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학살 재앙의 전주곡, 2차 이프르전투★순삭밀톡-결정적하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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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1915년 4월22일, 독일군과 대치하고 있던 프랑스-캐나다 연합군 진영으로 황갈색을 띤 가스가 독한 냄새를 풍기며 흘러들어왔습니다. 연합군 장병들은 심한 기침과 구토를 일으켰고, 이내 피를 토하며 쓰러졌습니다. 5000명이 죽고, 6000명이 심신을 상실한 채 포로가 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인 벨기에의 이프르(Ypres) 전선. 바로 이날 독일군이 인류 사상 처음으로 독가스를 사용, 전장을 생지옥으로 만든 곳입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독일군은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독가스를 살포했었어야 했을까요?
결정적 하루 회차 중 가장 슬픈 에피소드네요ㅜㅜ
전쟁이 다 그렇겠지만 1차대전 서부전선은 더더욱 비인간적인 일과 기록이 많죠 참호에서 보낸 1460일이란 책 추천드립니다.
역시 전남님만큼 분석 잘해주시는 분은 없으신듯..bb
제가 이 코너에 좋아요를 눌러 활력을 불어넣어보려 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참혹하네요...
웬만하면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는데 독일군의 행동은 인간으로서의 어떤 선을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독일이 인종차별 여전히 심하다고 하는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본 적 있는데.. 애초에 인명경시나 인권에 대한 존중없음이 만연한 지역정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예전에 뉴스에서 미국이 주요 동맹국 중 하나인 독일을 꾸준히 감청해서 논란에 올랐던 적이 있던게 기억이 나는데.. 이걸 보니까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ㅋㅋ 또 미군이 왜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지도 알 거 같습니다. 다양한 걸 느끼고 되새기게 해주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이 독일 미워할만하다
Cs탄도 버티질 못하겠는데 염소가스는 ㄹㅇ 생지옥이네
왜 우리 군대 다닐때 이런거 안해줬냐고 요즘 정신교육 할만하겠네요 군대
싸웠던 사람들은 진짜 지긋지긋했겠네 한번쓰고 말았던 것도 아니고 계속 반복해서
단풍잎 국기로 바뀌기 전의
유니온 쟥이 들어간 구 캐나다 국기를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화생방전 일어나면 빨리 죽는게 그나마 낫지 살아남으면 거기서 새로운 지옥문이 열리는 것임
와... 무서운 전투네.
천명이면 3개 대대가 하루에 몰살 한거임!! 부상자는 만명은 될꺼고~~ 끔찍 하다.
와 3개 대대가 1시간 내에 독살....
요즘 병력수로 말하는 건가요? 천명이면 1개 대대인데.
@@too9296 2005년 포병대대 기준입니다!!
1:14 볼리비아가 아니라 불가리아 아닌가요?
제가 적으려고 했는데, 역시 먼저 캐치하신 분이 계시군요!
Vimy Ridge 전투도 리뷰해주세요!
접촉된 눈과 흡입된 호흡기 속에서 염산이 생성이 되었다는 상상을 하니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었을 것 그것도 소량으로 작용을 했을것이니 고통은 형언할수 없었을거네 상상하기도 힘들다 진짜
연합국도 포스겐 가져다가 신나게 써댔지 전쟁에 선악은 없다
그런데..1차세계대전 끝나고 저 독가스를 사용한 책임자를 찾아 처벌했는 지 궁금합니다.
초반 (1분14초)에 독일군 편성을 설명할 때 볼리비아라뇨? 남미국가가 1차 대전에? 혹시 불가리아가 아닐까요?
불가리아가 아닐까요?^^
볼리비아 연합국 맞습니다.
@@simontempler5094 독일의 동맹국이 아니라 연합국쪽에 가담한거죠 군대를 보내거나 하진 못했겠지만
제목이 이르프 전투로 되어있는데용
썸네일에 또도가스라니ㅋㅋ
1차대저 승리후에 독일을 아작낸것이 이유가 있엇네 독가스 사용해대니 독일을 아주 아작을 내버린거지
여드름 고름도 정말 아픈데 고름이 팔전체에 난다고 보면 됩니다.. 죽는게 덜 고통스러울듯
전쟁에 질 땐 아무 이유없이 지진 않음.
편집자님도 소드쉴드 하시나봐요 ㅋㅋ
독일이 헤이그 규약을 어긴게 아니라 헛점을 이용하다니... 머리가 좋군...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양심이 없는거죠.
다른 나라는 그런 헛점을 몰랐을까요??
알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전쟁을 하는건... 너무 지나친 희생을 부르기에 하지 않은거죠.
저렇게 독가스살포하면 끝까지갈때까지 가는거야....
자비는 없고, 살육만남아있고, 인간의존엄성은 휴지조각이 되고....
자국군도 피해가...
베르사이유 조약이 너무 독일에 가혹했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또 보면 당해도 싼 느낌이 드네요.
이 독가스 계획에 관여한 과학자가 제가 알기론 식량고갈위기의 멜서스 함정을 화학비료 개발로 박살낸 하버란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이 양반이 무슨 생각으로 독일군에 협조했는지 모르겠네요.
프리츠 하버도 독일사람이니 국가에 충성한 거죠. 본인 스스로 전시에 과학자는 국가의 것이라 했으니까요.
@@sawsee9108 그때서야 후회를 했죠...
극악
독일군이 저렇게 많이 독가스를 썼는데 영국은 독가스 사용을 고려하지 않았나요?
사용함 너도쓰면 나도쓴다 하면서
영국은 겨자가스를 사용
히틀러도 그겨자가스에 눈부상당하고 병원으로 후송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쫌 많이 심하다...
사실 프랑스가 먼저 대량의 최루탄으로 독일군을 저지한 바 독일군이 살상용 독가스사용을 사용하기시작하여 1차대전은 독가스전으로 변해 버렸다. 재밌는 것은 2차대전때는 독일군이 훨씬 더 강력한 신경가스(사린소만타분)가 발명했음에도 전선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연합군에 신경가스가 없었는데 그걸 몰랐다는 얘기가 있다.
2차전쟁은 참호전이 아니였으니까 사용 안했죠
와따 독가스 만능이네
바...발사체? 바르사체? 불상바르사체????
염소가스를 냅다 뿌려버여
려요 ㅋㅋ
핵보다 더 잔인한게 신경가스 같음
수천만명사망한중세흑사병발원지는중국!코로나19발원지도중국!2021년1월현재생물무기바이러스로1억명감염'2백만명사망!
독일애들 보면 소시오패스 같음.
나치즘에 미쳐있었으니,
소시오패스가 맞음.
@@희안해希安해 1차대전에 나치즘이어딨냐
@@신광인-y9l
아...
1차 세계대전이군요.
감사.
처참하네 ㅇㅇ
영국군은 프랑스 지켜주느라 대체 얼마나 많이 손실하고 사상한건가 수백만 사상한 거 아닌가 프랑스 궤멸한 2차 대전까지 하면 진짜 프랑스는 해마다 런던까지 삼보일배하고 영국이 참전하는 전쟁은 무조건 아닥하고 목숨 걸고 도와줘야한다 ㅎㅎ
아재요~아지매요~ 이르프가 뭡니까 이르프가....... 까르푸도 아니고....
ㅋ
3:10
나쁜놈 맞는거 같은데...왜 안쓰는지 알면서 법망 교묘히 빠져나가 쓴거면, 세금법 교묘히 피해 있는 고액탈루자나 29만원들고 잘 살고 있는 전두환이 만큼 나쁜더 같은데
독일은 히틀러와 나치의 잘못만 반성할 게 아니다.. 그냥 저 나라도 태생자체가 야만인인듯..
음 일본놈들은 비교도 안되게 악독 했었네 독일이 일본처럼 버텼으면 진즉에 주변국들에게 풀한포기 하나 안남았을듯
생체 실험 하던 일본놈이 더하면 더했지..
여기서 독일만 욕하는것같은데 저때 당시에는 영국이나 독일이나 도찐개찐 ㅇㄱㄹㅇ;;;
독일이 더 욕처먹어야 할거 같음.
그렇게 따지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이나 미국이나 도찐개찐인가?