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nsive psychotherapy를 하는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말씀하시는 과정들이 실제로 환자들이 직면해야할 과제들인데요. 많은 환자들이 혼자서는 감정에 직면하기를 너무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럴 때 제대로 된 상담가의 역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치료를 하는 사람이지만 먼저 저의 내부부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억압해왔기에 쉽지 않겠지만, 힘내서 혼자 해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1:43 알아차리기 현재 감정이 올라와 있을 때만 관찰자 모드 항시 on 시선을 내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잘못됐다는 관념 버리기 마음이 완전한가(초연, 평온한 상태) 완전하지 않은가(아주 미세하게라도 감정을 느끼는 상태) 큰 감정을 알아차리다 보면 적은 감정도 알아차리게 됨 바로 알아차리지 않아지면 나중이라도 알아차리기 2. 5:02 감정을 느껴볼 준비 하기 마음이 불편한 와중에 마음을 유지한채 명상하듯이 내부에 집중한다 3. 7:46 감정 인정하기 감정은 느껴줘야만 해소된다 현재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게 읊어준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읊어준다 4. 9:51 감정 느끼기 감정에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에고가 다시 감정을 눌러놓지 않도록 주의 불안해하는 에고 달래주기 감정 느끼는게 싫구나 괜찮아 괜찮을거라고 안심시키고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하기 가슴은 감정은 느끼고 머리는 두려운 장면을 보기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허용한다 감정을 잘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에 휩싸인 경험을 한다 눈물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둔다 몸에서 통증이나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뜨겁거나 5. 17:06 폭풍 뒤 고요 관찰하기 다시 억압 된 감정을 일부러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잔잔한 감정의 경우 20~30분 느낀 후 사라짐 큰 감정의 경우 몇시간 또는 며칠 느껴짐
나탐님은 정말 보물이고 희망입니다. 명상, 끌어당김, 호오포노포노, 긍정확언, 선공부 다 해봤는데 결국 마음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더라구요. 저는 분노나 공격적인 감정을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억눌러왔는데, 최근에 계속 화나는 상황이 생겨서 피해 받는다는 생각에 그 사람한테 화도 내보고 해도 안되고 계속 고통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감정해소 작업을 시작했어요. 그 상황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세세하게 글로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상황이 바뀌고 나를 화나게 했던 타인의 행동이 바뀌더라구요. 하루만에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감정을 두렵다고 회피하지 말고 용기있게 직면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아주 세세하게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느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나탐님처럼 바른 길을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방법과 팁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번 돌려 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
와 글로 적어도 되는거였군요! 저도 온갖거 다 해보다가 완전 지쳐 나가떨어져 있었는데.. 너무 오랜기간 애쓰고 노력해왔더니 이제 진짜 너무 지쳐서 그만 살고 다 포기하고 싶더라고요ㅠ 근데 글로 쓰는건 해볼수있을것 같아요. 제거 책보고 글쓰는건 그나마 다른것보다 쉽게 느껴지거든요. 베리베리님께서 이렇게 해보시고 좋으셨다니 정말 귀가 번쩍뜨이는 느낌입니다. 제게 갑자기 희망이 생겼어요! 휴.. 눈앞이 캄캄했는데 조금 기운이 납니다. 그런데 글로 아주 세세하게 쓰셨다는데 어떻게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서운하다. 화가난다.. 이런식으로 감정 단어만 계속 반복해서 써도 되는것일까요? 갑자기 어떻게 쓰셨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자세히 얘기 듣고싶어집니다 ^^;; 아무튼 제게 희망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늘부터 당장 노트사서 감정일기 이런거 써볼께요. 아니 아예 컴으로 해볼까봐요. 비공개 블로그에 감정일기 코너를 만들어볼까. 갑자기 아이디어가 많아지네요
머리속에 떠오른 감정의 표현들을 있는그대로 한자도 빼놓지않고 모두 적어보세요 적을때도 빼먹거나 바꾸거나하면 안되요 있는그대로 모조리 적어야해요 그러다보면 나중엔 적지않아도 나의 시선이 내가 적어놓은 감정들을 보고있는것처럼 관찰자의 입장에 놓이게되요 그렇게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바라보면서 느끼게되고 해소하게되요
맞아요 ㅎㅎ 근데 세상 사람들이 제 맘 같진 않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 저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그 사람들이 스스로 변화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것 같아요 뭐든지 스스로 궁금해야 알아보고 .. 목마른 새가 물찾듯이 .. 그 마저도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
어제 아주큰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알아차리면 서서히 사라 졌는데... 알아차려도 조바심 초초함 불안 쓸쓸함 소외감... 계속 올라오는구나 해도 너무 고통스러 웠어요 이감정이 예전에도 있었던 감정임을 알고 느껴 주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위로 를 해주었네요 힘들지 괜찮아 괜찮아 내가 널 위로 해줄께 옆에 있어줄께... 조금 잠잠 해 짐을 느꼈지만 계속 되었지요 하루 지난 다음날 예전 같았으면 많이 남아 있을 감정이 많이 사라진 상태... 처음으로 느껴주려고 한듯... 자책만 했던 예전의 나의 모습 에서 많이 나를 사랑하게 된듯합니다 숨기고픈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앉아준... 마음공부와 명상의 위대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모든 분들이 평안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평소 내 감정을 억누르고 외면해버리니 결국 후회할일을 저질러버렸네요.. 분노의 방향은 회사사람들 주변사람들이고 나는 왜 피해자처럼 살고있는거지.. 회사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물 단어 나올때마다 주루륵 제눈물도 흐릅니다. 와이프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미안합니다. 오늘 A4용지에 감정들여다보기를 써보고있습니다. 저도 감정쓰레기를 다 청소해보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간단히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내다 1년의 망설임 끝에 용기내어 명상을 시작하고, 처음 3일 정도를 과거의 억울한 감정과 끓어오르는 분노가 갑자기 나오면서 동시에 구역질과 기침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 뒤로는 끝없는 고요함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평온함, 이것을 알아차리는데 30일이 걸렸습니다. 사전에 당시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탐님의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공부해 진도가 빨리 나간 것 같습니다. 편견이 없으니 있는 그대로의 본질을 보면서 일상생활이 편해졌습니다. ^_^*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정 해소 방법 ** 감정이 해소되면 내부에서는 불안감을 느낄 수 없고 외부 현실에서는 불안감을 유발하는 장면이 사라진다 감정을 느끼는 방법 1. 감정 알아차리기 - 일상 생활을 똑같이 하다가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 알아차리기 (현재 감정이 올라와 있을 때만 훈련합니다) - 관찰자 모드를 항시 켜기(나의 시선을 자꾸 내부로 향하게 한다) - 내 마음 상태가 어떤지 수시로 들여다 봐야 한다 -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됐다'는 관념을 완전히 버리기 -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절대 감정이 새로 생성되는 것이 아님 - 감정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은 간단 마음 상태가 완전한가(감정이 올라와 있지 않은 상태)vs 완전하지 않은가(아주 미세하게라도 감정을 느낀다) - 잔잔한 감정의 경우 잘 알아차리지 못함(불편, 근심, 답답, 후회, 조급, 심심, 지루함) - 처음엔 큰 파도의 감정 위주로 알아차리려고 하다 보면, 점점 미세한 감정들까지도 보이게 됨 -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 '아! 감정이 올라와 있구나'하고 알아차린다 2. 감정 해소 명상 준비 - 마음이 불편한 상태라면 당연히 감정을 끌어올려 느껴줘야 한다 - 감정을 일으킨 사건 후에 혹은 마음이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는 와중에 그런 불편함을 피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 혼자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일수록 좋다 - 감정이 올라와 있는데 감정을 회피해 버리고 갑자기 다른 할 일에 집중하거나 핸드폰, 티비, 쇼핑, 음식, 술, 담배 등의 쾌락거리를 찾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잠을 자 버리면 감정이 다시 억압된다 3. 감정을 인정하기 - 감정은 느껴줘야만 해소됨을 명심 - 감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면, 일부러 감정을 느껴 보려는 노력이 필요 (감정을 억지로 뽑아 올리는 느낌, 꽉꽉 짜내는 느낌으로) - 현재 느껴지는 감정을 속으로 그대로 읊어 준다(속으로 외치듯이,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분노가 느껴지면 '화가 난다' / 슬프면 '슬프다' / 짜증 나면 '짜증난다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죄책감이 느껴지면 '잘못했다', '미안하다') - 솔직히 느껴지는 대로, 속마음을 그대로 인정합니다 4. 감정 느끼기 -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그 순간에 에고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무서워', '힘들어', '하기 싫어', '귀찮아', '이러다가 진짜로 두려워하는 일이 생기면 어떡해?' 하면서 감정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 이럴 때는 너그러운 내가 이 불안해하는 에고를 달래는 느낌으로 안심시켜 주기 (감정 느끼기가 싫구나? 괜찮아 // 감저을 느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 - 감정을 일부러 느끼려는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 가슴은 감정을 느끼는 역할을 하고, 머리는 두려운 장면을 보는 역할 - 두려운 장면을 보거나, 그런 감정을 느껴 버리면 무슨 큰 일이 일어나는 줄 착각하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오히려 현실에 그 두려운 장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 -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계속 억압만 하니까 자꾸 현실에 두려운 장면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허용하고 올라오는 모든 감정을 허용한다 - 어떤 생각 뒤에 또 다른 두려운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도 허용한다 - 에고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자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에이, 모르겠다, 힘들어, 그만할래)(두려운 장면과는 상관없는 딴 생각을 한다) - 이런 에고의 모습도 관찰자로 계속 지켜본다(에고가 도망가면 다시 데려오기) 5. 폭풍 뒤 고요 관찰 - 뭔가를 더 느껴 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거나 초연하거나, 편안한 거나, 텅 빈 것 같은 상태에 도달한다면 감정을 잘 해소한 것이다 - 얹힌 감정이 남아 있는데, 올라오던 것을 다시 삼켜 버리면뭔가가 잔잔하게, 불편하게, 찝찝하게 남아있는 것처럼 편하지 않은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다시 억압된 감정을 다시 끌어 올릴 필요는 절대 없다. 그냥 넘아가되, 다음에 다시 억압된 만큼의 감정을 유도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날 테니, 그때 가서 다시 감정을 느껴 보자 - 감정을 잘 해소하면 몇 시간 혹은 며칠이 되었든, 후에 반드시 고요한, 완전한 상태가 찾아온다 - 일반적으로 잔잔한 감정의 경우는 20~30분 정도 잘 느껴주면 사라진다 - 큰 파도를 일으키는 감정은 몇 시간 또는 며칠 정도로 오랫동안 느껴짐 - 나름대로 감정을 잘 느껴 준 것 같았어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감정이 올라올 수도 있다. 그만큼 억압된 감정의 양이 많다 보니 해소할 감정의 양이 남아 있는 상태 - 몇십 년 치의 쓰레기를 한 번에 해소할 수는 없다 - 조금씩 해소가 되는 것이니, 다음에 같은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허용하기 - 감정 느끼기를 습관화할수록 예전보다는 마음이 불편한 상태도 줄어들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현실도 줄어들고, 감정의 양과 빈도도 줄어듦 ** 감정 느끼기를 잘못하게 되는 경우 1) 머리로는 두려운 장면을 보긴 보는데, 가슴이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 보니까 느끼는 일을 안 하려고 한다 >> 뭔가를 짜 올려서 감정을 느껴 보려고 해야 한다 2) 시선이 외부로 향하는 경우 ex)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 경우 > 내가 시선을 두어야 하는 것은 '화가 난 나'여야 하지만(내가 화가 났구나, 화를 느끼는구나) 갑자기 시선이 외부의 어떤 대상에게 꽂혀 있게 된다(너 때문에, 저것 때문에) ** 감정 해소 시 나타나는 반응 - 가장 대표적으로 눈물이 나옴 - 신체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이상한 느낌(가슴 답답, 숨이 가빠짐, 몸이 떨림, 하품, 트림, 두통, 머리가 뜨거움, 헛구역질이 올라옴) -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오히려 감정이 해소되고 있다는 증거이니 이런 증상을 피하지 말고 견뎌 내기 - 몸에 반응이 나타난다면 관찰자의 시선을 그 부위에 고정
나탐님의 아주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체득화해서 감정 해소, 무의식 정화를 하려는 분들에게 한 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약한 에너지로는 사실 감정 해소가 그다지 원활하지 않거나 일시적일 테고, 강한 에너지가 바탕이 되어야 비로소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감정 해소가 가능해질 겁니다.^^ 기초 내공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 명상, 운동]을 통해 지적에너지, 영적에너지, 신체적에너지를 골고루 길러주면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인해 균형잡힌 내공에너지가 형성될 겁니다. 이런 영성 개념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기려면 근기와 내공을 필요로 하니 단단하고 유연한 자기중심을 길러 나탐님의 설명들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체득화를 이루어 나가시길...^^
@@블루솔라 저런, 그러시군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모든 건 자신의 영혼의 설계일 겁니다. 나탐님 동영상들을 깊이 파고드시면 거기에 대해 보다 명확한 자각의식이 생겨날 겁니다.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면 [통합의학, 자연의학, 자연건강, 자연치유] 검색하시면 관련 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유튜브,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제기준에서 인류를구하러오신 나탐님ㅎㅎ 자세한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글쓰기를통해 제 무의식들과만나고 있는데 끝도없이 나오는 욕과 화와 무한한 짜증에이거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한무더기씩 나오는거 신나게 청소중인데요. 저에겐 완벽한 타이밍에 맞춰 나타난 영상이에요. 심심한것까지 정화부류로 넣어야하는군요! 와 정말감사합니다♡ 티엠아이: 저는 이 모든 감정들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것에 매순간 감사하게됐는데요 바로 이런 마음이 에고로하여금 감정마주하는것을 더욱 쉽게하는 근간이된것같습니다. 5년간 감정정화를 잘하고있다고 착각하다가 며칠전 깨달은건데, 이 모든 감정을 마주하고 깊이경험할수 있는것을 운이좋다고 생각하니 깊은 감사가느껴지더라구요.공부하시는분들 하루님 유튜브도 함께 참고하시면 정말 큰 도움되실듯합니다. 김상운 저자님두요ㅎ 모두모두 화이팅~!~!!☆☆
나탐님 영상 보는데 갑자기 싱글벙글 기분이 참 좋고, 유튜브라는 것에도 감사하고 세상이 변하고 있음에도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대. 라고 했던 노래가 이제는, 울어도 된다. 산타는 다 사랑한다. 는 동요들이 나오고 있고, 또한 요즘 초등학교애서도 감정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눈에 보이지 않아서 터부시 되었고, 또 부정적인 감정은 억압하게했던 분위기, 문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가 변하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변화에 맞게 안내해주는 컨텐츠들을 보면 공감도 되고 참 기쁘기도 해서 싱글벙글 했나 봅니다 (제가 말하는 시대는 외국은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시대적 흐름, 감정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 기준에서.,.,. ) 몇년전에는 이렇게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참 씁쓸하기도 했었습니다. 뭐랄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솔직하게 표현하면 나약하게보고, 이상하게 보고, 혼나고, 그래서 억압할 수밖에 없던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내가 해소하지 않은 감정은 눈 앞의 현실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감정, 마음의 원리에 대해 배우다보니, 분명 어릴때는 감정을 억누르라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서 그게 맞는줄 알고 실컷 감추고 외면하고 억눌렀는데 그래서 지금 내 마음이 고장이 나버린 것이라며, 그걸 직면하고 인정하고 느껴줘야 해소된다고 하니까... 마음 속에서는 '부정적인 감정 느끼면 안된다며! 표현하지 말라며! 근데 이게 뭐야!' 탓할 곳은 없고... 어쨌든 몇년전의 전 참 억울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요 ㅎㅎ) 저는 이것을 몇년전에 알게 되었을떄 ( 제가 2011년부터 시크릿 끌어당김 이런거에 빠져있어서 긍정 강박이 좀 있었어요. 시크릿에 대해 반만 알고 반은 모르는 상태였달까... 끌어당김, 긍정확언에만 미쳐있었던 = 그것도 현실 탈출을 위한거였지만) 참 벙쪘었어요. 그리고 제 감정을 솔직하게 대면했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저는 제가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강하고, 단단하고, 밝고, 맑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그 반대의 모습과 감정을 갖고 있었고 결핍덩어리, 수치심덩어리, 불안, 분노, 슬픔이 가득했었거든요. 직면하기 싫고 두려워서 억눌러온 감정을 직면하고 느끼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내가 나약하다는 걸, 두렵다는 걸, 수치스럽다는걸, 힘들다는 걸 인정하면 제 존재가 완전히 무너질까봐요.. 하지만 이래서 죽나 저래서 죽나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는 눈 앞의 현실은 완전히 내 무의식의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 마음이 아픕니다. 감정은 그냥 감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헤매는지. 동시에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는 많은 존재들이 있으니까요. 우린 하나니까요 :D ♥ - 습관처럼 감정을 회피하거나 억누르려고 할 때 자기 자신에게 '내가 이렇게 느낄만하니까 느끼지' 하고 감정에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게 저는 가장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감정에 솔직한 것, 느끼는 것인 => 타인에게 그 감정을 쏟아내고 피해주는 게 아니라는 거 인지하기도 중요하고... 모두 모두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모두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편안하세요 :)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용용
이 세상 모두가 자신의 감정을 잘 인정하고 해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곁에 있는 사람들도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기도해봅니다. 각자가 감정을 정화하는 능력이 높이는데 이 영상이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며 체크해보니 제가 감정을 알아차리는 건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촉발된 감정이 외부대상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건 무심코 놓치고 있던 부분이라 도움이 되었어요.
과거에 있었던 일과 지금 일어나는 일이 무의식의 반복이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과거의 일과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 사건이 한 5,6년 정도 됐는데.. 맞아요 그때 정말 꾸역꾸역 힘든 감정을 마음깊이 삭혔던 기억이 나요.. 해소되지 않은 감정 해결하라고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었던거군요..ㅜㅜ감정을 끌어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억눌려 있는게 많네요..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났다보니 이제는 잊어야된다, 이쯤하면 됐다 하고 감정을 자꾸 덮었던 것 같아요. 감정을 억지로 끌어올려서 눈물을 쏟아내는게 되게 안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줘야 되는거였네요
서운하다..에 탁 걸려서 눈물을 내내 흘리면서 영상을 들었어요. 서운한게 태산같이 쌓여있어서 질식할 지경이었는데도 그냥 무덤덤하게 살았나봐요. 서운하다 서운하다.. 서글프다.. 그때 그장면을 생각하며 읊조리다보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근데 이게 이정도로 해서 끝날것 같지가 않고 사실은 대성통곡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올라왔어요. 이런 대성통곡은 어떻게 뽑아낼수있을런지.. 나탐님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게는 유튜브 최고의 나탐님이세요. 영상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지만 그래도 이 갈급한 저는 더더 많은걸 원하나봐요 ㅎㅎ 언젠가 책도 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혹시 책 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진짜 많은 분들이 기뻐날뛰실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오늘 영상은 제게는 진짜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에 뿌리를 뽑는다는 영상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나탐님 늘 감사드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네요 폭풍 오열을 하며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고 머리가 멍해질만큼 울게 되구요. 온몸에 열이 엄청나게 나요. 첨엔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열이 번져요. 땀이 날것같은 더움인데 신기하게 외관상으로 땀은 나지 않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탐님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어쩔줄 몰라 괴로워하다 이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내 마음을 솔직히 말하며 어린아이가 울듯이 괴롭게 울었습니다. 그러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네요. 정말 얹혔을때 토하는 느낌이 드네요. 정신이 토하는 느낌. 한번 쏟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는데 그래도 아직 청소 할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내가 내마음을 무시하고 괜찮은척 살고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의 안의 깊은곳에 들어가 봤어요. 오늘 어제 저번주부터 계속 몸에 상처가 났었었어요 피가나고 다치고 했었는데 오늘은 일을하다 피가나고 금방 밴드를 붙히고 일을했어요 하지만 너무 외로운 감정이 올라왔어요 수치스럽고 힘들고 내가 이렇게 다치면서 일을 할까 라는생각이 들었어요 그져 현타왔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곱씹으며 생각해도 그때 그건 감정이였어요 외롭고 수치스럽고 그래서 그 느낌을 느끼며 오늘 이 영상을 틀어 놓고 에고에게 괜찮다.함께있어줄께 라고 이야기하며 어릴적 기억을 짚어봤을때 6살 애기가 하기싫다는 감정을 혼자 있을때 외롭다는 감정을 부모님과 할머니의 싸움이 무섭고 겁이 난다는감정이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 느낌이 났어요. 마치 감정 하나하나가 저의 트라우마로 남아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기싫다는 감정도. 속도가 너무 빨라 무섭고 힘들고 또는 하기싫어 답답하다는 감정도 저는 표현조차 못하고. 화가나도 괜찮아. 천천히해. 빨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이야기를 못들었더라구요.제 자신이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감정에 얼마나 허무함을 느꼈고 감정에 궁금증을 또는 갈증을 느꼈는지 보이더라구요.
정말 잘 하시고 계시네요 나는 아직도 그 생각 때문에 우울하다 슬프다 계속 느껴주시고 그 외의 감정이 또 올라오고 생각나면 계속 느껴주시면 되요 우울이라는 감정과 생각들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감정이 풀리지 않아 우울할 수도 있어요 눈물이 날땐 참지말고 꼭 펑펑 울어주세요 계속 하시다 보면 정말 달라진 나를 느낄 수가 있어서 좋으실 거예요 화이팅!!
명상 분야는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금방 배울 수 없음을 조금은 아실 겁니다. 만약에 지금 제 주변에 있다면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산책에서 땀 흘리는 운동까지...예로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등 4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세요. 몸이 건강할수록 지금의 배움이 더욱 빨라질 겁니다. 힘내세요! ^-^*
지난 몇 달 내내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워서 외면하고 싶은 장면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장면들을 맞닥뜨릴 용기가 없었기에, 그 순간을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외면할수록 장면들이 더 자주 떠올라,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 속에 묵혀둔 모든 감정을 머릿속에 괴로운 장면을 떠올리면서 쏟아냈더니, 이젠 더 이상 장면들이 생각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장면이 뭐였는지도 기억도 안 납니다ㅋㅋ 나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사람 목숨 하나 살리신거나 다름없습니다. 🙏
회사에서 후임의 일처리가 맘에 거슬려서 짜증나고 싫었었는데, 전에는 저의내면을 뒤늦게 집에오면 알아차리곤 했어요. 일주일전에도 그런상황에 미운감정이 올라왔는데 조금후에 빨리 알아차리게 되어, 간직하고 있다가 집에와서 전 김상운쌤의 거울명상을 하고있어서, 거울을 보며 밉다, 밉다, 밉다..미워, 미워, 미워..를 속으로 하다가 말로도 계속했어요. 5몇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크게 늘어지는 하품이 나오길래 손가락으로 세면서 했는데, 큰하품을 20번쯤하고, 중간에 머리도 아파오는데, 머리도 아파오는구나하고 느껴주니깐, 조금후에 없어지고, 중간중간 머리통증이 나왔다 없어졌어요. 2일째는 바빠서 못하고, 3일째는 미움이 올라오진 않았는데, 밉다미워를 반복해서 느껴줬는데.. 첫날처럼 간간히 머리가 아파오면서 30분안에 큰하품을 20번정도 나오고 거의 잦아들었어요. 다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같은날 저녁에 해보니 그래도 큰하품이 20번 정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하품의 강도나 간격 횟수가 좀 작아졌어요. 와 도대체 얼마나 많이 억눌려 있는건가.. 하품이 계속되어서 하면서도 놀랐어요. 4일째도 또 해보았어요. 처음보다 많이 줄고 작은하품?이 나오다가 거의 줄길래 다음에 감정이 올라오면 그때 느껴줄 생각이예요. 이글을 올리면서도 간간히 작은하품과 두통이 올라오네요. 몸반응이 나오는 경험을 해서 공유해봅니다.
내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저는 마샬 비안 서머즈의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라는 글을 읽고, 표면마음과 나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기 위해 명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 글의 일부를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성에 너무 사로잡혀, 마치 가시철조망에 둘러싸여 빠져나가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이성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요히 앉아서 호흡을 따라가거나, 소리나 말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만약 당신이 호흡이나 소리와 함께 머물러 있다면, 또 계속 연습하면서, 당신 마음이 자신을 얼마나 많이 지배하고, 당신이 자기 생각과 믿음, 기억, 두려움, 두려움의 투사 등에 얼마나 노예가 되어 있는지 처음 알고 나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종교는 마음에 지배받고, 이성에 지배받게 된다. 또한 형식적인 의식이 되고, 신앙이 되며,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이나 인정받기 위한 것이 된다. 그리하여 종교의 본질과 열정을 잃고, 종교와의 친밀함을 잃으며, 종교의 신비와 은총을 잃는다. 이제 당신은 교회나 사원, 절 등에 갈 것으로 기대되므로, 그곳에 가야 한다. 당신은 가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려워한다. 당신은 상황이 당신을 도와주고, 구해주고, 원하는 것을 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기를 신에게 요청한다. 어떤 요청은 진심이고, 어떤 요청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당신은 신성과 결합을 체험하고자 하는가? 표면 마음 아래에 놓여 있는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가? 신학적 기대와 추측 너머에 있는 영적 현실과 본질을 알고자 하는가? 명상에서, 당신은 마음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마음이 열리게 하고, 감각이 또렷하고 예리해지게 하는 평온함과 평화를 찾는 법을 배운다. 그럼으로써 삶에서 큰 분별력과 신중함이 생긴다.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이성이 아니다.”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이 말들 역시 생각이지만, 생각과는 무관한 내면의 큰 현실을 말한다. 이때 당신은 이성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성이 당신 내면의 큰 영에 지배받아야 하고, 당신의 큰 영은 모든 영성의 근원에 지배받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출처 : 새메시지닷컴(신의새메시지,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 마샬 비안 서머즈)
저는 질투, 사랑받고 싶은맘, 버림받은 두려움이 요즘 올라와요.. 질투나는 대상이 너무 밉고 꼴보기 싫었어요... 느껴주려하지만..그 순간 올라오는것까진 알아차리겠는데..잘 안되네요.. 나탐님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정리가 되네요.. 나이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딱 맞는 맞춤 컨텐츠를 본 것 같아요.. 나탐님과 여러 마음챙김 공부를 하면서 감정해소를 해오고있는데.. 정말 현실이 많이 바뀌었어요.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주는게 처음엔 너무나 힘들어서 피하고 싶기도 하고 그랬지만 용기내서 마주할수록 그 후의 평온한 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제는 감정이 올라오길 내심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은근히 종일 찜찜한 불편함을 어쩌나 궁금했는데 설명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더욱 확신을 갖고 감정해소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저는 해소를 완전히 못해서 얹힌 상태인 거 같아요 실컷 울지를 못했거든요ㅜㅜ 엉엉 울지를 못했어요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 눈물을 받아줄 사람은 없고.. 크게 울면 혼나거나 뭐라고 하니까... 그래서 술을 그렇게 먹었던거같은데.. 이제는 술을 끊은지 1년이 넘었고.. 계속 불편한 마음은 뭔가가 있는데..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걸 느끼는데도 뭔가 슬픔이 자꾸 남아있거든요 외로움 고독 쓸쓸함... 그래서 그런 현실이 창조되는거 같구요.. 감정을 느껴주고 울어주고 해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이 영상 틀어놓고 몇날 며칠 저는 감정을 보는 시간을 가졌어여 나탐님이 알려주는 영상이지만 틀어놓고 감정에 집중하면 나탐님이 곁에서 응원해주는거같아서.. 더욱 더 에고를 붙잡아 감정을 느껴주는데 도움이 됐어요 아.. 근데 그래도 저는 완전한 상태에 가지 못했어요… 참 많이 억누르고 살았나봐여 그래도 할수있을때까지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나탐님 보고싶었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나탐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 즉 연인을 대할 때, 또는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얘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저번에 대인관계 설명이 굉장히 인상깊어서... 가능하시다면 한 번 부탁드립니다ㅜㅜ...
이 영상을 보고 좋다 한 번 해보면 좋겠네 느낀 게 벌써 몇 달 전인 거 같은데 그마저도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려워 미뤄왔어요. 이제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더디겠지만 계속 반복하여 말씀 새기면서 해볼게요. 많은 사람을 위해 영상 만들어 주시고 인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나탐님 🧡🧡
![[Tips for Releasing Emotional Pain] Why Am I So Emotional? What If Bad Things Happen?](http://i.ytimg.com/vi/RmVJMV9zdFs/mqdefault.jpg)
Intensive psychotherapy를 하는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말씀하시는 과정들이 실제로 환자들이 직면해야할 과제들인데요. 많은 환자들이 혼자서는 감정에 직면하기를 너무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럴 때 제대로 된 상담가의 역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치료를 하는 사람이지만 먼저 저의 내부부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억압해왔기에 쉽지 않겠지만, 힘내서 혼자 해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한 감정들이 나쁜 감정 느끼면 안되는 죄의식같이 느꼈던것 같아요.
전문의가 이럿듯 솔직한 댓글을. . . .
일찌기 정신과의사, 심리상담사는 필수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먼저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젊은의사들이 있어서, 정신과 분야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혹시 어디서 하시는지요?
저는 혼자서 직면하기가 잘 안되어서 어디가서 전문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디가야 이런일 하시는 분을 만나는지 몰랐는데 마침 댓글 보아 반갑습니다.
혹시 어디서 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바실라-x1z 나탐님께 개인코칭 받으실수 있어요..저도 그렇게했어요~~
@@한그루-z9h 나탐님께 코칭을 받을수 있나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울면 안돼 노래가 얼마나 아이때부터 감정을 억압하게 만드는지 다시금 느낍니다.
ㅋㅋㅋㅋ맞아요
그 노래는 좌절에만 빠져있지 말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라는
@@탐나우왕 .
노래가 아이들의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지요
울어도 되구
감정을 느껴봐야 하는거지요
울면 안되는 이유는 더 가관이죠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니까 ㅡㅡ
1. 1:43 알아차리기
현재 감정이 올라와 있을 때만
관찰자 모드 항시 on
시선을 내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잘못됐다는 관념 버리기
마음이 완전한가(초연, 평온한 상태) 완전하지 않은가(아주 미세하게라도 감정을 느끼는 상태)
큰 감정을 알아차리다 보면 적은 감정도 알아차리게 됨
바로 알아차리지 않아지면 나중이라도 알아차리기
2. 5:02 감정을 느껴볼 준비 하기
마음이 불편한 와중에 마음을 유지한채 명상하듯이 내부에 집중한다
3. 7:46 감정 인정하기
감정은 느껴줘야만 해소된다
현재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게 읊어준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읊어준다
4. 9:51 감정 느끼기
감정에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에고가 다시 감정을 눌러놓지 않도록 주의
불안해하는 에고 달래주기
감정 느끼는게 싫구나 괜찮아
괜찮을거라고 안심시키고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하기
가슴은 감정은 느끼고 머리는 두려운 장면을 보기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허용한다
감정을 잘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에 휩싸인 경험을 한다
눈물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둔다
몸에서 통증이나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뜨겁거나
5. 17:06 폭풍 뒤 고요 관찰하기
다시 억압 된 감정을 일부러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잔잔한 감정의 경우 20~30분 느낀 후 사라짐
큰 감정의 경우 몇시간 또는 며칠 느껴짐
나탐님은 정말 보물이고 희망입니다. 명상, 끌어당김, 호오포노포노, 긍정확언, 선공부 다 해봤는데 결국 마음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더라구요. 저는 분노나 공격적인 감정을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억눌러왔는데, 최근에 계속 화나는 상황이 생겨서 피해 받는다는 생각에 그 사람한테 화도 내보고 해도 안되고 계속 고통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감정해소 작업을 시작했어요. 그 상황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세세하게 글로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상황이 바뀌고 나를 화나게 했던 타인의 행동이 바뀌더라구요. 하루만에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감정을 두렵다고 회피하지 말고 용기있게 직면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아주 세세하게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느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나탐님처럼 바른 길을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방법과 팁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번 돌려 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
맞아요 무의식의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 ㅠㅠ!!!
와 글로 적어도 되는거였군요!
저도 온갖거 다 해보다가 완전 지쳐 나가떨어져 있었는데.. 너무 오랜기간 애쓰고 노력해왔더니 이제 진짜 너무 지쳐서 그만 살고 다 포기하고 싶더라고요ㅠ 근데 글로 쓰는건 해볼수있을것 같아요. 제거 책보고 글쓰는건 그나마 다른것보다 쉽게 느껴지거든요.
베리베리님께서 이렇게 해보시고 좋으셨다니 정말 귀가 번쩍뜨이는 느낌입니다. 제게 갑자기 희망이 생겼어요! 휴.. 눈앞이 캄캄했는데 조금 기운이 납니다.
그런데 글로 아주 세세하게 쓰셨다는데 어떻게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서운하다. 화가난다.. 이런식으로 감정 단어만 계속 반복해서 써도 되는것일까요? 갑자기 어떻게 쓰셨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자세히 얘기 듣고싶어집니다 ^^;;
아무튼 제게 희망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늘부터 당장 노트사서 감정일기 이런거 써볼께요. 아니 아예 컴으로 해볼까봐요. 비공개 블로그에 감정일기 코너를 만들어볼까. 갑자기 아이디어가 많아지네요
아~저도 글로 적어본다는 내용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답답하고 억울하고..너무 힘들거든요.
이마음 그대로 적어볼께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머리속에 떠오른 감정의 표현들을 있는그대로 한자도 빼놓지않고 모두 적어보세요 적을때도 빼먹거나 바꾸거나하면 안되요 있는그대로 모조리 적어야해요 그러다보면 나중엔 적지않아도 나의 시선이 내가 적어놓은 감정들을 보고있는것처럼 관찰자의 입장에 놓이게되요 그렇게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바라보면서 느끼게되고 해소하게되요
@@sehanyun2899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됏습니다^^
이건 전세계사람들이 알아야한다 진짜
맞아요 ㅎㅎ 근데 세상 사람들이 제 맘 같진 않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 저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그 사람들이 스스로 변화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것 같아요 뭐든지 스스로 궁금해야 알아보고 .. 목마른 새가 물찾듯이 .. 그 마저도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
체육처럼 마음공부도 정규교육에 필요합니다. 그전에 인성,인관관계, 재무교육 더 현실적인 것들이 도입되겠죠. 독일, 프랑스에서는 철학, 인간관계를 공교육수업과목으로 도입한다는데. 마음공부까지도 들어가는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ninjamania999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국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나쁜게 아닌데 사회나 부모님들은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들에 대해 나쁘다. 이기적이라고 교육을 하는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인정해주는것도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어제 아주큰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알아차리면 서서히 사라 졌는데... 알아차려도 조바심 초초함 불안 쓸쓸함 소외감... 계속 올라오는구나 해도 너무 고통스러 웠어요 이감정이 예전에도 있었던 감정임을 알고 느껴 주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위로 를 해주었네요 힘들지 괜찮아 괜찮아 내가 널 위로 해줄께 옆에 있어줄께... 조금 잠잠 해 짐을 느꼈지만 계속 되었지요
하루 지난 다음날 예전 같았으면 많이 남아 있을 감정이 많이 사라진 상태...
처음으로 느껴주려고 한듯...
자책만 했던 예전의 나의 모습 에서 많이 나를 사랑하게 된듯합니다
숨기고픈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앉아준... 마음공부와 명상의 위대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모든 분들이 평안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평소 내 감정을 억누르고 외면해버리니 결국 후회할일을 저질러버렸네요.. 분노의 방향은 회사사람들 주변사람들이고 나는 왜 피해자처럼 살고있는거지.. 회사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물 단어 나올때마다 주루륵 제눈물도 흐릅니다.
와이프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미안합니다.
오늘 A4용지에 감정들여다보기를 써보고있습니다. 저도 감정쓰레기를 다 청소해보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김상운 작가님의 거울명상과 나탐님 동영상 참고해서 감정 느껴주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두분이 저의 유일한 알람..^^.. 감사합니다.
저두 그래요.
거울명상 효과랑 같은것 같아요.
두분 최고시죠~^^
저두요~~ ^^ 넘 감사한 두분입니다!!♥
맞아요 거울명상이 이런 과정이구나 그래서 정화가 되는것이구나 내가 그래서 펑펑 울고 마음이 편해졌구나 더 명확히 알게 되서 좋았어요
저도여! 같은말씀을 하시는것같아여~ 거울명상으로 큰감정들은 모두느껴주고있습니다.
간단히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내다 1년의 망설임 끝에 용기내어 명상을 시작하고, 처음 3일 정도를 과거의 억울한 감정과 끓어오르는 분노가 갑자기 나오면서 동시에 구역질과 기침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 뒤로는 끝없는 고요함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평온함, 이것을 알아차리는데 30일이 걸렸습니다. 사전에 당시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탐님의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공부해 진도가 빨리 나간 것 같습니다. 편견이 없으니 있는 그대로의 본질을 보면서 일상생활이 편해졌습니다. ^_^*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정 해소 방법
** 감정이 해소되면 내부에서는 불안감을 느낄 수 없고
외부 현실에서는 불안감을 유발하는 장면이 사라진다
감정을 느끼는 방법
1. 감정 알아차리기
- 일상 생활을 똑같이 하다가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 알아차리기
(현재 감정이 올라와 있을 때만 훈련합니다)
- 관찰자 모드를 항시 켜기(나의 시선을 자꾸 내부로 향하게 한다)
- 내 마음 상태가 어떤지 수시로 들여다 봐야 한다
-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됐다'는 관념을 완전히 버리기
-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절대 감정이 새로 생성되는 것이 아님
- 감정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은 간단
마음 상태가 완전한가(감정이 올라와 있지 않은 상태)vs 완전하지 않은가(아주 미세하게라도 감정을 느낀다)
- 잔잔한 감정의 경우 잘 알아차리지 못함(불편, 근심, 답답, 후회, 조급, 심심, 지루함)
- 처음엔 큰 파도의 감정 위주로 알아차리려고 하다 보면, 점점 미세한 감정들까지도 보이게 됨
-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 '아! 감정이 올라와 있구나'하고 알아차린다
2. 감정 해소 명상 준비
- 마음이 불편한 상태라면 당연히 감정을 끌어올려 느껴줘야 한다
- 감정을 일으킨 사건 후에 혹은 마음이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는 와중에
그런 불편함을 피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 혼자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일수록 좋다
- 감정이 올라와 있는데 감정을 회피해 버리고 갑자기 다른 할 일에 집중하거나
핸드폰, 티비, 쇼핑, 음식, 술, 담배 등의 쾌락거리를 찾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잠을 자 버리면 감정이 다시 억압된다
3. 감정을 인정하기
- 감정은 느껴줘야만 해소됨을 명심
- 감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면, 일부러 감정을 느껴 보려는 노력이 필요
(감정을 억지로 뽑아 올리는 느낌, 꽉꽉 짜내는 느낌으로)
- 현재 느껴지는 감정을 속으로 그대로 읊어 준다(속으로 외치듯이,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분노가 느껴지면 '화가 난다' / 슬프면 '슬프다' / 짜증 나면 '짜증난다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죄책감이 느껴지면 '잘못했다', '미안하다')
- 솔직히 느껴지는 대로, 속마음을 그대로 인정합니다
4. 감정 느끼기
-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그 순간에 에고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무서워', '힘들어', '하기 싫어', '귀찮아', '이러다가 진짜로 두려워하는 일이 생기면 어떡해?' 하면서 감정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 이럴 때는 너그러운 내가 이 불안해하는 에고를 달래는 느낌으로 안심시켜 주기
(감정 느끼기가 싫구나? 괜찮아 // 감저을 느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
- 감정을 일부러 느끼려는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 가슴은 감정을 느끼는 역할을 하고, 머리는 두려운 장면을 보는 역할
- 두려운 장면을 보거나, 그런 감정을 느껴 버리면 무슨 큰 일이 일어나는 줄 착각하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오히려 현실에 그 두려운 장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
-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계속 억압만 하니까 자꾸 현실에 두려운 장면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허용하고 올라오는 모든 감정을 허용한다
- 어떤 생각 뒤에 또 다른 두려운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도 허용한다
- 에고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자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에이, 모르겠다, 힘들어, 그만할래)(두려운 장면과는 상관없는 딴 생각을 한다)
- 이런 에고의 모습도 관찰자로 계속 지켜본다(에고가 도망가면 다시 데려오기)
5. 폭풍 뒤 고요 관찰
- 뭔가를 더 느껴 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거나
초연하거나, 편안한 거나, 텅 빈 것 같은 상태에 도달한다면 감정을 잘 해소한 것이다
- 얹힌 감정이 남아 있는데, 올라오던 것을 다시 삼켜 버리면뭔가가 잔잔하게, 불편하게, 찝찝하게 남아있는 것처럼 편하지 않은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다시 억압된 감정을 다시 끌어 올릴 필요는 절대 없다. 그냥 넘아가되, 다음에 다시 억압된 만큼의 감정을 유도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날 테니, 그때 가서 다시 감정을 느껴 보자
- 감정을 잘 해소하면 몇 시간 혹은 며칠이 되었든, 후에 반드시 고요한, 완전한 상태가 찾아온다
- 일반적으로 잔잔한 감정의 경우는 20~30분 정도 잘 느껴주면 사라진다
- 큰 파도를 일으키는 감정은 몇 시간 또는 며칠 정도로 오랫동안 느껴짐
- 나름대로 감정을 잘 느껴 준 것 같았어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감정이
올라올 수도 있다. 그만큼 억압된 감정의 양이 많다 보니 해소할 감정의 양이 남아 있는 상태
- 몇십 년 치의 쓰레기를 한 번에 해소할 수는 없다
- 조금씩 해소가 되는 것이니, 다음에 같은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허용하기
- 감정 느끼기를 습관화할수록 예전보다는 마음이 불편한 상태도 줄어들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현실도 줄어들고, 감정의 양과 빈도도 줄어듦
** 감정 느끼기를 잘못하게 되는 경우
1) 머리로는 두려운 장면을 보긴 보는데, 가슴이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 보니까 느끼는 일을 안 하려고 한다
>> 뭔가를 짜 올려서 감정을 느껴 보려고 해야 한다
2) 시선이 외부로 향하는 경우
ex)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 경우
> 내가 시선을 두어야 하는 것은 '화가 난 나'여야 하지만(내가 화가 났구나, 화를 느끼는구나) 갑자기 시선이 외부의 어떤 대상에게 꽂혀 있게 된다(너 때문에, 저것 때문에)
** 감정 해소 시 나타나는 반응
- 가장 대표적으로 눈물이 나옴
- 신체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이상한 느낌(가슴 답답, 숨이 가빠짐, 몸이 떨림, 하품, 트림, 두통, 머리가 뜨거움, 헛구역질이 올라옴)
-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오히려 감정이 해소되고 있다는 증거이니 이런 증상을
피하지 말고 견뎌 내기
- 몸에 반응이 나타난다면 관찰자의 시선을 그 부위에 고정
명상한 지 1년이 넘어가도 같은 상황을 경험하면 여전히 눈물을 한바가지 쏟네요. 얼마나 묵은 감정이 있는지.
감정쓰레기를 부지런히 청소하며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늘 항상감사합니다
두려운 장면을 계속 봐주고 감정을 느껴야하는군요... 생각이 현실이 된다고 내가 걱정하는 미래를 자꾸 생각하면 현실이 되는 줄 알았는데... 특히나 생생하게 느껴버리면 더 현실이 되는 줄 알았어요
영상 다 보고 잠시 멍하게 있다가 엉엉 울었어요.. 어린 시절이 막 떠오르면서 서럽게 그냥 막 울었어요 눈물이 그냥 터져나왔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화만 났는데 서럽고 무섭고 외롭고 힘들고 그런 감정이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김상운님 거울명상법이
나탐님의 설명으로 더 도움이 되네요
나탐님의 감정해소법을
거울보고하면
김상운의 거울명상법이 확실히 됩니다
정말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 감정 알아차리기
2. 감정 해소 명상 준비
3. 감정 인정하기
4. 감정 느끼기
5. 폭풍 뒤 고요 관찰
4번은 해당 감정을 유발한 외부의 대상이 아닌 내 내부의 감정상태에 집중한다. 예를들어 내가 화가나있구나 라는 식으로
나탐님의 아주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체득화해서
감정 해소, 무의식 정화를 하려는 분들에게
한 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약한 에너지로는 사실 감정 해소가
그다지 원활하지 않거나 일시적일 테고,
강한 에너지가 바탕이 되어야 비로소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감정 해소가 가능해질 겁니다.^^
기초 내공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 명상, 운동]을 통해
지적에너지, 영적에너지, 신체적에너지를
골고루 길러주면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인해
균형잡힌 내공에너지가 형성될 겁니다.
이런 영성 개념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기려면
근기와 내공을 필요로 하니
단단하고 유연한 자기중심을 길러
나탐님의 설명들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체득화를 이루어 나가시길...^^
좋은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
어떤운동이 좋을까요
책도 추천해주셔요
@@구본호-h9l
공감 감사합니다.^^
@@블루솔라
운동은 집에서 가벼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30분 정도,
근처 학교 운동장 걷기 30분 정도
하시면 좋을 겁니다.^^
독서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마음에 끌리는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 상태에 맞는 책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실 겁니다.^^
@@블루솔라
저런, 그러시군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모든 건 자신의 영혼의 설계일 겁니다.
나탐님 동영상들을 깊이 파고드시면
거기에 대해 보다 명확한
자각의식이 생겨날 겁니다.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면
[통합의학, 자연의학, 자연건강, 자연치유]
검색하시면 관련 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유튜브,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찾았던 영상이에요.
내삶은 왜 이런지 왜 계속 내 생각과 반대로 삶이 힘들어만지는지. 너무 힘든요즘에 내 감정을 느껴줘야한다는걸알았는데 대체 어떻게 한다는거지싶었는데
타이핑쳐서 뇌에 박겠습니다 . 언젠가 저 잘살고있다고 다시 뎃글도 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제기준에서 인류를구하러오신 나탐님ㅎㅎ 자세한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글쓰기를통해 제 무의식들과만나고 있는데 끝도없이 나오는 욕과 화와 무한한 짜증에이거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한무더기씩 나오는거 신나게 청소중인데요. 저에겐 완벽한 타이밍에 맞춰 나타난 영상이에요. 심심한것까지 정화부류로 넣어야하는군요! 와 정말감사합니다♡
티엠아이: 저는 이 모든 감정들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것에 매순간 감사하게됐는데요 바로 이런 마음이 에고로하여금 감정마주하는것을 더욱 쉽게하는 근간이된것같습니다. 5년간 감정정화를 잘하고있다고 착각하다가 며칠전 깨달은건데, 이 모든 감정을 마주하고 깊이경험할수 있는것을 운이좋다고 생각하니 깊은 감사가느껴지더라구요.공부하시는분들 하루님 유튜브도 함께 참고하시면 정말 큰 도움되실듯합니다. 김상운 저자님두요ㅎ 모두모두 화이팅~!~!!☆☆
표현을 참 잘하시네요. 감정이 생각이 실제가 아닌 것인데 감정에 주도권을 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체된 감정이 삶의 평온과 거리가 멀어지게 만들지요. 가만히 바라보고 관찰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평화를 누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못난것같다 한심하다 조바심나고 의기소침하다. .
나탐님덕에 이 감정을 온전히 느낍니다
읊어주는게 중요하군요
나탐님 영상 보는데 갑자기 싱글벙글 기분이 참 좋고, 유튜브라는 것에도 감사하고 세상이 변하고 있음에도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대. 라고 했던 노래가 이제는,
울어도 된다. 산타는 다 사랑한다. 는 동요들이 나오고 있고,
또한 요즘 초등학교애서도 감정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눈에 보이지 않아서 터부시 되었고, 또 부정적인 감정은 억압하게했던 분위기, 문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가 변하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변화에 맞게 안내해주는 컨텐츠들을 보면 공감도 되고 참 기쁘기도 해서 싱글벙글 했나 봅니다
(제가 말하는 시대는 외국은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시대적 흐름, 감정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 기준에서.,.,. )
몇년전에는 이렇게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참 씁쓸하기도 했었습니다.
뭐랄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솔직하게 표현하면 나약하게보고, 이상하게 보고, 혼나고, 그래서 억압할 수밖에 없던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내가 해소하지 않은 감정은 눈 앞의 현실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감정, 마음의 원리에 대해 배우다보니,
분명 어릴때는 감정을 억누르라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서 그게 맞는줄 알고 실컷 감추고 외면하고 억눌렀는데
그래서 지금 내 마음이 고장이 나버린 것이라며, 그걸 직면하고 인정하고 느껴줘야 해소된다고 하니까...
마음 속에서는 '부정적인 감정 느끼면 안된다며! 표현하지 말라며! 근데 이게 뭐야!' 탓할 곳은 없고... 어쨌든 몇년전의 전 참 억울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요 ㅎㅎ)
저는 이것을 몇년전에 알게 되었을떄 ( 제가 2011년부터 시크릿 끌어당김 이런거에 빠져있어서 긍정 강박이 좀 있었어요. 시크릿에 대해
반만 알고 반은 모르는 상태였달까... 끌어당김, 긍정확언에만 미쳐있었던 = 그것도 현실 탈출을 위한거였지만) 참 벙쪘었어요.
그리고 제 감정을 솔직하게 대면했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저는 제가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강하고, 단단하고, 밝고, 맑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그 반대의 모습과 감정을 갖고 있었고
결핍덩어리, 수치심덩어리, 불안, 분노, 슬픔이 가득했었거든요.
직면하기 싫고 두려워서 억눌러온 감정을 직면하고 느끼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내가 나약하다는 걸, 두렵다는 걸, 수치스럽다는걸, 힘들다는 걸 인정하면 제 존재가 완전히 무너질까봐요..
하지만 이래서 죽나 저래서 죽나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는 눈 앞의 현실은 완전히 내 무의식의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
마음이 아픕니다. 감정은 그냥 감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헤매는지.
동시에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는 많은 존재들이 있으니까요. 우린 하나니까요 :D ♥
-
습관처럼 감정을 회피하거나 억누르려고 할 때 자기 자신에게 '내가 이렇게 느낄만하니까 느끼지' 하고 감정에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게 저는 가장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감정에 솔직한 것, 느끼는 것인 => 타인에게 그 감정을 쏟아내고 피해주는 게 아니라는 거 인지하기도 중요하고...
모두 모두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모두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편안하세요 :)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용용
단미님 영상 기대할께요~이렇게 관심 유튜버 채널에 댓글다는 단미님 넘 찐이세요. 😍
님은 나탐님에게 감사하고
싱글벙글이고
물론 저도 같은마음 이지만요ㅎㅎ
저는 님의 좋은
에너지 넘치는 감사한 댓글 보면서 님에게 감사와
인터넷이라는 문명에 유튜브에 감사하네요ㅎ
감사합니다🙏
정말 모두모두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저도 정말 너무 너무 바라는 바입니다 글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맘을 그대로 쓰신 것 같아요 !
단미님~~안녕^^
여기서뵈니 더 반갑네요ㅎ
어제 단미님댓글 넘 감사해요^^
왠지 단미님이 댓글남기셨을것같아 찿아봤더니 역쉬나~~ㅋ
나탐님도 감사하고 단미님도 감사하고~~
통증이 돌아다니기도하나봐요..해소되는 과정인지 여러가지반응이 나타나네요
그냥 아픈대로 느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몸이든 마음이든..있는그대로 바라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제 그일이 있고나서 나탐님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기도하고요~~암튼 신박한 세상입니다^^
@@jjavida 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누구셔요 우리 반가운 풀씨님🤭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이웃을 옆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듯한 반가움❤)
사소한 이유로 다짜고짜 화부터 버럭 내는 회사 상사 때문에 요즘 심장이 터질 듯 벌렁거려 너무 힘들었는데, 처방전 주시는 나탐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화내는 상사때문에 명상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자꾸 그 감정을 회피하여해서 더 그런 일이 자주 나타났던것 같네요.
그냥 느껴주시면 그런 상황이 줄어들것 같아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 파이팅입니다!
ㅈㅓ는 나탐님을 알게된지 이제 이틀쯤 되는데요
나탐님과 여러분들 글을 보며
마음에 안정과 사랑이 만들어졋나봐요
10분전까지도 밑에층에 증오와분노가 가든차 잇던 나였는데
댓글보는중 밑에층에서 또 고음에 쌍소리가 크게 나는걸 들으며
제마음에게 힘들지?
또시작이구나
저가정도 이제 좀 화목하고 안정된가정이
되었으면 조켓다
진심 사랑으로 빌엇더니
수십번 싸움소리 나던집이 급 조용해진걸
느끼며
신기함을 적어봅니다
님의 글을 보며
댓글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을 느껴야 청소된다.' 나탐님 말씀이 백번 옳다 백번 옳다~~~ 나탐님 말씀을 잘 따르자~~
옆집에 나탐님을 두고 놀러가고 싶다~ㅋㅋㅋ
명상을 오래하다보면 슬슬 과거의 트라우마가 올라오는데 이런 원리였군요!
그냥 기회로 생각하고 흘려보내야겠군요
요며칠내내 숨이 잘안쉬어지고 가슴이 너무답답해서 무슨죽을병에걸렸나했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안심이됩니다. 명상시작한뒤로 저도 모르게 정화를하고있었나봐요 고맙습니다 나탐님
명상을 하던 중이나 끝난 뒤 주변 분들께 몸의 변화나 상태를 필히 말씀하셔야 큰 도움이 됩니다. ^-^*
@@구본호-h9l 남편한테 말할까하다 괜히 걱정할꺼같아 안했는데 담부턴 꼭 해야겠네요.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편히 숨 잘쉽니다^^ 도움말씀 정말감사드려요!
이 세상 모두가 자신의 감정을 잘 인정하고 해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곁에 있는 사람들도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기도해봅니다. 각자가 감정을 정화하는 능력이 높이는데 이 영상이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며 체크해보니 제가 감정을 알아차리는 건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촉발된 감정이 외부대상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건
무심코 놓치고 있던 부분이라 도움이 되었어요.
당신은 나의멘토 입니다
당신의 영상 몇번씩 반복해서 봅니다^^
나에게 큰 행운입니다
당신을 만났다는것이... ❤
과거에 있었던 일과 지금 일어나는 일이 무의식의 반복이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과거의 일과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 사건이 한 5,6년 정도 됐는데.. 맞아요 그때 정말 꾸역꾸역 힘든 감정을 마음깊이 삭혔던 기억이 나요.. 해소되지 않은 감정 해결하라고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었던거군요..ㅜㅜ감정을 끌어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억눌려 있는게 많네요..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났다보니 이제는 잊어야된다, 이쯤하면 됐다 하고 감정을 자꾸 덮었던 것 같아요.
감정을 억지로 끌어올려서 눈물을 쏟아내는게 되게 안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줘야 되는거였네요
집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게 ,, 감격스러워요.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 ㅠ-ㅠ 제 지하실 쓰레기들을 청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운하다..에 탁 걸려서 눈물을 내내 흘리면서 영상을 들었어요. 서운한게 태산같이 쌓여있어서 질식할 지경이었는데도 그냥 무덤덤하게 살았나봐요. 서운하다 서운하다.. 서글프다.. 그때 그장면을 생각하며 읊조리다보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근데 이게 이정도로 해서 끝날것 같지가 않고 사실은 대성통곡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올라왔어요. 이런 대성통곡은 어떻게 뽑아낼수있을런지..
나탐님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게는 유튜브 최고의 나탐님이세요.
영상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지만 그래도 이 갈급한 저는 더더 많은걸 원하나봐요 ㅎㅎ 언젠가 책도 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혹시 책 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진짜 많은 분들이 기뻐날뛰실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오늘 영상은 제게는 진짜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에 뿌리를 뽑는다는 영상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나탐님 늘 감사드려요♡
한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대성통곡하세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 상황들, 시절들 등을 집중해서 떠올리며 애도해주세요.
이걸 보니 제가 어렸을때부터 불안한 감정을 묻어두었단것을 느낍니다.
오늘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기도하다가
답답해하다가
나탐님 영상보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ㅜ잘해보겠습니다
이제 영상이 올라오면 마음이 두근두근~
느~을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네요
폭풍 오열을 하며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고 머리가 멍해질만큼 울게 되구요. 온몸에 열이 엄청나게 나요. 첨엔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열이 번져요. 땀이 날것같은 더움인데 신기하게 외관상으로 땀은 나지 않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탐님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나탐님을 알게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마음속에 꽁꽁 담아두었던 두려움들이 나로부터 나오는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사랑이라는 마음도 알게 되었구요.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저를 느낍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찬 나를 위해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제가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억압하는 거조차 몰랐어요. 최근엔 일 때문에 사람 때문에 불쾌하고 화날 일이 많았는데 오히려 좋은 기회로 느껴지네요. 몸이 많이 힘들긴 하지만,감정 올라올 때마다 이 영상 생각하면서 연습 많이 할게요.
그동안 인생에서 느꼈던 모든 모순과 딜레마가 해결됐습니다 저는 완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어쩔줄 몰라 괴로워하다 이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내 마음을 솔직히 말하며 어린아이가 울듯이 괴롭게 울었습니다. 그러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네요. 정말 얹혔을때 토하는 느낌이 드네요. 정신이 토하는 느낌.
한번 쏟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는데 그래도 아직 청소 할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내가 내마음을 무시하고 괜찮은척 살고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의 안의 깊은곳에 들어가 봤어요. 오늘 어제 저번주부터 계속 몸에 상처가 났었었어요 피가나고 다치고 했었는데 오늘은 일을하다 피가나고 금방 밴드를 붙히고 일을했어요 하지만 너무 외로운 감정이 올라왔어요 수치스럽고 힘들고 내가 이렇게 다치면서 일을 할까 라는생각이 들었어요 그져 현타왔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곱씹으며 생각해도 그때 그건 감정이였어요 외롭고 수치스럽고 그래서 그 느낌을 느끼며 오늘 이 영상을 틀어 놓고 에고에게 괜찮다.함께있어줄께 라고 이야기하며 어릴적 기억을 짚어봤을때 6살 애기가 하기싫다는 감정을 혼자 있을때 외롭다는 감정을 부모님과 할머니의 싸움이 무섭고 겁이 난다는감정이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 느낌이 났어요. 마치 감정 하나하나가 저의 트라우마로 남아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기싫다는 감정도. 속도가 너무 빨라 무섭고 힘들고 또는 하기싫어 답답하다는 감정도 저는 표현조차 못하고. 화가나도 괜찮아. 천천히해. 빨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이야기를 못들었더라구요.제 자신이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감정에 얼마나 허무함을 느꼈고 감정에 궁금증을 또는 갈증을 느꼈는지 보이더라구요.
축복합니다~~♡
나탐 감사합니다
넘나 예쁜나탐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많은도움받아 나날히 발전하고 행복한마음은 커져만갑니다
나탐님~~반갑습니다~~~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영상보고 ..감정을그대로인정하고 받아들여줬더니 어릴적 잊고지내왔던 ..창피하고 비참한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 아 이것들을 내가 억누르고 살았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구요 ..아직은 진행중이라 얼마나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인정하니 ..마음은 편해지더라구요 나탐님 정말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셔 ..사랑합니다
저는 어제 돈이 없어 내말을 무시당해
서 비참하고 열등하고 답답한 상황속에 있었습니다..올라오는 감정과 느낌을 느끼며 흐느껴 울었습니다..."난 열등하고 돈이없어 수치스러워~"말해보았습니다.. 마음이계속 슬픕니다
오늘까지도 계속 생각나고 기분이 우울합니다..
정말 잘 하시고 계시네요 나는 아직도 그 생각 때문에 우울하다 슬프다 계속 느껴주시고 그 외의 감정이 또 올라오고 생각나면 계속 느껴주시면 되요 우울이라는 감정과 생각들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감정이 풀리지 않아 우울할 수도 있어요 눈물이 날땐 참지말고 꼭 펑펑 울어주세요
계속 하시다 보면 정말 달라진 나를 느낄 수가 있어서 좋으실 거예요 화이팅!!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명상 분야는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금방 배울 수 없음을 조금은 아실 겁니다. 만약에 지금 제 주변에 있다면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산책에서 땀 흘리는 운동까지...예로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등 4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세요. 몸이 건강할수록 지금의 배움이 더욱 빨라질 겁니다. 힘내세요! ^-^*
돈이 없을때는 참 불편하죠;;
님께서는 풍요로워집니다~
풍요로운 에너지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를 생각하고 따져묻는것도 같이해보세요
지난 몇 달 내내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워서 외면하고 싶은 장면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장면들을 맞닥뜨릴 용기가 없었기에, 그 순간을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외면할수록 장면들이 더 자주 떠올라,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 속에 묵혀둔 모든 감정을 머릿속에 괴로운 장면을 떠올리면서 쏟아냈더니, 이젠 더 이상 장면들이 생각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장면이 뭐였는지도 기억도 안 납니다ㅋㅋ
나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사람 목숨 하나 살리신거나 다름없습니다. 🙏
요즘 마음이 불편한 일들이 많았는데 어떻게 ,,,, 어떻게 아시고 올려주시는지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구름잡는 방법이 아닌 구체적인 방법이 피부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시크릿을알고부터 안좋은감정 기분이들면 아 이런기분느끼면안돼 라는 강박이생겼었어요 일부러 긍정을 느끼려 위로했구요.. 근데 때마다 같은감정이 계속올라왔어요 그러다보면자책하게됐구요 그러다 이런반복이힘들어서 여러영상찾다 나탐님 영상접하면서 불편하고 불안하고 힘든감정을 그대로 느끼기로했어요 나지금 기분이안좋구나로 시작했다면 예전에는 안돼 라는 마음이올라왔는데 최근엔 맞아 나지금 마음불편하고 힘들어 상대가미워 나빠 가릴것없이 실컷 느껴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그감정이 흘러가요 잘하고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감정을 받아주는것자체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한감정을 느끼는걸것에 자책하는마음이 올라와 다시 찾아왔습니다
나탐님...오랫만입니다...반갑읍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쉽게 그리고 사랑을 듬뿍담아 설명을 해주시니 이 영상 듣는 분들은 다 복받으셨어요!!! 나탐님, 감사하고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김상운선생님의 거울명상에서도 거의 비슷한 말씀을 하신거 같아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 느꼈지만 억눌렀던 그 감정들이 현실에서 그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순간이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때마다 충분히 느껴주고 인정해 주려고 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빨리, 자주 좀 올려주세요~
이제까지 반대로 살아오는 바람에 엄청 힘든일 겪는 중이라~
가뭄에 한줄기 빗물 같네요
어제 밤에도 나탐님 영상 켜놓고 잤는데
아침에 새 영상이 도착해 있으니 꼭 선물 받는거 같아요.
선댓글 후시청! 감사합니다.
벌써 댓글이 132개나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그 어떤 영상을 봐도 오히려 마음이 답답해지고 나를 부정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비유와 자세한 설명으로 잠깐의 감정해소로도 눈물이 고이네요 사랑합니다!
모든 신경증은 제대로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겼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치유는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후임의 일처리가 맘에 거슬려서 짜증나고 싫었었는데, 전에는 저의내면을 뒤늦게 집에오면 알아차리곤 했어요. 일주일전에도 그런상황에 미운감정이 올라왔는데 조금후에 빨리 알아차리게 되어, 간직하고 있다가 집에와서 전 김상운쌤의 거울명상을 하고있어서, 거울을 보며 밉다, 밉다, 밉다..미워, 미워, 미워..를 속으로 하다가 말로도 계속했어요. 5몇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크게 늘어지는 하품이 나오길래 손가락으로 세면서 했는데, 큰하품을 20번쯤하고, 중간에 머리도 아파오는데, 머리도 아파오는구나하고 느껴주니깐, 조금후에 없어지고, 중간중간 머리통증이 나왔다 없어졌어요.
2일째는 바빠서 못하고,
3일째는 미움이 올라오진 않았는데, 밉다미워를 반복해서 느껴줬는데.. 첫날처럼 간간히 머리가 아파오면서 30분안에 큰하품을 20번정도 나오고 거의 잦아들었어요. 다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같은날 저녁에 해보니 그래도 큰하품이 20번 정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하품의 강도나 간격 횟수가 좀 작아졌어요. 와 도대체 얼마나 많이 억눌려 있는건가.. 하품이 계속되어서 하면서도 놀랐어요.
4일째도 또 해보았어요.
처음보다 많이 줄고 작은하품?이 나오다가 거의 줄길래 다음에 감정이 올라오면 그때 느껴줄 생각이예요.
이글을 올리면서도 간간히 작은하품과 두통이 올라오네요.
몸반응이 나오는 경험을 해서 공유해봅니다.
내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저는 마샬 비안 서머즈의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라는 글을 읽고, 표면마음과 나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기 위해 명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 글의 일부를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성에 너무 사로잡혀, 마치 가시철조망에 둘러싸여 빠져나가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이성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요히 앉아서 호흡을 따라가거나, 소리나 말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만약 당신이 호흡이나 소리와 함께 머물러 있다면, 또 계속 연습하면서, 당신 마음이 자신을 얼마나 많이 지배하고, 당신이 자기 생각과 믿음, 기억, 두려움, 두려움의 투사 등에 얼마나 노예가 되어 있는지 처음 알고 나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종교는 마음에 지배받고, 이성에 지배받게 된다. 또한 형식적인 의식이 되고, 신앙이 되며,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이나 인정받기 위한 것이 된다. 그리하여 종교의 본질과 열정을 잃고, 종교와의 친밀함을 잃으며, 종교의 신비와 은총을 잃는다.
이제 당신은 교회나 사원, 절 등에 갈 것으로 기대되므로, 그곳에 가야 한다. 당신은 가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려워한다. 당신은 상황이 당신을 도와주고, 구해주고, 원하는 것을 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기를 신에게 요청한다.
어떤 요청은 진심이고, 어떤 요청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당신은 신성과 결합을 체험하고자 하는가? 표면 마음 아래에 놓여 있는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가? 신학적 기대와 추측 너머에 있는 영적 현실과 본질을 알고자 하는가?
명상에서, 당신은 마음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마음이 열리게 하고, 감각이 또렷하고 예리해지게 하는 평온함과 평화를 찾는 법을 배운다. 그럼으로써 삶에서 큰 분별력과 신중함이 생긴다.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이성이 아니다.”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이 말들 역시 생각이지만, 생각과는 무관한 내면의 큰 현실을 말한다. 이때 당신은 이성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성이 당신 내면의 큰 영에 지배받아야 하고, 당신의 큰 영은 모든 영성의 근원에 지배받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출처 : 새메시지닷컴(신의새메시지, 당신은 마음이 아니다, 마샬 비안 서머즈)
" 당신은 신성과 결합을 체험하고자 하는가?" 명상하는 목적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는 질투, 사랑받고 싶은맘, 버림받은 두려움이 요즘 올라와요..
질투나는 대상이 너무 밉고 꼴보기 싫었어요...
느껴주려하지만..그 순간 올라오는것까진 알아차리겠는데..잘 안되네요..
나탐님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정리가 되네요..
나이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딱 맞는 맞춤 컨텐츠를 본 것 같아요.. 나탐님과 여러 마음챙김 공부를 하면서 감정해소를 해오고있는데.. 정말 현실이 많이 바뀌었어요.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주는게 처음엔 너무나 힘들어서 피하고 싶기도 하고 그랬지만 용기내서 마주할수록 그 후의 평온한 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제는 감정이 올라오길 내심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은근히 종일 찜찜한 불편함을 어쩌나 궁금했는데 설명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더욱 확신을 갖고 감정해소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느껴볼려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정 느끼기 습관화 해야는것을 이제 알았네요
뿌리 감정 까지 느껴서 청소하기 이제부터 시작~
당신을 만나게 됨이 기적입니다♡
저는 해소를 완전히 못해서 얹힌 상태인 거 같아요 실컷 울지를 못했거든요ㅜㅜ 엉엉 울지를 못했어요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 눈물을 받아줄 사람은 없고.. 크게 울면 혼나거나 뭐라고 하니까... 그래서 술을 그렇게 먹었던거같은데.. 이제는 술을 끊은지 1년이 넘었고.. 계속 불편한 마음은 뭔가가 있는데..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걸 느끼는데도 뭔가 슬픔이 자꾸 남아있거든요 외로움 고독 쓸쓸함... 그래서 그런 현실이 창조되는거 같구요.. 감정을 느껴주고 울어주고 해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감정을 피하고 억압하고 외면하고...생각해보니 다 했었네요
다른분들도 청소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나탐님 늘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요즘은 삶 하루하루가 도장입니다.
오늘도 불쾌한 상황을 맞았을때 충분히 느끼는 대신 머리로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걸로 대신했어요. 절호의 기회를 놓친거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감정을 느낄 때 정수리쪽부터 시원하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이 영상에서 말씀주신거 그대로 같아서 너무 좋네요. 저는 주로 슬픈 감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마음청소 해야 겠어요.
사랑합니다 🧡💛❤️
알람보고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어요 나탐님 새영상 행복합니다♥
나탐님 가르킴 대단히 고맙습니다
마음공부에 많이 도움됩니다 사랑합니당^^
고맙습니다
다음예고를 하니까 기다리기가 초조해지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온갖 심리책이나 상담보다 훨씬 낫습니다!!
나탐님 이 영상 틀어놓고 몇날 며칠 저는 감정을 보는 시간을 가졌어여 나탐님이 알려주는 영상이지만 틀어놓고 감정에 집중하면 나탐님이 곁에서 응원해주는거같아서.. 더욱 더 에고를 붙잡아 감정을 느껴주는데 도움이 됐어요
아.. 근데 그래도 저는 완전한 상태에 가지 못했어요…
참 많이 억누르고 살았나봐여
그래도 할수있을때까지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혼란스러운 부분 완전정리 감사합니다~~
나탐님~반갑고 고마워요^^
나탐님을 알게된건 저에게 큰행운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또 지금 저의 상황에 꼭 필요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이끌어준 저의 내면에 감사하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나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0:10 와.. 맞아요
제불안과 누구테도말못하는두려움들을
느끼기는걸 가장두려워했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천사님
너무나 직관적인 설명감사합니다
이해가 어려웠던 감정해소방법과 원라를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을 포기하고싶을정도의 마음이었는데
포기하지않고 실천해서 저자신을 찾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치는 마음도 잘 살피며 꾸준히 알아차리겠습니다.
정말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언니 속시원 사이다 영상 💖💗💞
나탐님 최고 👍👍👍👍👍👍👍
감정느껴주기 넘큰도움이 되는영상입니다
내가하고있는게 맞는지 이렇게하면되는지 불안해했었는데
뭔가 저도좀 발전하고있는것같아요
항상 너무 아파서 괴로웠는데 낮은주파수가 풀려서였군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꼭 알맞은 시기에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이렇게 하는건가? 맞게 하고 있나? 의문가득이었는데 완벽히 풀렸습니다. 나탐님 영상과 거울명상 반복 중입니다. 감사 합니다.사랑 합니다.축복합니다^^♥
나탐님 보고싶었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나탐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 즉 연인을 대할 때, 또는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얘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저번에 대인관계 설명이 굉장히 인상깊어서... 가능하시다면 한 번 부탁드립니다ㅜㅜ...
무의식 정화..감사합니다 🙏🏻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영상 늘 아껴보구 있습니다.김사합니다^^
심심함이 감정이였다니
뜨~아~
너무 감사합니다 쉬운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1. 감정 알아차리기
2. 명상 준비하기
3. 감정 인정하기
4. 감정 느끼기
5. 고요 관찰
정말 감사합니다...... 시작해보려구요.
들으면서 상상만으로도 조금 해소되고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좋다 한 번 해보면 좋겠네 느낀 게 벌써 몇 달 전인 거 같은데 그마저도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려워 미뤄왔어요. 이제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더디겠지만 계속 반복하여 말씀 새기면서 해볼게요. 많은 사람을 위해 영상 만들어 주시고 인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나탐님 🧡🧡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탐님 꼭 뵙고 싶어요♡♡♡
내부 청소를 의식적으로 하는데도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돼요.그동안 가둬놨던 쓰레기가 엄청 많은가봐요.어릴때부터 30년동안 억압해놔서 해소하는데까지 오래 걸릴것같은데..그래도 청소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많이 해소되셨나요 ?
늘 반복해서 보게 되어요ㆍ나탐님ᆢ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꼭 만나고 싶어요ㆍ♡^~솜결
늘 고맙습니다♡
2주만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하루 빨리 만나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귀한 내용 조언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나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