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몰이입니다 저번에 댓글에 한번 언급드린 다큐멘터리를 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 현재 마약과 자영업자에 관련된 다큐를 만들고 있습니다 따로 단체나 수소문을 해가며 관련분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혹시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터뷰를 비롯해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을까싶어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관리안돠는게 보임. 청소안돠서 자저분한거 계속 유지되고 직원들 바빠서 말걸기도 무서워지고 여유가 없어진게 맞는듯. 한국스타벅스는 게다가 시즌메뉴 퀄리티는 본사터칭이 없어서 전세계 스타벅스 최하수준이고 프로모션상품이나 md 상품도 예전처럼 품귀현상날 정도로 사람들이 찾는거 같지도 않고 결국 영업이익 예전만큼 돌리긴 어려워보임. 망하진 않겠지만
다른 의미의 가성비라 자주가는 듯 함 데일리 커피는 확실히 저가 브랜드 커피를 선호하지만 데이트, 모임, 약속 장소로 적합한 곳엔 늘 스타벅스가 기가막히게 자리잡고 있음. 분위기도 지점마다 다른거 같음 대학가나 학원가 근처 스벅은 면학 분위기, 상업지구 인근 스벅은 시끌시끌한 분위기. 음료 그 자체를 원하는 사람한텐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있다지만 대화든 카공이든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가성비 있다고 생각함
@@르메르-k9n 애시당초 대한민국만 놓고봐도 이 작은 영토에서 어줍잖게 산미 쫓는다고 라이트로스팅 노리다가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커피 맛 다 다른 브랜드들이 타 브랜드들인데 ㅋㅋㅋㅋㅋ 그런거 없애려고 다크로스팅 고집하는것도 모르고 이집은 왜 늘 맛이..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스타벅스가 가성비인듯… 개인카페들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눈치도 많이 주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스타벅스는 자리도 넓고, 수다를 떨든 공부를 하든, 애들 데리고 잠시 쉬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참 마음이 편안하지요. 저가커피는 테이크 아웃할때는 괜찮지만, 자리가 불편하구요. 아메리카노 외의 메뉴는 또 너무 달달하고 맛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해도 또 스타벅스로 가게되는 발걸음… 어쩌면 약간 현대인의 국밥집같은 곳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적당하기' 때문이었음. 어디에 한잔 들고 갈 때도, 친구들이랑 만나서 어디 잠시 들어갈 때도, 간단히 기프티콘을 선물할 때도, 고민없이 그냥 간단히 선물을 주고싶을 때도(MD) 스타벅스는 너무 사치스럽지도 너무 짜치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던 건데 어느순간 그 적당함이 무너지고 있어보임. 근데 무너지는 쪽이 짜치는 쪽이라는 것...
90년대 후반 청바지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랐을때 업체들이 그랬죠. 우리는 패션을 넘어 문화와 가치를 파는거다. 그때... 뭐지 이런 병신같은 생각이. 좆도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줄줄이 도산했어요. 결국 거품이었죠. 2000년대 중후반들어서 까페가 이짓거리를 시작하는데 스타벅스 까페베네등등 밥보다 비싼. 그런데 이게 20년 가까이 별로 안망하고 가는게 더 신기함. 스타벅스가 문화를 판다고 헛소리를 하는데 그건 GDP 계속 상승하는 미국이나 가능할거고. 우리나라는 다른 회사인데 거품을 어떻게 걷어낼지.
평상시에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커피 먹고 별쿠폰 생기면 다른 음료 먹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기는 해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집 아니면 일 외의 제 3의 공간인것도 맞는 사실이에요. 또한 만만한게? 스벅이라 업무 든 잠깐의 휴식이든 대화하기도 좋아서 사람들 만나면 가는곳이 스벅이에요. 주말에도 답답할때 노트북 들고 가면 좋아요. 아무리 이미지가 예전만? 못하다 해도 고가 타 매장 보다는 편안함을 주는 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 매장 같은 경우에는 더욱 좋아요. 바라는게 있다면 맛이나 좀 균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맹물맛 나서 별로인 경우가 있어요. 이것저것 섞어 먹으면 달달한 맛이라도 있는데.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이라.
미국에 살고 있는데, 올해 초부터 스타벅스가 리모델링 하더니 더 이상해졌어요.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도 1/3로 줄어들었고, 카운터는 나이트클럽의 기다란 호스트바 처럼 해놨더군요. 그래서 더 안가게 되었습니다. 커피맛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도 옛날처럼 분위기 있게 지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커피빈을 가봤더니 공부할 공간, 분위기가 좋아서 이제는 친구랑 거길 갑니다.
옛날 한국에서 카페에서 파르페 같은거 팔때 의자 쇼파 아니면 럭셔리하고 커튼쳐져있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방식으로 바꾸면 수요좀 있지 않을까? 어차피 원두커피나 에스프레소나 드립이나 아메리카노나 다 거기서 거긴데 분위기와 기밀유지를 더 신경쓰는 방식으로. 스타벅스는 미국 잘난양반들 먹는 커피라는 이미지 치고 나무의자나 테이블이 너무 짜침. 오래 있고싶지가 않음.
커피원두를 볶아서 최고 일주일 내에 먹는게 제일 좋음 대부분 까페가 그렇듯 볶은 원두를 사서 쓰는게 일반적임커피에 대한 자부심으로 생두를 사서 직접 볶아서 커피 내려주는 극소스 개인까페 제외하면 스벅역시 미국에서 생두를 받아오는건 불가능하므로 볶은 원두를 로켓프레시로 받는게 아닌이상 미국에서 한국까지 오는데 최소 2주 걸리는데 여기서 스벅이 원히고 주장하는 “신선한 커피원두로 만든 커피”는 물 건너 가다못해 원두가 뜨기 직전에 도착함 근데 우리는 그딴거 신경안쓰고 브랜드 보고 편안한 분위기 보고 좀 비싸도 마시는거였는데 이제 거의 모든 스벅이 회전율 높인다고 매장 내 분위기를 거의 포장전문 까페마냥 조져놓음 매일은 아니라도 한달에 한두번 가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 스벅이 이전보다 좀 달라졌네? 하고 다시 가기가 꺼려지고 이쁜 텀블러나 스벅 좋아하는 사람들 스벅전용 한정판 카드 모집용으로 가끔 감 여기서 누군가가 하도 손님들이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창가자리에 2-3시간 죽치고 앉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쇼파 버리고 딱딱한 의자 갖다 놓은거잖다 이러면 그 말 존중함
저는 보통 영업상 만나는 분들 비싼커피사주는 목적으로 가는데 조용조용대화해도 카공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눈치를 주기도하고 그냥 비싼커피접대 하려고갔는데 10명중 6명은 정용진멸공어쩌고 하면서 요즘 커피멋있는데 스벅말고도 많다는 훈계를 듣다보니 코로나 이후로는 그냥 사람없고 조용한데 몇군데 찍어놓고 가게되더군요 의자도 은근히 좀 불편하게 바뀐것도 있고요… 아 물론 정용진은 저도 싫어함
일단 예전에는 스벅 매장은 쉽게 오픈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나 역전 근처 등에만 존재했죠 그만큼 나름의 희소성+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고급 커피 전문점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스벅 옆에 스벅, 여기에 스벅이?.. 할 정도로 마치 예전 바퀴베네(?)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점포가 우후죽순으로 많아지면서 그 희소성마저 점차 사라지고 있어서 더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국내 기업이 운영하면 금방 한국화되면서 그 기업 특유의 매력이 다 사라지고 국내 일반 동종 기업과 똑같아지면서 굳이 찾아갈 이유가 사라짐. 국내 들어온 외국 업체들 다 똑같지만 가장 대표적인 게 스타벅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신세계이마트와 롯데. 와 진심.. 가장 끔찍한 유통업체가 맡으면서 다시는 안 가게 된.
개인카페 많이 가봐서 아는데 평균 4500원. 스벅 톨사이즈랑 같은가격이죠. 근데 개인카페 사이즈는 기본 그란데사이즈(스벅기준)입니다. 스벅은 그란데 6000원정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가격이 많이 벌어졌네요. 맛도 개인카페들이 더 맛있습니다. 솔직히 카페 돈 생각하고 먹진 않아요. 맨날 가는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건 맛입니다. 그 가격에 맛이 없어요..컴포즈가 두배 맛있는 느낌..?
기프티콘 쪽으로 장악한건 쌉인정 해야하는 부분, 그리고 저가 커피들 매장은 우리 이야기를 직원이 다 듣겠다 싶은 좁은 공간인데 반해, 스타벅스는 확실히 매장 취식용으로는 좋지요. 다만 솔직히 맛은 그리 특별할게 없는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여유롭게 대화할 목적이면 스타벅스 굳, 테이크아웃 목적이면 저가형 굳.
미국에서 좀 시골에 있는 스타벅스는 한적하고 깔끔해서 좋은데 번화가에 있는 스타벅스는 걍 어지러움. 함정없이 어딜 가도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딜 가든 비슷비슷해서 딱히 특별함을 못느낌 그렇다고 맛이 엄청 특출난 것도 아니고 평소에 싼 거 먹다가 특별한 날에 비싸고 새로운 곳을 가다 보니 스타벅스를 안가게 됨
저가나 일반 커피맛을 잘 모른다는건 울나라 사람들이 특히 아아를 많이 마시는게 크다고 생각함..뜨거운 커피를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으면 저가 원두는 확실히 차이 나는데 얼음넣고 빨대로 먹는 아아는 저가나 별차이를 못느끼죠.오히려 메가나 백다방 같이 달달한 커피가 더 맛있는 경우도 많음
님 말도 있고 또 한가지는 한국에서 스타벅스가 잘 나가는 여러이유 중에서 영상에서도 언급하며 나왔듯이 고급 브랜딩 + 사치 = 구찌,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과 같이 커피 프렌차이즈계의 고급 명품 브랜드 이라는 이미지와 그런 이미지 인식 때문에 한국의 명풍 사치 문화와도 좀 연결되서 잘된것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를들어서 농담으로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과 테블릿, 윈도우os 노트북은 스타벅스 입장이 불가하고 전자제품 고급 명품 브랜드를 갔고 있는 애플 제품을 소지하여 사용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고 애플 제품이 곧 스타벅스 입장권이다 라는 말이 농담으로 얘기할 정도로 고급 브랜딩 마케팅과 한국 사치 문화와 연결이 된 것이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잘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이야 커피수준이 들쭉날쭉이라 평균은 하는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저가커피도 일정수준이상은 되는 상황에서 남은 스타벅스 경쟁력은 스타벅스라는 공간인데 예전과 다르게 불편한자리 바뻐서 여유없어보이는 직원들 정돈되지않은공간 저퀄리티MD들 예전과 비교해서 퇴행했는데 망해가는건 당연한수순아닌가?
미국에서 10년 살았는데 확실히 변화가 체감됨. 우선 예전에 거의 24시간 가까이 운영하는 스타벅스들이 많진 않지만 조금 있었는데 그런 곳들 다 없어짐. 그리고 원래 있던 편한 의자랑 콘센트가 없어진 매장도 엄청 많음. 예전에는 스벅 계정에 돈 충전해두고 어디 스벅을 가든 다 나름 편하니까 자주 갔는데 이젠 그냥 불편한 곳에 들릴 확률이 높아져서 잘 안 가게됨.
안녕하세요 당몰이입니다
저번에 댓글에 한번 언급드린 다큐멘터리를 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
현재 마약과 자영업자에 관련된 다큐를 만들고 있습니다
따로 단체나 수소문을 해가며 관련분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혹시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터뷰를 비롯해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을까싶어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pajuhoakeorj@naver.com
이쪽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착한악질대학원의 노예
마약&자영업인가요? 아니면 마약///자영업인가요? 흔히들말하는 범주에서의 자영업은아니고 지방에서 직업10명정도되는 제조업하고있습니다 당몰이 팬이라 대면은 힘들겠지만 이메일이나 유선상으로는 충분히가능할꺼같은데 제가해당사항이 있을까요?
@@착한악질 이유는요?
@@brookchild6215 마약 자영업자가 아니라 마약과 자영업자라잖아요.
마약하는 자영업자는 찾기 쉽지 않으시겠군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스타벅스 자리에 앉으면 예전에는 나름 편안한 느낌이 들고 대화하기 좋았지만 요즘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보다 더 불편하게 만들어서 이래도 앉아있을래? 라고 의자가 말하는 느낌이들어서 안 가게됨
여유
한국스타벅스
오지마 임마
영상요약 : 한심한 한국인들
노량진 카공족들 때문에 다 바뀐거 아닌가
스벅에서 사라진 큰 것. 여유. 직원들 바쁜 게 눈에 보여요. 매출이 올라서가 아니라 직원들이 줄었어요. 자연히 기본적인 매장 청소도 잘 안 되고 있어요.
니가 전 세계 스타벅스 다 가봤냐?
@@jr1800 ㅇㅇ 미국 캐나다 스타벅스도 똑같아 지금. 완전 도때기.
스타벅스는 종이빨대로 망하는거임~ 커피맛을 쉣따뻑스 만들어버림
@@abc-wb3tl종이빨때 극혐이긴해...
캐나다 거주중이고 커피 잘 안파시는데 스타벅스 가끔 갈때마다 항상 이런식이라 그게 문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아봐요. 글쓰신분 글로벌 다 다녀보신듯한 팩트정도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스타벅스 안이 별천지로 느껴졌는데
이제는 시장통이랑 별다를게 없더라
앉을자리가 없어ㅜ
특별함이없음.
영상요약 : 한심한 한국인들
근본이 시장통에서 나고 자란 기업이라 그럼
애초에 카페따위를 그런 사치 허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노이해 ㅋㅋㅋㅋㅋ
매장 관리안돠는게 보임. 청소안돠서 자저분한거 계속 유지되고 직원들 바빠서 말걸기도 무서워지고 여유가 없어진게 맞는듯. 한국스타벅스는 게다가 시즌메뉴 퀄리티는 본사터칭이 없어서 전세계 스타벅스 최하수준이고 프로모션상품이나 md 상품도 예전처럼 품귀현상날 정도로 사람들이 찾는거 같지도 않고 결국 영업이익 예전만큼 돌리긴 어려워보임. 망하진 않겠지만
한국은 영업이익이 오르고 있다는데 예전만큼 돌리기 어렵다능건 ㅜ머임
@@찰리-j7q잠깐은 오르겠지 사람 줄이고 재료 싼걸로 바꾸고 여타 소비재들 싼걸로 바꾸면 장기적으로 스타벅스가 보여주던 분위기 퀄리티는 떨어질꺼고 사람들은 발길을 끊지
어딘가에선 쥐어짜 희생시키고 본사는 이익보겠죠~^^🎉
스타벅스, 공간을 파는 곳에서 이젠 MD를 파는 곳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내용에 나온것처럼 이제는 앉아있기에 불편하고 복잡해서 잘 안가게 되요...
스벅안간다는 사람많다는데 점심,저녁 주말,.. 앉을 자리가 없음.........나만 가고싶다...
@@Buntakumi 혼자 와서 가방, 책 펴놓고 4인좌석(테이블2개) 차지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고퀄떠들며 배달하는순간 끝이지
“복잡해서” 안간다
= 가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아서 못 가는
브랜드력이 높다해도 적당히 해쳐먹어야한다는 교훈.
호구들이 많은데 어쩌라고.......
태국 수쿰빗 가보셈
커피값은 우리나라랑 같은 수준인데
임금은1/5도 안되는 사람들이 즐비함ㅋ
스벅아아 쳐마실바에 빽다방감 ㅋㅋㅋ 적당히 비싸야지 씨벌ㅋ
@@chaostar88그생각으로 한없이 뜯어먹다가 호구들 지갑 탕진하니 스타벅스도 뒤져가는거 아니겠냐. 산에서 버섯을 딸때도 자생이 가능한 수준은 남겨놓는게 기본인데...
쌉공감
다른 의미의 가성비라 자주가는 듯 함
데일리 커피는 확실히 저가 브랜드 커피를 선호하지만 데이트, 모임, 약속 장소로 적합한 곳엔 늘 스타벅스가 기가막히게 자리잡고 있음.
분위기도 지점마다 다른거 같음 대학가나 학원가 근처 스벅은 면학 분위기, 상업지구 인근 스벅은 시끌시끌한 분위기.
음료 그 자체를 원하는 사람한텐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있다지만 대화든 카공이든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가성비 있다고 생각함
그냥..집앞 카페 중 아침7시에 여는 곳이 스벅이 유일할뿐..
@@mancitycafe뭐 어쩌라는거?
비싼데 맛은 없고 자리는 불편하고 분위기는 어수선해짐.. 갈 이유가 없어짐..
아니 진짜 커피 맛 없어졌음 맨날 먹던 모카맛도 아니고 자봉허니 블랙도 밍밍해지고 전체적으로 다 밍밍해진거 같어
@@user-qt5nv5wj7u 와이프 돌체라떼 먹는데 지점마다 맛이 다 다름, 오히려 빽다방 아바라가 더 맛이 일정함
맛이 달라진거 …. 맛 진짜 아니 원두맛이 변한건 큰 문제임
유통해오다
질 떨어지는 원두로 슬쩍 바꿔서 한국보내는거 의심될 정도로 맛이 달라졌는데…
@@gsy2339 스벅 마셔 봤으니 댓글달지.. 원두가 바뀌었던가 레시피가 바뀐거 같은데
ㄹㅇ 딱 이게 맞음 ㅇㅇ 장점이 없어짐
예전엔 스타벅스가면 일하는분들 여유로워 보이고 자주보는 직원이랑은 잡담할 시간도 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두명이서 주문받고 커피뽑고 오븐 삑삑삑 울리면 주문받다가 잠시만요 하고 샌드위치꺼내러 가고 이전만큼 서비스 품질이 떨어진건 맞는듯. 그리고 텀블러들도 예전엔 한정판에 스타벅스 로고정도만 있어서 멋스러웠는데 요즘은 무슨 아트박스 다이소 감성 텀블러로 싸구려같음.
회사 근처 스타벅스에서는 초콜릿에 리본붙이고 있고, 케이크있는 쇼케이스엔 흰색물백묵으로 '이거맛있어요 직원 추천' 이딴거 써놓고있고 동네 저가 카페도 안할 짓을 하는거같음.
싸구려같아서
버림
발암물질 나올것같은 상품주는거
싫음
낭비지요
커피맛도
탄네가 너무남
@@K5자주포탄맛 나는건 스벅은 원두를 강배전해서 그래요
흰색 물백묵은 좀 귀여울 것 같은데... 약간 도쿄 스벅 감성... 같이 앗😢 그런 귀여운 느낌이 아닌가봐요😢
회전율 높이겠답시고 의자랑 테이블 불편하게 만드니까 안가지ㅋㅋ 자승자박임
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스타벅스가 잘나간다고 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실적도 계속해서 성장중인것 같아요
저도 의자편한곳 찾아가긴합니다.. 나무의자 딱딱한곳말고..
@@yummyboys맞아요 ㅋㅋㅋ 편한 의자 찾아가긴하죠
카공족 없애려 의자 테이블 불편하게 만들지말고 노트북 충전을 막았어야 하지 않나 싶음.
그런데 스벅은 옛날부터 저 나무 의자랑 테이블 아니었나요? 외국은 몰라도 한국 스벅은 늘 그랬는데...
요즘 스벅은 메가와 컴포즈 위에 군림했던
넘사 퀄 브랜드가 아닌거 같음.
뭔가 우후죽순 매장부터 전과 다른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부터 하향중임.
기프티콘이 멱살잡고 가는중인데,
스타벅스의 명성과 브랜드 고유의 가치가
하락한다는건 팩트인듯
말차라떼 개맛있는데 ㅜㅜ 망하진 않겟죠?
@@Hwia729 밀크티, 슈크림라떼도 맛있습니다
@@초코음료수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Hwia729맞춤법은 망했네요. 겠
기프티콘 멱살 생각도 못한 건데 맞는 거 같아요 😂
오죽 장사가 잘되면 스타벅스 들어오면 건물가격 올라서 스테크라는 말까지 있었는데...세상에 영원한 우위의 기업이라는건없구나......
”영원한건 절대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애플이나 삼성도 영원하지 않겠죠.. 저도..ㅠㅠㅠㅠ
아닙니다 중국은 다릅니다
@@플스선민주의 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지금 무슨 소리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그런 얘기 하는건 좀 어폐가 있는게 영상에 나와 있지만 잘 안되는건 미국 중국같은 세계 다른 나라 얘기고 한국 스벅만큼은 아직 잘 됨
새로 취임한 CEO가 의자같은것도 편하게 바꾸고 대체유 선택할때 지불해야했던 10센트도 없애고 하는 중이라
아직은 매출 성장이 빌빌기고 있곤한데 지켜봐야 할듯
치폴레에 이룬 성과가 너무 대단했고 전임 CEO가 너무 무능했었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랑 관계없음 이미 신세계에 털고 나갔음
@@안펠레-i6k 영상은 미국스타벅스에 대한 이야기라 말하는거인듯 한국은 나름 아직 잘나감
한국스타벅스 지분 100퍼센트가 신세계 소유라서 미국본사에서 일절 건드릴수없습니다 그냥 물건만 원하는만큼 공급해준다 뿐이지 터치 자체가 안되요 스벅 이미지 ㅆㅊ내는 수준아니면요 미국본사 ceo가 망하게 하던 말던 한국이랑 관계가 없습니다
직원이 부족한게 느껴지는게 스타벅스에게 기대하는건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깔끔함을 기대하는데, 매장 구석으로 갈수록 청소도 안되어 있고 가끔 화장실도 기대이하인곳들이 있으니 멀리하는것도 있는거ㅠ같음.
우리나란 스벅보다 이디야을 걱정해야 될듯
가장 근본적인 이유 : 맛 없고 비싸서.
커피 맛있으면 납득이라도 하는데, 맛은 없어지고 비싸기는 비싸고. 그 뿐임.
맛은 주관적인건데 카테고리가 애시당초 라이트로스팅 좋아하는 사람이 다크로스팅 브랜드가서 맛없다하는건 뭔소리하는거임 ㅋㅋㅋ 다크 로스팅 즐기는 사람은 먹을만한 로스팅임
@@CHOEMUIㅇㅈ 나는 스벅이 젤 좋음;;
싸구려 메가커피는 맛있고?
@@르메르-k9n 애시당초 대한민국만 놓고봐도 이 작은 영토에서 어줍잖게 산미 쫓는다고 라이트로스팅 노리다가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커피 맛 다 다른 브랜드들이 타 브랜드들인데 ㅋㅋㅋㅋㅋ 그런거 없애려고 다크로스팅 고집하는것도 모르고 이집은 왜 늘 맛이..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치고 메가 컴포즈 굿이지
실적검색해보니까 한국은 계속 이익 증가하는것 같던데
한국에선 스타벅스가 잘 되는것 같아요
넵 ㅎㅎ 영상후반부에도 나오지만 백 투 스타벅스 전략이 먹힌다면 한국에서는 슬럼프나 위기없이 더 승승장구하지 않을까 싶네용
누구세요?
동의합니다. 팩트는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영업이익 반터막인데 뭔 개솔?ㅋㅋ 매출늘면 뭐함
@@user-here-gg 시청자.
한국 스타벅스와 글로벌 스타벅스는 사실상 다른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어째 꼴은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가 종이빨대강제하는건 전세계똑같습니다
@@초코음료수 동문서답 오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코음료수 종이빨대로 ㅈㄹ하는 수준 ㅋㅋㅋㅋ 2찍답네
한국은 잘나간다잖아 빡대가리야
한국은 예외임
인원 더 감축하고
프로모션 가득하게 하고
MD깔아제껴서
결국 미래팔아 매출 올리는것 뿐임
원가절감.... 혹시 ....Sam?
@@쿠우우웅-w7oㄴㄴ 신세계
또, 음식류가 너무 가성비 떨어짐. 이걸 이 돈 받고 판다고 느껴지는 퀄임. 차라리, 그나마.. 할리스나 탐탐을 가지.
음식맛있어요. 바움쿠헨 생크림카스테라 치즈케이크 꿀맛이죠
아무리 반 스벅파라도 이건 좀ㅋㅋ
할리스 탐탐 음식류는
스타벅스 루꼴라 선에서 컷임 ㅋㅋ
탐탐 프레즐 먹어보고 말해라...스벅 디저트 먹을 이유가 없다
@@CHOEMUI직원인데 원가 절감하려고 기존 루꼴라 단종하고 페스토로 바꿔놨습니다. ㅋㅋ
가격이 정말 비싸긴하죠... 해외에서는 중동전쟁 때문에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다보니 스타벅스 보이콧 하는 나라들이 엄청 많아서 철수를 많이 하고 있고...
아니 영상 초입도 그렇고 말미에도 그렇고 세계스벅은 주춤하지만 한국은 매출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잘나간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댓글엔 죄다 맞아맞아 한국스벅 망한이유 공감중이네
다들 영상 보고 댓들다는거 맞음?
그럴리가.. 그냥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거지 ㅋㅋㅋㅋ
예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는거에 공감한다는거겠죠
다른데선 매출최고가가 온갖 프로모션 떡칠한 빨이고 순이익은 마이너스란 얘기도 봣네요
불편한 의자랑 바글바글 배치된 공간이 문제임 진짜로… 답답해서 안감. 커피값이 사실상 공간 이용료 내는건데 스벅은 이용료 비싼데 공간질은 영..
우리나라는 스타벅스가 가성비인듯… 개인카페들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눈치도 많이 주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스타벅스는 자리도 넓고, 수다를 떨든 공부를 하든, 애들 데리고 잠시 쉬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참 마음이 편안하지요. 저가커피는 테이크 아웃할때는 괜찮지만, 자리가 불편하구요. 아메리카노 외의 메뉴는 또 너무 달달하고 맛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해도 또 스타벅스로 가게되는 발걸음… 어쩌면 약간 현대인의 국밥집같은 곳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맛도 가성비 수준인게 문제
무섭게 오르는 가격에비해 디자인이랑 퀄리티는 계속 떨어지는 md 생산에대해선 비판적이지만 요즘 다른 카페 가격도 많이 오르고 오래 작업하기 눈치안보이는곳이 스타벅스라 가게됨
근데 제주도나 좀만 번화가로 나가도 스벅이 가성비라 가는 것도 있는듯..
지역에 따라서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적당하기' 때문이었음. 어디에 한잔 들고 갈 때도, 친구들이랑 만나서 어디 잠시 들어갈 때도, 간단히 기프티콘을 선물할 때도, 고민없이 그냥 간단히 선물을 주고싶을 때도(MD) 스타벅스는 너무 사치스럽지도 너무 짜치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던 건데 어느순간 그 적당함이 무너지고 있어보임. 근데 무너지는 쪽이 짜치는 쪽이라는 것...
90년대 후반 청바지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랐을때 업체들이 그랬죠. 우리는 패션을 넘어 문화와 가치를 파는거다. 그때... 뭐지 이런 병신같은 생각이. 좆도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줄줄이 도산했어요. 결국 거품이었죠. 2000년대 중후반들어서 까페가 이짓거리를 시작하는데 스타벅스 까페베네등등 밥보다 비싼. 그런데 이게 20년 가까이 별로 안망하고 가는게 더 신기함. 스타벅스가 문화를 판다고 헛소리를 하는데 그건 GDP 계속 상승하는 미국이나 가능할거고. 우리나라는 다른 회사인데 거품을 어떻게 걷어낼지.
평상시에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커피 먹고 별쿠폰 생기면 다른 음료 먹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기는 해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집 아니면 일 외의 제 3의 공간인것도 맞는 사실이에요. 또한 만만한게? 스벅이라 업무 든 잠깐의 휴식이든 대화하기도 좋아서 사람들 만나면 가는곳이 스벅이에요. 주말에도 답답할때 노트북 들고 가면 좋아요. 아무리 이미지가 예전만? 못하다 해도 고가 타 매장 보다는 편안함을 주는 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 매장 같은 경우에는 더욱 좋아요. 바라는게 있다면 맛이나 좀 균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맹물맛 나서 별로인 경우가 있어요. 이것저것 섞어 먹으면 달달한 맛이라도 있는데.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제일 애매하다 생각하는게 이디야
한때 스벅에 비해 저가커피라는 인식으로 많이 갔는데
이젠 저가도 아니고 진짜 저가 커피 브랜드가 너무 많이 생김 ㅋㅋㅋ
망해야 됨.
한국은 간단한 감사 표시 기프티콘 선물로 가장 적당한게 스타벅스 커피라 안망할듯 ㅋ
예전에 깊콘은 무조건 스벅인듯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변하고 있는듯 싶더라구요
주변에 메가가 넘쳐나다보니 깊콘 선물도 메가가 늘어나더라구요ㅎ
@@삼색고양이-m1r 메가가 너무저렴해서 성의표시로 적절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씀보니 꼭 그렇진 않은가보네요 ~
댓글 쓰시는분들, 영상 앞뒤를 안보시는것 같은데 한국 스타벅스는 아직 건재합니다. 해외 사례만 그렇다는거에요. 근데 댓글의 95%가 스타벅스 별로다 그럴줄 알았다 이런 댓글밖에없네요. ㅋㅋㅋ
중국 댓글부대가 한국기업만 골라 공격한다는 뉴스가 있었죠
요즘 스타벅스 그냥 애매한 브랜드인 것 같음. 인지도는 좋은데 카페인 필요하다 싶으면 아싸리 메가커피 같은데 가고 좀 인테리어나 인스타 찍을만한 그런 곳이 필요하면 차라리 빵이랑 커피집 같이 하는 좀 큰 커피샵 가는 게 더 낫고
요샌 메가 자주가는듯
@@김진호-x9s2f 저도 3대 저가 커피중에서 메가가 제일 취향이라서 메가만 가네요
그쵸 인스타용이면 매일매일 빵을 새로 굽는 베이커리 카페, 아니면 아예 한 잔에 8천원 이상 하는 드립커피죠
스타벅스는 이제 굿즈 판매장.. 스터디 카페 그 이상도 아닌듯
용진이햄이 다 뿌셔줌 ㅋㅋㅋㅋ
상속세 아낄 목적으로 적자 운영하는 시외 대형 카페들이 등장해서 ㅈㄴ 애매해짐. 커피맛도 별로고
업주가 직원들을 조으면서 갈아 넣으면 역효과가 나옵니다 ㄹㅇ
걍 또 어그로겠지 하고 보다가 납득했음. 스타벅스의 위상이 예전과 차이가 많이 나긴함
집과 회사 말고는 갈곳 없는 서울 사람들... 슬프다
슬픈건 지방보다는 갈곳많다는 ... 나름 대도시에서 올라왔는데 서울은 그냥 넘사벽
살아보고 말하자 ㅎㅎ
"키오스크 없음"
그나마 앱으로 주문 가능
뭐 서울 홍대 강남 이런데 아니고 그냥 애매한 신도시 번화가 스타벅스만 가도 직원도 너무 바쁘고 사람도 너무많고 도떼기 시장통이 되기는 한거같음... 그냥 앉을 곳이 필요해서 가는거지
항상 고맙습니다 ❤❤
걍 어딜가든 사람이 ㅈㄴ많아서 안가게됨 자리찾기 개힘듦
스벅 : 아싸 개꿀
미국에 살고 있는데, 올해 초부터 스타벅스가 리모델링 하더니 더 이상해졌어요.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도 1/3로 줄어들었고, 카운터는 나이트클럽의 기다란 호스트바 처럼 해놨더군요. 그래서 더 안가게 되었습니다. 커피맛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도 옛날처럼 분위기 있게 지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최근에는 커피빈을 가봤더니 공부할 공간, 분위기가 좋아서 이제는 친구랑 거길 갑니다.
앉아서 노트북하거나 대화나누려면 저가 커피샵은 매우 별로고 (빽다방, 컴포즈, 메가 등)
개인카페 아니면 탐앤탐스, 스벅, 엔젤리너스 정도인데 (커피 퀄리티와 가격이 매우 어중간한 포지션인 이디야 제외)
탐탐, 엔젤은 별로없고 개인카페 vs 스벅이라하면 이제 가격도 비슷하니 스벅 자주가게 되는듯.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고 서비스 좋고 메뉴 많고.
옛날에야 스벅이 비싸다고 느꼈는데 스벅은 가격 거의 그대로고 다른데서 하도 올리니 스벅이 비싸단 느낌이 과거만큼 안드는듯.
왜 저가 커피샵에는 피지오 종류의 음료가 없는가 ㅠㅠ 피지오 때메 스벅만 감.
장시간 노트북 작업할때 눈치 안보는 곳이 스벅이고
미팅, 수다떨기 길게해도 눈치 안주니
옛날 한국에서 카페에서 파르페 같은거 팔때 의자 쇼파 아니면 럭셔리하고 커튼쳐져있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방식으로 바꾸면 수요좀 있지 않을까? 어차피 원두커피나 에스프레소나 드립이나 아메리카노나 다 거기서 거긴데 분위기와 기밀유지를 더 신경쓰는 방식으로. 스타벅스는 미국 잘난양반들 먹는 커피라는 이미지 치고 나무의자나 테이블이 너무 짜침. 오래 있고싶지가 않음.
한국 한정으로 엄청 잘되는 중ㅋㅋㅋ스벅 어느지점을 가든 주변 카페중에서 사람 제일많음
그나마 아직 살아남아있는이유도 카톡 선물하기로 줄거 애매할때 적당히 줄만한게 스벅쿠폰이라....
가격은 문제가아닌거같은데...
스타벅스를 대체할게많아진거음
이게 맞죠
@@임관용-r8t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짐
커피원두를 볶아서 최고 일주일 내에 먹는게 제일 좋음 대부분 까페가 그렇듯 볶은 원두를 사서 쓰는게 일반적임커피에 대한 자부심으로 생두를 사서 직접 볶아서 커피 내려주는 극소스 개인까페 제외하면 스벅역시 미국에서 생두를 받아오는건 불가능하므로 볶은 원두를 로켓프레시로 받는게 아닌이상 미국에서 한국까지 오는데 최소 2주 걸리는데 여기서 스벅이 원히고 주장하는 “신선한 커피원두로 만든 커피”는 물 건너 가다못해 원두가 뜨기 직전에 도착함 근데 우리는 그딴거 신경안쓰고 브랜드 보고 편안한 분위기 보고 좀 비싸도 마시는거였는데 이제 거의 모든 스벅이 회전율 높인다고 매장 내 분위기를 거의 포장전문 까페마냥 조져놓음 매일은 아니라도 한달에 한두번 가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 스벅이 이전보다 좀 달라졌네? 하고 다시 가기가 꺼려지고 이쁜 텀블러나 스벅 좋아하는 사람들 스벅전용 한정판 카드 모집용으로 가끔 감 여기서 누군가가 하도 손님들이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창가자리에 2-3시간 죽치고 앉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쇼파 버리고 딱딱한 의자 갖다 놓은거잖다 이러면 그 말 존중함
대기업의 힘이긴 하지만 운전하는 사람들은 알거다 드라이브 쓰루의 엄청난 편리함을.. 물론 맛도 공간도 분위기도 가격도 중요하지만 급한사람의 사이렌 오더 등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도 한국 유일무이함
뭔소리여 다른 나라도 사이렌 오더 다함
저는 보통 영업상 만나는 분들 비싼커피사주는 목적으로 가는데 조용조용대화해도 카공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눈치를 주기도하고 그냥 비싼커피접대 하려고갔는데 10명중 6명은 정용진멸공어쩌고 하면서 요즘 커피멋있는데 스벅말고도 많다는 훈계를 듣다보니 코로나 이후로는 그냥 사람없고 조용한데 몇군데 찍어놓고 가게되더군요 의자도 은근히 좀 불편하게 바뀐것도 있고요… 아 물론 정용진은 저도 싫어함
ㅋㅋㅋ 멸공다방
멸공벅스
스타벅스 너무 맛이 없지만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는 음악 때문이에요 어딜가나 너무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딱 중성적인 음악이 크지 않게 흘러나오는 곳은 스타벅스뿐이에요
what's new 엄청 많아지고 배너도 그렇고 이벤트며 굿즈도 하루가 멀다 나오고 확실히 조잡해지고 싼마이된 느낌
일단 예전에는 스벅 매장은 쉽게 오픈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나 역전 근처 등에만 존재했죠
그만큼 나름의 희소성+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고급 커피 전문점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스벅 옆에 스벅, 여기에 스벅이?.. 할 정도로
마치 예전 바퀴베네(?)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점포가 우후죽순으로 많아지면서 그 희소성마저 점차 사라지고 있어서 더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저가커피 3~4배 가격 주고 사먹을 만큼, 3배 맛있는것도, 3배 좌석이 편한것도 아니고, 스벅 뺨치는 개인 대형카페들이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많고, 뷰도 좋아 굳이 스벅을 갈 이유가 없음
허세소비
직장 근처나 집앞도...늘 버글버글...적어도 한국은 걱정 없을듯...
종이 빨때만 치웠어도 매출 10%상승한다
어차피 기업입장에선 직원들소모품인데 신경안쓰지 나가떨어질애들은 그냥버리는거고 그래도 일해줄애들은 더써먹가다가 버리는거고 어차피 기업입장에선 소모품으로만생각함 본인들이 위기라는걸 전국민은 다아는데 본인들만모름 어차피 거의모든기업들은 다같음 거기서 살아남는기업은 또성공하는거고 사라질기업은 사라지는거임
음.. 재래시장간 느낌이랄까... 분위기가 불편해짐 맛이야 뭐 그냥 카페인이니까 먹는거지 ㅎ
코로나전에는… 불친절한 직원에 놀랬다.
현재는 친절한 직원에 놀란다.
스타벅스 커피맛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쓴 커피.. 우리나라엔 아님..ㅠ
그냥 이제 카페로서의 수명이 다한 거 아닐까? 예전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대안이 너무 많지 않나?😮
종이빨래 때문에 가기싫어.....
국내 기업이 운영하면 금방 한국화되면서 그 기업 특유의 매력이 다 사라지고 국내 일반 동종 기업과 똑같아지면서 굳이 찾아갈 이유가 사라짐. 국내 들어온 외국 업체들 다 똑같지만 가장 대표적인 게 스타벅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신세계이마트와 롯데. 와 진심.. 가장 끔찍한 유통업체가 맡으면서 다시는 안 가게 된.
손만 대면 망하는 신의손 정용진
마이너스의 이노무 손= 정용진
그나마 성공한건 노브랜드버거, 스타필드
아니 스벅이 그동안 돈을 엄첨 쓸어담았는데
요즘 잘 안된다고 스벅까지 정용진이 실패했다고 하는게 맞냐?ㅋㅋ
장사를 알긴하냐 승표야
나도 정용진 안좋아하지만 한국스벅은 40%성장했다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ㅋㅋ
멸콩. 정용진 공격이
하도 기가막혀서
안가던 스타벅스 요즘
가고 있고 이마트도
즐겨가게됨
정용진회장님
잘 하고있습니다
용진 묻었다. 라고 합니다.
개인카페 좋아하시는분들 커클 한번 써보세요
아직 매장이 많진 않은데 가맹된 카페에서는 커피한잔 1900원에 마실수있어요.
제주도 가서 알게됐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흑자던데... 물론 영업이익이 줄긴했지만 요즘 보면 스벅보다 비싼 커피전문점 많아서 그래서 스벅 자주갑니다.
영상을 좀 보고 얘기해요 제목만 보고 일단 테클 걸 생각부터 하지 말고 ㅋㅋㅋ
한국만 유일하게 흑자고 세계는 전부 다 감소라잖아요 ㅋㅋ
@@63xxamg8근데 어쩌라고
@63xxamg8 그래서 어쩌라고 한국에서 이용하지 해외에서 나는 이용안하는데? 당신은 해외에서 이용하던가^^*
@63xxamg8 태클? 내가 뭔 태클을 걸었는데 욕했나? 지능 박살났으면 병원가봐라^^*
@@heejin_yun 넌 개논리로 따박따박 깨어있는 척은 하고 싶고 남이 팩트로 너 후드려 패는건 존나 싫지?ㅋㅋㅋ 똥팔육 내로남불 마인드 지리네
깝싸지말고 메가커피나 쳐가라 주제에 스벅은 ㅋㅋㅋㅋ
명품의 하락세와 비슷한거라봅니다.
이젠 사람들이 가성비에 좀더 치중하고있고 높은가격은 그이상의 만족도를 요구하죠.
과거엔 충족가능한 만족도였으나 지금에와선 그걸 충족시키기엔 비용부담이 훨씬커진거죠.
덕분에 그돈씨로인해 가성비로 돌아서는거죠.
한국에서 스벅이 흥행하는것도 명품소비 1위의 이유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하락세로 돌아서는거같으니 스타벅스도 비슷하게 흘러갈거라봅니다.
내용: 글로벌 스타벅스는 휘청이지만 한국에선 유독 잘되고 있다
댓글 반응: (한국 스타벅스) 경쟁력 없어짐~ 매장 더러움~ 응 안가~
ㅋㅋㅋㅋㅋㅋㅋ
북미사는데 가격을 너무 올려서 아예끊은지 오래예요. 한잔에 그린티오트라떼 거의 8천원이예요. 근데맛있긴해요
주가는 그렇게 전망을 어둡겐 보지 않는 듯
십년도 더 전에 스타벅스 처음 갔을때만 해도 익숙치 않던 커피향과 따뜻한 분위기, 깔끔함이 확실히 색다르다는 느낌 이였는데 요즘은 00년대 롯데리아 매장을 보는 기분임. 분위기를 즐기는게 아니라 시끄럽고 불편해도 그냥 눈치 안 보고 시간 때우러 가는 느낌.
우리동네는 빈자리가 없던데
보통 못사는 동네가 그래요.
@@user-dl8ox4lt3k 못사는 동네엔 스타벅스 없음
@@user-dl8ox4lt3k뭐 대단한 일침이라도 되는 척 ㅋㅋㅋㅋㅋㅋ
어? 경동시장에도 있던데
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스타벅스가 잘나간다고 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실적도 계속해서 성장중인것 같아요
가격은 비싸고 맛은 잘 모르겠고... 스벅에만 있는 특정메뉴 빼고는 그냥 저가형 커피브랜드 중에서 골라마시는게 훨씬 더 좋음
요새 아무것도 아닌 개인카페도 아아 한잔 5500씩 받던데
스벅이면 이제 가성비 아님? ㅋㅋ
개인카페 많이 가봐서 아는데 평균 4500원. 스벅 톨사이즈랑 같은가격이죠. 근데 개인카페 사이즈는 기본 그란데사이즈(스벅기준)입니다.
스벅은 그란데 6000원정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가격이 많이 벌어졌네요. 맛도 개인카페들이 더 맛있습니다. 솔직히 카페 돈 생각하고 먹진 않아요. 맨날 가는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건 맛입니다. 그 가격에 맛이 없어요..컴포즈가 두배 맛있는 느낌..?
직원할인개꿀
@@junyeop-dk7sy 동의 합니다.
개인카페나 스벅이나 또이또이 하긴 하지만 스페셜티 원두가 많이 퍼져서 개인 카페에서는 조금이나마 더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경우가 있죠. 이것도 경쟁력이라고 봅니다
우리집 앞 개인까페는 아아 13000원.. 너무 비쌈 매일 먹기에
우리 동네에 정말 손님많고 인기많은 스타벅스 있는데, 누가 소변기 앞 벽에 침을 뱉어놨음. 그거보고 으 더러워하고 옆칸가서 볼 일 봤었는데 2주후에 다시 방문했는데도 그대로있는거 보고 기겁함 정말…
ㅅㅂㅋㅋㅋㅋ😂매장개판
의자가 너무 불편하기도하고..
맛도 해외 스벅이랑 차이가 있더라고요..ㅋㅋ
한국이 대체적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스타벅스가 잘나간다고 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실적도 계속해서 성장중인것 같아요
@@yummyboys1인당 커피소비량이 3배가까이 되는것도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고 서비스와 음식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잘나간다는건 그만큼 호갱이 많다는 말입니다.
기프티콘 쪽으로 장악한건 쌉인정 해야하는 부분,
그리고 저가 커피들 매장은 우리 이야기를 직원이 다 듣겠다 싶은
좁은 공간인데 반해, 스타벅스는 확실히 매장 취식용으로는 좋지요.
다만 솔직히 맛은 그리 특별할게 없는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여유롭게 대화할 목적이면 스타벅스 굳,
테이크아웃 목적이면 저가형 굳.
스타벅스 업종 종사자입니다만
매년 점포수 우후죽순 늘어나고있고 사람 미어터집니다
한국에서는 당분간 망할일이없어요...
스타벅스는 이제 진짜 최후의 보루..주변에 갈만한 카페 없으면 울며 커피먹기로 감..
나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사람 넘 많고 뭔가 '도때기시장'같은 느낌
저도요새 스벅보단 투썸을가게되네요..의자도 더편해서.
아쉽습니다 우유대신 오트귀리 두유 스무디에도 선택할수잇어서 좋앗는데
갠차나 내 통장 잔고가 더 위기야
서비스 잘 하는 직원들 다 떠나가게 만들어 안 그래도 저품질이던 음식들 먹을 수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놔 종이빨대로 사먹는 음료에서 화장실냄새 나게 만들어 ㅋㅋㅋ
이래도 가주는 인생들이 있는게 제일 놀라움
커피를 맛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겠지만 카페인 섭취를 목적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후자에 경우 굳이 비싼 돈 주고 스타벅스를 마실 필요는 없죠
미국에서 좀 시골에 있는 스타벅스는 한적하고 깔끔해서 좋은데
번화가에 있는 스타벅스는 걍 어지러움.
함정없이 어딜 가도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딜 가든 비슷비슷해서 딱히 특별함을 못느낌
그렇다고 맛이 엄청 특출난 것도 아니고
평소에 싼 거 먹다가 특별한 날에 비싸고 새로운 곳을 가다 보니 스타벅스를 안가게 됨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스타벅스 브랜드 이미지가 호감이었던건 직원친화적인 이미지 때문이었는데 그게 없어짐. 물론 매장 분위기도 달라졌고 여기 나오는 내용 댓글들 다 공감됨. 다들 똑같은 얘기하는데 사측에서 이걸 받아들이고 시정할건지 그냥 무대뽀로 장사할건지.. 옛날의 그 분위기가 그립다
급하게 한입 할거면 빽다방 가고
고급 카페에서 데이트할거면 개인매장이 더 가치가 높은데
정작 편하게 있어야 할 순간에는 자리가 항상 꽉 차있고
이대남 입장에서는 여심 프리미엄 하나로 지갑 털어가는 느낌이라서 가고 싶지가 않다
저가나 일반 커피맛을 잘 모른다는건 울나라 사람들이 특히 아아를 많이 마시는게 크다고 생각함..뜨거운 커피를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으면 저가 원두는 확실히 차이 나는데 얼음넣고 빨대로 먹는 아아는 저가나 별차이를 못느끼죠.오히려 메가나 백다방 같이 달달한 커피가 더 맛있는 경우도 많음
한국의 스타벅스가 잘나가는 이유는 영상에서도 나왔겠지만 카카오 기프티콘 이유가 클거같습니다
솔직히 누가 내돈내고 스타벅스가서 애매한 돈내고 불편하고 시끄러운곳가서 얘기하거나 커피마시나요?..
만만하게 주는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니 굳이 가더라도 테이크아웃만 하게됩니다.
님 말도 있고 또 한가지는 한국에서 스타벅스가 잘 나가는 여러이유 중에서 영상에서도 언급하며 나왔듯이 고급 브랜딩 + 사치 = 구찌,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과 같이 커피 프렌차이즈계의 고급 명품 브랜드 이라는 이미지와 그런 이미지 인식 때문에 한국의 명풍 사치 문화와도 좀 연결되서 잘된것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를들어서 농담으로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과 테블릿, 윈도우os 노트북은 스타벅스 입장이 불가하고 전자제품 고급 명품 브랜드를 갔고 있는 애플 제품을 소지하여 사용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고 애플 제품이 곧 스타벅스 입장권이다 라는 말이 농담으로 얘기할 정도로 고급 브랜딩 마케팅과 한국 사치 문화와 연결이 된 것이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잘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이야 커피수준이 들쭉날쭉이라 평균은 하는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저가커피도 일정수준이상은 되는 상황에서
남은 스타벅스 경쟁력은 스타벅스라는 공간인데
예전과 다르게 불편한자리 바뻐서 여유없어보이는 직원들
정돈되지않은공간 저퀄리티MD들
예전과 비교해서 퇴행했는데 망해가는건 당연한수순아닌가?
그분보고 다들그러던데요
손만닿으면 말아먹으니..
국밥집한번해보라고요..
영상은 보긴 하세요?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스타벅스 다른 나라와 달리 잘 나간다고 나오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무작정 까기 바쁘네요
그분이 유일하게 성공시킨 사업이 스타벅스임. 지금도 그 그룹 대다수의 매출도 스타벅스가 견인하고 있고.
미국에서 10년 살았는데 확실히 변화가 체감됨. 우선 예전에 거의 24시간 가까이 운영하는 스타벅스들이 많진 않지만 조금 있었는데 그런 곳들 다 없어짐. 그리고 원래 있던 편한 의자랑 콘센트가 없어진 매장도 엄청 많음. 예전에는 스벅 계정에 돈 충전해두고 어디 스벅을 가든 다 나름 편하니까 자주 갔는데 이젠 그냥 불편한 곳에 들릴 확률이 높아져서 잘 안 가게됨.
스벅이 예전만 못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dt랑 별적립 때문에 메리트가 아주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사실 커피 한잔 사려고 차에서 내렸다 다시 타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거든요. 유튜브에서 계속 망한다 망한다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니 더 망하게 되는 측면도 있어요.
매장만 늘리면 무슨소용...요즘 가보면 도때기시장같음 의자는 불편하고 그리고 너무 텀블러 굿즈판매하기위해 혈얀이 됨
스벅 쿠폰없으면 안간지 꽤 됬습니다 자리도 불편하고 굳이? 그 돈주고 안가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