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하신가영 - 겨울에서 봄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 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매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 할수록 더욱더 멀어져 간다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안영하신가영 - 겨울에서 봄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 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매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 할수록
더욱더 멀어져 간다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