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This is THE song that I remember from my year in Korea (2010-2011). It is ripe for international versions - the melody and arrangement could work with lyrics in any language.
I am from Thailand and now i still listen this song... I don't know why I don't understand your words but her voice still make me listen and never stop...
원곡과는 전혀 다른 이 음색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옛날에 어릴 때 엄마 차 타고 놀러 다니면서 차에 있던 카세트 틀면 항상 나왔던 노래 진짜 내 어린 시절 떠올리게 해 주는 곡임 ㅠㅠㅠ
2020년이라도 듣는 이가 있구나
여기 저두요~^
2020끝나감
2020년 12월 들어요...
2021.1.3일되는 새벽 3시에도 듣습니다^__^!
2021.03.27
어릴때 옛날에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버스 타면서 이어폰 꼽고 정말 쓸쓸하고 우울했을때만 들었어요 듣기만 하면 추억이 돋는데 노래는 정말 다시 원곡이라해도 모를 정도 좋아요
중동으로 파견근무 타향살이 할때 술 홀짝이며 무한대로 들었던 노래에요. 지금은 한국이지만 가끔 퇴근후 집에서 혼술할때마다 찾아듣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4년째 원픽으로 듣고있는데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좋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옴.. 바닥에 앉아서 기타치며 부르는거 아직도 생각난다. 엄청 인상적이였는데... 옛생각나고 좋네..ㅎ
저도 그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바닥에 착 앉더니 기타를 치며 한소절 부를때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2021년에도 듣는 사람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장재인 가수님
가슴 저미도록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 이네요
원곡도 좋고 이 노래도 좋고 슈스케때 장재인님 덕분에 좋은 추억이였네요. 화이팅
살다가 종종 돌아오게 되는 노래
ㅇㅈ
어느날 문득 찾아서 듣고 흠뻑 적시고갑니다
ㅇㅈ 군복무시절 시즐 슈스켄데 33되서 12년만에 들으러 오네요.,십이년만에.
재인님 항상 복받으시길..
솔직히 이 노래는 원곡보다 더 좋음...
2021년 1월 낭만이 사라진 시대입니다
진짜 그립다 2010년대초감성
저 노래가 나올 시절은 낭만이 가득했었는데..ㄹㅇ ㅋㅋㅋ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
그닥... 우리가 새로 낭만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그 어떤 과거가 아닌 현재 뿐임. 난 여기 오랜만에 들어와서 감회도 새롭고 좋은데 뭐 ㅋㅋ
랄로 방송보셈 낭만이 넘침
많은 사람들이 다시 불렀지만 이게 가장 좋더라...
이노래 부른사람들중 제일 좋다
제일 찰떡이에염
ㅇㅈ
플러스. 그 당시의 향수.. 플러스 그 당시의 나.. 플러스 그 당시에 만났던 사람들.
임재범꺼 들어봐요 이거 비교도 안 돼
@@무하마드왈라비 혼자 듣지 뭔 여기까지 와서 비교가 안 되니 타령이야
아버지가 자주 듣는 노랜데 십대인 나도 꽤 자주 들으러 옴. 원곡보다 이게 더 좋더라.
나이 60이 넘어 들어도 이분의 노래는 그저 좋구나.
노래는 그 시절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학교 수행때 듣던 그 기억
그리고 좋아서 매일 학창시절에 들었는데
그게벌써 4년전이네
2024년 3월에 듣는사람손!!
5월이다
5월에 들어요
5월 중순이 넘어가네요
전 24년 6월1일날에 들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벌써 13년..
2021년 3월 꽃 필 계절에 출첵하고 갑니다.
라일락 이라는 단어 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됐다, 라일락엔 이 노래가 담겨 있을거야 내가 어딜가든 내 곁에 있는 라일락에는
락앤락은요?
@@Ehclair 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레
락앤롤
최양락은요
이시절 장재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좋더라 최근버전 들었는데 이 느낌이 좋았음 난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이 노래는 슈스케 리메이크 버전 top5 안에 든다
듣다 보니 아무이유도 없이 갠히 눈물이 나네. 나이 탓인가. 젠장.
2021년에도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지만 비오는 날 버스 창가에 앉아서 들으면 더 좋더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군 전역하고 복학할 때 들은 노랜데, 벌써 시간이.. 2020년 9월, 생각 나서 들어왔네요.
장재인 인생노래
그당시에 종로 지하도에서 하루종일 나왔었지... 그래서 알게된 ...
이렇게 찾아 듣게되는거 보니... 다시 가슴시린 가을이 왔나부다...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1988년에 만들어진 이 노래.. 이런 목소리 천사들이 다시 리메이크해보니.. 정말 좋네요.. 옛노래지만 이렇게 좋을순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동민 애~미 짝 ! 애~미없네 ㅋ
뭔가 홀리게하는듯한 목소리와 노래음까지..이노래 최고
눈물이 흐른다.
아름답고
슬프고
그립고
감사하고
This is THE song that I remember from my year in Korea (2010-2011). It is ripe for international versions - the melody and arrangement could work with lyrics in any language.
A special song for a special time in Korea. Just curious, may I ask what you were doing here then ?
@@beunaventura66 Teaching English at a private academy in Changwon (great city!).
@@zLkTRyJHVfnBSdqqd I have listened to other versions of this song too. It’s just a good song!
이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엄마랑 같이 자면 이거 맨날 틀어줬던 기억나서 좀 뭉쿨함..
엄마돌아가심?
ㅋㅋ 나는 차에서 잘때마다 엄마가 맨날 트셧음
@@kkhyojin18 야이 씨발 ㅋㅋ
ㅋㅋ 저도 할머니집 가는길에 어무니가 맨날 트셨는데
장재인님이 부른 최고의 이문세 노래~~
2021에도 듣는사람 있다
목소리가 정말 멋지십니다.
장재인의가로수그늘아래에서면
참조아요~^^
건강얼른회복해서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세요~
보고싶네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
2021년 춥고 쓸쓸한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흥얼거리는 노래
7년전에 우리집 거실 소파에 앉아서 죄와벌 읽으면서 듣던 노래ㅋㅋㅋㅋㅋ 햇살도 따뜻했고 왠지 모르겠지만(노래가 주는 느낌때문이었는지, 책내용이 너무 길었는지) 소파위에서 스르르 잠들었던 기억;;;;
봄 가로수 밑에 흩날리는 바람에도 좋은 노래네요~
Lived in korea for a year, still don't understand the words but always makes me feel at peace.
2024년에도 이걸 들으려 찾아왔구나…..
나도요.. 2024.7.10.
I am from Thailand and now i still listen this song...
I don't know why I don't understand your words but her voice still make me listen and never stop...
중2때.. 운동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울면서 들었었는데..
그랬던 아이가 경찰이되어있네요 ㅎ
시간 참 빠르다 !
너무 좋다...!!!😍❤
心に染みる、寂しくて綺麗な歌です、
I love her singing style, and she's so cute :3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은 노래는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
세상 유일무이라고 생각합니당
벌써8년전이구나..
2010년에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았는데 이 노래가 아직도 내 마음에는 소중하군요... 대박...
24년 5월에도 듣습니다.
이노래는 들으면 슈스케보던 그때로 돌아간거같아짐
2022 년 가을에도 듣는 사람 있습니다. 그시절이 그리워 ~~~
최근 장재인이 부른 곡 들어봤는데 이때 창법이 아니라 난 이시절이 좋더라
great voice great song!!:D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왔어요~♡
2019년에도 듣는 사람 있겠지 ..? (어 있어 바로 나 ㅋㅋ)
2019 3 .5일listen
나도~
요기 있넹
2019.03.13
나두
발라드 좋다
원곡보다 짱 ㅎ 종종듣고있어요 ~잘부르심♡
진짜 최고
I keep coming back, just to hear her voice again and again.
2021 3월 말 벚꽃이 만개할무렵 차박하며 감성에 젖어 듣고갑니다
나두 얘가부른 이노래 좋드라. 2020년에두 들어.
아직도 듣는분? 11년전 노래인데 지금까지 들으러오네요
It's been two years since I came here
항상 이성땜에 힘들면 찾게되는노래
이 노래가 벌써 10년?? 그럼 이걸 7살때 처음 듣고 지금까지 뇌리에 박혀있다는...??
노래 좋다♥♥♥
노래 개좋음..
장재인하면 떠오르는 노래
띠띠디~ 띠 2030년에도 듣고 있나요? 여긴 2020년 입니다.
듣기만 해도 눈물 줄줄
10년이지나도 참 좋다-
좋다😊
와 이게 벌써 9년전? 이라고요 헐
2022년 ✋
슈퍼스타k가 낳은 또하나의 슈퍼스타
드럼 배우러 왔다 듣게된 곡.. 갓곡이네요!
사랑합니다
ㅠ_ㅠ beautiful song
2024 사람이 좋았고 친구가 참 좋았지만 이젠 싫어지네요, , 아 내 낭만의 시대여, , 올해 40입니다
라이브가 더 좋다는 장재인 장재인 특유의 라이브 음색이있음
이노래 110925년도 라이브 무대가 좋더라고요. 저는 우측에 관련 영상으로 뜨네요.
이거 왜 김영흠이 부르면 장재인급으로 듣기 좋을거 같지 갈라지는 목소리랑 애절함이 잘 표현될 듯
찐 아티스트 겸 보컬리스트
태어나서 처음 실연 당했던 날 이노래 처음들었고 지금도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난다
this song is love
2021년 좋아요!
Ilove this song.... :-*
캬...
2020년 막바지에 듣습니다
11여년전에 피시방에서 이노래 듣던 기억이 나네요
She shouldve been 1st place in Superstar k!!!
Shes 3rd.
Superstar k is an audition where they pick singers
2022년 👐
어찌 지내시나 장재인씨?
2020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