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 『친애하고, 친애하는』 잔잔하고 은은한 감동을 주는 소설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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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심희주-v2w
    @심희주-v2w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심희주-v2w
    @심희주-v2w Рік тому +1

    나이가 칠순이 되어서 순백의 드레스를 고희의 기념으로 딸이 입혀주었습니다. 내가 봐도 새롭고 예쁘더라구요. 딸들은 엄마가 일찌기 혼자되어 자기들을 지켜준것에 고마워하지도 않았는데 그날은 엉엉 울면서 두달이 울더라구요 .
    너무나 예쁜엄마 하면서 말이죠. 그 이후로 조금 보드라운 딸들이되었네요.

  • @행복책방
    @행복책방 Рік тому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에 엄마를 생각합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Рік тому

      어머님을 생각하셨군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금-t1k
    @백금-t1k 2 роки тому +1

    천방지축 부자집 외동딸 엄마
    서부경남 최고의 수재 아버지
    손녀들이 유난히 할머니 수발 잘하던 조카 막내인 내가 머슥 정도 이책을 내용 들으며 언니가 시켜겠구나 라는 생각.. 어머니 군부시절 장군들과 아버지 술담배 못하는 선비중 선비 공무원 두분을 뵈면 성별 바뀐듯 외모부터...그래도 평생을 함께 하시더군요 책내용 넘 좋아요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2 роки тому +1

      힘이 되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from.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

  • @소담콜랜드
    @소담콜랜드 2 роки тому +1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잔잔한 시간...그리고 외할머니와 엄마를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 구매하러 가요~총총

    • @bookandsaram
      @bookandsaram  2 роки тому +1

      사랑에 대해,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rom. 이교수의 책과 사람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