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야 미안하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과한다 난 니가 응팔 주연이라는 얘기에 명작 응답하라 시리즈를 니가 망치는구나~하고 욕했었다 그런데 1화 밥상 생일케잌 씬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널 다시 보게되었고 아이돌인 걸 잊고 볼 만큼 몰입이 되었다 그 때부터 본방 사수하는데 매 에피소드가 다 영화같았고 눈물이 펑펑이었다 드라마가 끝나고도 힘들때마다 본 드라마가 응팔이었고 울면서 힐링받았다 ㅑ 내겐 너무너무 감사한 드라마였다 지금은 혜리 아니면 누가 덕선이를 했을 지 아찔하다 그냥 아무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 만큼 혜리가 덕선이 그 자체였다 혜리배우님 아이돌 배우에 대한 선입견 너무 죄송했습니다 덕선이 역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꿈이 간호사 인데 너무 어려워서 못했다던데.. 학교 까지 그런곳 갔다고 하면...그래도 지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셨지만 나는 엄마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엄마에게 나랑 언니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했는데 이거 보면서 울컥해진다..
타지생활하면서 가끔 엄마랑 통화하면 일에 치여서 새벽에나 들어오시는 엄마는 언제쯤 당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 장면은 엄마생각에 가슴 먹먹해지던 장면이었어요 우리 엄마도 드라마 속 부모님들처럼 원래는 당신의 꿈이 있었겠죠 ,,, 내가 빨리 자립해야 엄마가 엄마의 삶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사실텐데 ,,,
예전에 연극배우가 꿈이셨던 우리엄마, 대학을 대도시에가서 연극을 배우고 싶어 하셨었는데 할아버지의 반대로 다른 과, 다른 일을 택하셨어요 좋든 싫든 묵묵히 그 길을 걸어 나가며 절 키워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다 지금이라도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길 바라시길 소망합니다!
예전 고3때 이 영상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영상을 계속 돌려봤었다. 우리 아빠는 나에게 사과를 잘 못하는 분이셨기에 나는 때때로 아빠라는 이유로 들어야 했던 날이 선 말들을 들어야 했기에 부당함과 억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로 대신 사과를 받는 기분을 느꼈다 오늘도 역시나 마음이 답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 알기에 그저 침묵으로 방 안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한다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나의 어릴 때 꿈은 오로지 패션 디자이너라는 길만 보고 달렸고, 어느덧 자라서 어른이 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나는 그저 다른 거 없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나를 누구보다 딸처럼 생각하시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씨 상냥하고 따뜻하신 우리 시부모님, 항상 아이들과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우리 착한 남편, 토끼 같이 귀엽고 마음씨 착한 우리 세 천사들까지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게 참 희한하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빠 직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책자를 많이 봤고, 대학 때 그 분야 관련 교양 과목은 싹 다 들었었는데, 전 그 분야 종사자는 아니거든요. 그런데,저희 딸도 그 쪽 관련해 관심이 많고, 전공은 아니지만 관련 책도 많이 보고, 관련 블로그도 운영하네요. 그리고,저희 엄마 어릴 적 꿈에 대한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어릴 적 제 꿈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희 시댁에서는… 시부모님이 평생 장사하셨었는데, 시누는 좋은 대학 나와 대기업 다니다가, 나이 30에 때려치우고, 결국은 그때부터 장사하더라구요.
![[응팔 레전드] 누군 화내면서 울고, 누군 쥐 있다고 도망가고ㅋㅋㅋ대환장 파티 아빠들의 술자리](http://i.ytimg.com/vi/WJKWwtm_qBw/mqdefault.jpg)
![[응팔 레전드] 누군 화내면서 울고, 누군 쥐 있다고 도망가고ㅋㅋㅋ대환장 파티 아빠들의 술자리](/img/tr.png)
![[응팔 레전드] "전화라도 한 통 하고 싶은데..." 김성균이 생일만 되면 우울했던 이유😢](/img/n.gif)
다시봐도 응팔 캐스팅 잘한듯.. 부모역할이랑 자식역할이랑 뭔가 묘하게 닮은게 진짜 부모랑 자식같음
ㅇ̊̈ㅈ̊̈
인천토박이긴한데 어렸을때 누나랑 전라도쪽에 맡겨져서 살았을거에요
그니깐요 선바님
전라도 사람들이 인천에 많이 삼
성동일 맨날 웃기는 역할이라 저런 진지한 연기하면 더 와닿어서 더 울컥하고 더 슬픔 눈물나 ㅠㅠ
성도일맨날웃기는역할이라저런
솔직히 응팔은 ost가 치트키다...배우들 연기에 눈에 눈물 조금 맺혔다가 노래 전주나오는 순간 눈물 펑펑남....
이거임!
진짜요 완전 잘 표현하셨어요 4:03부터 눈물이 나오더니 그뒤로 ost들으며 눈물 펑펑 ㅠㅠ 지금도 울고있 ㅜ
아니 진짜 웃긴게 성동일님 전라도 사투리 진짜 잘하시는데 고향인 인천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감가서 고향이 전라도인가 했는데 놀램
전남 화순이 본향이세요.
아형에서 고향이 인천이라고 하셨어요
홀리쉣ㅋㅋㅋㅋㅋㅋㅋ
태피스트 왜 이태준 구독 ㅇ나함
@@이히승-k3z ?
성동일이 너무 연기를 너무 잘한다..무심한듯하게 따뜻한 아빠..
성동일이 ㄴㄱ예용
덕선이 아빠요
언젠간 또다시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왔으면....
아니 덕선이랑 덕선이 아빠랑 얘기하는거 보고 눈물 찔끔했는데 4:43보고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3 난 도롱뇽 아부지가 그렇게 정감가고 좋음ㅋㅋㅋㅋ 댄서 발음 봨ㅋㅋㅋㅋ
댄-서
뒈에엔숴
됀_설rr
도롱뇽이 괜히 이상한게 아니넼ㅋㅋㅋㅋ 존떡임
저도요~~ 도롱룡과 아버지 정말 씬스틸러네요..드라마 정주행한 적 없지만 유투브로 보고 저 어릴적 재현도 잘 되었고 너무 재미 있어서 배우분들 뿐 아니라 연출자의 연출력에 놀랄 뿐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자식 낳아 키워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매일 깨닫네요.. 존경합니다♡
부모가 되지 않으면 부모 마음을 알 수 없다.
우리가 아는 그 장가 회장님 맞나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연기 너무 잘하신다ㅋㅋㅋㅋ 진짜 대박 존경합니다
저도 이분 너무 재밌게 잘하신다 생각하는분
ㅋㅋㅋ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장가 회장님은 누구에요?
@@김다랑-v1v드라마 이태원클라스 빌런이요
우리 부모님도 나처럼 다 꿈있는 시절이 있었겠지..
Nan dayo ㅠㅜㅠㅠ
프사 겁나 예쁘네
님 프사 누구에요?
(여자)아이들 수진입니다!
서!수!진!서!수!진!서!수!진!서!수!진!
성동일 배우님은 진짜 우리 아버지랑 묘하게 비슷하셔서 더 정이 가고 좋다..
성동일 목소리는 힘이있다
나 안닮았으면 좋겠다는 말 저희 아부지도 자주하셨던 말이였는데 ㅠ 요즘도 술많이 드시면 자기 닮지말라고 ㅠㅠ..
근데 아부지 나.. 아빠 빼박이야
ㅋㅋㅋ울다 웃어서 엄마가 약먹었냐네여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마지막 한 줄은 저랑 같으시군여...
딱 내 소원이네요.건강하게 잘 크는거 나 안닯았으면 하는거!에휴!
ㅋ
저 당시에 아버지와 저렇게 소통했다는 자체가 덕선이는 복 많은거지~~!!
맞아요 저때 당시 저런 따뜻한 소통을 해주시는 아버님은 몇퍼센트나 됐을까요 ㅜㅜ 먹고살기 바쁘셔서 눈마주칠 새도 없었죠 ㅜㅜ
아빠들 꿈이야기할때 쥬스 먹는거귀엽다 ㅜㅜ 술안먹고 쥬스라니 ㅠㅠ
아빠꿈 얘기할때 울뻔 했다가 다시 춤추는 거 나오고 뿜었넼ㅋㅋㅋㅋ
자식이 꿈 그 존재면 괜찮은데 자기가 못 이룬 꿈을 그대로 자식한테 대입하는건...별로예요
대입은 진심 아님 그건 강요임
대신 x^5+y^7+z^81+7^81+81^27 +ax^7^61yz 에 x는 7, y는 4 z는 1 a는 81을 대입하시오
오늘도 문송합니다
@@73카이저 ㄴㄱㅁ
보람타운 어차피 이과도 30분은 걸릴듯
2:12 ㅋㅋㅋㅋㅋㅋ정팔이 아부지 뒤에 자명종이랑 동기화 되심
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아 ㅜㅜ 뭔가했내
나두 정환아버지만 머리에 뭐 쓰고계신줄 알았어요ㅋ
수험생 안건드는게 국룰인데
너무 쪼사서 명절에 어디가면 잔소리듣고 몸 빵꾸날까봐안갔어요...
학교가야한다고..
최지은 잘했어요 ㅎㅎ
화이팅해요!!
잘하셨어요 ㅎㅎㅎ
지들이 대학공부하는거 아니고 지들이 대학 넣어줄 거 아니면 그냥 좀 모른 척 해주지.. 왜 애를 쪼산대
Basic 6학종이라 학종 생기부 준바.다 해두고 면접 준비만 하느라 컴퓨터 앞에 오래 있는데 게임한다고ㅜㅜ 옷 쇼핑몰 찾아본다고..아니 그게 팝업창으로 떠서 그렇지 다 면접준비하고 경쟁률같은거 보는건데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늘 말씀하시던게 성동일 배우분 대사와 같아서 너무 눈물나네요..
저 때는 동네 사람들 다같이 어울리며 재미나게 살던 때죠 그립네요 그때가
황당황당 봉황당ㅋㄱㅋㅋㅋㅋ
1:27
이런게 부모님 맘 아닐까요 저도 제아들이 공부를 못해도 건강하고 인성이 바르게 지금처럼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도롱뇽 아빠가 이창준 검사였다는게 신기 ! 각 작품마다 완벽한 인물 창조 !
아빠도 어린시절 젊은시절 이 있었구
엄마도 소녀때 처자때 이쁜모습이 있었을텐데
아빠도엄마도 항상 지금의 내아빠 내엄마
지금의모습만 있었을것같지요
나이드니 알게되네요 엄마 아빠
보고싶습니다 오늘이 아부지 기일인데 ㅠ ㅠ
버스 안에서 보다가 는물 찔끔....하늘에서도 자식걱정인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은 하루입니다...
경아76님 힘네세요!!
님의 허전함 부족함을 보육원이나 어디서 사랑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어려운 일이지만... 살면서 필요한 사랑이 여러가지라.....
참 오랜만에 꿈에 아빠가 나왔는데, 동일님 덕선이한테 이야기하는게 우리 아버지같아 울컥하며 위로받아요
참..출연자분들 배역으로 어쩜이렇게 잘 뽑았을까요..🥰🥰🥰🥰
4:42 그대아픈기억들모두 유유유유
성동일 보고 울려고 하는데 선생님 궁둥이 흔드는것때문에 눈물 멈춤
도룡용 아부지 진짜 너무 재미지셔~~~~
혜리야 미안하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과한다
난 니가 응팔 주연이라는 얘기에 명작 응답하라 시리즈를 니가 망치는구나~하고 욕했었다
그런데 1화 밥상 생일케잌 씬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널 다시 보게되었고 아이돌인 걸 잊고 볼 만큼 몰입이 되었다
그 때부터 본방 사수하는데
매 에피소드가 다 영화같았고 눈물이 펑펑이었다
드라마가 끝나고도
힘들때마다 본 드라마가 응팔이었고 울면서 힐링받았다 ㅑ
내겐 너무너무 감사한 드라마였다
지금은 혜리 아니면
누가 덕선이를 했을 지 아찔하다
그냥 아무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 만큼 혜리가 덕선이 그 자체였다
혜리배우님
아이돌 배우에 대한 선입견
너무 죄송했습니다
덕선이 역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선이 아빠한테 애교부릴때 진짜 딸인줄알았다 .ㅎㅎ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나도 나중에 커서 내 동네에 저렇게 맘 맞고 다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매력터짐
가난할댄 돈이 최고인줄알았는데 먹고살많큼 돈이생기니까 내부모님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단 생각뿐이더라.. 근데 곧 70이시내.. 그렇게 부모님은 나에게 젊음을받치셨는데..이세상에 안계실대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ㅋㅋ 피는 어디 안가더라구요
진짜 음악만 나오면 흥이 날까봐 동요도글자로 읽어주고 틀어주지도 않고 키울려고 하는데 저 아빠 코고는 소리에도 춤을 추네요ㅠ
자식의 꿈이 부모님의 꿈😢 진짜 사랑
성동일 배우님 ... 진심이 와닿는 말...ㅜ
저번에 아빠한테 아빠 어릴때 꿈은 뭐냐고 물었더니 어렸을 때는 배선장(?)하고 싶었다고 얘기하시는 거 듣고 지금은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냥 가족 다 안 아프고 다같이 있는데 꿈이라고 하시던게 생각난다...
성동일 진짜 사람 울리는데 재주있다니까 ㅠㅠㅠㅠ
우리 부모님들도 자신들만의 꿈이 있었을텐데 어느새 자식들의 꿈이 본인들의 꿈이 돼버린게 슬퍼요...ㅠㅜㅜㅜㅠ
부모가 되면서 자식이 자신보다 소중해지니까.
@@배달의기수-w7e이거죠....
@@jjinggggg 감사합니다.^^
모든 부모님 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
매 순간순간 눈물과 웃음을 준 나의 추억같은 이쁜 드라마
이팀들 전부 다시 세월이 흐른뒤로 나왓으면 좋겟어요
3:33 성동일…진짜 최고의 배우..👍
장가 회장님 춤 되게 잘 추시네..
장가 회장님 젊으실때 잘 놀았구먼 ㅋ ㅋ
자식도... 꿈이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효도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시는건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가신지1년 됬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
우리 엄마 꿈이 간호사 인데 너무 어려워서 못했다던데.. 학교 까지 그런곳 갔다고 하면...그래도 지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셨지만 나는 엄마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엄마에게 나랑 언니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했는데 이거 보면서 울컥해진다..
아진짜 성동일 대사하는 저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남
타지생활하면서 가끔 엄마랑 통화하면
일에 치여서 새벽에나 들어오시는 엄마는 언제쯤 당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 장면은 엄마생각에 가슴 먹먹해지던 장면이었어요
우리 엄마도 드라마 속 부모님들처럼 원래는 당신의 꿈이 있었겠죠 ,,, 내가 빨리 자립해야 엄마가 엄마의 삶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사실텐데 ,,,
누가 애를 낳으래나
@@무명-e7u건강한 남녀가 만나 사랑해서 결혼하여 임신, 출산, 육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누가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응답하라 시리즈는 모두 레전드인듯
2:38 장대희 사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거석이형 회장임
우~~~~~와 너무 달라서 완전 180도 다른모습이라 전~~~~혀 몰랐어요
얘기 안하셨음 몰랐을뻔
천상 배우네요 이렇게 연기스펙트럼이 넓다니
저게 진짜 진정한 부모의 마음이죠ㅠㅠㅠ
어찌나 저 연기자분들은 저리 도 모든게 똑같이 일반 사람같이 저리 연기짱이실까 ~ 대단 ~ 들
난 그냥 성동일만 봐도 눈물이 난다... 너무 우리 아빠같음... 자기 꿈이 나 건강만 하면 된다는 것도 나 키우느라 힘들게 일해서 퉁퉁 부은 손도 그냥 다 너무 우리 아빠같아서 이 분만 보면 아빠 생각이 남.
맞네요.. 부모가 항상 바라는 꿈은
자식의 건강이지요ㅎㅎ
그냥 살다보면 가족들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가장 큰 소원인듯.
예전에 연극배우가 꿈이셨던 우리엄마,
대학을 대도시에가서 연극을 배우고 싶어 하셨었는데 할아버지의 반대로 다른 과, 다른 일을 택하셨어요
좋든 싫든 묵묵히 그 길을 걸어 나가며 절 키워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다 지금이라도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길 바라시길 소망합니다!
진짜 이거는 그냥 시작부터 너무 슬퍼
성동일님 연기는 진짜 명품연기다 힘쫙빼고 저렇게 일반적으로 사람사는냄새나는 연기가 다들 힘든거알걸?저기 못해도 스텝분들만 100명인데 저기서 저러기쉬운게아니다
보라 아빠 꿈 보고 울었음 ㅠㅠ😂😂
도룡뇽아빠 이태원클라쓰 장화장이 너무 달라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
나두 ㅋ ㅋ
택이아빠가 아들 이긴거 스크랩 하는 장면에서 참 와닿는게 우리엄마아빠 기쁘게하는건 진짜효도는 돈 홍삼보다 내가 잘 되는것. 그게 큰 효도인거. 근데 우리엄마아빠는 홍삼이랑 돈도 아주 좋아한다. 소리만 들어도 기뻐한다.
본인들에 대한 자식의 관심이 기쁜 것임.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저리 집안끼리 모여살다 한집이사가믄 얼마나 서운할까 ㅠ
우리 뒷집 아줌마 이사갈때 아줌마 얼마나 울던지 ㅠ
엄마들 꿈이 컸는데 이루지 못해서 슬프다ㅜㅜ 😂😂
2:32 성동일 단호하게 "아니" 하는게 너무 욱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자식걱정이고 잘크길 바라는게 꿈이네요ㅠㅠ
ㅋㅋㅋㅋ 근데 선우엄마 너무 귀엽게생기심 ㅜㅜㅜㅜㅠ ㅋㅋㅋㅋ
도우너닮음
괜히 맘이 불안하고 초조할때 응팔 보면 왠지 위안이 좀 되더라구요. 저때가 그리워서 그런가
성동일 배우님께서 매번 웃긴것만 해서 웃길줄 알고 기대했는데 진지해서 눈물나네영
성동일 배우보면 눈물남. ㅠㅠ 학주 죽음임 ㅋㅋㅋㅋㅋㅋ❤❤❤
예전 고3때 이 영상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영상을 계속 돌려봤었다. 우리 아빠는 나에게 사과를 잘 못하는 분이셨기에 나는 때때로 아빠라는 이유로 들어야 했던 날이 선 말들을 들어야 했기에 부당함과 억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로 대신 사과를 받는 기분을 느꼈다 오늘도 역시나 마음이 답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 알기에 그저 침묵으로 방 안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한다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힘내요!...........
성동일 진짜 아빠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픔…….
응답하라 시리즈 다시 나와줘 ㅜㅜ...
맞아요. 아빠인 나도 꿈이 있었는데 점점 작아지고 사라지더니 가족의 건강과 행복만으로 채워지네요. 나는 없네요. 그래도 그리된다면야더 바랄것 없네요.
학주쌤
이후에 비밀의 숲에 겁나 멋지게나와서 ㅋ ㅋ ㅋ ㅋ 집중하기 좀 힘둘었는데...^^
ㅋㅋㅋㅋ동룡이가 압쥐닮았구나
자식들이 은근 부모님닮은게좋음
우리엄마아빠도
꿈을 꾸면서 설레했던 때가 있었겠지....
내가 나 낳기전 풋풋했던 엄마 아빠를 만난다면
나 낳지말고 행복하게 사라고 말해주고싶다...
님이 태어나서 부모님께서는 더욱 행복해하셨을겁니다.
이제는 님이 님 부모님의 꿈임.
제 꼼이 아빠 엄빠 하나도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
2022년에 시청하시는분 응답하라 2016 나오길 기원하는 의미로 추천눌러주세요
3:39 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한테 건강하고 행복해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빠생각나 ㅠㅠㅠ
아니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숙제에 이 영상 보라고 숙제 냈는데 내 인생드라마..d임 완전 캐스팅하고 내용도 완전 현실적
응팔을 보면서
재밋는 장면을 봐도 눈물이..맺힌다
나이 나이 들었다는 반증인가보다,,
아빠 감사합니다.보그 싶어요😢
대단한 배우들!!! 연기 대마왕들!! 한 분 한 분 소중합니다!^^♡
덕선엄마 꿈 이루셨고~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님마음을 이제야 온전히 이해가되더라..
다필요없고 크는동안 아프지않고 다치는일없이 내가쌓은공덕 다자식한테가서
둥글둥글 모나지않고 바르게만자란다면 소원이없겠다..
저 시대가 넘 그립다.
내 어린시절이네요.
나의 어릴 때 꿈은 오로지 패션 디자이너라는 길만 보고 달렸고, 어느덧 자라서 어른이 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나는 그저 다른 거 없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나를 누구보다 딸처럼 생각하시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씨 상냥하고 따뜻하신 우리 시부모님, 항상 아이들과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우리 착한 남편, 토끼 같이 귀엽고 마음씨 착한 우리 세 천사들까지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ㅎㅎ
우리엄마ㅠㅠ 나만 보면 아픈 손가락이라고 어렸을때 많이 아팠다고... 항상 나보면 퉁명스럽지만 슬픈표정 짓는 엄마 보면 슬프다ㅠㅠ
요즘 이런드라마 어디없을까요?좀만들어주세요방송국 작가님들아
장가 회장님 .. 흥이 많으셨구나 ..
더 와닿은건... 저희 부모님께서 딱 덕선이 정환이 택이 동룡이 선우랑 같은 나이인..
71년 돼지띠입니다.. 그리고 저도 94도 5살때
쌍문동 옆인 도봉구 방학동에 연탄집에 살았지요.. 응팔보면서 온몸에 물은
눈물로 다 뺐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ㅁ자 눈물나와
그게 참 희한하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빠 직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책자를 많이 봤고,
대학 때 그 분야 관련 교양 과목은
싹 다 들었었는데,
전 그 분야 종사자는 아니거든요.
그런데,저희 딸도 그 쪽 관련해 관심이 많고,
전공은 아니지만 관련 책도 많이 보고,
관련 블로그도 운영하네요.
그리고,저희 엄마 어릴 적 꿈에 대한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어릴 적 제 꿈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희 시댁에서는…
시부모님이 평생 장사하셨었는데,
시누는 좋은 대학 나와 대기업 다니다가,
나이 30에 때려치우고,
결국은 그때부터 장사하더라구요.
응답1988 다시보기정주행 하면서!... 어른들(아빠분들)얘기 이 씬을보면서. 참으로 인상깊었던것 같네요^^ 진짜 우리들부모님이 얘기하시는것 같았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봤을때는 느낌이또 틀리네요 진짜 사랑하는 드라마입니다
ㅎㅎ 나도 71년생인데 왜그리 동갑들이 많던지...정말 무슨일이 있었는지...갱상도 아버지랑 2년전 돌아가신 이북서 오신 엄마랑...자식 건강이 꿈이였는데..당신 혈액암으로 6개월 사시면서도 발령으로 외국 나가있는 딸 걱정 하시고...당신이 더 힘든데..돌아가시면서도 삼남매 걱정 하시고... 나도 곧바로 중환자실 실려 가면서 딸램 대입원서 작성하면서 쓰러지고 119실려가면서도 걱정했더니 아이가 엄마만 살아달라고...정신 잃으면서도 아 나도 부모구나...싶더라구요
성동일!
진짜!
어쩜저렇게감동적인연기를 잘하실까!
장가회장의 은밀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