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으로 안장 높이 맞추는 방법은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펴 발 뒷꿈치가 페달에 닫게 만들면 클릿을 꼈을때 무릎 위치가 대다수 맞아 떨어져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조금씩 높이거나 낮춰서 높이를 맞추는게 좋음. 조금씩 조절하는 이유는 발 크기가 사람 마다 다르기 때문에 클릿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발 크기에 따라 조금씩 앉장을 올리거나 내리는게 좋아요.. 심하면 미리 단위로 조절 하기도. 그리고 코어로 타는게 오래 타는 방법이긴 하지만, 솔찍히 힘들어요 ㅋㅋㅋ;; 또 크랭크 암의 크기 때문에도 무릅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암이 긴 경우... 이 경우 위로 올라오는 암이 상당히 높게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문에 무릎이 많이 접히고, 결국 페달을 밟을때 관절이 제 위치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페달을 밟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고, 크랭크 암의 길이가 중요한 이유죠. 무거운 자전거가 무릎 통증이 쉽게 오는 이유가 토크를 주기 위해 긴 암을 사용하다 보니 무릎에 통증이 많이 오는 거구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체형. 대부분 한쪽 무릎만 아픈데, 이는 사람의 양쪽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람은 좌우 대칭이 아니에요. 그래서 아픈쪽에 기준을 두고 앉장 높이 맞추는 게 좋습니다..
제 경험 통증 원인 무릎 뒤쪽이 땡긴는 이유는 안장이 너무 높아서 무릎 앞이 땡기는 이유 너무 힘으로 패달링 (적정 페달링 아웃터 기준 속도 25km 3~4단 속도30km 4~5단 35km 5~6단 ) 무릎 옆이 아픈 이유 클릿 각도 (해결방법은 클릿에 슈즈 장착후 앞을 손으로 돌려서 안쪽으로 꺽이지 않게 위치 조정 ) 자전거는 안장통이나 손목 무릎 통증이 오면 자전거와 친해질수가 없어요 돈이 넘치는 분들이야 뭐 피팅받고 개인레슨 받고 하겠지만 솔직히 돈이 아깝죠 모든 스포츠는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영상 보는 내내 지루함이 전혀 없었어요! 마치 잘 만든 스릴러 영화 처럼 몰입도가 좋네요! 영상의 완성도도 있고요! 이쁘고 잘생긴거를 떠나 이런 정보성 영상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요즘 자극적인 조회수 높이려는 영상들이 넘처나 너무 피곤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이 영상 소식을 전해야 겠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하체 근육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클릿을 끼고 장거리, 업힐 등을 타면, 피팅이 제대로 된 상태라도 무릎 통증 쉽게 옵니다. 저도 운동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하체가 천성적으로 가늘어요. 그래서 무릎통증도 빨리 왔고, 고심 끝에 클릿에서 평페달로 바꿨어요. 자전거가 로드, 하브, 엠티비 3대인데, 다 클릿 달았다가 평페달로 바꾸고나서 6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탔거든요. 하체 근육 많이 생기고, 이제 다시 도전해볼까싶어서 클릿으로 다시 바꿨는데, 100키로, 150키로 달려도 무릎통증이 전혀 없었어요. 화악산, 지리산, 전국의 그란폰도 열심히 달려도 무릎 통증은 이제 없습니다. 결론은 피팅 제대로 됐는데도 무릎통증이 생기는 분들은, 평페달로 바꾸고 업힐 위주로 많이 타서 하체 근육을 키운 다음에 다시 클릿으로 타보세요.
제가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심각함을 느끼고 야매피팅으로 싯포스트 높이, 안장 조절하고 바로 좋아졌습니다. 주행습관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감했고요. 요즘 주로 코어를 내가 잘 쓰나, 상반신과 힙 각도가 적절한가 두 가지를 주로 유의하고 있네요. 힙각도는 사실 아직 만족할 만큼 잡아내질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잘 타는 동호인 수준에서도 그 부분이 제대로 잡힌 분은 흔치 않더군요.
2016년에 로드 바이크를 처음 구입해서 한 달 정도 타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중랑구에서 충주까지 혼자 라이딩을 계획했었습니다. 나름대로 먼 거리를 가는 것이었지만 전혀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로 출발했고 로드 바이크의 속도감에 빠져서 두번째 유형의 라이딩을 해버렸죠. 오르막도 탑기어 걸고 그냥 힘으로 밟아가며 올라가고 했더니 양평 부근부터 무릎쪽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찌저찌 여주까지 가긴 갔는데 날도 저물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고 다음날 중도 복귀를 결심하고 다시 복귀하던 중 다시 양평쯤 와서 패달링이 문제가 아니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쪽에 통증이 심해 전철로 귀가를 했습니다. 오른쪽 무릎 바깥쪽의 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장근인대염으로 의심을 하시더라구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인대에 상처로 한 번 염증이 생겼으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 몇 년간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혹시 몰라 출발 전에 소염제 먹고 준비운동하고 평속 20 미만으로 살살 타고 있습니다. 다행이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어느 순간 또 아플까봐 겁이 나기도 하네요^^
저는 러너입니다. 러닝시 무릎이 아파서 고민하다가 느낀점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일단 러닝시 무릎이 너무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며 뛰면 무릎에 통증이 있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네요. 주행시 무릎을 펴주는 동작이 무릎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또한 러닝시 둔근중심으로 스프링처럼 근육을 사용해야 무릎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페달에 힘을 꾹꾹 누르고 타면 대퇴사두근이 쉽게 피로해지고 통증이 무릎으로 갑니다. 다리 힘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기어 변속 및 페달링 회전과 라이더의 최대 심박수에서 80% 정도로 항속 주행하면 무릎에 무리가 안가면서 PAI 수치가 올라갑니다. 라이딩 중 쉬는 시간에 대퇴사두근을 맛사지 해주면 좋고요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 통증 유발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라이더에 맞는 피팅은 기본이며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욕심 내지 말고 속도 거리 맞춰 주행하면 오래 건강하게 잘 탈 수 있습니다.
정말 성취감있고 재미있게 라이딩 하시려면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등록은 꼭 추천합니다. 좋은 스승과 동료를 만나는 것도 사이클링 라이프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1개월 단기 말고 중장기로 꾸준히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으면 그 누구보다 확실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동영상에 언급하신 내용이 조금 많이... 아.. 아닙니다..
예민한 몸뚱아리는 일미리 피팅으로 통증유무가 갈림. 시즌온과 오프시.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피팅도 달라짐. 그러므로. 전문 피팅을 받을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해서. 몸 상태에 따라 피팅값을 변화 시켜주는게 좋음. 몸이 아프면 자연스레 피팅도 공부 하게 됨. 선택이 아닌 필수
저같은경우 자전거타기전 무조건 햄스트링 둔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하고탑니다. 그리고 클릿을 mtb클릿으로 바꾸니 무릎통증 사라졌습니다. 로드클릿은 너무 유격이 적어서 안장앉는위치에따라 좀더 모이기도 벌어지기도하는데 그런걸 못하게 꽉 잡으니 무릎이 아팟던듯합니다. mtb클릿은 좌우유격이 커서 내가 원하는 페달링에따라 각도를 변화하면서 타기때문에 무릎이 매우 편안한느낌이고 아프지도않더라구요
관련된 피팅책을 몇권 읽었어요. 일단 치료 잘 하시구요 1. 정확한 피팅을 받으세요 1-1. 레이싱 피팅이 아닌 앤듀런스 피팅을 받으세요 1-2. 안장위치를 바꿔가면서 타야합니다. 1-3. 안장이 짧은것도 원인입니다. 안장이 평평하고 긴것이 도움이 됩니다. 1-4. 스템이 짧고 시팅이 뒤로 밀리면 무릎이 보호됩니다 다만 허리가 아작날수 있으니 번갈아가며 타세요 끄읕
맞아요 배우면서 타야 해요 저 같은 경우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한 순간의 깨달음으로 중급자에서 중상으로 급 상승한 일이 있었죠 장거리 투어 거리도 세배로 늘어나고요 ...같은 체력 조건으로요 그 동안 저의 자세가 비효율적이었던거죠 그리고 이거는 시간이 좀 지나서 인데 3년 동안 잠도 못 자게 했던 허리 통증도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사라져 있더라고요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가 아팠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서 요즘은 영상으로 본인들의 지식을 알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도싸 게시판에 물어보고 하면서 배웠는데 ㅎㅎ 저 도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도싸질문란을 통해서 원인을 알게 되었죠 ㅋㅋㅋ
피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과 핸들의 거리가 멀어서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는 자세가 나오네요. 안장 높이야 조절할 수 있지만 프레임 길이가 더 중요합니다. 피팅 야매들 많습니다. 프레임부터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기껏 비싼 장비로 피팅 후 결론이 안장이 낮다니 ㅋ. 영상으로 보면 오히려 너무 높네요. 발뒷꿈치로 페달을 밟아 내렸을 때 페달에서 딋꿈치가 떨어지거나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는 높이가 맞는 겁니다.
저도 올 2~3월쯤 이제 초기화된 상태로 시즌온을 했는데 시즌전보다 불어난 몸무게를 생각치 않고 무리하게 업힐을 타다가 무릎이 뜨거워 지는게 느껴졌고 그 이후로 걷는건 괜찮은데 뛰거나 쪼그려 앉을때 뚝뚝 소리도나고 무릎위 내측쪽 통증이 발생했습니다...ㅜ 저는 며칠 쉬니까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쪼그려 앉는자세는 좀 불편하네요 클릿각도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새걸로 교체할때 피팅이 예전과 다르면 발도 저리고 발등과 정강이쪽도 통증 발생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 연골아껴써야 될것 같습니다ㅜㅜ 그 부모님 다니는 정형외과에서 히알루론산주사(제일 오래되고 안전함)+카티졸(콜라겐주사) 맞았는데 효과가 좋다하시네요 히알루론산 연골주사는 건강보험 적용돼서 크게 안비싸고 콜라겐은 선별급여라 살짝비쌉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높이조절을 해봐도 무릎이 좀 아파서 무릎보호대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안아프고 괜찮았습니다 보호대로 투어게인 니슬리브 사용하고 있는데 컨디션유지도 잘되고 좋습니다
@@Flezx-z7s 네 거짓말 광고 하지 마세요
가장 대표적으로 안장 높이 맞추는 방법은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펴 발 뒷꿈치가 페달에 닫게 만들면 클릿을 꼈을때 무릎 위치가 대다수 맞아 떨어져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조금씩 높이거나 낮춰서 높이를 맞추는게 좋음. 조금씩 조절하는 이유는 발 크기가 사람 마다 다르기 때문에 클릿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발 크기에 따라 조금씩 앉장을 올리거나 내리는게 좋아요..
심하면 미리 단위로 조절 하기도.
그리고 코어로 타는게 오래 타는 방법이긴 하지만, 솔찍히 힘들어요 ㅋㅋㅋ;;
또 크랭크 암의 크기 때문에도 무릅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암이 긴 경우...
이 경우 위로 올라오는 암이 상당히 높게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문에 무릎이 많이 접히고, 결국 페달을 밟을때 관절이 제 위치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페달을 밟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고, 크랭크 암의 길이가 중요한 이유죠.
무거운 자전거가 무릎 통증이 쉽게 오는 이유가 토크를 주기 위해 긴 암을 사용하다 보니 무릎에 통증이 많이 오는 거구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체형.
대부분 한쪽 무릎만 아픈데, 이는 사람의 양쪽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람은 좌우 대칭이 아니에요.
그래서 아픈쪽에 기준을 두고 앉장 높이 맞추는 게 좋습니다..
4:55 무릎이 좌우로 움직이네요
헬멧 어디껀지 정보좀 주세요
이쁘네요
스샷해서 구글에 사진검색 하면 나옴요
무릎이 약해 무릎에 하중이 안실린다고 해서 자전거를 타는 69세 입니다.
기어비 낮추고, 운동화에 하이브리드 타는데,
하루 많이 타면50km, 평소에는 30km정도 탑니다.
코어에 힘을주고 타는 방법이 궁금 합니다.
상체 무게는 양손 핸들에 분산시키는게 전부입니다.
제 경험 통증 원인
무릎 뒤쪽이 땡긴는 이유는 안장이 너무 높아서
무릎 앞이 땡기는 이유 너무 힘으로 패달링 (적정 페달링 아웃터 기준 속도 25km 3~4단 속도30km 4~5단 35km 5~6단 )
무릎 옆이 아픈 이유 클릿 각도 (해결방법은 클릿에 슈즈 장착후 앞을 손으로 돌려서 안쪽으로 꺽이지 않게 위치 조정 )
자전거는 안장통이나 손목 무릎 통증이 오면 자전거와 친해질수가 없어요
돈이 넘치는 분들이야 뭐 피팅받고 개인레슨 받고 하겠지만 솔직히 돈이 아깝죠
모든 스포츠는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1년6개월 된 자린이인데요 작년에는 무릎 통증이 없었는데 올해는 무릎 통증이 있어 라이딩을 못하고 있어요 피팅샾 추천 가능할까요?
피팅 어디서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코어에 힘을 주는 자세는.어떻게 하는 건지요??
완전 제 문제를 딱 이야기해주셨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6년차 자덕입니다. 누구에게나 도움 되는 자전거 유튜브이네요. 떡상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독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영상 보는 내내 지루함이 전혀 없었어요!
마치 잘 만든 스릴러 영화 처럼 몰입도가 좋네요!
영상의 완성도도 있고요!
이쁘고 잘생긴거를 떠나
이런 정보성 영상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요즘 자극적인 조회수 높이려는 영상들이 넘처나
너무 피곤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이 영상 소식을 전해야 겠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하체 근육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클릿을 끼고 장거리, 업힐 등을 타면, 피팅이 제대로 된 상태라도 무릎 통증 쉽게 옵니다.
저도 운동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하체가 천성적으로 가늘어요. 그래서 무릎통증도 빨리 왔고, 고심 끝에 클릿에서 평페달로 바꿨어요.
자전거가 로드, 하브, 엠티비 3대인데, 다 클릿 달았다가 평페달로 바꾸고나서 6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탔거든요.
하체 근육 많이 생기고, 이제 다시 도전해볼까싶어서 클릿으로 다시 바꿨는데, 100키로, 150키로 달려도 무릎통증이 전혀 없었어요.
화악산, 지리산, 전국의 그란폰도 열심히 달려도 무릎 통증은 이제 없습니다.
결론은 피팅 제대로 됐는데도 무릎통증이 생기는 분들은, 평페달로 바꾸고 업힐 위주로 많이 타서 하체 근육을 키운 다음에 다시 클릿으로 타보세요.
혹시 평로라는 안타보셨나요 ? 안타보셨다면 평로라 한번 타보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로드는 평로라 이전과 이후로 확실히 달라 집니다
울산 남구 사는데 피팅은 어디가서 받나요?
피팅 비용은?
오사쯔 맛있겠당 ....
집에 의자 어디서 사신 거에요 엄청 편해 보이내요 제가 찾던 디자인이라 ㅎㅎ
옥경아 피팅 문제 떠나서 생리적인 현상이야 오빠도 로드 타다 보니까 처음엔 종아리 다음 앞 허벅지등 순서대로 땡기기 시작하더라고 근육이 깨어 난다는 거겠지
패달링할때 내려누르지말고 반대로 올려친다고 생각하면서 타보세요 무릅에 부담이 훨씬 적더라구요.
제가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심각함을 느끼고 야매피팅으로 싯포스트 높이, 안장 조절하고 바로 좋아졌습니다. 주행습관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감했고요. 요즘 주로 코어를 내가 잘 쓰나, 상반신과 힙 각도가 적절한가 두 가지를 주로 유의하고 있네요. 힙각도는 사실 아직 만족할 만큼 잡아내질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잘 타는 동호인 수준에서도 그 부분이 제대로 잡힌 분은 흔치 않더군요.
피팅 받는데 종아리에 오일은 왜 묻으셨어요?😂😅😊
무리해서 클릿을 달기보다 평페달로 하고 간단피팅으로 하다가 피팅받고 클릿 넘어가는게 정석인거같네요
저는 평페달 포기 못하긴할거 같지만
저는 클릿달고 무릎 나갔습니다 평페달 세상편해요 자전거 비싼로드타지만 선수할것도 아니고 평페달로 속력욕심 안내니 아팠던 무릎 이제는 안아프네요
펑패달이 무엇인가요?
@@dk-df9hl 그냥 일반적인 페달요
2016년에 로드 바이크를 처음 구입해서 한 달 정도 타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중랑구에서 충주까지 혼자 라이딩을 계획했었습니다.
나름대로 먼 거리를 가는 것이었지만 전혀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로 출발했고 로드 바이크의 속도감에 빠져서 두번째 유형의 라이딩을 해버렸죠.
오르막도 탑기어 걸고 그냥 힘으로 밟아가며 올라가고 했더니 양평 부근부터 무릎쪽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찌저찌 여주까지 가긴 갔는데 날도 저물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고 다음날 중도 복귀를 결심하고 다시 복귀하던 중 다시 양평쯤 와서 패달링이 문제가 아니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쪽에 통증이 심해 전철로 귀가를 했습니다.
오른쪽 무릎 바깥쪽의 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장근인대염으로 의심을 하시더라구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인대에 상처로 한 번 염증이 생겼으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 몇 년간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혹시 몰라 출발 전에 소염제 먹고 준비운동하고 평속 20 미만으로 살살 타고 있습니다.
다행이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어느 순간 또 아플까봐 겁이 나기도 하네요^^
저는 러너입니다. 러닝시 무릎이 아파서 고민하다가 느낀점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일단 러닝시 무릎이 너무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며 뛰면 무릎에 통증이 있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네요. 주행시 무릎을 펴주는 동작이 무릎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또한 러닝시 둔근중심으로 스프링처럼 근육을 사용해야 무릎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케이덴스를 높히는게 참 도움됩니다
무릎통증은 누를때가 아니라 당길때가 무리가온다.
클릿신고 당기는 힘을 주면 무릎 금방고장난다.
무릎 아픈사람은 평페달로 바꾸면 금방 호전됨.
평속35이상 안낼거면 그냥 평페달도 좋다
정말 저도 처음 1년간은 열심히 타서 무릎이 아푼줄 알았네요. 확실한건 자전거는 무릎아푼 운동이 절대 아니라는거. 자전거 처음이면 적당한 안장 높이와, 미는 패달링만 해도 무릎 안아풉니다.
안장이 낮은 상태로 업힐을 하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장거리도 마찬가지고요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여성라이더인데 무릎이 문제인데 많이 공감했어요. 알았던것도 있고, 같은생각을 하는 분이있다는 것도 반갑고 새로운것도 알게되어 넘 넘 유익합니다아
지나가는 라이더입니다만 제가보기에 안장이 높은데요? 저 피팅업체가 궁금하네요. 어쨋든 제가보기엔 그렇습니다.
1cm정도 낮춰야할듯~
클릿 위치도 매우 중요 합니다...저도 늦게 깨달았쥬...힘내요~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어려운 자전거 입니다 ㅎㅎ
자전거 학원도 한번 알아 보세요...(학원이 부담스러우시면)저는 로라방에서 코치님이 알려 주시니 너무 달라졌네요..모든것이 ^^
오사쯔를 좋아 하시는군요😅
혹씨 자전거는 혼자 타시는건가요~?
페달에 힘을 꾹꾹 누르고 타면 대퇴사두근이 쉽게 피로해지고
통증이 무릎으로 갑니다.
다리 힘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기어 변속 및 페달링 회전과
라이더의 최대 심박수에서 80% 정도로 항속 주행하면
무릎에 무리가 안가면서 PAI 수치가
올라갑니다.
라이딩 중 쉬는 시간에 대퇴사두근을
맛사지 해주면 좋고요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 통증 유발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라이더에 맞는 피팅은 기본이며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욕심 내지 말고
속도 거리 맞춰 주행하면
오래 건강하게 잘 탈 수 있습니다.
무릎이 아픈이유 1번째 보고 이유를 바로알았음.. 전부해당.. 근데 2,3번째도 전부해당.. 3개다 해당이군요. 21단짜리 저가 자전거로 21단으로 30~40킬로 속도로 달리니 더그런거같아요. 오다리는 자전거 안타야겠습니다. 참고로 저전거 때문에 무릎통증 생겨서 달리기로 바꿨는데 무리가서 한달동안 고생했어요. 우선 휴식이 최고입니다. 달리기 금지.
*맞아요 무릎 or 허리 아프면 99%는 사이즈 & 피팅 문제*
*= 힘을 잘못 쓰는 중*
헬스할 때를 생각하면 됨
누구는 무게 저항을 근육으로 잘 받지만
누구는 무게 저항을 관절로 받아서 아픈 것 처럼
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몸 쓰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어떤걸 하더라도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면 통증과 문제가 생김*
요즘 별의미 없는 영상도 많지만 이런 좋은 내용에 엄지 척 입니다
무릅땜에 고생한 라이더가 많을겁니다.
Mtb 10년차 이지만 항상 페달링에
신경쓰이고 노력하고 있어 더 공감갑니다.
정말 성취감있고 재미있게 라이딩 하시려면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등록은 꼭 추천합니다.
좋은 스승과 동료를 만나는 것도 사이클링
라이프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1개월 단기 말고 중장기로 꾸준히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으면 그 누구보다 확실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동영상에 언급하신 내용이
조금 많이... 아.. 아닙니다..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초반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어느정도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 자전거 처음 탈때 무릎통증이 기본이군요. 저도 안장 높이 올리고 괜찬네요.
업힐 구간에 60케이던스 밑으로 내려가면 무릎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업힐도 가벼운 기어비로 올라가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픽시 타고 나서 무릎통증이 왔어요..
자전거 여성 라이더분들은 다들 미인이신듯!
무거운 기어비로 달려야 운동한것 같다는 게 전데??? 초보자가 그래서 무서워요
케이던스가 뭔지도 모르고 꾹꾹밟으면 되는줄 알고ㅠㅠㅠ
발성 차분하고 좋습니다~
방송 잘 보았습니다😋
여성들은 가운데는 보회대 있나요?
예민한 몸뚱아리는 일미리 피팅으로 통증유무가 갈림.
시즌온과 오프시.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피팅도 달라짐.
그러므로. 전문 피팅을 받을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해서. 몸 상태에 따라 피팅값을 변화 시켜주는게 좋음.
몸이 아프면 자연스레 피팅도 공부 하게 됨.
선택이 아닌 필수
무릎건강 생각하면 아예 사이클 안타는게 정답
저도 아주 기아 쓰지도않고 급경사 오르막을 몇십년 탔네요
그래놓고는 아 오늘 하체 불태웠다...이랬네요
벌써 자전거 탄지 30년인데...
어느날 등산을 갔는데 내리막 내려올때 너무 신나하던 제가 몇달전에 등산갔다가 내려오는데 무릎이 너무 아빠서 기어오듯 내려왔네요
등산 오르막은 문제없는데 내려올때만 고통
코어힘 맞는거같아요 처음 뭣모르고 손목만 힘잔득들어가서 손목아파서 자전거 포기할뻔 했어요
영상보고 넘 순수해서 구독누릅니다 ^^
즐거운 자덕생활하시고 이왕유튭하시니 롱런하시기 바랍니다.
순수성 유지를 위해 영상안에서만큼은 기변돈질은 삼가하시면 좋겠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한강자도에서는 자라니가 넘 많이 출몰하니 매우 주의하시면서 타세요..영상이 타 자덕유튭보다 맑아 보기좋습니다...
초보는처음에힘들지요
자기전 맨소래담 열심히 바르시고 당분간 쉬고 또 열심히 안마 하셔야 합니다
저같은경우 자전거타기전 무조건 햄스트링 둔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하고탑니다. 그리고 클릿을 mtb클릿으로 바꾸니 무릎통증 사라졌습니다. 로드클릿은 너무 유격이 적어서 안장앉는위치에따라 좀더 모이기도 벌어지기도하는데 그런걸 못하게 꽉 잡으니 무릎이 아팟던듯합니다.
mtb클릿은 좌우유격이 커서 내가 원하는 페달링에따라 각도를 변화하면서 타기때문에 무릎이 매우 편안한느낌이고 아프지도않더라구요
4개월 전에 무릎에 테이핑하고 하루 겨우 4 Km 타기 시작했는데 이제 무릎 테이핑도 안하고 30 Km 는 다니네요~~~ (전기자전건데...) ㅎㅎㅎ
오르막길 무리해서 오르는것만 피해도 좀 낫더라구요... ㅠㅠ
케이던스 1분에 90바퀴라면 감이 잘 안오지만 2초에 3회전이라고 보면 실시간 측정기가 없어도 대충 감이 오죠. 그 회전에 맞춰서 기어를 계속해서 바꿔주면 됨다.
관련된 피팅책을 몇권 읽었어요. 일단 치료 잘 하시구요
1. 정확한 피팅을 받으세요
1-1. 레이싱 피팅이 아닌 앤듀런스 피팅을 받으세요
1-2. 안장위치를 바꿔가면서 타야합니다.
1-3. 안장이 짧은것도 원인입니다. 안장이 평평하고 긴것이 도움이 됩니다.
1-4. 스템이 짧고 시팅이 뒤로 밀리면 무릎이 보호됩니다 다만 허리가 아작날수 있으니 번갈아가며 타세요 끄읕
저도 외측 장경인대가 병원가보니 짧데요..ㅠ 진짜 40키로정도 타면 통증이 시작됩니다 ㅠ 50 키로 이상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즐라 안라 하세요^^😊
무릅통증은 2년정도 타면 없어집니다 무릅근처 근력이 강화되면서 통증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제경험 입니다
아이에게 보여 주어야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맞아요 배우면서 타야 해요 저 같은 경우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한 순간의 깨달음으로 중급자에서 중상으로 급 상승한
일이 있었죠 장거리 투어 거리도 세배로 늘어나고요 ...같은 체력 조건으로요 그 동안 저의 자세가 비효율적이었던거죠 그리고 이거는 시간이 좀 지나서 인데 3년 동안
잠도 못 자게 했던 허리 통증도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사라져 있더라고요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가 아팠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서 요즘은 영상으로 본인들의
지식을 알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도싸 게시판에 물어보고 하면서 배웠는데 ㅎㅎ 저 도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도싸질문란을 통해서 원인을 알게 되었죠
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클릿 입문하고 무릎앞쪽이 아프려고 하는데 ㅠ
케이던드(분당80~90)
분당 회전수가
중요하군요!
😅💦💦💦
여러 논문 등 연구자료 보면 자전거가 무릎 과부하가 높은 운동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ㄷㅏ.
너무 좋은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자유를 누리느냐 미래의 건강을 지키느냐? 충고는 해주지만 선택은 본인이 할 일이지요.
안녕하세요
찍어주시는분은 남친이신가요?
즐기세요... 운동하다가 몸 망가져요..
복경아지매 살이 찌셨군요
건강해보입니다
😂😂😂살이 쪘어요 맞아요
피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과 핸들의 거리가 멀어서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는 자세가 나오네요. 안장 높이야 조절할 수 있지만 프레임 길이가 더 중요합니다. 피팅 야매들 많습니다. 프레임부터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기껏 비싼 장비로 피팅 후 결론이 안장이 낮다니 ㅋ. 영상으로 보면 오히려 너무 높네요. 발뒷꿈치로 페달을 밟아 내렸을 때 페달에서 딋꿈치가 떨어지거나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는 높이가 맞는 겁니다.
뭔가 복경님만의 영상 특징과 컨셉이 생긴느낌이예요 😊
저도 무릎통증 심했는데 안장 높이고 기어 내리고 타니까 안아프더라구요
무지에서 온 통증이었다 를 질게 이야기 하셨군요 ㅡ 날 좋을때만 가까운 거리로 라이딩하시기를 권장합니다ㆍ운동은 운동일뿐 노동이 되면 안됩니다.그리고 계속 공부ㅡㅡㅡ
제가 딱 이렇게 무릎이 아파서 병원가서 물리치료받고 약먹고 했는데 자전거 초반부터 무리하게 운행하리 무릎이 바로 아파오더라고요.자세와 기어단속이 중요한거였군요
전 등산하다 무릅이 심하게 안좋아져서 자전거타고 좋아 졌습니다
저랑똑같은증상이시내요
저는 무리한업힐+장거리라이딩 이후로 정말걷지도 못할정도로 통증이심했 습니다. 힘줄부어있는상태로 굽혀지는 무릎으로인해 통증이 온다고했는데 자전거못타는지금도 너무슬프내요😢
내앞에 사람을 난 믿지않기에 클릿을 맞췄지만 금방 다시 평페달로 되돌아옴 ㅋㅋㅋ 앞사람이나 골목에서 갑자기 뭐가 튀어나오거나 급정지 할때마다 클릿 못빼는 상황이 오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에 오히려 자전거를 더 안타게 되어서 클릿 봉인...
나의 경험을 말하면 안장의 높이, 위치,클릿 페달의 위치를 조절하니 무릎의 통증이 없어짐..자전거 경력 20년차에서 나온 저만의 경험에서 몇자 적어 봐습니다.
평소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이딩에 필요한 근육만 사용해서 아픕니다. 달리기와 병행해서 하시면 무릎주변 다른 근육들도 강화되므로 라이딩시 통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래달리기 추천합니다
저도 무릎이 아펐는데 테이핑으로 해결했어요. 처음에 안장높이를 잘 못맞추고 무식하게 타서리..
축하합니다. 저는 40년 동안 라이딩을 해왔습니다.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셨습니다. 인터넷에는 자전거를 집에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는 많은 기사와 비디오가 있습니다.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신발의 클릿 위치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산과 자전거 병행이 최선인 이유~😊
핏팅이나 코어운동이나 안장높이나 연골을 조금 덜 소모하게 해줄뿐 빠르게 달리면 연골 다 깎입니다. 그저 저단기어로 노인네 마실가듯 천천히 타는게 연골 최대로 아끼면서 자전거 타는방법임. 관절소모 없이 운동하고 싶으면 사이클하지마세요
피팅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유연성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라
자전거 쉽지않아요 ㅠㅠ
4:35 자전거 초보한테 꾹꾹 밟지 말라고 백번 얘기해봤자 절대 알아듣지를 못 합니다. 반드시 직접 경험해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케이던스 90 이면 진짜 헐렁하게 밟는 수준이고 누가 뭐라고 해도 이건 그냥 정답입니다.
한강라이딩 올해들어 15년차
이제 기변영상만 올리시면 완전한 자덕
저도 올 2~3월쯤 이제 초기화된 상태로 시즌온을 했는데 시즌전보다 불어난 몸무게를 생각치 않고 무리하게 업힐을 타다가 무릎이 뜨거워 지는게 느껴졌고 그 이후로 걷는건 괜찮은데 뛰거나 쪼그려 앉을때 뚝뚝 소리도나고 무릎위 내측쪽 통증이 발생했습니다...ㅜ 저는 며칠 쉬니까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쪼그려 앉는자세는 좀 불편하네요
클릿각도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새걸로 교체할때 피팅이 예전과 다르면
발도 저리고 발등과 정강이쪽도 통증 발생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 연골아껴써야 될것 같습니다ㅜㅜ
그 부모님 다니는 정형외과에서 히알루론산주사(제일 오래되고 안전함)+카티졸(콜라겐주사) 맞았는데 효과가 좋다하시네요
히알루론산 연골주사는 건강보험 적용돼서 크게 안비싸고 콜라겐은 선별급여라 살짝비쌉니다
어..? 다리길이…ㅜㅜ 아킬파열로 다리길이와 오다리까지 심한데 자전거 입문해서 재미붙이는중인데 하… 나 어쩌지
평페달 사용하시고요, 짧은쪽 신발에 깔창으로 맞춰보시고, 깔창으로 안되면 수제화를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전문 피팅기계가 설치된 샵이 있습니다.
비용은 좀 있지만, 몸을 위해서 전문피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산적-s9p 이미 클릿 신고있는데 무리가 될까여
@@김대리버거 라이딩의 강도나 양에 따라서 문제가 되기도, 안되기도 하겠지요.,
다리가 이상하다 싶으면 무리하지 말고 쉬어주고 스트레칭 해주면서, 살살 달래가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클릿페달 피팅 해보세요~^^
장경인대 통증인줄 알았다가 MRI 찍었는데 연골 찢어졌다네요.
통증이 해결 안되면 병원가서 꼭 검사 받으세요. 나중에 힘들어 집니다.
엉덩이는 안아프세요?
피팅이죠
우와 제대로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피팅이 가장 중요한데 ㅎㅎㅎ
난 몸이 노쇠해서 그런가 했는데 싱싱하신 분도 이런 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