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02, 응답하라 2018, 응답하라 2020은 진짜 꼭 내주세요...ㅠㅠㅠㅠ 언젠가 2020 드라마 보면서 친구들과 우리 고1때 코로나 터졌는데 다 지나갔다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잘 마무리돼서 이런 일도 있었지 하는 정도로 지나갈 수 있길...ㅠㅠㅠ
진짜 초딩때 아파트 앞 놀이터나 주차장서 놀때 베란다로 엄마가 저녁때 밥 먹으라고 불러서 들어가곤 했는데... 참 추억 돋네.... 다른 응답시리즈보다 응팔은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물론 88년에는 기어디니지도 못하는 깐난애기였지만... 90년대까지 저런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 따뜻한 곳에 밥 넣어두는건 우리 외할머니가 우리가 가기전 몇시오냐고 시간 맞춰 하시던 일... 국도 따뜻하게 끌여두시고... 할머니 보고싶어요... ㅠ.ㅠ
응답하라 시리즈 정말 다 렌전드지만, 난 1988 만 보면 너무 저 시절이 그립다.. 1988년도면 내가 4살때 이지만, 우리 어릴땐 집 열쇠 두고 가거나 집에 아무도 없으면 앞집에서 부모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거나.. 집에 왔어도 부모님이 늦게들어오시는날 짜장면 먹고프면 동네 짜장면집에 전화해 "요기 몇동 몇호인데요. 이따 아빠가 결제하신대요. 짜장면 두개만 가져다주세요~" 이랬었는데.. 지금은 앞집사람도 누가 사는지 모르는세상... 1988 볼때마다 저렇게 동네분들과 허물없이 가족처럼 지내는 기쁜일 슬픈일 함께하는 저때가 그립다..
특히 늦여름 늦은 오후.. 해는 뉘엿뉘엿.. 동네골목에 도마소리와 음식냄새가 골목에 퍼지기 시작하면 골목에서 놀던 애들 밥 먹으란 소리에 하나둘 집에 들어가고.. 지금도 너무 선명하게 떠올려지는 따뜻한 공기까지.. 지금의 내 아이는 잘 모를 그 감성.. 그래서 내 나이의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아는 저 감성..팍팍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그게 추억이 되어버린 내 나이..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다..
1980년대 이때가 참 좋왔던 시절 이웃간의 정도있엇고 이때는 네비게이션도 스마트폰(헨드폰)도 없엇던시절 휴가시즌에 강원도나 다른 바닷가나 다른 휴양지로 놀러갈때 오직 이정표와 지도보며 가던시절 중국집 배달도 가게안에.큰 지도보며 찿가가던 시절 하지만 이때는 이웃간의 정이있엇다 이웃집에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면 마치 내 일인것만약 서로가 도와주던 시대 난 이시대가.그리울뿐이다 더이상 돌아올수 없는 시절이기에...
정말 옛날 생각난다 정말 저랬었죠 저희 집과 옆집, 위 아래 세 사는 집 앞집 건넛집 한여름 골목에 평상에 모여서 칼국수 끓여 먹고 그랬는데... 음식 한 가지 하면 꼭 많이 해서 이웃집과 나눠 먹었었죠. 지금도 부모님과 옆집 아주머니네는 서로 이웃하던 정 때문에 그 집에서 이사 안 가시고 그대로 살고 계십니다. 꼬박 43년 이웃으로 살고 계시죠. 이 드라마 마지막처럼 이사 갔어야 했는데...ㅎㅎ 그랬으면 지금쯤 3배는 부자 됐을 듯 하네요
@@user-do1ex5qb6i 응7도 응4도 응8도 다 그 시대를 살아본분들의 공감이있었기에 가능했던..... 소재와 시대배경. 응7은 30대, 20대뿐 아니라 10대들한테도 터졌었죠. 그리고 응4도 사실 X세대의 추억. 공감. 대학생이면, 상경한 '촌놈'들이면 공감할만한 소재들. 응8은 정감있는 '가족'. '이웃사촌' ..... 사실 소재가 다 나와서 응답하라로 또 써 먹을 주제? 가 있나 싶긴 해요. 진짜 우스개로 일제강점기정도? 되면 모를깤ㅋㅋㅋㅋ공감할 대국민적 사건? 이라고는 응답하라 2002정도....정말로. 월드컵이.......대박이긴 했는데.
솔직히 1995~2000년생까지 이런 감성을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음 왜냐? 초등학생때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임. 물론 똑같진 않지만 초딩떄만 하더라도 우리의 관심사는 TV였기 떄문에 매주 주말이 지나면 월요일에 애들과 항상 주말동안 TV에서 뭘 봤는지, 특히 우리 세대는 개콘에 대해 ㅈㄴ 얘기했음.but 우리 이후 세대들은 그런 낭만이 거의 없음. 우리도 낭만이라 할 순 없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세대가 낭만의 마지막 세대였다고 생각함
응팔은 진짜 가려졌던 보석같은 배우들을발굴해서 참좋아
이미 최고인사람을 데려오는게아니라
최고로만드는 느낌
진짜 그최고의 수혜자가 류준열임 무명배우에서 응팔 오데션으로 탑급까지 만들어짐
그러고보니 미래연출에 싱크까지 너무 잘 맞추고 택이라는 반전까지..경이로울정도임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은 이유가 도대체 뭘까? 대사, 장면 다 외웠는데도 불구하고 왜자꾸 보는걸까?..
그 시절이 그리워서.. 따뜻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살아보고 싶어서..
저도요.. 옛날이 지금보다 더 행복햇었나봐요
따뜻해서
저도 그래요^^
다 그런듯ㅋㅋ
밥먹으라는 엄마의 귀찮은 잔소리가 성인이 되고나니 제일 듣고싶은 소리ㅜㅜ
응답하라1988보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나의그때 그시절...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추억...그립다...그때 그시절..
응답하라 2002, 응답하라 2018, 응답하라 2020은 진짜 꼭 내주세요...ㅠㅠㅠㅠ 언젠가 2020 드라마 보면서 친구들과 우리 고1때 코로나 터졌는데 다 지나갔다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잘 마무리돼서 이런 일도 있었지 하는 정도로 지나갈 수 있길...ㅠㅠㅠ
@@잉-b9g7k 에 진짜요.. ????
시은쬽 1988이 젤 첨일줄알았는데 인기가 많앗던거구나
진짜..ㅠㅠㅠㅠㅠ
@@잉-b9g7k ㄴㄴ 마지막이라곤 안 함
@@잉-b9g7k 1996까지 나옴
백번은 봤을걸ㅋㅋ
최고의 드라마인거 같아요
우리 어릴때 진짜 저랬었는데 애들이랑 미쳐서 놀때면 엄마들이 다 나와서 밥먹자고 소리치고 데려가고
이웃이랑 좋은거있으면 서로 나눠먹고 ㅠ
진짜 초딩때 아파트 앞 놀이터나 주차장서 놀때 베란다로 엄마가 저녁때 밥 먹으라고 불러서 들어가곤 했는데... 참 추억 돋네....
다른 응답시리즈보다 응팔은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물론 88년에는 기어디니지도 못하는 깐난애기였지만... 90년대까지 저런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
따뜻한 곳에 밥 넣어두는건 우리 외할머니가
우리가 가기전 몇시오냐고 시간 맞춰 하시던 일...
국도 따뜻하게 끌여두시고... 할머니 보고싶어요... ㅠ.ㅠ
22222222222222
초딩이아니고 국민학교때입니다
표현정확히하시길~~~
응답하라 시리즈 정말 다 렌전드지만, 난 1988 만 보면 너무 저 시절이 그립다.. 1988년도면 내가 4살때 이지만, 우리 어릴땐 집 열쇠 두고 가거나 집에 아무도 없으면 앞집에서 부모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거나.. 집에 왔어도 부모님이 늦게들어오시는날 짜장면 먹고프면 동네 짜장면집에 전화해 "요기 몇동 몇호인데요. 이따 아빠가 결제하신대요. 짜장면 두개만 가져다주세요~" 이랬었는데..
지금은 앞집사람도 누가 사는지 모르는세상... 1988 볼때마다 저렇게 동네분들과 허물없이 가족처럼 지내는 기쁜일 슬픈일 함께하는 저때가 그립다..
진짜 오프닝 잘만들었다
지금5~60대가 가장 가슴으로 다가오는 드라마죠~
저녁때면 이집저집 찬심부름다니고 냄비밥에 동네골목 평상에 이웃들모여 도란도란얘기들 나누고ᆢ응팔시리즈중
1988이 젤 잘만들어지는것같아요
배우분들도 연기력쩔고~
저도 1988만 봤네요 배우들다 맘에 들고 정말 그럴것같아서
2008년도에 태어났지만 우연히 본 응답하라 시리즈로 저 시대에 태어나 낭만을 느껴보고 싶네요🥺
응팔은 정말 나의 최애드라마~~❤ 보고있음 고향에 온듯한 편안함과 그때의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내가 초3학년이였던 88년도는 젤 행복했던때라 더 그리운것같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정겹고 따뜻했던 그때... 진짜 넘 그립다...
저도 최애 드라마에 88년도 10살 이였어요 ㅎㅎ 그리워요~
진짜 응답하라 2002나왔으면 좋겠다.....ㅠ
아마 나오면 2002월드컵, 연평해전, 대구지하철참사 (1년뒤인 2003년) 요런거 나올듯
@@lsblsblsb 대통령 탄핵소추사건도 있었고 바다이야기 사건 2008년 금융위기 등등 그 이외에도 진짜 할 거 많은데 마리죵...또륵
응플 다음부터는 재미일도없음 옛날 시대를 보여주는건데 너무 최신이랑 가까워서 재미 일도없음
@@user-do1ex5qb6i 2002년도 내년이면 벌써 20년이나 지났는데 응사할때도 그때 방영할때는 19년뒤인 2013년이였음
98 혹은 05는 어떨까요?
제발 응답하라 다음시리즈 내주세요ㅠㅠㅠㅜㅜㅠ 맨날 돌려보고 있습니다....엉엉
2002버전으로1988버전으로ㅠㅠ
공부해
@@thepoweroflove4700
…
そ
추워지니까 또 보고싶네
1988 시즌2로 다른 에피소드로 나오면 좋겠다
마죠^^
91년생이지만 많이 공감되네요
어릴 땐 옆집가서 저렇게 놀다가 밥시간 되면 어머니가 부르시곤 했는데 그립네요
특히 늦여름 늦은 오후..
해는 뉘엿뉘엿..
동네골목에 도마소리와 음식냄새가 골목에 퍼지기 시작하면 골목에서 놀던 애들 밥 먹으란 소리에 하나둘 집에 들어가고..
지금도 너무 선명하게 떠올려지는 따뜻한 공기까지..
지금의 내 아이는 잘 모를 그 감성..
그래서 내 나이의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아는 저 감성..팍팍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그게 추억이 되어버린 내 나이..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다..
고마워요
88까지 감
2020년에도 보고 계신분 손 !!
✋
🖐
바로지금!
@@김지원-q8m 롸잇나우
친긔하자긔
1988은 레전드다
3:59 아~ 우리도 못들었어~!
별거 아닌데 이부분이 왜 이렇게 웃기지 ㅎㅎ
추억이 생각나는 드라마 최고의 찐 배우들 참 좋아요
이 드라마 너무 좋아 ㅠㅠㅠㅠ
새시즌 나오면 진짜 짱 좋을 듯!!!
으..제작진님..!!
진짜
인.생.드.라.마.!
매회 울리고 웃기고
감사합니다
마지막화는 내가 그 시절에 살진 않았지만 쌍문동 골목에 살고 싶게 하고싶은 화였다ㅠㅠ 너무 슬프고 너무 재밌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 볼때 마다 감동.
응답하라 새로운 시리즈 제발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응팔이 추억을 떠올리게하고ㅜ옛날시대 보여주는건데 응칠 다음부터는 재미앖음
마지막 편집뭐임
그게 어찌보면 하이라이튼데...
이럴거면 다같이 먹어 이씨...이거
이거 까진 좀 보여주지 ㅠㅠㅠㅠ
REPLY 1988 one of the best korean drama ever! I miss this show so much. love from Lagos, Nigeria 🇳🇬 ❤️❤️❤️
Thank you for loving of Korean Drama!
연출 천재야!!!
이 시리즈가 젤로다 잼나다 😂😂😂
봐도. 봐도. 볼때마다 좋아👍
그리고 저럴거면 그냥. 다같이 마당서 상피고 밥묵자~ ㅋ ㅋ
혜리가 덕선이 역할을 참 잘했음. 에구구... 귀여운 거.
떡밥을 던지고 답답함 없이 진짜 궁금증 유발하는 연출...대한민국 통틀어서 최고임 그연출을 예능작가가 했다는것도 대단...진짜 다음시리즈 안나오려나..
아..... 응답하라 2010만들어줘요 초딩때 시장에도 아직 활기가 돌던 그시절 그립다고요...
응답하라1988이드라마를재미있어서요3번봤어요이번까지보면4번째예요진짜짱이예요👍👍👍
봐도봐도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미연 나레이션 너무 좋다ㅠㅠ
진짜 내가 좋아했던게 다 나왔던..그래서 응팔시리즈중 1988 인건가? ㅎ
진짜!백번봐도 안질림~^^
88년 내나이 5살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시절일뿐인데..왜 그리운걸까!
너무 재밌고 힐링되고, 끝나서 아쉬운 드라마
응답1988이 레젼드 10번이상은 본듯
그래도 재밌어 보게된다는..ㅎ
하~~ 86학번 내 시대의 로망.
두환이 때문에 내 학창시절은 절망이었지만, 그립다..
응답해라 1988아~ 내 청춘에
1980년대 이때가 참 좋왔던 시절 이웃간의 정도있엇고 이때는 네비게이션도 스마트폰(헨드폰)도 없엇던시절 휴가시즌에 강원도나 다른 바닷가나 다른 휴양지로 놀러갈때 오직 이정표와 지도보며 가던시절 중국집 배달도
가게안에.큰 지도보며 찿가가던 시절 하지만 이때는 이웃간의 정이있엇다 이웃집에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면 마치
내 일인것만약 서로가 도와주던 시대 난 이시대가.그리울뿐이다 더이상 돌아올수 없는 시절이기에...
밎습니다.사람들이 때가 묻지 않았고 집집마다 애들이 서너명은 있었으니 외로울 틈이 없었습니다. 다들 형누나동생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40대초반 정도가 그런 시절을 기억하는 마지막 연령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쌍문동...지하철로 3정거장 떨어져있는동네 미아삼거리 영훈초등학교 졸업했는데...쌍문동에 사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난다...그때가 왜이렇게 그리울까?
뭐야 내가 이걸 몇 번째 보는데 도룡뇽 풀네임 처음 봄
쌈네일 넘 귀여워서 들어와따
응답하라
나만널좋아하는거아니지~
응답하라 1988이여~
여기는 2021년~
모두찰지게 소화한 걸짝품..
구수하게느켜지는 작품.
아무리봐도 질리지않는
세상에서 젤사랑스러운 드라마
시상식이없어서 아쉽드라구요
100번이뭐데....천만번도 더 본듯ㅋㅋㅋ
대사.숨소리까지 박제됐는디~~~❤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은 저 시절..프로..출연진...저많한게 아직..ㅜㅜ
1988년 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너무그립습니다
진짜 그립고 눈물나는 나의 학창시절~~키워주신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께 조금 자식 노릇 하려니 곁에 안계시네요.
워우오/ 예에에에~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시이퍼요오/ 응답하라 1988 신해철도 보고싶어지는 그때 그 드라마
8:12 우리집에서 자주 보는 풍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인정합니다!!!
23년 지금도 보시는분요 ㅎㅎㅎ 봐도 봐도 질리지가않아요~~~
이걸 봤을때 나는 초등학교 5학년 12살이었지만 지금은 덕선이와 동갑인 고등학교 2학년 18살... 시간 참 빠르군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응8
🎉🎉🎉🎉
88학번 ^^
영상 2초 나열된 것들 어쩜 그때랑 다 똑같아요 ….
기억이 새록새록 ..아 옛날이여..푸르렀던 냐 청춘 아름다웠고 쓰렸고 뜨거웠고 파랬지 😊
제발 응답하라 좀 해줘라 너무 심심하다
나중에 진짜 한 30년 40년 뒤쯤에 2020버전 응팔나왔으면.. 진짜 다룰 이야기 많을텐데
코로나...ㄷㄷ
난왜 웃기징 ㅋㅋ
너무 인간적인 드라마
최고 드라마
저때의 덕선이...지금나이 60....진짜 세월의 흐름이 순간의 찰나네요...
52세임 왜 8살이나 뻥튀기해요 ㅠ
@@panzer8672ㅋㅋㅋㄱㄱㅋㄱㅋㅋ 진짜로요 너무 뜬금없는 나이라 개터졋네
@@flor-zh4mcㅋㅋㅋㅋㅋㅋ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진짜 예전에는 저렇게 서로 바꿔먹고 갖다주고 하면서 살았는데 .... 근데 고기가 울집에서 다른집으로 간적은 있어도 울집으로 온적은 없었던듯 ㅋㅋㅋㅋㅋㅋ
내나이 52
88년이면 중학생!
나도 저런 심부름 좆나 많이 했는데...
시골 변방 묵호라서...
너무 공감된다
감독 연출 죽인다
저 당시까지는 그래도 주거니 받거니가 잘 통했나봐요. 90년대도 나름 통했던 것 같은데 IMF 전후로 야박해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사람들 풍속이나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동네 이쁘네
이땐 다 불편했는데 부모님이 젊으신게 좋다 그래서 가고 싶다
또 봐도 재밋다
이미연 목소리 너무 좋다
석유곤로 냉장고 주방...그때는 너무싫었는데 지금은 추억이되어 너무그립다 1리터인가? 병에든 콜라 기억하시는분?모든게그립그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나갔다 ㅋㅋ 미연은뉘~~~♡♡♡
하ㅏㅏㅏㅏㅠㅠㅠㅠ 269일만 버티면 ㄹㅇ 응사 응팔 다 볼거다 진심ㅠㅠㅠ
내가 수능이라니 이건 말도 안된다ㅜㅜㅜ
정말 옛날꺼다 3년전에도 많이 봡는데..
지금은 2024년 7월, 요즘도 자주 보고 있음 댓글도 달아가며💖💖💖❣️❣️
할머니집 갈때마다 저런 풍경인데 반찬심부름 하다 친구들 만나고 부모님들끼리 한집에 모여서 이야기 하면 밖에서 놀구
ㅋㅋㅋ 예전에 우리의 기억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질리지않음
ㅎ 굿 넘좋아요
지금보니 대문위 화분과 이끼 진짜리얼~
정말 옛날 생각난다
정말 저랬었죠
저희 집과 옆집, 위 아래 세 사는 집 앞집 건넛집 한여름 골목에 평상에 모여서 칼국수 끓여 먹고 그랬는데...
음식 한 가지 하면 꼭 많이 해서 이웃집과 나눠 먹었었죠.
지금도 부모님과 옆집 아주머니네는 서로 이웃하던 정 때문에 그 집에서 이사 안 가시고 그대로 살고 계십니다.
꼬박 43년 이웃으로 살고 계시죠.
이 드라마 마지막처럼 이사 갔어야 했는데...ㅎㅎ 그랬으면 지금쯤 3배는 부자 됐을 듯 하네요
썸넬 택이 진짜 귀엽다
2021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2024년에도 보고 계신분!
그립네요 ㅠ
밥 먹고 온다메!!!!!!
2021년 육월에도 보고잇다 나는
보라누나 요즘엔 티비에 안나와요? ㅠㅠ
나레이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아 11만나요 최강희 영화 음악 ㅎㅎ
테레비에서 재미있는거 하면 모여서 보고 참 좋았지 ㅋㅋ
진짜 응답하라 2002만 되도 좋을것 같은데...벌써 20년이 다되감
응답하란느 옛날시대를 보여주는건데 2002년은 우리가 이미 있고ㅜ아는 것들이 많으니 재미없죠
@@user-do1ex5qb6i 응7도 응4도 응8도 다 그 시대를 살아본분들의 공감이있었기에 가능했던..... 소재와 시대배경. 응7은 30대, 20대뿐 아니라 10대들한테도 터졌었죠. 그리고 응4도 사실 X세대의 추억. 공감. 대학생이면, 상경한 '촌놈'들이면 공감할만한 소재들. 응8은 정감있는 '가족'. '이웃사촌' .....
사실 소재가 다 나와서 응답하라로 또 써 먹을 주제? 가 있나 싶긴 해요. 진짜 우스개로 일제강점기정도? 되면 모를깤ㅋㅋㅋㅋ공감할 대국민적 사건? 이라고는 응답하라 2002정도....정말로. 월드컵이.......대박이긴 했는데.
아 옛날 생각난다
88이면 나 태어나기 4년전이네...ㄷㄷ 하긴 90년대 후반 까지만 해도 응팔처럼 니집 내집 다 찐 ㄹㅇ 이웃같이 지냈었지
덕수여이..
쫌 이씀 환갑.. ㅜㅜ.
시절이 왤케 빠른그야..
7:17 성보라: 야! 죽을래! ㅋㅋㅋㅋㅋㅋ나무위키에 나온 짤 보고 왔는데 목소리 까랑까랑하네~
솔직히 1995~2000년생까지 이런 감성을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음 왜냐? 초등학생때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임. 물론 똑같진 않지만 초딩떄만 하더라도 우리의 관심사는 TV였기 떄문에 매주 주말이 지나면 월요일에 애들과 항상 주말동안 TV에서 뭘 봤는지, 특히 우리 세대는 개콘에 대해 ㅈㄴ 얘기했음.but 우리 이후 세대들은 그런 낭만이 거의 없음. 우리도 낭만이라 할 순 없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세대가 낭만의 마지막 세대였다고 생각함
88년도는 내가 21살때 서울에서 자취할때 최루탄 가스에 눈물콧물 다 쏟던 시절...보고또봐도 질리지않은 이유는 그 시절이 사무치도록 그립기 때문~~
이시대는 낭만이 있었지 내가 비록 88년도에는 11살이였지만 낭만의 시대를 보낺다고 생각한다
티비나 비디오도 친구집가서. 보기도 하고 ㅋㅋ
2화나왔으면ㅠㅠ제발 어남류
뭐랰ㅋㅋㅋㅋㅋ이미 나왔는데 2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