁니다. 철자는 같나봐요.
민망하지만 정상을 보다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도로와 연결된 등산로. 차량으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도로라 트레킹을 시작하는 초보자로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촬영하실 때 팁을 알려드리자면 카메라 PAN을 최대한 자제하세요. 광각렌즈로 고정해서 cut으로 넘기는게 좋습니다. 보여준다고 계속 카메라를 돌리니까 너무 어지럽고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큐멘터리 보시면 카메라 PAN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좋은 컨텐츠인데 촬영시 돌리는 것만 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으로 올라가는게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정비 잘된 4륜으로 올라야 하고, 엄청 무섭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걸어 오르는 것과 느끼는 공포감 자체가 다른 것 같네요. 억센 비 내릴때 함백산 오른 적이 있는데, 오르는 중간에 구름을 지나고, 정상 가까이 오르면 강한 비바람 소리와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앞과 위로는 하늘과 길, 아래로는 운무로 가려진 하얀 세상 밖에 없습니다. 천국 오르는 계단 같은 느낌인데, 코너 돌때마다 차량 미끄러지진 않을까 내심초사 하게 되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영상만 보고 착각하실 분 계실까봐 덧글 남깁니다. 함백산, 태백산처럼 계방산도 겨울산인데, 운두령부터 올라가도 적설량 많고 똥바람 거센 날은 쉽지 않지요.. 영상 올리신 분은 제설 잘 된 날에 가셨나본데, 아침까지 적설량 많고 제설상태 안 좋으면 고갯길 오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등산코스도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강원도 청옥산 1270m 풍력발전기까지 차량이 오를수있어서 몸이불편해 높은 고지를 오를수없는분들이 가보시기 좋은곳입니다. 지대가 높은곳인만큼 경치도 너무나 좋읍니다. 한여름에도 야간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곳이라 반드시 겨울옷을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경북 영천에 있는 보현산 천문대도 주차장이 1,050m 정도 높이에 있어서 순위권에 들어가야 될 거 같네요. 주차장에서 정상(1,124m)까지 20~30분정도 데크길, 또는 포장도로로 산책하듯 가볍게 갈 수 있고 천문대도 정상 근처에 있어서 등산이 아니라 가족 나들이로 가도 좋은 곳입니다^^
만항재 몇일전 밤에 한바퀴 돌았는데 만만하게 가볼곳이 절대 아닌듯..... 특히나 이제 겨울철이고 현제 풍력발전기 만든다고 도로 곳곳에 공사중이라 차로 통제중이고 도로에 짐승놈들 잘 나오고 일부구간은 도로는 도로인데 폭이 굉장히 좁아서 위험함... 급경사 급커브는 산길이라 당연히 기본 옵션이고..... 혹시나 처음 가보실 분들은 다음 로드뷰에서 어느정도 숙지 하시고 가시길 추천....
보는 내내 즐겁고 공감 되는 기획영상, 너무 잘 봤어요. 구독자 폭발 절대 우연이 아니죠. 갠적으론 노력, 역량 대비 아직 많이 적다 생각하지만.. 기획력과 추진력을 한몸에 갖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양쪽 모두 탁월. 물론 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있으니 가능한 거 겠지만. 진심 축하드리고, 라방도 기대해요. 언제나 응원해요..
(경칭생략) 만항재-함백산-중함백-소함백-은대봉-두문동재 그리고 두문동재에서 금대봉-대덕산-검룡소 구간은 아름답고 편하다. 이구간은 입산신청을 해야한다. 차량회수가 어려우므로 왕복을 걷는게 좋다. 왕복 6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는 낮다. 특히 금대봉을 지나치고 대덕산을 오르지말고 검룡소로 바로 왕복하면 쉽다. 더 좋은건 검룡소에서 금대봉 왕복하면 좋다. 완만한 오르막, 완만한 내리막. 이구간은 수 십년을 출입통제하였기에 원시적인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가봐야 할 곳이 정말 많네요..^^;;; 지리산 성삼재나 미시령은 전국일주 할 때 꼭 들르는 곳이라서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탄복탄복.. 특히, 미시령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볼 때마다...^^;;; 이번엔 대관령도 다녀오고싶었는데...귀차니즘이..ㅋ 담엔...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코스로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산을 가끔 다니다보니 직접 가본곳이 많이 있네요. 영상 후반 14:20초경 '높이 1,017m이자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이 부분은 좀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명 대로라면 문맥상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의 높이가 1,017m 인것처럼 이해됩니다. 찾아보니 조령산의 높이가 1.017m 입니다. 즉 '높이 1,017m인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 이 맞는 표현같습니다. (이화령이 1,017m나 된다는 오해의 소지는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높이 1,017m인)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548m의 이화령' 이 맞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영상이 나오려면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되는지 궁금한데 혹시 카메라좀 알수있을까요?
유튜브 표시 눌렀는데 이거 떠서 들어온거면 개추
나 한라산인데 이거 맞다.
나 용찬우인데 이거 맞다
나 참새인데 이거 맞다
나 지나가는 사람인데 이거 맞냐?
안추
그래도 우리나라 속담대로 말은낳아서 제주로보내고.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내라했잔아요~그래서 말. 이되기싫어서 제주는 안갔죠!!❤❤❤
0:00 인삿말
0:40 유의점
1:31 대관령 832m(선자령: ua-cam.com/video/6JzEXnBYQWA/v-deo.html)
3:08 한계령 920m(설악산 한계령: ua-cam.com/video/psJ_C5fGsLE/v-deo.html)
4:50 양구두미재 980m(태기산: ua-cam.com/video/u5xjTiwVnPk/v-deo.html)
6:25 진고개 1072m(소금강산 노인봉: ua-cam.com/video/TJ8nBenc-AE/v-deo.html)
7:51 운두령 1089m(계방산: ua-cam.com/video/_xQj4zYrFnU/v-deo.html)
9:29 1139번 도로 1100m(한라산 영실: ua-cam.com/video/CfWAvxn0GFw/v-deo.html)
11:08 정령치 1172m, 성삼재 1102m(지리산 노고단: ua-cam.com/video/KqP6_PzGQ8E/v-deo.html)
12:43 만항재 1330m, 두문동재 1268m(함백산: ua-cam.com/video/caxQGM-3w0g/v-deo.html)
14:09 마무리
만항재 1130 이라고 적혀 있어요~^^
@@땅강아지-n2k 아 실수 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백 매봉산도 가보세여.. 시멘트포장된 길을 따라 국산 소형급 세단으로도 1250미터 까지 쉽게 올라가고 거기서 30분정도 걸으면 1300미터 까지 쉽게 갈수 있지요. ㅎ
만항재는 운전하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고지대 운전이 그렇듯, 엔진브레이크 혹은 엔진블록을 잘 쓰셔야 브레이크가 열받아 생기는 위험한 순간을 막을 수 있어요. 내려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으로 놓고 악셀 밟지않고 내려오는 겁니다. 브레이크는 발 올려놓고 살짝살짝만 밟아줍니다. 차 속도가 저절로 제어됩니다. 엔진회전수가 와아아앙 하고 올라가지만 실제로 흡배기만 이루어지고 연료공급이 없으므로 엔진에 무리가 가진 않아요. 이 운전법을 꼭 체득하시고 높은 고갯길 운전 올라가시기 바래요.
@user-eo9dy5zj4u ㅋㅋㅋㅋㅋㅋ 님께서 말한 엔진블록은 (부품명 맞습니다. 주물로 덩어리를 찍은 후 가공해서 그런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벽돌이나 덩어리 라는 의미로 블록 이라는 단어를 쓴거고, 제가 사용한 엔진블록은 방해하다 막다 라는 의미 (배구의 블로킹 같은)의 단어를 사용한겁니다. 철자는 같나봐요.
상대적으로 조금 들어갈뿐이지 무조건 연료 공급이 됩니다.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Ssony1024 캬브레타 방식 엔진은 연료공급이 됩니다. 지금 캬브레타 방식 엔진이 있던가요? 환경오염때문에 절대로 못 씁니다. ECU 장착되어 연료펌프가 있는 엔진은 퓨얼컷이 작동합니다. 헛소리는 시대상을 감안하고 하세요. ㅎㅎㅎㅎㅎ
@@DaddyBrownbr 대박 ㅎㅎ
태백쪼말고 정선군 만항쪽은 길이 와만합니다
만항재는 영월 정선 태백시가경계가됩니다~!
최소한 산에서는 자동차 매연 맡기 싫고 차소리 듣기싫다. 맑은공기 마시고 조용한 자연 소리 느끼려고 왔는데 그놈의 차들은 어딜가나 있네
민망하지만 정상을 보다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도로와 연결된 등산로. 차량으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도로라 트레킹을 시작하는 초보자로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촬영하실 때 팁을 알려드리자면 카메라 PAN을 최대한 자제하세요. 광각렌즈로 고정해서 cut으로 넘기는게 좋습니다. 보여준다고 계속 카메라를 돌리니까 너무 어지럽고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큐멘터리 보시면 카메라 PAN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좋은 컨텐츠인데 촬영시 돌리는 것만 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화천과 포천사이 광덕산도 있어요..조경철 천문대까지 해발1000미터를 차로 갈수있습니다 거기서 50미터만 이동하면 광덕산정상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도
해발 1000m넘는산
정상에 차올라갑니다
@@장용재-r7l 합천 오도산(1134m)도 소개합니다
@@장용재-r7l 용문산 기억에 남는산인데 너무 좋았어요 !!
선자령 영상에 제 텐트가 보여 우앗 했습니다 올해도 설산 사냥하러! 🏕️🏕️🏕️
구룡령은 막판에 나왔는데 백봉령은 안나오네요 ᆢ
제가 가본곳중 최고 3대장은 한계령도 대관령도 미시령도 아닌
구룡령 백봉령 건의령이었다는 ᆢ
지겨운 후쿠시마광고 ,아까운 내세금
이곳에 소개된 곳들이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어렵겠지요? 특히 한계령은 대청봉을 보고 다른 코스로 내려가면 좋을텐데, 대중교통이 없으면 원점회귀할 수 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다른 쪽으로 내려갈 경우 택시를 타고 돌아오든가요. ^^
혹시 겨울애 저런 산에 차타고 다니려면 스노우타이어+4륜 유사시 대비해서 체인까지 가지고 가는게 맞겠죠??...
만항제 근처 금대봉 야생화 군락지는 꽃이 피는 봄 가을에 가면 정말 환상입니다. 탐방예약제로 걸어서 트래킹 합니다.
소금강은 맞는데 소금이라고 하는것 보단 소 금강산...이라고 악센트를 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자꾸 소금으로들리네요...
어머니와 등산을 가고 싶지만 투병중이시라 무리를 하시면 안되셔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떴는데 눈물나게 기뻤습니다 ㅠ 정말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댓글들에도 좋은장소가 더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ㅠ
어머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끝이 찡했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셨길
쾌유기원!!!!!
좋은 여행길되소서❤
힘내!
제일 높은 만항재는 봄에 꽃들이 만발할때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옆의 두문동재는 가을 단풍들때 좋습니다
차량으로 올라가는게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정비 잘된 4륜으로 올라야 하고, 엄청 무섭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걸어 오르는 것과 느끼는 공포감 자체가 다른 것 같네요.
억센 비 내릴때 함백산 오른 적이 있는데,
오르는 중간에 구름을 지나고, 정상 가까이 오르면 강한 비바람 소리와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앞과 위로는 하늘과 길, 아래로는 운무로 가려진 하얀 세상 밖에 없습니다.
천국 오르는 계단 같은 느낌인데, 코너 돌때마다 차량 미끄러지진 않을까 내심초사 하게 되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가장 높은 도로들?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가장 높은 도로는 하나뿐이죠
만항재는 해돋이나 눈오는날 랭글러들깝죽거리다 통제걸림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퀄리티 높은 영상~! 아주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썬님. 이런자료 찾으시느라 시간과노력..
가만히 앉아 보고있자니 죄송한맘까지 듭니다.
자극적인 이슈로 관심끄는 유튜버들도
많은데 영상마다 정성이 느껴져요.
재미있는 영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영상만 보고 착각하실 분 계실까봐 덧글 남깁니다.
함백산, 태백산처럼 계방산도 겨울산인데, 운두령부터 올라가도 적설량 많고 똥바람 거센 날은 쉽지 않지요..
영상 올리신 분은 제설 잘 된 날에 가셨나본데, 아침까지 적설량 많고 제설상태 안 좋으면 고갯길 오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선 만항재마을 1230고지임.
더 지나면 함백산으로해서 태백넘어가는길.약 1400고지 정도됨.
정령치는 달 없고 날씨 좋은날 밤에 가면 맨눈으로 은하수를 볼수있는 장소입니다
등산코스도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강원도 청옥산 1270m 풍력발전기까지 차량이 오를수있어서 몸이불편해 높은 고지를 오를수없는분들이 가보시기 좋은곳입니다. 지대가 높은곳인만큼 경치도 너무나 좋읍니다. 한여름에도 야간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곳이라 반드시 겨울옷을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경북 영천에 있는 보현산 천문대도 주차장이 1,050m 정도 높이에 있어서 순위권에 들어가야 될 거 같네요. 주차장에서 정상(1,124m)까지 20~30분정도 데크길, 또는 포장도로로 산책하듯 가볍게 갈 수 있고 천문대도 정상 근처에 있어서 등산이 아니라 가족 나들이로 가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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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도로긴 하지만 시설관리 목적이라 다른 도로와연결 또는 횡단이 안되는 부분이 참고 되지 않을까요? 높기로하면 처지지 않는데 말이죠!
@@김수종-c2j 시설 관리 목적으로만 있는 도로는 아닌 것 같고, 다른 도로와 연결돼 있어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제가 여길 버스몰고 올라갔드랬죠
내려올때 진짜 무서웠....
만항재 몇일전 밤에 한바퀴 돌았는데
만만하게 가볼곳이 절대 아닌듯.....
특히나 이제 겨울철이고 현제 풍력발전기 만든다고 도로 곳곳에 공사중이라 차로 통제중이고 도로에 짐승놈들 잘 나오고 일부구간은 도로는 도로인데 폭이 굉장히 좁아서 위험함... 급경사 급커브는 산길이라 당연히 기본 옵션이고.....
혹시나 처음 가보실 분들은 다음 로드뷰에서 어느정도 숙지 하시고 가시길 추천....
업무 때문에 함백산 자주 갔었는데 일반인은 못 가는 송신탑 까지 갔었는데 이른시간 가면 절경이 끝내주던 기억이...
경남합천 오도산 전망대도 차로 갈수있어요!
1120미터 입니다 ㅎㅎ
환상적인 영상보구
올겨울 목표가생겼어요~~
허리가아파 잠시 쉬고있었는데
저에게 딱인 곳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즐겁고 공감 되는 기획영상, 너무 잘 봤어요.
구독자 폭발 절대 우연이 아니죠. 갠적으론 노력, 역량 대비 아직 많이 적다 생각하지만..
기획력과 추진력을 한몸에 갖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양쪽 모두 탁월. 물론 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있으니 가능한 거 겠지만.
진심 축하드리고, 라방도 기대해요. 언제나 응원해요..
참 부족한 사람인데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일요일날 뵐게요~
만항재. 고향땅이 제일높은곳으로 소개되니 반갑기 그지없군요...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구세요 만항초 나오셨어요?
봉암초나오셨어요~?~
저는 만항국민학교 27회졸업 봉암국민학교15 회 친구들과 5 년
만항재도 걸어서 다녓던 사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항재, 두문동재 모두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이네요. 그 땐 몰랐는데 요즘에 생각해보면 살기 좋았던 곳이었던 곳이었어요.
경남 합천에 오도산도 높이 1100미터로 정산까지 차로 갈 수 있어요~!
곳곳이 비경이네요....
참고하여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
한동안 머물며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다 가본곳들이라 공감하며 봤으며 경험을 기반으로 영상퀄리티가 높네요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70프로가
산입니다
함백산은 정말 차로 올라가면서 하늘을 올라가는 느낌이죠 .. 1박2일 촬영만 아니였어도 가끔 올라가서 느끼는 정상이였는데 .. 다만 .. 여긴 어설픈 운전경력으로 올라가다 사고율이 많은곳중 하나였죠 ..
한계령휴게소에서 대청봉까지 몇시간이면 올라갈수 있을까요? 초보입장에서요 ㅎ
(경칭생략)
만항재-함백산-중함백-소함백-은대봉-두문동재
그리고
두문동재에서 금대봉-대덕산-검룡소 구간은 아름답고 편하다. 이구간은 입산신청을 해야한다. 차량회수가 어려우므로 왕복을 걷는게 좋다. 왕복 6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는 낮다. 특히 금대봉을 지나치고 대덕산을 오르지말고 검룡소로 바로 왕복하면 쉽다.
더 좋은건 검룡소에서 금대봉 왕복하면 좋다. 완만한 오르막, 완만한 내리막.
이구간은 수 십년을 출입통제하였기에 원시적인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님 산타에여?
주차는 가능한가요? ㅎㅎ 젤걱정이네요
가평 화악산이 빠졌네여
제생각에는 대관령, 추전인가
기차길 높다는길추전
기차역이 제일 높은곳이 추전역이고 그위로 두문동재가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여기서 안반데기가 빠져 있군요. 안반데기나 태백산의 귀네미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대구 팔공산도 뒷쪽 군사도로로 구불구불 오르면 부대 앞 정상부근 하늘정원입니다.
망항재는 겨울에설경보로가는곳
만항재는 자주 가는데 다른곳은 안가본곳이 많내요
올 겨울에는 멋진 설경보러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화악터널 근처 화악지암길은 🌟 별🌟 별🌟 별밭이랍니다~~가보시오들
에이합천오도산 천문데 가보시요
태기산은 양구두미재에서 부터 정상까지는 차량 통행 못 합니다.
나 토요인데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개추박았다
차로가는 접근성 좋은 멋진곳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산을 좋아하지만 무릎이 아파 못 가는데 이렇게 시원한 영상 보니 대리 만족됩니다
전 소개 해주신 코스 자전거로 다녀왔는데, 두문동재/만항재 제외하고는 가봤네요. (거긴 접근성이.. ㅠㅠ)
역시나 가장 높은 도로라는 타이틀은 취미가 달라도 유용한가봅니다. ㅎㅎ
여하튼 다시보게 되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봄에 만항재 꼭 가보세요
운두령고개 화장실은 역대급최악이니, 계방산 갈때는 반듯이 피하시길.... ^^;
함백산이네요 ㅋㅋ
주목 군락지가 만항재 근처에 있어요
알고리즘 두둥
가봐야 할 곳이 정말 많네요..^^;;;
지리산 성삼재나 미시령은 전국일주 할 때
꼭 들르는 곳이라서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탄복탄복..
특히, 미시령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볼 때마다...^^;;;
이번엔 대관령도 다녀오고싶었는데...귀차니즘이..ㅋ
담엔...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코스로 한번 돌아보는 것도..^^
중간 자막에 구지ㅠ가 왠일이에요. 굳이 입니다. 영상 잘만들어놓고
삼척에서 정선으로 넘어가는 두타산 백두대간 (백봉령)댓재령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댓재의 일출 후 두타산산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여름에도 16도!!!!! 댓재의 커피숍도 너무 정답고요 거기 살고싶더라고요
백복령입니다
동해시 살 때 한여름 더운 날 밤 차끌고 삼화동 지나 백복령 올라가면 차 온도계 온도가 뚝 뚝 떨이지는게 눈에 보였죠. 고개 넘어 감자전집 모여있는 휴게소? 주차장? 거기서 감자전 하나 시켜먹으면 꾸르맛
댓재 바다가 보였던듯
5분이면 끝날 설명을 너무 길게해서 2배속으로 들었어요. 내용은 좋지만 불필요한 설명은 줄이고 간결하게 해주심 좋겠네요.
다 주차가 가능한건가요?
소백산 북쪽 영쥬에서 단양 영월로넘어가는 고치령ㅡ은 소백.태백
두백이 만나다해서 신령하다고 신당도 있습니다 조금더 북쪽
부석사 가다보면 마구령도 넘을 수있습니다
워낙 험로고
도로 정비가 안되어
운전 미숙한분들
은 삼가하시고
특히 겨울은
운행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멋진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올해는 계방산을 함 가봐야 겠어요^^
장관이고 절경이네요 👍🏻
만항재..멋져요😮
야생화단지와.자전거길이.멋진곳...
요론 곳은 드론 뷰도 필요하죠. 내용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태백산 유일사도 높습니다. 890m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이 잘 되어 있죠. 여기서 태백산 등산시작하면 초보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요. (890m 유일사주차장 - 정상 (1601m) - 원점회귀)
말씀하신 유일사 주차장이 화방재 바로 아래죠. 화방재가 만항재 올라가는 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고요~ 영상에 포함할까 했는데 생략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태백에서 살았었는데 학교에서 매번 여행마다 태백산 등산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
저도 막내아들과 1주전에 유일사코스로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마니산은 해발부터 등산시작이지만 태백산은 900미터 꽁으로 먹지요 ㅋ
오늘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10곳 높은 재 다 다녀온 곳이라 정말 반갑고 친근하네요.
옛 추억을 되새기며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진고개는 960미터입니다...😊
등산으로 무릎연골이 닳아서 산행은 포키 했는데. 눈이 번쩍 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산을 좋아했을 때가 있었는데,
이젠 무릎이 좋지않아 장거리 산행은 어렵네요. 그런 중에 님의 멋진 영상과 정보를 접하니 제가 못가본 그 곳을 답사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 정도는 문안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겨울산행 함백산 주목군락지설경?태백설경 덕유백덕운무짱?❤❤
울나라는 령?재?고개?언덕?잔등?으로?치 로말합니다❤❤❤
등린입니다 훌륭한 정보덕에 가슴이 무지 설렙니다. 좋은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처음 보게되는 채널인데 바로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네요^^
자전거로 대부분 가봤습니다 ㅋㅋ
오~우.
멋진 영상과 각 산들의 사항설명 잘 보고 잘 듣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몇군데는 가 보았지만 나머지는 참고하여 가봐야겠습니다.
등산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그리운 태기산~~~
지금은 겨울에 차량은 통재라는데...
저기 만항재 25톤차로 자재싣고 올라가 봤는데 연비가 0.35가나왔다는ㄷㄷㄷ
산타님 좋은 정보에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한에서 태백넘어가는 도로는 비포장일때부터 4차선으로 포장도로 그후 터널뚫렸을때 다 가봤는데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었지
참좋은정보와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바이크 라이딩 코스로 북미크 해둔곳이 모조리 나오네요! 가본곳들도 있어서 무척 반갑게 봤습니다
만항재 두번 가봤는데 인생첫 운무를 봤었죠...그 경치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대관령에 풍력 발전소.ㅋ
영상에서 나온 곳들이 다 멋있네요 태기산은 꼭 가보고싶네요ㅎㅎ
태기산은 설경 보기 만만한 곳중에 하나입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1970년대. 대관령 고개. 한쪽에서 깃발들고 보내고 기다렸음. 지금 생각하면 못믿겠죠
경북 봉화에서 강원도 가는 길에 있는 넛재는 896m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산을 가끔 다니다보니 직접 가본곳이 많이 있네요. 영상 후반 14:20초경 '높이 1,017m이자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이 부분은 좀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명 대로라면 문맥상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의 높이가 1,017m 인것처럼 이해됩니다. 찾아보니 조령산의 높이가 1.017m 입니다. 즉 '높이 1,017m인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이화령' 이 맞는 표현같습니다. (이화령이 1,017m나 된다는 오해의 소지는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높이 1,017m인) 조령산으로 연결되는 548m의 이화령' 이 맞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료를 조사하는데 있어서 미흡함이 있었던 거 같네요~ 지적과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끄네
만항제에서운탄도로따라가면두위봉나와요 꼭가보세요
저도 고속도로보다는 꼬뿔꼬불 고갯길이 더 정감있고 좋더라고요. 멋진 영상 잘보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일월산도 가능은 합니다 한 해발 100ㅔ정도는 될꺼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