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 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나니까 넌 행복해야만 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친다 해도 나의 이름마져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내가 해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 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신이 빚은 목소리 목소리천재
20대때 가장 많이들었던 노래...가장 힘들때 들었던 노래라 더욱 기억에 남고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저도 이제 40대가 되버렸네요 지금은 잘살고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느껴져요 ^^
고딩때 첫사랑이랑 해어진뒤 정말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이별할때마다 찾는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명곡을 불러주셔서
추억이란,,, 늘 깊은 그리움을 알리곤 한다. 가끔 아주 가끔 그 추억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눈물난다, 그저 듣고 느끼는것만으로도. 실제로 만나고 듣고싶은 정시로.뱅크님ㅜㅜ
들어본 뱅크 노래중에 가장 명곡인거 같네..
언제 발표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2002년 19살때 엄청 들었었음..
새벽에처음듣는음악
15년전에 참많이들었는데
23년도에 듣고 있는 저는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네요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ㅠ
와...이노래가 있다니...진짜듣고싶었어요!
참...이 노래 울면서 많이 불렀었는데...
그럼 지금 85 ?
다만, 흘리는 니 눈물 닦아줄수 없는 내가 미안할뿐야..15년전 선배땜에 알게된 명곡
이노래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llo212 잘지내시죠
90년대 신의 보컬..
추억돋네ㅜㅜ 노래가사너무조타
개명곡
19살때 노래방에가면 항상 불렀지
벌써 36살이네
그럼 지금은 85 .?
친구야~!
저도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 85팬입니다.^^
진짜 많이 들었다ㅠ 작년 3월에..
지금은 괜찮으시죠?
명곡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ㅎㅎ
[가사]
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 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나니까
넌 행복해야만 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친다 해도
나의 이름마져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내가 해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 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노래 딱 좋다
이노래 음원 좀 내주세요. . 제발
원음찾고싶네여
미쳤네 진짜
ㅎㅎ대학생때겁나게들엇는데
이노래 아는사람이 많네요ㅎ
2020.6.16.
ㅇㅁ...
오랜만에 옛날생각에 찾았는데 있네요.
근데 혹시 이노래 말고 정시로님 이름으로 발표된건지 뱅크로
발표 된건지 헷갈리는데 겨울?? 어쩌구로 시작되는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목이 겨울 두글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겨울연가?
+gildani6963 겨울연가 맞네요^^ 10년도 넘어서 기억이 잘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와 이노래 아는 사람이 있네
많이 울고 지금도 우네요
명곡
명곡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