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모든 재산을 맏기고 너 자신이 응당 관리해야 하는 것을 떠넘기며 나중에 그가 나쁜놈이었다 말한다 하여 너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너가 응당 너의 할일을 하였다면 그또한 죄의 길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찌 너에게 죄가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너또한 무책임한 실수를 해놓고 일생동안 그를 미워 하며 사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이에게 굳이 술을 권하여 그의 실수를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것은 애써 하자를 잡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공자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하며 감탄스럽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살겠습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관계로 오랫동안 고심하였는데 우연히 공자의 아홉가지 가르침을 보고 인간관계 깨끗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법정이 인간관계에 관한 말을 하였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 해서 관계를 맺어야 하며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너또한 열과 성의를 다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그들로 인해 삶이 침해당하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야 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만 삶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교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에 주위에 있는 한정된 사람들이기에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사람을 살 수 있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법정이 이 말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만 하십니까 당신이 살아있는 부처입니다 이또한 사람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실망을 하는 것은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에게 정성을 쏟았기에 그도 나에게 정성을 쏟기를 바란다 결혼식에 참여해야 하고 내가 얼마의 돈을 주었으면 너도 얼마의 돈을 주어야 한다 기대를 할 것이다 좋은 날에 축하를 해야 하며 질문이 오면 답장을 해야 하고 내가 보여준 만큼 너 또한 보여줘야 좋은 인간관계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갑게 대한 이가 나에게 불순한 목적으로 이득을 취하려 하는 일은 다반사이고 나에게 투박한 말을 하였던 이가 정작 나의 어려움에 도와주는 일들도 있다 나에게는 스쳐가는 인연이었으나 정작 그에게는 내가 오래갈 사람이라 생각한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그 내면에 마음이 작용한다 어떤이는 적극적인 것을 좋아할 지라도 어떤이는 조용한 고요를 좋아하기도 한다 그가 나에게 표현을 하지 않았다 해서 그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버려야 할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는 인생 마지막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떠한 기준을 정하는 것에 선입견이 있어 사람과의 인연을 쉽게 정리해 버린다면 그것은 올바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삶을 지키면서도 그가 너의 삶을 존중하여 인간관계를 맺게 움직일 수 있다 십년에 한번 보면 귀하지 않은 인연이냐 아니다 일년에 네번을 보든 십년에 한번을 보든 너와 그의 사이에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함을 느끼면 될 것이다
공자가 말하는 사람을 구분하여 보는 방법은 절대의 개념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만 이십명을 뽑는 다 하여 그 조직이 그 나라에서 최고의 일을 잘하는 이들로 구성된 조직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조직이라 불리는 팀에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 포용을 하고 모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이다 안되고 부족한 자들은 있다 그래도 같이 데려 가려 한다 물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믿었지만 기대대로 안될 수도 있다 그렇다 하여도 그에게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미안함으로 자신을 바꾸려 한번의 노력을 더 해보는 것이다
오타니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열망을 담아 응원하는데 그렇게 이기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고 개인의 목표는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팀이라는 이름앞에서 자신은 욕심같은 것은 없다 말하였다
사리지 말아라 네가 이 세상을 다녀갔던 자로써 가져갈건 체면이 아니다 너희가 속한 그 종단도 교단도 아니다 그러나 네가 눈치 보지 않고 다른 지식을 배우려 하고 당당히 앞에 나가 깨져 본다면 사람들은 너가 형편없는 수준이라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네가 참되고 다른 이들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며 말할 것이다 그래 네가 부족한 것이 너희 종교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 맞다 많은 이들이 누를 끼치기 싫어 자신의 종교는 옳았으나 자신이 부족하였고 나의 종교에는 아직 유능한 사람들이 많다 생각한다 그러나 부족한건 부족한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여 앞으로도 매일 깨지면서 다른 장점을 흡수하여 발전 하는 것과 그 부족함을 아직도 진리로 여겨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개념상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 교황이 철학에 대한 식견을 말한다면 아마도 그보다 훌륭하게 돋보이는 이들은 부지기수로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곳에 계속해서 나타나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면 나는 그를 성자와 같이 바라 볼 것이며 역대의 교황중 가장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그는 체면과 체통을 유지한채 살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람들은 아름답다 훌륭하다 거룩하다 말할 것이다 그게 실제의 거룩함인지 그런 것을 연기하고 있는지는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너가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한 멍애에 살면 그렇게 감정의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처음에 수도를 한 목적 좋은 사람이 되고 높은 이상을 말하였던 그때로 되돌아 가면 다른 견해 더 높은 식견은 너에게 아무런 상처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사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너를 찾아오는 그 작은 아이에게서 가르침을 받거라 너를 모든 것을 다 아는 현자라 생각하는 그 수많은 인파들에게 모든 것을 알고 있다가 아니라 나는 모르니 너의 앎을 가르쳐 달라 말해라 그가 좋은 의견이 있다면 거기에 모인 모든이가 배우는 것이고 지식과 지식이 교류하는 것이다 다른 종교를 가진 이에게 사회의 문제를 거론하며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는지 물어보거라 가령 동성애에 대해서는 각 종교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 않느냐 그것이 에이즈와 같은 질병을 증가시켜 이에 대해 오랜시간 연구해 본 이의 앞에서 그저 부처님의 뜻에 따라 인의를 설명한다면 너는 망신을 당할 것이다 너희가 알고 배우는 도가 현실에서 실제로 어떠한 대접을 받는지 느껴보거라 그게 너에게 찾아오는 이에게는 통할 대답이어도 현실의 직접적인 문제 앞에서 너는 빙빙 돌아가면서 다치지 않으려고 회피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에게 그 실제의 해답을 말하길 기대 할 것이다 태극권과 같이 영춘권과 같이 그렇게 숭배만 받으면서 살지 마라 그 체면은 자존심은 너 자신의 수갑이다 나의 종교는 훌륭하다 내가 부족한 것이다 말하지 말거라 너의 종교도 부족하고 그에 속한 너또한 부족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종교는 부족하다 그러니 이제라도 다른 훌륭한 것을 배우고 흡수하고 접목시켜 훌륭하게 만들어 보겠다 말하면 너와 너의 종교를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경쟁 없이 교류 없이 받아들임이 없이 새로움이 없이 기득권의 욕심을 부리고 배척을 하며 너희 종교의 기본적인 체질을 바꿀 수는 없다
무슨 대사 무슨 선사 그들이 좋은 이미지로 세상을 떠나 간 이들이 부딪쳐 보며 박살나고 개념을 발전시킨 그 무수한 패배의 수행자보다 영적으로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개념이 뒤떨어진다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눈물을 흘려주기 때문에 너희가 거짓의 가면을 쓰고 계속해서 연기 하는 것이다 빛만 좋은 개살구 너의 내면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그 현자와 정말로 동일한 것이냐 아니면 너를 위한 가면과 연기가 별도로 존재하며 그 속에서 살고 있느냐
도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 실체가 명확해야 한다 그 뜻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구현 될 수 있어야 한다 그 형태가 아리송 하면 매번 추가적인 설명을 따로 해야하고 듣는이가 전할때도 와전되거나 오인되거나 아니면 그냥 전하지 않아 소실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려운 용어는 그것을 개정하여 보기 쉽게 바꾸어 전하는 작업을 해야 하고 뜻이 간단한 것은 그것을 실체화 하는 상세한 작업을 하여 전해야 하는 것이다 부족한 미완성의 개념은 그것을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고
또 그런 와중에도 새로운 이론이 나와야 한다 많은 이들이
양심에 따라 살아라 선을 행하라 가르킨다 이 말의 뜻을 모르는 이가 없다 너가 알고 있는 그 단어의 뜻과 그가 알고 있는 그 단어의 뜻은 같은 것이다 그가 그렇게 사는 것을 몰라서 그렇게 살지 않은 것인가 그런 이들에게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을 당연히 그렇게 하라로 끝나서는 결코 가르침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지혜를 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네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를 복되게 할 것이니라 너희가 그것을 하느님이라 부른다 하여도 그것이 모호하고 명확한 설명이 없으면 나는 그 말을 낮은 개념의 도라 설명 하였다 그렇다면 선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선은 무엇인가 나는 우주의 기본법칙에 의거하여 물질이 합하면 그에 따른 작용이 가해진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커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그로인해 변화가 생겨나고 그 특성을 유지하여 공존하거나 침범하여 파괴가 일어나고 각각의 특성이 존재함에 배열과 규칙 일정한 형식이 생겨나는 것이 관찰자의 시점으로 학문을 정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름은 선 보응 인과응보 질서 조화 진리와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 말들에는 그 자체의 뜻보다 그보다 상위의 개념인 우주의 기본 법칙이 원리로써 존재하여 그것들이 작용하는 것이며 그러한 것들은 서로가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선에는 그것을 행함으로써 발생되는 개인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있고 어떤 개체의 행동에 변화가 생김으로써 또한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다른 것과 연결이 되고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화에 대한 여러 각도의 조명도 존재함을 알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냥 선을 행하야지와 구체적인 계획과 목적을 가진 선은 그 집중력과 힘이 다르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그냥 선을 행하라는 것은 네가 어떤 이에게 아무런 지식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가 알지 못한 선의 개념을 설명하고 더 명확한 이해를 시킬 수 있어야 교육이 되는 것이다
선이라고 다 같은 선이 아니며 그 선을 행함이 때로는 악을 나타내는 것이 되기도 하다 이러한 이치도 네가 스승이라면 알고 있어야 한다 공자는 이리 말하였다 군자는 사람을 쓸때 다음 아홉가지를 보느니라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 이 9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감탄을 하였다 그 말이 너무나도 높고 그 말이 너무나도 훌륭하니 역시 당신은 성인이십니다
그러나 그의 말에는 중요한 정수가 빠져 있다 그것은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이다 사람을 제대로 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것과 다른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까지 잘했던 이가 그 한번의 뼈아픈 배신을 할 수 있고 수도 없이 실망 시켰던 이가 중요할때 그 한번의 충정을 지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말로 남을 감복시키는 자는 때에 따라 남을 속이고 이용 할 수도 있으며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는 생각이 없고 바보 같아서 우물쭈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 깊은 생각을 해서 제때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니면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다 판단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결심을 하였을때 능히 그는 해야할 일을 능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재물은 어떤가 스스로 출가하여 수행자가 된 이도 오랫동안 재물에 노출이 되면 마음이 변심하곤 하다 의좋은 친구도 같은 피가 섞인 형제도 부모와 자식도 욕심이 누적되면 상대의 것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그런 마음이 들어 행동하게 하는 것에는 너의 믿음도 그 죄에 한몫을 한 것이다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공자의 수도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가장 깊게 생각하고 뱉은 말은 아닐 것이다 그 자체가 가장 높은 이상의 도리를 말하여 인류가 참고의 말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그 자가 실패하고 쓸모 없어 보일지라도 또 다른 이에게는 별 탈 없이 잘 지내기도 한다 공자가 보지 못하였던 것은 사람이 달라지면 상대도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그가 달라지려 기대하는 것 이전에 그에 맞춰 너또한 변하면 안되었던 것이냐 법정의 말은 위험의 요소가 존재한다 사람에게 선입견을 주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을 들어본 이들은 법정의 말을 듣고 인간관계를 정리하였다 말을 하였다
너는 그에게 나는 빡빡한 인간관계를 싫어하고 여유있는 삶을 원하며 기다려 달라 말을 하였다면 그도 다른 이를 대하는 것처럼 너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가 너 자신의 솔직함을 말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이것에 피곤함을 느끼며 사람을 배척하고 멀리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면 거짓으로 그를 대하고 실망시킬 짓을 한건 오히려 너가 될 것이다 자격이 없음을 말한다면 그것은 너에게서 찾아야 한다 만일 수행자가 이리 말한다면 그는 분명히 수도를 잘못 한 것이고 마음의 정순함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남을 구하는 원대한 이상을 다시 정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세상을 구하려는 하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실제라 믿는 이들은 그와 같이 살려 할 것이며 그러한 선입견을 옳다고 믿고 전하며 정리하지 않아도 될 많은 인간관계를 정리 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었음에도 그것을 편협하게 바라보아 오인하고 단정지으며 진실한 인연이었음에도 진실하지 않은 관게라 정의 할 수도 있다 그가 너에게 진심이더라도 너가 그를 그리 대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실하지 않은 관계가 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하고도 그것이 옳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세상을 혼란하게 할 요소가 있다 그것은 불자의 신분으로 법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경을 만들어 마심을 펼쳐 보이는 것이다 너희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할 것이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을 하십니까 그 자신은 좋은 의도로 말한 것이었을 지라도 선이 반드시 선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하여 나는 그냥 선을 행하라와 명확한 선을 알고 설명을 하며 행하라 스승의 도로써 알려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하는 사람도 달라진다 부처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하다못해 부처를 따르는 자라면 그 기본적인 바름이 가장 우선시 되어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군자는 잘난사람 못난사람 함께 끌고 가는 자이다 어른이다 리더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자이다 그런 자가 소인배와 같은 마음으로 소인배의 행동으로 사람을 바라보니 너희는 이런 것이 진짜 지혜 인지 지혜 같아 보이는 우둔함인지 스스로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너희가 도를 말해야 할때는 그 근본을 알고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유자의 도리는 문제를 바름으로 해결하는데 있고 부처의 도리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데 있다 제도하는 자는 실수를 해도 기어이 바름으로 돌리는데 그 책임을 포기하지 않는데 있다 우주의 기본 법칙에 의거하여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하여 커지고 이로우며 발전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것이 아름답고 위대하다 말하여도 이 기본원칙을 베제하고 말하는 자는 그 도가 높은 이상을 가지지 못한 결함이 있는 것이며 이 기본원칙을 지키고 그 안에서 바름으로 해결하는 자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름이 먼저이고 그 안에서도 충분히 답을 찾을 수 있다 장사치가 원산지를 속여 파는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진실함과 친절함 오래도록 속이지 않은 그 신용은 그에게 그에 따른 보상을 줄 것이다 법정의 마음 속에는 적어도 세상을 구하려는 그 이상이 빠져 있었다 그것은 구도자와 거리가 먼 것이다 그가 어떤 사회적인 활동속에 있는 대학교수나 법률가 였다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에게 진실이 있다 여기고 그를 바라보며 따르려 하고 실천하려 하는 이들을 대하는 자가 이런 낮고 좁은 도를 훌륭함으로 기려서는 안된다 저자가 내 기대에 못미친다 해서 그를 버려도 되는자 배척해야 되는자라 생각하지 말아라 너가 바뀌어 그를 담을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면 그도 바뀌기 전의 너를 대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으나 은혜를 기억하는 이는 그럴 기회가 되면 응당 받은 것을 보답하려 할 것이다 그에게 한번의 기회를 보답하게 만드는 것과 그를 필요없는 자라 생각해 내치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것이다 굳이 말할 필요 없이 너희가 아는 그 석가라면 사람을 버리지 않고서도 그 바름안에서 해답을 구하려 했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
하지만 그런 석가도 실수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선이라는 것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앎의 관점에 따라서 좋은 뜻이 반드시 그렇게 작용만 하지는 않는다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아 어떻게든 살리려고 방방 뛰는 아낙네를 향해 마을 사람들은 말했다 석가를 찾아가 보라고
그가 아파하여 그 고통을 나누어 그를 살리고 싶은 내마음이 사람을 살리는 검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존재하여 이러한 시대에서 내면의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검입니다 나의 살인검은 당신의 악함을 죽이고 내면의 청점함을 들여다 보게 하는 검입니다 마음에 느끼는 감정이 진실입니다 헌병대장이 당신의 본 모습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진실함이 당신 자신의 진짜 모습입니다 혜월이 빰따귀를 후려 갈긴 것이 높은 이상의 절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왜 그리 쉽게 눈물을 흘리며 곳곳에서 아름답다 말하는 것인지 의아함을 느끼지만 동질의 사건에 대하여 비교를 할 수 있는 다름의 척도가 등장한다면 그로써 그가 구도자의 위치에서 얼마나 깊은 고민을 하였는지 그 유용함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다 나는 나이가 지혜의 척도가 아니라 말하였다 이와 같이 중생의 문제 중생의 고민을 놓고 여러 철학자들이 각자 자신이 연마한 이로운 도들을 동시에 펼쳐 보인다면 너희는 모든 이들의 대답에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란 말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앎이 달라져 너희의 선또한 그 기준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 앎이라 여기는 선이 때로는 큰 피해를 동반하기도 한다 대중이 그러한 마음을 먹는다면 어떠한가 미국산 소고기를 먹는다면 병에 걸려 죽는다는 믿음은 많은 이들을 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게 만들었다 세월호를 보며 분노한 이들은 그저 자신의 할일을 하며 라면으로 허기를 떼우려 하는 이를 황제라면이라며 모욕하고 비아냥 거리며 인신공격을 해대었다 국민의 분노 앞에서 그는 변명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을 것이다 증오를 가지고 그것이 선이라 여기며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모든 열과 성의를 다했던 그때의 국민과 이제 보니 그것이 그럴 만큼의 잘못이 아니라는 시각은 동일한 자라도 그 앎의 기준에 따라 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의 시대이든 현대의 시대이든 세상에 이름이나 철학이 알려진 수행자들을 너희는 높은 이상으로 바라 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인자한 미소 그들의 업적 사람들의 반응 같은 것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도를 평가하지는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은 가장 순수하고 가장 본질적인 도의 유용함이다 오직 그것만으로 나는 판단할 뿐이기에 정말로 아름다워야 아름답다 말하고 그만큼 높아야 높다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같은 기준으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 그것은 내 감정이 매마르고 냉혈한이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에서 진실함과 세상을 구하려는 원대한 이상 또 사랑을 발견하면 나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비교와 경쟁은 너 자신의 수준이 어떠한지를 알려주고 분명 더 와닿는 유용함이나 효율적 방법이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질 것이다 그리하여 앎의 기준에 따라 선의 개념도 달라지는 것이다 만일 이상향에 관한 도의 토론을 한다면 나는 지금 절의 높은 위치에 있는 그 스님들이 그들과 경쟁하는 다른 각계의 사람들을 제치고 가장 선두에 서서 효율적인 도를 말할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반대의 의미로 그들에게 위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어떠한 문제에도 올곧은 해답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실제로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법륜이라는 자를 어떤 커뮤니티 에서 알게 되었다 고양이를 죽인 이에 대한 대답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대답을 할 수 있느냐며 그가 수행자가 맞냐는 이도 있었고 어떤 이는 그것이 좋다 생각하는 이도 있었다 나 개인적인 의견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 어떠한 사상이나 생각들이 세상에 공개되면 대중으로 부터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혹시나 그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줄 수 있는 말들을 한다면 그의 높은 명성은 기울어 질 것이고 그들의 종단도 이를 자랑으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이는 치욕을 느끼고 얼굴이 붉게 상기될지도 모른다 나는 여기에 대해 두가지의 생각을 한다 하나는 연식이 높은 것이 가장 높은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이름이 없는 젊은 수행자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자신의 철학을 말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의 존재 여부이다 실제로 그런 이들은 있을 것이나 불교의 현재 시스템상 그런 이들이 세상에 치고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가 노승이 되어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을때 사람들은 그런 훌륭한 철학을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 할 것이다
그들은 경쟁을 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화목함 속에서 지내며 그렇게 숭배만 받고 수천년을 제자리에 있었다 그들이 하늘처럼 높이 보는 유용함은 세상에 알려진 일대종사로써의 거인의 모습이 아니라 추하고 형편없으며 매우 쓸모없고 시간만 낭비하며 제자리 걸음하는 실패의 모습으로 비쳐졌다 깨끗하게 승복하면 좋았을텐데 어떻게든 자신이 속한 단체나 자신이 아는 그 지혜의 전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그들이 매우 부패한 이기적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끄럽고 창피하며 또 수치스러운 일이다 나는 그 실체가 공개되면 불교의 스님들이나 기독교의 목사들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사들은 인간의 철학과 지혜를 이야기 할때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세상에 전할 유용함이 아닌 예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이다
교황이라고 하면 뭐가 좀 다르겠는가 그가 말하는 가장 높은 철학은 하느님에 관한 언급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하나의 인간으로써 살면서 경험하였던 그 지식은 그 고민은 그 해답은 후세에 전할 지혜가 없다면 성직자로써는 교황일 것이나 구도자 로써는 자신의 완성과는 그만큼 거리가 멀어져 있는 것이다 그의 이름값을 제외하고 그가 보통의 노인들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자신이 구도자로써 세상에 전할 독보적 철학이 없고 하느님만 언급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아 이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인지하여라 엄청난 고민을 하고 엄청난 연구를 하며 예수를 뛰어넘기 위해 경쟁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신학자로써 예수와는 또다른 자신의 가르침을 주어야 하는게 맞을 텐데 그들은 복음을 전한다며 예언 같은 것이나 하고 있다 할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한국에 빛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주께 영광 있으라 말한다 예언을 잘하면 훌륭한 성직자가 되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종교는 그렇다 나는 탄허라는 자나 강증산이라는 자나 이런 자를 높은 수행자라 보는 시각이 잘못되었다 생각한다 그들이 구도자로써 대체 뭘 하였느냐 세상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느냐 그리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느냐 성인의 말을 남겨 그것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그 유용함을 체험하였느냐 아니면 간호사나 의사 소방관 들과 같이 온몸을 던져가며 희생을 하였느냐 스님들은 어떤가 경쟁을 멀리해야 한다 생각하며 번뇌를 하라고 가르쳐도 모자를 판에 멀리하라 버려라 말하고 있다 집착을 하면서 집착을 피하라 말하나 사실 집착이 어떤 것인지도 제대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 그 하나에만 쫓아 다니는 것이 집착이 아니다 석가 자신도 집착을 하여 유상의 깨달음을 얻은 것을 집착을 버려 무상의 깨달음을 얻었다 착각하였다 지금의 불교에는 개념을 잘못 잡고 있거나 바름이 아닌 것을 바르다 여겨 새로움이 나오지 않는 많은 부족한 행태들이 있다
계율을 지키는 것이 바른법도를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규율을 파괴하여 더 높은 이상향의 선을 만들어야 바름이 유지되는 것이며 중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수행이 아니라 중생의 고민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것이 제대로 된 수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복하는 것은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이 나와야 유지가 되는 것이다 앞서 나간다는 것은 모두 노력해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불교의 이론을 보고 뜬구름 잡는다 간단한 걸 빙빙 돌려 말한다 탁상공론이다 말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젊은 스님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냉정한 의미로 너희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너희가 아는 지혜는 너희에게 높은 것이지 그것이 경쟁의 측면에서도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경쟁에 강한 철학은 경쟁을 해오며 그 유용함을 수정하면서 변화를 주어야 경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며 힘이 커지는 것이다 오히려 반대로 너희는 자기만족을 가르치며 경쟁과는 정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지 않는가 오타니 쇼헤이의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 인성 선한 행동 자기 일에 열심이며 개인보다 팀을 더 우선시 여기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미국과의 경기에 앞서 더이상 미국을 존경하지 말자 말하였다 경쟁관계로써 대등하게 보고 자신의 전력을 다 펼쳐 보이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존중이고 존경이다 일본에 대해서 강한 배척을 가지고 있는 이도 그에게 칭찬일색이며 그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는지 살펴보려 한다 인종도 상관없다 어떤 미국인은 그에게 자신의 딸을 보여주며 만나 볼 생각이 없느냐 말을 하기도 하였다 맞서지 않고 그저 바라보며 감탄을 하는 것만이 존경이 아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말하였느냐 틀렸다 그의 철학을 반박하여 다리를 걸어 넘어 뜨렸다면 설사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이제는 지는 별이라 뒤떨어진 논리를 펼치는 이라 바라보아도 그는 그가 일어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 날 수 있다
너희들 각 종교가 다른 종교와 경쟁하지 않고 부서지지 않으려 했던 것이 너희를 부서 트렸다 경쟁을 배제해 버린 너희에게 구도자란 말을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인간에 관한 도 철학을 이야기 하면 오타니가 너희보다 더 수행자 구도자라 할만하다 배울만한 점도 많고 그 스스로 남들에게 전할 훌륭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 않은가 그의 나라 그의 피부색 그의 언어 상관없이 사람들은 그를 훌륭하다 여기며 가까이 한다 굳이 부처에 가까운 자는 누구인가 라고 말한다면 너희중 다수는 그의 등을 보고 그제서야 자신이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누가 진정한 구도자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큰 대형교회의 목사가 토론회에 나온다면 그의 대답은 그가 배우고 그가 아는 앎인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해법으로 말할 것이다 그의 교단에서 그의 말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유용함을 전해야 하는 곳에서는 경쟁이 붙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수행자로써 어디쯤에 있는지 마치 발가벗겨진 기분으로 전시회장에서 포즈를 취해야 할 것이다 같은 단체에 속한 이들은 말할 것이다 저렇게 모멸당할 분이 아닌데 그러나 나는 체면이나 체통 같은 것에 연연하는 것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라 말할 것이다 철학에 관하여 아주 놀라운 식견을 가진 사람이 강연을 하여 유명해진다고 하자 이름이 알려진 높은 명성의 스님이 그의 강연회에 가서 배움을 구하겠는가 아마도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그 자신의 교단이나 위세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 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그곳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붙잡지 말라 집착하지 말라 말하지만 정작 헛된 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꼭 쥐고 있을 것이다 그것만 놓으면 바뀔 수 있는데 앞을 나아갈 수 있는데 성장 할 수 있는데 그저 나이가 많고 자기 위치가 있으니까 이것 저것 따지느라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오히려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가 박살이 난다면 제약과 구속이 사라져 그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못 내려놓고 남들을 향해 내려 놓으라 말하고 자기 자신이 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남을 향해 선을 행하라 말하고 자기 자신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데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라 말한다 남을 들여다 보아야 자기의 수준을 그제서야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가 철학자로써 모든 것이 쓸모 없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전공이라 할 수 있는 강점 분야가 있고 또 취약한 약점도 있기 마련이다 인간 관계에 관한 공자의 정의는 부족 한 것이 있다 그러나 사람에 관련된 다른 도에 관련해서라면 그에게 배울 점도 높이 살만한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석가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명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쌓이고 쌓이고 알려진 것이 많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그에게서 귀감을 삼을 만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훌륭함도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를 한다면 그보다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다 쉬쇼우동 이라는 현대 격투가가 중국 무술계에는 큰 골칫거리다 현대적 격투기는 끊임없는 경쟁과 유용함을 기본으로 하는 원칙을 추구하는 무술이다 그래서 그저 시늉이나 하는 전통의 무술보다 월등히 우월하다는 견해를 피력한다 그것은 매일 매일 박살나면서 배우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체면과 체통을 중시하는 중국의 많은 무술 장문들이 그에게 도전하였다 심한 망신을 당하였다
우주최강~ 자현스님^^
월정사 금강경 봉천기도_()_
🙏🏻🙏🏻🙏🏻
세계 최강!!!오대산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쌀을 보시하는 목적에 근거해서 쌀집에 맡기는 게 현명합니다. 스님들이 먹는다는 의미에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귀의합니다
가족에게 모든 재산을 맏기고 너 자신이 응당 관리해야 하는 것을 떠넘기며 나중에 그가 나쁜놈이었다 말한다
하여 너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너가 응당 너의 할일을 하였다면 그또한 죄의 길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찌 너에게 죄가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너또한 무책임한 실수를 해놓고
일생동안 그를 미워 하며 사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이에게 굳이 술을 권하여 그의 실수를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것은 애써
하자를 잡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공자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하며 감탄스럽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살겠습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관계로 오랫동안 고심하였는데 우연히 공자의 아홉가지 가르침을 보고 인간관계
깨끗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법정이 인간관계에 관한 말을 하였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 해서 관계를 맺어야 하며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너또한 열과 성의를 다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그들로 인해 삶이 침해당하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야 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만 삶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교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에 주위에 있는 한정된 사람들이기에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사람을 살 수 있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법정이 이 말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만 하십니까 당신이 살아있는 부처입니다
이또한 사람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실망을 하는 것은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에게 정성을 쏟았기에 그도 나에게 정성을 쏟기를 바란다
결혼식에 참여해야 하고 내가 얼마의 돈을 주었으면 너도 얼마의 돈을 주어야 한다 기대를 할 것이다 좋은 날에 축하를 해야 하며 질문이 오면
답장을 해야 하고 내가 보여준 만큼 너 또한 보여줘야 좋은 인간관계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갑게 대한 이가 나에게 불순한 목적으로 이득을 취하려 하는 일은
다반사이고 나에게 투박한 말을 하였던 이가 정작 나의 어려움에 도와주는
일들도 있다
나에게는 스쳐가는 인연이었으나 정작 그에게는 내가 오래갈 사람이라 생각한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그 내면에 마음이 작용한다
어떤이는 적극적인 것을 좋아할 지라도 어떤이는 조용한 고요를 좋아하기도 한다
그가 나에게 표현을 하지 않았다 해서 그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버려야 할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는 인생 마지막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떠한 기준을
정하는 것에 선입견이 있어 사람과의 인연을 쉽게 정리해 버린다면 그것은 올바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삶을 지키면서도 그가 너의 삶을 존중하여 인간관계를 맺게
움직일 수 있다 십년에 한번 보면 귀하지 않은 인연이냐 아니다 일년에 네번을 보든 십년에 한번을
보든 너와 그의 사이에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함을 느끼면 될 것이다
공자가 말하는 사람을 구분하여 보는 방법은 절대의 개념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만 이십명을 뽑는 다 하여
그 조직이 그 나라에서 최고의 일을 잘하는 이들로 구성된 조직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조직이라 불리는 팀에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 포용을 하고 모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이다 안되고 부족한 자들은 있다 그래도 같이 데려 가려 한다
물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믿었지만 기대대로 안될 수도 있다 그렇다 하여도 그에게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미안함으로 자신을 바꾸려 한번의 노력을 더 해보는 것이다
거룩한 삼보게귀의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혜숙-i9c 감사합니다
@@김무정-m8j 감사합니다
스님스님스님
스님스님스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덕분입니다💎
@@황혜숙-i9c 보살님 ❤️김무정보살님
감사합니다 .
자현스님 잘듣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 💚
@@새벽숲 반갑습니다
@@새벽숲 덕분입니다💌
@@김무정-m8j 반갑습니다 😁 😄 😊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최고1
천재이신
자현스님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발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홧팅하세요~♡
🙏🙏🙏
"책을 펴라고 하지 보라고는 하지 않아요~"😊
새로운 법문 생활법문 현실법문 최고입니다 👍
정연희보살님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ㅡ두손모아ㅡ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혜숙-i9c 반갑습니다 😁 😄 😊
@@김무정-m8j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 😮
사찰해설사 양성교육
오랫만여서 더욱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반갑습니대😁🤗😁
@@김무정-m8j 💕💕💕
@@새벽숲 보살님 ❤️김무정보살님
@@김무정-m8j 보살님 감사합니다 😅
문수성지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응원합니다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자현스님,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매주 목요일 10시30분 자현스님의 울산영평선원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황혜숙-i9c 감사합니다
@@김무정-m8j 감사합니다
@@새벽숲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현스님!
참 귀하신 어른이다
부처님이 보내 주신 어른이다
자현스님덕분에 불교공부 엄청합니다.
내적 근육이 단단해 지는 느낌!
성불하세요🙏🙏🙏
자현스님의 특징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쥔주먹은 없다.
모든 걸 열고 경쟁해서 이길수있는자 강자이다
자현스님🔔
응원합니다 ~🍀
기도혁명,세계최강~🍀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십만 원력의 행복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정말 멋진 불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딱 꼬집어 말씀하시네요.
확실하게 아는 사람만이 변형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죠. 이것이 창의력이죠.🙏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황혜숙-i9c 응원합니다
자현스님의 대전 문수선원 응원합니다 😊😊😊
@이순희 💜💜💜
푹빠졌습니다 듣는 재미가 너무 좋았아요 고맙습니다 오대산월정사 기도혁명 세계최강 금강경 봉찬기도 소원 성취합시다 🙏🏻🙏🏻🙏🏻
지혜로우신 자현스님 존경합니다 😅😅😅
마음의 달 월정사
기도혁명
금강경 봉찬기도 🙏🙏🙏🙏
자비로우신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혜숙-i9c 감사합니다
@@김무정-m8j 감사합니다
부파불교~ 잘 보겠습니다
어제, 오늘 젱~~~일 말씀 들으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진기하고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히 공부합니다🙏🙏🙏
자현스님의 울산영평선원 응원합니다 🙏
현실을 적나라하게 말씀하심.
아들에게 스마트폰 같은기능 해결방법을 수번을 부탁했는데
매번 즉석해결해줘서 제가 스스로 터덕했어요.
자현스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혁명 세계최강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황혜숙-i9c 감사합니다
@@김무정-m8j 감사합니다
@@새벽숲 감사합니다❣
와~~~~자현스님 배🤣😆🤪🤪😘🥰👍
스님 ~~~
감사합니다...
대전 문수선원응원합니다🙏🙏🦶
반야행보살님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고 유익한 설법 감동입니다^^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동참해서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자현스님 짱인데여 ❤👍👍👍👍👍👍👍
지정기부..그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네요 🙂
성지순례 잘다녀오셨지요?
이번엔 인연이 안되어서
동참을 못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어
재미있는 불교교리 계속 진행해주시길 발원합니다
불교교리 천재 스님👏👏👏
알기쉬운 법문감사드립니다 🙏
스님
법문 잘 듣고 배웁니다
용도 변경도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알아차림 합니다
스님
어디에서도
들어볼수없는
명강이
감사합니다
기도혁명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 함께합니다.❤
지혜로우신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최고
자현스님 한번 뵈러 가야하는데...ㅋㅋㅋ 넘 재미있으셔요.현명하시고
기도혁명 월정사 금강경 봉찬 기도 응원합니다 🙏 🙏 🙏
참순수님 반갑습니다
😊😊
세계최강 월정사금강경봉찬 기도
스님께 많은것을 알아갑니다~()😊
ㅎ 귀에는 짹짝들러붙고 수업은 고급지게 스님감사합니다🙏🙏🙏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 세계최강 응원합니다 자현스님 🌸 🙏 👍
월정사 금강경봉창기도 응원합니다.! !!
비무향님 감사합니다
기도혁명 세계최강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4/8 입재입니다.
다 같이 기도 정진하셔서 무령복덕 이루시길요🙏🏻
백만원력 기도 성취 응원합니다🙏🏻🌷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보살님 반갑습니다 ☺️
기도원력이 충분히 전달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보살님 ~ 반가워요^^
금강경 기도 오셔서 함께 기도하시죠🤗🌸
@@연지향-l5w 보살님 함께합니다
살포시 마주합니다 🙏🏻
세계최강 기도혁명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책을 펴라하시고 책을 안보고 강의하시는
자현스님 스킬 중요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근본불교 초기불교~부처님 사후 100년까지
그 이후는 불교 교단이 많이 생기고 다양해짐
인도는 땅이 넓고 더 다양해서 불교 분열이 됨
동방교단 ~오리지날교단/ 서방교단~개방적이지만 교리를 더 지킬려고 함
한국도 북한 연변중에서 한국이 언어가 제일 빠르게 바뀌어 감
개명도 조금 시대에 맞게 ㅎ
금강경 봉찬 기도.
참석 하고 싶습니다~
자현스님 하이바는 특수 하이바! 자현스님 억세!
자현스님~~늘 진리의 말씀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_)(_)(_)
"기도혁명,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자현스님 ❤️ 🙏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스님 법문에 넘 편하게 학습하고 있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윌정사 금강경봉찬기도 화이팅 입니다.
세계최강 월정사금강경 봉찬기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而 명상也 ~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
현대시대를 읽을수 있고
열린 강의로두마리토끼
잡는 자현스님 강의👍👍
지정기부받고
스님의 가진기준따라
확인 후 사용하는
자현스님의진면목
좋아요👍꾸~욱
ㅎㅎ 자현스님, 드디어 폼 나는 '날개 옷'에서 해방되셨나 봅니다😊
오타니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열망을 담아 응원하는데 그렇게 이기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고 개인의 목표는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팀이라는 이름앞에서 자신은 욕심같은 것은 없다 말하였다
사리지 말아라 네가 이 세상을 다녀갔던 자로써 가져갈건 체면이 아니다 너희가 속한 그 종단도 교단도 아니다
그러나 네가 눈치 보지 않고 다른 지식을 배우려 하고 당당히 앞에 나가 깨져 본다면 사람들은 너가 형편없는 수준이라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네가 참되고 다른 이들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며 말할 것이다
그래 네가 부족한 것이 너희 종교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 맞다 많은 이들이 누를 끼치기 싫어 자신의 종교는 옳았으나
자신이 부족하였고 나의 종교에는 아직 유능한 사람들이 많다 생각한다
그러나 부족한건 부족한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여 앞으로도 매일 깨지면서 다른 장점을 흡수하여 발전 하는 것과
그 부족함을 아직도 진리로 여겨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개념상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 교황이 철학에 대한 식견을 말한다면 아마도 그보다 훌륭하게 돋보이는 이들은 부지기수로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곳에 계속해서 나타나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면 나는 그를 성자와 같이 바라 볼 것이며 역대의 교황중
가장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그는 체면과 체통을 유지한채 살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람들은 아름답다 훌륭하다 거룩하다 말할 것이다
그게 실제의 거룩함인지 그런 것을 연기하고 있는지는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너가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한 멍애에 살면 그렇게 감정의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처음에 수도를 한 목적 좋은 사람이 되고 높은 이상을 말하였던 그때로 되돌아 가면 다른 견해 더 높은 식견은
너에게 아무런 상처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사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너를 찾아오는 그 작은 아이에게서 가르침을 받거라 너를 모든 것을 다 아는 현자라 생각하는 그 수많은 인파들에게
모든 것을 알고 있다가 아니라 나는 모르니 너의 앎을 가르쳐 달라 말해라 그가 좋은 의견이 있다면 거기에 모인 모든이가
배우는 것이고 지식과 지식이 교류하는 것이다
다른 종교를 가진 이에게 사회의 문제를 거론하며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는지 물어보거라
가령 동성애에 대해서는 각 종교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 않느냐
그것이 에이즈와 같은 질병을 증가시켜 이에 대해 오랜시간 연구해 본 이의 앞에서 그저 부처님의 뜻에 따라 인의를
설명한다면 너는 망신을 당할 것이다 너희가 알고 배우는 도가 현실에서 실제로 어떠한 대접을 받는지 느껴보거라
그게 너에게 찾아오는 이에게는 통할 대답이어도 현실의 직접적인 문제 앞에서 너는 빙빙 돌아가면서 다치지 않으려고
회피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에게 그 실제의 해답을 말하길 기대 할 것이다
태극권과 같이 영춘권과 같이 그렇게 숭배만 받으면서 살지 마라
그 체면은 자존심은 너 자신의 수갑이다
나의 종교는 훌륭하다 내가 부족한 것이다 말하지 말거라 너의 종교도 부족하고 그에 속한 너또한 부족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종교는 부족하다 그러니 이제라도 다른 훌륭한 것을 배우고 흡수하고 접목시켜 훌륭하게 만들어 보겠다
말하면 너와 너의 종교를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경쟁 없이 교류 없이 받아들임이 없이 새로움이 없이 기득권의 욕심을 부리고 배척을 하며
너희 종교의 기본적인 체질을 바꿀 수는 없다
무슨 대사 무슨 선사 그들이 좋은 이미지로 세상을 떠나 간 이들이 부딪쳐 보며 박살나고 개념을 발전시킨
그 무수한 패배의 수행자보다 영적으로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개념이 뒤떨어진다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눈물을 흘려주기 때문에 너희가 거짓의 가면을 쓰고 계속해서 연기 하는 것이다
빛만 좋은 개살구 너의 내면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그 현자와 정말로 동일한 것이냐 아니면 너를 위한 가면과
연기가 별도로 존재하며 그 속에서 살고 있느냐
도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 실체가 명확해야 한다
그 뜻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구현 될 수 있어야 한다
그 형태가 아리송 하면 매번 추가적인 설명을 따로 해야하고
듣는이가 전할때도 와전되거나 오인되거나 아니면 그냥 전하지
않아 소실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려운 용어는 그것을 개정하여 보기 쉽게 바꾸어 전하는 작업을 해야 하고
뜻이 간단한 것은 그것을 실체화 하는 상세한 작업을 하여 전해야 하는 것이다
부족한 미완성의 개념은 그것을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고
또 그런 와중에도 새로운 이론이 나와야 한다
많은 이들이
양심에 따라 살아라 선을 행하라 가르킨다
이 말의 뜻을 모르는 이가 없다 너가 알고 있는 그 단어의 뜻과 그가 알고
있는 그 단어의 뜻은 같은 것이다
그가 그렇게 사는 것을 몰라서 그렇게 살지 않은 것인가
그런 이들에게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을 당연히 그렇게 하라로 끝나서는
결코 가르침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지혜를 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네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를 복되게 할 것이니라
너희가 그것을 하느님이라 부른다 하여도 그것이 모호하고 명확한 설명이
없으면 나는 그 말을 낮은 개념의 도라 설명 하였다
그렇다면 선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선은 무엇인가 나는 우주의 기본법칙에 의거하여 물질이 합하면
그에 따른 작용이 가해진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커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그로인해 변화가
생겨나고 그 특성을 유지하여 공존하거나 침범하여 파괴가 일어나고
각각의 특성이 존재함에 배열과 규칙 일정한 형식이 생겨나는 것이
관찰자의 시점으로 학문을 정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름은 선 보응 인과응보 질서 조화 진리와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 말들에는 그 자체의 뜻보다 그보다 상위의 개념인 우주의 기본 법칙이 원리로써 존재하여 그것들이 작용하는 것이며
그러한 것들은 서로가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선에는 그것을 행함으로써 발생되는 개인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있고
어떤 개체의 행동에 변화가 생김으로써 또한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다른 것과 연결이 되고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화에 대한 여러 각도의 조명도 존재함을 알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냥 선을 행하야지와 구체적인 계획과 목적을 가진 선은 그 집중력과 힘이
다르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그냥 선을 행하라는 것은 네가 어떤 이에게 아무런 지식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가 알지 못한 선의 개념을 설명하고 더 명확한 이해를 시킬 수 있어야 교육이 되는 것이다
선이라고 다 같은 선이 아니며 그 선을 행함이 때로는 악을 나타내는
것이 되기도 하다 이러한 이치도 네가 스승이라면 알고 있어야 한다
공자는 이리 말하였다 군자는 사람을 쓸때 다음 아홉가지를 보느니라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
이 9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감탄을 하였다 그 말이 너무나도 높고 그 말이 너무나도 훌륭하니 역시
당신은 성인이십니다
그러나 그의 말에는 중요한 정수가 빠져 있다 그것은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이다
사람을 제대로 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것과 다른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까지 잘했던 이가 그 한번의 뼈아픈 배신을 할 수 있고
수도 없이 실망 시켰던 이가 중요할때 그 한번의 충정을 지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말로 남을 감복시키는 자는 때에 따라 남을 속이고 이용 할 수도 있으며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는 생각이 없고 바보 같아서 우물쭈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 깊은 생각을 해서 제때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니면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다 판단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결심을 하였을때 능히 그는 해야할 일을 능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재물은 어떤가 스스로 출가하여 수행자가 된 이도 오랫동안 재물에 노출이 되면 마음이 변심하곤 하다
의좋은 친구도 같은 피가 섞인 형제도 부모와 자식도 욕심이 누적되면 상대의 것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그런 마음이 들어 행동하게 하는 것에는 너의 믿음도 그 죄에 한몫을 한 것이다
재미있는게 최고
세계 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오늘도 응원합니다😊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
사찰해설사 되기 힘들겠네요.
스님 강의로 불교가 피안에서 차안으로 성큼 다가 오네요 다양한 컨텐츠로 시대에 맞게 법문하시는 스님 참 보배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공덕으로 고운암불사
어서오세요 🙇♀️
책을 미리 읽어보고 가면 강의 이해가 쉬워ㅡ강의듣고 와서 읽으면 내것이 되고ㅡ교수는 책의 내용 다 소화해야 훌륭한 강사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공자의 수도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가장 깊게 생각하고 뱉은 말은 아닐 것이다 그 자체가 가장 높은 이상의 도리를 말하여 인류가
참고의 말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그 자가 실패하고 쓸모 없어 보일지라도 또 다른 이에게는 별 탈 없이 잘 지내기도 한다
공자가 보지 못하였던 것은 사람이 달라지면 상대도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그가 달라지려 기대하는 것 이전에 그에 맞춰 너또한 변하면 안되었던 것이냐
법정의 말은 위험의 요소가 존재한다 사람에게 선입견을 주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을 들어본 이들은 법정의 말을 듣고 인간관계를 정리하였다 말을 하였다
너는 그에게 나는 빡빡한 인간관계를 싫어하고 여유있는 삶을 원하며 기다려 달라 말을 하였다면
그도 다른 이를 대하는 것처럼 너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가 너 자신의 솔직함을 말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이것에 피곤함을 느끼며 사람을 배척하고 멀리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면 거짓으로 그를 대하고 실망시킬 짓을 한건 오히려 너가 될 것이다 자격이 없음을 말한다면
그것은 너에게서 찾아야 한다 만일 수행자가 이리 말한다면 그는 분명히 수도를 잘못 한 것이고
마음의 정순함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남을 구하는 원대한 이상을 다시 정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세상을 구하려는 하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실제라 믿는 이들은 그와 같이 살려 할 것이며 그러한 선입견을 옳다고 믿고 전하며
정리하지 않아도 될 많은 인간관계를 정리 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었음에도 그것을 편협하게 바라보아 오인하고 단정지으며 진실한 인연이었음에도
진실하지 않은 관게라 정의 할 수도 있다
그가 너에게 진심이더라도 너가 그를 그리 대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실하지 않은 관계가 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하고도 그것이 옳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세상을 혼란하게 할 요소가 있다
그것은 불자의 신분으로 법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경을 만들어 마심을 펼쳐 보이는 것이다 너희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할 것이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을 하십니까
그 자신은 좋은 의도로 말한 것이었을 지라도 선이 반드시 선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하여 나는 그냥 선을 행하라와 명확한 선을 알고 설명을 하며 행하라 스승의 도로써 알려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하는 사람도 달라진다
부처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하다못해 부처를 따르는 자라면 그 기본적인 바름이 가장 우선시 되어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군자는 잘난사람 못난사람 함께 끌고 가는 자이다
어른이다 리더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자이다 그런 자가 소인배와 같은 마음으로 소인배의 행동으로 사람을
바라보니 너희는 이런 것이 진짜 지혜 인지 지혜 같아 보이는 우둔함인지 스스로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너희가 도를 말해야 할때는 그 근본을 알고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유자의 도리는 문제를 바름으로 해결하는데 있고
부처의 도리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데 있다
제도하는 자는 실수를 해도 기어이 바름으로 돌리는데 그 책임을 포기하지 않는데 있다
우주의 기본 법칙에 의거하여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하여 커지고 이로우며 발전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것이 아름답고 위대하다 말하여도 이 기본원칙을 베제하고 말하는 자는
그 도가 높은 이상을 가지지 못한 결함이 있는 것이며
이 기본원칙을 지키고 그 안에서 바름으로 해결하는 자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름이 먼저이고 그 안에서도 충분히 답을 찾을 수 있다 장사치가 원산지를 속여 파는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진실함과 친절함 오래도록 속이지 않은 그 신용은 그에게 그에 따른 보상을 줄 것이다
법정의 마음 속에는 적어도 세상을 구하려는 그 이상이 빠져 있었다 그것은 구도자와 거리가 먼 것이다
그가 어떤 사회적인 활동속에 있는 대학교수나 법률가 였다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에게 진실이 있다 여기고
그를 바라보며 따르려 하고 실천하려 하는 이들을 대하는 자가 이런 낮고 좁은 도를 훌륭함으로 기려서는
안된다
저자가 내 기대에 못미친다 해서 그를 버려도 되는자 배척해야 되는자라 생각하지 말아라
너가 바뀌어 그를 담을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면 그도 바뀌기 전의 너를 대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으나
은혜를 기억하는 이는 그럴 기회가 되면 응당 받은 것을 보답하려 할 것이다
그에게 한번의 기회를 보답하게 만드는 것과 그를 필요없는 자라 생각해 내치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것이다 굳이 말할 필요 없이 너희가 아는 그 석가라면 사람을 버리지 않고서도
그 바름안에서 해답을 구하려 했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
하지만 그런 석가도 실수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선이라는 것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앎의 관점에 따라서 좋은 뜻이 반드시 그렇게 작용만
하지는 않는다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아 어떻게든 살리려고 방방 뛰는 아낙네를 향해 마을 사람들은 말했다
석가를 찾아가 보라고
언어, 한세대만 지나도 모르는게 많죠!~
어릴때 할아버지가 오셨어... 너 오래비어디갔나? 물으시면 그말이 뭔지 모르죠~? 또 물으시면....오래비(머리속)...또 모르죠?
말투에 3번 물을때는 화가 들어가있죠...!?
할아버지께셔는 오빠 단어 모르시고?전오래비 단어를 모르는거죠~!
오빠라고 했으면 싶게 이야기 했을텐데....커셔 생각이.......!!!
세계최강 기도혁명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최고닙다
언어의 변화에 대해서
어느 일본어 학자가 오래된 일본말을 찾아 헤메다 찾은 오래된 일본말을 하는곳은 일본이 아니라 브라질이었읍니다....
일본에서 이민간 일본인들이 이민갔을 당시의 일본말을 아직도 그대로... 변형되지 않은체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죠...
그가 아파하여 그 고통을 나누어 그를 살리고 싶은 내마음이 사람을 살리는 검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존재하여 이러한 시대에서 내면의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검입니다 나의 살인검은 당신의 악함을 죽이고 내면의 청점함을 들여다
보게 하는 검입니다
마음에 느끼는 감정이 진실입니다 헌병대장이 당신의 본 모습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진실함이 당신 자신의 진짜 모습입니다
혜월이 빰따귀를 후려 갈긴 것이 높은 이상의 절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왜 그리
쉽게 눈물을 흘리며 곳곳에서 아름답다 말하는 것인지 의아함을 느끼지만
동질의 사건에 대하여 비교를 할 수 있는 다름의 척도가 등장한다면
그로써 그가 구도자의 위치에서 얼마나 깊은 고민을 하였는지 그 유용함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다
나는 나이가 지혜의 척도가 아니라 말하였다
이와 같이 중생의 문제 중생의 고민을 놓고 여러 철학자들이 각자 자신이 연마한 이로운 도들을
동시에 펼쳐 보인다면 너희는 모든 이들의 대답에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란 말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앎이 달라져 너희의 선또한 그 기준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 앎이라 여기는 선이 때로는 큰 피해를 동반하기도 한다
대중이 그러한 마음을 먹는다면 어떠한가
미국산 소고기를 먹는다면 병에 걸려 죽는다는 믿음은 많은 이들을 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게 만들었다
세월호를 보며 분노한 이들은 그저 자신의 할일을 하며 라면으로 허기를 떼우려 하는 이를 황제라면이라며
모욕하고 비아냥 거리며 인신공격을 해대었다 국민의 분노 앞에서 그는 변명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을 것이다
증오를 가지고 그것이 선이라 여기며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모든 열과 성의를 다했던 그때의 국민과
이제 보니 그것이 그럴 만큼의 잘못이 아니라는 시각은 동일한 자라도 그 앎의 기준에 따라 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의 시대이든 현대의 시대이든 세상에 이름이나 철학이 알려진 수행자들을 너희는 높은 이상으로 바라
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인자한 미소 그들의 업적 사람들의 반응 같은 것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도를
평가하지는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은 가장 순수하고 가장 본질적인 도의 유용함이다 오직 그것만으로 나는 판단할
뿐이기에 정말로 아름다워야 아름답다 말하고 그만큼 높아야 높다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같은 기준으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
그것은 내 감정이 매마르고 냉혈한이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에서 진실함과 세상을 구하려는 원대한 이상 또 사랑을 발견하면 나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비교와 경쟁은 너 자신의 수준이 어떠한지를 알려주고 분명 더 와닿는 유용함이나 효율적 방법이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질 것이다
그리하여 앎의 기준에 따라 선의 개념도 달라지는 것이다
만일 이상향에 관한 도의 토론을 한다면 나는 지금 절의 높은 위치에 있는 그 스님들이
그들과 경쟁하는 다른 각계의 사람들을 제치고 가장 선두에 서서 효율적인 도를 말할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반대의 의미로 그들에게 위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어떠한 문제에도 올곧은 해답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실제로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법륜이라는 자를 어떤 커뮤니티 에서 알게 되었다 고양이를 죽인 이에 대한 대답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대답을 할 수 있느냐며 그가 수행자가 맞냐는 이도 있었고 어떤 이는 그것이 좋다
생각하는 이도 있었다
나 개인적인 의견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 어떠한 사상이나 생각들이 세상에 공개되면 대중으로 부터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혹시나 그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줄 수 있는 말들을 한다면 그의 높은
명성은 기울어 질 것이고 그들의 종단도 이를 자랑으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이는 치욕을 느끼고 얼굴이 붉게 상기될지도 모른다 나는 여기에 대해 두가지의 생각을 한다
하나는 연식이 높은 것이 가장 높은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이름이 없는 젊은 수행자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자신의 철학을 말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의 존재 여부이다
실제로 그런 이들은 있을 것이나 불교의 현재 시스템상 그런 이들이 세상에 치고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가 노승이 되어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을때 사람들은 그런 훌륭한 철학을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 할 것이다
'다이다이 '무슨 뜻인지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너와나? 싸우다? 비겼다? 함께 무슨일을진행하다?대등하게(붙자)?
네!그런의미로 제시대때
뿜빠이와 함께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일본말~^^
반갑습니다🤗
@@김무정-m8j '더치페이'의 의미입니까?
@@꽃소리-w3r 뿜빠이
즉 더치페이죠
@@김무정-m8j 네.감사합니다🙏
스님들도먹고살아야하니 돈문제가지고 싸우는거 이해할수있음 않싸우면 사람이아니지
그들은 경쟁을 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화목함 속에서 지내며 그렇게 숭배만 받고 수천년을 제자리에 있었다
그들이 하늘처럼 높이 보는 유용함은 세상에 알려진 일대종사로써의 거인의 모습이 아니라 추하고 형편없으며
매우 쓸모없고 시간만 낭비하며 제자리 걸음하는 실패의 모습으로 비쳐졌다 깨끗하게 승복하면 좋았을텐데
어떻게든 자신이 속한 단체나 자신이 아는 그 지혜의 전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그들이 매우 부패한 이기적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끄럽고 창피하며 또 수치스러운 일이다 나는 그 실체가 공개되면 불교의 스님들이나 기독교의 목사들도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사들은 인간의 철학과 지혜를 이야기 할때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세상에 전할 유용함이 아닌 예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이다
교황이라고 하면 뭐가 좀 다르겠는가
그가 말하는 가장 높은 철학은 하느님에 관한 언급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하나의 인간으로써 살면서 경험하였던
그 지식은 그 고민은 그 해답은 후세에 전할 지혜가 없다면 성직자로써는 교황일 것이나 구도자 로써는
자신의 완성과는 그만큼 거리가 멀어져 있는 것이다 그의 이름값을 제외하고 그가 보통의 노인들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자신이 구도자로써 세상에 전할 독보적 철학이 없고 하느님만 언급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아
이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인지하여라 엄청난 고민을 하고 엄청난 연구를
하며 예수를 뛰어넘기 위해 경쟁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신학자로써 예수와는 또다른 자신의 가르침을 주어야 하는게 맞을 텐데 그들은 복음을 전한다며
예언 같은 것이나 하고 있다
할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한국에 빛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주께 영광 있으라 말한다 예언을 잘하면 훌륭한 성직자가 되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종교는 그렇다 나는 탄허라는 자나 강증산이라는 자나 이런 자를 높은 수행자라
보는 시각이 잘못되었다 생각한다 그들이 구도자로써 대체
뭘 하였느냐 세상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느냐 그리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느냐
성인의 말을 남겨 그것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그 유용함을 체험하였느냐
아니면 간호사나 의사 소방관 들과 같이 온몸을 던져가며 희생을 하였느냐
스님들은 어떤가 경쟁을 멀리해야 한다 생각하며 번뇌를 하라고 가르쳐도 모자를 판에 멀리하라 버려라 말하고 있다
집착을 하면서 집착을 피하라 말하나 사실 집착이 어떤 것인지도 제대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
그 하나에만 쫓아 다니는 것이 집착이 아니다 석가 자신도 집착을 하여 유상의 깨달음을 얻은 것을
집착을 버려 무상의 깨달음을 얻었다 착각하였다 지금의 불교에는 개념을 잘못 잡고 있거나
바름이 아닌 것을 바르다 여겨 새로움이 나오지 않는 많은 부족한 행태들이 있다
계율을 지키는 것이 바른법도를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규율을 파괴하여 더 높은 이상향의 선을 만들어야
바름이 유지되는 것이며 중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수행이 아니라 중생의 고민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것이 제대로 된 수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복하는 것은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이 나와야 유지가 되는 것이다 앞서 나간다는 것은 모두 노력해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불교의 이론을 보고 뜬구름 잡는다 간단한 걸 빙빙 돌려 말한다 탁상공론이다
말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젊은 스님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냉정한 의미로 너희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너희가 아는 지혜는 너희에게 높은 것이지 그것이 경쟁의 측면에서도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경쟁에 강한 철학은 경쟁을 해오며 그 유용함을 수정하면서 변화를 주어야 경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며 힘이 커지는 것이다
오히려 반대로 너희는 자기만족을 가르치며 경쟁과는 정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지 않는가
오타니 쇼헤이의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 인성 선한 행동 자기 일에 열심이며 개인보다 팀을 더 우선시 여기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미국과의 경기에 앞서 더이상 미국을 존경하지 말자 말하였다
경쟁관계로써 대등하게 보고 자신의 전력을 다 펼쳐 보이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존중이고 존경이다
일본에 대해서 강한 배척을 가지고 있는 이도 그에게 칭찬일색이며 그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는지
살펴보려 한다
인종도 상관없다 어떤 미국인은 그에게 자신의 딸을 보여주며 만나 볼 생각이 없느냐 말을 하기도 하였다
맞서지 않고 그저 바라보며 감탄을 하는 것만이 존경이 아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말하였느냐 틀렸다 그의 철학을 반박하여 다리를 걸어 넘어 뜨렸다면 설사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이제는 지는 별이라 뒤떨어진 논리를 펼치는 이라 바라보아도 그는 그가 일어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 날 수 있다
너희들 각 종교가 다른 종교와 경쟁하지 않고
부서지지 않으려 했던 것이 너희를 부서 트렸다 경쟁을 배제해 버린 너희에게 구도자란 말을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인간에 관한 도 철학을 이야기 하면 오타니가 너희보다 더 수행자 구도자라 할만하다
배울만한 점도 많고 그 스스로 남들에게 전할 훌륭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 않은가
그의 나라 그의 피부색 그의 언어 상관없이 사람들은 그를 훌륭하다 여기며 가까이 한다 굳이 부처에 가까운 자는
누구인가 라고 말한다면 너희중 다수는 그의 등을 보고 그제서야 자신이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누가 진정한 구도자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큰 대형교회의 목사가 토론회에 나온다면
그의 대답은 그가 배우고 그가 아는 앎인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해법으로 말할 것이다
그의 교단에서 그의 말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유용함을 전해야 하는 곳에서는 경쟁이 붙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수행자로써
어디쯤에 있는지 마치 발가벗겨진 기분으로 전시회장에서 포즈를 취해야 할 것이다
같은 단체에 속한 이들은 말할 것이다 저렇게 모멸당할 분이 아닌데
그러나 나는 체면이나 체통 같은 것에 연연하는 것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라 말할 것이다
철학에 관하여 아주 놀라운 식견을 가진 사람이 강연을 하여 유명해진다고 하자
이름이 알려진 높은 명성의 스님이 그의 강연회에 가서 배움을 구하겠는가
아마도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그 자신의 교단이나 위세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 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그곳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붙잡지 말라 집착하지 말라 말하지만 정작 헛된 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꼭 쥐고 있을 것이다 그것만 놓으면 바뀔 수 있는데 앞을 나아갈 수 있는데 성장 할 수 있는데
그저 나이가 많고 자기 위치가 있으니까 이것 저것 따지느라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오히려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가 박살이 난다면 제약과 구속이 사라져 그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못 내려놓고 남들을 향해 내려 놓으라 말하고
자기 자신이 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남을 향해 선을 행하라 말하고
자기 자신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데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라 말한다
남을 들여다 보아야 자기의 수준을 그제서야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가 철학자로써 모든 것이 쓸모 없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전공이라 할 수 있는 강점 분야가 있고 또 취약한 약점도 있기 마련이다
인간 관계에 관한 공자의 정의는 부족 한 것이 있다
그러나 사람에 관련된 다른 도에 관련해서라면 그에게 배울 점도 높이 살만한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석가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명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쌓이고 쌓이고
알려진 것이 많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그에게서 귀감을 삼을 만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훌륭함도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를 한다면 그보다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다
쉬쇼우동 이라는 현대 격투가가 중국 무술계에는 큰 골칫거리다
현대적 격투기는 끊임없는 경쟁과 유용함을 기본으로 하는 원칙을 추구하는 무술이다 그래서
그저 시늉이나 하는 전통의 무술보다 월등히 우월하다는 견해를 피력한다 그것은 매일 매일 박살나면서
배우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체면과 체통을 중시하는 중국의 많은 무술 장문들이 그에게 도전하였다
심한 망신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