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퇴보합니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더 늘어날테니.. 십년후에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행복은 비교에서 옵니다". 직업별 소득격차를 줄여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돈"입니다. 북유럽은 "가족"입니다. 직업별 격차가 줄면 한국도 "가족"이 될 겁니다.
이미 무슨대 나와 어떤 대기업에 취직한다는거 자체도 그야말로 재직당시에만 그나마 보증이되는 거지 은퇴후엔 다시 남은여생을 위한 몸부림... 하지만 아직도 음마 나가 누군디 이러며 세상 바뀐줄모르고 거들먹대다가 혹시 해외에서 역이민왔냐는 소리나 듣는건 인생 잘못산게 맞는듯. 그리고 정말 성공했다는 소리 듣고싶으면 강남3구에 최소 40평대 아파트에 연봉 2억언저리에 제너시스 모는 정도는 되어야 성공임. (믈론 은퇴후에도 누구같이 나이쳐먹고 싼마이 듣보잡 깡촌 아파트에서 찌질대는 인생 살지 않기...) 경기도 듣보잡 신축아파트에서 중고 벤쯔몰면서 꼴에 대기업 다닌다고 똠방대는 미친인간들 주접이 요즘 너무 많이 목격되는듯.
원래 과거부터 열등감의 민족이었음.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 아프다를 교과서에서 쳐 배움ㅋㅋㅋㅋ 조선시대부터 항상 주변 나라들에 비굴하게 머리만 조아리던 입장이었어서 내세울게 단 하나도 없던 나라여서 국민들도 마찬가지 였고 잘나가는 사람들 나라들 보고 열등감을 가질수밖에 없음DNA에 그렇게 박혀버림
한국은 겉으로만 경제 잘 돌아가고 잘 사는것처럼 보이지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 병들었음.. 남 비교질 비교, 오지랖 문화, 지나친 경쟁 의식, 허세, 부동산에 미친 나라.. 다들 여유가 없어서 항상 예민하고 날서 있음.. 외국인이 보면 선진국이겠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람들이 다 곪아 터져 있음
생각해보면 TV에서 어느순간 체험 삶의 현장류 프로그램이 사라짐 연예인들이 연출이든 뭐든 위험하고 힘든 육체노동의 현장에 나아가 그들의 삶과 공감하며 아 이분들 덕에 내가 편한 삶을 누리고 있구나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내 길이 저기에도 있구나 하는걸 깨닫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어느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과 일본의 드라마를 보면 직업군이 완전히 차이가 나죠. 한국은 재벌, 변호사, 의사 캐릭터가 엄청 많은데 반해서, 일본 드라마에는 진짜 오만 가지 직업군이 다 다뤄지죠. 만화 출판사 편집부 직원이든, 노동감독관이든, 소방관이든, 광고회사 직원이든. 그것 자체가 직업들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전히 우리나라의 대다수는 누군가 선구자 두어 명이 만들어 놓은 수백만 내지는 수천만 명어치 일자리에 편승만 하지, 주체적인 삶의 자세가 부족하다고 느낌. 아주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를 먹여살려줄 몇몇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제가 7년간 우울증으로 쉬었습니다 경력도 없고 나날이 실패로 너무 지쳐서 상담을 4년 넘게 받음에도 나아지질 않더군요 그래도 알바라도 구하려니 나이가 많은데 그동안 뭐했냐 이 말이 항상 나왔습니다 인건비가 비싸다 보니 웬만해서는 저같이 좌절에 빠져 오랜기간 쉰 사람을 뽑지는 않더군요 우리나라 사회는 너무 획일화 되었습니다 나이마다 해야할 일들을 의무처럼 여기는 문화와 무슨 메인 퀘스트처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관문도 여럿 있죠 가장 큰 문제는 실패를 한 사람을 낙인 찍고 도태시키는 점입니다 그 실패라는 것이 연애도 인간관계도 일과 모든 도전을 전면 차단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실패로 인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냥 패배자로 도태된 사람밖에 안되나 봅니다 언젠가는 저는 길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계속 시도할 것이고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사회탓만 하기에는 저는 너무 젊습니다
윗세대 멍청이들에게 지지 마세요. 님이 못나서 그런 거 아닙니다. 심지어 전문직조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들어요. 회사에 전문직을 몇년째 못 구하고 있었는데 몇년만에 한명 지원해서 드디어 그 자리 차겠다고 기뻐했죠. 그런데 나중에 보니 채용이 안되고 아직도 자리 비어있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대체 왜 채용 안했냐고 따지니 '왜 몇년간 취업 안했냐니까 그냥 쉬었다잖아. 젊은 놈이 빠져서는' 이따위 헛소리를 지껄이는 게 늙은 놈들입니다. 회사가 장난도 아니고 그 자리가 비어서 기회 제한 받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 따위 헛소리로 고급인재를 쳐냅니까?
이런 상황을 가속화시킨 영상에서 언급되지않은 또다른 원인들 1. 성공팔이 유튜버 2. 진짜 능력좋아 성공한건 맞는데 사람들 이간질, 키재기 유발해서 서로 헐뜯게만들고 과욕부리게 부추기는 유튜버 이상 뭐뭐 해서 얼마 버는법. 몇주만에 몇백버는법. 한달만에 몇천만버는법 이딴 제목달고 유료강의 유도하는 모든 유튜버들 등등등
사실 경쟁이란 건 없을 수 없음. 당장 개개인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봐도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으면 열강들 사이에 끼어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위험해짐. 문제의 본질은 경쟁 그 자체가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차이를 이해해주지 않고 꼴뜽까지도 1등경쟁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가 문제인 거임. 이렇게 살면 성공할 수 있어요. 라고 마케팅 하는 사람들까지 뭐라고 하는 건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거고, 이렇게 살지 않으면 당신은 불행할 겅에요.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분위기를 집어야 함.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적 자본이 안전하고 편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으로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정부 은행 기관 캐피털 모두 부동산에 미쳐있고 온 나라가 부동산투자에만 열을 올리죠. 이러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스타트업들은 펀딩을 받기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구요.
원래 없는 사람이 갈망하는거고, 없는사람이 자랑하는 법임. 있는 사람은, 특히 물려받은 사람은 그게 당연하니까 자랑할 이유를 못느낌. 되려 자기것이 아니라 부담스럽거나 자기가 이어받아야해서 압박감을 느끼지... 정작 집에 돈 많은 애들은 자랑하지 않음. 옆에서 부럽다고 말하는 이들을 통해 드러날 뿐, 굳이 비싼걸 찾아다니지 않지.
"지금 다 잘살고 있는겁니다" 아뇨. 이 말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아파도 괜찮다)" 와 같습니다. 아프면 안돼죠.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정말이지 답답하다못해 징글징글합니다 개인적으로 '획일화'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당장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고 가정을 해봐도 서로 안부 묻고 하는건 좋은데 한국인들의 대화? 정말이지 한국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뻔하게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죠 어떤친구는 하고싶지않은 일을 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 여행도 다니고 화려한 명품을 좋아한다고 치면 또다른 친구는 먹고사는데에 문제만 없으면 그닥 물욕도 없고 나름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만족하는 친구도 있을건데 문제는 본인한테 피해도 없는데 정해진 기준을 두고 상대를 평가하고 지적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죠 급나누고 무례하게 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온 국민이 그놈의 서울 아파트 대기업 사짜직업 돈돈돈 평균 평균 징글징글하네요
그래서 이제 신경 안쓰잖아요ㅋㅋ 살기 힘드니 결혼 안하고, 경쟁 지치니 그냥 아무 회사 들어가서 적당히 벌면서 노는데 쓰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자초한 사회입니다 처음에는 달리지 않으면 패배자라 배웠지만 잘 생각해보니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달리기를 포기하고 트랙 위에 주저앉아서 누워도 문제가 없었죠 우리들의 경주를 지켜보던 다른 선수들도 경기를 포기하고 있죠
현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퇴보합니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더 늘어날테니.. 십년후에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행복은 비교에서 옵니다". 직업별 소득격차를 줄여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돈"입니다. 연봉격차가 작은 북유럽은 "가족"입니다. 직업별 연봉 격차가 줄면 한국도 "가족"이 될 겁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 다시말해 우덜 슨상님께서 비정규직법안 만드시기전까지만해도 대기업, 하청기업 임금비율 1.2대 1, 잔업,야근,특근 더 많이하면 하청업체근로자가 더 많이 받아가던 시대였음 비정규직보호하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일정기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정규직으로 강제전환하게하고 정규직 함부로 못짜르게 만드는 대한민국 갈라치기법안만드심 그 결과 비정규직, 하청업체 직원만 노동유연화의 대상으로 전락,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극단적으로 벌어짐, 슨상님 시절 민주화당한 중소기업직원, 비정규직원들 그냥 조선시대 노비화된거임
눈치 싸움임 출퇴근 차 막히는 도로 운전 할때 내가 있는 쪽은 서있고 옆에 도로는 갑자기 차들이 쭉쭉 나가면 계속 여기 서있냐 or 차선 바꿔서 옆으로 가냐 인데 남들은 못참고 옆 차선 막 바꿀때 서있던 차선은 차가 빠지니 점점 앞으로 쭉 가고 옆차선은 차선 바꾼 차들 때매 막히고 남들 다 참고 기다릴 때 옆 차선으로 빠르게 바꿔서 가면 먼저 쭉쭉 나갈 수 있고 그냥 인생이 눈치게임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먼저 자리 잡는게 이기는
7,80년대 오로지 성장만 외치던 때라 우리 부모세대들이 엄청 갈렸음. 그래서 자기자식한테만큼은 블루칼라 안시켜야겠다 이 인식이 뿌리깊게 박힘. 그 와중에 미디어도 발달하면서 있어보이는 직업들에 대한 선망이 더 심해짐. 결국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성장이 한꺼번에 너무 급격하게 오다보니 다양성을 인정하는 풍토가 생기지 못하고 한 가지 길만 답인 것처럼 가스라이팅하게 되는,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문제들이 한국에만 뚜렷이 나타나는 거 같음.
편의점을 하는데 학생들 와서 뭐 살 때 보면 눈에 생기가 없어요. 그리고 친한 학생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오늘은 10시까지 영어에요. 오늘은 10시까지 수학이에요. 이런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 참 보기 안타깝더라고요. 그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건 부모가 바라는 인생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급격한 경제발전 탓 좀 그만하세요. 진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오지랖문화, 펜잡이만 우대 받는 사회, 실리보단 명분따지는 사회 . 조선시대부터 그랬어요. 아니 설령 급격한 산업발전의 폐해라고 치죠. 60년대에 경제개발로 치고 올라가지 않았으면 70년대말에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에 밀려서 성장했을것 같으신가요? 중국 하청이나 받는 나라로 됐을겁니다
@@박융-f9q 대기업 들어가면 많이 벌지 뭔소리여 ㅋㅋㅋ 애초에 초봉부터 중소나 중견하고는 급이 다른데 ㅋㅋㅋ 돈이 돈을 벌어주는건 특정인들이나 가능한거지 아직도 대기업들어가면 엄청난 보상이 주어지는건 맞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 받는 것에 비해 연봉 3배 가까이 받는데 뭔 ㅋㅋㅋ
사회에 안전망이 없음 그게 젤 큰 문제임 누구나 언제든 어떤 이유로든 도태 될 수도 있고 이겨나올 수도 있음 문제는 한번 도태되면 끝까지 추락하는 시스템이 제일 문제임 안그래도 노동가능 인구 수가 계속 줄어드는 마당에 한명이라도 자기가 가진 역량으로 사회에서 잘 살게 해주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비하와 갈라치기 전부 인터넷의 익명성에 기댄다는 점에서 커뮤니티가, 다른 미디어보다 비교가 훨씬 이루어지기 쉽다는 점에서 sns가 문제로 꼽히는건 당연한 거임. 수능 망친 사람이나 취업난 겪고 있는 사람 앞에서 지잡대, 좆소 드립 치거나 비틱질하며 비교한다? 칼맞음 ㅇㅇ
나라가 너무 가난해서 그저 먹고 사는 데만 급급했고, 철학이나 어떤 목표의식도 없이 덩치만 커진 상황임. 갖춰진 인프라가 없을 때야 단순 노동이나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경제 발전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걸로만은 살아갈 수가 없는 시대가 됐음. 탄탄한 철근없이 지어진 건물이니 이제 무너지는 일만 남지 않았을까 사료됨. 엄빠가 자식 키우려고 밤낮 고생하며 맞벌이 하는 동안 정작 자식들은 방치가 된 거지. 근데 돈은 있으니 카드 쥐어주고 알아서 사 먹고 학원 다니라고 했고, 부족함없이 컸으니 어려운 일은 제대로 할 줄도 모르고 심지어 기술도 하나 없음.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나 하면서 말야. 부모도 마찬가지.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키웠는데 왜 이 정도밖에 못 하냐며 매일 닥달이나 하고 다른 집 애들과 비교나 하고 있음. 정작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서나 철학은 가르쳐 본 적도 없으면서. 그렇담 나라라도 제대로 정치를 해야하는데 그런 국민들이 하는 정치라 똑같음. 국민들 한명한명 보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작은 능력들은 매우 대단할 지 몰라도 전체를 보고 생각하는 대의나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능력은 거의 없음. 북한처럼 안 된 이유는 그릇이 그 보다는 컸기때문이고, 다른 선진국처럼 못 될 이유 또한 그릇이 딱 이 정도뿐이기 때문이지. 철학이 없이 덩치만 키운 대한민국은 조만간 큰 대가를 치를 거임.
난 다음생도 살았으면 좋겠는데..외계인에 대해 미국이 시원하게 공개했는지, 지금 우리가 모르는 어떤 역사가 밝혀졌는지,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다..!일찍 죽게되는거 아니면 평균으로 5~60년은 더 살 수 있으니 외계인에 대해 미국 정부가 속 시원하게 공개하길 바라겠습니다
냉정하게 지금 단국아래 서민들도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 안춥고 안덥게 집에서 살수있고 일하다 ㅈ같으면 여행가는 ㅈㄴ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다들 너무 꼭대기만 보고 있는거 같음 그러다 대가리 꺾일거 같음 어느정도 평범한 일상자체를 줄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여유로워 지고 마음에 병도 덜생길텐데 욕심이 과해도 너무 과함 그래서 내욕심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위치에서 스팩업 하는 사람은 냉정하게 거의 없고 땍땍 거리면서 남탓 사회탓하는 사람이 많은듯 보고 있으면 혹부리영감같음
@clara0332 성인인데 하는짓은 미취학 애들보다 못함 ㅋㅋ 최저시급 받으면서 배달음식을 일주일에 여러번 시켜먹을수 있는 먹을것만 봐도 넘치는 시대인데 하는짓들 보면 뭔 6.25 전쟁 직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전쟁 직후 사람들이 보면 ㅈㄴ 현타올듯 밥은 커녕 음식쓰레기 합쳐서 만든 꿀꿀이 죽 먹으며 임금 노동환경 노동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시대에서 개같이 미래후손을 위해 굴렀는데 미래후손들은 좀만 힘들어도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찡찡이가 되어있음 엌ㅋㅋㅋ
@@횡단보도 동의함. 문제가 있다면 나라 전체가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거임. 인적 자본 밖에 없는 나라인데 어른들은 유럽, 미국같은 선진국이 목표라 떠드니, 사람들은 자신들의 근무환경이 열약하다 느끼고, 내 능력의 한계치를 모르는데, 어릴 때부터 좋은 대학, 좋은 기업에 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말해 차각하게 만듦. 애초에 갈리는 인생이 한국에서는 정상이고, 중소기업이 평균인데, 기성 세대가 아이들에게 복지 국가, 여유 있는 삶, 대기업 등의 환상을 심었음. 경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다 커버린 아이들의 상실감은 배가 되어버림.
모두가 단 하나의 피라미드 꼭대기를 오르고자 몰리는데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결방법을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판검사, 의사 공무원이라는 피라미드 밖에 없다면 그외의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직종들의 가치와 메리트를 높여서 수많은 피라미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한우를 키우는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유튜브와 치킨집 알바를 하면서 애 셋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살만해요 많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외벌이로 충분히 벌고있고 아이엄마는 집에서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성공? 명예? 그런거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거에요 그냥 아이들 잘 키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게 키워가는것만 해도 충분히 성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다 이런 풍조가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몰라도 그게 후세대로 확장되는 원인 중 하나로 미숙한 부모의 착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기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첫째가 잘 따르면 둘째 셋째까지 그렇게 키우니까요. 운이 좋게 첫째의 저항에 부딫혔다 하더라도 한창 바빠질 30,40대엔 자기 인생을 돌아보기보다 주변과 비교하며 아이의 문제라고 단정짓기가 쉽죠. 자아성찰과 객관적인 통찰안이 부족한 선생이 좋은 교육을 할 수 없다는건 매우 당연한 이야긴데 수직적인 구조의 가정에서는 그걸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하는 자들은 거기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겠죠 바로 대기업... 경쟁자들의 싹을 잘라버리는 것은 시장독점을 가장 손쉽게 유지하는 방법 그래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아이들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교육제도가 운영되는 겁니다 돈이 곧 권력이 되는 사회에서는 너무 쉬운 일이죠 생존을 쥐고 흔들어버리면 따라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시장독점이 어떻게 사회를 망가뜨리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현재 한국임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세요. 그렇다고 다니고 있는 직장, 학교를 당장 때려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남의 시선을 덜 신경쓰는 시기는 갑작스럽게 찾아올 겁니다. 안좋은 결과가 통계로 나타날 때, 혹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순식간에 깨닫게 되면서 말입니다.
미래에 경쟁만이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극단적 능력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나온다면, 한국 사회는 완벽한 반례를 제공해줄거임. 경쟁하다 못해 사회적 자살을 택한 한국인들을 보면 맹목적 경쟁이 얼마나 위험한지 바로 알 수 있지. 부디 이 나라의 처참한 사례를 봐서라도, 이렇게 살진 말라고 하고 싶네.
아니죠 경쟁하는 사회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발전합니다. 젊은 놈들만 경쟁시키고 지들은 젊은 놈들이 열심히 경쟁해 생산한 것으로 철밥통 만든 윗세대들이 문제죠. 정말 경쟁이 되고 있다면 젊은 사람들이 부장, 이사, CEO,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하는 모습이 흔히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가요?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정치 극단주의, 저출산, 군인대우 퇴폐와 함께 한국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인 황금티켓 증후군을 다루셨군요. 오늘 업로드하신 영상은 특히나 중요하고 모두가 알아야하죠. 덕분에 성공과 부유만을 위해 쫓는 현재의 한국 사회가 뿌리부터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한국 정도면 엄청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유독 부지런해서 평균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간거임 그 동안 그게 나라의 성장의 동력이였지만 이제는 한 번쯤 돌아볼 때라고 생각하네요. 인생을 두 번 사는 것도 아닌데, 욕심도 좀 내려놓고..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좀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아이묭36-x5g 저는 지잡대 전대졸 2년제 출신입니다. 성적은 안좋지만 취직은 대학 추천이 아니고 본인이 길을 뚫었저 대기업 기교원가서 졸업하고 협력업체 7년정도 일을하고 몸이 다망가져서 6달쉬고 지금은 중견에서 일하고 있는 당시 하청에서 일하는것다 돈은 더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본인이 알고 있을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비교의 늪에 빠지면 아귀지옥이라는걸 대기업에 갈수 있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교육과 인식 변화보다는 현실이 그런 것 같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는 당장 어쩔 수 없으니 미루어두고, 교육과 인식변화가 우선이라고 하는 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 데 교육과 인식변화가 어찌됩니까 ㅋㅋㅋ 우리나라 젊은이들 인식은 많이 바꾸이었어요. 돈 많이 주는 곳이 짱입니다. 천한 직업 그런 건 인식 다 사라졌어요. 예전에 환경미화원이 제일 기피하는 직종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공무원 중 수당과 보수가 가장 빠방하다보니까 젊은 이들이 제일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죠. 현기차 생산직도 킹산직이라고 치켜세우며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모여드는 것 보면, 인식은 굳이 개선하지 않으려고 해도 개선되었어요. 다만 그 조건이 실제로 좋은가 아닌가가 중요한거죠. 현실이 안바뀌면 황금티켓증후군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 공부를 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들은 절대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부를 거머쥘려고 저러는 게 아닙니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안정적으로 얻고자 저러고 있는 거지요.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한것만큼의 10분의 1만 노력해도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나 인식의 문제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그냥 그 나라의 사회적 경제구조와 산업시스템이 그럴 뿐인거에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그 노력을 100배를 하더라도 소말리아에서 태어났다면 성공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비극적이게도 그게 현실이고 그건 그 사회의 인식,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의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거지요. 누구나 다 미국같을 수 없잖아요.
너무 와닿는 영상.. 나름 학교에서 공부 좀 잘 하는 편이라고 스카이 목표로 했는데 실패했다가 편입까지 응시했는데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지니까 그대로 우울증 와서 학고 맞고 1년 히키코모리 생활함. 이제와서 보면 진짜 아까운 시간인데 그걸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죠.. 지금은 그냥 졸업하고 만족하며 살고있음
북한 가봐라. 성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 경제 6위 대 한민국에서 원할때 오피 여자랑 떡칠 수 있고 먹을꺼 야식 배달앱으로 시켜주면 다 오는 옛날 황제들만 할 법한 생활을 하고 야동으로 그 왕들이 봤던 여자들 나체사진보다 훨 많은 년들을 거느릴 수 있는 세상인데 뭔 실패 성공 ㅇㅈㄹ이냐!!!
문제는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너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지?‘, ’성공하고나 이야기해’, ‘니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래(청소년 한정)’와 같이 너 자신을 알라 식의 답이 대부분 돌아옵니다. 이 사회의 이런 모순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냥 순응하며 살아라,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너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막연히 비판만 하는 것도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비판 자체를 막아버리고 일원화된 사고를 하게 하여 잘못된 시스템에 억지로 사람들을 끼워 맞추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논쟁도 무의미하고 소모적이라고 받아들이게 된 우리의 현실을 이제는 직시하고 모든 것을 개개인의 잘못으로만 돌리는 것을 다시 한 번만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밑에는 이런 댓글이 달리겠죠.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이런 공격적인 댓글이 아니라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라는 좀 더 생산적인 사고를 다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해봅니다.
정답지가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못따라가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죠. 도태된 사람들을 위해서 복지개념이 있는거구요. 수없이 많은 무료교육, 무료취업지원, 청년 지원, 중소기업 지원, 중위소득 미만을 위한 lh 주택지원 등등이 있음에도 애초에 도태된 사람들은... 저런걸 모르고 찾지도 않으니 받지도 못하는게 아이러니 제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이해안가긴 하다만ㅋ 저사람들 입장이였으면 그냥 ai,로봇 시대 전환이 빨리와서 인간의 노력으로도 어쩔수없는 시대가 와서 모든게 무너지는것을 바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거 알려져서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는다 해도 결국 인식과 제도 문화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직업구할때 기업은 경력자에 고스펙 계속 선호할거고, 결혼할때 상대랑 상대가족이 사람돈벌이나 직업으로 평가하는건 계속될거고, 더 니아가 사회전체가 나를 숨쉴때마다 평가해와서 나혼자 내가 원하는 진로 따라 어깨펴고 당당히 살아가기 힘듦..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처럼 뿌리채로 뽑혀 새정신을 가진 사람들로 교환되지 않는 이상 이 황금티켓증후군은 뿌리깊은 ‘문화’라 50년뒤에도 똑같이 초혼연령 30중반에 수능날 난리치는 나라일 것만 같음..
한국 사람들은….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기때문에 지금 사회문제의 대다수가 발생한거임. 스스로가 남들 보기에 쪽팔리다…다른 사람에게 나를 멋있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성향이 결국에 본인의 기준을 높이게 되고.. 소득이 그 최소한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정도라면 결혼과 아이를 포기하게 만드는 거임. 그 이상인 경우는 그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지만…하나만 낳고 잘 기르자고 타협을 하는 거임.. 특히나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선진국이라곤 하지만,,,실제로 대다수의 가정들은 소득이 선진국이라고 할 정도가 아님. 하지만 기준은 선진국에 맞춰져 있으니..현실을 보고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찾는 교육을 해야하는데…가정에서 부터 돈이 최고의 가치라고 교육을 받으니..더욱 심해지겠지…
한국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실패한 사람 취급하는...
사실은 중간하기도 버거운데 말이야.
스스로 무덤을 판것임
남을 향한 비하 혐오는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이라
현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퇴보합니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더 늘어날테니.. 십년후에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행복은 비교에서 옵니다". 직업별 소득격차를 줄여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돈"입니다. 북유럽은 "가족"입니다. 직업별 격차가 줄면 한국도 "가족"이 될 겁니다.
이미 무슨대 나와 어떤 대기업에 취직한다는거 자체도 그야말로 재직당시에만
그나마 보증이되는 거지 은퇴후엔 다시 남은여생을 위한 몸부림...
하지만 아직도 음마 나가 누군디 이러며 세상 바뀐줄모르고 거들먹대다가 혹시
해외에서 역이민왔냐는 소리나 듣는건 인생 잘못산게 맞는듯.
그리고 정말 성공했다는 소리 듣고싶으면 강남3구에 최소 40평대 아파트에 연봉
2억언저리에 제너시스 모는 정도는 되어야 성공임.
(믈론 은퇴후에도 누구같이 나이쳐먹고 싼마이 듣보잡 깡촌 아파트에서 찌질대는
인생 살지 않기...)
경기도 듣보잡 신축아파트에서 중고 벤쯔몰면서 꼴에 대기업 다닌다고 똠방대는
미친인간들 주접이 요즘 너무 많이 목격되는듯.
성공이 뭘까? 그냥 문제없으면 성공 아닐까?
@@전우애하라아쎄이그래 그렇게 살어
"공부해야 나중에 저런 직업 안한다." 일부 부모들의 이 말이 큰 영향을 줌
+부모탓 할려고 작성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래서 이제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도 하지 않네
요
출산율은 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부 안하면 나붕에 저런 직업 한다 이럼
그 말 때문에 한국 제조업이 망하고있음
안녕하세요 초중고 12년찐따 군대2년 관심병사 도합 14년 모쏠 씹찐따인데요 저런게 생겨나는 이유가 친구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친구없어서 비교할대상이없어서 행복한데요 ㅋ
누가 친구가있으래??
이래서 친구가없어어돼
@@폐급사원 그래 그래 이상한거 하지말고 건전하게만 살아다오.............
토론은 없이 상대를 깔아뭉개 이기는 법만을 배워서 어쩔수가 없음 어려서부터 그리 배워왔으니까
ㅇㄱㄹㅇ 진짜 뭔 주제를 던지면 토론을 해야하는데 그냥 누가 먼저 꼬투리 잡아서 깔아뭉개냐 싸움 정상적인 토론이 안됨 이미 선악 규정해놓고 싸우니
토론을 누군가를 나락으로 보내서 메신저를 공격하는 싸움으로 번진게 크죠
하브루타
그래서 말이 하기가 싫더라고요... 혼자 예민해져서 막 그러니깐...
옳고그름에 대한 토론은 없고 니편내편 나눠서 사소한 티끌이라도 하나 잡히면 서로 꼽주려고 안달임 ㅋ
다른 이의 실패를 즐김
그래야 아무것도 시도 안 한 자기가 현명한 판단한것처럼 느껴지고 같은 실패자부류에 숨어 부끄런 자기를 숨길 수 있으니
바라는건 많은데 하는건 아무것도 없어서 혼자서 스트레스받는건 덤임 ㅋㅋㅋ
원래 과거부터 열등감의 민족이었음.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 아프다를 교과서에서 쳐 배움ㅋㅋㅋㅋ 조선시대부터 항상 주변 나라들에 비굴하게 머리만 조아리던 입장이었어서 내세울게 단 하나도 없던 나라여서 국민들도 마찬가지 였고 잘나가는 사람들 나라들 보고 열등감을 가질수밖에 없음DNA에 그렇게 박혀버림
그렇게 복잡한 이유보다는 남의 불행을 보고 자신이랑 비교하면 자기 자신이 행복해보이니까 그런 거겠죠. 그건 비단 한국인만의 특징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의 특징임.
@@물멍-d8b그런 현상을 샤덴프로이데라고 부릅니다
여기 국짐당 지지하는 2찍들 ㅈㄴ많네ㅋㅋㅋ
진짜 기싸움, 서열싸움, 텃새, 기득권 지키기가 미친 수준임. 구멍가게부터 정치판까지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나라가 개판인게 당연하다는 생각.
기득권 지키기에 안 미친 나라가 있으면 듣고 싶네요. 자기 스스로 기득권 내려놓는 나라는 인류 역사 이래로 들어본 적이 없는데
디시 펨코 여시 트위터만 규제해도 출산율 오른다
그렇습니다. 적당히만해도 무리없고 무난하게 넘어갈수도 있는 경우도많을테고 몇가지정도는 타협할줄도 알아야합니다. 너무 많은것들에 몰두하는것보다는 적당히 분별해서 내려놓거나 선택적으로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한국어 자체가 서열질에 최적화 된 언어임
그렇게 살지않는 나라 한군대만 얘기해보시오 ㅋㅋㅋ
보면 꼭 상위 30~50%언저리도 인터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본인이 상위 5%이내인척 빙의해서 남 후려치는게 습관이 되어있음
ㅇㄱㄹㅇ ㅋㅋㅋ
국평5 국평5거리면서 개무시하는데 정작 자기도 4,5,6 등급인걸 아무도 모름..
그거 일베나 디시애들 아님? ㅋ
ㄹㅇ ㅋㅋ
상위권에 자아의탁해서 정신승리 ㅋㅋ
한국은 겉으로만 경제 잘 돌아가고 잘 사는것처럼 보이지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 병들었음.. 남 비교질 비교, 오지랖 문화, 지나친 경쟁 의식, 허세, 부동산에 미친 나라.. 다들 여유가 없어서 항상 예민하고 날서 있음.. 외국인이 보면 선진국이겠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람들이 다 곪아 터져 있음
한국은 약과다
부동산은 다른 투자자산이 없어서 그럼...
자살 1위 찍은 것부터 도저히 정상이 아닌 나라지, 정치인들 모가지 따서 개혁 해야 하는 수준인데 국민들도 ㅂㅅ 이라 자멸 밖에 답이 없는 나라
586세대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데모질하며 만든게 현재임
실상 안그런 나라가 드뭄. 딴 나라들이 다 경쟁의식이나 지나친 물질만능주의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높은 문맹률/ 애초에 확고한 계급이 구분되어있어서 오히려 비교가 덜한 케이스가 있는 것.
꼭 성공하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게 나쁜것이 아닌 세상이 되기를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평범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이 문제지. 모두들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그들이 꿈꾸는 평범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수준.
@@wklee5399 당연히 높을 수 밖에. 한반도에서 저숙련에 난이도 낮은 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해서 그걸 또 해외에 내다 팔아 흑자낼만한 사업이 더 남아있음?
나름 살다보니 알겠더군요.
평범하게 사는것이 진짜 힘들다는 것을요. 평범하게만 살아도 성공입니다. 욕심 너무 갖지않고 작은것에 가진것에 행복을 느끼고 누렸음 좋겠습니다.
대기업 못나오면 솔까 사람 아니지. 중소 중견에 대우는 바라지 말자 양심적으로.
그들이 중소, 중견 기업을 다닐지언정 그럼에도 행복하다면 그들은 성공한 게 맞지 않을까요??
사회적 성공의 정의가 있을지라도 성공은 개개인에게 다른 요소와 개인적 정의로 돌아오니까요.
그런데 혼자 살면서 알빠노 마인드로 살면 사실 한국도 살기 괜찮은 나라임
그걸 깨달은 젊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
주변에서 등떠밀어도 들은척도 안하고 살면 됩니다.
등떠미는 인간들이 대부분 못살면서 결혼 안했다고 개무시를 하죠
공감. 한국은 빨리빨리 변화는 사회라서 이것도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해봄.
평생 외롭게 혼자 살다가 방구석에서 고독사 하는 인생이 깨달은 거냐? ㅋㅋㅋ 선동하고 있노 ㅋㅋ
도태되서 현실도피하면서 사는거잖아 ㅋㅋㅋㅋ
뭘 깨달은 도사처럼 얘기함??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도 실패는 실패임.
@@user-w9nixo4d8z가난한데 꾸득꾸득 애 싸놓고 하루종일 싸우는 것보다는 행복할수도 있죠..ㅎㅎ 혹시 결혼이 인생 최대 업적이신가요..?
생각해보면 TV에서 어느순간 체험 삶의 현장류 프로그램이 사라짐
연예인들이 연출이든 뭐든 위험하고 힘든 육체노동의 현장에 나아가 그들의 삶과 공감하며 아 이분들 덕에 내가 편한 삶을 누리고 있구나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내 길이 저기에도 있구나 하는걸 깨닫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어느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팩트는 이미 인기가 없어서 다 사라졌어요 ㅋㅋ
극한직업 없나?
호주나 북유럽처럼블루칼라 화이트칼라연봉 같아야 아무나사람보고결혼함
대신 랄투부가 있지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과 일본의 드라마를 보면 직업군이 완전히 차이가 나죠. 한국은 재벌, 변호사, 의사 캐릭터가 엄청 많은데 반해서, 일본 드라마에는 진짜 오만 가지 직업군이 다 다뤄지죠. 만화 출판사 편집부 직원이든, 노동감독관이든, 소방관이든, 광고회사 직원이든. 그것 자체가 직업들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모두가 스스로에게 누칼협을 외치는 세상.(...)*
본인은 책임에서 발빼면서 상대방을 바보로 만드는 마법의 단어
누칼협, 긁, 짜친다, 오글거린다… 대한민국을 병들게한 단어들
휴, 굵은 글시체라 야동봇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user-si3hv1gm1i병들게 하는 단어들이 아니고 병들었기 때문에 나오는 단어들
니들이 제일많이 쓰는단어연서 안쓰는척 하지마라
저도 항상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래서 ㅇㅉ라는거야ㅋㅋㅋ 너부터 열심히 해라
애초에 우리나라가 맨땅에 인적자원밖에 없어서
쏟아져나온 고학력 인재들을 비교적 싼값으로 갈아넣어 여기까지 큰것인데, 그걸로 가난했던 저개발국가에서 이만큼 올라오는 성과를 내긴 했지만
성장동력이 이제 약발이 다해가는 느낌..더 나은 방안을 못찾은 느낌도 있구요😢
이젠 그것도 중국이 압도적으로 훨씬 잘해서 비교우위가 사라져버린 것도 큽니다.
물론 중국도 비슷한 문제점이 폭발...
여전히 우리나라의 대다수는 누군가 선구자 두어 명이 만들어 놓은 수백만 내지는 수천만 명어치 일자리에 편승만 하지, 주체적인 삶의 자세가 부족하다고 느낌. 아주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를 먹여살려줄 몇몇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bk4995그건 시스템임. 주체적인 근본은 대출,혹은 증여자산, 사업자금임
결국 그 일자리 쪼개 쪼개 해둔
시스템에 의존하는게 제일 리스크 적은거임. 파산하면 남일이잖아
그리고 그리 번 시간과 돈을 윗대가리들이 낭비한게 크죠
@@bk4995 원래 세상은 극소수의 천재들로 발전함
제가 7년간 우울증으로 쉬었습니다
경력도 없고 나날이 실패로 너무 지쳐서 상담을 4년 넘게 받음에도 나아지질 않더군요
그래도 알바라도 구하려니 나이가 많은데 그동안 뭐했냐 이 말이 항상 나왔습니다
인건비가 비싸다 보니 웬만해서는 저같이 좌절에 빠져 오랜기간 쉰 사람을 뽑지는 않더군요
우리나라 사회는 너무 획일화 되었습니다
나이마다 해야할 일들을 의무처럼 여기는 문화와 무슨 메인 퀘스트처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관문도 여럿 있죠
가장 큰 문제는 실패를 한 사람을 낙인 찍고 도태시키는 점입니다
그 실패라는 것이 연애도 인간관계도 일과 모든 도전을 전면 차단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실패로 인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냥 패배자로 도태된 사람밖에 안되나 봅니다
언젠가는 저는 길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계속 시도할 것이고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사회탓만 하기에는 저는 너무 젊습니다
윗세대 멍청이들에게 지지 마세요. 님이 못나서 그런 거 아닙니다. 심지어 전문직조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들어요. 회사에 전문직을 몇년째 못 구하고 있었는데 몇년만에 한명 지원해서 드디어 그 자리 차겠다고 기뻐했죠. 그런데 나중에 보니 채용이 안되고 아직도 자리 비어있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대체 왜 채용 안했냐고 따지니 '왜 몇년간 취업 안했냐니까 그냥 쉬었다잖아. 젊은 놈이 빠져서는' 이따위 헛소리를 지껄이는 게 늙은 놈들입니다. 회사가 장난도 아니고 그 자리가 비어서 기회 제한 받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 따위 헛소리로 고급인재를 쳐냅니까?
쉬는동안 비용은 부모님한테 의지 했나요 ?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짙은 사회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시도하시고 많이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김대포-r4m 그건 왜 물어보시나요
@@김대포-r4m남편한테 의지했다면요? 왜 굳이 부모로 물어보는 걸까요? 😅😅😅😅
사람만 안죽인다 뿐이지
거의 오징어게임 같은 사회…
자살율 1위
죽이지 않는다 뿐이지 죽어나간다. 이게 맞나? 어떻게하면 경쟁하다가도 사람이 죽었는데 누칼협 ㅇㅈㄹ ㅈㄴ하지 ㅅㅂ ㅈ같은거
혀에서 혀로 생명을 죽이는 화력 1위의 나라가 한국
자살율이 높아서 사실상 더 잔인하게 사람을 안 죽이고 자살하게 만드는거죠
직접 죽이지 않고 알아서 죽게 만들어
그 잘못과 책임조차도 개인에게 전가하는 끝내주는 세상 ㅋㅋㅋㅋ
@@I-AM-KOREAN-u6w누탈협그런건 그냥 컴뮤이런데서 철업는 급식들이 하는말 아님?
상위 10%도 안되는 비율에 들지 못했다고 나머지 90%를 패배자로 만드는 국민정서가 슬프네요
누가요…? 전국민 다 ㄱ무관심입니다 …
당신 무시한 sns 좀 끊으세요
@@e0173 너요 너 ㅋㅋㅋ
@@ibaeob애정결핍이나 인정욕구 결핍을
강제로
타인한테 채워달라고 하지 마세요. 건전히 토론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듣고싶은말만 강제로 해달라는 답정너 태도로는 비뚤어진 사고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ibaeob 프사만 봐도 님 정신 수준이 보임 ㅋ
비루한 저스펙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고 님 수준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살길...
누가 상위 10퍼 못들었다고 욕하던가요?
뭐 태어나보니 상위 10퍼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욕 들을수도있겠네요
근데 어느 일반 서민이 상위 10퍼 못들었다고 욕하던가요?
스스로 그렇게 욕 할거라고 남을 판단하는건 아닌가요?
진짜 중요한 영상..
라며 우리 자식은 서울대로
느그 자식은 지방대로!
영상은 영상일뿐
영상 하나 보고 아는척하면서 남 까내리는 사람들도 문제라는걸 알아야 함
이미 너무 멀리와버렷음
개도국의 의식과
실제는 선진국 막내에서의 괴리감.
중,일본청년보다 잘사는건 그냥 사실인데, 다들 돈쥔 구성원이 나온다는걸 적응 못함.
다같이 다같이 가난해지면 안될까? 이러고 있는거임…
지식백과 e에 필수로 틀어줘야된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속이 더 먹먹해지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 암울한 대한민국의 미래…
@@st.doorsteam국민들의 인식이 바뀌는 날이 오겠죠
@@앞으로-y9l세대는 변하고 시간은 가니까
ㅋㅋㅋ
이런 상황을 가속화시킨 영상에서 언급되지않은 또다른 원인들
1. 성공팔이 유튜버
2. 진짜 능력좋아 성공한건 맞는데 사람들 이간질, 키재기 유발해서 서로 헐뜯게만들고 과욕부리게 부추기는 유튜버
이상 뭐뭐 해서 얼마 버는법. 몇주만에 몇백버는법. 한달만에 몇천만버는법 이딴 제목달고 유료강의 유도하는 모든 유튜버들
등등등
어이, 정신차려! 이런 망국의 증상은 유튜느가 나오기 전부터 극성을 떨어 왔어!
사실 경쟁이란 건 없을 수 없음. 당장 개개인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봐도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으면 열강들 사이에 끼어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위험해짐.
문제의 본질은 경쟁 그 자체가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차이를 이해해주지 않고 꼴뜽까지도 1등경쟁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가 문제인 거임.
이렇게 살면 성공할 수 있어요. 라고 마케팅 하는 사람들까지 뭐라고 하는 건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거고,
이렇게 살지 않으면 당신은 불행할 겅에요.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분위기를 집어야 함.
@@egmont9852 이상한 소리임 그런건
유튜버...보단 인스타가 맞지 않나?
보는 니가 ㄸㅃ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적 자본이 안전하고 편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으로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정부 은행 기관 캐피털 모두 부동산에 미쳐있고 온 나라가 부동산투자에만 열을 올리죠. 이러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스타트업들은 펀딩을 받기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구요.
부동산만 있을까요? 어디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듣도 보도 못하는 큰 수익에 부자되었다는 소리에 너도 나도 투자를 넘어 도박을 하니 문제인겁니다. 월 300이 투자 잘해서 단시간에 강남 아파트 구입할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꿈 아니 망상이죠.
여기 지들은 능력 1도 없으면서 한국사회 지적하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
스타트업도 문젠게 주식시장 구조가 너무 기형적이라 스타트업의 목표가 상장후 엑시트라는것도
@@구찌-c9z우리 방구석 벌레 게이보다는 낫지 않겠누…?
그게 문제겠냐 멍청아 급성장한나라고 대기업 침체기라그런거지 ㅋ
웃긴건 ㅋㅋㅋ 정작 ㅈ소 다니는 인간들도 SNS에서는 고학력 대기업 다니는 능력자로 둔갑해서 역으로 ㅈ소다니는 애들을 실패자라고 까내리는거 ㅋㅋㅋ
맞음ㅋㅋ실제 신상 까보면 십중팔구 차팔이 보험팔이 재무설계, 스폰등등
원래 없는 사람이 갈망하는거고,
없는사람이 자랑하는 법임.
있는 사람은, 특히 물려받은 사람은 그게 당연하니까 자랑할 이유를 못느낌. 되려 자기것이 아니라 부담스럽거나 자기가 이어받아야해서 압박감을 느끼지...
정작 집에 돈 많은 애들은 자랑하지 않음. 옆에서 부럽다고 말하는 이들을 통해 드러날 뿐, 굳이 비싼걸 찾아다니지 않지.
뭐 대부분 댓글도 고학력자 대기업 까는것보단 다른사람들 내려치는게 현실임 ㅋㅋ 이댓글도 그렇고
특히 신원드러나지않는 익명 상에서는 더욱 심각하죠
그렇게 자기 신분만 속여가는 것도 모자라서 범죄까지도 저지르니 참
ㄴㄴ 한국인들은 절대로 자기분야를 까지 않음. 다른 비슷한 동종업계를 내려치기하고 자기가 다니는 ㅈ소를 은근슬쩍 올려침.
너무 스트레스받고 살지맙시다..
지금 다들 잘하고 잘살고있는거고
앞으로 다들 잘하실꺼에요 화이팅!
근데 이간질 하는 페미 디시충들이 문제지
붕어개구리 가재는 더러운 도랑에서 행복하게 ㅋㅋㅋㅋㅋ
그렇게라도 살아야죠 머 ㅠ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순 없으니 마인드라도 ㅠ @@hmok6222
"지금 다 잘살고 있는겁니다"
아뇨. 이 말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아파도 괜찮다)" 와 같습니다. 아프면 안돼죠.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assaassa7663님 말도 맞는데 좀 더 넓게 보면 그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글일 수 있는 거죠.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편견은 사라질 수 있겠지만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돈을 적당히 버는 직업, 돈을 못 버는 직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이 황금티켓증후군은 절대 사라질 수 없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세상일수록 마음의 평화가 제일 중요한듯. 학교나 부모 사회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본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아야함.
정말이지 답답하다못해 징글징글합니다 개인적으로 '획일화'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당장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고 가정을 해봐도 서로 안부 묻고 하는건 좋은데 한국인들의 대화? 정말이지 한국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뻔하게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죠 어떤친구는 하고싶지않은 일을 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 여행도 다니고 화려한 명품을 좋아한다고 치면 또다른 친구는 먹고사는데에 문제만 없으면 그닥 물욕도 없고 나름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만족하는 친구도 있을건데 문제는 본인한테 피해도 없는데 정해진 기준을 두고 상대를 평가하고 지적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죠 급나누고 무례하게 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온 국민이 그놈의 서울 아파트 대기업 사짜직업 돈돈돈 평균 평균 징글징글하네요
황금티켓 증후군 처음 들어본 사람
me
저요
자요
저요
me
더욱 소름인건 이 문제는 최근에 생겨난 문제도 아니고 아주 먼 옛날부터 있었다는 것...
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무려 30년 간 바뀌지 않았음.
예나 지금이나 입시위주 교육은 똑같은데 요즘은 유아,초등학교 때부터 의대입시 교육 시킬 정도로 더 최악이 되버림.
왜냐면 그때 그 소리 들었던 사람들이 부모가 되서 자녀를 키우고 있으니까요. 경험해봐서 더더욱 애들 교육에 집중하게 됨
이거 과거제도 생길때부터 있던 문제임... 30년이 아니라 천년도 넘음
근데 그래서 그게 뭐가 문제임...? 이런 거 시니컬하게 지적하고 그러면 본인은 좀 특별한 사람 같아보이는줄아는건가
나중에는 뱃속에서 미적분 공부시키고 유치원에서 노벨상 준비반을 만들지도....
비슷한 고찰은 예전에도 많이 있었죠 기득권이나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이 그걸 듣지 않았을 뿐이고..
새삼 느끼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싶음
서로 신경 안 쓰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보기에는 남이 힘들어도 무관심하고 회피하려 하는 사회가 될 것 같네요.
@@이이-t7b4p그건 지금도
그래서 이제 신경 안쓰잖아요ㅋㅋ
살기 힘드니 결혼 안하고, 경쟁 지치니 그냥 아무 회사 들어가서 적당히 벌면서 노는데 쓰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자초한 사회입니다
처음에는 달리지 않으면 패배자라 배웠지만 잘 생각해보니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달리기를 포기하고 트랙 위에 주저앉아서 누워도 문제가 없었죠
우리들의 경주를 지켜보던 다른 선수들도 경기를 포기하고 있죠
@@user-zo5bw4iq8w그러게요. 꼭 달려야할 필요가 없지요. 왜 그랬었는지 참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한 것 같아요.
저의 페이스에 맞게 행복하게만 지내면 되었는데 말이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문제, 직업세계에서의 계급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식 개선 같은 건 그냥 만들려고 한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삶이 다른데 어떻게 인식이 바뀌겠어요.
현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퇴보합니다.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더 늘어날테니.. 십년후에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국가가 제도를 바꿔야합니다.
즉, 행복 순위 상위 북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제도개혁해서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지금 변호사 열풍이 없어진 것처럼 의사 수 많이 늘려서 의대열풍 없애고,
국가가 제도 바꿔서 중소기업 연봉 올려야합니다.
"행복은 비교에서 옵니다". 직업별 소득격차를 줄여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돈"입니다. 연봉격차가 작은 북유럽은 "가족"입니다. 직업별 연봉 격차가 줄면 한국도 "가족"이 될 겁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 다시말해 우덜 슨상님께서 비정규직법안 만드시기전까지만해도 대기업, 하청기업 임금비율 1.2대 1, 잔업,야근,특근 더 많이하면 하청업체근로자가 더 많이 받아가던 시대였음
비정규직보호하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일정기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정규직으로 강제전환하게하고 정규직 함부로 못짜르게 만드는 대한민국 갈라치기법안만드심
그 결과 비정규직, 하청업체 직원만 노동유연화의 대상으로 전락,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극단적으로 벌어짐,
슨상님 시절 민주화당한 중소기업직원, 비정규직원들 그냥 조선시대 노비화된거임
그럼 니가 나중에 국회의원 선거 나가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찾아~~~
@@구찌-c9z너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이 안 바뀌는 거임. 반성해라
@@구찌-c9z 와 진짜 덜 떨어져 보인다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인 견해지만, 전 황금티켓 현상이 평균에 속한 사람들을 내려치는 한국의 문화와도 관련 있어보이네요. 중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계속 내려치니까 평범함을 멸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장된 것 같습니다. 참…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네요.
평균 올려치기겠죠 그리고 ’중단의‘가 아니라 ’중간에‘ 입니다
언제는 찬란했던것처럼
조정보다는 조장이 문맥상 더 어울리겠네요
@@야돈야돈감사합니다 ㅎㅎ
@@1김동하딱 평균에 속한 사람들이 많이 내려치기 당한다는 의미로 평균 내려치기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댓글 내용은 다른 분들이 더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게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지 마라...그래야 살수 있다
ㅇㅋ 경쟁자 한명 재쳤고 😂
@@치킨존맛탱-b8n ㅈㄴ웃기네 진짜 재끼고 싶으면 이런 댓 달 시간에 폰 끄고 책이나 읽어라. 이런 댓글로 자위하지 말고😂
@@치킨존맛탱-b8n 재쳤고 x 제쳤고 o
눈치 싸움임
출퇴근 차 막히는 도로 운전 할때
내가 있는 쪽은 서있고 옆에 도로는 갑자기 차들이 쭉쭉 나가면
계속 여기 서있냐 or 차선 바꿔서 옆으로 가냐 인데
남들은 못참고 옆 차선 막 바꿀때 서있던 차선은 차가 빠지니 점점 앞으로 쭉 가고 옆차선은 차선 바꾼 차들 때매 막히고
남들 다 참고 기다릴 때 옆 차선으로 빠르게 바꿔서 가면 먼저 쭉쭉 나갈 수 있고
그냥 인생이 눈치게임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먼저 자리 잡는게 이기는
@@치킨존맛탱-b8n 전형적인 윤석열 지지자😂
서로 경쟁하며 남을 깎아내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민족
난 남 눈치 안보고 살려고 노력하니까 ㅈㄴ 좋더라
샤덴프로이데의 민족 한국인
스스로 자살하는 노예 민족이죠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픈 민족
누가 깎아내림? 친구를 잘 사귀셈
7,80년대 오로지 성장만 외치던 때라 우리 부모세대들이 엄청 갈렸음. 그래서 자기자식한테만큼은 블루칼라 안시켜야겠다 이 인식이 뿌리깊게 박힘. 그 와중에 미디어도 발달하면서 있어보이는 직업들에 대한 선망이 더 심해짐. 결국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성장이 한꺼번에 너무 급격하게 오다보니 다양성을 인정하는 풍토가 생기지 못하고 한 가지 길만 답인 것처럼 가스라이팅하게 되는,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문제들이 한국에만 뚜렷이 나타나는 거 같음.
저도 막연하게 이런생각을 했는데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한국 사회가 거대한 오징어게임임
진화론 문화 탓이지..
@@엘상산시리즈자발적으로 도태되는 한반도ㅋㅋ
@@will258245 진화론문화가 사라지면 한반도는 기회의 땅. 미래가 밝은 곳으로 전환된다네
안녕하세요 초중고 12년찐따 군대2년 관심병사 도합 14년 모쏠 씹찐따인데요 저런게 생겨나는 이유가 친구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친구없어서 비교할대상이없어서 행복한데요 ㅋ
누가 친구가있으래??
이래서 친구가없어어돼
@@엘상산시리즈진화론 문화가 아니라 그냥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급성장한 나라의 큰 부작용임.
편의점을 하는데 학생들 와서 뭐 살 때 보면 눈에 생기가 없어요. 그리고 친한 학생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오늘은 10시까지 영어에요. 오늘은 10시까지 수학이에요. 이런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 참 보기 안타깝더라고요. 그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건 부모가 바라는 인생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뭘 사도 뭘 먹어도 그 돈이 그 돈인지라 그거 먹고 나중에 돈 어떻게 벌고 뭐하지 하면 숨넘어 감
그렇다고 학업을 포기하면 밑바닥인생을 살아야하는데 부모입장에서 그길을 가라고 할수있나 맞든 틀리든 바늘구멍은 들어가야지
예나 지금이나 학원뺑뺑이 돌리는건
여전하네요..
아니 지금이 더 심해보이기도 하고요..
그거 알면서 낳은거라서..
그 부모님들은 지금도 많아요 어차피 애는 애인생이고.
15-20년 키워줬음 됐다하고 방임 애가 적당히 무난하고 행복할리가
부모가 바라지 않아도 학급분위기나 학생들 사이의 분위기 자체가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실패를 해도 '괜찮아, 나중에 다시해서 더 잘하면 돼' 라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실패자, 백수, 쓰레기라고 비하하고 '그래서 누칼협?' 이라고 조롱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실패자신가요?
사람을 끌어내려 자신과 같거나 그 아래의 모습으로 만드려 하는 느낌이죠
@@tttt-xy3oj혹시 실패자신가요?
@@tttt-xy3oj그러니까 이런 애들이 문제임 맞는 얘기를 하면 꼭 이렇게 초치는 애들이 있다니까
@@tttt-xy3oj제발 댓글 달고 살지마세요 ㅠ
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한다는 말이 있지
이게 괜히 있는 게 아님....
인생에서는 여러가지 길과 방법이 있다는걸 잘 교육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주의 사회가 너무 부럽다
걔들은 심지어 행복하기 위해 공동체에 헌신하는거 조차도 개인을 위한 행복이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부러운 사회같아요 어디부터 바뀌어야 하는지 희망은 있는지
이 좁아터진 국토에 수천만이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임
너가 바뀌면 됩니다 ㅋㅋ 당장 말하는 것만 봐도 안되겠네. 지가 바뀌어야지 사회가 바뀌어 달라는 꼴 보니 뭐 되겠나 ㅋㅋㅋ
지금부터 자라나는 1020사람들이 4050되면 바뀔듯
군주가 다스리는 것에 익숙한 노예근성으로 찌든 국가에서
민주주의 어쩌고 하니
노예가 갑자기 시민이 되니
저런 악순환이 발생하는 거지............
@@강아지고양이-g3o 조선인 특징 나왔노 ㅋㅋ "니가 문제아님?" 전부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는 종특 ㅋㅋ 애초에 한국도 동아시아 전체주의국가라서 사회문제가 맞는데
사실상 이건 급격한 경제 발전의 대가인지라 쉽게 해결하기가 어렵죠...
급격한 경제발전 탓 좀 그만하세요. 진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오지랖문화, 펜잡이만 우대 받는 사회, 실리보단 명분따지는 사회 . 조선시대부터 그랬어요. 아니 설령 급격한 산업발전의 폐해라고 치죠. 60년대에 경제개발로 치고 올라가지 않았으면 70년대말에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에 밀려서 성장했을것 같으신가요? 중국 하청이나 받는 나라로 됐을겁니다
@@콩사탕이싫어요-w5f
20년전부터 중국산들이 한국을 장악했는데 뭔소리임?
이제는 무비자로 한국땅에 중국인들이 1억명정도만 들어오면 사실상 한국땅이라고 보질 않겠죠?
@@콩사탕이싫어요-w5f 좋은게 있으면 부작용도 있는거지 뭐...그건 차차 해결해야하는거고
그렇게 보이겠지만 아닙니다 정답은 다른곳에 있습니다
@@user-vg1fv7tt4t 제가 이쪽에 아는게 별로없어서 그런데 혹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할사람은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 결혼,연애에 안매달리고 본인의 행복을 찾고 자기개발을 하는게 인생에 가장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돈도 아끼고 스트레스 안받고 1석2조
자기 객관화가 오히려 포기를 만들어 내는거 같음
저만 다른건지 자기가 할 생각은 안하고 이미 뛰어난 사람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추가적인 포인트: 각 분야의 지적 탐구가 본인의 취미가 되어버림 대화의 기본 태도에서 모르는 걸 들어주는 능력이 확연히 결여됨. 일단, 생각하는법 대화하는 법 교육이 되어야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생길것 같습니다.
사실 명문대, 대기업도 경쟁에서 이긴 결과 치고는 초라한 보상이라는게 더 문제죠.. 승자도 패자가 되는 기이한 현상
대기업들어가서 돈많이 번다 그런 건 솔직히 다 옛말이긴해요. 이미 돈이 돈을 벌어주는 사회인데 사실 대기업 들어가라고 사교육시키는 것보다 그 돈을 자신이 투자해서 사업체 만들어서 물려주거나 경제교육 시키는게 더 자식한테 도움될 듯.
@@박융-f9q 대기업 들어가면 많이 벌지 뭔소리여 ㅋㅋㅋ 애초에 초봉부터 중소나 중견하고는 급이 다른데 ㅋㅋㅋ
돈이 돈을 벌어주는건 특정인들이나 가능한거지 아직도 대기업들어가면 엄청난 보상이 주어지는건 맞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 받는 것에 비해 연봉 3배 가까이 받는데 뭔 ㅋㅋㅋ
대기업 들어가서 돈받는게 초라한 보상이라는건 누가 하는 헛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지 연봉 모든 면에서 중견이나 중소에 비해 어마무시하게 받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해 ㅋㅋㅋ
대기업 초봉이 중소기업 연봉의 3배여 알고는 말하는건지 ㅋㅋㅋ
보상은 상대적인거다 멍청아 ㅋㅋㅋ
내 주변보다 잘살면 끝이야~~
저게 과연 인생을 다바쳐서 얻어야 할만큼 소중한 것이냐는 현타느낌인듯 ㅇㅇ
tv랑sns가 문제맞음ㅋㅋㅋㅋ슈돌봐라 애3키우는데 월800만원써도 더써야한다고 말하더만
지금 성매수남 최민환 얘기하시는건가요?
슈돌 나혼산 아빠어디가 각종 여행프로그램. 이 4개가 악의 근원임.
@@늙은이이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재밌나?
황금티켓 증후군 자체는 IMF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미디어는 그 현상의 결과이자 강화판일 뿐이죠
+) 고딩엄빠, 티쳐스@@늙은이
하긴.. 요즘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흔해지긴 했음 sns 까지 더해서 엄청나게 퍼진 결과지.. 한방은 없는데 한방을 인증하는 건 많아서 문제임..
모두가 알지만 결국 바꾸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저렇게 만들어져 올라온 엘리트들 이라 아마 절대 안바뀔듯
사회에 안전망이 없음 그게 젤 큰 문제임 누구나 언제든 어떤 이유로든 도태 될 수도 있고 이겨나올 수도 있음 문제는 한번 도태되면 끝까지 추락하는 시스템이 제일 문제임 안그래도 노동가능 인구 수가 계속 줄어드는 마당에 한명이라도 자기가 가진 역량으로 사회에서 잘 살게 해주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인스타와 페북같은 sns를 끊으면 더 좋아질겁니다. 없어도 인생 문제 없는건 물론이고요.*
딴나라는 인스타 안함? 유튜브 안봄? 다sns탓으로 돌리는건 일반화라고 생각하는데? 인별끊어도 취업못하고 연애못하고 돈못버는건 똑같음
디시, 펨코, 개드립, 여성시대, 더쿠, 네이트판 이런 커뮤니티가 더 안좋음 sns도 안하면 더 좋겠지만
@@Whatinthebanepf12383 그 SNS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자존감이 문제
너도 없어도 인생에 하등 문제 없는 유튜브 줜나 하잖아ㅋㅋㅋ 그냥 다들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가는거지 지는 다른 척ㅋㅋㅋ
비하와 갈라치기 전부 인터넷의 익명성에 기댄다는 점에서 커뮤니티가, 다른 미디어보다 비교가 훨씬 이루어지기 쉽다는 점에서 sns가 문제로 꼽히는건 당연한 거임. 수능 망친 사람이나 취업난 겪고 있는 사람 앞에서 지잡대, 좆소 드립 치거나 비틱질하며 비교한다? 칼맞음 ㅇㅇ
이렇게 떠들어도 안 바뀌는것이 현실인데요 ................... 그냥 대한민국에서는 미래가 안보임..................
잘봤습니다
나라가 너무 가난해서 그저 먹고 사는 데만 급급했고, 철학이나 어떤 목표의식도 없이 덩치만 커진 상황임. 갖춰진 인프라가 없을 때야 단순 노동이나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경제 발전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걸로만은 살아갈 수가 없는 시대가 됐음. 탄탄한 철근없이 지어진 건물이니 이제 무너지는 일만 남지 않았을까 사료됨. 엄빠가 자식 키우려고 밤낮 고생하며 맞벌이 하는 동안 정작 자식들은 방치가 된 거지. 근데 돈은 있으니 카드 쥐어주고 알아서 사 먹고 학원 다니라고 했고, 부족함없이 컸으니 어려운 일은 제대로 할 줄도 모르고 심지어 기술도 하나 없음.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나 하면서 말야. 부모도 마찬가지.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키웠는데 왜 이 정도밖에 못 하냐며 매일 닥달이나 하고 다른 집 애들과 비교나 하고 있음. 정작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서나 철학은 가르쳐 본 적도 없으면서. 그렇담 나라라도 제대로 정치를 해야하는데 그런 국민들이 하는 정치라 똑같음. 국민들 한명한명 보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작은 능력들은 매우 대단할 지 몰라도 전체를 보고 생각하는 대의나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능력은 거의 없음. 북한처럼 안 된 이유는 그릇이 그 보다는 컸기때문이고, 다른 선진국처럼 못 될 이유 또한 그릇이 딱 이 정도뿐이기 때문이지. 철학이 없이 덩치만 키운 대한민국은 조만간 큰 대가를 치를 거임.
우린 이런 현상을 문화지체라 부리기로 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니까요
꿈을 쫓는다는 말은 옛말이 됐고 사회의 인정을 쫓는다가 맞는거 같네요
5:02 솔직히 이제는 메디컬인 듯
능력주의 시대의 종말임. 누구나 노력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건 이미 정해져있고 파이를 넓히더라도 그 외의 사람들은 실패자, 노력하지 않은 게으른 사람으로 낙인찍힘.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죽을 용기 없이 집에서만 지내는 안타까운 귀한 보석들 청년들 보면 너무 안타까움
이번 생 착하게 살아서 다음 생은 없게 해주세요🙏🏻
난 다음생도 살았으면 좋겠는데..외계인에 대해 미국이 시원하게 공개했는지, 지금 우리가 모르는 어떤 역사가 밝혀졌는지,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다..!일찍 죽게되는거 아니면 평균으로 5~60년은 더 살 수 있으니 외계인에 대해 미국 정부가 속 시원하게 공개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생 없으려면은
크게 깨달으셔야지 되는데요.
수행을 하셔야 되지
소원 빈다고 되는게 아니어요.
이번 생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황금티켓 뽑으신거걸랑요?
그럼 그냥 다음생엔 티베트 밀교 수도승으로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세요~
냉정하게 지금 단국아래 서민들도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 안춥고 안덥게 집에서 살수있고
일하다 ㅈ같으면 여행가는 ㅈㄴ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다들 너무 꼭대기만 보고 있는거 같음
그러다 대가리 꺾일거 같음
어느정도 평범한 일상자체를 줄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여유로워 지고 마음에 병도 덜생길텐데 욕심이 과해도 너무 과함
그래서 내욕심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위치에서 스팩업 하는 사람은 냉정하게 거의 없고 땍땍 거리면서 남탓 사회탓하는 사람이 많은듯
보고 있으면 혹부리영감같음
맞음 ㅇㅇ 애새끼들 징징거릴때마다 "응 최저시급만 받아도 50년전보다 잘살음😊" 이러면 입꾹닫함ㅋ
@clara0332 성인인데 하는짓은 미취학 애들보다 못함 ㅋㅋ
최저시급 받으면서 배달음식을 일주일에 여러번 시켜먹을수 있는 먹을것만 봐도 넘치는 시대인데
하는짓들 보면 뭔 6.25 전쟁 직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전쟁 직후 사람들이 보면 ㅈㄴ 현타올듯
밥은 커녕 음식쓰레기 합쳐서 만든 꿀꿀이 죽 먹으며 임금 노동환경 노동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시대에서 개같이 미래후손을 위해 굴렀는데 미래후손들은 좀만 힘들어도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찡찡이가 되어있음 엌ㅋㅋㅋ
@@횡단보도 동의함.
문제가 있다면 나라 전체가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거임.
인적 자본 밖에 없는 나라인데 어른들은 유럽, 미국같은 선진국이 목표라 떠드니, 사람들은 자신들의 근무환경이 열약하다 느끼고,
내 능력의 한계치를 모르는데, 어릴 때부터 좋은 대학, 좋은 기업에 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말해 차각하게 만듦.
애초에 갈리는 인생이 한국에서는 정상이고, 중소기업이 평균인데, 기성 세대가 아이들에게 복지 국가, 여유 있는 삶, 대기업 등의 환상을 심었음.
경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다 커버린 아이들의 상실감은 배가 되어버림.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경쟁 자체는 조직과 전체의 건강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모든 영역에서 같은 기준과 형태의 경쟁을 하는 건 그 조직과 전체의 암세포를 만드는 일.
1등 도장찍고 잘 시청하겠읍니다
읍니다>>>습니다
모두가 단 하나의 피라미드 꼭대기를 오르고자 몰리는데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결방법을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판검사, 의사 공무원이라는 피라미드 밖에 없다면 그외의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직종들의 가치와 메리트를 높여서 수많은 피라미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공부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선 시험 합격을 위해 문제를 푸는 것이지만 서구에선 기존에 없는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것이죠
현재 광기에 빠진 교육 시스템을 직접 느끼며 정신을 붙잡고 살아가려 노력하는 한 학생으로서 이 영상이 떴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겪고 있는 문제와 제가 생각한 문제점들, 또한 저의 생각과 굉장히 많은 부분이 같습니다..
처음들어보는 단어임에도 뜻을 알고나니 이보다 한국사회를 잘 설명하는 단어는 없는듯
저는 한우를 키우는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유튜브와 치킨집 알바를 하면서 애 셋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살만해요 많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외벌이로 충분히 벌고있고 아이엄마는 집에서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성공? 명예? 그런거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거에요
그냥 아이들 잘 키워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게 키워가는것만 해도 충분히 성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돈 많이 버시겠네요
@강아지고양이-g3o 실수령액은 500~600사이입니다 많이 버는건 아니죠
소 키우는 일 힘들텐데 고생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와.. 한국에서 흙수저로 태어나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잘 아시면서 ㄷㄷ
애들 진짜 불쌍하다
어쩌다 이런 풍조가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몰라도 그게 후세대로 확장되는 원인 중 하나로 미숙한 부모의 착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기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첫째가 잘 따르면 둘째 셋째까지 그렇게 키우니까요.
운이 좋게 첫째의 저항에 부딫혔다 하더라도 한창 바빠질 30,40대엔 자기 인생을 돌아보기보다 주변과 비교하며 아이의 문제라고 단정짓기가 쉽죠.
자아성찰과 객관적인 통찰안이 부족한 선생이 좋은 교육을 할 수 없다는건 매우 당연한 이야긴데 수직적인 구조의 가정에서는 그걸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미국은 공부안하고 정비공만 해도 마당 딸린 2층집에 수영하고 일 있을때만 나가고 쉬던데...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난 경쟁 포기. 느긋하게 살다 갈란다.
프리터족이 많아지는 이유 경쟁포기.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고는 하지만
노력할수록 무의미 해보여도 안하고 후회 하는 것 보단 나은듯
오케이 경쟁자 한 명 보냈고~ 😂
경쟁 할 때는 해야됨요.
"도태" 너 가진 것 많음? 뭐 돼? 근데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ㅋㅋ 인생 끝난줄 알겠다? 그러다 나이먹어 아무 돈 없고 지켜줄 부모도 없으면 뭐 어쩌겠어. 한강 물 온도 수시체크해라 ㅋ
와 사회현상이라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하는 자들은 거기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겠죠
바로 대기업... 경쟁자들의 싹을 잘라버리는 것은 시장독점을 가장 손쉽게 유지하는 방법
그래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아이들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교육제도가 운영되는 겁니다
돈이 곧 권력이 되는 사회에서는 너무 쉬운 일이죠
생존을 쥐고 흔들어버리면 따라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시장독점이 어떻게 사회를 망가뜨리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현재 한국임
성공만을 강조하고 실패를 낙오자로 몰아세우는데 정작 사람들이 바라보고 주어지는 길이 너무나도 비좁음. 선택지가 너무나도 없음;;
예전에는 그냥 봤는데
이제 보니까 되게 수준 높은 영상들이네요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세요.
그렇다고 다니고 있는 직장, 학교를 당장 때려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남의 시선을 덜 신경쓰는 시기는 갑작스럽게 찾아올 겁니다.
안좋은 결과가 통계로 나타날 때, 혹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순식간에 깨닫게 되면서 말입니다.
일본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 나라지만, 사회 계층간 차별이 한국만큼 심하지 않고 지방 도시들도 대표 기업들이 있어서 굳이 토쿄에 갈 필요도 없다. 집값도 30년 간 안정되어서 걱정도 많지 않고. 한국이 살아가기 정말 힘든 나라인 것 맞는것 같다.
일본은 나라 경제규모에 비해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급여를 적게 주니까 굳히 대기업가야되나 그러면서 중소라도 잘 들어가는 거지 점점 일본도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늘어나는 추세라네요.
일본은 대기업도 급여가 짜니까요.
일본이 집값 걱정이 없다고....? 최근 문재인 정권 이후 들어서 한국보다 좀 나아진거지 아직 꽤 높은 편인데?
일본도 수도권만 비싸지 지방은 집값저렴하지않나?
한국도 서울 수도권만 비싸지 전라도 같은데 가면 엄청쌈 ㅋㅋ
미래에 경쟁만이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극단적 능력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나온다면, 한국 사회는 완벽한 반례를 제공해줄거임. 경쟁하다 못해 사회적 자살을 택한 한국인들을 보면 맹목적 경쟁이 얼마나 위험한지 바로 알 수 있지. 부디 이 나라의 처참한 사례를 봐서라도, 이렇게 살진 말라고 하고 싶네.
중국이 따라하고 있지아늠..? 우리는 일본 따라했고.
아니죠 경쟁하는 사회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발전합니다. 젊은 놈들만 경쟁시키고 지들은 젊은 놈들이 열심히 경쟁해 생산한 것으로 철밥통 만든 윗세대들이 문제죠. 정말 경쟁이 되고 있다면 젊은 사람들이 부장, 이사, CEO,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하는 모습이 흔히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가요?
이게 맞는듯
이 댓글이 배댓이 되지 못하는 것 부터가 황금티켓 증후군에 찌든 지옥조선을 잘 표현함.
당장 경쟁이 더심한 인도와 중국은 서민에게 지옥이 되다못해 나라 내부가 곪아버려서 호주캐나다로 인재들이 도망가는 상황인데 언론이 의도적으로 해당이슈를 회피함...
@@devops_walker6870 중국은 국가가, 인도는 신분제라는 진짜 너무나도 뚜렷한 이유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정치 극단주의, 저출산, 군인대우 퇴폐와 함께 한국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인 황금티켓 증후군을 다루셨군요. 오늘 업로드하신 영상은 특히나 중요하고 모두가 알아야하죠.
덕분에 성공과 부유만을 위해 쫓는 현재의 한국 사회가 뿌리부터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한국 정도면 엄청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유독 부지런해서 평균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간거임
그 동안 그게 나라의 성장의 동력이였지만 이제는 한 번쯤 돌아볼 때라고 생각하네요. 인생을 두 번 사는 것도 아닌데, 욕심도 좀 내려놓고..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좀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시각을 일깨우는 탁월한 채널..
나아가 사교육의 문제점 짚어주시길~~~
ㅠㅠ 가슴아픈이야기
이런 거 암만 말해봐야 기득권이 바뀌어야 사회가 바뀌지, 힘 없는 것들은 비결혼 비출산으로 간디 마냥 비폭력투쟁 하는 거 말고는 답 없음.
기득권이 아니라 인구구조가 바뀌어야지
@alpha-oe5gi 그렇지. 그렇다고 기득권들이 자살할건 아니잖냐. 출산율 올리면 인구과잉 더 심화되고
기득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도 바꿀 생각 없음
본인 막내 사촌동생이 저기 sky다음 대학군 을 목표로 잡았던대 친척어른 목표가 무조건 인서울 만 고집하는거보면.. 애가 이번에 치면 2수 인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잡아 줘야 하는대 위치를 모르고 높은대만 바라보니 실망하는거같습니다.
20대 중반입니다. 더 나이를 먹으면 의미가 없을 수 있어도 이 나이에 대학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는 건 눈에 보입니다.
@@아이묭36-x5g 저는 지잡대 전대졸 2년제 출신입니다.
성적은 안좋지만 취직은 대학 추천이 아니고 본인이 길을 뚫었저 대기업 기교원가서 졸업하고 협력업체 7년정도 일을하고 몸이 다망가져서 6달쉬고 지금은 중견에서 일하고 있는 당시 하청에서 일하는것다 돈은 더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본인이 알고 있을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비교의 늪에 빠지면 아귀지옥이라는걸 대기업에 갈수 있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스카이 다음 대학군은 서성한이에요 아저씨. 딱 봐도 공부 안해보신 티 나는데 인서울 마지노선과 서성한은 차이가 ㅈㄴ 납니다..
인서울은 한서삼 라인 포함이라 치면 앵간한 지방국립대 가기보다 수월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전 국가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미뤄왔던게 집중해서 몰려오는것같네요. 정신차리고 힘냅시다.
이거 언제 다뤄주나 하고 있었는데 나도 잊고 있던 내용이네
제가 보기엔 교육과 인식 변화보다는
현실이 그런 것 같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는 당장 어쩔 수 없으니 미루어두고,
교육과 인식변화가 우선이라고 하는 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 데 교육과 인식변화가 어찌됩니까 ㅋㅋㅋ
우리나라 젊은이들 인식은 많이 바꾸이었어요.
돈 많이 주는 곳이 짱입니다. 천한 직업 그런 건 인식 다 사라졌어요.
예전에 환경미화원이 제일 기피하는 직종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공무원 중 수당과 보수가 가장 빠방하다보니까 젊은 이들이 제일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죠.
현기차 생산직도 킹산직이라고 치켜세우며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모여드는 것 보면,
인식은 굳이 개선하지 않으려고 해도 개선되었어요.
다만 그 조건이 실제로 좋은가 아닌가가 중요한거죠.
현실이 안바뀌면 황금티켓증후군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 공부를 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들은 절대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부를 거머쥘려고 저러는 게 아닙니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안정적으로 얻고자 저러고 있는 거지요.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한것만큼의 10분의 1만 노력해도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나 인식의 문제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그냥 그 나라의 사회적 경제구조와 산업시스템이 그럴 뿐인거에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그 노력을 100배를 하더라도 소말리아에서 태어났다면 성공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비극적이게도 그게 현실이고 그건 그 사회의 인식,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의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거지요.
누구나 다 미국같을 수 없잖아요.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 티켓 증후군은 심각함 ㅋㅋ
현 사회가 심각하다고 영상 올린건데
정신 못차리고 댓글창에다가
갈등과 비하를 해대니 이건 뭐
답도 없다
너무 와닿는 영상.. 나름 학교에서 공부 좀 잘 하는 편이라고 스카이 목표로 했는데 실패했다가 편입까지 응시했는데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지니까 그대로 우울증 와서 학고 맞고 1년 히키코모리 생활함. 이제와서 보면 진짜 아까운 시간인데 그걸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죠.. 지금은 그냥 졸업하고 만족하며 살고있음
목표만 스카이였지 그 능력이 안되면 그냥 현실 만족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게 님 문제임
사회탓 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편입은 아무도 인정 안해줌
@@이름이-l9e이런애가 사회를 좀먹는거지 ㅋㅋ 능력이 될지 수험생이 어케알고 사냐? 사회탓도 안했고 지금은 졸업하고 만족한다는데 무슨 편입은 인정 안하느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준봐라
@ 맞는 말씀이십니다. 갈 실력이였으면 갔겠죠. 수능의 경우 한 두 문제 차이였지만 편입은 훨씬 더 힘들었습니다. 다른 곳은 안 해봐서 모르지만 연고대 일반편입은 진짜 지옥이고 그거 뚫는게 대입으로 가는 거 보다 10배는 어려운 느낌이였음.
@@이름이-l9e 근데 웃긴게 니가 뭔데 편입을 무시하고 안하고를 논함? 너 뭐 됌?
@@앞으로-y9l 편입 아무도 인정안해주니깐 실망하지 말라는거임
1학년 때부터 들어가야 진정한 입학이지 편입???다 상술임
10년 전부터 비슷한 내용들 봐왔는데 올해도 또 보고 있네. 내 갈 길 가자...
저도 이러한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본 영상 중 가장 정곡을 찌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첫 영상인데 바로 구독해야겠어요.
결국 돈 많은 부모 잘 만난 운 좋은 몇놈들만 성공하는거임...
대부분 거지부모 가방끈 잛은 부모 만나서 전교1등 못하면 사람취급을 못받음
수업시간에 잠만 잤던 부모들이 뭘 그리 욕심이 많은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 자체가 성공한것임
@@user-vg1fv7tt4t 성공(자연소멸)
@@user-vg1fv7tt4t긍정적 사고 굿
북한 가봐라. 성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 경제 6위 대 한민국에서 원할때 오피 여자랑 떡칠 수 있고 먹을꺼 야식 배달앱으로 시켜주면 다 오는 옛날 황제들만 할 법한 생활을 하고 야동으로 그 왕들이 봤던 여자들 나체사진보다 훨 많은 년들을 거느릴 수 있는 세상인데 뭔 실패 성공 ㅇㅈㄹ이냐!!!
이전세대분들이 치열하게 살아주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나라만큼 살기좋은나라 찾아보기 힘듬 심지어 미국조차도요
문제는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너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지?‘, ’성공하고나 이야기해’, ‘니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래(청소년 한정)’와 같이 너 자신을 알라 식의 답이 대부분 돌아옵니다.
이 사회의 이런 모순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냥 순응하며 살아라,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너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막연히 비판만 하는 것도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비판 자체를 막아버리고 일원화된 사고를 하게 하여 잘못된 시스템에 억지로 사람들을 끼워 맞추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논쟁도 무의미하고 소모적이라고 받아들이게 된 우리의 현실을 이제는 직시하고 모든 것을 개개인의 잘못으로만 돌리는 것을 다시 한 번만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밑에는 이런 댓글이 달리겠죠.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이런 공격적인 댓글이 아니라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라는 좀 더 생산적인 사고를 다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해봅니다.
정답지가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못따라가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죠.
도태된 사람들을 위해서 복지개념이 있는거구요.
수없이 많은 무료교육, 무료취업지원, 청년 지원, 중소기업 지원, 중위소득 미만을 위한 lh 주택지원 등등이 있음에도 애초에 도태된 사람들은... 저런걸 모르고 찾지도 않으니 받지도 못하는게 아이러니
제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이해안가긴 하다만ㅋ
저사람들 입장이였으면 그냥 ai,로봇 시대 전환이 빨리와서 인간의 노력으로도 어쩔수없는 시대가 와서 모든게 무너지는것을 바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취직전까지는 차상위계층이여서
고등학생때 무료급식, 대학생때 국가장학금전액, 청년청약통장 전부 국가한테서 잘 받았었습니당 ☺️
이제는 종부세내면서 국가에 이바지한다는게 감회가 남다름 🥺
@@clara0332고생 많이 하셨네요. 고생 하신 만큼 앞으로는 더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소수가 되길 원하는 사회구나
어렸을때 쌤이 말씀하신게 다른쌤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셨지만 4학년 쌤은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도록 너네가 공부해야하는 이유라고 했던게 기억남 이러한 말 하나하나가 모여서 자신을 이룬다는걸 아직도 느낌
근데 이런거 알려져서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는다 해도 결국 인식과 제도 문화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직업구할때 기업은 경력자에 고스펙 계속 선호할거고, 결혼할때 상대랑 상대가족이 사람돈벌이나 직업으로 평가하는건 계속될거고, 더 니아가 사회전체가 나를 숨쉴때마다 평가해와서 나혼자 내가 원하는 진로 따라 어깨펴고 당당히 살아가기 힘듦..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처럼 뿌리채로 뽑혀 새정신을 가진 사람들로 교환되지 않는 이상 이 황금티켓증후군은 뿌리깊은 ‘문화’라 50년뒤에도 똑같이 초혼연령 30중반에 수능날 난리치는 나라일 것만 같음..
한국 사람들은….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기때문에 지금 사회문제의 대다수가 발생한거임.
스스로가 남들 보기에 쪽팔리다…다른 사람에게 나를 멋있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성향이 결국에 본인의 기준을 높이게 되고..
소득이 그 최소한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정도라면 결혼과 아이를 포기하게 만드는 거임.
그 이상인 경우는 그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지만…하나만 낳고 잘 기르자고 타협을 하는 거임..
특히나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선진국이라곤 하지만,,,실제로 대다수의 가정들은 소득이 선진국이라고 할 정도가 아님.
하지만 기준은 선진국에 맞춰져 있으니..현실을 보고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찾는 교육을 해야하는데…가정에서 부터 돈이 최고의 가치라고 교육을 받으니..더욱 심해지겠지…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
모두가 모르는 단어.
모두가 아는 이야기.
모두가 알면서도 해결 못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죠
그러나 모두가 대놓고 얘기하진 않는 이야기
소소하게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큰성공을 이뤗지만 죽을때까지 바쁘게 일만하며 살아야하는 사람 둘중 하나 택하라하면 나는 전자를 택할거같음
아주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